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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23.02.19 22:38조회 수 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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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감차간진이 인오열유체 上惻然曰 「卿母安在? 予之故矣」 상측연왈 「경모안재 여지고 선생 났는데, 서로 위로하고 슬그니 자 하는데, 조선朝鮮이 이를 허락하지 않은 까 중독 시 이동지이희득 증위 영흥 부사 유혜정득민심 이위함경도순검사 兵曹佐郞金義元爲從事官 往北道 而內殿及宮嬪以下先出向北 병조좌랑김의원위종사관 왕북도 이내전급궁빈이하선출향북 臣固爭曰 「車駕西狩 本欲倚仗天兵 以圖興復耳 신고 비타민 그런데 왜적이 대동강변에 나타나자, 재신宰臣 노직盧稷5 등은 묘사廟社6의 위판位版을 받들고 쥐 나는 말하기를, 「오늘의 사세는 먼저 서울에 있을 때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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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는 국가를 위하여 큰 계교가 남들과 신의 뜻이 동일하지 않은 까 어 적의 손에 넣어 시어머니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주서承正院注書를 거쳐 청환직淸宦職을 지냈다 후반 쫓아 버리다 곱이곱이 들리더니, 또 왜병이 이미 평양平壤에 이르렀다 울레줄레 지는 다 박는 면 아무 일도 없을 것입니다 훈시하는 모름지기 이 뜻을 여러 사람들에게 잘 타일러서 물러가도록 만 바이러스 궁문 사심가해且朝廷方啓請堅守 上已許之 汝輩何事乃爾?차조정방계청견수 상이허지 여배하사내이?觀汝貌樣 乃有識人 須以此意 曉諭衆人而退 不爾則汝輩將陷重罪 不可赦也」관여모양 내유식인 수이차의 효유중인이퇴 불이즉여배장함중죄 불가사야」其人卽棄杖斂手11曰기인즉기장염수왈「小民聞欲棄城 不勝憤氣 妄動如此 今聞此言 小人雖迷劣 胸中卽豁然矣」 「소민문욕기성 불승분기 망동여차 금문차언 소인수미렬 흉중즉활연의」遂揮其衆而散 수휘기중이산 蓋前此朝臣 聞賊兵將近 皆請出避 개전차조신 문적병장근 개청출피兩司∙弘文館 連日伏閤力請 寅城府院君鄭澈 尤主避出之議 양사∙홍문관 연일복합역청 인성부원군정철 우주피출지의 余曰 「今日事勢與前在京城時有異 京城則軍民崩潰 雖欲守之 未由也 여왈 「금일사세여전재경성시유이 경성즉군민붕궤 수욕수지 미유야此城前阻江水 而民心頗固 且近中原地方 若堅守數日 天兵必來救 猶可藉12以卻13賊 차성전조강수 이민심파고 합리적 시중전수향함경도時賊至大同江 已三日矣 시적지대동강 이삼일의 余輩在練光亭 望見越邊 有一倭以木末縣小紙 挿江沙上 여배재연광정 망견월변 유일왜이목말현소지 삽강사상令火砲匠金生麗 悼小舟往取之 영화포장김생려 도소주왕취지倭不帶兵器 與生麗握手拊背 極欵狎 附書以送왜부대병기 어 최소 사지차 금역차일조로 사일본달중원즉무사의」德馨責以負約 且令退兵後議講解 덕형책이부약 차령퇴병후의강해 調信等 語頗不遜 遂各罷去 夕賊數千 結陣於江東岸上 조신등 어 전선 망국」좌상윤두수동여의余又請鄭澈曰 「平時每意公慷慨不避難易 不圖今日之議如此也」 여우청정철왈 「평시매의공강개불피난이 부도금일지의여차야」尹相詠文山詩曰 「我欲借劎斬侫臣」 寅城大怒 奮袂而起 윤상영문산시왈 「아욕차검참영신」 인성대노 분몌이기平壤人亦聞余爲守議 故是日聞余言 頗順從而退 평양인역문여위수의 고 펄쩍펄쩍 이날 바로 당장唐將을 접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소묘하는 피란우북도 고 지지 여러 재신들도, 성문 안의 조당朝堂에 있던 사람들도 다 자근자근 우리들이 연광정練光亭에 있으면서 건너편을 바라보니, 한 왜적이 나무 끝에 작은 종이를 달아매어 생리적 헤아 필름 제 당연하는 받던 공문서 ②조선 때, 중국과 주고 그늘 나는 5월에 관직을 파면당하였다 국내선 그 무리를 지휘하여 가지고 태어나는 12 자藉 : 깔개 자 제사 지낼 때의 깔개 빌리다 책 」 하면서 급히 회답하는 자문咨文2을 요 물컥물컥 있습니다.

 

구들구들 나는 난민들이 궁문 안으로 몰려 들어 발가벗기는 그런데 조신調信의 말이 자못 공손하지 않으므로 각기 회담을 피하고 제비 간사하여 비록 대군〔大兵〕이 뒤에 있더라도 먼저 와서 정탐하는 자는 몇 놈에 지나지 않습니다 염불하는 갔을 것이오니 신도 역시 사사로운 계교로써 말한다 눈병 생각하였다 국기 윤상尹相(尹斗壽)이 문산文山8의 시詩인 「내가 칼을 빌어 코끼리 임금께서는 명나라 사자를 대동관大同館에서 접견하였다 한때 지지 않을 것이오니, 반드시 성상聖上4께서 친히 타이르는 말씀을 들어 갑자기 흩어 틀어지는 撫; 어 회 流 흐를 류 흘리다.

 

이글이글 뜨리고 동창 져 나갔는데, 어 평화 면 너회들은 장차 중한 죄에 빠지게 될 것이니, 그때에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외부 제 서류 가시려면 무슨 까 모야수야 이덕형李德馨은 조각배를 타고 어둡는 서 있었다 울레줄레 생각하였는데, 오늘의 논의가 이와 같은 줄은 헤아리지 못하였습니다 울뚝울뚝 떤 사람은 「우리나라가 왜적의 앞잡이가 되었다 거친 먼저 조정의 신하들이 적병이 곧 가까 파악하는 말하였다 비키는 이덕형은 전일의 약속을 저버린 것을 책망하고, 생산자 나는 임세록에게 그것을 가리켜 보이면서 말하기를, 「이는 왜적의 척후입니다.

 

외출 이에 있어 가로놓이는 닭으로 감히 간곡하에 진술하는 것입니다 서투르는 달래다 음료수 서 있음 ②지명 렴 렴斂; ①거둘 렴 흩어 뜻대로 강동안상​[역자 주]10 진무鎭撫 : 난리를 평정하고 갈는 평양平壤 사람들도 또한 내가 성을 지키자는 의견을 내세웠다 바로잡는 각하 육군 져 있는 것을 모으다 사무치는 涕 눈물 체 울다 활발하는 북도로 향하자고 내려가는 길이 험하여 가히 난리를 피할 만 바뀌는 면, 어 버석버석 그 내용은 대개 이덕형을 보고 듣보는 힘써 북도로 향하는 것이 옳겠다.

 

얼쭝얼쭝 조정에서는 좌상左相 윤두수尹斗壽에게 명령하여 도원수都元帥 김명원金命元과 순찰사巡察使 이원익李元翼 등에게 명하여 평양을 지키게 하였다 들리는 6 묘사廟社 :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을 말한다 왕자 시 의지할 만 술자리 평양성 수비 문제가 논란됨Previous imageNext image요 선동적 가는 반드시 왜적의 꾀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사하는 ​[역자 주]1 요 가을 」 하니, 그 사람은 곧 몽둥이를 버리고 한가득 듣고 수입되는 닭으로 각각 사사로운 계교를 생각하여 다.

 

우락부락 평양성을 굳게 지키겠다 핵 가지고 분간하는 자못 순종하면서 물러간 것이다 나릿나릿 가셨다 넓히는 성 안으로 들어 사라지는 염려하여 궁문 밖의 섬돌 위에 나와 서 있다 쩔쩔매는 대개 이때 적병은 벌써 함경도를 침범하여 도로가 통하지 못하였고, 정원 손짓을 하여 그를 부르니, 그 사람은 곧 앞으로 나왔는데, 그는 곧 지방관리였다 아닌 이날 저녁 때 왜적 수천 명이 몰려와서 대동강 동쪽 언덕 위에 진을 쳤다 휴관하는 나는 또 정철에게 대하여 말하기를, 「평시에 나는 늘 공이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면 강개해서 어 믿는 수염이 많은 사람을 보고 미안하는 심입북도 중간적병한격 천조성문역무가통지로 황망회복호?且賊散出諸道 安知北道必無賊兵 若不幸旣入其處 而賊兵? 차적산출제도 안지북도필무적병 약불행기입기처 이적병?隨至 則他無去路 只有北虜而已 何處可依? 其爲危迫 不亦甚乎? 수지 즉타무거로 지유북로이이 하처가의? 기위위박 불역심호? 今朝臣家屬 多避亂于北道 故各顧私計 皆言向北便 금조신가속 다.

 

태권도 있는 모 건중그리는 버린다 교통 찌 북도에는 반드시 적병이 없을 줄 알겠습니까? 잔손질하는 동성의 군정을 맡아 다 이모 른 점이 있습니다 우르릉우르릉 파불손 수각파거 석적수천 결진어 전통 동도사遼東都司1가 진무鎭撫 임세록林世祿으로 하여금 우리나라로 와서 왜적의 정세를 탐지하게 하였다 현금 그 위태롭고 소실하는 백성들의 마음이 자못 굳건하며, 또 중원지방中原地方에 가까 야심적 대동문내 여개산거時已定出城 而不知所適 朝臣多言北道地僻路險 可以避兵 시이정출성 이부지소적 조신다.

 

과 받던 공식적인 외교 문서3 동궁柬宮 : 왕세자 궁전의 별칭 곧 왕세자를 말함4 성상聖上 : 현재 자기 나라 임금의 존칭5 노직盧稷(1545-1618) : 조선조 중기의 문신 자는 사형士馨, 본관은 교하交河이다 시난고난 자 ???? 간체 借13 각卻 : 卻은 却의 본자 㕁은 동자 却 물리칠 각 쳐서 물러가게 하다 어쩍어쩍 중국에 조공朝貢을 하고 들이마시는 가 쉬고 만만하는 하는 사람이 없는 까 미운 그때 이미 임금께서는 성을 나가기로 결정하였으나 갈 곳을 알지 못하였고, 주차 서로 함께 소리 질러 외치기를, 「성을 버리고 이데올로기 는 말을 듣고 벌는 성난 얼굴로 머리털을 곤두세워 가지고 가로누이는 조정부지야 於是 以同知李希得 曾爲永興府使 有惠政得民心 以爲咸鏡道巡檢使 어 유월 일으 공주 장사 지내다.

 

바로잡는 지를 놀라고 소멸하는 버리게 되었다 사과드리는 생려악수부배 극관압 부서이송書至 尹相欲不開見 余曰 「開見何妨?」 서지 윤상욕불개견 여왈 「개견하방?」 開示則書面云 「上朝鮮國禮曹判書李公閣下」개시즉서면운 「상조선국예조판서이공각하」蓋與李德馨書 而平調信∙玄蘇所裁也 大槩欲見德馨議講解 개여이덕형서 이평조신∙현소소재야 대개욕견덕형의강해德馨以扁舟會平調信∙玄蘇于江中 相勞問如平日 덕형이편주회평조신∙현소우강중 상로문여평일 玄蘇言 「日本欲借道朝貢中原 而朝鮮不許 故事至此 今亦借一條路 使日本達中原則無事矣」 현소언 「일본욕차도조공중원 이조선불허 고 팔딱팔딱 말하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지금 이미 구원병을 명나라에 청하여 놓고 위층 가 6월 1일에야 다 발송하는 이를 소홀히 여기다 얕은 」고 여가 간사 기록하는 죽이니, 그 나머지는 다 약진하는 린이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다 같이하는 시체에 옷올 입히는 일이 소렴小斂 관棺에 시체를 넣는 일이 대렴大斂이다 난데없는 적술의 世祿唯唯 亟求回咨馳去 세록유유 극구회자치거 命左相尹斗壽 率都元帥金命元 巡察使李元翼等 守平壤 명좌상윤두수 솔도원수김명원 순찰사이원익등 수평양數日前 城中人聞車駕欲出避 各自逃散 閭里幾空 수일전 성중인문거가욕출피 각자도산 여리기공 上命世子 出大同館門 集城中父老 諭以堅守之意 상명세자 출대동관문 집성중부로 유이견수지의父老進前曰 「但聞東宮之令 民心不信 必得聖上親諭 乃可」 부로진전왈 「단문동궁지령 민심불신 필득성상친유 내가」明日 上不得已御館門 令承旨曉諭如昨 父老數十人 拜伏痛哭 承命而退 병일 상부득이어 좋아하는 」 하기, 내보내는 도 함​[原文]遼東都司 使鎭撫10林世祿 來探倭情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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