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하나의 재테크다?!
많은분들이 아시는것처럼 폰테크는 핸드폰과 재테크를 합친 일종의 신조어다. 휴대전화 통신사와 제조사의 높은 보조금으로 하향 가격으로 핸드폰을 구입할 수 있는 요즘 , 구입한 이후에 약정된 기간을 모두 사용한 뒤 다시 중고로 핸드폰을 재 판매 하는 방법으로 나머지 차액을 수익으로 가질 수 있는 재테크인 것 이다. 한편으로는 매우 간단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한편으로는 과도한 할부금액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양날의 검이 아닐 수 없다.
우선 폰테크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하는것인지 알아보자. 모든 사람들은 개인이 가질 수 있는 KT LGT SKT 3사 통신사 할부 한도가 통합으로 존재하는데 이는 새로운 핸드폰을 개통할 수 있는 신용정보라고 생각하면 된다. A 라는 사람은 통신사 할부 한도가 800만원이 남아있고 1회선(하나의 핸드폰)만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잔여 할부 금액인 800만원 상당의 휴대폰 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핸드폰을 개통하고 기기를 다시 되팔면서 , 신규로 개통한 핸드폰 기기값만큼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상대적으로 소액결제현금화처럼 간편하게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때문에 많은이들이 찾는다는 것 인데, 아무래도 신용대출 등 금융 상품을 이용하려면 신용상의 불이익부터 조회 , 담보 , 소득증빙 등 번거로운 절차가 많이 생기고 그에 반해 승인율이 매우 떨어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폰테크를 이용한 재테크에 열광하는 것 이다. 하지만 이용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결국 이용하는 사람의 빛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한채 본인의 한도만큼 전액 현금화를 하는 경향이 있어 수개월 수년이 지난 뒤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을 하는것이 굉장히 안타까울 뿐이다.
왜 그런 것 일까? 아무리 폰테크가 재테크의 일정일지언정 , 결국 폰테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확보한 현금은 나의 빛으로 돌아오게 된다. KT LGT SKT 3사 통신사 할부 한도를 이용해서 현금화를 하는 것 이기때문에, 내가 진행한 금액만큼 할부로 금액을 납부해야 되는데 이때 나의 소득수준과 경제지표를 감안하지 않은채 막무가내로 진행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것이다. 쉽게말해 나가 가지고 있는 할부한도를 통하여 신용조회가 없는 대출을 진행했으니, 진행한 다음달부터 할부로 납부를 해야 한다는 것 이다.
아무래도 큰 금액을 쉽게 확보하고 할부로 다달이 조금씩 납부를 하면 되다보니 선호도가 점 점 높아지고 있는 것 인데,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나의 경제적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이후에 진행하는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신용상의 불이익이 생기고, 신용문제가 반복되면 결국 본인이 힘들어지는 것 아닐까?
어쩌면 경계심을 가지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하는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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