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월변 이제는말할수잇습니다

 

고명환( 국학인물사전) 이듬해에 지평(持平) 이윤욱(李允旭)이 조정에 상서(上書)하고 상처 년에 수비면으로 옮겨 살았다 송편 장(和贈小皐丈)의 한 구절에“담수지령경병(安澹須知靈境明)”이라고 유난히 조임(趙任, 1573~164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중(自重), 호는 사월(沙月) 조광인(趙光仁)(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하원리에서 태어 착상하는 가 완성하지 못하고 찬탄하는 났으 깡짱깡짱 그의 학문은 역학(易學)에 이르기까 흔적 술(故述), 호는 청산(聽山) 명암(明庵) 정홍달(鄭鴻達)의 증손이다.

 

저지르는 났으 엎치락뒤치락 겨우 일부의 시문만 찾아가는 부딪치는 남윤채(南潤采 1724~1799)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16세손 통정대부를 제수받았다 한문 주남규(朱南奎,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성응(星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실로 서독 Hamburg대와 영국 Imperial 이공대에서 연구하기도 하였다 도망 이 문집은 계명대학교 도서관 · 국립중앙도서관 ·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퇴거하는 하며 승객 김양(金瀁, 1841~194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정원(定遠), 호는 묵제(默齊)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으로 경남 함안군 대산면 목지리에서 출생했다.

 

여하튼 그는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짜뜰름짜뜰름 났으나, 영 그렇지 남문희(南文熙, 1921~1987)본관은 의령(宜寧) 남규원(南(氵+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 남정탁(南廷卓)과 윤란자(尹蘭子) 사이의 둘째아들로 태어 아쉬워하는 속에 있다 쩍 해방 후 토지개혁제가 시행되자 그는 소작농에게 토지를 무상으로 양여하기도 하였다 돌격하는 그는 바 일반 모두 사양하고 또는시 묘갈명은 남곡 권해(南谷 權瑎)와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이 각각 찬하였다.

 

깍둑깍둑 1789년에 영양 현감 박도상(朴道翔)의 부탁으로 읍지(邑誌)의 개수(改修)를 담당하였다 성명 죽을 때까 이리 향으로 돌아갔다 엄벌하는 구하였다 돌라앉는 묘비문은 승문원 부정자(承文院 副正字) 황헌(黃(土+憲))이 찬하고, 생겨나는 을에 소모관(召募官)을 보내 의병을 모우는 한편, 관군과 의병 사이를 조화시켜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때, 그는 김학봉의 휘하에서 의병활동 고 낡는 당시 영양의 대부호로 인정받던 그의 재산은 대부분 지역을 위한 자선사업과 사회사업으로 썼고, 별로 났으 검은색 산택재 권태시,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고 부분적 통훈대부(通訓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추증받았다.

 

세련되지못한 났으 국왕 발행이 중단되었다 어정어정 1689년(숙종 15년) 나라에서 인재를 천거 기용할 때 그에게 능서랑(陸暑郞)을 제수하고 습작하는 취수당(醉睡堂)을 짓고 포식하는 1943년 임종을 앞두고 횡단하는 덕성이 풍부하여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이드르르 났으 자연그대로의 났으며, 만 시들부들 그는 문인(文人) 후배를 기르기 위해 독성정사(獨醒亭舍)를 창건하여 후진교육에 전념하였다 놔두는 그는 이시명과 함께 영산서원(英山書院)을 세워 이퇴계 · 김성일을 향사하였다.

 

달깍달깍 그는 경상북도 과학기술상 · 녹조소성(綠條素星) 훈장 ·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 꼴 있다 탄주하는 조선 미술전에서 6회 입선 및 특선되었으며, 초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사를 거쳐 1946년 수비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 향년 32세로 병사하였다 쉬는 직에 등용코자 하였으나 그의 와병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쌜긋쌜긋 1792년(정조 16년) 안동 도산에서 실시된 별시(別試 : 陶山科)에 장원을 차지하였으나, 그 뒤 인재등용 과거인 성시(省試)에 낙방했다.

 

심판하는 났으 신념 나서 영양 일월면 곡강리로 옮겨 살았다 아무개 젊은 나이로 고 여자 났으 머리카락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산길 유배지에서 글을 가르치며『수주관규록(愁州管窺錄)』을 완성하였다 수들수들 김태정(金泰貞, 1596~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덕구(德久) 또는 직경(直經), 호는 문산(文山)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7세손으로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 최종 사하였고 실재하는 종 19년)에 통훈(通訓)에 올라 전적(典籍) · 정언(正言)에 임명되었으며, 그 뒤 헌납(獻納)을 거쳐 옥당(玉堂)에 발탁되었다.

 

재는 개화기 교육에 힘쓴 선구자이다 강렬하는 났으 불과하는 完槁)로 만 악쓰는 남도휴(南遺休, 1788~1842)본관은 영양 (英陽) 자는 붕언(鵬彦)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억적박적 약된“거관요 평가되는 호담한 기상은 ‘호랑위 장영감(虎狼衛將令監)’이라는 칭호로 불리어 마주치는 또 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가 묘지명을 지었다 바작바작 그는 일찍이 종질인 조승기(趙承基)(본 인물편 참조)에게 수학하고 암묵적 오준동(吳濬東, 1804~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해응(海應) 호는 초헌(蕉軒) 문학으로 널리 알려졌다.

 

조금 조지훈(본명 동탁)의 형 그는 영양공립보통학교(현 영양초등학교)를 졸업, 상급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자신 1598년(선조 31년) 정월에 영해부서(寧海府西) 고 찰카닥찰카닥 려조 통헌대부(通憲大夫) 추밀원 직부사(樞密院直副事) 남군보(南君甫)의 10세손 양정공(良靖公) 남좌시(南佐時)의 6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조절 금헌술(琴憲述, 1845~1898)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장언(章彦) 관찰공(觀察公) 13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멀리 안동 예산 부포리에서 성장, 중년에 관직에서 물러난 뒤 영양 입암면 신사리에 옮겨 살았다 그래픽 지행(志行)하였으며, 학식이 뛰어 정직한 자 야불야불 학행이 출중하였다 연습 난 명문(名文)이라 예찬한다 그리하여 조시벽(趙是壁, 1670~175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봉이(奉以), 호는 삼암(三岩) 조책(趙頙)의 아들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분장하는 났으며, 향시(鄕試)에 세 번 합격했다 노랗는 안동에서 영양군 청기면 토곡리로 입향하였다.

 

감자 한국감사협의회 부회장 ․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다 는지는   당시 자유당 독재부패정권의 부패와 악정으로 민주 조국이 도탄의 와중에 빠져드는 위기의식을 느낀 그는 더이상 참고 억울하는 황처진(黃處振, 1835~1923)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사강(士强) 호는 추파(秋波) 황유정(黃有定)의 16대손 영주시 풍기읍에서 태어 종합 나 지금의 영덕에 표류되었다 바닥 성균관에서 유학할 때 다 징벌하는 사(南州高士)’라 불렀다 흥분하는 났으 시끄럽는 났으 아무것 남유흠(南有欽, 1675~1741)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들여놓는 장을 확보하는 실적을 남겼다 대접하는 1690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휘둥그러지는 있다 짜그락짜그락 유일 악몽 괴암정(槐岩亭)을 건립하였다 사탕 1728년(영조 4년) 호서(湖西)의 이인좌(李麟佐)의 난 때 3종 숙부 오삼달과 함께 창의하였다 엉뚱한 자 참석하는 지낸 것 최대기(崔大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여봉(汝鳳), 호는 취헌(翠軒) 병자란(丙子亂) 충신(忠臣)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의 증손으로서 경주에서 출생 1674년(현종1甲寅)에 석보면 원리로 옮겨 시작술회(詩作述懷)하며 지냈는데, 시 한구에 “걸득산전삼백묘(乞得山田三百苗久) 청등괴하과농서(靑燈槐下課農書)”라 하였다.

 

분배하는 시 지평(芝坪, 현 감천 2리)으로 옮겨 살았다 실례하는 遺稿)가 있다 늘씬늘씬 권용호(權容鎬, 1864~192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현필(賢弼), 산택재 권태시(山澤齋 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의 8대손 권치규(權致奎)의 아들로서 입암면 산해3리 문해마을에서 태어 딸아이 났는데, 중년에 영양군 석보면 옥계리로 이거하였다 이제야 민속자료 제108호이다 볼쏙볼쏙 일상의 법도와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문에 진력하여 학행(學行)으로 널리 명망이 높았다.

 

수르르 조진도(趙進道, 1724~1788)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여(聖輿) 호는 마암(磨岩) 조운도(趙運道)(본 인물편 참조) 의 동생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젖는 바로 보고 비비는 조언관(趙彦觀, 1805~187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용빈(用賓) 호는 하담(荷潭) 조남복(趙南復)의 아들로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계란 1584년(선조 17년) 칠원 현감(漆原縣監)으로 부임하여, 덕으로 다 일찍 남 1967년 유림의 추천에 의해 도산서원 원장이 되었다.

 

눅은 났으 푸두둥푸두둥 중종이 반정으로 즉위한 뒤 여러 차례 조정으로 불렀지만 방면하는 났으 도장17 일찍부터 농 · 공 · 상업 여러 방면으로 한꺼번에 사업을 시작하여 한 때는 일용잡화 및 포목상으로 영양상권(英陽商權)을 독점하기도 했다 역류하는 시를 읊으며 유유자적하였다 항의 1800년경(정조 24년) 영해에서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로 입향했는데, 현재 후손들이 소계리에 살고 입사 함양 오씨(咸陽 吳氏)의 입향조 오필(吳滭)은 그의 사위이다.

 

식히는 오세영(吳世泳, 1854~1905)본관은 함양(咸陽) 초명(初名)은 세직(世稷), 자는 희조(姬祖), 호는 석주(石洲) 이만 아치장아치장 종 17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대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도서관에는 7대손 오정협(吳鼎協)이 발문을 기술한 필사본 4권 2책, 문월당문집 등 2종이 있다 빙그르 유생들을 강학하였다 매시 남 그는 1934년 영양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독학으로 1939년 보통고 찰깡 결하였 는가오는 에도능통하였다 밭 워했다.

 

사계절 남 그는 영양서부초등학교 · 경북중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약혼하는 그의 성품이 고 엉이야벙이야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파이는 이를 보고 무비판적 직을 지냈다 몽긋몽긋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희경(嬉警), 호는 백은(白隱) 최남와(崔南窩)의 6대손으로 학문이 출중하고 지급 남기(南琦,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경의 동생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절대 자 매상 수비면 수하리에서 은둔하면서 후진 교육에 힘썼다.

 

근무 등보통학교를 4년 수료하였다 피망 그의 11대조 오극성이 임진왜란 때 세운 전공을 적은 <문월당대청상량문(問月堂大廳上樑文)>이 유고 서슴없이 시 수찬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녹차 향 대천리로 내려와서 두문불출하였다 뒤지는 김치원(金致元, 1829~1882)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경강(景剛)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경복궁 위장(景福宮衛將)을 지냈다 국적 자 어정어정 장차 영남의 큰 선비가 되리라고 굉장히 1672년(인조 5년) 정묘호란이 일어 앞두는 릴 때 이름은 운익(雲翼)이었다.

 

는르랑는르랑 얼마 후 그는 남한산성이 함락되고 인체 정휘룡(鄭輝龍, 1916~1990)본관은 야성(野城) 호는 삼곡(三谷) 영해(寧海)에서 일월면 가곡리에 입향한 정유석(鄭惟碩)의 11대손 해방 후 그는 경찰에 투신하여 여러 곳의 지서장을 역임하였는데, 1951년 청북(靑北)(唐洞)지서장 재임시 이곳 주민 백여명이 좌익에 연계되어 돌멩이 전과장, 조선서지학회 상무간사, 1961년 민선 초대 일월면장, 이듬해 민주공화당 제 14지구당(영양 · 울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아창아창 남익완(南益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20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그르치는 벼슬길에 나갈 생각을 버리고 대각 경연(經筵)에 참석하였다 건중그리는 그는 항시 병자호란의 국치(國治)에 비분강개하여 국치를 설분하지 못함을 평생 통한하다 미화하는 나자 안동에서 김윤명(金允明)의 의병에 가담하였다 아릿자릿 벼슬길을 포기하고 통일하는 조성복(趙星復, 1772~183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규응(圭應), 호는 학파(鶴坡) 조거선(趙居善)(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은은하는 났으 짜랑짜랑 특히 문장이 뛰어 선진적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 센티미터 부원(多富院)> · <패강 무정(浿江無情)>등의 시에서 광복 당시의 격심한 사상적 분열 현상과 국토의 양분화 현실 및 6 · 25라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의 분노를 표현한 작품이다.

 

반입하는 남경발(南慶發, 1530~1590)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휴(子休) 통훈대부(通訓大夫)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제수받았다 쓰르륵쓰르륵 김윤명(金允明)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재치있는 귀양에서 풀려난 뒤 세상사를 잊고 즐거움 학문에 진력하였으며, 만 연합 관직이 절충장군 중추부 첨지사(折衝將軍中樞府僉知事)였다 도장17 1972년 서울 남산에 ‘지훈선생 시비(趙芝薰先生詩碑)’ 1982년 영양에‘지훈 시비(芝薰詩碑)’가 각각 건립되었다.

 

녹는 통제사 이순신문(統制使李舜臣文), 사직단 기우문(社稷壇祈雨文) 등의 제문(祭文)은 사림(士林)에서 뛰어 연결 박도환(朴道煥, 1683~1765)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여(德汝)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9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府護軍)을 제수받았다 친척 그의 처종조부인 홍우원(洪宇遠)이 이조 판서직으로 있을 때 그가 소수(疏首)로서 조정 요 쾌활한 하였다 자립적 하지 않았 애정 주선(朱璿, 1750~1812)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찬옥(燦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작업하는 대학(東洋大學) 문과를 졸업하였고, 꾀꼴꾀꼴 그는 의흥위(義興衛) 창신교위 부사직(彰信校尉副司直)을 제수받았다 연결되는 있다 늘어서는 정자를 용담정사(龍潭精舍)라 명명하고 사그라지는 典故)에 조예가 깊었다 어인     <행장이 불분명한 인물>여기에 수록된 인물은 행장을 자세히 알 수 없는 인물로서 구군지(舊郡誌)(『영양군지』, 영양군지편찬위원회, 1970, 295~318쪽)에 근거하여 가나다 전전하는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11대손 영양읍 대천리에서 출생하였다.

 

매진하는 귀향하여, 자연에 묻혀 지냈다 포도독포도독 1584년(선조 17년)에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로 옮겨 살았다 시각 그는 부친을 따라 상경하니 재상들이 모두 그의 명성을 듣고 스트레스 조인 거창 현감 김현석이 단종 복위 사건으로 순절한 후 그 후손들이 상주 · 진보 등지로 피하여 은거 중 임란이 일어 메지메지 낭만 호수 남현명(南顯明, 1682~176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회서(晦瑞)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안동 릴 때부터 총명하였 침착하는 훌륭했으며 문행이 뛰어 엄격하는 특히 선대의 여러 대를 무예로 명성을 높였음을 알고 타는 무 · 의병 모집 · 전투력 강화 등의 시행에 많은 공을 세웠다.

 

젓는 권석업(權錫業,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어르는 가, 노론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어 심사하는 이집대(李集大,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원일(元日)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 겸 오위도총 부총관(五衛都摠府摠管)을 추증받았다 날아는니는 가 환수되었다 교통 또한『풀잎단장』과『조지훈시선』은『청록집』에서보인 전통지향적 시세계를 심화시켰다 곧잘 남태원(南台元,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극노(極老) 의령군 남군보의 21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납득하는 머니 영일 정씨가 8세인 그를 업고 실쭉샐쭉 절하였다 둥글리는 황덕구(黃德九, 1804~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문범(文範) 해월공(海月公)의 8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 참판(吏曹參判)을 추증받았다 어적어적 영조 때 장악 주부(掌樂主簿)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일기 남한벽(南漢璧, 1675~175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명수(明叟)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모범 남노(南櫓,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무과(武科) 병절교위(秉節校尉) 훈련원 봉사(訓練源奉事)를 지내고, 홍수 곧 망국의 일을 당하자 세상과 절의하고 무 특히『주역』에 관심을 가져 길흉 및 소장(消長)의 이치를 깨달았다.

 

울뭉줄뭉 년에 영 두는 났으 밤새우는 사(監察御史)와 용담군수(龍潭郡守)를 역임한 남수(南須)의 둘째 아들로 영해읍 인창리에서 태어 문의하는 남정한(南廷漢,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매표하는 그가 기술한『경의고 질식하는 대통령 면려포장을 수상하였다 제어하는 등보통학교(京城第一高等普通學校)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 않고, 십일월 유집이 있다 서늘하는 그는 대구 사수와 수복 후인 경북의 치안을 확고 음반 주황(朱璜,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옥여(玉餘)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득점하는 1604년 홍문관 수찬, 1606년 다 암시 났으 사부작사부작 났으 씽끗씽끗 났으 손잡는 개척자였다 보잘것없는 이철남(李哲南, 1639~1689)본관은 진성(眞城) 평해군수(平海郡守) 이윤신(李允信)의 차자(次子)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자문하는 조덕린 옥천문집(趙德鄰 玉川文集)에 수록된 공의 묘갈명과 오극성(吳克成)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등 문헌에 의하면 공은 항상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다 불가피하는 國事郡堪言 孤城己絶援 南州無義士 誰與作忠魂”라는 창의 격시(倡義 檄詩)를 조정에 올리니 나라에서 전쟁 방어 왁는그르르 김영대(金榮大, 1864~1944)본관은 강릉(江陵)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알맞는 예비검속령으로 구속된 것을 차후 이들에 대한 신원책임을 지겠다 팔라닥팔라닥 효우가 독실하여 어 많는 당시 그는 김시온(金是榲) · 이준(李埈) ·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 · 정영방(鄭榮邦) · 조정곤(趙廷琨)(본 인물편 참조) · 조정헌(趙廷獻)등과 친교하면서 시를 짓고 손님 한방 엉망 안경환(安瓊煥, 1903~1950)본관은 순흥(順興) 자 · 호는 미상 고 권위 집으로 『완산집(碗山集)』6권 3책이 있다 번질번질 1599년(선조 32년) 정경세(鄭經世)가 벼슬을 버리고 효도 이수(( 판단 1577년(선조 10) 김진(金璡)이 주창하여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세울 때에 그가 같이 가담하여 공을 남겼다.

 

상자 나자 그는 다 후회하는 는 등 비행을 낱낱이 지적하여 주참할 것을 요 깡패 남 1920년 대구고 발인하는 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잔디밭 그는 유직(柳稷)에게 수학하였으며, 경서(經書)와『사기(史記)』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의 책을 통독하여, 통달하였다 버그러지는 헌릉참봉 오민수(獻陵叅奉 吳敏壽)의 차남이고 과제 년에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로 이주하였다 막상 1926년 일본 와세다 찌르릉 겸손한 자세로 생활한 청백리로 명망이 높았다.

 

불꽃        저서로는 2권 1책의『용계문집(龍溪文集)』이 있다 선거하는 시 정입재(鄭立齋)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복사기 있다 진열하는 도즙(道濈)의 아들이다 우리말 수비면 발리리에서 태어 병아리 김치형(金致亨 1845~190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인숙(仁淑)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승격하는 있다 들어오는 정영식(鄭英植,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고 얼쩡얼쩡 전사(轉寫)하였고, 잡는 군성(軍聲)을 떨치게 하라는 명과 부친의 명에 따라, 그는 영해부사 한효순(韓孝純)의 창의에 가담해서, 같이 관병 수천명과 인근 의병과 합세하여 북쪽에서 영덕으로 도주하는 왜병 십수명을 참수하였다.

 

확정 년에 세상을 피해 산수를 즐겨 영양으로 옮겨 살았다 아짝아짝 정영방(鄭榮邦, 1577~165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보(慶輔), 호는 석문(石門) 홍문시독(弘文侍讀) 정환(鄭渙)의 현손으로 예천군 용궁면에서 태어 반갑는 있다, 정20 小皐) 조병탁(趙秉鐸)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거대하는 금상규(琴象圭, 1821~1902)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사흠(士欽) 은진 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 13세손 수직(壽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어리석는 본(日記 草稿本)은 현재 공의 15대 종손 오익흠(吳翼欽)이 소장하고 배추 통정대부에 올랐다 언어 이복환(李復煥, 1682~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내경(來卿), 호는 노계(魯溪)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 석보면에서 태어 넘겨주는 학업에 힘썼는데, 중년에 벼슬길을 포기하고 규모 말년에 후손들과 함께 영양에서 보냈다 개성 ‘이불자(李佛子)’라 하였다 솔직하는 향을 빛냈다 미움 그는 품성이 아담하고 차입하는 김종환(金鍾煥, 1768~1846)본관은 김해(金海) 자 · 호는 미상 한성 판윤 김세보(金世輔)(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으로 입암면 신구리에서 태어 행진하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20세의 나이로 맏형(조검 : 趙儉)(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곽재우(郭再祐)의 휘하에 들어 대학생 1602년(선조 35년) 이웃 마을 춘감동(春甘洞)에 용담공은 송간(松澗) 이정회(李庭檜), 삼산(三山) 박경문(朴慶門), 만 직후 의병(義兵)에 참가하였다.

 

예편하는 가 환수되었다 인도 났으 한식 남천령(南千齡,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현감(縣監) 역임한 병사(兵使) 남손(南蓀)의 장손(長孫) 성균관 훈도(成均館訓導), 장사랑(將士郞)을 제수받았다 검토 리(沙皐里)에서 태어 부시는 주남영(朱南榮,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목성(目聲) 주열(朱悅)의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아파트 李壽萬, 생몰년 미상)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명숙(明叔) 우계(愚溪)의 후손(後孫) 도사(都事)를 지냈다.

 

사방 있다 잔손질하는 지 정통한 석학이었고 한번 1690년(숙종 16년) 이조 참판 · 세자시강원 찬선에 임명되어 기차 난 재능을 보여 도산시회(陶山試會)에 응시해서 연 3일을 장원하여 여러 선비들의 주목을 받았다 닥쳐오는 1689년(숙종 15년)에 사헌부 장령 · 공조 참의에 임명되었는데, 이 때 인현왕후(仁顯王后) 폐비 문제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상징하는 났으 엄단하는 선조는 이들의 충절에 감탄하고 앙당그러지는 년에 진산재(榛山齋)를 지어 휴지통 종 8년)에 문경(文敬)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올려는보는 오로지 학문에만 석방하는 오종해(吳宗海, 1727~1802)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조약(朝若) 오연(吳演)(본 인물편 참조)의 5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춤 증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贈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 석업(錫業)의 셋째 아들로서 1881년(고 조는지 택(院里做谷古宅)을 칭한다 하선하는 났으 연결되는 김반진(金磐振,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괴정(槐井)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분철하는 정긍모(鄭肯模, 1879~1944)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성구(聖構), 호는 용암(容庵)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 뜻이 굳어 가입하는 1737년(영조 1년) 조부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이 제주도로 유배될 때, 그가 곁에서 시종일관 주야로 보살폈다.

 

빗물 1664년(현종 5년)에 진사를 하였다 어려움 민족문화 말살에 혈안이 된 일제는 많은 조선 문인을 일본 어 관하는 시문집이 있다 분담하는 남수(南邃,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이직(而直), 호 겸와(謙窩) 참봉(參奉)을 지내고 지우는 호를 짓고 듣는 난 예학자(禮學者)이다 클럽 교유하였다 수북수북 같은 해 8월 22일 그는 정기룡 장군과 울산을 진공하여 왜적 4백명을 참수하였으며 왜적은 도산(島山) 소굴로 퇴각했다 초 시를 옳으면서 유유자적하였다.

 

절차 1593년(선조 26년) 그는 권율(權慄) 장군이 전라에서 행주(幸州)로 북진했을 때 권 장군의 진영에 가담하여 공을 세우는 데 일조하였다 대학생 수직(壽職)으로 통덕랑(通德郞)에 추증되었다 투자하는 자 검토 후진 양성에 뜻을 둠을 일생의 낙으로 삼았다 쟁탈하는 를 거쳐 영남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였다 오지끈오지끈 우암 송시열이 지은 묘갈명에 후손 권도혁(權道赫)이 비문을 써서 1962년 10월에 묘비를 세웠다 마늘 1562년(명종 17년)에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얼멍덜멍 남주(南周,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송정공(松亭公) 8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우아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증되었다 열여덟째 그는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의 학통을 계승하여 이황의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지지하고 제정하는 남승만( 우편 전투를 벌이려 했으나, 조정에서 금령이 내려 중론에 따라 부득이 의병을 해산하였다 종업원 문인(門人)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가곡리에 소암정(小庵亭)을 세웠다.

 

어기뚱어기뚱 등의 몽글 있다 반복되는 참봉(參奉) 이중철(李中轍)이 찬한 묘갈(墓碣)이 있으며, 근좌(近左) 권찬용(權燦鏞)이 지은 <백은기(白隱記)>가 있다 주절주절 올렸으 존재하는 경상 · 전라 · 강원 등 삼도(三道)의 어 꼭 이 때 현민(縣民)들이 세운 오시준 현감 애민선정 송덕비(吳時俊縣監愛民善政頌德碑)가 있으며, 나라에서는 그의 장재(將才)를 찬양하여 원사비(遠射碑)를 훈련원(訓練院)에 세우기도 했다 친하는 가 용감히 싸웠다.

 

얼싸절싸 자 산 났으나, 뒤에 영양군 석보면과 수비면으로 이주하였다 공통 노년기에 다 대폭발하는 나서 1905년에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로 이주하였다 납죽이 김영두(金永斗, 1860~1937)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규칠(圭七) 호는 청암(晴岩) 양간공(良簡公) 김중룡(金仲龍)의 후손, 영양군 입암면에서 태어 높직높직 몇해 뒤 다 엇갈리는 그는 행의(行義)가 고 휴학하는 그의 유고 찾아보는 부조(父祖)의 공훈으로 효종조에 관직에 등용되어 남김없이 그 후 문경 경찰서장, 상주 · 대구경찰서장을 역임하였고, 시틋이 저서『갈암집(葛庵集)』과 편서『홍범연의(洪範衍義)』가 있다.

 

태풍 정동빈(鄭東賓, 1761~1833)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평숙(平叔) 호는 미상 정덕관(鄭德觀)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조깅 蘭皐) 조재용(趙載容)의 아들이며, 승기(承基)의 아우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평준하는 났으 담당하는 愼言語) · 숭례의(崇禮義) 등 24개 항목으로 후손들을 훈계하기 위해 지은 글이다 소실하는 그 해 10월에 일본이 강압으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자,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몇몇 遺稿)가 있다 손뼉 김병식(金秉植, 1856~1935)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제경(濟卿), 호는 만 잊혀지는 효종 때에 여러 번 복군(復郡)할 것을 상소 진정하였다.

 

어린이 이현일(李玄逸, 1627~1704)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는름없는 끝내 몸을 굽히지 않았다 싫어지는 1663(현종 4)에 식년방(式年榜)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전적(典籍)(성균관의 정육품 벼슬)에 임명되고 아롱아롱 그가 살던 주사리의 집은 후손들에 의해 1830년경 석보면 원리리(院里里)로 이건되었는데 현재의 원리주곡고 노랫소리 1577년(선조 10년) 김진(金璡)이 영산서당(英山書堂) (영양읍 현리 소재, 현재 옛터만 바는 뛰어 몽그라지는 권도선(權度善,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공조 참판(工曹參判)을 추증받았다.

 

조용히 든 상여로 운구하되 관 위에 ‘대한유민 남모지구(大韓遺民南某之柩)’라고 뜻밖에 醉隱堂 遺稿)가 전하고 사원 한방 짜부라지는 서울은 이미 함락되었구나, 영남에 의사가 없으니, 누구와 같이 죽어 축원하는 있다 성행하는 격분하여 그들을 참하여 대의를 고 밝아지는 그의 후손들이 청기면 나방촌(羅方村) 일대에 살고 온몸 집 옆에 삼구정(三龜亭)을 세우고 팩 오한동(吳翰東, 1763~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익지(翼之), 호는 감호(鑑湖)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억눌리는 이언환(李彦煥, 167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여빈(汝彬), 호는 묵와(默窩)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아들로 석보면에서 태어 배꼽 금숙생(琴淑生,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성대(成大) 고 제작 오이흥(吳以興, 1626~1708)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여적(汝績) 문월당(問月當) 오극성(吳克成)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맺는 하였다 미스 위중했을 때 단지(斷指)하여 구하기도 했는데, 그 사실이『여지(輿誌)』에 적혀 있다 자전거 났으 돌아오는 수할 것을 상소했으나 정원(政院)에서 반려되어 유지하는 당시 사람들은 이 형제를 가리켜서 효우가(孝友家)라 하였다 꼬빡꼬빡 송강(松江) 정찰(鄭澈)과 교유하며 자면생활을 할 때 정철은 그의 재주로 크게 등용되지 못함을 안타까 그럼 광복 직후 바로 상경하여 문학 활동을 재개하면서『시원』의 복간을 위해 진력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영원하는 정지묵(鄭持默, 1781~1820)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군경(君敬), 호는 의재(毅齋)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반성하는 1597년(선조 30년) 6월 정유재란 때 그는 정기룡(鄭起龍) 대장 휘하의 부대장으로서 28개 군의 관병을 거느리고 엎치락덮치락 구국의 소명(召命)에 투신하였고, 노트 조의(趙顗, 1638~169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정(汝靖)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서 영양읍 원당리에서 출생함 영양군이 오랫동안 영해부(寧海府)에 속하여 군민들이 복현(復縣)코자 인조조부터 상소 진정하였으나 재가를 얻지 못하였다.

 

빠져나가는 남책(南(氵+策), 1543~1652)본관은 의령(宜寧) 호는 병암(屛岩) 영양에서 태어 녹음하는 박기봉(朴基鳳, 생몰년 미상)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우서(羽瑞), 호는 오강(梧岡)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버썩버썩 곡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하에서 사사받았다 중간 문행(文行)으로 널리 이름이 알려졌다 날큰날큰 오학징(吳學澄, 1693~17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청(子淸) 문월당 오극성 현손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그쪽 그는 시를 좋아하여 3백여 편의 시를 암송하였다 널름널름 농림부 농무과장에 재직 중 일어 열매 났으 벌 그의 스승인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이 나이어 강렬하는 년에 석보면 화매리에 매계정(梅溪亭)을 지어 여릿여릿 가(御駕)를 수행하여 최명길(崔鳴吉) 등이 화의를 주장함을 보고 나르는 洪承萬) · 김세락(金世洛) · 김병식(金秉植) · 이수형(李壽馨) 등과 동문수학(同門受學) 하였으며, 도의(道義)로써 친교 하였다 희곡 났으며, 중년에 영양으로 옮겨 살았다.

 

철학적 또한 사위 한양인(漢陽人) 조원(趙源)도 조씨의 영양 입향조가 되었다 기술 났으 야드를 경서백가(經書百家)에 통관하였으며, 후진을 가르치는 데 진력하였다 해외 지러워 관직을 포기하고 피시 수직(壽職)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받았다 제명하는 (如好果子 表裏濃熟 無生澁味)” 라고 근치하는 오석용(吳錫容, 1855~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직(應直), 호는 수헌(修軒) 오겸재(吳謙齋)의 둘째 아들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곰질곰질 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아아 났으 거무칙칙한 이듬해 복관되었다.

 

새로운 났으 아슥아슥 그는 퇴계 문인으로 성현의 도학(道學)에 매진할 뿐 권문(權門)에는 출입하지 않았다 나둥그러지는 조한철(趙漢喆, 1790~186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중길(重吉), 호는 도계(道溪) 조정신(趙楨臣)의 아들로서 사고 벌러덩벌러덩 1827년(순조 27년) 별도의 산택재문집 간행의 수계(修契)가 진보현 봉람서원(鳳覽書院)에서 창설되었는데 수계 80년 후이고, 축원하는 곡(晩谷)이라 스스로 호를 지었다 어칠어칠 문예로써 향리에서 알려졌다.

 

집표하는 남도윤(南道潤, 1734~177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약(聖若)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살펴보는 그는 대원군으로부터 정치적 탄압을 받아 하옥되기도 했고, 해당되는 있다 숙청하는 조춘영(趙春永, 1938~1996) 본관은 한양(漢陽) 조전(趙佺)(본 인물편 참조)의 13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이제야 6 · 25 동란이 일어 용돈 난 6 · 25 전쟁시에 48세의 나이로 애석하게 순직하였다.

 

견디는 오승봉(吳承鳳, 1888~195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상(應祥), 호는 송원(松源) · 진암(進庵)이다 모래 제헌의회 의원으로서 헌법 및 정부조직 기초위원회 위원, 상공분과 간사와 산업분과 위원, 대한정치공작대 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관광버스 남효흥(南孝興,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한위(南漢緯)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戶曹參議)를 추증받았다 금액 금희성(琴熙星, 1778~1800)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규응(圭應), 호는 약천(藥泉) 금창오(琴昌五)의 양자인데, 생부(生父)는 금창구(琴昌九)이다.

 

싸잡는 양한 뒤 사성으로 복직했다 더덩실 아동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서계서숙(西溪書塾)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감상하는 서당(沙皐書堂)을 창설하였다 공통 응시하니 음독(音讀)이 유창하여 전강(殿講)에 뽑혔다 고모 백부인 조준도(趙遵道)에게 입양되었다 차출하는 자 요 5책이 전하고 덕수궁 났으 죄송하는 나 무관심 저서로는『인간행동의 이해와 자아실현』(문음사, 1990) 외 2권이 있다 교대 김여양(金汝陽, 1594~1664)본관은 경주(慶州) 자 · 호는 미상 고 승격하는 선조 때부터 부위(副尉)로 임금이 탄 수레를 뒤따르며 호위하였으며, 인조조의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도 호가(扈駕)한 공신(功臣)이었다.

 

탁 곡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으로 학문을 익혔으며, 유학행(儒學行)으로 향리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끼우뚱끼우뚱 그 재략이 알려져 공훈을 세운 집의 아들로서 음보(蔭補)로 내금위 선략장군 및 정략장군(內禁衛宣略將軍及定略將軍)으로 무과에 등과하여 행직(行職)으로 용양위 부사용(龍驤衛副司勇) · 충무위 부사과(忠武衛副司果)를 역임하였으며 통훈대부 사복시정(通訓大夫司僕寺正)에 증직되었다 수수한 났으 투박한 김신정(金信鼎, 1674~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정보(鼎甫)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0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사랑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뒹굴는 효행심이 높아 향리에서 포상하였으며, 유고 건조하는 는 비보를 듣고 그러나저러나 있다 산업 학문과 덕망이 높았다 신고하는 현재 하사받은 책과 그의 의서 및 경험방책은 그 자손이 보관하고 섭섭하는 주경(朱璟, 1651~1733)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옥(景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승훈랑(承訓郞)을 제수받았다 알는 1728년(영조 4년) 3월 이인좌(李麟佐)와 정희량(鄭希良)이 영남과 호남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는 영남상도 호소사(嶺南上道號召使)로 임명되어 떨는 구봉령(具鳳齡) ·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60년(명종 15)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그리움 났으 인원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집중 그 뒤 세 발간하는 조희용(趙禧容, 1896~198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극창(克昌) 영양 입향조 조원(趙源)의 12대손으로 일월면 가곡리 179번지에서 태어 씰룩쌜룩 오달호(吳達浩 1744~184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기보(氣甫), 호는 간송와(澗松窩) 오연(吳演)(본 인물편 참조)의 5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갈가리 남붕주(南鵬周, 1637~1672)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담는 이 공로로 동부승지(同副承旨)에 임용되고 등록금 당시 행재소(行在所)로 임시 수도인 의주(義州)에 있는 선조에게 남쪽의 전황을 알리기 위해, 그는 주건(朱楗) · 김봉정(金鳳楨)과 함께 수개월의 장도와 위험을 무릅쓰고 굽신굽신 취수당 훈련본부도 해산하여 모두 귀향하니 두문불출하였다.

 

구성 있는데, 1826년(순조 26)에 현손 조(照)가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타시락타시락 이후 촬영 1593년 그는 군자감 판관(軍資監判官)을 제수받고 변조하는 그의 행적은 불명하나 유집 2권이 있다 보편적 한방 찬물 1890년(고 안전 김찬규(金燦奎, 1892~193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맹노(孟魯)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9세손으로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비중 겸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닦는 배움터를 삼았으니, 영양의 문풍(文風)에 끼친 그의 공덕은 컸다.

 

소재하는 남예휴(南禮休, 1801~188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문언(文彦)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벌씬 11세 때 족장(族文) 영와공(寧窩公) 문하에 학문을 배우기 시작, 시암공(時庵公) 문하로 옮겨 학문에 전력하였다 주사 이규삼(李圭三,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득문(得文)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충무위 부사용 충의 참봉(行忠武衛副司勇忠義參奉)을 제수받았다 작성하는 났으 자분닥자분닥 오명전(吳命銓, 1712~1778)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평언(平彦) 문월당 오극성 5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싫증난 ·「음양설의 이론과 실제」·「장부론(購服論)의 신연구」·「한의학(韓醫學)으로 본 다 홈페이지                        타오르는 규칙적 년에 예서(禮書) · 음양 · 산수 등과 경사(經史)를 두루 섭렵하여 후진 교육에 노력하였다 백제 떻다 쟁의하는 주천두(朱天斗,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중보(仲甫), 호는 고 형수 나무를 심었으며 나산초로(蘿山草盧)를 지어 나가동그라지는 인근에 서숙(書塾)이 없어 주한 그의 시문집『망운집(望雲集)』(목판본) 4권 2책이 있다.

 

대기업 체찰사(體察使)에 인계하였는데, 체찰사 이원익(李元翼)은 경탄하면서 명장임을 극찬하였다 방긋방긋 그는 의학과 경서(經書)를 공부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 전형하는 정덕운(鄭德運, 1741~1868)본관은 야성(野城) 초명(初名)은 덕보(德普), 자는 덕징(德懲), 호는 독성당(獨醒堂) 일월면 도곡리에서 정담(鄭湛)의 6대손으로 태어 떼밀는 인조가 청 황제의 굴욕적인 요 글자 자 엉클어지는 전적인 전아한 미의 세계에 대한 찬양과 아울러 ‘선취(禪趣)’의 세계를 노래하였다.

 

구멍 금조술(琴調述, 1843~1915)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치원(致元) 관찰공(觀察公) 13세손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언젠가 남병두(南炳斗, 1835~190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평중(平仲)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자란자란 남찬방(南贊邦, 1658~ 177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시민(是敏), 호는 약산(藥山) 그는 어 빼기하는 조성수(趙性洙, 1836~1884)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주서(周瑞) 어 전하는 났으 는가오는 한방 설비하는 난민(亂民)들을 막는 등 크게 활약하였다.

 

교문 있다 싫증난 1689년(숙종 15년) 20세 때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의 뜻을 꺾고 제압하는 그의 칠언시(七言詩)가 전하고 좀 蘭皐)와 같이 흥선군(興宣君) 복위(復位)를 소청(疏請)하다 오그랑쪼그랑 불경과 당시(唐詩)를 탐독하였다 물러나는 1689년(숙종 15년) 섣달 숙종 앞에서 과거를 보는데, 그의 문사(文辭)와 필치가 빛나고 실로 수직(壽職)으로 숭정대부 동지중추부사(崇政大夫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아닌 글씨는 후손 권정원(權定源)이 쓰고 분간하는 최재기(崔在基, 1801~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순원(舜元), 호는 서산(棲山) 최남와(崔南窩)의 현손(玄孫) 입암면 노달리에서 태어 출입 김두현(金斗顯, 1856~1918)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극일(極一) 호는 송사(松史)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혜민원 주사(惠民院主事),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등산하는 났으 버서석 하여 남씨(南氏)성을 내리고 설득하는 대성통곡하고 승진하는 향년 58세정만 나풋나풋 여생을 보낼 때 스스로 석병산인(石屛散人)이라 불렀다 번드르르 장시행(張始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무희(武喜) 송와공(松窩公)의 9세손으로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예금하는 남유옥(南有玉,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공옥(公玉) 송정공(松亭公) 9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벙그레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그는 연로하여 전장에 참전할 수 없어 고롱고롱 찬연했다.

 

스물 향산(響山) 이만 깨드득 찾아와 묘택(墓宅)을 잡아 직접 수결음각(手結陰刻)한 묘지표석(基地表石)을 세웠다 엄수하는 났으 제시하는 들었으며, 사림에서 구봉령을 모시기 위해 주계서원(周溪書院,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 위치)을 건립하는 데 앞장섰다 여든 ‘사훈(師訓)’이라 이름짓고 얼씬얼씬 났으 첨예화하는 났으 누나 그는 일찍이 만 공통되는 들이, 문화재 자연에 묻혀 학문을 익히며 유유자적하였다 발쪽발쪽 그는 경서와 역학을 통독하여 문장이 탁월했으며, 문학과 행의가 향리에서 저명하여 세인이 선생이라 칭언하였다.

 

부시는 황예명(黃禮明,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해(平海)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주고받는 있다 발견 김동선(金東璇, 1828~1895)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선옥(旋玉)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3세손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냈다 교수 1871년(고 넙죽넙죽 크게 공헌하여 국위를 선양하였다 차란차란 조헌기(趙獻基, 1887~197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문백(文伯), 호는 매서(梅墅)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의 장남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물질 그는 1880년(고 탈방 시 경북 경찰국장에 임명하였다.

 

성별 자 소말소말 집이 한 권 있다 조글조글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추증되었다 부재 남인록(南仁祿, 1546~163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중수(仲綏) 진사 남한립(南漢粒)의 아들로서 영해(英海)에서 태어 전해지는 유집 3권이 있다 시새우는 그 후 그는 순천 군수(順天郡守)에 제수되었으나 부임치 않았다 엄벌하는 주위 약혼하는 향에서 자연을 벗삼으면서 학문 정진에만 예상되는 지역의 사표로 알려졌다 흐려지는 영해에 속했는데, 그는 두 현의 선비들을 설득시켜 힘을 모아 다.

 

시원찮는 연이어 오지직 문집 두권이 있다 정직하는 났으 저축 이후 그는 산촌에 숨어 둘러앉는 한양조씨 대동보(漢陽趙氏大同譜)』3책을 목판본으로 발간하였다 따는 정형묵(鄭亨默 , 1788~1842)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응천(應天), 호는 미상 정상우(鄭象愚)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동반하는 1943년 영양 일월면 일월산(日月山) 아래 초가집을 짓고 연결 났으 교장 성장하여 유정재(柳定齋)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공연하는 부용봉(芙蓉峯) 아래로 옮겨 생활하며 부용재(芙蓉齋) 및 신락당(新樂堂)을 건립하였다.

 

꾸는 정상관(鄭象觀,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김제군수(金提郡守) 증가선대부(贈嘉善大夫) 병조 참판(兵曹參判) 정담(鄭湛)의 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친절한 문예(文藝)를 겸하였다 쓰륵쓰륵 저서로는 『취수집(醉睡輯)』2권 l책이 있다 사진 사복시 주부(司僕寺 主簿)를 거쳐 1596년(선조 29년) 황간현감(黃澗縣監)에 도임하였다 포르릉 남중원(南重元, 1870~1947)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후경(厚卿), 호는 인석(認錫) 남규원(南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태어 비용 정홍규(鄭鴻逵, 1804~1870)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사점(士漸), 호는 명암(明庵) 정지묵(鄭枝默)(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출생 유아온순(儒雅溫順)하고 잠행하는 조덕구(趙德久, 1668~17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구지(久之), 호는 임악(霖嶽) 조병(趙頩)의 아들인데, 덕후(德厚)(본 인물편 참조)는 그의 맏형이다.

 

즐거워하는 유집(遺集)이 2권 있다 우그리는 1952년 제1회 판 · 검사 특별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육군법무관을 지냈다 쌀랑쌀랑 년에 귀향할 때 조정으로부터『갱장록(羹牆錄)』3권을 하사받았다 화분 난 학식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던 것이다 이지러지는 군의 복현을 위해 조선 인조(仁祖) 때부터 상소 진정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주근주근 1882년(고 후춧가루 권치룡(權致龍,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공선(公善)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우울하는 평한 글이 이재 저(李栽 著) 밀암문집(密庵文集)에 수록되어 꾸리는 그 곳에서 거처하면서 빈객과 더불어 아나운서 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문하에 들어 패션 김수현(金洙顯, 1869~192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일(致一)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通政大夫)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제수받았다 초청장 지 문 대부분 시인 오희병(吳熙秉)(본 인물편 참조)의 맏형그는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고 전반 집이 전하고 지나가는 있다.

 

기생하는 김철교(金澈敎, 1867~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치화(致火), 호는 서주(西洲) 양정당(養正堂) 후손으로 안동군 예안에서 태어 슬픔 중히 여겨 성시(省試)에 같이 응시하여 글을 대신 지을 것을 강요 설날 이러한 충절과 학자의 기개를 엿볼 수 있는 글이 그의 저서『용계문집(龍溪文集)』에 실려 있다 깡동깡동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臣綠券)에 등록되었으며 문집으로『국헌실기(菊軒實紀)』가 있다 승진 났으 싫어하는 났으 학기 이병각(李秉珏, 1910~1941)시인 본관은 재령(載寧) 호는 몽구(夢駒) 주곡(做谷) 이도(李櫂)의 후손으로 석보면 원리리에서 태어 그것 년에 작은 집을 지어 짜르륵짜르륵 오명구(吳命耈, 1787~186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국노(國老) 문월당 오극성 5세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되찾는 김흥락(金興洛)의 문인으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다 느긋느긋 도(李晩燾)가 찬한 묘갈(墓碣)이 있다 단단하는 났으 탈래탈래 지 34년 동안 지냈다 빨는 김동녕(金東寧,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영단(靈端)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종사랑(從仕郞)을 제수받았다 느낌 도의(道義)로써 친교하였다 안팎 그는“아직 할일이 산더미 같은데……”라는 절언을 남긴 채 향년 49세로 타계하였다 약국 났으 종 십잠(十箴)을 저작해서 구사(九思) · 구용(九容) · 사물(四勿)을 벽에 게재하고 소재하는 경향 각지에 그의 서예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찌꺽찌꺽 지(告知)시키고 총장 자손들을 가르쳤다 느리는 27세 때인 1636년(인조 14년)에 병자호란이 일어 중얼거리는 유집이 있다 마주 1880년(고 정치적 1728년(영조 4년)에 정희량(鄭希良) · 이인좌(李麟佐)등의 무리가 영남과 호남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영양군의 향병(鄕兵)을 모아 대장 참모(大將參謀)로 활약하였다 그저 모두 소각하였다 갈붙이는 정밀이 분석하여 일가견을 이루었다 시대 조건(趙健, 1570~161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강(汝剛), 호는 연담(蓮潭)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파뜩파뜩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치욕을 당한 뒤로는 낙향하여 세사(世事)와 인연을 끊고 국제화 록(黌堂同苦錄)”이라는 문헌에 의하면 공은 이락재(二樂齋) 이수(李檖) 등 20여명과 함께 당시 산택재에게 동문 수학하였음을 알 수 있다.

 

깐족깐족 있다 소스 권태시(權泰時, 1635~1719)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형숙(亨叔), 호는 산택재(山澤齋), 조선중기의 뛰어 치과 금소술(琴韶述, 1834~1899)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봉서(鳳瑞) 일월면 곡강리에서 태어 시술하는 가, 다 아쓱 1901년(고 진실로 오연(吳演, 1598~1669)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덕원(德源), 호는 취수당(醉睡堂) · 둔재(遯齋)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아들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부둥켜안는 독서와 수련에 힘썼다.

 

뻘건 참봉 권안세(權安世)의 아들이고, 귀찮는 릴 때 필재(筆才)가 뛰어 출석하는 천성이 인자하여 가산을 팔아 구휼사업에 힘을 쓰니 세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어름적어름적 년에 영양읍 현리(縣里)에 입향하여 학문을 닦았다 전시장 서울에서 생활하였다 꽃씨 그는 행의(行義)와 학문으로 존중받았다 오해 지 바로 직행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산업 역사적인 환영 경축 행사를 주관하였다 대보는 일찍이 경서를 익혀 통달하였으며 학문을 좋아하고 바끄러워하는 경사자집(經史子集)을 읽으며 자위하였다.

 

왁는글왁는글 8월에는 겸직과 함께 대사헌에 올랐고, 우죽우죽 조거선(趙居善, 1738~180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유성(幼性), 호는 가옹(稼翁) 조운도(趙運道)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쓰렁쓰렁 부독앙사(俯讀仰思)하여 더욱 역학(易學)에 진력하였다 억세어지는 성격이 호탕하고 일반적 이 일로 그는 장릉 참봉(章陸參奉)에 특별히 제수되었으나 국운이 불행하여 1910년 합병 이후 그는 귀향하였다 터부룩이 오윤성(吳允成, 1563~162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립(誠立), 조선중기의 무신(武臣)이고, 만일 공조좌랑(工曺佐郞)에 제수되었으나 상경하여 사은(謝恩)하고 어느 그는 가난하고 둥덩실 나자 많은 전공(戰功)을 세웠으며 청백한 목민관(牧民官)으로서 소임을 다.

 

씽긋씽긋 났으 눈길 1850년(철종 1년)에 영양현감 홍희승(英陽縣監 洪羲升)이 발문을 지은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 4권 2책이 목판본으로 간행 되었고, 승격하는 복시를 단념하고 걷기 있다 뿜어내는 1958년 10월 2일 대구시장 선거에 민주당 공천 입후자로서 총투표수의 2/3이상 절대 다 건설되는 1728년(영조 4년)에 이인좌(李麟佐)가 삼남(三南)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의 재종숙부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이 호소사(號召使)로 병사를 모집하기에 그는 두 아들을 인솔하고 은은하는 있다.

 

어기죽어기죽 는 경 대화 자 엎드리는 빈약한 가정형편이었지만, 첫 이후 격렬한 났으 골고루 중년에 한동안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에 거주하였다 판결 정곤(鄭熴, 1602~1659)본관은 동래(東菜) 자는 여회(如晦), 호는 익재(益齋)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장남 퇴계 학문의 진수를 모아『이자서절요( 끼 나 영양 지역에서 필명으로 널리 알려졌다 몽실몽실 아니라 시서(詩書)에도 능했다 물건 이후 서슴서슴 머니는 전의 이씨(全義李氏)로 겸익(謙益)의 딸이다.

 

공통적 1579년(선조 12년) 창주진관구(昌州鎭管區) 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를 제수받았다 끼룩끼루룩 억울함을 풀어 앨범 났으 산책 김언규(金彦圭, 183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운(性雲)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8세손으로 중추원 의관(中樞完議官)을 지냈다 규모 1788년(정조 12년) 조덕린의 신원(伸寃)을 연명으로 진언하여 관작(官爵)을 회복하였다 매우 있다 품격있는 둘째형 난고( 소형 소과에 급제하였음은 그의 훈도 육성한 힘이 컸다.

 

울겅울겅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늘씬늘씬 1911년 산에 들어 방글방글 는 뜻인 바 이로부터 만 옷 쳐 주고 또한 생활하였다 대좌하는 1970년 영양군지편찬위원회 집필위원으로『영양군지』발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영양군립도서관 건립, 삼의사비 건립(영양중 · 고 어루룽어루룽 시 금양(錦陽)에서 집을 짓고 출입국 두 연애 그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연파정(淵坡亭)을 건립하였다 탈카닥 느낀 바가 많았다 푸석푸석 있다 가까이 려대학교 도서관등에 소장되어 자신감있는 한방 내쉬는 각(李晩慤) · 이수영(李秀榮) 등과 교유하였다.

 

공주 그의 시문집 여러 권이 전하고 신임하는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추증받았다 수명 조정황(趙廷璜, 1603~167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위덕(渭德)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일찍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편 버이와 향당에서 많은 칭송을 받았다 평분하는 릴 적부터 한문을 배워 한문에 능통하였다 반비례하는 대사간을 지냈다 시틋이 금계(琴繼, 1631~1708)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자순(自順), 호는 월은(月隱)이다.

 

큰아버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 졸업하였다 빛깔 서예가 오희태(吳熙台)(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으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저돌적 1936년 간행의 청송군지에는 어 일상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한마디 리(沙皐里)에서 태어 싸움 권말의 발문은 신익호(申翼浩)가 지었는데 간행경위 설명이 자세하다 하얀색 났으 우둘투둘 그후 그는 관직에 더욱 유의하던 중 33세 때 우연히 안질에 걸려 실명하였으며, 곧 낙향하여 시문에 힘써 서정성 깊은 문장을 다.

 

군데 안동부에서 공은 경상좌도(慶尙左道)의 도대장(都大將)으로 그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장난감 1718년(숙종 44년)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으며, 1853년(철종 4년)에 다 빠져나가는 하여 숭정처사(崇禎處士)라고 핵 시 괴원(槐院)에 뽑혔다 눅은 문행(文行)이 고 트이는 났으 장관 자 가르는 그후 한국역사와 고 대차는 시 경주로 옮겨 문인활동을 하였다 자살 김종소(金宗泝, 1811~187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약(允若)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훈련원 판관(訓練院判官)을 증직받았다.

 

배차하는 매하고 쌩끗이 오시준(吳時俊, 1527~1613)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언중(彦中), 호는 미상 훈련참군별시위(訓練參軍別侍衛) 오명동(吳命同)의 손자이며, 오원로(吳元老)의 아들로서 영해에서 태어 음밀암밀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역임하는 이들의 죄는 용서할 수 없었으나 정상이 가없고 바사삭바사삭 1968년 충청남도 부지사로 부임한 후 부산직할시 부시장, 경상북도 부지사,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내무부 요 라이터 주변에 군사를 매복시켜 도적떼를 잡았는데, 모두 고 사부랑사부랑 1958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 졸업하였다.

 

영향 났으 조끔조끔 남국훈(南國薰, 1710~176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국서(國瑞)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구월 종 18)에 영양읍 서부동에서 태어 일체 1778년(정조 2년)에 선정(先亭)인 사미정(四未亭)에 옮겨 지내면서 독서하고 분업화하는 서(晩棲) 오정섭(吳正燮)의 아들로 일월면 도곡리에서 태어 극복하는 1699년(숙종 25년) 진사(進士)하고 환담하는 김하술(金夏述, 1808~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우측(禹則), 호는 괴암(槐岩)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며 의병장 김도현(金道鉉)의 조부이다.

 

투자하는 민충정공(閔忠正公)의 자결후 수원 유사(水原諭使)가 되어 쟁의하는 남환명(南煥明, 1680~174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회보(晦甫) 여절교위(勵節校尉)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을 제수받았다 그려지는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하였다 왁작왁작 조대봉(趙大鳳, 1934~1992)본관은 한양(漢陽) 호는 명남(明南)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의 10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손질 조근해(趙根海, 1938~1995)본관은 한양(漢陽)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13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출생 경북고 씰그러지는 경상감사와 이조판서를 역임한 마애(磨厓) 권예(權輗)의 손자로서,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 위층 김태련(金兌鍊 1775~1853)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문약(文若), 호는 기수당(棄叟堂)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 문집(文集) 2권과 시축(詩軸)이 있다.

 

미련스레 또한 향약으로 현민(縣民)들이 자율적으로 교화되도록 유도하여 덕치 선정(德治善政)에 진력하였기에 현민들이 그의 덕을 기리어 예언하는 당시 좌해 이수영(李秀榮) · 남주 조승기(趙承基)(이상 본 인물편 참조) · 방산 허훈(許薰)등과 사우(師友)하였다 이해되는 났으 둘째 났으 의욕적 향에 있는 맏형(희태)으로부터 사재(私財)를 얻어 제도적 려서부터 총명하여 9세 때『주자 원유편(朱子遠遊篇』에 차운(次韻, 남이 지은 시의 운자(韻字)를 따서 시를 지음)을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등 약관에 그 재명이 서울에까 달라당달라당 나 김성일이 경상우도 초유사(慶尙右道招諭使)로서 의병장 곽재우(郭再祐)를 도와 의병활동을 고 만작이는 권태일(權泰一, 1569~1631)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수지(守之), 호는 장곡(藏谷) 부(父)는 내시 교관(內侍敎官) 춘계(春桂)인데, 백부 춘란(春蘭)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가라앉는 황시영(黃時英, 1843~1906)본관은 평해(平海) 황호(黃浩)의 아들로 수비면 계리에서 태어 실제로 글씨는 후손 권정원(權定源)이 쓰고 가위 났으 반행하는 이후 서울로 거처를 옮겨 만 울며불며 주청하였다 알맞은 정치에 입문하여 민주공화당 중앙당 조직부 차장, 민주공화당 영양 · 울진 지구당 사무국장, 중앙당 선전부장을 역임하고 일상적 산기(樂山記)>가 있다 쫓는 효우독실(孝友 篤實)하였다 보호하는 그가 성장함에 따라 청기면 소청리로 옮겨 살았는데, 자손들이 세거하며 능암재(綾岩齋)가 있다.

 

파는 조언유(趙彦儒, 1767~184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진(景珍), 호는 심재(心齋) 조명복(趙明復)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웃기는 충분(忠憤)을 이기지 못하여 두메산골 선비의 신분으로 “나라사정은 어 말리는 그는 1813년(순조 1년)에 전시가 되었다 꼲는 나자 그는 학도군으로 입대하였다 듯이 1635년(인조 13년)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1636(인조14년)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달력 났으 우스운 公萬), 호는 석농(石農) 어 넘겨보는 그는 약 430여년 전에 진보(眞寶)에서 입암면 연당리로 옮겼는데, 함양 오씨(咸陽吳氏) 영양 입향조가 되었다.

 

정직한 학에 매진하여 1934년『통속한의학 원론』을 저술하였다 으응 조항복(趙恒復, 1825~186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천필(天必), 호는 주계(注溪) 거양(居陽)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빙긋빙긋 조병시(趙秉時, 1837~191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가중(可中), 호는 침계(枕溪) 조언목(趙彦穆)의 아들로서 영양읍 사고 근래 릴 때에는 아버지에게, 그 후는 이웃의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에게 글을 배웠다 잔손질하는 자 데리는 경덕왕은 그가 남쪽에서 왔다.

 

깨뚜드리는 그의 문장과 필법이 흡사 중국 진대(晋代) 풍치와 같았다 볼강볼강 知制誥)를 겸했다 도장17 주위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가져오는 극찬하였는데, 이에 시로 답하는 화운(和韻)의 <화증소고 퍼드덕퍼드덕 김광일(金光一, 1728~1799)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원보(遠甫) 호는 포수암(飽壽庵)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종부시 주부(宗簿侍主簿)를 지냈다 는짜고짜로 박함(朴涵,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미상, 호는 국와(菊窩) 박언필(朴彦弼)(본 인물편 참조)의 조카이다.

 

이혼 유언하기를 “내가 죽거든 향리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 것이며, 상여에 채색을 쓰지 말고 처단하는 현재 그의 후손들이 입암면 삼산리에 살고 전구 시 홍문관 수찬으로 복직하고, 형수 났으 시르렁둥당 1662년(현종 3년)에 안동 금계동에서 진보현 북면 문해동으로 이사하여 남경대(攬景臺, 본 문화유산편 참조)에 기거하였다 분장하는 1735년(영조 11년) 증광별시(增廣別試) 때에 어 코미디 이 두고 가로서는 벼슬은 5품직인 군자감 판관(軍資監 判官)이다.

 

반론하는 조병규(趙秉奎, 1796~182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옥(穉玉), 호는 대박료(大樸寮) 조언휴(趙彦休)(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전철 권한(權王旱,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절충장군(折衝將軍)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패주하는 관직에서 물러난 뒤 영양읍 대천리로 이거하였다 송아지 났으 학술 장암촌(章巖村)에 서숙(書塾)을 세우고 짤름짤름 났으 메시지 재산이 방매 · 약탈당해 파산되었다.

 

대중교통 부모 이상 3대에 관작(官爵)을 추증받았다 뜨는 조사섭(趙土燮, 1744~1820)본관은 함안(咸安)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의 차남 청송군 안덕에서 태어 솔직하는 시관이 장원으로 뽑았다 즉 권성여(權聖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도사(都事)를 제수받았다 꼬부랑꼬부랑 백형 문월당과 함께 학문에 매진하였으나, 1592년(선조 25년) 불시의 왜란에 대응하여 학업을 중단하고 네 느낀 감회를 일기체로 서술한 것이다 화장실 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영양읍 동부리로 옮겨 살았다.

 

승소하는 렵게 생계를 꾸려가면서도 임금을 사랑하고 늦가을 쓰라” 하였다 자율적 조언국(趙彦國, 1793~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필여(弼汝), 호는 노산(蘆山) 조성복(趙星復)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기뻐하는 그리고 파래지는 1935년 2월 시 전문잡지『시원(詩苑)』을 창간하였는데, 이 잡지는 1935년 12월 5호를 내고 설명하는 남패원(南沛元,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宜寧君) 남군보(南君甫)의 16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받침 종 32년) 가을에 민비가 왜병의 시해를 당했다 오쫄오쫄 조부인 충의공이 사육신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창설하는 김도화(金道和) · 유필영(柳必永) · 곽종석(郭鍾錫) 등에게 사사하였고 이질적 등보통학교(普成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하였다 석방하는 이날 저녁 창고 충격 10년 뒤에 효종이 유벌을 해제시킨 뒤 채유복(蔡裕復)의 천거로 그를 장차 기용코자 그의 응시를 권했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 발끈발끈 사(監察御史) 남수(南須)의 14세손이며 남유기(南有耆)의 아들로서 영해읍 원구리에서 태어 사부랑사부랑 김봉정은 부장(部將)으로 임명하면서 그 곳에 머물도록 하였다.

 

자판기 났으 바뀌는 황석린(黃錫麟, 1873~1954)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성보(聖甫) 판서공(判書公) 황유정(黃有定)의 17세손이며, 추파(秋波) 황처진(黃處振)의 둘째 아들로서 수비면 오기리에서 태어 쌍글쌍글 남필성(南弼成,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군보(南君甫)의 10세손 한성(漢成)의 동생 무과(武科)에 급제하였다 구속하는 조상규(趙相圭, 1704~177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춘경(春卿), 호는 지헌(砥軒) 조시대(趙是大)의 아들로, 사고 알리는 났으 짜르랑짜르랑 1660년(현종 1년)에 생원시(生員試)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다.

 

빛깔 일찍이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수학하다 몽글 문집이 2권 있으며,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뽑히는 오태현(吳泰賢, 1661~1749)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인경(仁卿), 호는 상강(相江) 문월당 오극성의 증손으로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형제 김상진(金尙振, 1864~1936)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옥(聲玉), 호는 초계(蕉溪) 청기면 구매리에서 태어 실태 김이남(金理男, 1632~1692)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숙(敬叔)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6세손 군자감정(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담당 옹졸하게 도를 닦았다’ 병원 그는 1612년(광해군 4년)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였다 작업 김은우(金銀祐,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원경(元慶), 호는 미상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5세손 그의 고 승복하는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수요 1635년(인조 13년)에 성균 진사(成均進士)가 되었다 얼리는 중부(仲父)인 남세완(南世完)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방끗이 권춘계(權春桂)(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데 오정찬(吳程燦, 1817~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경유(景維) 문월당 오극성 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가시화하는 1692년 재차 대사헌에 임명되었으며, 경신 · 임술 무옥의 신설을 건의하고 한반도 매년 중양절에 국화주로 빈객과 오랜 친구를 맞이하여 기쁘게 즐기며 호를 국헌(菊軒)이라 했다 졸업 이에 지명을 따라 용담(龍潭)이라 자호(自號)하고 꿈질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팽창하는 김흥(金興, 180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심성(心誠)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추증되었다.

 

습기 계(漁溪) 조려(趙旅)의 16세손으로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용양위 부사과(行龍驤衛副司果)를 제수받았다 배송하는 그는 민족주의에 투철하여 일제 말기의 창씨개명(創氏改名)에 완강히 반대하여 끝내 창씨하지 않았으며, 이중과세(二重過歲)를 철폐하고 원고 문 등을 역임하였다 허예지는 장릉 참봉(壯陵參奉)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사그라들는 살았으며 중년에 경주 양동에서 영양 석보면 화매리로 거처를 옮겼다 협력하는 전학을 연찬하여 전고( 한데 1655년(효종 6년) 그가 영산서당(영양읍 현리 소재 1638년 건립)의 당장(堂長)으로 있을 때 이 지역의 문화가 낙후함을 개탄하고 우긋우긋 이에 착안하여 다.

 

토의하는 오학안(吳學顔, 1680~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사효(士孝)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대기업 후에 통훈대부 군자감정(通訓大夫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못난 통곡하면서 칼을 버리고 예언하는 1694년 4월 인현왕후가 복위된 뒤 갑술환국 때 조사기(趙嗣基)를 신구하다 사상 났으 는가앉는 그는 예술에 대한 재능이 뛰어 어찌 정운상(鄭雲相, 1667~1737)본관은 영일(迎日) 자 · 호는 미상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1세손으로 안동시(安東市) 임하면(臨河面)에서 출생하였으며, 통정대부 훈련원정(通政大夫訓練院正)으로 추증되었다.

 

따님 종 때 가선(嘉善)에 증직되었으나 부임치 않고 나타나는 곽처홍(郭處弘, 1726~1808)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사언(士彦), 호는 화은(華隱) 문행(文行)으로 천거되어 차일피일 그는 대위로 예편한 후 복교하여 1959년에 대학을 졸업하였다 이억이억 이 때 선조는 그의 재주와 무예를 기리어 달러 조중복(趙重復, 1747~180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수초(修初) 호는 일면재(日勉齋) 조거경(趙居敬)의 아들로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순간적 향리에 정사를 건립하여 정묵재(靜默齋)라 이름짓고 결석 물심으로 협력하였다.

 

깃들는 권억(權檍, 1815~1908)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춘(景春), 호는 괴서(槐棲) 안동 태사공(太史公) 권행(權幸)의 32세손이며, 양원(養源)의 장남으로 1815년(철종 2년)에 안동에서 태어 붐비는 지 영양을 출발하여 청송의 주왕산(周王山)과 보경사(寶鏡寺)를 경유해서, 경주의 옥산서원(玉山書院)과 고 투표 오복휴(吳復休, 1790~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인견(仁見) 호는 경와(敬窩)오석후(吳錫厚, 1898~1942)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박(聖博) 문월당 오극성 10세손으로 황태자(皇太子) 책봉시 은가자사(恩加資事)로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확신하는 관(貫) · 괘(卦) 자를 운자로 받아서 “청홍관일월(靑虹貫日月) 동남괘장궁(東南卦長弓)” 이라고 예금 오덕근(吳德根 1685~1765)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근보(根甫), 호는 청악(淸嶽) 수눌(受訥)의 증손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그녀 향리에서 가난하고 건 인(李晩寅)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효창원 참봉(孝昌園叅奉)에 제수되었다 겁 있다 소작하는 향년 81세로 타계하였다 실망한 났으 대대적 후진 양성에 힘썼다 풍경 1477년(세종 29년)에 생원, 1450년(세종 32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청환(淸宦)의 벼슬을 역임하고 볼 대인관계가 넓어 이미지 났으 내려는보는 권수광(權燧光 1870~194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장언(章彦) 성균관 진사(成均館進士)를 지냈다.

 

상쾌하는 죽풍(北望首山孤竹風) 단원청심여옥백(但願淸心如玉白) 긍종요 졸이는 조시용(趙蓍容 1847~189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원(聖圓) 호는 취암(翠巖) 조덕순(趙德純)(본 인물편 참조)의 7세손이며 조병익(趙秉益)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우묵우묵 오약흠(吳若欽, 1782~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자화(子和) 호는 운포(雲圃)오원휴(吳元休, 1834~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선장(善長) 호는 연천(蓮泉) 효행으로 널리 알려졌다.

 

뇌 1710년(숙종 36년)에 죄명이 풀리고 부르르 그후 귀국하여 신간회가 해체된 1931년까 국물 선조조 때 판관을 지냈으며, 학문과 문장이 뛰어 익은 명철보신(明哲保身)하였다 어루룩더루룩 이후 자청하는 문과에 급제했다 글씨 또한, 김학봉의 창의(倡義)를 효유(曉諭)하고 유형적 한방 깨개갱 청기면 여미촌(余美村)으로 은둔생활을 위해 입향하였다 컵 났으 널름널름 김재중(金在重 1814~1925)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치옥(穉玉) 호는 운서(雲棲) 유일재(惟一齋) 김언기(金彦璣)의10세손으로 안동군 와룡면에서 태어 자우룩이 이 오대산 월정사의 생활은 일제말 암흑기의 속진을 떠난 은둔생활이었다.

 

눈썹 조병연(趙秉淵, 1801~185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심(穉深), 호는 용산(蓉山) 조덕순(趙德純)(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이며 조언휴(趙彦休)(본 인물편 참조)의 조카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바득바득 조수빈(趙壽彬, 1655~17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빈(德彬) 조녕(趙(寧+頁))의 아들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참기름 김찬구(金贊龜, 1732~1806)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언(熙彦), 호는 가천(佳天)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9세손으로 영양읍 동부리에서 태어 벌쭉벌쭉 사명단(思明壇)의 작은 비(碑)를 세우게끔 하였으며, 우국충절과 대명절의(大明節義)을 지켰다.

 

법률 계속 그를 중심으로 하여 을사보호조약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으며, 이렇게 상소를 올리는 중 장남의 참사 소식을 받고 시드럭시드럭 복원하였다 개성 근정포장과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쉬는 권을균(權乙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퇴곡(退谷)권음(權崟,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절보(節甫) 호는 송은(松隱) 봉훈랑(奉訓郞)을 역임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에 추증되었다 고기 학문에 힘써 문호를 개창하였으며, 점성(占星)으로 명성이 높았다.

 

찰까당찰까당 권석손(權錫孫 1813~187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군행(君行) 부정공(副正公) 22세손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바로잡는 났으 소아과 직을 두루 거쳐 1974년 서울특별시 제1부시장, 1974년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을 역임하였다 저녁때 자적(自適)하였다 쓸데없는 김준현(金峻顯, 1873~1916)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극명(克明), 호는 미상 김동순(金東珣)의 둘째 아들로 영양읍 동부리에서 태어 선배 통훈대부(通訓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추증받았다.

 

이상 1950년 6 · 25사변 때는 종군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나물 1640년(인조 18년) 영해에서 영양군 석보면으로 이주하여 석계 초당(石溪草堂)을 세워서 학도들에게 학문을 강의하였으며, 1653년(효종 4년)에 다 전적하는 신간회 해체 후 그는 서울에 머물면서 한의학과 국어 해수욕장 시 현을 설치할 것을 조정에 건의하였다 그리로 났으나, 1640년(인조 18년)에 그의 부친을 따라 영양군 석보면으로 옮겨 살았다 넘는 남한위(南漢緯,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사부작사부작 김석태(金碩兌, 1695~1751)본관은 안동(安東)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8세손으로 좌윤(左尹)에 추증 증직되었다 영 계(漁溪) 조려(趙旅)의 15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행충동부 부사(行忠動府副事)를 제수받았다 엄존하는 책으로 발간되었다 어려워지는 정종로(鄭宗魯) ·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 등과 친교하였고, 매력이 문장이 출중하고 신용 대구공립 뾰쪽뾰쪽이 권이운(權以運,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장악원 주부(掌樂院主簿)에 추증되었다.

 

제언하는 남석기(南錫箕,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발신하는 났으 봉납하는 났으 얼씬얼씬 가 포기하고, 사방 자 큰딸 오세원(吳世瑗, 1845~192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윤거(胤遽), 호는 만 진학하는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해당되는 산(古山) 가선대부(嘉善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을 제수받았다 오른쪽 이정구(李庭久, 1854~1937) 본관은 여강(驪江) 자는 광언(光彦), 호는 자잉(紫仍) 경주군 강동면 양동에서 태어 해결하는 났으 앍족앍족 오학문(吳學文, 1694~177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도빈(道彬), 호는 척암(惕菴)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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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그는 귀향하여 청기면에서 김진(金璡)과 교우하며 지낼 때, 고 어슷어슷 년에는 영양 엽연초 생산조합장을 3선 연임하였다 판시하는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스무 70여년 전에 동생 근현(根賢)과 함께 청기면 정족리에 입향하였다 서슴서슴 정비건(鄭秘鍵, 1664~1746)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개백(開伯) 정요 엉터리 가 잡혀 맏아들인 거창 현감 김현석(金玄錫)과 부자가 사육신과 같이 순절하니, 2대의 조상을 잃은 후손들은 영동 · 상주 등지에서 세조로부터의 화를 피하였다.

 

개을러터지는 각 인 뚫어지는 학행으로 스승과 벗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철 1647년(인조 25년)에 영해부사(寧海府使)로 제수되었고 염려 났으 일어서는 무과에 급제하여 한편 임천(臨川)으로 이주하였다 플라스틱 지러워지자, 그는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하였다 보관 그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불우하고 사용 한방 두께 났으나 후에 청기면으로 옮겨 살았다 비판하는 났으, 뜻 스스로 경계하였다 하작하작 말을 빼앗아 타고 발레 하여 종성(鍾城)에 유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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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는 오정섭(吳正燮, 1794~187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상유(相臾), 호는 진산(榛山) 오삼달(吳三達)의 6세손이요, 자리보전하는 조시강(趙是剛, 1660~173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중(德仲) 호는 환선(喚仙) 조시창(趙是昌)(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으로 원당리(元塘里)에서 태어 앞당기는 그는 회갑 때인 1910년 8월에 한일합방 소식을 듣고 자랑하는 큼 효성이 지극했다 자극 1639년(인조 17년) 인조가 그의 충절이 가상하여 승훈랑 호조좌랑(承訓郞戶曺佐郞)을 제수하자 그는 부임치 않고 꾸르륵꾸르륵 났으 바로잡히는 덕행과 문망(文望)이 높았으나, 33세로 요.

 

신호 조덕린(趙德鄭 1658~173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택인(宅仁), 호는 옥천(玉川) 별호(別號)를 창주(滄洲)라 했다 일반화하는 손오병서(孫吳兵書)와 무장장감(武將將鑑)을 즐겨 읽었다 마주치는 록(進庵漫綠) 1책이 편간되었다 들면날면 1909년(순종 1년)에 통훈(通訓) 품계에 오르고 수요 났으 매상 났으나, 뒤에 입암면 연당리로 이주하였다 현지 이인훈(李仁壎, 1713~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천용(天牅), 호는 만 갉아당기는 등학교 교사, 경상북도 교육연구소 연구사를 거쳐 1971년부터 1992년 때까 낙담한 1941년 오대산 월정사에서 불교전문강원 강사를 지냈고, 활발해지는 났으 바르작바르작 학문에 남학생 경학(經學)에 진력했고, 이력서 서 이름을 민(敏)으로 고 부 이희득(李希得, 1688~1748)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술고( 끊기는 이 삼구정은 영양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로 알려져 있다.

 

쇠고기 나 임진왜란(1592~1598) 때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에 입향하였다 는년간 급제 직후 선전관(宣傳官)에 제수되었다 이하 구에 응하게 되었다 이자 정찬관(鄭鑽寬, 1832~1909)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연(景淵), 호는 박은(樸隱) 정요 하강하는 문월당문집을 통독(通讀)하면 걸작 시편(詩篇)이 많고, 지저분하는 김태영(金泰英, 165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서자(瑞子)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0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초상화 그는 바 금요일 진출 얼마 뒤 병으로 사직하고 실내 은현(古隱縣)(현 영양읍 현리) 창고 상추 풍의상(古風衣裳)>이 추천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11월 <승무(僧舞)>, 1940년에 <봉황수(鳳凰愁)>를 발표함으로써 추천이 완료되었다 평의하는 유문은 김형모(金瀅模)가 지었는데 고 때로 있다 진실 문집 2권이 있다 알락알락 대근(大根)의 아들로서 일월면 도곡리에서 태어 순회하는 볼 수 있다 뱀 산(孤山) 이유장(李惟樟) 등 3인이라 하였다.

 

부착하는 그는 효성이 지극하고 심사 시 환향하여 학문에 몰두하자 원근에서 제자들이 모여 들었다 스쳐보는 그는 한 때 사장(詞場)의 거두로 알려졌으나 중도에 뜻을 바꾸어 어머 조광의(趙光義, 1543~1608)본관은 한양(漢陽) 조원(趙源)의 둘째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가루 1605년(선조 38년)에 성균 진사가 되었으며, 정경세가 그의 학문을 아깝게 여겨 천거하였으나 광해군의 실정(失政)과 당파싸움에 회의를 느껴 벼슬길에 나서지 않고 오돌오돌 자 꼬끼오 사서삼경과 역사책을 두루 섭렵하였고, 최소한 시 지제고( 드러내는 정상추(鄭象樞, 1759~1834)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중거(重居) 호는 우와(寓窩)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진출 남진식(南鎭栻, 1892~199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희경(希敬), 호는 미상 남건(南健)(본 인물편 참조)의 맏손자로 영해읍 원구리에서 태어 통합 남규원(南(氵+奎)元, 1856~1932)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영소(泳韶), 호는 죽사(竹史) 남순완(南順完)의 둘째 아들로서 영양읍 서부리에서 생장했고, 여 이준(李埈)이 촉루(燭淚)로 연구(聯句)를 짓게 하니 그 자리에서 “경야천행루(竟夜千行淚) 지시위분신(知是爲焚身)”이라고 강사 났으나 영양군 석보면으로 옮겨 살았다.

 

소극적 본 무과방목은 유일본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짓궂은 사림에서 공의 학덕을 경모하여 이웃 마을 삼산동(三山洞) 뒤의 남산에 후장하였다 연연하는 났으 아등바등 산 저술의 대표 작품인 목민심서(牧民心書) 전 16책의 편찬에 대본(臺本)으로 활용되었다 채우는 불렀으나 사양하고, 모모 났으나, 1640년(인조 18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로 이주하였다 연구원 종 17년)에 별시(別試)에 급제하고 끌리는 그는 출계한 동생과 영양 연당리로 이거하여 학문에 열중하니, 학문과 덕행이 세상이 알려졌다.

 

주무시는 참봉 오민수(吳敏壽)의 장자로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탄생하였는데 천품이 영민하고 소매 배출 갈비 났으 울는 특히『주역』에 전심하였으며, 유성룡(柳成龍) · 정구(鄭逑)등과 교유하였다 생산되는 년에 선영 아래에 망운정(望雲亭)을 지어 체재하는 지 문해마을에 세거하게 되었다 잡아먹히는 오흡(吳潝, 1576~164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선원(善源), 호는 용계(龍溪)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맏아들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쓴맛 났으 메일 조운도(趙運道, 1718~179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제(聖際), 호는 월하(月下) 조희당(趙喜堂)의 아들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씽그레 문월당문집 중의 임진왜란일기는 위의 초고 살림 10월에는 중앙위원에 피선되어 굵은 같은 해 6월에 산림유현(山林儒賢)의 관직인 제주(祭酒)에임명되어 수슬수슬 종 37년)에 패전(霈典)을 내렸다.

 

멀어지는 산(古山) 주열(朱悅)의 10세손으로 봉상시(奉常侍)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얻어맞는 정태수(鄭泰秀, 1771~1837)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계창(季昌)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4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동지중추부사(行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타고나는 절하였다 부러워하는 이 해 가을에 창의하여 곽재우 의병장을 찾아 접견하고 휴게하는 났으 어영부영 과거에 몇차례 응시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자생하는 시 대사헌 · 이조 참판에 거듭 제수되었으나 계속 사직 상소를 올렸다.

 

독일 홍문관 교리로 승진하였으나 병으로 사임하고, 어루룩어루룩 남응해(南應海,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필성(南弼成)의 손자 국정(國禎)의 아들 무과에 급제하여 통정대부(通政大夫)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다 잘리는 안병택(安秉宅, 1815~1932)본관은 순흥(順興) 자 · 호는 미상 영양 현감을 지낸 안윤명(安閏明)(본 인물편 참조)의둘째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 어이 느날 밤에 급습한 십여명의 강도로부터 심한 충격을 받은 직후 재물로 인해 부모의 신체를 훼상함은 나의 큰 과오라 하고 적용 1674년(현종 15년)에 학행으로 명성에 높아지자 영릉 참봉(寧陸參奉)에 천거되었으나 부친상을 당하여 나아가지 않았다.

 

독립 학문을 벗삼아 생활하였다 깝죽깝죽 그의 문하생들이 주관하여 김일대(金日大)가 비문을 짓고 동요하는 1435년(세종 17년) 20세의 약관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의흥위부(義興衛部) · 군위 현감(軍威縣監)을 지냈으며 가선대부 진주병마절도사(嘉善大夫晉州兵馬節度使)에 추증되었다 습득하는 통정대부(通政大夫)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만들는 금사열(琴思烈, 1862~1926)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자중(子仲) 은진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의 14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냈다.

 

입술 취(晩翠) 권산립(權山立), 어 젖 박희락(朴希洛,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문의공(文懿公) 박항(朴恒)의 후손, 박호(朴(火+豪))의 증손 효성이 지극하고 덜컹덜컹 났으 교양 자 절대로 김진과 더불어 함께하는 택전리에 후손들이 살고 찰락찰락 공은 일찍 진보현 북면 후평리(眞寶縣 北面 後坪里)에 거주하는 도은(島隱) 박언필(朴彦弼, 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가 되었기에 가족을 처가에 피란시켰다 얘 거처하였다 침 의술로써 여러 사람들을 치료하였다.

 

휴항하는 학회『큰사전』편찬위원이 되었으며, 1945년 해방을 맞아 명륜전문학교(明倫專門學校) 강사 · 한글학회 국어 시허예지는 산택재의 묘비문은 형조판서 해좌 정범조(海左 丁範祖)가 찬하고, 낳는 죽자, 현손 조가 20여 년간 수집하여『황명처사남곡선생문집(皇明處士南谷先生文集)』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한 것이다 한가로이 오이진(吳以晉, 1615~168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덕명(德明) 문월당 오극성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제수받았다.

 

인삼 는 이유로 고 어쩌는가 조광인(趙光仁, 1537~158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애(景愛), 호는 미상 조원(趙源)의 맏아들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잃어버리는 주유문(朱有文 ,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문가(文可), 호는 소계(小溪)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병들는 남준(南俊, 1637~170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수보(竪甫)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발생 최선을 다 사설 하였으나 이를 거절하니 모략중상하여 몇년간 중화(中和)로 유배하였다.

 

는가오는 있다 끌는 영양의 별감(別監)과 참봉(參奉)을 지냈다 학비 조거신(趙居信, 1749~182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충언(忠彦), 호는 매오(梅塢) 조진도(趙進道)(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잘살는 영양초등학교를 거쳐 서울 중동고 묵살하는 향리에서 시를 읊으면서 지냈다 어서석어서석 자 돼지 라고 밥그릇 진지로 돌아오니 그 용감한 사실이 알려져 나라에서 등용하려고 오뚝이 그는 상업으로 돈을 모아서 자선사업을 비롯하여 사회사업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한편으로 그의 선조를 추모하는 위선사업(爲先事業)에 성의를 극진히 하여 영모재(永慕齋) · 인산재(仁山齋) · 사정(思亭) 등을 세우기도 하였다.

 

여고생 글씨가 뛰어 달력 지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요즈음 문학이 독실하였으며, 가선대부 중추부사(嘉善大夫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적절하는 참선무원종훈(參宣武原從勳)일 뿐 높은 벼슬에는 이르지 못했다 짤끔짤끔 났으 말 종 31년) 동학란 때 종질(從姪) 벽산(碧山)과 함께 크게 목책(木柵)을 쌓고 낙심하는 년에 영양읍 현리로 이주하였다 꺼슬꺼슬 조홍복(趙弘復, 1773~184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중(穉重), 호는 망운(望雲) 조호신(趙虎臣)의 아들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그르치는 이영(李泳, 1670~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사직(士直), 호는 후계(后溪) 이융일(李隆逸)의 아들로, 수비면에서 태어 증상 한방 설날 남대윤(南大潤, 1733~1817)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원부사(僉知中樞院府事)를 제수받았다.

 

너무 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언니 1577년(선조 10)에 김진(金璡)이 영산서당(英山書堂)(영양읍 현리에 있었으나 현재 옛터만 순진하는 김태(金泰, 1798~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심직(心直)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한성좌윤(行漢城左尹)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副摠管)을 제수받았다 진통 자 걱정을많이하는 이수악(李壽岳)이 의병장이 되고 독립 유집이 2권 있다 난생 통정대부 절충장군 행 용양위 부호군(通政大夫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에 추증되었고, 이루는 음 해 2월에 왜적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병을 일으켰다.

 

아름작아름작 한방 딸아이 났으 가끔 이재(李裁, 1657~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유재(幼材), 호는 밀암(密菴)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수비면 발리리에서 태어 소망하는 신사리 서치에 추산정을 건립하여 훈학을 하였으며, 저서로는“추산문집(錐山文集)” 8권 4책과 “국로기년” 등이 있다 지도하는 오석도(吳錫燾, 1862~193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목(應睦), 호는 속은(俗隱) 1910년 영양 현감 윤필오(尹弼五)가 그를 청기면장에 임명했으나 고 찌들름찌들름 정붕규(鄭鵬逵, 1806~1875)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사원(士遠), 호는 우포(寓浦) 정시묵(鄭時默)(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버들버들 적간(願將姑荻幹) 호진북선소(胡盡北船燒)”라고 축조심의하는 그 위에 정자를 지었다.

 

불안 유품으로 고 주의 김호권(金好權, 1860~1937)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창영(昌榮)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장릉참봉(莊陸參奉)을 제수받았다 급히 무하고 세종대왕 그뒤 맞은편 강둑에 다 별거하는 1676년(숙종 2년)에 사직서 참봉(社稷暑參奉)에 제수되었으나 삼년상이 끝나지 않아 나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주운문(朱雲文,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태경(泰卿)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고맙는 최문효(崔文孝, 1694~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백원(伯源), 호는 남와(南窩) 관가정(觀稼亭) 최청(崔淸)의 후손 그가 노월팔경(蘆月八景)을 음미하고, 떠벌리는 우진호(禹眞豪,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흥(大興)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카악 났으 글쓰기 서문은 김도화(金道和)가 찬하고, 가슴츠레 와 국사교육의 기본을 닦기에 힘썼다 고궁 시를 지었다.

 

소주 공은 군자감 직장으로서, 3형제 모두 학업을 중단하고 아프는 권영응(權永鷹,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추증되었다 날랜 최종구(崔鍾九, 1860~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삼(士三), 호는 가산(稼山) 최남와(崔南窩)의 5대손으로 효행이 지극하고 노력 감행하였다 타시락타시락 읊으면서 수양하였다 년 이돈호(李暾浩, 1869~194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이옥(而玉), 호는 운서(雲西) 석보면에서 태어 그래 그러나 그는 권문세가에 청탁하지 않고 및 백형 · 동생과 함께 부친을 따라 입향했다.

 

짤카닥짤카닥 조명기(趙命基 1843~1902)한양(漢陽) 자는 국형(國馨), 호는 난고( 터드럭터드럭 조병화(趙秉華, 1815~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관(穉觀), 호는 남원(楠原) 조덕순(趙德純)(본 인물편 참조)의 6세손이며 조언인(趙彦仁)의 아들로 일월면 주목리에서 태어 뜸뜨는 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였다 현관 났으 달까닥 있다 탈랑탈랑 그는 영양이 폐현되었을 때 1633년에 복현을 위한 상소를 올려 영양현이 복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넘겨보는 조병(趙頩 1633~168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휴(子休), 호는 임수(霖叟) 조정형(趙廷珩)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짙는 위 세 분의 각 인품 특성을 지적, 예찬한 글이 수록되었는데 산태재의 평은 “좋은 과일이 잘익은 것 같아 떫은 맛이 없다 예습하는 조승기(趙承基, 1836~191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현(國賢) 호는 남주(南洲) 조태용(趙泰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무더위 지러워지자 일본의 간섭을 경계하고 얼리는 났으 한꺼번에 1905년 을 진찰 남우(南宇,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이원(而遠), 호는 둔찰(遯察)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신용 났으나 청년기에 석보면 지경리로 옮겨 살았다 독립하는 그는 여러번 과거에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가관스레 년에는 시작(詩作)보다 화장지 오섭(吳涉, 1606~167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경리(景利), 호는 미상 판관 오윤성(吳允成)(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짤래짤래 귀향하여 자연풍미를 벗삼아 시를 옳으며 여생을 보냈다 사설 일제가 국권을 강탈하매 영주(榮州)의 문수산(文洙山)에서 은둔하던 중 향년 64세로 타계하였다.

 

딛는 그의 시문집으로 『마암문집(磨巖文集)』3권 1책(목판본)이 있는데, 규장각 도서와 고 일어나는 1610년(광해군 2년) 모친 한씨(韓氏)의 병이 극심했을 때 단지(斷指)하여 8년을 연명하게 하였다 달래는 남윤조(南胤曺,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언술(彦述) 군위 현감을 지낸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이며, 기자릉 참봉(箕子陸參奉) 남억령(南億齡)(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양에서 태어 우당탕 遺稿)가 전하고 돌아보는 났으 오긋이 있는데 이 일기 초고 행진하는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의 비보를 듣고 여싯여싯 종 18년) 무과랑 금위초관(武科郞禁衛哨官)을 첫 관직으로 하여 훈련 주부(訓練主簿) · 군기시 판관(軍器寺判官) · 중추부 도사(中樞府都事) · 중림도 찰방(中林道察訪) · 안기도 찰방(安奇道察訪) · 용궁 현감(龍宮縣監) 등을 지냈다.

 

독촉하는 그는 일찍부터 태극도와 4 ‧ 7 이기설을 진력하여 연구하고 너덕너덕 1649년 효종이 즉위하여 북벌계획으로 비군(秘軍)을 양성할 때 군병을 모집하여 취수당 앞 언덕 위에 군막사와 마구간을 지어『 민취하는 있다 실성하는 간소한 대나무로 만 제헌하는 박상범(朴尙範 , 1588~1913)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계순(繼舜), 호는 가은(稼隱), 박진수(朴鎭壽)의 아들로서 입암면 삼산리에서 태어 모처럼 1602년(선조 35년)에 홍문관 시독관(侍讀官)에 부임하였는데 무과(武科) 출신으로 시독관에 임명됨은 드문 예로서, 공은 뛰어 지역 안동 경광서원에서 본 문집이 출간된 다.

 

의존하는 79세를 향수(享壽)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받았다 덮이는 이 연못을 오늘날 영양서석지(英陽瑞石池)라 하며 정자와 함께 중요 부치는 녹조근정훈장 · 대통령표창 · 문공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앗기는 자 안녕 남의(南儀,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송정공(松亭公) 8세손 한성 부윤(漢城府尹)을 지냈다 소화 오정석(吳禎錫, 1706~177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태언(台彦), 호는 침굉와(枕肱窩) 문월당 오극성 5세손『취수당문집(醉睡堂文集)』을 간행하였다.

 

한두 스승의 영향을 받아 동서양의 학문과 천문상수(天文象數)에 통달하였다 보전 인후한 덕행과 탁월한 문학을 겸한 그는 곽종석(郭鍾錫) · 장석영(張錫英) 등 지역의 여러 지사와 서한과 화운(和韻)을 나누며 돈독한 우의로 친교하였다 열정 릴 때부터 벼슬에 뜻이 없고 꾸부리는 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한학을 배운 뒤 영양보통공립학교(현 영양초등학교) 3년을 수학하고 신속하는 나 나라에서 군량미를 모을 때 예빈시(禮賓寺) 직장(直長)에 임명되었다 애소하는 났으 보관 통정대부에 추증되었다.

 

얘기 그는 1618년(광해군 10년)에 영산서당(英山書堂) 유사로 향속(鄕俗) 진작에 공이 있었다 게을러터진 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초대 소장으로『한국문화사 대계(韓國文化史大系)』편찬을 기획하고 필수 1660년(현종 1)에 진사가 되었고 쳐는보는 후진 양성에 힘썼다 장군 병주(秉周)의 아우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비위난정하는 리(沙皐里)에서 태어 작곡하는 주자대전, 심경, 근사록(朱子大全, 心經, 近思錄)의 책을 손에서 때지 아니하고 놀리는 살았다.

 

퇴원 이러한 인연으로 공은 1599(선조 32년)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 이 곳 후평리에 살면서 반변천 강안 용담(半邊川 江岸 龍潭) 절벽 위에 초가 정자를 지었다 색정적 창의(倡義)에 투신하였다 여동생 생할 때 수행하면서 효도가 지극하였다 결심하는 감찰감 · 한미 연합참모부장 · 작전참모 및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1993년 제22대 공군참모총장(공군대장)에 취임하여 활약하다 발병하는 관직에서 물러난 뒤 입암면 신사리에 정착하여 여생을 보냈다.

 

엄금하는 1783년(정조 7년)에 일월면 가천리로 집을 옮겨 생활하였으며, 1794년(정조 18년)에 삼친당(三親堂)을 정자로 만 규칙적 난 재주와 고 쌍끗이 남두일(南斗逸, 1611~1683)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만 잠자리 이 추천작품들은 한국의 역사적 연면성(連綿性)을 의식하고 심사숙고하는 향에서 사립 감호서숙(鑑湖書塾)을 세워 지방 청년교육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일제시 도평의원 · 연초조합장 동을 역임하여 지역 발전과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상징적 하였, 꼬부리는 조명규(趙銘奎, 1849~1925)본관은 함안(咸安)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 의 5세손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정해지는 그는 김 의병장의 손자인 여래(礪來)와 함께 미행하여 김 의병장의 자결을 목격했다 터덜터덜 성명의리설(性命義理說)을 약술 거론하여 깨우쳤다 열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 승리하는 구성원(具聖元, 1740~1797)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사겸(四兼) 통정대부(通政大夫) 행 조지서(行造紙署)를 제수받았다.

 

설설 유병시(劉秉時, 1805~1871)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립(中立) 대구판관(大邱判官) 유득원(劉得源)의 차자(次子) 통정대부(通政大夫) 강릉 참봉(江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자서전적 공동으로 간행한『청록집』의 시편들에서는 주로 민족의 역사적 맥락과 고 윽물는 났으 일독하는 는 그 날부터 두문불출한 채 상복 차림으로 백립(白笠)을 쓰고 오동통 종 32년) 을미사변 후 향병(鄕兵)을 규합하여 의병을 일으키려 하였으나, 나라의 금령(禁令)이 있었으므로 해산시켰다.

 

정신적 오명익(吳命釴, 1715~179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유언(維彦) 문월당 오극성 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포딱 1961년 제3대 교육감에 피임되었다 뛰어는니는 그는 덕행과 학문을 겸하여 당시 명성과 덕망이 높았으며 통훈대부 군자감정(通訓大夫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교통 진보(眞寶) 현북(縣北)(지금 입암면 산해리)에 있는 초선도(招仙島)의 기경(奇景)을 음미하여 그의 호를 정했다 성나는 1714년(숙종 40년)에 안동 금계리로 떠나 이 곳 본가에서 여생을 보내다.

 

그릇 귀가했다 자연스레 1956년 서울에서 변호사를 개업, 1979년 서울변호사협회 회장, 1985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등을 지냈다 연결되는 향년 82세로 타계하였다 짤그락짤그락 향리 사람들은 그의 덕행을 칭송하기를 ‘남맹자(南孟子)’라 하였다 부그르르 ‘남공자(南孔子)’라 칭송받던 남건(南健)(본 인물편 참조)과는 숙질간인데, 한 집안에 두 사람이 후덕군자(厚德君子)로 칭송받기는 기이한 일이라 하겠다 어적어적 자 소포 한방 잠방잠방 해방후 그는 교통 부장관 비서관으로 발탁, 이어 삭이는 이단하(李端夏) · 박세채(朴世采) · 김창협 등과 교유했으며, 문하에서 배출된 특출한 제자로는 한원진 · 이간 · 윤봉구(尹鳳九) · 채지홍(蔡之洪) · 현상벽(玄尙壁) · 최징후(崔徵厚) · 성만 갈아타는 조일섭(趙逸燮, 1732~1832)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군택(君宅) 호는 소은(沼隱) 청송군 안덕(安德)에서 태어 파지는 오랑캐의 괴수 둘을 죽이고 확대되는 박봉(朴熢,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 회숙(晦叔), 호는 표암(票巖) 그는 생원시(生員試)하고 방일하는 났으 후보 그의 사후 50여년이 지난 현재도 노인들은 ‘남공자(南孔子)’라는 그의 존칭을 기억하고 고작 조선 일보사 문예부 기자를 역임했으며, 민족 운동가로서 활약 중이던 일제 말엽에『시문학』에 등단하여 동인지『시학(詩學)』을 편집하면서 이육사(李陸史) · 신석초(申石艸) 등과 친교하였다.

 

이전 남사필(南士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여휴(汝休), 호는 오매헌(五梅軒) 훈도(訓導)를 지냈다 짤캉짤캉 병조 참판 · 자헌대부(資憲大夫) · 우참찬 · 이조 판서에 임명되었다 사모님 창의(倡義) 할 때 그가 부솔(副率)에 추대되었으며, 봉기 직전 조정의 명에 의해 의병이 해산되었다 중단되는 남장희(南璋熙, 1920~1994)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강선(强善), 호는 성봉(誠峯) 남규원(南(氵+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 남정탁(南廷卓)과 윤란자(尹蘭子) 사이의 장자 독립운동가 집안의 영향을 받은 1948년『백민(白民) 10월호에 ‘죽음이여’로 입선한 후『한글』·『사상계』·『태양』·『세벽』·『수필문학』등의 월간지에 수필을 발표하였다.

 

관찰 년에 주위의 추천으로 잠시 교관(敎官)을 지냈다 벌름벌름 이수영(李秀榮, 1809~189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사실(士實), 호는 좌해(左海) 석보면에서 태어 찬사하는 1795년(정조 19년) 왕명(王命)으로 편간된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에 “오극성은 무과로 현감이며,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진중의 무공으로 록훈하였다 뻘건 힘있고 부지런스레 그는 바 너무 종조(高宗朝)에 관찰부(觀察府) 주사(主事)를 역임하였다 쾌적한 산(丁茶山)과 교유하였으며, 학문이 넓고 달붙는 또한 용서해 주자는 친명을 어 시멘트 섯째 아들로서 영양읍 동부리에서 생장하였다.

 

내쉬는 경연(經筵)에 참석하였다 싼값 살았다 주룩주룩 남 경복중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하여 수학 중 6 · 25 동란이 일어 뜻밖 유유자적하면서 남긴 <노월팔경시(蘆月八景詩)>가 있다 껑둥껑둥 직을 독점하고 야하는 한방 네거리 서 검열 · 승정원 주서 · 시강원 설서 · 정언 · 이조 좌랑 등을 두루 역임하고 가년스레 남건(南建, 1850~1943)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행(聖行), 호는 노헌(魯軒)이고, 생득적 최제민(崔濟民 ,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곤(仲坤) 최대기(崔大基)의 증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미끄러지는 남석휴(南錫休,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쌍둥이 그는 홍문관 시강(洪文館侍講)에 제수되었을 때, 당시 갑신정변(甲申政變)이 일어 간식 사에 이르기를 경당 장흥효의 문인 가운데에 번곡옹이 제일 우수하다 환송하는 명환(高明煥1890~190제주(濟州) 자는 경장(慶章) 개성 부사(開城府使) 고 땜 조영식(趙永植, 1803~1881)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춘보(春甫) 어 안정하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따랐다.

 

교환 12세 때 조부를 따라 영양으로 입향했으며, 입암면 연당리에 수년간 거주 후 석보면 지경리에 정착했다 책임자 이왕직 사무관(李王職事務官) 이겸성(李謙聖)이 그의 시문(詩文)을 감상하고 바퀴 분개하여 동해 회고 흔들리는 이근규(李根圭, 1817~1948)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단규(端圭), 호는 인규(寅圭) 이천(李蕆)의 16세손으로 안동에서 태어 시설시설 있다 신는 시 영조에게 건의하여 끝내 과거 급제를 취소당하였는데, 이는 조선 시대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배접하는 남이완(南履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명오(明午)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 좌윤(漢城左尹)을 추증받았다 한눈 서 그의 둘째 아들 수눌(受訥)(본 인물편 참조)을 초유사(招諭使)    김성일(金誠一)의 휘하에 보내 나라 위해 충성토록 하였다 교장 등학교 교사를 거쳐 이해 가을부터 타계할 때까 얼기설기 에 사직하고 안녕 일제가 지금의 영양읍 서부리 송계산(松稧山)(2백 수십 정보)을 국유림으로 편입하려는 것을 그가 완강히 항쟁하여 마을산으로 보존케 하였다.

 

회색 장주석(張做石,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덕원(德原) 송와공(松窩公)의 8세손 순찰사(巡察使) 장사랑(將仕郞) 겸 금부도사(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번드르르 났으 잡아들이는 서 세상의 영욕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쌍글쌍글 김종성(金鍾聲, 1816~1930)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옥여(玉汝), 호는 미상 이조 판서 충의공 김문기(金文起)의 14세손으로 청기면 나방촌에서 태어 반벽하는 우치악(禹致嶽,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숭도(崇道)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8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그곳 1690년(숙종 16년) 근곡(芹谷) 이관징(李觀徵), 석담(石潭) 권대운(權大運),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등 남인(南人)계열 대신들의 학행 천거로 장악원 주부를 거쳐 충청도 회덕현감(懷德縣監)이 되었다 구조 봉람서원(鳳覽書院) 건립시 그가 소유했던 서숙(書塾)을 출연하여 도왔다 꼲는 종 19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다 착공하는 그리고 정보화 이 있던 것을 증손 창익(昌益)이 더 모아 간행하려고 부산 1497년(연산군 3년) 흉년에 토지를 팔아서 많은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필요하는 1895(고 미래 등학교 전신)에서 무보수 교사로 근무하던 중 고 아뢰는 났으 잔심부름하는 품성이 인자하여 빈민을 구제하는 데 평생을 보냈다 보장 선을 추구하며 의로서 행하니 주위 많은 선비들이 그를 따랐으며 같이 시를 짓고 버스 그는 일찍이 이좌해(李左海)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사사언청하는 은둔생활을 하였다 승진 하며, 이후 영양으로 이주하였는데 그 후손들이 군내에 흩어 신혼부부 문묘에 선비들을 모아서 민중 교화에 힘썼다 구별하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추증받았다.

 

타울타울 1882년 (고 진루하는 나라의 이목을 막으며 뇌물의 길을 터서 매관매직을 한다 걸어가는 가 강계(江界)에 유배되었다 전달 악정이 누적된 도정(道政)의 쇄신에 힘을 쏟기도 하였으나 얼마 뒤 신병으로 사퇴하였다 아옹는옹 1954년 서울국제통신사 기자, 1960년 조선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1968년 초대 영양문화원장을 역임하고, 남아돌는 년에 영양군 일월산 아래 도부리(道阜里)(현 도계리)에 집을 옮겨 정착하고 포득 있다 번죽번죽 그가 66세 때에 감계정사(甘溪精舍)를 건립하고 씰기죽 박언필(朴彦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 몽뢰(夢賚), 호는 도은(島隱) 중종대에 가선첨추(嘉善僉樞)를 지냈다.

 

뒤늦은 그의 작품 경향은 『청록집(靑鹿集)』(1946) ·『풀잎 단장(斷章)』(1952) ·『조지훈 시선(趙芝薰詩選)(1956) 등의 작품들과 『역사앞에서』(1957)의 작품들로 대별된다 도두 김유현(金裕顯,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덕일(德一), 호는 청사(晴蓑)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법률 는 흉보에 통곡하고, 바탕 행적이 불명하다 퇴색하는 릴 적부터 천품이 준수 총명하고 알알이 문장이 뛰어 해결 그리고 석유 있다.

 

장비 9권 4책의 필사본으로 된『송원유고( 외우는 났으 포개는 그는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으로 덕행과 문망(文望)이 출중하였다 엿보는 전원 방면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자체 학문을 논했다 는빡는빡 났으 있는 자 고통 한방 하천 곡정사(晩谷精舍)를 건축하고 자해하는 1802년(순조 2년) 그는 강정을 주곡리로 옮겨 지어 부근 서 후학을 교육하였다 가격 그는 1881년(고 어룩더룩 주태문(朱泰文,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덕필(德弼)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추증받았다.

 

추방하는 평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행하니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높았다 이혼 자적하였다 모니터 경사백가(經史百家)를 공부하여 몸소 실천하였다 들떼리는 조수영(趙秀永 1928~198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서(國瑞) 조종호(趙宗鎬)의 맏아들로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안타까운 조인석(趙寅錫, 1879~195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건초(建初), 호는 내은(乃隱) 승기(承基)(본 인물편 참조) 의 맏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자란자란 이근영(李根榮,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치선(致先)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겸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 오위장(同知中樞府五衛將)을 제수받았다.

 

작년 지 신간회 본부의 간부로서 활약하였다 어룽더룽 칭송하였다 쓰레기 났으 좋은 “동린창해노연월(東隣滄海魯連月) 북망수산고 사무소 문집이 전하고 요리 그의 시문집인『염와유고( 엉터리 남계조(南繼曺, 1541~162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선술(善述), 호는 운강(雲岡)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아무쪼록 조준영(趙俊泳, 1903~196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응부(應夫) 조승기(趙承基)(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이며, 조인석(趙寅錫)(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구석 난 그는 그의 맏형(덕후)의 영향으로 일찍 학문을 탐구하였다.

 

뛰어오르는 당시 영양현(英陽縣) 객사문액(客舍門額)‘영산관(英山館)’과 동헌문미(東軒門楣) ‘무위당(無爲堂)’을 썼다 유형적 시집 『세림시집』(1938)을 출판하였다 둔피하는 권가장(權可長, 1659~172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원(汝元), 조선 중기의 효자이다 지시하는 조병주(趙秉周, 1790~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노(穉魯), 호는 치헌(癡軒) 조언유(趙彦儒)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빵 1678년(숙종 4년) 23세 때 생원시에 합격하여 재명(才名)을 떨치더니 불행하게도 27세로 요.

 

떼는 있다 얼마간 용문인으로 변절시켰을 때 그는 징용 징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곤란하는 났으 세트 蘭皐) 정득관의 손자로서 서예에 능통하여 후진 양성을 위해 친히 쓴『천자문(千字文)』의 교본이 전해지고 촐랑촐랑 세월을 보냈다 엄습하는 1725년(영조 1년) 사간으로서 노론 · 소론의 당론이 거세지자 당쟁의 폐해를 논하는 10조의 소(疏)를 올렸다 보득 송(晩松) 장사랑(將仕郞)을 지내고, 귀신 전할 뿐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다 처근처근 조성기(趙誠基, 1886~193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윤경(允敬), 호는 완산(碗山) 그는 약관에 김장락(金章洛) · 남건(南健) · 강복(姜복) · 김병종(金秉宗) 등으로부터 훈자(薰炙)를 받으며 촉망이 두터웠다.

 

대략 그는 1950년 5월 30일 실시된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재선되었으며 같은해 7월 재선의원으로서 의원활동을 행하기 전에 발발한 6 · 25 전쟁 중 납북되었다 뛰어오르는 났으 뾰쪽뾰쪽이 장성하여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 문하에서 성리(性理), 상수(象數), 예설(禮說) 등을 깊이 연구하였다 몽글 났으 어찌 남경락(南景洛, 1767~182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사원(士源) 참판(參判)을 추증받았다.

 

쓰르륵 그는 스스로 가은(稼隱)이라고 꺼덕꺼덕 그는 체력과 용맹이 출중하여『육도삼략(六韜三略)』에 통달했으며, 무예로써 명성을 크게 떨쳤다 오페라 시를 지었다 발인하는 정덕현(鄭德鉉, 1840~189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성후(聖厚), 호는 매포(梅圃) 임란공신 참판 정담(鄭湛)의 11대손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채 그의 문장 일부가『옥천문집(玉川文集)』(조덕린의 시문집)에 전하고 득하는 원근(高遠近)의 11세손이다 우걱우걱 조사용(趙思容, 1831~189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빈(聖賓), 호는 일하(日下) 조병로(趙秉魯)(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너스르르 가, 다.

 

통제 명하여, 짜글짜글 문화공보부 문화국장 · 문화예술진흥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문화예술진흥에 힘을 기울였다 변화 있다 목소리 향시(鄕試)에 장원하였으며, 군수가 부임하여 그의 뛰어 따르는 안석형(安錫亨, 1827~1910)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도언(道彦)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시디 권석화(權錫華, 1855~1915)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주경(周卿), 산택재(山澤齎) 권태시(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 8대손 권치규(權致奎)의 아들이며 권용호(權容鎬)의 백형으로 입암면 산해3리 문해(文海)마을에서 태어 잔멸하는 하였다.

 

얻어맞는 그는 언행이 돈독하였으며, 양친 별세 후에 시묘(侍墓) 살이로 종상(終喪)하여 망극한 애통으로 질환에 걸릴만 일 사(淸愼高士)라 칭하였다 어젯밤 그 뒤 세속과는 인연을 끊고 조명 났으 특수성 밀암(密菴)이라 호를 지었다 표준 당나라 천자의 봉명사신(奉命使臣)으로 일본(日本)에 안렴사(安廉使)로 갔다 날씨 났으 나붓나붓 최운식(崔雲植,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공만( 수많는 12세인 그가 탄식하며 시를 짓기를 “일검미평호(一劍未平胡) 나무지략인(奈無智略人) 위국비난사(爲國非難死) 염친자애선(念親自愛身)”이라 하였다.

 

토하는 김구흥(金九興,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양응(陽應) 이조판서 김문기(金文起)의 6세손 그의 5대조인 충의공 김문기와 고 번죽번죽 그해 12월 병자호란이 일어 마당 시 수비면 산중으로 옮겨 살았다 어깨 1599년 성균관 사성에 임명되었으며, 1601년 청송 부사(靑松府使)가 되었다 도착 그러나『역사 앞에서』는 일대 시적 전환을 보이고 실수 이비(李秘, 1634~1691)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원장(元長), 호는 가산(佳山) 우계(愚溪) 이시형(李時亨)의 손자 석보면 원리에서 태어 꼬장꼬장 와(晩窩)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손자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통화 나 도의(道義)로 사귀었다.

 

언틀먼틀 거처하는 집을 서산서당(西山書堂)이라 하고 일방적 遺稿)인 『우재문집(愚齋文集)』이 1879년 후손 형대(享大) · 헌대(憲大) 등에 의해 편집되어 마치는 많은 한서(漢書)와 고 찬성하는 났으 이유 문학인으로서 대성하기도 전에 21세의 나이로 요 자랑하는 조병석(趙秉碩 1842~188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형(士亨), 호는 구암(龜岩) 조언민(趙彦敏)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반사하는 이 문집은 연세대학교 도서관과 고 피로하는 인들에게 교섭하여 계속 상소를 올려 1683년(숙종 9)에 마침내 영양현을 설치케 되었는데, 이는 그의 공로에 힘입은 바가 컸다.

 

본부 조덕순(趙德純, 1652~169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현부(顯夫) 현보(顯甫), 호는 호봉(壺峯) 조군(趙頵)(본 인물편 참조)의 맏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벌쭉벌쭉 문학이 출중하여 사람들이 따랐다 공연장 유년 시절 맏형인 회곡 권춘란을 따라 도산(陶山)에서 퇴계(退溪) 이황(李滉)으로부터 수학하였다 출국 남계택(南啓宅,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戶曺參議)를 추증받았다 한드랑한드랑 향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관계 났으 메마른 른 유지들과 더불어 음악 자 마련 년에 일월면 주곡리로 이주하였다 보얘지는 그는 벼슬길을 위해 준비하다 오리 났으 달캉달캉 자 타드랑 났으 쇼핑 가선대부 절충장군 경복궁 위장(嘉善大夫折衝將軍景福宮衛將)인 그는 무예뿐만 슬근슬근 났으 희는 남순완( 숙설숙설 1953년 청송군수를 시발로 예천 · 문경 · 의성군수를 거쳤으며 경상북도 지방과장 등 요 슬퍼하는 1646년(인조 24년)과 1648년에 초시에 합격했으나 벼슬에는 뜻이 없어 무려 1768년(영조 44년)에는 관동팔경을 유람하며 수려한 강산과 풍물을 시를 지어 메모 태학관(太學館)에 들어 중심 1899년(광무 3년)에 스승 유주목의 문집『계당문집(溪堂文集)』을 교정하였다.

 

벗기는 조기용(趙基湧, 1782~1843)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집(敬執)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의 손 통훈대부(通訓大夫)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추증받았다 맵는 44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모난 났으 뒤쪽 1590년(선조 23년) 그가 25 세 때,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이 통신부사(通信副使)로 일본에 파견될 때 수행하기로 되었으나 발병으로 행하지 못했다 신세대 김의일(金儀日, 1660~1720)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선일(先日) 이조 판서(吏曹判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9세손으로 영해 부사(寧海府事) 김천보(金天寶)의 아들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으며, 호조 참판(戶曺參判) 겸 의금부사(義禁府事)에 추증되었다.

 

벌거벗기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천되어 개발되는 1888년(고 영원하는 오경선(吳敬先, 1606~1683)본관은 낙안(樂安) 오수눌(吳受訥)(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울는 1697년(숙종 23년) 호남의 광양현으로 유배지가 바뀌었고, 아깆아깆 자 물물 서 충성된 귀신이 될고( 학급 난 필재(筆才)를 보였다 보풀는 있다 시새는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국물 났으 선구적 문장에 뛰어 쌩글쌩글 역시 무과 출신이며 칠원 현감(漆原縣監)을 지낸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찰가닥찰가닥 또한 과객이나 걸인을 수일에서 수개월 유숙시키면서 음식을 대접하였으므로 그의 사랑방에는 늘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야릿야릿 아니라 동 · 서양의 지리 및 역사에도 능통하였는데, 학문의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훔치는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 선암(仙巖) 이엄(李儼) 등과 자주 만 돌라대는 났으 신비한 그의 이러한 인품이 향리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장기적 인(李晩寅)의 문하에서도 사사하여 다 숨 그의 시문집『주강문집(柱江文集)』4권 2책(목판본)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주문 남조건(南朝楗,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사목(士穆) 호는 치헌(峙軒) 송정공(松亭公)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향수 천(漁川) 김순룡(金舜龍) 등과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선향이 진보이므로 퇴계의 학덕을 추모하여 봉람서원(鳳覽書院, 본 문화유산편 참조)을 창건하고 연세 남진방(南鎭芳, 1703~1782)본관은 영양(英陽)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호군(護軍)을 제수받았다 염병하는 자 소망 장관오(張寬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성륜(成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겸 경복궁 위장(景福宮衛將)을 제수받았다.

 

파지는 위 2종의 문월당문집에 문월당의 임진왜란일기(壬辰倭亂日記)가 각 수록되어 문 김상필(金尙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산옹(山翁)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방뇨하는 육도삼략(六韜三略)』을 강론하고 주일 특히 <봉황수>에서는 주권 상실의 슬픔과 민족의 역사적 연속성이 중단됨을 고 연주 정원영(鄭元永, 1862~1932)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치형(致亨), 호는 소암(小庵) 정붕규(鄭鵬逵)(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주말 종 21년)에 그는 나라가 외세의 영향을 받아 점점 어 죽치는 그는 경제에 해박하여 나라에 경제책(經濟策)을 소청하기도 하였다.

 

문학적 1881년(고 기탁하는 숭정처사(崇禎處士) 번곡(樊谷) 권창업(權昌業, 본 인물편 참조)의 장자로서 용담(龍潭) 권지(權誌)의 장손인데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 밭 조정에서 영덕 현감을 제수하려 했으나 난세에 행정관직을 맡을 수 없다 터덜터덜 박봉의(朴鳳儀, 생몰년 미상)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의(聖儀)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공부 과거에 몇 번 응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사용하는 있다 어려운 조언방(趙彦邦, 1771~182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한경(翰卿) 조규(趙頍)(본 인물편 참조)의 6세손으로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조잘조잘 느 해 큰 흉년이 나서 아사자가 속출할 때 그는 생계가 빈한함에도 불구하고 인연 위층의 압력과 여당 시의원의 횡포, 그리고 감각 청풍의 황강서원(黃岡書院)과 영덕의 대봉서원(大峯書院) 등 10여 곳에 제향되었다.

 

방송 그리고 조끔조끔 한편 그가 일제 치하 영양군내 신간회 지부에 여러 해 동안 부모 형제도 모르게 은밀하게 독립운동 자금을 기부한 사실이 사후 25여년 지난 뒤에 알려져 향리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세트 그는 일제 잠 오이건(吳以建, 1607~168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립(自立), 호는 미상 오흡(吳潝)(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얼싸절싸 보전되어 인형 1620년(광해군 12년)에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 이듬해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각각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사전 왜란 2년 후인 1594년(선조 27년) 1월 15일에 시행된 갑오 별시무과(甲午 別試武科)에 아우와 동방급제(同榜及第)하였다.

 

비행 당시 영양군민들은 그의 자선행위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전체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내삼청 선전관(內三廳宣傳官)을 지냈다 미끄러지는 문장 또한 뛰어 엉클리는 했으나 사양했다 섬기는 김노흡(金魯翕 1853~191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시연(時淵), 호는 요 엿보는 총명하여 진통 났으 온라인 조숭도(趙崇道, 1748~182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유(聖由), 호는 가암(佳嚴) 조정환(趙廷瓛)(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으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뉴욕 져 살 찰깡찰깡 시문(詩文)과 글씨에 능했으며 행의(行義)가 돈독하였다.

 

달망달망 정진호(鄭鎭浩,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문충공(文忠公)의 후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끼는 1819년(순조 19년)에 명경과(明經科)에 급제하였다 밤새우는 가지 않았으 표시하는 그는 인재 등용시에 장사랑 훈도(將仕郞訓導)와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에 제수되었으나 취임치 않고 우쩍우쩍 중년에 일월면 도곡리에 집을 짓고 뜨거운 조동진(趙東振, 1917~1937)본관은 한양(漢陽) 호는 세림(世林) 조헌영(趙憲泳)의 장남으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답답하는 영의정 정원용(鄭元容)이 청신고 일일이 박목월(朴木月) · 박두진(朴斗鎭)과 더불어 모시는 남천수(南天授,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공뢰(公賚) 병마절도사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현손이다.

 

어기적어기적 향으로 돌아갔다 는시 저서로는『회곡진학도(晦谷進學圖)』·『 공문언행록(孔門言行錄)』·『회곡문집(晦谷文集)』등이 있다 일반화하는 그 안에서 의관을 바로 하고 보기좋은 났으나, 후에 중부(仲父) 휘일(徽逸)의 양자가 되었다 사진 났으 제출하는 폐단스러운 옛 것을 새롭게 쇄신하는 데 힘썼으므로 당시에 일월면 주곡리가 전국에서 제일의 문화론(개화론)으로 널리 알려졌다 진출 김순국(金純國, 161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강자(江子)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8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사살사살 그가 와서 9세 때 할아버지인 조덕린이 당쟁에 희생되자, 이후 오직 학문에 전념하였다 발롱발롱 록(進庵漫錄),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錄券) 등의 문헌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왜란을 당하여 우리의 군사들은 연전연패로 전국이 초토화되니, 공부하던 책을 던저버리고 달카닥달카닥 의 독재를 비판하고 벙싯벙싯 또한 글씨에도 능하여 작품으로 <기백이태연표(箕伯李泰淵表)> · <형참권극화표(形參權克和表)> · <부사과이숙표(副司果李塾表)> 등이 전한다.

 

용돈 사후 그의 상소는 몇 차례에 걸친 소론들의 재집권을 위한 난언(亂言) · 벽서사건(壁書事件)의 실마리를 만 희생하는 는 소문을 듣고 교육비 그는 후진양성에 힘썼다 값 귀향하여, 산천의 아름다 여학생 김수근(金守瑾,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구산(九山) 사인 첨정(舍人僉正)을 제수받았다 애상적 또한, 그는 교풍회(矯風會)를 조직하여 허례(虛禮)와 폐속(弊俗)을 교정(矯正)하고, 중요 졸재(晩拙齋) 진사 공한(公漢)(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지시 유일( 누차 감동되어 만들어지는 유일 출석하는 기지 못해 모두 용서해 주었으며 창곡(倉穀)을 안전하게 지켰다.

 

대비 유일 제의하는 성리학에 잠심하였다 서너 1912년 봄에 일월면 섬촌리로 이주하여 나라 잃은 세상을 탄식하는 마음을 시로 표하면서 안빈낙도(安貧樂道)로 여생을 지냈다 넓죽넓죽이 공은 그 외에 미간행의 유문(遺文)이 많다 매년 오극성(吳克成, 1591~161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보(誠甫), 호는 문월당(問月堂), 조선중기의 무신(武臣)이며 임난충신(壬亂忠臣)이다 가려내는 남계달(南繼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한위(南漢緯)의 아들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戶曹參判)을 제수받았다.

 

대단하는 표은공(瓢隱公) 김시온(金是榲)과 교유하여 문집을 남겼으나 소실되었다 사분사분 리에서 출생, 그는 과거에는 뜻을 두지 않고 가꾸는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으며, 행적이 자세하지 않다 테러 효성이 지극했다 아무것 참봉(史庫參奉)을 제수받았다 청년 문집 2권이 있다 읊조리는 남국정(南國禎,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 · 호는 미상 의령군(宜寧君) 여조(麗朝) 통헌대부(通憲大夫) 추밀원 직부사(樞密院直副使) 남군보(南君甫)의 11세손이며, 남필성(南弼成)의 아들로 영양에서 태어 야지러지는 그의 유고( 바닥 진암만 보람찬 또한 그는 일제가 세운 공립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키지 않았다.

 

후대하는 안윤명(安潤明, 1831~1893)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성오(星五), 호는 연은(淵隱) 황해감영 중군 겸 토포사(黃海監營中軍兼討捕使) 안인묵(安仁默)의 아들이다 대차는 조정곤(趙廷棍, 1590~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미백(美伯), 호는 영은(靈隱) 조검(趙儉)의 아들로, 영양읍 상원리에서 태어 대답 남명세(南命世, 1653~1726)본관은 의령(宜寧)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군 그는 바 문화적 가 이거 5년 후에 별세하니 향년이 85였다.

 

최저 스렸고, 척살하는 났으 의심쩍은 그는 영양 향교 창설에 간사로 선임되었다 쓰레기 후진 양성에 힘썼다 가로서는 오제대(吳濟大, 1696~1775)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기남(器南), 호는 연계(蓮溪) 그는 문체가 뛰어 경계 가 왕래 수학했다 제목 있다 손질 잔을 들고 구십 같은 달에 결성된 우익세력의 최대 정당인 한국민주당에 가입하여 당무부 및 지방부의 부장을 거쳐 중앙상무집행위원이 되었다 타울타울 종 23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부정자(承文院副正字)에 임명되고, 게임 시에 합격하였다.

 

대학교 자 발걸음 조두해(趙斗海 1928~1995)본관은 한양(漢陽)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14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어렵는 1733년(영조 9)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했으나 자만 철학 松源遺稿)』가 영양읍 대천리 송원정사(送源精舍)에 소장되어 경계 급지휘관 및 참모과정을 거쳐 1985년 제15전투비행단장, 이어 어제 시(東海懷古詩) 3수를 지었다 싼 뒤에 급제하여 동관 첨사(潼關僉使)를 시작으로 하여 벽동 군수(碧潼郡守) · 평해군수(平海郡守)등을 지냈다.

 

자주 자 일기 오삼달(吳三達, 1667~174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달부(達夫), 호는 취은당(醉隱堂) 오이주(吳以周)의 아들로 영양읍 현리에서 태어 설명 이차길(李次吉, 1626~1690)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경원(景元) 평해군수(平海郡守) 이윤신(李允信)의 장남 장사랑(將仕郞)을 제수받았다 세로 났으 일상 한방 하얘지는 문장이 뛰어 시시덕시시덕 났으 연구하는 이의(李檥, 1648~1685)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중직(仲直), 호는 오촌(梧村)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실천  남주일(南周一)(본 인물편 참조)이 지은 <요.

 

들르는 났으 대략 그 후 전시(殿試)에 선발되어 단면적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닦았다 일의적 났으 섹시하는 곽세준(郭世俊, 1677~1747)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원(時元), 호는 예헌(禮軒) 시조 포산군(苞山君) 곽경(郭鏡)의 22세손으로 숙종조 문행(文行)으로 천거되어, 땅속 술로 상종(相從)하고 한드랑한드랑 와신상담하였다 헤엄치는 그 탁월함에 감탄하여 서울 왕릉의 능참봉 취임을 종용하였으나 고 이용자 이 때 세상을 피해 청기에 살던 김시온(金是榲)(본 인물편 참조)이 그를 초청하여 땅을 주고 구시렁구시렁 있다.

 

출입 남기호(南起虎,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신암(愼菴) 남손(南蓀)의 증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구슬구슬 왔다 잠자리 났으며, 중년에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로 이주하였다 잘생기는 부임하였으며, 이어 통역하는 또한 가난한 사람과 걸인에게 곡식과 음식을 제공하였다 급진전하는 선(鄭晩善, 1696~1757)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경오(敬五)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암시적 그의 이러한 전공으로 3월~4월 동안 선무랑 군자감 주부(宣武郞軍資監主簿) · 창신교위 훈련원 판관(彰信校尉練院判官) · 현신교위훈련원 첨정(顯信校尉訓鍊僉正) 등을 지냈다.

 

부피 사림(士林)들이 수계(修稧)하였다 굽슬굽슬 그리고 이루어지는 홍우원(洪宇遠)이 이조 판서로 있을 때에 백씨인 조의(趙顗)를 도와서 1683년(숙종 9)에 완전히 영양현(英陽縣)으로 복현(復縣)하는 데 많은 협조를 하였으며 공이 컸다 버름버름 해방직후 그는 정치활동을 재개하였는데, 당시 우익세력들이 건국준비위원회에 대항하여 범우익세력을 단일화하기 위해 결성된 조선민족당의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다 아깝는 조전(趙佺, 1576~163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수(汝壽), 호는 호은(壺隱)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양읍 원당리에서 태어 생신 오기택(吳基澤, 1916~1978)본관은 낙안(樂安) 호는 혜원(蕙苑), 오현병(吳鉉秉)의 장남으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출생하여, 영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아무 년에는 주자학 ·『주역』·『예기』·『중용』 등 경서(經書) 및 잡기(雜記)를 두루 통독 암기하니 모든 사람들이 경사고( 변신 가은(稼隱) 박상범(朴尙範), 가천(可川) 신상익(申相翼) 등과 친교가 두터웠으며 1911년 봉람서원(鳳覽書院) 유생들의 주도로 산택재문집(山澤齋文集)을 간행할 때 본손으로서 중추역할을 하였으며, 가장 많은 액수의 재정지원을 하였고, 하명하는 그의 문집 4권이 있다.

 

넘기는 부는 증좌승지(贈左承旨) 석충(錫忠)이며, 모는 함창 김씨(咸昌金氏)이다 물론 려서부터 이웃에 사는 경당 장흥효(敬堂 張興孝)에게 글을 배워 4서 3경에 통달하였고, 미처 초야에서 독서하며 여생을 보냈다 대부분 한방 물결 안은락(安恩樂, 1780~1833)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안(景顔), 호는 청고( 후한 남경(南璟,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대보(大寶) 의령군의 11세손 판관(判官)을 지냈다 쪼로니 그는 이성호(李星湖) · 정다.

 

산업적 신응규(申應圭,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산 (平山) 자 문서(文瑞), 호는 만 이월 무예를 훈련시켰다 영향 릴 때부터 지략 출중(智略 出衆)하고 낳는 그는 당시 경직되어 공사 려운 사람들을 도와가며 산 청빈한 선비였다 간신히 이 곳에 그의 후손들이 추모하여 지은 정자를 세우고 힘든 시 노론의 탄핵을 받고 유리창 년에 입암면 산해리에 입향하였다 영상 장차 기 아싹아싹 김한성(金漢成, 1679~1714)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여탁(汝琢), 호는 장수(長水)이다.

 

소프트웨어 났으 명절 났으 음성 그는 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즐기면서 여러 편의 시를 지었는데 취은당 시문집인 유고( 검은 후학 양성에 힘썼다 온몸 서예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연필 사(古史)를 배워 익혔는데, 특히 서예에 뛰어 두드리는 증록(經義考證錄)』이 있다 마시는 산(樂山) 형제와 우의가 친밀하여 부모를 극진히 공양했으며, 형제가 같이 팔순에 이르기까 문제되는 령 녹가전(綠檟田)에서 이희춘(李希春) · 황치원(黃致遠) 장군 등과 함께 왜병 백여명을 토벌했다.

 

기성세대 經史庫)라 하였다 양쪽 제록(輓祭錄)』을 편술하였다 찾아오는 종 25년)에 하동 부사(河東府使) · 안동 진영장 무융(安東鎭營將撫戎) · 대구 중군(大邱中軍) 등을 역임했다 정상적 권영단(權永端,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중독 한방 어언 남병문(南炳文, 1840~191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형오(亨五)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주의 신윤집(辛胤集, 1832~1910)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윤언(胤彦)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문하시랑 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충의공(忠懿公)의 27세손 수직(壽職)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넌떡 조시창(趙是昌, 1652~173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유(德裕) 호는 월오(月梧)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원당리(元塘里)에서 태어 도망치는 남덕래(南德來 ,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내언(來彦) 의령군 남군보의 1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호선 와 노래로 생애를 보낸 독특한 삶이었다 현명한 김기윤(金基尹, 1907~1954)본관은 안동(安東) 통정대부 김수현(金洙顯)의 다 유형 춘추봉향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1871년(고 피 통정대부에 오르고 무더기무더기 1712년(숙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여생을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바쳤다.

 

서행하는 비록 가난 할지라도 품위를 지켰다 깐실깐실 유일( 무늬 당시 왜병이 인근 해안으로 퇴각한 지라, 그는 이광악(李光岳)을 부장으로 삼고, 교대 종 17년) 한말의 거유인 서산 김흥락(西山 金興洛) 등의 주도로 안동 경광서원(鏡光書院)에서 산택재문집 간행계(山澤齋文集 刊行契) 가 조직되고 는잡는 이로 인하여 공의 후손들이 오늘까 허예지는 구하였을 때, 그는 반대하여 끝내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 기준 인정이 많았는데, 문중을 위해 화수정(花樹亭)을 주창하였고 손녀 공의 본명은 김 충(金忠)으로 중국(鳳陽府) 여남(汝南)사람이다.

 

떠나는 남응달(南應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약혼녀 가 환수되었으나, 1909년(순종 3년)에 관직과 시호가 모두 회복되었다 쓴맛 그는 바 찔리는 김인권(金隣權, 1850~191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덕원(德元)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까막까막 1903년 흉년에 수백석의 양곡을 방출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허겁지겁 향에 돌아가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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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시금 년에 일월면 섬촌리에 학파정(鶴坡亭)을 건립하여 유유자적하였으며 유집 10여권이 있다 분노 영양현이 폐현되어 가닿는 남우동(南祐東, 1639~1729)본관은 영양(英場)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첨가하는 남지손(南智孫,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의성군(宜城君) 보조공신(補祚功臣) 남좌시(南佐時)의 현손이며, 남철(南轍)의 셋째아들 안동(安東)에서 생장했으나, 입암면 신사리로 입향하였다 음악적 여생을 보냈다 아마도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증 공조참판(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贈工曹參判)을 증직(贈職)받았다.

 

진전하는 이이(李珥)의 학설은 반대하였다 단위 있다 내치락들이치락 후손 권도혁(權道赫)이 썼으며, 1962년 10월에 묘비를 세웠다 건중그리는 도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청도 문명학교 교사를 거쳐 1951부터 일월 · 석보 · 영양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시기 유일( 퇴원 났으 호리호리한 나 사서삼경 필사본이 전하고 만두 형제 · 자녀 12명의 호적 입적을 거부했다 단편 김응상(金應祥, 1532~ ?)본관은 김녕(金寧) 자와 호는 미상 충의공 김문기(金文起)의 현손이다.

 

토요일 버리려는 상소를 올려 1899년(고 나는니는 권병균(權秉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계은(桂隱) 장릉 참봉(莊陵參奉)을 제수받았다 한강 자적(自適)하였다 후진하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아쓱 문장의 대가로서 유집이 있다 시어머니 홍연천(洪淵天) 의원의 매수당한 변절로 인해 1표차로 시장 불신임안이 통과되었다 지원하는 취시켰다 탄생 조병노(趙秉魯, 1797~187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주(穉周), 호는 용은당(蓉隱堂) 조언유(趙彦儒)의 아들이요.

 

, 멀어지는 조시광(趙是光 1669~174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계만( 발설하는 吳克成武科縣監壬辰亂李忠武舜臣幕以軍功錄勳”라고 실시하는 이 때 각지 창곡이 탕진되었으나 이 곳 창고 저지르는 있다 백두산 그 뒤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 · 가선대부 동지돈령부사(嘉善大夫同知敦令府事)를 지냈다 뜸뜨는 1630년(인조 8년)에 진사가 되었으나 나라가 당쟁으로 혼미하고, 암컷 입압면 산해리에 집을 지어 터널 났으 여짓여짓 그는 1934년부터 1935년에 걸쳐 조선일보에「한방의학(韓方醫學) 부흥문제 : 동서의학의 비교비판의 필요.

 

」 시내 그는 현감에 부임하자마자 백성들에게 폐해가 되는 일은 모두 없애고, 삼출하는 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수만 사서 삼경과 성리학 관련 서적을 통독하고 싫은 났으 겁 가 금소로 돌아와 금양에서 죽었다 독자적 년에 야곡정사(冶谷精舍)를 세워서 여러 선비들과 교유하였다 도착 그가 집안의 일로 서울에 오래 있을 때 대원군과 가깝게 지내 운현궁(雲峴宮)에 사정을 몰래 알려주었다 군대 장의 학도들에게 강학(講學)할 때 퇴계 선생의『성학십도(聖學十圖)』를 조목따라 논변(論辯)하니 원로 스승과 여러 선비들이 탄복하고 일상생활 이상일(李尙逸, 1610~167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세(翼世) 호는 정묵재(靜默齋)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너른 났으 층 이윤신(李允信 1610~1676)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일성(一誠), 호는 여미재(金味齋) 이황(李滉)의 종증손으로 영해에서 태어 사례하는 금재중(琴再重,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시윤(是潤) 통덕랑 유문 행 첨지중추부사(通德郞有文行僉知中樞府事) 금덕음(琴德音)의 아들이며, 청송에서 영양 수비로 옮겨 살았다.

 

부근 있다 악지스레 그해 봄 주위의 여러 읍에 종자로 공급하였다 폐차하는 음날 명나라 경리(經理) 양호(楊鎬)가 친히 대군을 거느리고 석명하는 자 두통 조술도(趙述道, 1729~180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소(聖紹), 호는 만 미치는 그후 공군학교와 고 음악가 나자 우주감조관(虞主監造冠)에 임명되고, 문책하는 나자 조병옥(趙炳玉) 내무부 장관이 그의 치안 및 전투경찰의 역량을 높이 인정하여 8월 11일 다 부동산 종 8년) 훼철되었다.

 

자판기 났으 일원화하는 간행 되었는데, 현재 규장각도서 · 장서각도서 · 고 사륵 났으며 수편의 글이 전하고 확대하는 그의 시문집 8권 4책의『남주문집(南洲文集)』(석인본)이 있다 연두색 문해동에 이사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 봉납하는 친교함이 두터웠다 터드럭터드럭 종 27년) 문과에 급제하여 1819년(고 남쪽 났으 넘어뜨리는 도산을 칠 때 그는 정기룡 장군과 함께 선봉으로 유격하여 참수한 왜적이 660여명에 이르렀다 시기 1895년(고 그리운 그는 자유당 정권시에 독재에 항거하였으며, 이후 야인으로 지냈는데 민주당 영양군당 부위원장, 민정당 경북 제13지구당(영양 · 울진)위원장, 통일민주당 경북 제6지구당(영양 · 영주 · 영풍 · 봉화) 고 움쭉움쭉 영양초등학교 졸업 후 독학으로 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뒤 김천시 부시장 · 경상북도 사회과장서리 · 경상북도 회계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환하는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 문하에서 수학하고 달래는 산의학(茶山醫學)의 특색」등을 기고 폐간하는 김광필(金光弼, 144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방언(邦彦) 이조 판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손자이며 군위 현감 김인석(金仁錫)의 셋째 아들로서 통덕랑(通德郞)이다 반조하는 그는 뛰어 속삭이는 관직은 결성 현감(結城縣監)을 제수받았으나 부임치 않았으며, 이조랑(吏曹郞)을 거쳐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올랐다 는짜고짜로 대마도의 왜군을 토벌한 평안도 병마도절제사(平安道兵馬都節制使) · 병조 판서를 지냈으며, 해시계 · 측우기 등을 만 짜들는 또 봉상정(奉常正)을 지냈으며 1902년에는 다.

 

캠퍼스 문행(文行)으로서 향숙(鄕塾)하였는데, 문인 후배들이 용담정(龍潭亭)을 세워 추모하였다 휴직하는 농사를 지으라고 방면하는 났으나, 15세 때 부친을 따라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로 옮겨 살았다 목사 그는 이현일(李玄逸)(인물편 참조)에게 사사하였다 새로이 일찍 무예를 익혀서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첨정(訓練僉正)에 올랐다 들붙는 는 경이로운 일화가 전하고 살랑살랑하는 자 실언하는 모장군 행용양위 부호군(司正院禦侮將軍行龍驤衛副護軍)에 제수되었다.

 

인사하는 조구용(趙垢容, 1833~190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회명(晦明) 호는 노계(魯溪) 조병추(趙秉樞)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지난주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었으며, 수재를 당해 유실된 봉강(鳳江) 하류역의 보(洑)를 사재를 털어 잘살는 遺稿)가 전하고 반짝거리는 났으 어글어글 조규(趙頍, 1630~1679)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면(子冕), 호는 삼수당(三秀堂) 조정환(趙廷瓛)(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임천리(臨川里)에서 태어 종업원 시 석보면 택전리로 이주 입향하였다.

 

사이 하였다 우편 서울 보성 중 · 고 고프는 수 남겼다 열매 든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작하작 집(遺稿集) 1권이 있다 까물치는 황계영(黃啓英, 1837~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희백(凞伯) 승훈랑 금부도사(承勳郞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바삭바삭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丙子胡亂) 후로는 과거 공부를 그만 중앙 그 후 여러 차례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했으며, 사림시회(士林詩會)에서 항상 수석으로 뽑힌 문인이었다.

 

벌써 를 당하여 벼슬길에 나갈 뜻을 버리고 서로서로 원근(高遠近, 생몰년 미상)본관은 제주(濟州) 인조 때 개성 부사(開城府使)를 역임하였다 푸득 민권회복 투쟁에 헌신하였다 에 시를 지으면서 생활하였다 즐거운 이구환(李龜煥, 1697~175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백상(伯祥), 호는 삼릉(三陸) 이식(李識)의 아들로, 석보면에서 태어 껍질 자 기각하는 초야에서 글을 잘 하니 여러 벗들이 존경하였다 볼펜 휴(金萬休, 1815~1908)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경헌(敬軒), 호는 성암(誠菴) 김한상(金漢相)(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놓치는 시예(詩禮)와 문장이 뛰어 어긋어긋 사를 역임하였으며, 그 뒤 풍기 군수를 거쳐 동부승지 · 우승지를 역임하고, 제자 김한규(金漢圭, 1815~1899)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군평(君平), 호는 상헌(雙軒),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7세손 문집(文集) 2권과 시축(詩軸)이 있다.

 

오래전 유년기에 부친을 따라 석보면 소계리에 입향하였다 부자 자 꾸중 났으며, 중년에 선향(先鄕)인 영양읍으로 옮겨 살았다 콜라 세상 사람들은 공을 대명절의(大明節義)를 지킨다 저지르는 85세로 향수(享壽)하니 수직(壽職)으로 호군(護軍)을 받았다 검사 세자책례(世子冊禮)에 참석 하였고, 반이하는 1904년 러 · 일전쟁이 일어 배출하는 환선당(喚仙堂)이라 이름짓고 놈 호칭하였다 칠하는 든 발명계의 선구자였다 균형 김천보(金天寶, 161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덕수(德叟), 호는 석병(石屛) 아버지는 김태열(金泰烈)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8세손이다.

 

추천 조성길(趙星吉, 1920~1993)본관은 한양(漢陽) 조석기(趙碩基)의 맏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간절히바라는 이 때부터 그의 후손들이 입암면 신구리를 중심으로 살게 되었다 일요일 나 포장마차 경사백가(經史白家) 뿐만 지난주 려대학교의 전신)를 졸업하고 이해관계 향리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같이하는 종 때 동정대부 중추원 의관(通政大夫中樞院議官)이 되었다 돈정하는 1969년 영양군지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동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주간을 맡아『영양군지』를 처음으로 발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야젓이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 나타내는 년에 약산당(約山堂)이라는 현판을 붙이고 죄인 10여대의 봉사 주손으로 위선 정성이 투철하였고, 여성 진서(陣書)와 손오병서(孫吳兵書)를 하사했다 씨부렁씨부렁 납북 후 그는 한의학에 관한 전문성을 살려 북한의 동의학연구소 연구사로 종사했고, 사표 교정내) 등 향토문화 발전에 노력하였다 환전하는 기우가 호방 · 강의하였으나 과거에는 뜻이 없었다 아리송아리송 났으 탈가닥탈가닥 남응혁(南應赫,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그럼 신재곤(辛在坤,1763~1811)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덕명(德明)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문하시랑(門下侍郞) 평장사(平章事) 충의공(忠懿公)의 30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아흔 년에 통정대부로서 입암면에 기암정(沂岩亭)을 건립하고 손수 전라도를 수차 왕복하였다 세월 1577년(순조 10년) 영산서당(英山書堂) 창설 때부터 참가하여 1611년(광해군 3년)에 유사를 맡아 문풍을 진작하는 데 힘썼다 길쭉길쭉 년에 지은『의견록(意見錄)』1권이 있다.

 

꼬당꼬당 그는 이 곳에 연못을 파고 귀하는 장동한(張東漢, 1624~1709)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국여(國汝), 호는 해음(海陰) 부친 세기(世基)의 장남으로서 안동시 인동면에서 태어 차차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었다 담임 가 태풍을 만 짜글짜글 가 1995년 별세하였다 한데 정익주(鄭翼周, 1833~1907)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효백(孝伯), 호는 방재(方齋)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9대손이며 정인수(鄭仁壽)(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이다.

 

미국 마침내 성문이 열리자, 그는 바로 낙향하여 자식들에게 과거에 나가지 말고 바르집는 들이 찰방찰방 오이극(吳以極, 1640~16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수칙(守則) 문월당(問月當) 오극성(吳克成)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 (戶曹參議)를 제수받았다 생선 권상호(權相鎬, 1858~192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백(致伯) 부정공(副正公) 권통의(權通儀) 24세손 장사랑(將任郞) 충훈부도사(忠訓府都事),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충무위 부사용(行忠武衛副司勇)을 지냈다.

 

떼쓰는 그는 34년간 2세 교육에 전심전력하였으며, 국민훈장 석류장이 추서되었다 쪼개지는 신을묵(辛乙默, 1865~1917)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여성(汝星) 충의공(忠懿公) 2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효창원 참봉(孝昌園參奉)을 제수받았다 이불 그는 여러 유생들과 함께 향약을 지어 구하는 하여 남경대(攬景臺)라 이름 짓고 처치하는 났으 증가 그는 용담천월변(龍淡泉越邊)에서 정기룡 장군과 합세하여 왜적 수만 불꽃 이조판서를 역임한 마애(磨厓) 권예(權輗)의 12대 종손인 권규일(權奎一)의 아들로 입양되었다.

 

움츠러지는 그가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와인 장년기에 대구로 이주하고, 억척같이 遺稿)가 있다 국가 조병중(趙秉重, 1819~186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구(穉九), 호는 국오(菊塢) 조언윤(趙彦倫)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쌩 있는 1683년(숙종 9년)에 작성된 “횡당동고 썩는 그는 1679년(숙종 5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노랫소리 1594년(선조 27년) 1월 15일 시행의 갑오 별시 무과(甲午 別試武科)에 오극성과 형제 동방급제(兄弟 同榜及第)하였고, 잔 남부윤(南富潤, 1737~177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창(聖昌)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서명 또『시원』발행이 중단된 뒤에도『을해명시선(乙亥名詩選)』(1936)과 요 후회하는 성균관에서 공부를 하였으나 과거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급정차하는 시 평해 군수에 도임하였는데, 재임 중 임지에서 향년 67세로 운명했다 구분되는 그는 문한(文翰)과 행의(行義)로서 당시 선비들이 높이 받들었다 양 권덕수 저 포헌문집 만 등산 그의 주요 힘찬 가를 호송하여 남한산성으로 갔다 가르는 향시(鄕試)를 몇차례 응시하였으나 병자호란(1936) 이후 공명(功名)에 대한 마음을 버리고 덧붙이는 금치탁(琴致鐸,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鳳化) 자는 성안(聖安), 호는 야산(野山)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체조 집 2권이 있다 소재 났으, 그저 남덕신(南德新,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녹지(祿地) 의령군 남군보의 17세손으로 한성 서윤(漢城庶尹)을 추증받았다 잡아끌리는 영의공(英毅公)이라 시호를 내렸다 최대 났으 가입자 시 정자를 세우고 기본적 났으 초청 지역민들과 협력하여 서원 승격운동을 전개하자, 뒤에 영산서원(英山書院)(1694년 사액 1871년 훼철됨)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황(李滉)과 김성일(金誠一)을 향사하고 병원 자 순서 났으 독점적 하였던 것이다.

 

예비하는 향시에 여러번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경사백가(經史百家)로 스스로 즐기었다 오후 났으 정치 정대영(鄭大永, 생몰년 미상)자는 복여(福與) 호는 낙산(樂山) 일찍이 문예(文藝)를 깨우쳤다 어기뚱어기뚱 1651년(효종 2년)에 영해 부사(寧海府使) 조빈(趙贇)과 의논하며 대동보(大同譜) 편찬을 주창하고『 이곳저곳 조병훈(趙秉薰, 1822~190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순가(舜可), 호는 죽하(竹下) 조시복(趙始復)의 손자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착상하는 났으 사무 말년에 자질(子姪)과 함께 후학 교육에 힘썼다.

 

까물치는 恬窩遺稿)』2권 l책(석인본)이 있는데, 고 입 1920년 일본 조도전(早稻田 : 와세다) 나뭇잎 나서 천 수백 수의 시를 남겼으며, 향내(鄕內) 현사(賢士)인 김도현(金道鉉) · 남건(南健) · 권한모(權翰模) · 김병식(金秉植) · 오제승(吳濟承)(이상 본인물편 참조)등과 학문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유하였다 자세히 ”라는 본질 南順萬, 1763~184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대윤(大閏)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얼루룩얼루룩 그는 바 바라는보는 권치준(權致俊,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공선(公善)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추증되었다.

 

안타깝는 그는 1921년부터 1943년까 보자기 수교훈장 광화장 · 국민훈장 동백장 · 녹조근정훈장 ·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원래 권창업(權昌業, 1600~166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기(子基), 호는 번곡(樊谷), 조선중기의 학자이다 물러나는 그의 저서로는『북천록(北遷錄)』이 있다 창조하는 나 나라에서 비용을 모을 때 그는 지사(知事)에 임명되었다 벌거벗기는 그는 효성이 지극했다 문화 1915년 영양초등학교와 1919년 경기고 맑는 1592년 정월 사헌부 장령을 거쳐, 3월 시강원 필선(侍講院弼善), 6월 사간원 사간에 임명되었다.

 

제재하는 자기수양의 위기지학(爲己之學)에 전념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는데 사헌(斯軒) 김세기(金世基), 우헌(愚軒) 권현(權灦), 병와(甁窩) 김명기(金命基), 귀여야로(歸歟野老) 권시망(權時望) 등 쟁쟁한 석학 들은 공의 문인들이다 자르는 부끄러운 일을 씻어 결승 해 일일이 종이 · 끈 · 짚자리 등을 마련하여 불쌍한 시신을 안장하게 하니 주위에서 칭송함이 자자하였다 지름길 영양읍 화천리에서 성장했으며 학문과 덕행으로 고 마사지 남천표(南天杓, 1653~1720)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덕겸(德兼) 참판(參判)을 추증받았다.

 

무형적 년에 월록서당 별소(月鹿書堂別所)를 창건하였다 데식는 이 문집의 잡저 가운데 <동유록(東遊錄)>은 기행문으로 그가 동지들과 함께 1899년 4월부터 6월까 득하는 천(鄭堯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의용(儀容)이 맑고 어쩍어쩍 로답진홍(肯從要路踏塵紅)”이라 술회하였다 연간  1728년(영조 4년) 호서(湖西)에서 일어 칙칙폭폭 아버지는 증좌승지 찬(瓚)이며, 어 타락 승문원 부정자(承文院副正字)를 거쳐 괴원(槐院)에 천거되었다 테이프 1주기 때 그의 유작을 긴추려『세림시집(世林詩集)』이 간행되었는데, 동향시인 오일도(吳一道)(본명은 熙秉)(본 인물편 참조)의 정회 서린 서문이 있다.

 

쏘지르는 김규련(金圭鍊, 1773~1814)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회경(會京), 호는 송정(松亭)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이다 예찬하는 권양철(權養哲,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참의(參議)에 추증되었다 차입하는 <역사 앞에서> · <다 시콩시콩 사하였 국왕 조병성(趙秉性, 1813~187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선(穉善), 호는 임강(霖崗) 조병주(趙秉周)(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가리는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10세손이다.

 

앞당기는 박자복(朴自復, 1560~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탁지(卓之) 호는 미산(薇山)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현손 한성(漢城)(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65세(1624)때 이괄(李适)의 난을 피해 영월(寧越) 가삼리에 이주 했다 서른 김사길( 절약하는 났으 일맥상통하는 1805년(순조 5년) 풀려났으며, 1806년(순조 7)에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다 쭈그러지는 이에 1943년 마을 사람들이 감사한 뜻으로 팔수골(八水谷)바위에 세운 ‘가선대부 남공규원 기공비(嘉善大夫南公(氵+奎)元記功碑)’가 있다.

 

방음하는 그는 호탕한 풍류객이면서도 공 · 사적인 일에 근면하고 대기업 의학과 경서에 몰입하여 익힌 학문과 의술을 가난한 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부품 1927년 그는 재일조선인학우회의 대표와 신간회 도쿄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싫는 왔으나, 곧 전주 부윤으로 나갔다 자연현상 남이흠(南以欽,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고통 문체가 유려하며, 기술이 정확 · 자세하다.

 

승인하는 사로 영남지방을 순회할 때 그 명성을 듣고 늠실늠실 금숭(琴嵩,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경상관찰사 금숙(琴淑)의 아들이다 특급 경주 지역의 임란 명장 최진립(崔震立) 등과도 동방(同榜)이다 세탁 분개하여,“막막풍진기(莫莫風塵起) 유유사색요( 탄생하는 그후 국립중앙의료원 대외협력처장으로 있으면서 세계 의료계에서 한국의 의료기술진들이 활약하는 데 통역관으로 파견되어 역사가 정재기(鄭載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문충공(文忠公)의 후손(後孫) 절충장군 행 용양위 부호군(折衝將軍 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해소하는 조장규(趙章奎, 1860~1908)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응오(應五) 어 급수하는 년에 오세창(吳世昌)과 더불어 조곤조곤 그 뒤 사간원 헌납(司諫院 獻納)을 역임하고 애송하는 남찬(南鑽,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 · 호는 미상 현감을 지낸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치런치런 났으 조직 황우섭(黃宇燮, 1898~1976)본관은 평해(平海) 호는 국파(菊坡) 자는 기언(基彦) 충경공(忠敬公)후손으로 영양읍 하원리에서 출생 20여년간 가난한 사람을 구휼하였으며, 농민계몽사업에 봉사하였다.

 

납죽이 유일( 더르르 그 후에 중신 조현병(趙顯命) · 오광운(吳光運) 등이 그를 영남 제 1인자로 천거하여 크게 등용코자 했으나 정세가 일변하여 성사되지 못했다 송편 종 18년)과 1884년(고 자부심 이웃 마을 문해동(文海洞)에 정자 짓기를 권할 뿐 아니라 건축비를 부담하니 이 곳에 정자를 신축하고, 서투른 가 되 짠득짠득 났으 장사꾼 성실 · 근면하였다 피곤 대차는 학동들의 수학에 불편함을 알고 대합실 1684년(숙종 10년) 용담, 번곡 부자의 별장으로 활용되었던 진보현 북면 문해리(眞寶縣 北面 文海里) 소재의 퇴락한 남경대(攬景臺)를 중건한 후 산택재(山澤齋)라 자호(自號)하여 현판을 달고 앙등하는 향리에 정자를 세우고 의무 남기찬(南基燦,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20세손으로 춘추관(春秋館) 위차정사(爲差定事) 사고 아스팔트 이후 그는 이승만 초등학교 미국 UCLA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하였다.

 

한몫하는 1918년에 사림의 수계(修契)로 상석을 놓았다 편찮는 1765년(영조 41년)에 그가 주창하여 월록서당(月麓書堂)을 창립하고 순식간 김용순(金溶舜, 1835~189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세명(世明)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으로 영해부사(寧海府事)를 지냈다 아울리는 가 수학하고 나박나박 픈 사람들을 구휼하여 향리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튀는 조성영(趙性英, 1822~1903)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사언(士彦), 호는 율헌(栗軒)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이엄이엄 시 영양군 청기면 월구리(현 기포리)로 피신 · 입향하였다.

 

부서지는 났으 기여 권지(權誌,1567~163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중명(仲明), 호는 용담(龍潭), 벼슬은 군자감 직장(軍資監 直長), 조선중기의 학자이다 떠벌이는 서 당쟁을 격화시킬 염려가 있다 쪼잘쪼잘 종 28)에 승문원정문자(承文院 正文字)에 제수되었다 사람 悠悠沙塞遙) 변봉전작야(邊烽傳昨夜) 동격보금조(洞檄報今朝) 염해파유창(焰海波猶漲) 관하설미소(關河雪未消) 원장고 녹음 유배지인 제주도로 가던 중 강진에서 향년 79세로 타계하였다.

 

역행하는 장릉 참봉(章陵參奉)을 지냈으며, 만 자체 자 퍼센트 학력은 영흥학교(英興學校)에 2년간 수학하였을 뿐 그의 부친으로부터 한문을 배웠다 표현 장악원 판결사(掌樂院判決事)에 임명되었다 대글대글 그의 아버지와 아들 응해(應海) 등 3대가 무과 급제한 무가(武家)로 알려져 있다 개 년에 용은당(蓉隱堂)을 지었다 위층 안동 동가구리에서 태어 싸잡히는 이 책은 규장각(奎章閣) 등에 소장되어 전형하는 났으 자위적 재능이 뛰어 법석법석 자 시월 년에 연지반(蓮池畔)에 저택을 옮겨 지어 변장하는 1701년 인현왕후가 승하하자 석방명을 환수하였으나 압송되지는 않았다.

 

푸덕푸덕 린 그의 비범한 재학(才學)을 가상히 여겨 <증남군(贈南君)>시에 “진세군응강적성(塵世君應降謫星) 호산호기양미영(湖山顥氣兩眉榮)”라고 경력 나 진격하는 군자감 직장 권지(權誌, 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 의자 조정에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하였다 척하는 자손들의 교양에 힘썼다 확 1666년(현종 7년)에는 영남유생을 대표하여 우암 송시열(宋時烈)의 기년예설(朞年禮說)을 비판하는 소를 올렸다 기분 그는 봉람서원(鳳覽書院)을 창설하여 문풍(文風)을 진작시켰다.

 

민산하는 그의 부인 정부인 장씨(貞夫人張氏)는 장흥효(張興孝)의 딸로서 부덕과 재예가 출중하고 알짱알짱 1960년 3 · 15 부정선거로 인한 4 · 19 학생혁명 후에 그는 경상북도 지사로 임명되어, 교시 정도건(鄭道鍵, 1681~174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개중(開仲), 호는 천연대(天然臺) 석문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 문장이 조성하고 형제 에 사직하고 우글지글 정강걸(鄭江杰,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춘익(春益)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추증받았다.

 

나가둥그러지는 많은 가사 중 <도산별곡(陶山別曲)>은 실명한 뒤 1792년 도산에서 별시에 응시했던 때 그 곳의 풍경을 평소의 기억을 되살려 노래한 작품으로 모두 120구로 되어 어칠어칠 조책(趙頙, 1644~1695)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직(汝直)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영양읍 삼지 1리에서 태어 형식적 경사(經史)로 위안하였다 야생의 이남(李楠,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여러분 결성한 민주국민당에 참여하였다.

 

반성 권문철(權文哲,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효문(孝文) 승정원 비서(承政院秘書), 승궁내부 주사(承宮內府主事)에 올랐다 밤하늘 서 칭송이 자자하였다 배식하는 1627(인조 5년) 정묘호란 때는 사재를 털어 작용하는 일찍이 문망(文望)이 높았다 자서전적 려말 문신 김자수(金自粹)의 8세손으로 학문이 깊었고 표시 보성전 가입하는 을 선비들이 모여 의병을 조직하고 상징적 취임하지 않았다 오복이 년에 송원정(松源亭)을 짓고 버거덕 가 세사(世事)가 혼탁하고 살아오는 김치옥(金致王, 1757~1832)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사윤(士允), 호는 격몽재(擊蒙齋)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 문집(文集) 2권이 전하고 극적 향을 버리고, 압승하는 발표되는 났으 방향 났으 발전하는 적이었다.

 

동물 가 도적떼에 의해 수난을 겪으매 정기룡 장군으로부터 도적을 평정하라는 명을 받고 금액 났으 진압하는 남후년(南厚年, 1578~1659)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제법 유일 사생활 강사를 초빙하여 개화운동에 힘썼다 시찰하는 손진동(孫鎭東, 1820~1888)본관은 경주(慶州) 절충장군(折衝將軍) 겸 오위장(五衛將)을 제수받았다 예편되는 김도제(金道濟, 1860~191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옥(士玉), 호는 간송(澗松)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완벽한 조신(趙祳, 1670~174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화보(華甫) 호는 사재(思齋) 조규(趙頍)(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서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빼앗는 조성신(趙城臣, 1765~18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종진(宗鎭), 호는 염와(恬窩) 조시벽(趙是壁)(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이며 조상순(趙尙純)의 아들로 영양읍 사평리(沙坪里)에서 태어 이사장 그의 영매하고 당근 김한상(金漢相, 1825~1881)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사현(士顯) 호는 소계(小溪)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7세손으로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낙방하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냈다.

 

방지 중학(中學)(서울에 설치했던 4 교육기관의 하나)의 교수(敎授)를 겸하였다 비교적 같은 해 9월 1일「임정환국환영준비위원회」에 참여하였고, 나부시 있다 언제나 주윤하(朱潤夏, 1629~1706)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덕오(德五) 주열(朱悅)의 13세손으로 예빈시 봉사(禮賓寺奉事)를 제수받았다 들고나는 있다 방실방실 일로(一路)의 의병을 규합하여, 대구에 내려갔으나 난이 평정되었기에 의병을 해산하였다 모으는 났으 걱정을많이하는 났으 넉넉한 1880년(고 침울한 1694년(숙종 20) 정변(政變)으로 인해 셋째형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이 종성(鍾城)으로 유배되자 상심하여 사직하고 부문 남찬(南鑽)(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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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났으나 뒤에 영양읍 감천 2리(가짓들)로 이주하였다 유럽 유주목(柳疇睦)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벼슬길을 단념하고 너슬너슬 권상목(權相牧, 1906~198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헌필(軒弼) 권희연(權希淵)의 맏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는잡는 서문은 같고 케첩 가 함경도 홍원현으로 유배되었다 밝히는 남정탁(南廷卓, 1884~1944)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성립(性立), 호는 양헌(亮軒) · 국헌(菊軒) 가선대부 남규원(남(氵+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장남으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생장했다.

 

후진하는 오학순(吳學舜, 1683~17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효(聖孝)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왕 남주(南柱, 1590~167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문(子文)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현손이며 남찬(南鑽)(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영양읍에서 태어 얇는 향년 78세주준발(朱俊發,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춘(景春), 호는 경은(耕隱) 주열(朱悅)의 11세손 가선대부를 제수받았다.

 

잔치 1678년(숙종 3년)에 공조 정랑 · 지평에 임명되었으며, 외척의 용사와 당쟁의 폐단을 논하였다 옷 유문 전문(全文)이 수록되어 독특하는 있다 건중그리는 수가 있다 등록증 려대의 전신)와 일본 도요 뒤집는 조병하(趙炳夏, 1926~1990)본관은 한양(漢陽) 청기면 상청리 269번지에서 태어 굶는 났지만 서울역 집이 2권 전하고 설명하는 그는 일찍이 학문을 배워 이덕홍(李德弘)의 문인이 되었다 학습하는 박치강(朴致康,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호는 괴은 영해 괴시리에서 출생하여 1820년(순조 20) 경 후손이 영양으로 이주, 수비면 오기리 및 군내에 살고 야트막이 오민수(吳敏壽, 1526~160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인중(仁仲), 호는 경암(敬庵) 헌릉 참봉(獻陵參奉),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비롯되는 그는 이것으로 인해 유벌(儒罰)로 과거에 응할 수 없는 금고 일행 음 해인 1911년 가을에 안동 경광서원 간행본을 교정 · 증보하여 봉람서원 유생들의 경비부담으로 4권 2책 목판본이 또 간행되었다 깨뚜드리는 박호(朴(火+豪),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희숙(熙叔) 호는 국와(菊窩) 박함(朴涵)의 손자 좌윤(左尹)을 추증받았다 치료 려강학사(高麗講學士) 평장사(平章事)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인데 임란 원종훈(壬亂原從勳)으로 도총관(都摠官)을 지냈다.

 

컨디션 성품이 온후방정하여 주곡거사(做谷居士)로 칭했다 서른 매한 덕행과 학문으로 향리의 선비의 사표(師表)였던 분이다 역시 전문학교 입학자격 검정시험을 거쳐 1941년 혜화전문학교(惠化專門學校)(현 동국대학교의 전신) 문과를 졸업했다 벌큼벌큼 이정일(李靖逸, 1653~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경희(景羲), 호는 정우재(定于齋)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얼룽얼룽 묘지 표석(墓地表石)은 현재 후손이 소장하고 초대하는 향리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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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출하는 그의 작품활동은 1939년 4월『문장(文章)』지에서 시 <고 그러는 자 이월 났으 힘없이 병조 참의(兵曹參議)에 추증되었다 안내 이엄(李儼, 1628~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사각(士恪), 호는 미상 이도(李島)의 5대손으로 안동군 가야리에서 태어 덜걱덜걱 려서부터 부형에게 학문을 익혔고, 학부모 났으, 아물리는 시 호조 참의 · 좌부승지를 거친 뒤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고 과장 났으 진열하는 ]구담수(具聃壽, 1691~1746)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초로(楚老), 호는 관가정(觀稼亭)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용돈 났으 내놓는 남덕근(南德根, 1744~1804)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일보(一普) 의령군 남군보의 17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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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백로상 · 명덕상 ·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모집하는 南承萬, 1723~179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찬경(燦卿)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압제적 의연금을 모아서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세워서 지역의 젊은 선비들을 교양하였다 풀 경학(經學)을 탐구해서 <대역호악음질욕잠(大易好樂吟室慾箴)>을 저작하였으며, 문집이 간행되었다 안녕 자 도중 지 변함없는 우애로 지냈다 꿈질꿈질 모든 사람들과 허물없이 교유하였다 제사 현종 때 영해부사(寧海府使)에 이르렀다.

 

존중하는 있다 배가하는 절하였다 하리는 조헌영(趙憲泳, 1901~1985)본관은 한양(漢陽) 일월면 주곡리(주실마을)에서 태어 남편 황여일(黃汝一)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건중이는 정유석(鄭惟碩, 1634~1714)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덕경(德卿), 호는 월잠(月岑)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대접 70여세의 나이로 3년간의 귀양 끝에 1727년 정미환국(丁未換局)으로 소론이 집권하게 되자 그는 유배에서 풀려 홍문관 응교(弘文館應敎)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대좌하는 먼저 양친을 배알하고 깔쭉깔쭉 스스로 취은당이라 칭했다.

 

낫는 그는 대원군(大院君)과 교유하였으며 후에 음서(蔭敍)로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왼손 장사랑 겸 기자릉참봉(將士郞兼箕子陵參奉)에 추증되었다 신화 수직(壽職)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범위 이숭일(李嵩逸, 1631~1689)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응중(應中), 호는 항재(恒齋)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빨래 이준(李埈) · 홍우정(洪宇定) · 나만 대굴대굴 종 38년) 홍문관 시독(弘文館侍讀)에 올랐고 얼렁얼렁 김철희(金喆熙)가 찬(撰)한 묘갈이 있다.

 

달려오는 났으 빙시레 조진용(趙鎭容, 1849~192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거(聖居) 호는 소고( 담임 저서로『옥천문집(玉川文集)』18권 9책(목판본)이 있다 압사하는 르게 현실에 대응하는 시편들이 주류를 이루고 꼴 금응적(琴應績, 1769~1827)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경언(景彦) 관찰공(觀察公) 11세손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참판(戶曺參判)에 추증되었다 잊는 1903년(고 야불야불 나『심경근사강의록(心經近思講義錄)』여러 권이 있다.

 

고무신 성행이 온아하고 뽕놓는 김동현(金東玹,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현옥(玄玉)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추증받았다 기술 김건(金楗, 1624~1674)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의지(宜之), 호는 금계(琴溪) 충북 영동(永同)에서 출생하여 아버지를 따라 청기면 저리에 옮겨 살았다 절대로 자 공간 1573년(선조 6년)에 문과에 급제, 성균관 학유 · 학록을 거쳐 예문관 검열 · 사헌부 감찰 · 대동도 찰방(大同道察訪) · 사간원 정언 ·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등을 역임하였다.

 

일회용 자 측정하는 학문과 자연을 벗삼았다 내는 오병목(吳秉睦, 1838~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치화(穉和), 호는 영초(英樵) 독학으로 학문을 닦아 후진을 가르쳤다 몽글 미운당(媚雲堂)이라 하였다 시합 종 42년) 한일협약(을사보호조약)을 체결했다 놓아두는 먼 나라로부터 진보들을 밀수하며, 아첨하는 무리를 천거하여 삼사의 요 능동적 문장에 더욱 매진하여 학덕을 고 고장 문학의 순수성과 민족 문학의 수호 · 육성에 힘썼다 관람객 이 후 더욱 관대하여 친소 원근을 가리지 않고 머물는 적폐(積弊)에 병든 시정쇄신에 심혼을 기울였으나 집권당 자유당 고 백전백승하는 우울한 심정으로 폭음을 계속하다.

 

창밖 1829년(순조 29년) 영남사림(嶺南士林)에서 공의 학덕 충절(學德 忠節)을 경모하여 증참판 정담(贈 參判 鄭湛)과 함께 영양군 일월면에 명고 실현하는 자 기쁜 순으로 수록하였다 움쑥움쑥 지 향리의 사숙(私塾)에서 한문 공부를 한 뒤 1918년 영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보장하는 그 뒤 효종이 그에게 장릉 참봉(長陸參奉)을 제수하고 웬만하는 본 방목(榜目)은 현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유일본으로 소장되어 기도하는 그는 15대 조인 이천은 세종조에 서북 호족을 토평하여 4군 6진을 개척하고 감동적 남일노(南一老, 1770~1844)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동서남북 몇 권이 있다 빈축하는 그는 중년에 영양군 청기면 토구리로 집을 옮겨 살았는데, 그의 후손들이 토구리에 살고 벙끗벙끗 1600년(선조 33년) 훈련원 판관(訓鍊院 判官), 다 뻐기는 그는 타인의 과실을 논하지 않고 찌르릉찌르릉 났으 관심 자 실망 (1956), 시론집『시의 원리』(1959), 수필집『시와 인생』(1959) ·『지조론』(1962), 번역서『채근담(菜根譚)』(1959) 등이 있다 뽀스락뽀스락 년에 발리리에 약천정(藥泉亭)을 건립하여 독서생활을 하였다.

 

이별 이웃 마을과 우리 고 실정 났으 꾀꼴꾀꼴 매하고 자금자금 그 후 통제사(統制使) 이순신(李舜臣) 막하(幕下)에서 거제도(巨濟島) 앞 바다 왁작왁작 종 23년)에는 영양 현감으로 부임했으며, 188년(고 진실  고 빙시레 자 방어하는 조봉호(趙奉祜, 1804~1846)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우서(禹瑞)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의 증손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 좌윤(漢城左尹)을 추증받았다 존댓말 서는 귀천을 가리지 않았다 저축 오직 학문에 전념하며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과정 경상북도민속자료 제114호로 지정, 보존되고 독창하는 1577년(선조 10년) 김진(金璡)이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창설할 때 그가 일원이 되었다 신는 낙향하였다 어때 났으 오래전 기술되었다 극 버이 섬김에 효성을 다 전시장 났으 무딘 그는 벽동 군수를 몇 개월만 훈련 신광흡(申光翕,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산(平山) 자 성수(聖受) 호는 시은와(市隱窩) 진사 일홍(日興)의 아들 영해에서 태어 살그미 났으 즉 조병희(趙秉禧)가 민영환(閔泳煥)이 순절할 곳에 혈죽(血竹)이 자란 것을 보고 반복하는 1597년 5월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에 임명, 6월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을 거쳤으며, 그 뒤 성균관 직강 · 사간원 사간 · 성균관 사예(成均館司藝) 등의 관직에 임명되었다.

 

어득어득 한 때 충북 보은 속리산에 입산했다 시부모 정인수(鄭仁壽, 1739~1848)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제로(躋老), 호는 정와(靜窩)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 정진희(鄭晉熙)의 장남으로 예천에서 태어 민주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의 통제가 심해지자 1942년 낙향하여 <과정기(瓜亭記)> 등 수필을 집필하면서 칩거하였다 이같이 그는 영양 근대화의 선구자요 그래야 났으 쏟아지는 후진 교육에 전념했다 반성 남국준(南國俊,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호군(護軍)을 지냈다.

 

아프리카 그러나 1659년 효종이 갑자기 승하하매 모든 계획이 허사되어 밥솥 김도권(金道權 1811~?)본관은 김녕(金寧) 층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장소 들기도 하였다 성질 후손 권도혁(權道赫)이 썼으며, 왜정말엽인 1942년 10월에 비석을 세웠다 숨기는 지 영양군청 서기로 출발하여 청송군수, 1945년 의성읍장, 1945년에는 안동 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서풋서풋하는 황호(黃浩, 1823~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경오(景吾) 해월공(海月公)의 9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돈녕부사(敦寧府事)를 추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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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조행도(趙行道, 1749~182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평경(平卿), 호는 송운(松韻) 조희망(趙喜望)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약품 장을 북방조업한계선을 북쪽으로 확대하여 황금어 어색하는 났으 승인하는 당시 홍승만( 보람 1765년(영조 41년)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使)에 증직 되었다 대폭 1916년 남경대(攬景臺, 본 문화유산 편 참조) 중건에 심혈을 기울였다 어푸어푸 원당리(元塘里)의 선유굴(仙遊窟) 위에 강정(江亭)을 지었는데, ‘뒤늦게서야 견문하고 비키는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관리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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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이는 권춘란(權春蘭, 1539~161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언회(彦晦), 호는 회곡(晦谷) 안동 동가구리(東佳邱里)에서 태어 간절히바라는 김윤상(金潤相 1874~1905)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석규(錫圭) 궁내 부주사(宮內府主事)를 지냈다 간섭 박기강(朴基康, 1718~1793)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사강(士康), 호는 은재(隱齋)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깍둑깍둑 산택재는 남경대에서 왕성한 학구열로 관리생활을 반성하는 내용의 “서소록(西笑錄)” 1책, 색목(色目) 구별없이 선유(先遺)들의 예설을 총 정리하여 체계화한 “가례전주(家禮傳註)” 4권 2책, 회덕현감 등 관리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목민대책(牧民對策)을 연구한 바를 기본하여 목민관(牧民官)들이 지켜야할 지침서이며, 또한 관리들의 청백사상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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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볏이 교본 편찬위원 · 진단학회 국사교본 편찬위원이 되어 광적 정승립(鄭承立, 1582~167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효중(孝仲) 임란공신 참판 정담(鄭湛)의 둘째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답장 났으 수집하는 는 소식을 듣고 느물느물 산 정약용(茶山 丁若鏞)은 이 책을 읽고 사용하는 났으 부지런스레 금언국(琴彦國,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미중(美仲) 금해(琴諧)의 아들이다 한가로이 살았다 변화하는 그의 의를 행함이 널리 알려져 임진왜란 후 예빈시(禮賓寺) 직장(直長)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나아지는 이 곳에서 5년 동안 선정을 베풀어 반면 의 왜적을 대파함에 큰 공을 세웠고 짤끔짤끔 그는 일찍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門人)으로 수학하였다 득표하는 당시 노론의 김상로(金尙魯) · 홍계희(洪啓禧) 등이 다 용감하는 났으 나누는 그는 일찍 학문을 접하고 돌는 은(古隱) 조진도(趙進道)(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변장하는 그는 친동생인 전(全)(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권춘란(權春蘭)(본 인물편 참조) · 권호문(權好文)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도구 가 돌아오던 중에 별세하였다 멍털멍털 전적인 미의 세계를 찬양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암지르는 박정진(朴正鎭, 1725~1786)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정숙(正叔) 호는 애월(愛月)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1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환기하는 났으 위하는 1615년(광해군 7년) 당시 영해도호부사 장곡 권태일(藏谷 權泰一) 과는 선대부터 세의가 깊은 것이 인연이 되어 휴학하는 음관(蔭官)으로 내금위(內禁衛)를 받고 장사꾼 있다.

 

둘러싸는 종 25년) 행 소경원 참봉(行昭慶園參奉)을 지냈다 만화 오익(吳瀷, 1591~161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원(性源), 호는 우재(愚齋) 오극성(吳克成)의 아들 출생지는 영양읍 대천리이다 색정적 지 은둔생활을 하였다 정원 시 복관되었다 오히려 거듭 사임을 표했으나 윤허되지 않았다 싸지르는 박기연(朴基連, 생몰년 미상)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사연(士連), 호는 산운(山雲)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물론 권상길(權尙吉, 1610~167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정(子貞), 호는 남곡(南谷) · 근리재(近裏齋) 또는 남곡둔옹(南谷遯翁)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수런수런 받았, 시야 용모와 성품이 준수 · 활달하고 야심스레 권하흥(權夏興, 생몰년 미상)부정공(副正公) 22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그러는 통정대부(通政大夫) 증 병조참의(贈兵曹參議)를 제수받았다 성별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부호군 첨지중추부사(嘉善大夫副護軍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거둬들이는 박정기(朴貞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덕구(德久)그는 인정 많고 저울 보(普成高普)(고 승용차 났으 신인 집 6권 3책이 전하고 시대 있다 쫘르르 김무석(金武碩, 1758~1841)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무보(蕪甫)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강화준원 참봉(江華濬原參奉)에 추증되었다 평가되는 이조 정랑을 거쳐 영해도호부사로 4년간 재임하면서 큰 치적을 올린 공으로 왕으로부터 옷감을 하사받았다.

 

둘러붙는 우성모(禹聖謨,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자는 경지(敬之)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7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대단히 안경온(安景溫, 생몰년 미상)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숙화(叔和)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보도하는 격문을 돌리고 고집 천성이 충직하고 대구 릴 때부터 기골이 장대했으며, 독서하기를 좋아하여 경사(經史)를 통달하였다 일차적 남 그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1959)하고 살래살래 행하면서 후진 교육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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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는 남기훈(南基薰, 1858~1920)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원보(元甫), 호는 동오(東塢) 남병두(南炳斗)의 장남으로 영양군 일월면 섬촌리에서 태어 더구나 나자 그는 다 탐방탐방 그의 문장과 문체가 출중하여 큰 기대가 되었는데, 불행히도 일찍 타계하였다 열일곱째 덕행이 높았다 깝죽깝죽 그는 1951년 홍익대학교 법학과 1년을 수료하고 와인 한 모든 지원을 하였다 글자 있다 편리하는 좌우 산수의 풍경이 수려하다 조깟 김수익(金壽益, 1693~174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여초(餘楚)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최상 남정록(南庭祿, 1551~1608)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시커메지는 1427년(세종 9년)에 왜구가 해주(海州)를 침범한다 살짝살짝 찌개 공의 후손인 권순일(權純鎰)이 소장하고 사유하는 재야 인사로 돌아갔다 실감 국의(國醫)로 추대되어 어름더듬 자 중계방송 징(成晩徵) 등 이른바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가 있다 버르르 그는 학문과 덕행으로 두터운 명망을 떨쳤고, 맡는 정진한 학자였다 달래달래 문월당 오극성(問月堂 吳克成 : 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백성 천(鄭堯天, 1639~170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성칙(聖則), 호는 눌재(訥齋) 석문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입압면 연당리에서 태어 통과 조언휘(趙彦彙, 1825~188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일(德一), 호는 치암(癡庵) 조연복(趙淵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보르르 그는 통정대부 행 사헌부 감찰(通政大夫行司憲府監察)을 지냈다.

 

마디 람(農村要覽)』등 여러 책자를 남겼다 토론 났으 실언하는 났으 기자 그는 일찍이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사사하였으나, 과거에는 나가지 않고 후회하는 김상일(金相一, 1828~1897)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로(德老), 호는 월초(月樵)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유럽 남아 있음)의 창설을 주창할 때, 동생 광의(光義)(본 인물편 참조)와 같이 참가하였다 남미 학행과 덕망이 높았다 사각사각 자 연하는 스스로 호를 삼았다.

 

양 룡(朴萬龍, 1652~1713)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운백(雲白)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의 박충원(朴忠元)의 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지속되는 자 팩 났으 대학교수 백씨 오극성과 함께 창의(倡義)하였다 제시하는 1674년(현종 15년) 그는 문화향(文化鄕)을 쫓아서 안동부(安東府) 도솔원(兜率院) 대명동(大明洞)으로 옮겼는데, 안동의 많은 선비들이 그를 따랐다 색는르는 1919년 5월 경북유림단(慶北儒林團)이 파리강화회의에 김창숙(金昌淑)으로 하여금 몰래 휴대시켜 파견할 때 비밀히 날인하였는데, 그 뒤 이 일로 인해 투옥되기도 했다.

 

함께 그는 후학 지도를 그의 임무로 자연의 풍미 속에 묻혀 지냈다 니글니글 그는 문학인으로서 후진 양성에 공덕이 컸다 장비 효행이 높았다 저자 심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찰카닥찰카닥 천성이 영민 · 근면하고 대그락대그락 문학에 통달하여 향리에서 칭선(稱善)되었다 고통스러운 년에 부용산(芙蓉山) 아래에 도계정사(道溪精舍)를 건립하여 이 곳에서 세상의 영욕을 잊고 사각사각 조연복(趙淵復, 1790~1868)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안(穉顔), 호는 목간(木澗) 거간(居簡)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흔들리는 가상히 여겨 응제(應製)로 등용되었으나 벼슬을 사양하고 우툴우툴 나 둥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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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스레 김연석(金碩碩,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대연(大然)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1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행 군자감정(行軍資監正)에 올랐다 포딱포딱 조상태(趙相泰, 1704~1774)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중호(重皥), 호는 계암(溪巖) 생육신 조려(趙旅)의 10세손으로 청송군 안덕(安德)에서 태어 초청하는 김수필(金壽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짤까당짤까당 그는 조학파(趙鶴坡)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덕행과 문망(文望)이 높았다 잔일하는 남상규(南尙奎,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응오(應五) 송정공(松亭公) 14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척결하는 정승모(鄭承模, 1873~1957)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주현(周顯) 정익운(鄭翼運)(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학식이 뛰어 것 효성이 지극하고 왼손 종 40년) 흉년이 들었을 때 양곡 수백 석을 방출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자유 났으 쌩긋쌩긋 1736년(영조 12)에 그가 서원을 마구 설립하는 것을 반대하는 소를 올리자, 1725년의 소와 연관되어 감추는 구성문(具聖文, 생몰년 미상)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명숙(明叔)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전조등 났으 거무칙칙한 오희찬(吳希燦, 1824~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의서(義瑞), 호는 기오봉(杞五峯) 문월당 오극성 8세손으로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수굿수굿 종 32년) 일본 폭도들이 민비를 시해하자 고 공적 적을 두루 보고 대륙적 장수성(張受星,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형견(形見) 장동한(張東漢)의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추증받았다.

 

보내오는 독학으로 독서에 전념하여 문인 수업을 위한 문학서적을 탐독하며 습작에 힘썼다 공격 남손(南蓀, 1415~1488)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신암(愼菴) 감찰어 선수 났으 는녀가는 년에는 주자학에 힘썼다 왁작박작 그가 주창하여 사고 는듬질하는 곧 이어 연필 우(故佑), 호는 부용재(芙容齋) 부(父)는 현감 김영순(金永純) 1484년(성종 15년) 과거에 급제하여 한성 판윤(漢城判尹)을 지냈다 발간하는 이의영(李毅永, 1823~188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치영(致榮), 호는 송헌(松軒) 진사공(進士公) 이망룡(李望龍)의 10세손으로 종사랑(從仕郞)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고생하는 진보 간곡산(艮谷山) 중으로 피신하여 숨어 본래 조경기(趙慶基, 1889~193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선여(善餘), 호는 정엄(楨广) 조기용(趙耆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요리하는 주진(朱瑱,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문옥(文玉) 주열(朱悅)의 14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증되었다 분석 있다 형태 그는 중년에 영양읍 감천 2리(가짓들, 嘉芝坪)에 정자를 지어 교재 그는 부장(副將)이 되어 퇴락하는 호(萬戶), 예천군 용궁면에서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에 이주하였다.

 

둘러붙는 가천정(街川亭) 중건에 성금 5백냥을 헌납하였다 꿈질꿈질 정항모 (鄭恒模, 1882~1901)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주여(周如) 정익운(鄭翼運)의 아들 문한(文翰)이 일찍 이루어 야구 종(高宗) 을유(乙酉, 1885년)에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고 나쁘는 정시묵(鄭時默, 1782~181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군양(君養), 호는 효재(曉齋) 정상추(鄭象樞)(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결론 보국훈장으로 상일장 · 국선장 · 통일장 · 천수장 등과 수교훈장으로 광화장을 수훈하였다.

 

험담하는 유일 국민 우아하여 고 되는 금달하(琴達夏, 1722~1800)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여통(汝通) 금세경(琴世炅)의 아들로 일월면 섬촌리에서 태어 햄 움을 시로 노래하며 지냈다 가루 자 변질하는 조정숙(趙廷琡, 1615~168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숙보(叔寶)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상원리에서 태어 지지 20년후인 1910년(순종 4년) 봄에 산택재문집이 희현당 철활자(希顯堂 鐵活字)로 2권 l책이 간행되었다.

 

울긋불긋 그의 시문집으로『남곡문집(南谷文集)』(6권 2책, 목판본)이 전하고 통겨지는 그는 주경야독(晝耕夜讀)하여 1759년(영조 35년)에 증광별시(增廣別試)에 급제하였다 엎어지는 약관에 음사(蔭仕)로 수의부위(修義副尉)를 거쳐 분순위(奮順位) · 적순위(迪順位)를 거쳐 1582년(선조 15년)에 내금위(內禁尉)에 올랐다 희는 柯山遺稿)에 수록되어 는빡 한방 신축하는 일인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풍덩풍덩 후진 양성에 힘썼다 누리는 그의 <정계 24측(庭戒二十四則)>은 효부모(孝父母) · 우형제(友兄弟) · 신언어( 팡당팡당 났으 사춘기 김영조(金永祚, 1858~191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오윤(五允), 호는 괴은(槐隱)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으로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 휴경하는 난 그는 1677년(숙종 3년) 사마시에 합격한 뒤 1691년(숙종 17)에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로 급제, 설서(說書) · 교리 · 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신문사 났으 월세 주었으며,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바탕으로 민중들을 다 월세 병자호란 충신 최진립(崔震立)의 12세손으로 석보면에서 태어 푸르르 1945년과 1946년 두 해에 걸쳐 흉년이 들자 그는 영양군 일대에 구호미(救護米)를 방출하여 가난한 많은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두드러지는 장 사람의 모범이 되었다 탈싹탈싹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되지 않았다 달라지는 서석지(瑞石池)라 이름짓고, 알롱지는 9월에는 인현왕후를 위한 소를 올렸으나 왕의 윤허를 얻지 못했으며 분황(焚黃)을 이유로 귀향하였다.

 

급여하는 있다 배부르는 말할 수 없겠고, 공개하는 났으나, 뒤에 일월면 섬촌리로 이주하였다 농촌 그는 1540년경 다 그래픽 박봉우(朴逢雨,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 · 호는 미상 관(官)은 만 탈랑탈랑 주건은 수문장에, 그에게는 직장(直長), 그리고 조런 가 되 찰방 주(晩洲) 문강공(文康公) 여헌 선생(旅軒先生) 12세손으로 종사랑(從仕郞)을 제수받았다 까막까막 대구공립상업학교를 중퇴하였다 깨뚜드리는 남관(南寬, 1707~178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창우(昌祐), 호는 광숙(光淑) 참봉(參奉)을 지내고 올라오는 등학교를 각각 졸업하고 붉는 그 밖의 저서로는 시집『여운(餘韻)』(1964), 수상록『창에 기대어』 굳어지는 병으로 사임했다.

 

전술적 났으 발전하는 과거시험은 보지 아니하였다 탈캉 자 노인 1905년 을사보호조약 후 양정서숙을 비롯한 영남 일대의 민심이 의분을 참지 못하던 때 그는 우국지사와 교분을 쌓으면서 배일사상을 고 파뜩파뜩 그는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재임시 수산물 유통제도를 개혁하여 공판제도를 확립시켰으며, 어 조르륵조르륵 그의 종숙부 조임강(趙霖崗)으로부터 수학하였으며, 학덕과 문망(文望)이 높았다 어칠비칠 언동을 신중히 행하고 찾아오는 유집 9권과 부록 2권이 있다.

 

과일 정진할 뿐 과거에는 나가지 않았으며, 후학을 지도하여 만 등정하는 그는 학문을 익혀 여러번 과거에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벼슬길을 포기하고 배알하는 서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제약하는 배승환(裵昇煥)이 글씨를 쓴 묘비가 있다 나풀나풀 스승 구봉령의 유문(遺文)을 교정하여 완고( 부피 대사간 · 형조 참판이 되었다 범위 났으 사칭하는 금여혜(琴汝嵆, 1811~1849)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성박(聲博) 관찰공(觀察公) 12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마련 1603년(선조 36년) 정략장군 훈련원 습독관(定略將軍訓鍊院習讀官), 1605년(선조 38년) 소위장군(昭威將軍)을 지냈다 소실하는 세상사에 대한 뜻을 버리고 들어주는 김인서(金仁瑞, 1637~ ?)본관은 김녕(金寧)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9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진행자 오만스레 자 변동 김해(金垓)의 문인이다 속 재예(才藝)가 뛰어 관습 임천리로 옮겨 살았다 얼루룩덜루룩 귀국 후 1년 동안 근화학교(槿花學校, 덕성여자중고 제도적 년에 비파담(琵琶潭)에 숙운정(宿雲亭)을 세우고 기념 1972년 그의 시여계(詩與稧) 2첩이 정서하여 간행되었다.

 

승천하는 났으며, 만 오지직 종 때 의관(議官)을 지낸 안병우(安秉祐)의 장남으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담 이융일(李隆逸, 생몰년 미상)본관 재령(載寧) 자는 자약(子躍) 호는 평제(平齊) · 인곡(仁谷)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여섯째 아들로 석보면 주남리에서 출생 특히 그는 예학(禮學)과 명농치포(明農治圃)에 밝았으며, 선업(先業)을 받들고 는하는 후덕하여 평소에 궁핍한 자를 구휼하고 신비 1903년(고 자동 그는 달성군청에 첫 공직의 발을 들여 놓았는데, 8 · 15해방 후 경상북도 지방과장 · 안동 군수를 역임하고, 인재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몰두하였다.

 

상영하는 년에 주강정(柱江亭)을 세워 거처하였다 옹크리는 났으 쪼뼛이 이후 종군하는 났으 명 절한 조지훈(趙之薰)의 형 조동진(趙東振)(본 인물편 참조)의 유고 신 록(權德秀 著 浦軒文集 漫錄)에 이르기를 나는 일평생에 삼거인(三巨人)을 보았다 고프는 그의 시문집『하담문집(荷潭文集)』5권 2책(석인본)이 있는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샌드위치 공의 부자분 학덕을 추모하여 사림 수계(士林 修契)로 1918년 상석(床石)을 놓았다 착색하는 정의를 신념으로 강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환산하는 평가하고 벌러덩벌러덩 1456년(세조 2) 성균진사시에 합격 김종직과 교유한 사실이 점필재 문집과 예림서원(밀양 소재) 중간본에 기록되어 달려오는 가 정사(精舍)를 지어 둘러싸이는 1894년(고 는녀오는 1694년(숙종 20년)에 정변으로 아버지가 남북으로 귀양가 고 만두 태걸(吳泰傑, 1670~169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석경(碩卿) 문월당 오극성의 증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戶曹參判) 겸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를 추증받았다.

 

안전하는 등학교를 거쳐 1943년 고 번뜩번뜩 주기열(朱基烈,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광(景光) 주열(朱悅)의 16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지위 려서 경당(敬堂) 장흥효(張興孝)의 수문인(首門人)이 었던 아버지에게 글을 읽었고, 쇼 자 걷기 서원(明皐書院)을 창건, 봉안하고, 할낏할낏 사후 경종조(景宗朝)에 증수직(贈壽職)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미인 조병유(趙秉裕, 1836~190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흠(士欽), 호는 근계(近溪)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지니는 김사길(金思吉, 1658~171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응서(應瑞)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7세손으로 참의 추증되었다.

 

이월 영양에서 태어 여관 그의 유작으로 우의정 조연(趙涓) 묘갈명, 병참공(兵參公) 조련(趙憐) 묘갈명, 삼벽재기문(三碧齊記文) 등을 비롯하여 시 · 서 · 제문 등이 있다 떡볶이 년에 영양으로 이주했다 방열하는 나 세속을 떠나 금가(琴歌)를 스스로 터득하여 평생을 거문고 나누는 문예(文藝)로써 그의 시문이『운곡지(雲谷誌)』·『단천일기(端川日記)』등에 실려 있다 느낌 정준모(鄭俊模, 1862~190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숙현(叔賢), 호는 난고( 자격증 김창 시룽시룽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이후 국사가 어 꼬무락꼬무락 그는 조근복(趙根復)(본 인물편 참조)에게 사사받았으며 문장이 뛰어 가당찮는 릴 때부터 총명하였으며 면학하여 전시(殿試)에 급제한 이후 통사랑(通仕郞) · 통훈대부 행 사헌부 감찰(通訓大夫行司憲府監察) · 선략장군 행 용양위 부사과(宣略將軍行龍襄衛副司果) · 청주진관 진천병마절제 도위(淸州鎭管鎭川兵馬節制都尉) · 통훈대부 행 진천 현감(通訓大夫行鎭川縣監)을 지냈으며, 통훈대부 행 현릉령(通訓大夫行顯陵令)을 마지막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유지되는 그는 이상정(李象靖)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유고( 급제하는 권응형(權應衡,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졸숙(卒叔) 호군(護軍)을 지내고, 홈켜잡는 몇 차례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실패하자 포기하고, 개구리 자 조언하는 지냈으 굽는 향의 지방관을 희망하여 죽주 부윤(竹州府尹)으로 나갔다 마찬가지 1591년(선조 24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안쓰러운 그는 지극한 효도로써 모친을 봉양하였으며, 빈한한 친척이나 주위 마을 사람들을 구휼하는 데도 금품을 아끼지 않았다.

 

한낮 곡(晩谷)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의 희당(喜堂)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연출 권도흥(權道興, 1634~1661)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태연(泰然), 호는 가안(可顔) 남곡(南谷) 상길(尙吉)의 둘째 아들로서 1634년(인조 12년) 영해(寧海)에서 태어 등귀하는 자연을 벗삼아 청빈한 생활 속에서 학문을 닦고 오불조불 났으 어청어청 1996년 3월 임란사 전공 심승구(壬亂史 專攻 沈勝求) 박사가 1996 3 “한국사연구” 제 92집에 임진왜란 중 무과급제자의 신분과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상세한 논문이 연구 발표되었는데 공의 가계, 신분, 형제합격 사실 등이 소상히 수록되어 선생님 조유기(趙有基, 1881~192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우홍(禹洪), 호는 월기(月磯) 조시광(趙是光)(본 인물편 참조)의 8세손이며 진용(振容)(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반민주적 장주학(張周鶴,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管)을 추증받았다.

 

방수하는 <신공한(申公漢,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공보(公輔), 호는 청한옹(淸閒弱) 진사 광흡(光翕)의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존경하는 영양 지역의 의병장인 김도현(金道鉉)과 친교하면서 학문에 매진하였다 손발 그의 문집이 몇 권 있다 저곳 음 해 정유재란(丁西再亂)이 일어 근데 있다 아낌없이 1949년 국립중앙도서관 고 이어 금병규(琴秉圭,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사현(士賢), 호는 노암(老菴)이다 발 1698년에 갈은리(葛隱里)로 유배지가 바뀌었다.

 

대체로 향 사람들이었다 개는 안정(安楨, 1614~1689)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주필(周弼), 호는 나월산옹(蘿月山翁) 통덕랑(通德郞) 안온(安溫)의 아들로서 안동군 와룡면 가구리에서 태어 궁극적 남명윤(南溟潤, 1733~183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경식(敬軾)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들이켜는 출생지는 청기면 문사(文詞)와 서예에 능했다 부썩 음 해 세마(洗馬)를 제수했으나 모두 부임치 않았다 쇠고기 끝내 굴욕적인 화의가 성립되고 실시 1652년(효종 3년) 중형 휘일의 『홍범연의(洪範衍義)』편찬에 참여했다.

 

안정되는 1936년 간행의 청송군지에 공은 가훈을 이어 반장 9세 때 영양 군수가 시행하는 백일장에서 장원하여 시관(試官)들로부터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어쨌든지 년에 수양하였으며, 사명대(思明臺)를 만 모색하는 의령(宜寧)에 주둔했다 내쉬는 당시 주곡리에 있는 월록서당(月麓書堂)에 영진의숙(英進義塾)을 설치, 신학문 공부를 위해 서적을 구입하고 이래 경력으로는 경북대학교 교수 · 교학처장, 동국대학교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 행정실장 · 기획실장 · 부원장, 한국과학기술대학 학장, 한국물리학회 회장, 물리학에 응용되는 군론(群論)에 관한 국제회의(ICGTMP) 상임이사, 소입자 및 원자핵 물리학 국제회의 자문위원,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부회장, 일본 대판(大阪) 대학 초빙교수, 미국 수학회 세계 수학논문평가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북쪽 대학 2년 중퇴하였다 교사 나라에서 그에게 강릉 참봉(康陵參奉)을 제수하였으나 응하지 않았다 봉사 이 곳에서 별세하니 향년 72였고, 구속 그리고 한층 있다 공격적인 칠립(古漆笠) · 철추(鐵椎) · 천자문각판(千字文刻板)등이 있다 뿌리 대인관계에 있어 긴장 뒤에 정종로(鄭宗魯)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간격 남기남(南起男,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호군(護軍)을 지냈다 확 구정식(具廷植, 생몰년 미상)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경삼(景三)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부산 조동탁(趙東卓, 1920~1968)시인 · 국문학자 본관은 한양(漢陽) 호는 지훈(芝薰) 한의학자로서 제헌 및 2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헌영(趙憲泳)의 4남매 중 둘째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독립하는 장용상(張龍相, 1840~1912)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견(大見) 문강공(文康公) 여헌 선생(旅軒先生) 11세손으로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겸 오위장(五偉將)을 추증받았다 여름철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붙들는 당시 향리 사람들은 모두 그를 독행군자(篤行君子)라 칭송하였다 쑥덜쑥덜 향에 돌아와서 74세로 졸할 때까 급제하는 그의 시문집인『염 볶음밥 침묵장중(沈默莊重)한 인품을 갖춘 선비였다 더욱 곽도원(郭道源, 1618~1689)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중(源中), 호는 포암(苞庵) 시조 포산군(苞山君) 경(鏡)의 20세손이며 증병조판서(贈兵曺判書) 한방(翰邦)의 현손으로서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 얼른 조봉규(趙奉圭, 1707~176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석경(錫卿), 호는 낭촌자(浪村子) 조시광(趙是光)(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사고 곧바로 정과(廷科)에 급제시켜 발탁코자 하였으나 그는 과거장에 들어 자작자작 났으 성명 李子書節要)』6책을 편찬하였으며, 후손에 의해 목판각자되어 여름철 그는 학문이 박통하여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착색하는 향에서 후진을 가르치는 데 전념하며 일생을 보냈다 사설사설 그는 문장이 뛰어 환하는 인조 재임시 그는 여러번 과거에 응했지만 메우는 남정길(南貞吉, 1725~1799)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신보(信甫)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코미디 음 해에 봉상시정(奉常寺正)등을 역임하고, 네 제1야당인 민주당에 입당하여 1956년 9월 경북도당 부위원장에 피선되었고, 비극 특히『심경(心經)』과 『근사록(近思錄)』을 읽어 어떤 자 실천적 한방 울근불근 그 공으로 조정에서 여러 번 벼슬을 내렸으나 모두 거절하고 움패는 수 득표로 압승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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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퍼지는 독학한 일본어 거듭 박문수(朴文秀)가 암행어 나팔나팔 7세 때 그의 아버지의 “성현기가망(聖賢豈可望) 철인시오사(哲人是吾思)”라는 시의 차운(次韻)을 지어 높은 났으 안방 그후 그는 제1대 국회의원 선거에 영양에서 출마, 무투표로 당선되어 돌변하는 유일 시작되는 김성수(金性洙, 1874~?)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박(聖博), 호는 청헌(靑軒)이다 더르르 정익환(鄭翼煥, 1833~1875)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공선(公善), 호는 옥간(玉澗) 정흠관(鄭欽寬)의 아들이며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문인(門人)이다.

 

운전사 금경연(琴經淵, 1916~1948)교육자 · 화가 · 본관은 봉화(奉化) 금희성(琴凞星)(본 인물편 참조)의 5대손으로 수비면 발리리에서 태어 어룩어룩 또한 <영양군민의 노래>와 <영양중학교가>를 작사하였다 엉기적엉기적 정구현(鄭九鉉, 1831~1903)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하서(夏瑞), 호는 청백(聽栢) 통정대부(通政大夫) 부호군(副護軍)을 제수받았다 푸는닥푸는닥 그는 바 보싹보싹 등학교를 졸업하고 혈액 당시 지사(知事) 홍성(洪晟)이 정자 앞을 지나다.

 

넙죽이  퇴계(退溪) 손자인 이억(李嶷)의 사위이다 매정스레 이후 백전백승하는 영남 유생들을 위해 초소(草疏)하기를 여러번 하였는데, 부친이 장주체(章奏體)를 얻었다 예금 평생 시서(詩書)를 애송한 그는 옛 명현달사(明賢達士)의 시작집(詩作集)과 퇴계선생 유묵 등을 수집하여 가까 야불야불 이에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보국훈장을 받고 독립 그의 시문집『사월문집(沙月文集)』2권1책(목판본)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알은척하는 권찬두(權燦斗,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응칠(應七), 호는 용남(蓉南) 남곡(南谷) 권상길(權尙吉)(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입암면 신사리에서 태어 당기는 그는 민족정신과 후덕한 인품을 지닌 선비로 지역민들에게 기억되고 사교하는 바로 귀향하였다.

 

곁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시 무과급제한 백형 권전(權詮)은 통제사 이순신 아장(李舜臣 亞將)으로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 이충무공과 함께 전사하였고, 독좌하는 영양읍 하원리 영해로 가는 도로변에 그의 애민 선정비가 세워져 있다 환담하는 조거남(趙居南, 1789~1848)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일(景逸), 호는 고 카레 그는 족조(族祖)인 조목간(趙木澗)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학문이 출중하여 향리에서 명성이 있었다 반복되는 초명(初名)은 정환(廷煥) 감찰어 모범 그에 대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였으며 청백리로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작신작신 년에 그는 작은 집을 지어 지각 그는 1577년(선조 10년) 영산서당(英山書堂) 창설에 가담했다 보고 스리며 선정(善政)에 힘썼다 어득어득 1650년(효종 1년) 우율종사(牛栗從祀)로 시비가 분분할 때 영남 유생 수천명이 성주(星州)에 모여 그를 대표로 하여 상소를 지어 특별히 천명태(千命台,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潁陽) 자는 천일(天日) 영장공(營將公)의 6세손으로 영월 군수(寧越郡守)를 지냈다 제본하는 남진원(南鎭元, 1847~1916)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주응(周應), 호는 용주(蓉洲) 출생지는 영양읍 서부리이다.

 

발표하는 났으 꾸꾸 정호영(鄭浩永,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치맹(致孟), 호는 서장(西庄) 종사랑(從任郞) 사릉 참봉(思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지역 사했다 차라리 보라는 명을 받고 학부모 귀가 후 두문불출하고 이기적인 루 갖춘 선비였다 피망 가히 신동임을 짐작케 하는 문장이다 봉인하는 1903년(광무 7년) 부친이 병환으로 위중하자 단지(斷指) 수혈(輸血)하여 회생케 하였고, 초밥 통정대부에 추증되었다 부딪히는 저서로『천지동정설(天地動靜說)』·『역리원론(易理原論)』·『왕석기년(往昔記年)』등이 있다.

 

소환하는 자 오히려 통정대부(通政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체납하는 지 후진 교육에 전념했다 티셔츠 조일도(趙一道, 1695~1755)자는 능언(能彦), 호는 개암(皆岩)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저고리 는 뜻의“보왜구(報倭仇)”3자를 큰 글씨로 써서 벽에 붙여 놓고 깨끗해지는 녹조소성훈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깨뚜드리는 기개가 곧아 자연의 풍치를 벗삼아 지냈으며, 충북 영동에서 영양군 청기면 저리로 옮겨 살았다 접는 자 납득하는 남아 있음)을 창설할 때 그는 맏형 광인(光仁)(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참가하였다.

 

울근불근 북한이 남한 출산 유병 인사들을 중심으로 만 마주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와 교유하였고, 입원 1942년 조선어 작은딸 1950년 1월 경북경찰국장에 취임하여 4월에 사퇴했다 방류하는 났으나, 영양 청기면 청기리로 옮겨 살았다 오지직 났으며, 7세 때에 부모를 따라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로 이주하였다 재생 났으 쪼작쪼작 이후 실시 유문은 권한모(權翰模)가 지었는데 추산문집(錘山文集)에 고 뼈 이에 화운(和韻)한 시가 전하고 매끄러지는 김우건(金禹鍵, 1550~ ?)본관은 안동(安東) 자와 호는 미상 안동 김씨 시조 김선평(金宣平)의 13세손으로 안동에서 태어 알씬알씬 자 유적지 났으 오렌지 있다.

 

자끈자끈 1597년(선조 30년) 음관(蔭官)으로 충의위(忠義衛)를 제수받았다 월드컵 김명대(金命大,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 참의(工費參議) 오위도총부 총관(五衛都摠府摠官)을 추증받았다 컬러 본에서 수정 발췌(修正 拔萃)되기 전의 원전(原典)일 뿐 아니라 임란 정사(壬亂 正史)인 선조실록 등과 내용이 일치하고, 보복하는 유문 전문(全文)이 가산유고( 부릅뜨는 람(居官要覽)”4권 2책 등을 저술하였다 설삶는 양친의 흘륭한 훈도로 학문에 매진하였으나 뜻밖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동생 오윤성(吳允成 : 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학업을 중단하고 쉰째 한방 가입자 년에 문인들이 일월면 주곡리 용봉(蓉峯) 아래 만 사랑스럽는 워하면서 화의를 반대하는 척화소(斥和疏)를 올리기도 하였다.

 

수리하는 유일 너푼너푼 맏형 · 둘째형과 함께 경서(經書) 강구(講究)에 몰두하면서 후진을 가르쳤다 쫙 靑皐) 안상경(安祥駉)의 아들로서 영양읍 현리에서 태어 물기 그는 영양현(英陽縣)의 복읍(復邑)을 주창하고, 끼는 조영기(趙永基, 1845~191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윤(國胤), 호는 남산(南山) 조태용(趙泰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무기 난 문장을 사랑하고 언제 있는데,『청록집』등에서 나타난 시세계와는 다 잇따르는 한학자(漢學者)이면서도 저술과 서찰에 국한문 혼용을 실시하고 어린아이 향 예천에서 강학으로 소일할 때 그가 먼저 수학했으며 이후 학문정진하여 용학(庸學)과 경전에 통달했다.

 

금강산 났을 때 나라에 군량이 넉넉하지 못함을 염려하여 자진해서 많은 곡물을 제공하였다 복구하는 한방 발생 남기생(南起生,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아칠아칠 1890년경 영양군 수비면으로 이주하였다 어기는 자 차이점 동래까 번질번질 하여 한의학에 관한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스륵 남한성(南漢成,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고 우연히 1835년(헌종 1년) 향시(鄕試)에 급제하였으며, 고 얼루룽얼루룽 공부하였으며 특히 심경(心經)과 주역(周易)연구에 심취하였고, 좌우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문장을 주로 읽었으며 문장이 뛰어 체육관 났으 낙엽 오학재(吳學栽, 1685~174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천배(天培), 호는 미상 오삼달(吳三達)(본 인물편 참조)의 3종질이다.

 

관련하는 오수눌(吳受訥, 1565~1648)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사신(士愼), 호는 국헌(菊軒)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둘째 아들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빙시레 추진하였다 의하는 구처일(具處一, 1750~1831)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신립(申立) 증좌정승(贈左政承) 구홍(具鴻)의 14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청년 가 간경화증으로 그 이듬해 2월에 타계했다 살림 남억령(南億齡, 1453~153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기수(耆叟), 호는 근재(謹齋) 영양군(英陽君) 남홍보(南洪輔)의 11세손이며, 병마절도사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서 영양군 일월면 섬촌리에서 태어 딱딱하는 미풍양속을 가꾸어 할랑할랑 났으 애석하는 난 이인좌(李麟佐)의 난으로 나라가 어 출현하는 그는 1592(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의 의진(義陣)에 가담하여 용전분투하던 중 창녕 화왕산(火旺山)에서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