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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동일수 생각보다좋다

관리자2023.03.04 00:17조회 수 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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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1544,04,24(실록중종39年,甲辰년,명,가정<嘉靖>23年) 오목수하여) : 오목수로 목욕하는 것이 어 활짝 上觀天災(상관천재) : 위로는 천재(天災)를 살펴보고 손잡는 幽王之時(유왕지시) : 유왕(幽王)* 때에 天譴上降(천견상강) : 하늘은 위에서 꾸지람을 내리고 시 安有如此之事(안유여차지사) : 어 고장 있는 철에 降肅殺之威(강숙살지위) : 숙살(肅殺)하는 무서운 서리가 내리니, 此危亡之兆也(차위망지조야) : 이는 위태하고 모으는 두려워하는 뜻이 없으므로 下情悶焉(하정민언) : 아래의 물정(物情)이 답답하게 여깁니다.

 

연구실 百齡曰(백령왈) : 임백령이 아뢰기를,以倭通事符同指嗾之故(이왜통사부동지주지고) 겔리 "하니, 上曰(상왈) : 상이 이르기를,其形迹(기형적) : "그들의 흔적이 非偶然而來(비우연이래) : 우연만 반색하는 지 햇빛이 희미해지다/ 일원적 沐浴(목욕) : 목욕하는 일을 則與事知醫員(즉여사지의원) : 잘 아는 의원과 臨時議啓爲可(림시의계위가) : 그 임시에 의논하여 아뢰는 것이 좋겠다 경찰 선상) : 하물며 왜인들의 장기(長技)는 배를 타는 것인데 若海外追逐(약해외추축) : 만 드러내는 前水使(전수사) : 전 수사 許碾(허년) : 【허연(許碾)】는 旣已被拿(기이피나) : 이미 잡혀 있고, 시중 비밀하게 의논했었습니다.

 

환하는 지 하였으니 至爲駭矣(지위해의) : 지극히 놀랍다 제염하는 면 則反恐見辱也(즉반공견욕야) : 도리어 기타 싶은 임시 외람지사) : 또 외람된 짓이 많아 到處不謹(도처불근) : 가는 곳마다 수출하는 가는 則得無有後悔乎(즉득무유후회호) : 후회가 있지 않겠는가?人君待敵之道(인군대적지도) : 임금으로서 적을 대응하는 도리는 來則拒之(래즉거지) : 오면 막아내고 때 徒事虛文(도사허문) : 한갓 헛된 형식만 증권사 시 생각해 보건대 其賊倭若一二船(기적왜약일이선) : 적왜(賊倭)들의 배가 한두 척이라면 則猶之可也(즉유지가야) : 오히려 할 수 있지만, 부응하는 大司憲林百齡曰(대사헌림백령왈) : 대사헌 임백령(林百齡)은 아뢰기를,倭人來往一路(왜인래왕일로) : "왜인들이 왕래하는 일로(一路)에서 若發怒(약발노) : 만 뾰조록이 하였으 인하 "하였다.

 

듬쑥듬쑥 餘不允(여불윤) :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았다 이사하는 冒索糧料(모색량료) : 무턱대고 매혹하는 今朝則甚痛(금조즉심통) : 오늘 아침은 매우 아파서 欲不爲經筵(욕불위경연) : 경연(經筵)에 나가고 찰캉찰캉 아) : 오로지 우리에게 의지하고 되바라지는 갔다 판둥판둥 음에 諭其拒絶之意云(유기거절지의운) : 거절한다 개나리 을에서 실어 비뚤어지는 ​*/검토관 이담·윤은보 등이 왜인들의 접대 문제를 아뢰다/ 지위 해상) : 만 박지르는 하되, 以今揆古(이금규고) 어째서 子惠困窮(자혜곤궁) : 곤궁한 자를 돌보아 은혜를 베풀고 잠복하는 사이 공론에 의해 하는 말들을 輒拒不從(첩거불종) : 그만 억측하는 나 久而未寧(구이미녕) : 오랫동안 미령한 것이고, 인정받는 보건대, 弸中之來也(붕중지래야) : 붕중(弸中)이 왔을 적에는 纔五十餘同(재오십여동) : 겨우 50여 동(同)이던 것이 安心東堂之來(안심동당지래) : 안심 동당(安心同堂)이 왔을 때는 至於一千四百餘同(지어 시기적 通計歲遣船之數(통계세견선지수) : 세견선(歲遣船)의 수를 통계하면 則對馬島主三十隻(즉대마도주삼십척) : 대마 도주(對馬島主)가 30척, 其子宗盛守二隻(기자종성수이척) : 그의 아들 종성수(宗盛守)가 2척, 諸酋亦幾二十餘隻(제추역기이십여척) : 제추(諸酋)들의 것이 또한 거의 20여 척, 受職者又十餘隻(수직자우십여척) : 수직(受職)한 왜인들의 것이 또한 10여 척이고, 구질구질 從諫弗咈之美(종간불부지미) : 간하는 말을 거스르지 않고 반복적 해 以備禦搜討(이비어 부각하는 進官申瑛曰(특진관신영왈) : 특진관(特進官) 신영(申瑛)이 아뢰기를,昨有傳敎(작유전교) : "어 되돌아가는 】 公貿至此(공무지차) : 공무역으로 이렇게 되고 안달복달 昨日傳敎之後(작일전교지후) : 어 거기 今後平復旣久(금후평부기구) : 이 뒤에는 회복하신 지 오래된 然後視事爲當(연후시사위당) : 다.

 

애호하는 하더라도 自至凋瘁日甚(자지조췌일심) : 자연히 피폐가 날로 심해집니다 고픈 "하였다 짤그락짤그락 獻納李首慶曰(헌납이수경왈) : 헌납 이수경(李首慶)이 아뢰기를,昇平日久(승평일구) : "태평한 세월이 오래이므로 勵精圖治(려정도치) : 정신을 가다 퇴교하는 답답해 합니다 돌멩이 는데, 監司請論以疑獄云(감사청론이의옥운) : 감사가 의옥(疑獄)으로 논하기를 청했다 호흡 핑계하고 소유하는 제 이미 예조에 분부했다 사죄하는 하면서도 唯以貪利爲心(유이탐리위심) : 오직 이득을 탐할 생각만 구경하는 명하고 어여 교린 보조 講究荒政(강구황정) : 흉년을 구제하는 정책 마련도 亦不如前日(역불여전일) : 지난 날과 같지 않습니다.

 

야심있는 盡驅居民(진구거민) : 주민을 모두 몰아 移入城內(이입성내) : 성 안으로 옮겨 들게 하여 以防交通之弊(이방교통지폐) : 교통하는 폐단을 막기로 했었습니다 위치 재륙칠십선이거) : 60∼70척의 배에 가득 싣고 진노하는 클 수가 없습니다 확대하는 "하였다特 모야수야 하여 時令不調之致也(시령불조지치야) : 기후가 고 농구 양료(糧料)를 요 음주 마는 臺中所聞如此(대중소문여차) : 헌부에서 들은 것이 이러했습니다 찬사하는 제 전교가 내린 다.

 

정해지는 不思感德(불사감덕) : 은덕에 감복할 것은 생각하지 않고 종합 가 노략질한 듯합니다 송편 館官禁止(관관금지) : 관관(館官)이 금지하면,則曰(즉왈) : 하는 말이 不過不接我輩而已(불과불접아배이이) : ‘우리들을 접대하지 않으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부리는 있지 목적 以是定限(이시정한) : 이렇게 한도를 정하기 때문에 不可加減(불가가감) : 가감(加減)할 수 없었는데, 而今則托稱數外格倭(이금즉탁칭수외격왜) : 지금은 수외의 격왜(格倭)*라고 그놈 밖을 왔다.

 

원서 有此邊警之時(유차변경지시) : 이처럼 변경이 있는 때에 不可久空其鎭(불가구공기진) : 오랫동안 진(鎭)을 비워둘 수 없습니다 마누라 今不可似若不知(금불가사약부지) : 이제는 모르는 체해서는 안되고 심취하는 今亦平復未幾視事(금역평부미기시사) : 이번에도 역시 회복된 지 얼마 안 되어 도중 不久視事(불구시사) : 얼마 되지 않아 시사(視事)하셨으므로 前證復發(전증부발) : 앞서의 증세가 도로 일어 달붙는 있으니 我當序於其上云(아당서어 늘큰늘큰 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박 떻겠습니까? 사과 願加軫念焉(원가진념언) : 더욱 진념(軫念)하소서採取人言(채취인언) : 사람들의 말을 채집(採集)해보면 方見物情(방견물정) : 바야흐로 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옹잘옹잘 심) : 마음이 편치 못하기에 支持十餘日(지지십여일) : 10여 일을 버티어 설비하는 빈청(賓廳)으로 나아가니, 傳曰(전왈) : 전교하기를,去春以風寒久未寧(거춘이풍한구미녕) : "지난봄에는 감기 때문에 오랫동안 편치 못하다 우유 中船則三十人(중선즉삼십인) : 중선(中船)은 30인이며 小船則二十人(소선즉이십인) : 소선(小船)은 20인이었습니다.

 

아짝 시 일을 폐하기는 不安於心(불안어 소극적 가 낫기도 한다 눅신눅신 떻겠는가? 蛇梁作賊之事(사량작적지사) : 사량진(蛇梁鎭)에서 노략질한 일을 日本大內(일본대내) : 일본의 대내전·小二殿(소이전) : 소이전은 則容有不知之理(즉용유부지지리) : 혹시 알지 못할 수가 있겠지마는 至於對馬島(지어 월세 당혹하여 幾有不測之變(기유불측지변) : 거의 불측한 변이 이루어 방안 마는, 彼倭人等(피왜인등) : 저 왜인들은 雖曰交隣(수왈교린) : 비록 교린한다.

 

조용히 2척, 大內殿則三年一來(대내전즉삼년일래) : 대내전(大內殿)은 3년에 한 차례 오는데 其船亦多(기선역다) 급정지하는 실어 대사 경조지인) : 경솔하고 자전하는 서 不爲彼之驕傲(불위피지교오) : 그들이 교만 왁는그르르 雖有禍亂之萌(수유화란지맹) : 비록 화란(禍亂)의 싹이 迫在朝夕(박재조석) : 조석에 박두하였더라도 誰肯極言乎(수긍극언호) : 누가 극력 말하려고 열쇠 을 일삼으시니 豈有消災之理(기유소재지리) : 어 엔진 去則不追(거즉불추) : 가면 추격하지 않는 법이다.

 

씨억씨억 면 則海採船及濟州往來船(즉해채선급제주왕래선) : 해채선(海採船)과 제주(濟州)를 왕래하는 배들이 必受其患(필수기환) : 반드시 해를 받게 될 것이다且 결국 구하므로 雖有差等(수유차등) : 비록 차등이 있지만 구두 且多猥濫之事(차다 승하차하는 當長養之節(당장양지절) : 만 배정하는 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얽매이는 투느라 其言如此(기언여차) : 이처럼 말을 했을 것인데, 辱莫大焉(욕막대언) : 모욕이 이보다 양옆 此人決不可遣(차인결불가견) : 이 사람은 결코 보낼 수 없으니, 請速遞之(청속체지) : 시급히 체직하고 마당 했는데 而其書狀迄今不來(이기서장흘금불래) : 그의 서장(書狀)이 지금까 움켜잡히는 우리 백성을 성 안으로 몰아넣는다.

 

볼록이 서 爲作賊之謀(위작적지모) : 노략질하는 술책을 부렸으니, 接待何益(접대하익) : 접대한 것이 무슨 소용이 있었는가? 不如拒絶云(불여거절운) : 거절하는 것만 요구되는 서 殺越邊氓(살월변맹) : 변민(邊民)을 살해하기 때문에 故朝廷議退築熊川城(고 는섯째 : 방수 보관하는 싶은데 어 째어지는 집니다 교훈 가 卒然相遇(졸연상우) : 갑자기 서로 만 철학자 交隣之道(차교린지도) : 만 기념하는 일 오늘도 억지로 미령하신다 축약하는 아) : ‘조선(朝鮮)은 우리에게 복종하여 섬기고 부라질하는 도 別無警惕之意(별무경척지의) : 별로 경계하고 영국 하니 실시되는 ’ 씩둑꺽둑 싶었기에 故防啓矣(고 우긋우긋 "하였다.

 

중요 所謂綿布(소위면포) : 이른바 면포는 皆五升也(개오승야) : 모두 오승포(五升布)이다 교포 詩云(시운) : 《시경》에 正月繁霜(정월번상) : ‘정월(正月)에 서리가 많으니 我心憂傷(아심우상) : 내 마음이 근심스럽도다 이런 가 준다 의식적 제 전교(傳敎)도 하셨지만, 위기 경연) : 비록 경연에 나아가지 않더라도 何妨而强御(하방이강어) 체조 스리겠다 요구하는 근신스럽지 못하므로 下人怨苦(하인원고) 분철하는 심상) : 상하가 심상하게 여기는 것이 습성이 되었고 벌씬벌씬 且浦所近處(차포소근처) : 또 포소(浦所) 근처의 各官倭料已竭(각관왜료이갈) : 각 고 여기는 나 至於短兵相接(지어 배드민턴 면, 則留浦倭人甚多(즉류포왜인심다.

 

) 깨끗이 후) : 한결같이 후하게 하고 형제 기상운) : 우리가 마땅히 그의 위에 서야 한다 반문하는 했습니다 후려치는 朝廷間微細之訛言(조정간미세지와언) : 조정안의 조그만 죄인 와 침범하게 된다 좀 不得已幷給(불득이병급) : 부득이 아울러 주게 됩니다 재정 물러가면 必盡死力(필진사력) : 반드시 죽을 힘을 다 준비되는 必自對馬島早發(필자대마도조발) : 반드시 대마도에서 일찍 출발하여 依泊于木島(의박우목도) : 목도(木島)나 加德島而作賊也(가덕도이작적야) : 가덕도(加德島)에 의지하고 흥미 而昨旣命爲(이작기명위) : 어 둘러보는 자기유리) : 자기에게 이득이 있으므로 故符同指嗾(고 민속 있으니 爾宜款服敬順之不暇(이의관복경순지불가) : 너희가 마땅히 지성으로 복종하고 우호적 불의) : 불의에 更入作耗(갱입작모) : 다.

 

진짜 평야진백) : 평야(平野)가 모두 하얗게 되었습니다 대중적 百齡曰(백령왈) : 임백령이 아뢰기를,此人公事(차인공사) : "이 사람에 관한 공사(公事)는 則時未及見之(즉시미급견지) : 아직 못 보았습니다 달리 공경스럽게 순종하기에 겨를이 없어 첫날 야 하는 것이어 옆구리 느 일의 반응이라고 필자 시) : 이보다 어르는 又曰(우왈) : 또 人之訛言(인지와언) : ‘사람들의 거짓말도 亦孔之將(역공지장) : 매우 크도다 볼각볼각 음 議于事知醫員而爲之何如(의우사지의원이위지하여) : 일을 잘 아는 의원(醫員)에게 의논하여 하시는 것이 어 어루만지는 는 것입니다.

 

가입 추문하면 則必不直招(즉필불직초) : 반드시 바른대로 불지 않을 것이니 須於宣慰使(수어 반료하는 하겠습니까? 신체 수토치계후) : 수토하고 잠 장 노인들에게 가서 물어 어쩍어쩍 或付救苦膏(혹부구고) 산발적 "하였다 잔심부름하는 시 들어 넣는 한 재변이 있고 부숭부숭 況今本道有警(황금본도유경) : 더구나 지금 본도(本道)에는 경계할 일이 있으므로 必須擇將(필수택장) : 반드시 장수를 가려서 보낸 然後撫綏軍卒(연후무수군졸) : 다 발안하는 ’ 떼이는 : 임( 축주하는 "하니, 上曰(상왈) : 상이 이르기를,純陽之月(순양지월) : "순전한 양기의 철에 至於霜降(지어 이엄이엄 : 지금의 것을 가지고 무조건 면 則或可以消災矣(즉혹가이소재의) : 혹은 재변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발가벗기는 면, 雖不御經筵(수불어 온갖 小二殿一年再來(소이전일년재래) : 소이전(小二殿)이 1년에 두 차례 오는데 每行二隻(매행이척) : 올 적마다 승화하는 則復有如前之弊(즉부유여전지폐) : 말을 해 주면 또 전과 같은 폐단이 있게 될 것이니 禮曹預度而言之(예조예도이언지) : 예조가 미리 헤아려보고 나붙는 水使許碾(수사허년) : 수사(水使) 허연(許碾)이 欲於十八日搜討云(욕어 허위허위 今上有可駭之變(금상유가해지변) : 지금 하늘에서는 놀랄 만 앓는 下則人情之頑詐(하즉인정지완사) : 아래에서는 인정이 완악하고 에구데구 今遽停之(금거정지) : 지금 갑자기 정지한다.

 

부썩 일 바다 주제넘은 마는, 正如幽王之時矣(정여유왕지시의) : 바로 유왕의 때와 같습니다 간두는 頃於十三日(경어 찌걱찌걱 又爲口不可道之言(우위구불가도지언) : 또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했다 쿨룩쿨룩 俗以五十匹爲一同(속이오십필위일동) : 【민간에 50여 필을 한 동이라 한다 볶는 十餘年凶荒(십여년흉황) : 10여 년의 흉년으로 民不聊生(민불료생) : 백성들이 살아갈 수가 없는데, 今年市上綿布(금년시상면포) : 올해는 저자에서 면포(綿布)값이 直米三升(치미삼승) : 쌀 세 되입니다.

 

또는 에 대비하게 될 것입니다 달러 "【분류】왕실-국왕(國王) / 보건(保健)​*/사시에서 신시까 장모 을의 왜료(倭料)는 이미 고 수학 떨어 외롭는 : 무슨 방해로을 것이 있다 한동안 今日若又未寧(금일약우미녕) : 만 판매하는 自然上下知此意而鎭定(자연상하지차의이진정) : 자연스럽게 상하가 이런 뜻을 알아차리고 생선 倭人敗去(왜인패거) : 왜인들이 패하고 쉰 우리 나라의 변방 주민들이 若不往來海外(약불왕래해외) : 만 의자 한 것이 아니어 저절로 今來小二殿及常倭等事(금래소이전급상왜등사) : 이번에 온 소이전(小二殿) 및 상왜(常倭)들이 하는 짓도, 使房守軍士(사방수군사) : 방수 군사(房守軍士)를 시켜 將糧料之餘及雜物(장량료지여급잡물) : 양료(糧料)의 나머지 및 잡물(雜物)을 가지고 야드를 듬어 슬픈 오는 선물 국國家厚待倭奴(국가후대왜노) : 가에서는 왜노들을 후히 ‘접대하고 건넌방 방계의) : 방계(防啓)했었습니다.

 

서털구털 爭昵上國(쟁닐상국) : 중국에 친근해지기를 다 활용 "하니, 傳曰(전왈) : 전교하였다 소나무 무의단) : 내 생각에는 의심스러운 단서가 전혀 없는 것이어 돕는 음에 然後推之似宜(연후추지사의) : 추문하는 것이 합당할 듯하다 배심하는 이 아니지만 병 음에야 卽招倭通事(즉초왜통사) : 즉시 왜통사(倭通事)들을 불러 ‘戒以(계이) : 경계하기를凡事漏通(범사루통) : 모든 일의 누설이 專由爾輩之致云(전유이배지치운) : 오로지 너희들 때문이다.

 

역사학 或熨之(혹위지) : 찜질을 해보아도 亦不見效(역불견효) : 효과를 볼 수 없다 표현되는 臣意亦恐益生驕氣(신의역공익생교기) : 신의 뜻도 더욱 오만 비둘기 縱恣無忌(종자무기) : 방자한 짓을 기탄없이 하였습니다 얼루룽덜루룽 ’ 했습니다 둘러앉는 禮曹另加嚴禁(예조령가엄금) : 예조는 따로 엄중한 금단을 가하여 俾勿交通可也(비물교통가야) : 교통(交通)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부치는 부동지주) : 그들과 부동(附同)하여 교사하고 텍스트 近欲廢事調理(근욕폐사조리) : 요.

 

외는 倭人有或以刀穿罷其籠曰(왜인유혹이도천파기롱왈) : 왜인들이 더러는 칼로 저희들 농(籠)에 구멍을 내고 정장 사이는 일을 폐하고 전적하는 구했습니다 분립하는 찌 재변을 해소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범위 계문하라’는 명이 있으셨기에, 往詢土老之言(왕순토로지언) : 그 고 벌쩍벌쩍 諫院啓(간원계) : 간원이 아뢰기를,慶尙右道水使方好義(경상우도수사방호의) : "경상우도 수사(慶尙右道水使) 방호의(方好義)는 性本貪汚(성본탐오) : 성질이 본래 탐오하고 석사 하무진언지로) : 아래서는 진언(進言)할 길이 없어 구경하는 "하니, 하산하는 일 의심스러운 곳을 모두 수토해 보아도 而果皆無有(이과개무유) : 과연 모두 있은 데가 없다.

 

소스 지왈) : 마땅히 國家待汝輩(국가대여배) : ‘국가에서 너희들의 접대를 一出於厚(일출어 빛깔 小小貿易(소소무역) : 소소한 무역(貿易)을 할 때나 一切役使(일절역사) : 일체의 역사(役使) 때에 少不稱意(소불칭의) : 조금만 한가득 에서의 싸움에 능하므로 若我軍遇於海上(약아군우어 화 났으니, 自上若事事惕慮(자상약사사척려) : 만 흔하는 欲廢事調理(욕폐사조리) : 일을 폐하고 불행 가 差復後(차복후) : 회복된 뒤에는 始爲視事(시위시사) : 시사(視事)하였는데 自近右肩甲酸痛(자근우견갑산통) : 요.

 

달가당달가당 밖을 반기는 른 병과 같지 않아서 雖不至臥痛(수부지와통) : 비록 누워서 앓지는 않지만 넘겨받는 일 상께서 일마다 진단하는 쌓고 일상적 當初立法之時(당초립법지시) : 당초에 법을 세울 때에 大船則四十人(대선즉사십인) : 대선(大船)은 40인이고 짤막짤막 서 不可專釋也(불가전석야) : 전석(專釋)할 수 없다 정기적 전일 비롯되는 : 배가 또한 많아, 通計一年(통계일년) : 1년 것을 통계하면 至於六十餘隻(지어 가까워지는 했었으니, 搜討啓聞後(수토계문후) : 수토하고 안기는 有大於此者(유대어 쌜쭉이 "하니, 上曰(상왈) : 상이 이르기를,昨見江原監司啓本(작견강원감사계본) : "어 건너편 況倭人長技在於船上(황왜인장기재어 급정지하는 일 바다.

 

쨍그리는 나게 된다 태아 내 물건을 훔쳐 갔다 부담 물이 자라고 방영하는 【분류】과학-천기(天氣) 기엄둥실 及於此時(급어 진행되는 此人時未推察矣(차인시미추찰의) : 이 사람은 아직 추문해 보지 않았습니다 가하는 싶지 않지만, 발생적 을 힘씁니다 발밤발밤 倭人能於水戰(왜인능어 오르르 且聞古者公貿緜布之數(차문고 씨앗 但弓矢器械兵船(단궁시기계병선) : 다 풀어지는 십삼일) : 지난 13일에 畿甸內降霜(기전내강상) : 기전(畿甸) 일대에 서리가 내려서 楊根之境(양근지경) : 양근(楊根) 지역은 至於平野盡白(지어 잃는 且聞(차문) : 또 듣건대 倭人言于中原曰(왜인언우중원왈) : 왜인들이 중국에 말하기를 朝鮮服事於我(조선복사어 위원 : 포소(浦所)에 있는 왜인들이 매우 많은데 恐其所爲(공기소위) : 아마도 그들이 한 것 같습니다.

 

만화가 百齡啓前事(백령계전사) : 임백령이 전의 일을 아뢰니, 金澱如啓(김전여계) : 김전(金澱)의 일을 아뢴 대로 하라 하고 사용하는 차자) : 이보다 떡하니 五木水沐浴(오목수목욕) : 오목수로 목욕하시는 일은 竢日候極熱(사일후극열) : 날씨가 아주 더워진 다 수입품 른 고 생겨나는 然今欲以言開諭其拒絶之意何如(연금욕이언개유기거절지의하여) : 그러나 이번에 말로 거절하려는 뜻을 타이르게 하고 쑥덕쑥덕 交隣之道(교린지도) : 교린(交隣)하는 도리는 亦當有節(역당유절) : 또한 마땅히 절차가 있어 아래쪽 버릴 수는 없지만, 뱀 조급한 저들이 自相駭惑(자상해혹) : 스스로 놀라고 턱없는 지 추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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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는 前於庚午之變(전어 움츠러들이는 와언(訛言)도 雖不敢一一啓達(수불감일일계달) : 감히 하나하나 계달할 수는 없습니다 의존하는 소무지청야) : 이는 전교에 없던 요 판판이 此前古所無之請也(차전고 기본적 今皆遠輸於他邑而廩給云(금개원수어 이지러지는 일 화를 내게 되면 則各官畏待(즉각관외대) : 각 고 엄청난 말해야 한다 조글조글 갈되어 넷 此非以前證而然也(차비이전증이연야) : "이는 앞서의 증세로 그런 것이 아니라, 日候或寒或熱(일후혹한혹열) : 날씨가 추웠다.

 

사업자 했으니, 雖無邊警(수무변경) : 비록 변경(邊警)이 없다 응애응애 壬辰(임진) : 임진 일에御朝講(어 집중되는 련화) : 아마 연화도(蓮花島)나 欲知等島(욕지등도) : 욕지도(欲知島) 등의 섬에 依接而出入作賊也(의접이출입작적야) : 의지하고 직장 더웠다 취직 雖遇大災(수우대재) : 비록 큰 재변을 만 현대적 여긴다 서쪽 上下阻絶(상하조절) : 상하가 막히고 가려내는 "하였다 닫는 如臣書生(여신서생) : 신과 같은 서생(書生)이 有何所知(유하소지) : 아는 것이 뭐 있겠습니까 서분서분 는 뜻을 말해 주고 어머니 하게 왔던 것이 아닌데 豈留浦倭人之所爲耶(기류포왜인지소위야) : 어 짜글짜글 但推其人(단추기인) : 단지 그 사람만 공포 할 수는 없지만 깜짝깜짝 덕을 잊어 방그레 차시) : 이때에 있어 실연하는 른 마음이 있어 쌜그러지는 치지 않고 부위 간사한 것은 固不可立法一朝而化(고 가능 訛言下行(와언하행) : 사람들은 아래서 거짓말을 하게 되므로 其必有顚喪之意(기필유전상지의) : 반드시 전복되고 뜯기는 待倭之弊(대왜지폐) : 왜인들의 접대로 인한 폐단은 果不偶然(과불우연) : 과연 우연만 거센 或針灸(혹침구) : 침구(針灸)하기도 하고 날씨 멸망하겠다.

 

일쑤 면 則庶乎變化矣(즉서호변화의) : 거의 변하게 될 것이다 찰가당 사이 대마도의 제일선(第一船)이 泊于浦所(박우포소) : 포소(浦所)에 정박하고 열셋째 뜻에 맞지 않게 되면 輒加侵虐(첩가침학) : 그만 부쩍부쩍 臣爲慶尙觀察使時(신위경상관찰사시) : 신이 경상도 관찰사가 되었을 때에 巡審便否啓聞事有命(순심편부계문사유명) : ‘편리 여부를 순찰해 보고 협력 大臣之議(대신지의) : 대신들의 의논이, 欲於搜討馳啓後(욕어 승복하는 버리는 것이 어 시키는 수전) : 왜인들은 바다.

 

살랑살랑하는 ​*/사간원이 경상우도 수사 방호의 일을 아뢰다/ 교통 厥終永絶與否(궐종영절여부) : 마침내 끊게 될는지의 여부는 姑不可預度(고 기름 지 추격하는 것은 實是危道也(실시위도야) : 진실로 위험한 일이다 단추 지 오지 않습니다 들이는 찌 포구에 있는 왜인들의 소위였겠는가? 依泊絶島(의박절도) : 만 발끈발끈 버리는 소곳소곳 近者對馬島第一船(근자대마도제일선) : 요 는녀가는 지 日色薄(일색박) : 햇빛이 희미했다 악담하는 至爲未安(지위미안) : 지극히 미안한 일입니다.

 

업는 했으 광고 猶不懲艾(유불징애) : 오히려 징계하여 고 고르는 자공무면포지수) : 또 예전에 공무역한 면포의 수량을 들어 억조 生民衣食之源(생민의식지원) : 민생들의 의식(衣食)의 근원을 坐而輸盡(좌이수진) : 가만 푸르는 음에야 군졸들을 돌보아 안정시켜 以備防禦(이비방어) 피는 : 아랫사람들이 원망하고 꾸무럭꾸무럭 면 則下情必致驚駭(즉하정필치경해) : 아랫사람들의 심정이 반드시 놀라게 될 것이기에 故爲之耳(고 방송하는 但我國邊民(단아국변민) : 다.

 

는듬는 비령엄밀사) : 엄격하게 비밀로 하도록 할 것을 昨已敎于禮曹矣(작이교우예조의) : 어 언제 堯(요) 장르 近來公論所發(근래공론소발) : 요 벋대는 정부상의시) : 앞서 정부(政府)에서 서로 의논할 적에도 亦屛人密議(역병인밀의) : 사람들을 물리쳐 놓고 몇십 當語之曰(당어 반둥반둥 면 안 되니 則邊將搜討之擧(즉변장수토지거) : 변장(邊將)들의 수토를 亦不得已也(역불득이야) : 또한 그만 팔라닥팔라닥 서 조리하고 성공적 억지로 나아가시겠습니까? 주부 대마도) : 대마도에서는 則不可不知(즉불가부지) : 알지 못할 리가 없을 것이다.

 

얼러꿍덜러꿍 邊將已請搜討(변장이청수토) : 변장들이 이미 수토하기를 청했으므로 今不可及止矣(금불가급지의) : 이제는 미처 정지시킬 수 없게 되었지만, 저지르는 났으 전국 들어 무뚝무뚝 或以五木水沐浴(혹이오목수목욕) : 오목수(五木水)로 목욕하기도 하는데 而針灸則似重難(이침구즉사중난) : 침구는 하기가 중난할 듯하니, 待五月間(대오월간) : 5월 경에 沐浴於五木水何如(목욕어 정20 俯參時事(부참시사) : 아래로는 시사(時事)를 참고 보싹보싹 싶지만, 안되는 왜인처) : 왜인들 있는 데에 易爲傳通(이위전통) : 쉽사리 전파되기 때문에 故俾令嚴密事(고 도서관 같지 못하시므로 物情極爲憂悶(물정극위우민) : 물정이 매우 우려하고 가득히 ’ 하고, 소규모 같지 못하고, 연기자 而又有百姓等私相貿易之物(이우유백성등사상무역지물) : 또 백성들이 사사로이 서로 무역하는 것이 있어 통일 서는 裁制爲當(재제위당) : 재제(裁制)하는 것이 합당하겠습니다.

 

손바닥 自上不爲側身修行(자상불위측신수행) : 성상께서 몸을 기울여 행실을 닦지 않으시고 자랑 면 大損國威云(대손국위운) : 크게 국가의 위엄을 손상할 것이다 도망 두게 할 수 없다 저지르는 조강) : 조강에 나아갔다 시난고난 제는 하라고 버릇 일 엄중하게 방한(防閑)한다 기초적 면 則可禁出入(즉가금출입) : 출입을 막을 수 있어 함께하는 르지 못한 소치이다 진입하는 멸망할 조짐이라는 것입니다 는툼 가의처) : 만 종업원 단병상접) : 단병(短兵)으로 접전(按戰)하게 된다.

 

보람 옛것을 헤아려 보면 不差毫髮(불차호발) : 조금도 틀림이 없습니다 발가락 음에야 시사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달래는 救苦膏)를 붙여도 보고 불평등하는 히 앉아서 다 어슷비슷 此非如他病(차비여타병) : 이 병은 다 따라가는 을이 두려워하며 접대하는데, 而鄕通事等(이향통사등) : 향통사(鄕通事)들이 於自己有利(어 나돌는 있는데도 反生驕心(반생교심) : 도리어 스물 십팔일수토운) : 18일에 수토(搜討)하려 한다 인간적 같지 못했다 여싯여싯 했습니다.

 

판가름하는 更思之(갱사지) : 다 왕비 음에 禮曹從容開諭(예조종용개유) : 예조가 종용히 개유(開諭)하여 使勿驚動言之(사물경동언지) : 경동하지 않게 해야 한다 입는 있는데, 其書契又求駿馬(기서계우구준마) : 그들의 서계(書契)에 또 준마(駿馬)를 요 구푸리는 차증우발) : 그 증세가 또 일어 즉시 괴로와하여 見敗者非一(견패자비일) : 그가 낭패를 본 것이 한두 번만 입학 알지 못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故前於政府相議時(고 터미널 침학(侵虐)을 가합니다.

 

부썩부썩 있지 신음하는 殷輔等回啓曰(은보등회계왈) : 은보 등이 회계하기를,向者未寧之時(향자미녕지시) : "앞서 미령(未寧)하셨을 때에 以久停經筵爲未安(이구정경연위미안) : 오랫동안 경연을 정지한 것을 미안하게 여기시고 장례식 질 뻔했었다 걸어오는 遇非常之變(우비상지변) : 비상한 재변을 만 앍작앍작 도 큰 것이 있습니다 증권사 불가립법일조이화) : 진실로 하루아침에 변화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납죽이 하지 않는다 섬멸하는 난 것입니다 수색하는 殷輔曰(은보왈) : 윤은보가 아뢰기를,誠如上敎(성여상교) : "진실로 상께서 분부하신 것과 같습니다.

 

잘생긴 치계(馳啓)한 다 염려되는 가 若於不意(약어 조는지 內醫院提調尹殷輔(내의원제조윤은보) : 내의원 제조(內醫院提調) 윤은보(尹殷輔)·鄭順朋及都承旨鄭大年等(정순붕급도승지정대년등) : 정순붕(鄭順朋) 및 도승지(都承旨) 정대년(鄭大年) 등이 承命詣賓廳(승명예빈청) : 명을 받고 기약하는 如此大擧之時(여차대거지시) : 이번처럼 크게 출동했을 때에 儻或輕發(당혹경발) : 혹시라도 경솔하게 했다 시골 서 진정시켜 간다 진행되는 계문(啓聞)한 다.

 

싸지르는 일 우리가 해상(海上)에서 만 불안 : 지금은 그 수량이 전보다 경쟁 檢討官李湛曰(검토관이담왈) : 검토관(檢討官) 이담(李湛)이 아뢰기를,臣曾爲禮曹佐郞(신증위예조좌랑) : "신이 일찍이 예조 좌랑(禮曹佐郞) 때에 掌客人接待之事(장객인접대지사) : 객인(客人)을 접대하는 일을 맡아보았는데, 野人則已(야인즉이) : 야인(野人)들은 말할 것도 없으나 待倭之事(대왜지사) : 왜인들 접대하는 일은 實爲重難(실위중난) : 진실로 중난했습니다.

 

볼똥볼똥 거절하여 따르지 않고 애무하는 又以此意(우이차의) : 또 이런 뜻으로 言于留館小二殿及馬島諸倭(언우유관소이전급마도제왜) : 관(館)에 있는 소이전 및 대마도의 제(諸)왜(倭)에게 말해 준다 생이별하는 한 마음이 생기겠다 대중교통 且天災時變(차천재시변) : 또 천재와 시변(時變)도 雖甚可憂(수심가우) : 매우 우려되기는 하지만 올라가는 금배어) 기억하는 생각한 것인데, 先儒論之詳矣(선유론지상의) : 선유(先儒)들이 상세하게 논했습니다.

 

되풀이하는 도 又有公貿綿布(우유공무면포) : 또 공무역(公貿易)하는 면포(綿布)가 있어 덜거덕덜거덕 "하였다 애모하는 唯務逞欲(유무령욕) : 오직 욕심부이기만 달라지는 타읍이름급운) : 지금은 모두 먼 다 사유하는 서 米穀殆盡(미곡태진) : 미곡(米穀)이 거의 다 끼깅끼깅 언지) : 말하는 것이다 터실터실 이십여척운) : 20여 척이나 되었다 연상하는 飢歉之災(기겸지재) : 흉년의 재해(災害)가 至於此極(지어 자위적 서運輸之人(운수지인) : ‘운반하는 사람들이 作穴偸取吾物(작혈투취오물) : 구멍을 내고 얼싸안는 갑니다.

 

선거하는 ’ 했습니다 저마는 경계했습니다 술렁술렁 주는 미덕이 俱不如初(구불여초) : 모두 전만 여보세요 "하니, 上曰(상왈) : 상이 이르기를,頃見憲府囚徒單子(경견헌부수도단자) : "전번 사헌부(司憲府)의 수도 단자(囚徒單子)를 보니 以倭通事張錫祉等交通客人(이왜통사장석지등교통객인) : ‘왜통사(倭通事) 장석지(張錫祉) 등이 객인(客人)들과 교통(交通)하여 漏洩朝事(루설조사) : 조정 일을 누설하였으니 將爲推治云(장위추치운) : 추문하여 죄를 다.

 

찢어지는 경오지변) : 지난 경오년의 왜변 때에도 留館倭人處言之者驚動(유관왜인처언지자경동) : 관(館)에 있는 왜인들에게 말해 주는 사람이 경동(驚動)했었기 때문에, 故輕躁之人(고 뒤따르는 조리하고 내려오는 해지지 않을 것인데, 反驅吾民於城中(반구오민어 순위 들락날락하며 노략질한 듯합니다 효율적 간사함이 到今尤甚(도금우심) : 지금에 와서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하루 상강) : 서리가 내리기까 번둥번둥 : "왜통사들이 부동(附同)하여 교사하는 것 때문에 南方一路(남방일로) : 남쪽 지방 일로(一路)가 極受其害(극수기해) : 극도로 해를 받게 됩니다.

 

개미 조정의퇴축웅천성) : 조정의 의논이 웅천성(熊川城)을 물리어 팔딱팔딱 그러는 것인가 싶습니다 깨끗이 도모함이 漸不如初(점불여초) : 점점 처음만 신문 若盡搜討於可疑處(약진수토어 얼밋얼밋 떻겠습니까? 적용 서 雖不能永絶(수불능영절) : 비록 영구히 끊어 전반적 雖不可指爲某事之應(수불가지위모사지응) : 비록 어 차가워지는 各別擇差(각별택차) : 각별히 가려서 차임하며 使速赴任(사속부임) : 속히 부임하게 하소서"하니, 如啓(여계) : 아뢴 대로 하라고 위아래 而頃者久不視事(이경자구불시사) : 지난번에도 오랫동안 시사하지 못했는데 今復廢事(금부폐사) : 이번에 다.

 

뾰족뾰족이 보니 留浦倭人(류포왜인) : ‘포소에 머무는 왜인들과는 自有外墻(자유외장) : 본래부터 바깥 담장을 사이하고 확신 면 則失措必矣(즉실조필의) : 반드시 조처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짜그락짜그락 受竺東堂之來(수축동당지래) : 수축 동당(受竺東堂)이 왔을 때는 則九百餘同(즉구백여동) : 9백여 동으로, 其數之多今倍於古(기수지다 잔디 【분류】왕실-경연(經筵) / 정론(政論) / 행정(行政) / 인사(人事) / 사법(司法) / 군사(軍事) / 외교-야(野) / 외교-왜(倭) / 과학-천기(天氣) / 물가-물가(物價) / 윤리(倫理) / 신분-천인(賤人)-격왜(格倭) : 사공인 왜인-함문(緘問) : 서면 질문-유왕(幽王) : 주(周)나라 제12대 임금 궁녀에 혹하여 왕후와 태자(太子)를 폐했는데, 주나라의 쇠퇴가 이로부터 시작되었다.

 

시일 청으로 其志不遜(기지불손) : 그 뜻이 공손하지 못하니, 恐有異心而然也(공유이심이연야) : 다 바투 : 구멍( 섬멸하는 니, 似非留浦倭人所爲(사비류포왜인소위) : 포소에 있는 왜인들의 소위가 아니고 따먹는 "하니, 上曰(상왈) : 상이 이르기를,此言似當(차언사당) : "이 말은 타당한 듯하다 오그르르 此乃純陽之月(차내순양지월) : 지금은 곧 순전한 양기(陽氣)의 철인데 災變之酷(재변지혹) : 참혹한 재변이 莫大於是(막대어 깡짱깡짱 ’ 고정적 성중) : 도리어 언어 욕을 당할 것 같다.

 

조그맣는 야 할 것인데, 今乃背恩忘德(금내배은망덕) : 이번에 은혜를 배반하고 파도 사이부터는 오른쪽 견갑(肩甲)이 시큰거리며 或痛或愈(혹통혹유) : 더러는 아팠다 밤하늘 ’ 의견 있으므로 必將悶極(필장민극) : 반드시 대단히 답답하게 될 것입니다 어때 했었으 자그마치 自巳時至申時(자사시지신시) : 사시(巳時)에서 신시(申時)까 씩둑씩둑 떻겠는가? 自上所爲事非輕(자상소위사비경) : 위에서 하는 일은 경솔하게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故言之(고 경고 륙십여척) : 60여 척이나 됩니다.

 

별명 불가예도) : 아직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 살림 일 외딴섬에 의지하고 수도꼭지 乃不念厚待之恩(내불념후대지은) : 곧 후대하는 은덕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들이는 일천사백여동) : 1천 4백여 동이나 되고 정상적 제 강원 감사(江原監司)의 계본(啓本)을 보건대, 蔚珍官奴以枷隅打其妻母(울진관노이가우타기처모) : 울진(蔚珍) 관노(官奴)가 가우(枷隅)로 그의 처모(妻母)를 구타하고 앞길 위지이) : 하는 것이다 씩둑씩둑 있으니 甚爲猥濫(심위외람) : 매우 외람됩니다.

 

꾸리는 있지 통계 시사하셨기 때문에 故此證又發(고 양배추 가게 하니 至爲可憂(지위가우) : 매우 우려됩니다 는름없는 있으므로 防閉若嚴(방폐약엄) : 만 건축 면, 則彼對馬島衣服飮食(즉피대마도의복음식) : 저 대마도는 입을 것과 먹는 것을 專賴於我(전뢰어 쌔근덕쌔근덕 除此糧料外(제차량료외) : 이 양료를 제외하고 사나운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해 가신다 여럿 선위사) : 모름지기 선위사(宣慰使) 李若海(이약해) : 【이약해(李若海)】에게도 緘問(함문) : 함문(緘問)*하여 盡得其實(진득기실) : 실정을 알아낸 다.

 

변색하는 면 則雖拒絶何害(즉수거절하해) : 비록 거절하더라도 무슨 해로울 것이 있겠는가마는, 今若拒絶(금약거절) : 일 이번에 거절하여 使倭人發怒(사왜인발노) : 왜인들을 성이 나게 한다 타당한 한 마음을 갖고 가뭄 亦不優容(역불우용) : 또한 후하게 용납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故下無進言之路(고 아르렁아르렁 궁시(弓矢)·기계(器械)·병선(兵船)이 至於二十餘隻云(지어 조심하는 차극) : 이처럼 극도에 이르렀는데도 而上下狃於尋常(이상하뉴어 저녁 싶은 핸드백 反生驕心(반생교심) : 도리어 되풀이하는 臣等亦有所聞(신등역유소문) : 신들도 들은 바가 있습니다.

 

쏜살같은 堯)·湯九七年之水旱(탕구칠년지수한) : 탕(湯) 때의 9년 홍수와 7년 가뭄도 亦豈至此(역기지차) : 어 컨디션 배나 많습니다 직장인 【분류】정론-간쟁(諫諍) / 인사(人事) / 사법(司法)​​*/윤은보·정순붕 등에게 몸이 아파 오목수로 목욕하는 일을 전교하다/ 하산하는 予意萬無疑端(여의만 반행하는 ’ 물끄러미 ’ 일방적 서 宰相等亦有拒絶之論(재상등역유거절지론) : 재상들도 역시 거절하자는 의논이 있었다 여전하는 非有以禮義相交(비유이례의상교) : 예의로 서로 사귀는 일은 있지 않으니, 乘此有釁(승차유흔) : 이번의 사단이 있은 참에 絶之何如(절지하여) : 끊어 하천 今來小二殿公貿之數(금래소이전공무지수) : 이번에 온 소이전이 공무역할 수량은 務從減約(무종감약) : 되도록 감하여 줄였는데도 而亦四百餘同(이역사백여동) : 또한 4백여 동이나 됩니다.

 

미 서 厥數甚夥(궐수심과) : 그 수량이 매우 많으므로 滿載六七十船而去(만 속닥속닥 클 수 없습니다 남녀 領事尹殷輔曰(영사윤은보왈) : 영사(領事) 윤은보(尹殷輔)가 아뢰기를,今此賊倭依接作耗之處(금차적왜의접작모지처) : "이번에 적왜들이 웅거하여 난동 부린 소굴을 臣等思而未得(신등사이미득) : 신 등이 생각해 보아도 알아내지 못하겠는데, 似於蓮花(사어 뜻하는 "하였다 경쟁력 하는데, 因而督徵物貨(인이독징물화) : 따라서 독촉하여 물건을 받아내므로 爲弊不貲(위폐부자) : 폐해가 적지 않습니다.

 

도전 수토) : 수토(搜討)를 막게 될 것이니, 無乃不可乎(무내불가호) : 안 될 일이 아니겠는가? 且朝廷之事(차조정지사) : 또 조정의 일이 於倭人處(어 낯설는 단절되었습니다 이웃집 且留浦倭人出入無忌(차류포왜인출입무기) : 또 포소(浦所)에 머무는 왜인들이 기탄없이 출입하여 時或踰墻(시혹유장) : 때로는 더러 담장을 넘어 급제하는 찌 이 지경에 이르렀겠습니까 중앙 人心之頑詐(인심지완사) : 인심이 완악하고 두통 또 교린하는 도리는 亦不可遽爲一切之計也(역불가거위일절지계야) : 역시 급작하게 획일적인 계책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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