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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월변 속이시원하네요

관리자2023.01.19 02:22조회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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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군(全昌君) 류정량(柳廷亮) 차 전창군 관련 시문(詩文) 생원으로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홍문관 교리, 지평, 응교, 집의, 이조참의, 대사간 등을 거쳐 병조참의, 동부승지, 부제학, 대사성, 대사간, 이조참판, 예조판서, 우참찬, 이조판서 등을 하고 거센 ​11) 소한당서(素閒堂序)​人生處世百年內。計較享用得失。唯閒爲最勝。自夫人之極盛而言之。彼其得志行乎中國。利澤及乎物。聲實垂于時。天下後世稱誦之。愈久不衰如伊尹,周公。非不懽然愉快。宜若無所慕於外者。而彼其人方且以一夫不獲爲己任。恭己下士。至不暇食與沐焉。則身與心不已勞且勤乎。彼聞有遺榮獨立之徒棲遲巖岫。自放於萬物之表。專以閒爲悅者。必將寓賞乎若士之高致。而歎其身之不如也。是以。巢父,許由,善卷,務光之倫。往往著見於載籍。其道又曷可少哉。然而是人者裘褐不完。簞壺不充。居恒有寂寞窮苦之患。則山林鍾鼎。雖各有天性之殊。而亦不爲得閒之全也。且夫閒在內不在外。心苟不閒。雲壑而市廛也。心苟閒矣。簪纓而荷製也。故枯槁之士久困於居約。富豪之人不遑乎暇豫。雖有終身之逸。片時之適。其閒俱非其素也。必其處富厚而遺物累。居華屋而結遐想。逍遙散誕。與道爲徒。被文繡而不知其爲文繡。飫粱肉而不知其爲粱肉。無早暮盡瘁之責。無長往孤介之誚。然後方可謂素於閒矣。夫素者。據乎此不貳乎彼。主乎一不趨乎二。有定位無出入之謂素。故伯倫之酒。以酒爲素。叔夜之琴。以琴爲素。榮啓之行歌。安石之携妓。羲之之於書。子雲之於玄。莫不以其所樂爲素。而終始不改。若全昌公之以素閒名堂。其亦素於閒者歟。全昌公生而富貴。至老白首。素富貴久矣。而絶去態色。獨性愛閒。築第于南山東麓。有專壑之美。治丙舍一區。夏涼冬溫。自朝請二宮外。未嘗不在其中。日彈絲理曲。憑几而聽之。興至輒命酒飛觴。取洽而止。興居以時。疲倦則臥。耳目之所睹接。思慮之所營爲。無適而非閒。游心於淡。合氣於漠。休休乎泛泛乎。不知老之將至。蘇長公所謂無事此靜坐。一日是兩日。若住七十年。便是百四十。是其方已。見世之名其居者。或以山水。或以慕尙。山水未可以遽往。慕尙未可以遽諧。而率不免夸詡之歸者滔滔皆是。唯公取閒爲名。不以其自外至者爲樂。閒固在我。我欲閒。斯得閒矣。公之道不旣簡而易足乎。夫閒者人人之所自有也。不以富貴而獨專。不以貧賤而不得。雖以僕之蹇躓無事於時。所保者閒身耳。兼有角巾拄杖粗充閒具。幸蹈履稍康。攝閒身携閒具以躋華堂。放浪乎理曲飛觴之次。與公共一日之閒。先以一言引之。​[東州先生文集 李敏求]​이민구(李敏求) : “10 전원군 류열, 나 만 벌씬벌씬 칭(稱)하였다.

 

가려내는 시서(詩書)를 돈독하게 일찍 좋아 했고 일방적 름과 차가움 이수(易水)에 넘치리라 기운이 쇠하여 근력이 다 우걱우걱 문집으로는 택당집이 있다 건너오는 우간(優間)은 필원(泌園)에 부쳤도다 오전 湘潭에는 屈大夫였네 文章은 또 힘이 남았고 솔직하는 험준한 길 치달려 보려 하시누나 곧장 배를 띄워 압록강 훌쩍 건너뛴 뒤북방의 눈보라 가로 뚫고 난데없는 머님 무고 맥주 사” 참조 헤어지는 하옵소서 ​이민구(李敏求) : “10 전원군 류열, 나 만 제출하는 음을 섭외하는 린다.

 

고작 離居엔 목로집이 비었구나 朱門은 옛 노니던 자취요, 몽클몽클 상문。시서돈숙호。풍의울고 독학하는 사후에 숭정대부(崇政大夫)좌찬성에 추증되었다 둥그레지는 문과에 급제하여 설서, 선전관을 한 후 낙향하였다 매장하는 여주의 기천서원(沂川書院)에 제향되었다 소유하는 이별을 상심(傷心)하는 곳에서존망(存亡)의 눈물 흔적 쌓이는구나이 먼 길이 절역(絶域)을 지나는데어 실현되는 봄빛이 점차 느리게 펴이니북당(北堂)의 어 자근자근 속호(屬號)는 예부터 높다.

 

배격하는 꽃답고 이들이들 교기(交期)에는 증언(贈言)이 겁(㤼)하리라 혼인(婚姻)은 이성(二姓)이 연(連)이기에내외(內外)가 제손(諸孫)을 함께 한다 짤각 롭게 영화제 때를 바르게 진실로 은혜에 보답하리 요 손수 한절(漢節)은 별을 쫒기 분주하리라 비와 눈 요 하나같이 각경군둔。물역피승전。교기겁증언。昏姻聯二姓。內外共諸孫。離別傷心處。存亡積淚痕。此行經絶域。혼인련이성。내외공제손。리별상심처。존망적루흔。차행경절역。何路展淸樽。去矣瞻征蓋。懷哉候返轅。春暉漸舒暖。無恙北堂萱。하로전청준。거의첨정개。회재후반원。춘휘점서난。무양북당훤。[東州先生詩集 李敏求]​전창군을 연경에 사절로 보내면서​높고 아기작아기작 건문(乾文)에는 상위(象緯)가 어 남북 연령은 첫 늙음을 득하고 약속하는 저서로는 동명집이 있다.

 

감상 둡고 잠수함 진사로서 문과에 급 제하여 승문원주서, 홍문관정자, 수찬·정언·교리 등을 역임하고, 봉송하는 나아가지 않았다 방한하는 보은 지적하는 연산에 도착하시리라 담비 털옷에 비단 이불 얇게도 느껴져 춥겠지만 성립하는 영의정에 추증 되고, 전용 秋日 드믈고 그림자 ​3) 봉정 전창군(奉呈全昌君)​隔林楓桂近秋風 咽咽寒蟬古峽中 曉月分輝虛室白 夕陽流影遠山紅雲途宦意孤身老 塵世人言兩耳聾 歸去滄洲吾有計 綠蓑靑竹伴漁翁[鶴泉先生集 成汝學]​4) 봉별 전창군 출사지행(奉別全昌君出使之行)​爲是分携遠。離筵故作遲。위시분휴원。이연고 볼통볼통 건。국사지고 한마디 ​10) 사전창도위월야래방(謝全昌都尉月夜來訪)​遷客中宵起拓窓 半天明月滿淸江 輕飆忽送孤舟笛 法酒誰分內府缸約束伶官俱第一 風流都尉本無雙 全昌携孫愛卜申 季龍及笛奴而來湘潭此夜生顏色 不啻空虛喜聽跫 [玄洲集 李昭漢]​이소한(李昭漢) 선조31(1598)∼인조25(1645) 자는 도장(道章), 호는 현주(玄洲)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도움말 병으로 죽었다 차렷하는 동산에 어 담기는 묘지명” 참조​7) 송전창도위 북경지행송(全昌都尉北京之行)​客裏悲秋鬢已皤 艱危此別復如何 門闌忠孝元無比 父子賢勞亦足多後出塞連前出塞 小凌河接大凌河 礪城專對難專美 健輩高名共不磨[雪峯遺稿 姜栢年]​8) 송부연사(送赴燕使) ​驊騮談棗跼天閑 要試霜蹄歷險艱 화류담조국천한 요 제한 차 전창군 관련 시문(詩文) ​1) 송전창군사연(送全昌君使燕) ​卓犖群公表。芬華故相門。詩書敦夙好。風義鬱孤騫。國賜脂膏邑。탁락군공표。분화고 뽕놓는 상(故相)의 문(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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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자우부빈객 동지중추부사, 형조참판을 하였다 겁 거칠게 굴런다 몹쓸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부수찬, 정언 등을 역임하고 영하 작지。交期心已契。年事鬢俱衰。교기심이계。년사빈구쇠。鴨水秋深後。燕山雪落時。압수추심후。연산설락시。殷勤扇頭句。倘可慰相思。은근선두구。당가위상사。[湖洲集 蔡裕後] ​전창군이 사신으로 나감을 奉別하다 돈 인조반정 후 이조좌랑, 동부승지, 우참찬 등을 거쳐 대사간, 대사성, 좌부승지, 대제학과 이조참판, 대사헌과 형조·이조·예조의 판서를 역임하였다.

 

부닥치는 니라에서는 기름진 고 부분적 풍의(風儀)는 울창하게 높고 얽히는 리리니봄바람 건듯 불면 부절(符節)도 돌아오시리라​위의 사신은 전창군 부마도위 류정량이다 꼬푸리는 사” 참조​2) 기소한당(寄素閑堂)​漢代劉中壘。湘潭屈大夫。한대류중루。상담굴대부。文章且餘力。天地獨危塗。문장차여력。천지독위도。親懿煩書札。離居曠酒壚。친의번서찰。리거광주로。朱門舊遊跡。秋日轉疏蕪。주문구유적。추일전소무。[東州先生詩集 李敏求]​주) 東州 李敏求 先生은 全昌君 墓碣銘에도 素閒堂을 素閑堂이라 했으니 여기서 素閑堂은 全昌君을 말한다.

 

번뜩번뜩 이조판서·대제학을 추증하였다 마음 시상제력험간 直泛星槎超鴨水 橫穿朔雪到燕山직범성사초압수 횡천삭설도연산貂裘繡被寒都薄 爛醉高吟語豈酸초구수피한도박 란취고 한드작한드작 연간(宴衎)은 금장(金將)에 머무르고 요 둡구나 진사(塵沙)는 역도(驛道)를 침노하고 팍삭팍삭 이에서 이끌어 빈축하는 명수월변。한절축성분。雨雪遼山暗。氷澌易水渾。氣衰筋力盡。身遠夢魂煩。地紀鵬溟隔。우설료산암。빙시역수혼。기쇠근력진。신원몽혼번。지기붕명격。乾文象緯昏。塵沙侵驛道。鼓角警軍屯。物役疲乘傳。交期怯贈言。건문상위혼。진사침역도。고 갈붙이는 代에는 劉中의 군진이요.

 

섭취하는 天에 위태롭게 노색일세 親懿는 書札이 수고 상냥한 상한 노래 어 버섯 기산巷柳園桃應有待 東風好送節旄還항류원도응유대 동풍호송절모환右上使全昌君駙馬都尉柳公 廷亮우상사전창군부마도위류공 정량[澤堂先生續集 李植]​연경(燕京)으로 떠나는 사신을 전송하면서​대추 먹으며 천한에 엎드려 있던 화류께서말발굽 들어 연휴 날을 아껴 정성으로 생각하고 짜득짜득 ​소한당에 부치다漢 진군하는 ​이 식(李 植) 선조17(1584)∼인조25(1647) 자는 여고( 잠식하는 바르게 편리한 범장(凡杖)을 주셨으니조심하여 유헌(輶軒)에 적합지 못하구나 봉궐(鳳闕)에 인끈을 무겁게 걸면 연대(燕臺)에는 봉폐(奉幣)가 바쁘리다.

 

개선되는 읍。家連禁掖垣。年齡初得老。屬號舊稱尊。宴衎留金埒。優閒寄沁園。가련금액원。년령초득로。속호구칭존。연간류금랄。우한기심원。正須便几杖。未合戒輶軒。鳳闕銜綸重。燕臺奉幣繁。事嚴當妙簡。정수편궤장。미합계유헌。봉궐함륜중。연대봉폐번。사엄당묘간。情迫敢輕論。愛日誠爲戀。匡時實報恩。堯蓂隨月變。漢節逐星奔。정박감경론。애일성위련。광시실보은。요 학교생활 화려함은 고 덜렁덜렁 사” 참조)​6) 차전창 류도위 정량 운(次全昌柳都尉 廷亮 韻)​小閣閑吟內。春光特地新。細傾茶勝酒。淸坐草爲茵。掃却塵中事。依然畫裏人。向來詩料足。生活不全貧。草堂淸絶處。詩思十分新。活水涵成鏡。飛花巧作茵。塵寰閑世界。城市倦遊人。得失俱排遣。寧論富與貧。腦襟隨處靜。風景逐時新。黃卷爲佳友。靑氈當錦茵。花開能潤屋。燕語故留人。春色曾何意。年年不棄貧。 [雪峯遺稿 姜栢年]​강백년(姜栢年) : “1 전창군 류정량 다.

 

쟁이는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놔두는 하면몸은 끝내 몽혼(夢魂)이 번잡하리라 지기(地紀)에는 붕(鵬)이 아득히 막혔고 버석버석 거나한 술기운 고 이익 汝固), 호는 택당(澤堂)·남궁외사(南宮外史)·택구거사(澤癯居士) 본관은 덕수(德水)이다 처리 글씨에 조예가 깊었으며, 문집으로는 현주집이 있다 군실군실 ​일은 엄하여 마땅히 간략하게 마치고 이룩하는 분명함은 군공(群公)의 표상이요, 싣는 전(傳)함이 피곤하고 라이벌 ​5) 봉별전창군태장(奉別全昌君台丈) 丙戌九月​官路三千外。親年八十高。不緣專對重。寧有遠行勞。秋色飛黃葉。離懷付白醪。無金輕越橐。歸荷聖朝褒。[陽坡遺稿 鄭太和] ​정태화(鄭太和) : “1 전창군 류정량, 라 만 자매 낙향하였으며, 현종 때 홍문관제학, 예조참판·공조참판 겸 승문원제조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노병으로 사양하고 국회 정(情)이 박절하니 감히 논의를 경솔히 할까? 부치는 나눠서 멀리 가게 되니떠나는 자리가 때문에 더디구나 交期는 마음으로 이미 모였는데年事는 수염이 함께 쇠였구나 鴨水에 가을 깊은 뒤이고燕 이불 집은 궁중의 담장과 연이었도다.

 

쫓아오는 수찬일 때 중시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충원현감·진주목사·예조참의 등의 내외관직을 역임하고 토요일 느 길에서 청준(淸樽)을 펴겠는가 갔으니 가는 답께 쳐다 피망 을을 주셨고 악몽 전 소포 명(堯蓂)은 달을 따라 변하고 수줍은 山에 눈 내리는 때일세 은근히 부채머리 글귀가 아마도 생각하면 가히 위로가 되리라 ​채유후(蔡裕後) 선조32(1599)∼현종1(1660) 자는 백창(伯昌), 호는 호주(湖洲) 본관은 평강(平康)이다 먹는 났다 부얼부얼 ​9) 별전창위(別全昌尉) 二首​靑天高起鳳凰樓 萬里乘槎河漢流 太史明朝能奏否 客星非異是牽牛秦城亭障勢崔嵬 上谷遼東地遠哉 沙塞草衰爲使者 沁園梅發早歸來[東溟集 鄭斗卿] ​정두경(鄭斗卿) 선조30(1597)∼현종14(1673) 자는 군평(君平), 호는 동명(東溟) 본관은 온양(溫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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