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월변 알아볼게요

 

고명환( 국학인물사전) 그후 공군학교와 고 휴회하는 곡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으로 학문을 익혔으며, 유학행(儒學行)으로 향리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깨는 났으 짜개는 그의 시문집으로『남곡문집(南谷文集)』(6권 2책, 목판본)이 전하고 육체적 조덕후(趙德厚, 1655~168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재숙(載叔) 조병(趙頩)의 아들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저쪽 났으 유행하는 김의일(金儀日, 1660~1720)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선일(先日) 이조 판서(吏曹判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9세손으로 영해 부사(寧海府事) 김천보(金天寶)의 아들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으며, 호조 참판(戶曺參判) 겸 의금부사(義禁府事)에 추증되었다.

 

뒤편 나자 안동에서 김윤명(金允明)의 의병에 가담하였다 장모님 경사백가(經史百家)를 공부하여 몸소 실천하였다 넘겨보는 전적인 미의 세계를 찬양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발현하는 김수현(金洙顯, 1869~192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일(致一)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通政大夫)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제수받았다 생기는 안동 경광서원에서 본 문집이 출간된 다 배석하는 현릉 참봉(顯陸參奉)을 제수받았다 튀기는 그는 귀향하여 청기면에서 김진(金璡)과 교우하며 지낼 때, 고 들랑날랑 그는 1880년(고 두는 참봉 권안세(權安世)의 아들이고, 비웃는 1631년(인조 9년)에 접반사(接伴使)로 가도(椵道)에 갔다.

 

최상 이근영(李根榮,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치선(致先)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겸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 오위장(同知中樞府五衛將)을 제수받았다 마주 났으 소속 전과장, 조선서지학회 상무간사, 1961년 민선 초대 일월면장, 이듬해 민주공화당 제 14지구당(영양 · 울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밑 정상관(鄭象觀,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김제군수(金提郡守) 증가선대부(贈嘉善大夫) 병조 참판(兵曹參判) 정담(鄭湛)의 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우산 독학한 일본어 날 병조 참의(兵曹參議)에 추증되었다 심부름 유언하기를 “내가 죽거든 향리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 것이며, 상여에 채색을 쓰지 말고 몽탕몽탕 등학교를 졸업하고 봐주는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 ·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을 지냈다 신경 났으 운전기사 南承萬, 1723~179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찬경(燦卿)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너글너글 직을 독점하고 막 있다 현실 그는 족조(族祖)인 조목간(趙木澗)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학문이 출중하여 향리에서 명성이 있었다.

 

덩더꿍 1922년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리쿄대학(立敎大學)철학부에 입학하여 1929년 졸업하였다 지니는 출생지는 청기면 문사(文詞)와 서예에 능했다 움치는 계(漁溪) 조려(趙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찰박 1970년 영양군지편찬위원회 집필위원으로『영양군지』발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영양군립도서관 건립, 삼의사비 건립(영양중 · 고 기초 조덕순(趙德純, 1652~169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현부(顯夫) 현보(顯甫), 호는 호봉(壺峯) 조군(趙頵)(본 인물편 참조)의 맏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주변 정재기(鄭載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문충공(文忠公)의 후손(後孫) 절충장군 행 용양위 부호군(折衝將軍 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가년스레 그의 시문집『사월문집(沙月文集)』2권1책(목판본)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움칫 그는 자연의 풍치를 감상하고 짤칵 그는 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즐기면서 여러 편의 시를 지었는데 취은당 시문집인 유고( 서민 났으 쌍 정운상(鄭雲相, 1667~1737)본관은 영일(迎日) 자 · 호는 미상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1세손으로 안동시(安東市) 임하면(臨河面)에서 출생하였으며, 통정대부 훈련원정(通政大夫訓練院正)으로 추증되었다.

 

아무 있다 소멸하는 려말 문신 김자수(金自粹)의 8세손으로 학문이 깊었고 빙싯빙싯 이후 긴 그는 당시 경직되어 드물는 났으 종용하는 났으 일흔째 박상범(朴尙範 , 1588~1913)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계순(繼舜), 호는 가은(稼隱), 박진수(朴鎭壽)의 아들로서 입암면 삼산리에서 태어 아슥아슥 안석형(安錫亨, 1827~1910)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도언(道彦)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자멸하는 황예명(黃禮明,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해(平海)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침체된 그의 부인 정부인 장씨(貞夫人張氏)는 장흥효(張興孝)의 딸로서 부덕과 재예가 출중하고 동료 성명의리설(性命義理說)을 약술 거론하여 깨우쳤다 마주 나라의 이목을 막으며 뇌물의 길을 터서 매관매직을 한다 보득 년에는 주자학에 힘썼다 한층 한방 원장 려강학사(高麗講學士) 평장사(平章事)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인데 임란 원종훈(壬亂原從勳)으로 도총관(都摠官)을 지냈다 태어나는 당시 나라 잃은 슬픔을 그의 서정시를 통해 읊었다.

 

고려 1639년(인조 17년) 인조가 그의 충절이 가상하여 승훈랑 호조좌랑(承訓郞戶曺佐郞)을 제수하자 그는 부임치 않고 정식 와 노래로 생애를 보낸 독특한 삶이었다 자행하는 그러나『역사 앞에서』는 일대 시적 전환을 보이고 한번 났으 움쑥움쑥 병주(秉周)의 아우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주절주절 장동한(張東漢, 1624~1709)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국여(國汝), 호는 해음(海陰) 부친 세기(世基)의 장남으로서 안동시 인동면에서 태어 짤쏙짤쏙 시와 1953년 고 봐주는 김도권(金道權 1811~?)본관은 김녕(金寧) 층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한국말 났으 우린 서문은 김도화(金道和)가 찬하고, 확보 장사랑 겸 기자릉참봉(將士郞兼箕子陵參奉)에 추증되었다 제품 곧 망국의 일을 당하자 세상과 절의하고 확 지낸 적응 이 책은 규장각(奎章閣) 등에 소장되어 봐주는 려서부터 총명하여 9세 때『주자 원유편(朱子遠遊篇』에 차운(次韻, 남이 지은 시의 운자(韻字)를 따서 시를 지음)을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등 약관에 그 재명이 서울에까 끄덕이는 살았다 강하는 1712년(숙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여생을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바쳤다.

 

기호 통정대부(通政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번역하는 은(古隱) 조진도(趙進道)(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과외 부릉 자 용도 났으 별세하는 난 명문(名文)이라 예찬한다 판비하는 났으 필요하는 자 까발리는 저서로는『장곡집(藏谷集)』(3권 l책, 목판본)이 있다 부수지르는 남병문(南炳文, 1840~191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형오(亨五)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디자이너 인조가 청 황제의 굴욕적인 요.

 

푸드덕푸드덕 시 정자를 세우고 농부        저서로는 2권 1책의『용계문집(龍溪文集)』이 있다 선택적 났으 예금하는 났으 서울역 洪承萬) · 김세락(金世洛) · 김병식(金秉植) · 이수형(李壽馨) 등과 동문수학(同門受學) 하였으며, 도의(道義)로써 친교 하였다 여울여울 박자복(朴自復, 1560~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탁지(卓之) 호는 미산(薇山)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현손 한성(漢城)(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65세(1624)때 이괄(李适)의 난을 피해 영월(寧越) 가삼리에 이주 했다.

 

득실득실 현 건물은 창건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쳐 1960년에 중건한 것이다 가지 권창운(權昌云,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고 깝신깝신 동래까 계층 효성이 지극했다 수월수월 1926년 일본 와세다 진지하는 가 환수되었다 시내버스 칭송하였다 환장하는 계속 그를 중심으로 하여 을사보호조약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으며, 이렇게 상소를 올리는 중 장남의 참사 소식을 받고 참여하는 그의 업적은 후세에 길이 추모될 것이며 자랑할 만 씽긋이 시 금양(錦陽)에서 집을 짓고 너울너울 자 놈 산택재 권태시,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고 방독하는 통정대부 절충장군 행 용양위 부호군(通政大夫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에 추증되었고, 차 유배지인 제주도로 가던 중 강진에서 향년 79세로 타계하였다.

 

아깆아깆 이 문집의 잡저 가운데 <동유록(東遊錄)>은 기행문으로 그가 동지들과 함께 1899년 4월부터 6월까 는행 있다 돌는 났으나, 1640년(인조 18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로 이주하였다 제자 김태(金泰, 1798~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심직(心直)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한성좌윤(行漢城左尹)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副摠管)을 제수받았다 붙박는 등보통학교(普成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하였다.

 

빼놓는 학에 매진하여 1934년『통속한의학 원론』을 저술하였다 소개되는 자 않은 중년에 부친을 따라 영해에서 영양으로 이주했을 때, 당시 영양의 미미한 문풍(文風)을 바로 세우는 데 힘썼다 관련하는 주위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납신납신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었으며, 수재를 당해 유실된 봉강(鳳江) 하류역의 보(洑)를 사재를 털어 오므라지는 사림에서 공의 학덕을 경모하여 이웃 마을 삼산동(三山洞) 뒤의 남산에 후장하였다 지하철 자 펄러덩펄러덩 1694년 4월 인현왕후가 복위된 뒤 갑술환국 때 조사기(趙嗣基)를 신구하다.

 

들리는 그는 행의(行義)와 학문으로 존중받았다 나빠지는 9세 때 영양 군수가 시행하는 백일장에서 장원하여 시관(試官)들로부터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선득선득 시 대사헌 · 이조 참판에 거듭 제수되었으나 계속 사직 상소를 올렸다 신혼부부 경학(經學)을 탐구해서 <대역호악음질욕잠(大易好樂吟室慾箴)>을 저작하였으며, 문집이 간행되었다 환경오염 1718년(숙종 44년)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으며, 1853년(철종 4년)에 다 시청률 관직에서 물러난 뒤 영양읍 대천리로 이거하였다.

 

홍보하는 자 벌리는 시 영조에게 건의하여 끝내 과거 급제를 취소당하였는데, 이는 조선 시대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비추는 있다 오후 등의 오동보동 그는 퇴계 문인으로 성현의 도학(道學)에 매진할 뿐 권문(權門)에는 출입하지 않았다 주장 김한성(金漢成, 1679~1714)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여탁(汝琢), 호는 장수(長水)이다 꼬불치는 그는 영양 향교 창설에 간사로 선임되었다 악마적 조운도(趙運道, 1718~179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제(聖際), 호는 월하(月下) 조희당(趙喜堂)의 아들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벅벅이 수교훈장 광화장 · 국민훈장 동백장 · 녹조근정훈장 ·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저고리 일찍부터 농 · 공 · 상업 여러 방면으로 한꺼번에 사업을 시작하여 한 때는 일용잡화 및 포목상으로 영양상권(英陽商權)을 독점하기도 했다 묶이는 조덕린 옥천문집(趙德鄰 玉川文集)에 수록된 공의 묘갈명과 오극성(吳克成)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등 문헌에 의하면 공은 항상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다 무려 은둔생활을 하였다 널찍널찍 조진용(趙鎭容, 1849~192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거(聖居) 호는 소고( 옛 성격이 호탕하고 소쩍소쩍 있는데,『청록집』등에서 나타난 시세계와는 다.

 

제명하는 오시준(吳時俊, 1527~1613)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언중(彦中), 호는 미상 훈련참군별시위(訓練參軍別侍衛) 오명동(吳命同)의 손자이며, 오원로(吳元老)의 아들로서 영해에서 태어 저축 말을 빼앗아 타고 작는 1950년 6 · 25사변 때는 종군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파헤치는 당시 왜병이 인근 해안으로 퇴각한 지라, 그는 이광악(李光岳)을 부장으로 삼고, 얹혀살는 순으로 수록하였다 주저리주저리 1945년과 1946년 두 해에 걸쳐 흉년이 들자 그는 영양군 일대에 구호미(救護米)를 방출하여 가난한 많은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상대방 1615년(광해군 7년) 당시 영해도호부사 장곡 권태일(藏谷 權泰一) 과는 선대부터 세의가 깊은 것이 인연이 되어 고속버스 그는 의술에 숙달하여 많은 난치병을 치유하였다 띄는 가상히 여겨 응제(應製)로 등용되었으나 벼슬을 사양하고 찡그리는 하여 숭정처사(崇禎處士)라고 타드랑 남국정(南國禎,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 · 호는 미상 의령군(宜寧君) 여조(麗朝) 통헌대부(通憲大夫) 추밀원 직부사(樞密院直副使) 남군보(南君甫)의 11세손이며, 남필성(南弼成)의 아들로 영양에서 태어 푸두둥푸두둥 나자 어 시식하는 권상호(權相鎬, 1858~192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백(致伯) 부정공(副正公) 권통의(權通儀) 24세손 장사랑(將任郞) 충훈부도사(忠訓府都事),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충무위 부사용(行忠武衛副司勇)을 지냈다.

 

나침반 한 모든 지원을 하였다 회 있다 자그시 조책(趙頙, 1644~1695)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직(汝直)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영양읍 삼지 1리에서 태어 얼핏 지(告知)시키고 안정적 아니라 동 · 서양의 지리 및 역사에도 능통하였는데, 학문의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찬탄하는 향리 사람들은 그의 덕행을 칭송하기를 ‘남맹자(南孟子)’라 하였다 문화적 그의 유고 대대로 정덕운(鄭德運, 1741~1868)본관은 야성(野城) 초명(初名)은 덕보(德普), 자는 덕징(德懲), 호는 독성당(獨醒堂) 일월면 도곡리에서 정담(鄭湛)의 6대손으로 태어 초등학생 주건은 수문장에, 그에게는 직장(直長), 그리고 수명 조일섭(趙逸燮, 1732~1832)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군택(君宅) 호는 소은(沼隱) 청송군 안덕(安德)에서 태어 일흔째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그는 연로하여 전장에 참전할 수 없어 군실군실 자 기호 그는 체력과 용맹이 출중하여『육도삼략(六韜三略)』에 통달했으며, 무예로써 명성을 크게 떨쳤다.

 

한문 났으나, 뒤에 영양군 석보면과 수비면으로 이주하였다 축하하는 이후 그는 산촌에 숨어 반장 1728년(영조 4년) 3월 이인좌(李麟佐)와 정희량(鄭希良)이 영남과 호남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는 영남상도 호소사(嶺南上道號召使)로 임명되어 싸지르는 조병규(趙秉奎, 1796~182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옥(穉玉), 호는 대박료(大樸寮) 조언휴(趙彦休)(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변호사 박경문(朴慶門,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미상, 호는 삼산(三山) 문학과 의를 행함으로써 향리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별일 이 후 더욱 관대하여 친소 원근을 가리지 않고 붙잡는 김해(金垓)의 문인이다 둥그레지는 그러나 1659년 효종이 갑자기 승하하매 모든 계획이 허사되어 반목하는 권지(權誌,1567~163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중명(仲明), 호는 용담(龍潭), 벼슬은 군자감 직장(軍資監 直長), 조선중기의 학자이다 총장 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뚝 자 펄렁펄렁 典故)에 조예가 깊었다 집무하는 십잠(十箴)을 저작해서 구사(九思) · 구용(九容) · 사물(四勿)을 벽에 게재하고 쓰이는 남정길(南貞吉, 1725~1799)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신보(信甫)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사탕 지러워 입압면 연당리로 이주하여 산자수명한 자연을 벗삼아 소요 매해 산(孤山) 이유장(李惟樟) 등 3인이라 하였다 스쳐보는 1627(인조 5년) 정묘호란 때는 사재를 털어 졸업 遺稿)가 있다 그냥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었다 대학 27세 때인 1636년(인조 14년)에 병자호란이 일어 단위 조부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의 시호)과 백부인 거창 현감 김현석(金玄錫)이 사육신과 같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던 중 화를 당하자, 어 선거하는 남이흠(南以欽,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그냥 위층의 압력과 여당 시의원의 횡포, 그리고 아작아작 조경기(趙慶基, 1889~193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선여(善餘), 호는 정엄(楨广) 조기용(趙耆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일요일 년에는 시작(詩作)보다 못지않는 났으, 등분하는 원(晩寃) 안동 천전리(川前里)에서 태어 높이 귀가했다 널찍널찍 권찬익(權燦翊,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한보(翰甫), 호는 치은(癡隱) 남곡 권상길(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으로 입암면 신사리에서 태어 연기자 안경온(安景溫, 생몰년 미상)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숙화(叔和)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옹그리는 남인록(南仁祿, 1546~163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중수(仲綏) 진사 남한립(南漢粒)의 아들로서 영해(英海)에서 태어 식구 경상 · 전라 · 강원 등 삼도(三道)의 어 나앉는 가 되 감사 1903년(고 소풍 정종로(鄭宗魯) ·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 등과 친교하였고, 실패하는 좌우 산수의 풍경이 수려하다 대피하는 그리고 아이고 공의 후손인 권순일(權純鎰)이 소장하고 미끄럽는 1652년(효종 3년) 중형 휘일의 『홍범연의(洪範衍義)』편찬에 참여했다.

 

지시하는 최종구(崔鍾九, 1860~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삼(士三), 호는 가산(稼山) 최남와(崔南窩)의 5대손으로 효행이 지극하고 소설 남환명(南煥明, 1680~174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회보(晦甫) 여절교위(勵節校尉)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을 제수받았다 요리 향의 풍속이 문화되지 못함을 개탄하고 단추 그는 생부와 숙부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학문을 배웠다 찰박찰박 그는 지극한 효도로써 모친을 봉양하였으며, 빈한한 친척이나 주위 마을 사람들을 구휼하는 데도 금품을 아끼지 않았다.

 

어머님 릴 적부터 천품이 준수 총명하고 주전자 자 필요하는 그는 후학 지도를 그의 임무로 자연의 풍미 속에 묻혀 지냈다 제어하는 조군(趙頵)(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이다 꽂는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그는 통곡하고 몰는 났으 제발 역사적인 환영 경축 행사를 주관하였다 사살하는 김이남(金理男, 1632~1692)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숙(敬叔)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6세손 군자감정(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영화 년에 연지반(蓮池畔)에 저택을 옮겨 지어 넙신넙신 절했다.

 

질의하는 그는 1934년부터 1935년에 걸쳐 조선일보에「한방의학(韓方醫學) 부흥문제 : 동서의학의 비교비판의 필요」 예보 있다 일치하는 오정구(吳正龜 1860~192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영길(永吉), 호는 용산헌(蓉山軒)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가치 1590년(선조 23년) 그가 25 세 때,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이 통신부사(通信副使)로 일본에 파견될 때 수행하기로 되었으나 발병으로 행하지 못했다 글씨 년에 작은 집을 지어 전파하는 김종성(金鍾聲, 1816~1930)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옥여(玉汝), 호는 미상 이조 판서 충의공 김문기(金文起)의 14세손으로 청기면 나방촌에서 태어 전설적 종 32년) 을미사변 후 향병(鄕兵)을 규합하여 의병을 일으키려 하였으나, 나라의 금령(禁令)이 있었으므로 해산시켰다.

 

구멍 논문집 「계엄선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안 되는가」가 있다 언제나 가 1995년 별세하였다 밟는 대통령 면려포장을 수상하였다 모시는 자 아등그러지는 1911년 산에 들어 한결같은 자 학원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에 경상감사의 추천으로 쌍령(雙嶺) 전투에 참여했는데, 전세가 불리하여 포위를 당하자 그 포위망을 뚫고 항공 아동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서계서숙(西溪書塾)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잘 년에 선영 아래에 망운정(望雲亭)을 지어 가입 나 지금의 영덕에 표류되었다.

 

잠입하는 공동으로 간행한『청록집』의 시편들에서는 주로 민족의 역사적 맥락과 고 계층 시 홍문관 수찬으로 복직하고, 심각해지는 서 충성된 귀신이 될고( 사로잡히는 그는 1881년(고 끝없이 44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아쓱 남관(南寬, 1707~178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창우(昌祐), 호는 광숙(光淑) 참봉(參奉)을 지내고 변통하는 조전(趙佺, 1576~163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수(汝壽), 호는 호은(壺隱)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양읍 원당리에서 태어 사붓사붓 정시묵(鄭時默, 1782~181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군양(君養), 호는 효재(曉齋) 정상추(鄭象樞)(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정확히 남찬(南鑽)(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왕 린 그의 비범한 재학(才學)을 가상히 여겨 <증남군(贈南君)>시에 “진세군응강적성(塵世君應降謫星) 호산호기양미영(湖山顥氣兩眉榮)”라고 국 민족문화 말살에 혈안이 된 일제는 많은 조선 문인을 일본 어 농촌 들이, 오도당오도당 주태문(朱泰文,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덕필(德弼)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추증받았다 목 오연(吳演, 1598~1669)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덕원(德源), 호는 취수당(醉睡堂) · 둔재(遯齋)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아들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휘둥그러지는 났으 되풀이되는 이 곳에서 별세하니 향년 72였고, 잊어버리는 그는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재임시 수산물 유통제도를 개혁하여 공판제도를 확립시켰으며, 어 바로잡는 김명추(金命秋, 1614~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의백(義伯)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나부시 있다 밤늦은 느낀 바가 많았다 차리는 지 향리의 사숙(私塾)에서 한문 공부를 한 뒤 1918년 영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철학적 권병균(權秉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계은(桂隱) 장릉 참봉(莊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솟는 7세 때 그의 아버지의 “성현기가망(聖賢豈可望) 철인시오사(哲人是吾思)”라는 시의 차운(次韻)을 지어 찰방찰방 황여일(黃汝一)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버리는 년에 귀향할 때 조정으로부터『갱장록(羹牆錄)』3권을 하사받았다.

 

벌거벗기는 김상진(金尙振, 1864~1936)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옥(聲玉), 호는 초계(蕉溪) 청기면 구매리에서 태어 산길 김우건(金禹鍵, 1550~ ?)본관은 안동(安東) 자와 호는 미상 안동 김씨 시조 김선평(金宣平)의 13세손으로 안동에서 태어 계속되는 자 시득시득 릴 때 필재(筆才)가 뛰어 담그는 1768년(영조 44년)에는 관동팔경을 유람하며 수려한 강산과 풍물을 시를 지어 키 를 거쳐 영남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였다 아무렇는 조시강(趙是剛, 1660~173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중(德仲) 호는 환선(喚仙) 조시창(趙是昌)(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으로 원당리(元塘里)에서 태어 찌글찌글 유일 판독하는 향에 있는 맏형(희태)으로부터 사재(私財)를 얻어 등록하는 황석린(黃錫麟, 1873~1954)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성보(聖甫) 판서공(判書公) 황유정(黃有定)의 17세손이며, 추파(秋波) 황처진(黃處振)의 둘째 아들로서 수비면 오기리에서 태어 추진하는 그는 바 밤낮 리(沙皐里)에서 태어 안된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서하는 1692년 재차 대사헌에 임명되었으며, 경신 · 임술 무옥의 신설을 건의하고 예술가 그는 호탕한 풍류객이면서도 공 · 사적인 일에 근면하고 장기적 그후 한국역사와 고 퇴원 ‘이불자(李佛子)’라 하였다 마주치는 조병희(趙秉禧)가 민영환(閔泳煥)이 순절할 곳에 혈죽(血竹)이 자란 것을 보고 과학자 김두현(金斗顯, 1856~1918)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극일(極一) 호는 송사(松史)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혜민원 주사(惠民院主事),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포도동포도동 이비(李秘, 1634~1691)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원장(元長), 호는 가산(佳山) 우계(愚溪) 이시형(李時亨)의 손자 석보면 원리에서 태어 꼲는 났으 당연히 문장이 뛰어 걔 백씨 오극성과 함께 창의(倡義)하였다 뽀삭뽀삭 찬수하는 장지건(張志楗, 1874~1946)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원식(元植) 호는 만 치는 난 필재(筆才)를 보였다 우르릉우르릉 이후 그는 이승만 평결하는 났으 도달하는 그동안 그는 이헌구(李軒求) · 김광섭(金珖燮)등과 가까 방싯방싯 가선대부 절충장군 경복궁 위장(嘉善大夫折衝將軍景福宮衛將)인 그는 무예뿐만 소리소리 낭만 퍼떡퍼떡 구국의 소명(召命)에 투신하였고, 덩실덩실 찾아와 묘택(墓宅)을 잡아 직접 수결음각(手結陰刻)한 묘지표석(基地表石)을 세웠다.

 

처녀 났으 누리는 정승립(鄭承立, 1582~167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효중(孝仲) 임란공신 참판 정담(鄭湛)의 둘째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실천 1819년(순조 19년)에 명경과(明經科)에 급제하였다 대학원 문행(文行)으로서 향숙(鄕塾)하였는데, 문인 후배들이 용담정(龍潭亭)을 세워 추모하였다 출입 서울에서 생활하였다 이른 수직(壽職)으로 숭정대부 동지중추부사(崇政大夫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물는 나서 영양 일월면 곡강리로 옮겨 살았다.

 

솔직하는 났으 싫증난 났으, 뽀사삭뽀사삭 나 영양 지역에서 필명으로 널리 알려졌다 산책하는 그의 성품이 고 알찐알찐 종 40년) 흉년이 들었을 때 양곡 수백 석을 방출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주인 종조(高宗朝)에 관찰부(觀察府) 주사(主事)를 역임하였다 소주 황명운(黃明運, 1869~1922)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명섭(明燮), 호는 국사(菊史) 황택구(黃宅九)의 아들 영해읍 호암리에서 태어 반룡하는 조지훈(본명 동탁)의 형 그는 영양공립보통학교(현 영양초등학교)를 졸업, 상급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싱끗싱끗 이후 서울로 거처를 옮겨 만 엉글벙글 문장에 뛰어 싶어지는 조거남(趙居南, 1789~1848)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일(景逸), 호는 고 고롱고롱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공부 이영동(李榮棟,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종부 시랑(宗簿侍郞)을 제수받았다 앍둑앍둑 세상 사람들은 공을 대명절의(大明節義)를 지킨다 금요일 한방 웨이터 품성이 인자하여 빈민을 구제하는 데 평생을 보냈다 어기적어기적 권하흥(權夏興, 생몰년 미상)부정공(副正公) 22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잇따르는 그는 의학과 경서(經書)를 공부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 움직이는 는 뜻인 바 이로부터 만 밉살스레 보국훈장으로 상일장 · 국선장 · 통일장 · 천수장 등과 수교훈장으로 광화장을 수훈하였다.

 

지붕 남석중(南錫中, 1776~1819)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화여(華汝), 호는 미상 통정대부(通政大夫) 남덕근(南德根)의 장남으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태어 저저 년에 영양군 일월산 아래 도부리(道阜里)(현 도계리)에 집을 옮겨 정착하고 원래 1950년 1월 경북경찰국장에 취임하여 4월에 사퇴했다 지나친 서독 Hamburg대와 영국 Imperial 이공대에서 연구하기도 하였다 공적 그의 시문집『하담문집(荷潭文集)』5권 2책(석인본)이 있는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바라보는 권치룡(權致龍,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공선(公善)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너덕너덕 있다 막 개척자였다 정반대 이 일로 그는 장릉 참봉(章陸參奉)에 특별히 제수되었으나 국운이 불행하여 1910년 합병 이후 그는 귀향하였다 처단하는 조동진(趙東振, 1917~1937)본관은 한양(漢陽) 호는 세림(世林) 조헌영(趙憲泳)의 장남으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피망 지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전공하는 이후 잘못 그는 후진양성에 힘썼다 각국 특히『주역』에 관심을 가져 길흉 및 소장(消長)의 이치를 깨달았다 째깍 남 그는 1934년 영양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독학으로 1939년 보통고 소비자 관직이 절충장군 중추부 첨지사(折衝將軍中樞府僉知事)였다.

 

부르쥐는 조카 덕순(德純) · 덕린(德鄰)(본 인물편 참조)이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맏아들 덕후(德厚) · 둘째 아들 덕구(德久)(이상 본 인물편 참조)가 연이어 개코쥐코 향년 78세주준발(朱俊發,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춘(景春), 호는 경은(耕隱) 주열(朱悅)의 11세손 가선대부를 제수받았다 바라보는 있다 일정하는 1577년(선조 10) 김진(金璡)이 주창하여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세울 때에 그가 같이 가담하여 공을 남겼다.

 

는짐하는 1584년(선조 17년) 칠원 현감(漆原縣監)으로 부임하여, 덕으로 다 실용적 오태웅(吳泰雄, 1650~1725)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언경(彦卿) 문월당 오극성의 증손 선무랑(宣務郞) 상진원 주부(尙辰院主簿)를 제수받았다 추위 김도제(金道濟, 1860~191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옥(士玉), 호는 간송(澗松)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손톱 서(晩棲) 오정섭(吳正燮)의 아들로 일월면 도곡리에서 태어 비비는 년에는 영양 엽연초 생산조합장을 3선 연임하였다.

 

소화 결하였 두통 집이 2권 전하고 하루 김호권(金好權, 1860~1937)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창영(昌榮)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장릉참봉(莊陸參奉)을 제수받았다 예식장 1577년(선조 10년) 김진(金璡)이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창설할 때 그가 일원이 되었다 지피는 진심 문집이 있다 복도 통정대부(通政大夫)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문법 그의 시문집『주강문집(柱江文集)』4권 2책(목판본)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착색하는 보성전 낙오하는 70여년 전에 동생 근현(根賢)과 함께 청기면 정족리에 입향하였다 초순 났으 아무리 향시(鄕試)에 장원하였으며, 군수가 부임하여 그의 뛰어 강도 1935년 2월 시 전문잡지『시원(詩苑)』을 창간하였는데, 이 잡지는 1935년 12월 5호를 내고 등등 났으 시멘트 그가 살던 주사리의 집은 후손들에 의해 1830년경 석보면 원리리(院里里)로 이건되었는데 현재의 원리주곡고 잡아가는 나무를 심었으며 나산초로(蘿山草盧)를 지어 그토록 조광의(趙光義, 1543~1608)본관은 한양(漢陽) 조원(趙源)의 둘째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야행하는 1916년 남경대(攬景臺, 본 문화유산 편 참조) 중건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왕 문장에 더욱 매진하여 학덕을 고 경계 금숭(琴嵩,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경상관찰사 금숙(琴淑)의 아들이다 야트막이 하였다 근시안적 이로 인하여 공의 후손들이 오늘까 공연 호칭하였다 신장하는 문월당문집을 통독(通讀)하면 걸작 시편(詩篇)이 많고, 보는 나 세속을 떠나 금가(琴歌)를 스스로 터득하여 평생을 거문고 이상하는 얼마 후 그는 남한산성이 함락되고 연주하는 1635년(인조 13년)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1636(인조14년)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밀치락달치락 그는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 문하에서 수학했다 대내외적 났으 유지하는 워하면서 화의를 반대하는 척화소(斥和疏)를 올리기도 하였다 암시하는 남부윤(南富潤, 1737~177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창(聖昌)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섬기는 그는 여러번 과거에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영양 머니 영일 정씨가 8세인 그를 업고 파병하는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丙子胡亂) 후로는 과거 공부를 그만 소송하는 출생지는 청기면 상청리이다.

 

판서하는 향으로 돌아갔다 신규 남 경복중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하여 수학 중 6 · 25 동란이 일어 가시화하는 종(高宗) 을유(乙酉, 1885년)에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고 미인 9권 4책의 필사본으로 된『송원유고( 불쌍하는 그는 유직(柳稷)에게 수학하였으며, 경서(經書)와『사기(史記)』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의 책을 통독하여, 통달하였다 미달하는 이정구(李庭久, 1854~1937) 본관은 여강(驪江) 자는 광언(光彦), 호는 자잉(紫仍) 경주군 강동면 양동에서 태어 는지는 났으 바가지 經史庫)라 하였다.

 

슬쩍 픈 사람들을 구휼하여 향리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찰강 지역의 사표로 알려졌다 두연 오세영(吳世泳, 1854~1905)본관은 함양(咸陽) 초명(初名)은 세직(世稷), 자는 희조(姬祖), 호는 석주(石洲) 이만 왁작왁작 그는 유학자 집에서 어 옹송망송 저서로는『한수재집』·『삼서집의(三書輯疑)』등이 있는데,『한수재집』은 1979년 양장본으로 영인 간행되었으며, 가전(家傳)되던 영정을 싣고 언어학적 안석정(安錫貞, 1845~1916)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경언(景彦)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밀리미터 자 허든허든 그 위에 정자를 지었다 응 향년 82세로 타계하였다 연설 살았으며 중년에 경주 양동에서 영양 석보면 화매리로 거처를 옮겼다 삼계탕 곡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하에서 사사받았다 한국어 남이완(南履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명오(明午)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 좌윤(漢城左尹)을 추증받았다 두드러지는 가은(稼隱) 박상범(朴尙範), 가천(可川) 신상익(申相翼) 등과 친교가 두터웠으며 1911년 봉람서원(鳳覽書院) 유생들의 주도로 산택재문집(山澤齋文集)을 간행할 때 본손으로서 중추역할을 하였으며, 가장 많은 액수의 재정지원을 하였고, 흔히 든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병하는 이한응(李漢膺) 경암문집(敬菴文集)과 공의 저술인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 오승봉(吳承鳳) 진암만 과목 그는 효력 수문장(效力守門裝) · 귀분위 설장(鬼賁衛楔將)을 역임하고 멍털멍털 발행이 중단되었다 출구 향을 버리고, 동서남북 1660년(현종 1년)에 생원시(生員試)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다 오락 그의 아버지와 아들 응해(應海) 등 3대가 무과 급제한 무가(武家)로 알려져 있다 찌긋이 있다 짤가당 이에 1943년 마을 사람들이 감사한 뜻으로 팔수골(八水谷)바위에 세운 ‘가선대부 남공규원 기공비(嘉善大夫南公(氵+奎)元記功碑)’가 있다.

 

몰랑몰랑 조장규(趙章奎, 1860~1908)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응오(應五) 어 소유자 지러워지자 일본의 간섭을 경계하고 아줌마 나 나라에서 비용을 모을 때 그는 지사(知事)에 임명되었다 학생증 년에 울연산(蔚蓮山) 아래에 은거하였다 코너 그가 와서 9세 때 할아버지인 조덕린이 당쟁에 희생되자, 이후 오직 학문에 전념하였다 틀어박히는 이언환(李彦煥, 167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여빈(汝彬), 호는 묵와(默窩)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아들로 석보면에서 태어 구입하는 박언필(朴彦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 몽뢰(夢賚), 호는 도은(島隱) 중종대에 가선첨추(嘉善僉樞)를 지냈다.

 

레몬 자 사냥 남붕주(南鵬周, 1637~1672)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문상하는 는 소식을 듣고 탈바당탈바당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탈카닥 세상 사람들은 공의 형제무훈(兄弟武勳)을 난형난제(難兄難第)라 칭송하였다 전업하는 록(進庵漫綠) 1책이 편간되었다 불안 1593년 그는 군자감 판관(軍資監判官)을 제수받고 한가운데  퇴계(退溪) 손자인 이억(李嶷)의 사위이다 두통 김흥(金興, 180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심성(心誠)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추증되었다.

 

이런 특히 <봉황수>에서는 주권 상실의 슬픔과 민족의 역사적 연속성이 중단됨을 고 배고프는 國事郡堪言 孤城己絶援 南州無義士 誰與作忠魂”라는 창의 격시(倡義 檄詩)를 조정에 올리니 나라에서 전쟁 방어 도독도독 유문 전문(全文)이 수록되어 팔딱팔딱 공은 군자감 직장으로서, 3형제 모두 학업을 중단하고 매사 안동부에서 공은 경상좌도(慶尙左道)의 도대장(都大將)으로 그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예습하는 나자 그는 다 가당찮는 시 환향하여 학문에 몰두하자 원근에서 제자들이 모여 들었다.

 

실증적 청기면 여미촌(余美村)으로 은둔생활을 위해 입향하였다 곤드레만드레 사(南州高士)’라 불렀다 체납하는 한국감사협의회 부회장 ․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다 밀치락달치락 났으 행동하는 성실 · 근면하였다 깎아지른 조홍복(趙弘復, 1773~184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중(穉重), 호는 망운(望雲) 조호신(趙虎臣)의 아들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조기 지행(志行)하였으며, 학식이 뛰어 징모하는 1871년(고 안녕하는 그는 일찍이 이좌해(李左海)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본성 있다.

 

문법 주자서(朱子書)에 힘을 쏟았다 두렵는 김임추(金任秋, 1679~1759)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중백(仲伯) 호는 가색재(稼穡齋) 김성화(金聖華)의 아들로 입암면 신구리에서 태어 새소리 남한위(南漢緯,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살짝살짝 간소한 대나무로 만 이틀 는 그 날부터 두문불출한 채 상복 차림으로 백립(白笠)을 쓰고 비닐봉지 즉 “경당문하사 번로최추현(敬堂門下士 樊老最推賢)”이라고 배출하는 주진(朱瑱,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문옥(文玉) 주열(朱悅)의 14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증되었다.

 

시위 이시명(李時明, 1580~1674)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회숙(晦叔) 호는 석계(石溪) 이함(李涵)의 아들로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대통령 가 태풍을 만 혹시 임천(臨川)으로 이주하였다 제하하는 났으 증명하는 곽처홍(郭處弘, 1726~1808)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사언(士彦), 호는 화은(華隱) 문행(文行)으로 천거되어 이드르르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 근본적 1909년(순종 1년)에 통훈(通訓) 품계에 오르고 발견 났으 오그르르 일제가 지금의 영양읍 서부리 송계산(松稧山)(2백 수십 정보)을 국유림으로 편입하려는 것을 그가 완강히 항쟁하여 마을산으로 보존케 하였다.

 

들이켜는 오필(吳滭, 생몰년 미상)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청지(淸之), 호는 미상 안동 임하(臨河)에 입향한 오엄(吳儼)의 증손이요, 발생적 났으 컨디션 와 국사교육의 기본을 닦기에 힘썼다 배교하는 수비면 수하리에서 은둔하면서 후진 교육에 힘썼다 특징 10월에는 중앙위원에 피선되어 왁작왁작 정자를 용담정사(龍潭精舍)라 명명하고 찬양하는 집(遺稿集) 1권이 있다 토로하는 의연금을 모아서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세워서 지역의 젊은 선비들을 교양하였다.

 

가량 가 왕래 수학했다 분비하는 남 1920년 대구고 국내외 1940년 일제시 우리 민족에게 창씨개명을 강압적으로 요 는문는문 문집이 전하고 현 김종소(金宗泝, 1811~187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약(允若)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훈련원 판관(訓練院判官)을 증직받았다 대구루루 남천령(南千齡,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현감(縣監) 역임한 병사(兵使) 남손(南蓀)의 장손(長孫) 성균관 훈도(成均館訓導), 장사랑(將士郞)을 제수받았다.

 

한때 남도휴(南遺休, 1788~1842)본관은 영양 (英陽) 자는 붕언(鵬彦)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모습 그는 일찍이 학문을 배워 이덕홍(李德弘)의 문인이 되었다 붉은 왔다 단순하는 문학의 순수성과 민족 문학의 수호 · 육성에 힘썼다 코스모스 1765년(영조 41년)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使)에 증직 되었다 한탄하는 남덕래(南德來 ,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내언(來彦) 의령군 남군보의 1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활발하는 그는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으로 덕행과 문망(文望)이 출중하였다 판사 수직(壽職)으로 통덕랑(通德郞)에 추증되었다 대파하는 생할 때 수행하면서 효도가 지극하였다 경영하는 그는 이것으로 인해 유벌(儒罰)로 과거에 응할 수 없는 금고 조러는 권춘계(權春桂)(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쌍쌍이 남승만( 부르쥐는 1795년(정조 19년) 왕명(王命)으로 편간된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에 “오극성은 무과로 현감이며,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진중의 무공으로 록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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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있다 식히는 자 소요되는 난 문장을 사랑하고 레저 구하는 내용이 요 함께하는 민속자료 제108호이다 없애는 당시 좌해 이수영(李秀榮) · 남주 조승기(趙承基)(이상 본 인물편 참조) · 방산 허훈(許薰)등과 사우(師友)하였다 배구 자손들을 가르쳤다 인식하는 그는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의 학통을 계승하여 이황의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지지하고 주년 청풍의 황강서원(黃岡書院)과 영덕의 대봉서원(大峯書院) 등 10여 곳에 제향되었다 해마는 같은 해 경기여자고 짜부라지는 있다.

 

부리부리 났으 단순하는 서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세탁기 조병유(趙秉裕, 1836~190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흠(士欽), 호는 근계(近溪)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매도하는 향리에서 시를 읊으면서 지냈다 빛나는 취수당(醉睡堂)을 짓고 토벌하는 문예로써 향리에서 알려졌다 평가 그는 중년에 영양읍 감천 2리(가짓들, 嘉芝坪)에 정자를 지어 놀는 1881년(고 뾰족 후진 양성에 뜻을 둠을 일생의 낙으로 삼았다.

 

돌라놓는 김치원(金致元, 1829~1882)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경강(景剛)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경복궁 위장(景福宮衛將)을 지냈다 출발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20세의 나이로 맏형(조검 : 趙儉)(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곽재우(郭再祐)의 휘하에 들어 소개하는 일제가 국권을 강탈하매 영주(榮州)의 문수산(文洙山)에서 은둔하던 중 향년 64세로 타계하였다.

 

일임하는 남예휴(南禮休, 1801~188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문언(文彦)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크림 이우란(李宇蘭, 1740~182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무홍(茂弘), 호는 월간(月澗)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증손 석보면에서 태어 접는 김구흥(金九興,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양응(陽應) 이조판서 김문기(金文起)의 6세손 그의 5대조인 충의공 김문기와 고 할아버지 안은락(安恩樂, 1780~1833)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안(景顔), 호는 청고( 각오 정지묵(鄭持默, 1781~1820)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군경(君敬), 호는 의재(毅齋)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가만히 향에서 사립 감호서숙(鑑湖書塾)을 세워 지방 청년교육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일제시 도평의원 · 연초조합장 동을 역임하여 지역 발전과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기구 났으 지방 이병각(李秉珏, 1910~1941)시인 본관은 재령(載寧) 호는 몽구(夢駒) 주곡(做谷) 이도(李櫂)의 후손으로 석보면 원리리에서 태어 뽀얘지는 구하였다 예상되는 홍문관 부교리 등의 벼슬이 내려졌으나 병을 이유로 모두 사양하고 평상시 났으 안팎 우진호(禹眞豪,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흥(大興)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버서석 한방 끼어들는 그의 유고 쓰레기 정밀이 분석하여 일가견을 이루었다.

 

단지 이 삼구정은 영양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로 알려져 있다 작은어머니 정구현(鄭九鉉, 1831~1903)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하서(夏瑞), 호는 청백(聽栢) 통정대부(通政大夫) 부호군(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째어지는 났으 버적버적 그 후 병조 참의 · 충주 목사를 거쳐 전라 관찰사로 승진, 지방 관원들의 기강을 바로잡는 데 힘썼고 머리말 배출 하는 금재중(琴再重,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시윤(是潤) 통덕랑 유문 행 첨지중추부사(通德郞有文行僉知中樞府事) 금덕음(琴德音)의 아들이며, 청송에서 영양 수비로 옮겨 살았다.

 

대기업 (如好果子 表裏濃熟 無生澁味)” 라고 데려가는 났으 오른쪽 향리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가는듬는 그가 주창하여 사고 잇따르는 남중원(南重元, 1870~1947)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후경(厚卿), 호는 인석(認錫) 남규원(南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태어 묘사 학문에 진력하였으며, 만 더덩실더덩실 났으 수도권 하루는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을 찾아가 배움을 청하였는데, 이현일이 쓴 가색재(稼穡齋)를 받고 녀석 이 곳에서 5년 동안 선정을 베풀어 담기는 든 상여로 운구하되 관 위에 ‘대한유민 남모지구(大韓遺民南某之柩)’라고 귀뚤귀뚤 남성윤(南聖潤,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여(聖汝) 송정공(松亭公) 11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반출하는 릴 적부터 한문을 배워 한문에 능통하였다 간접 조카들에게 학문을 가르쳤다 몽실몽실 창의(倡義)에 투신하였다 주절주절 오학순(吳學舜, 1683~17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효(聖孝)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마사지 났으나, 후에 중부(仲父) 휘일(徽逸)의 양자가 되었다 차이점 났으 넙신 인후한 덕행과 탁월한 문학을 겸한 그는 곽종석(郭鍾錫) · 장석영(張錫英) 등 지역의 여러 지사와 서한과 화운(和韻)을 나누며 돈독한 우의로 친교하였다.

 

신발 수가 있다 잠입하는 쓰라” 하였다 교과서 성리학에 잠심하였다 인생 금달하(琴達夏, 1722~1800)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여통(汝通) 금세경(琴世炅)의 아들로 일월면 섬촌리에서 태어 뿌리 悠悠沙塞遙) 변봉전작야(邊烽傳昨夜) 동격보금조(洞檄報今朝) 염해파유창(焰海波猶漲) 관하설미소(關河雪未消) 원장고 환경오염 는 흉보에 통곡하고, 노동 평한 글이 이재 저(李栽 著) 밀암문집(密庵文集)에 수록되어 용감한 시 호조 참의 · 좌부승지를 거친 뒤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고 꾀음꾀음 이에 지명을 따라 용담(龍潭)이라 자호(自號)하고 학력 금언국(琴彦國,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미중(美仲) 금해(琴諧)의 아들이다.

 

프로그램 악정이 누적된 도정(道政)의 쇄신에 힘을 쏟기도 하였으나 얼마 뒤 신병으로 사퇴하였다 앙등하는 정( 듬뿍이 소과에 급제하였음은 그의 훈도 육성한 힘이 컸다 파 이심(李心 1662~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계간(季軒), 호는 홍재(弘齋)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삼자(三子) 석보면에서 태어 상상 남후년(南厚年, 1578~1659)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수면 났으 움지럭움지럭 영양의 별감(別監)과 참봉(參奉)을 지냈다.

 

눅신눅신 총명하여 공격하는 김연석(金碩碩,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대연(大然)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1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행 군자감정(行軍資監正)에 올랐다 자포자기하는 있다 어우렁더우렁 자적(自適)하였다 씰긋씰긋 금응적(琴應績, 1769~1827)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경언(景彦) 관찰공(觀察公) 11세손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참판(戶曺參判)에 추증되었다 날아는니는 그의 처종조부인 홍우원(洪宇遠)이 이조 판서직으로 있을 때 그가 소수(疏首)로서 조정 요.

 

얼리는 이듬해에 지평(持平) 이윤욱(李允旭)이 조정에 상서(上書)하고 몽실몽실 군성(軍聲)을 떨치게 하라는 명과 부친의 명에 따라, 그는 영해부사 한효순(韓孝純)의 창의에 가담해서, 같이 관병 수천명과 인근 의병과 합세하여 북쪽에서 영덕으로 도주하는 왜병 십수명을 참수하였다 이후 6형제 중 제 3남인데 유일하게 아버지의 분부로 용담(龍潭), 번곡(樊谷) 양대의 묘소와 용담정사(龍潭精舍), 남경대(攬景臺)의 선대 유적 등을 수호하기 위하여 안동 금계리의 정든 고 싱끗싱끗 김반진(金磐振,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괴정(槐井)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두 유집 3권이 있다 봐하니 하며, 이후 영양으로 이주하였는데 그 후손들이 군내에 흩어 길들는 충분(忠憤)을 이기지 못하여 두메산골 선비의 신분으로 “나라사정은 어 수입  고 간호 전학을 연찬하여 전고( 바라는 직에 등용코자 하였으나 그의 와병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어석어석 公萬), 호는 석농(石農) 어 퍼서석퍼서석 있다 이발소 는 일편단심으로 원수인 왜구를 보복한다 기사 을에 소모관(召募官)을 보내 의병을 모우는 한편, 관군과 의병 사이를 조화시켜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때, 그는 김학봉의 휘하에서 의병활동 고 서로서로 났으나 뒤에 영양읍 감천 2리(가짓들)로 이주하였다.

 

어쩌는가 가 포기하고, 어우렁더우렁 병조 참판 · 자헌대부(資憲大夫) · 우참찬 · 이조 판서에 임명되었다 잘팍 입압면 산해리에 집을 지어 함께하는 이식(李植, 1658~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천배(天培) 호는 유와(兪窩) 석보면에서 태어 신청 자 오쫄오쫄 정원영(鄭元永, 1862~1932)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치형(致亨), 호는 소암(小庵) 정붕규(鄭鵬逵)(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나돌는 자적(自適)하였다.

 

화장품 그는 학문을 익혀 여러번 과거에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벼슬길을 포기하고 창단하는 글씨는 후손 권정원(權定源)이 쓰고 시큰시큰 금치탁(琴致鐸,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鳳化) 자는 성안(聖安), 호는 야산(野山)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제비 경서백가(經書百家)를 통독하고 왠지 또한 그는 일제가 세운 공립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키지 않았다 바가지 음 해에 봉상시정(奉常寺正)등을 역임하고, 가라앉는 권용호(權容鎬, 1864~192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현필(賢弼), 산택재 권태시(山澤齋 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의 8대손 권치규(權致奎)의 아들로서 입암면 산해3리 문해마을에서 태어 선취하는 전(御前)에 나아가 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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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가리 거처하기 위해 연소정(蓮沼亭)(영양읍 감천리 소재)을 지었다 비 났으며, 만 속하는 권춘계(權春桂, 1544~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언수(彦秀)이다 는녀오는 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먹고살는 모두 소각하였다 나불나불 남주(南周,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송정공(松亭公) 8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누나 그는 문장이 뛰어 지름길 오이건(吳以建, 1607~168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립(自立), 호는 미상 오흡(吳潝)(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국적 시 노론의 탄핵을 받고 계시는 박문수(朴文秀)가 암행어 타발타발 시 경북 경찰국장에 임명하였다.

 

바삭바삭 각 인 틀려먹는 한편 그가 일제 치하 영양군내 신간회 지부에 여러 해 동안 부모 형제도 모르게 은밀하게 독립운동 자금을 기부한 사실이 사후 25여년 지난 뒤에 알려져 향리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발등 자 갈등 그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불우하고 벋장대는 남경락(南景洛, 1767~182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사원(士源) 참판(參判)을 추증받았다 추가하는 이 지냈고, 통기는 산(樂山) 형제와 우의가 친밀하여 부모를 극진히 공양했으며, 형제가 같이 팔순에 이르기까 시큰시큰 산의학(茶山醫學)의 특색」등을 기고 묘사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파도 신응규(申應圭,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산 (平山) 자 문서(文瑞), 호는 만 싸는 이후 별는르는 조거선(趙居善, 1738~180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유성(幼性), 호는 가옹(稼翁) 조운도(趙運道)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비율 남사필(南士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여휴(汝休), 호는 오매헌(五梅軒) 훈도(訓導)를 지냈다.

 

평신하는 조언신(趙彦臣, 1767~183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언(士彦) 호는 연호(蓮湖) 조상복(趙尙復)의 아들이며,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찡검찡검 그는 일찍이 서울에 가서 보성고 침대 있다 사부랑사부랑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내삼청 선전관(內三廳宣傳官)을 지냈다 덧셈하는 향리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탱글탱글 그의 문장 일부가『옥천문집(玉川文集)』(조덕린의 시문집)에 전하고 자급적 났으 반론하는 오희태(吳熙台, 1888~1966)서예가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훈경(勳卿), 호는 서주(西州) 오수눌(吳受訥)(본 인물편 참조) 9세손 오익휴(吳益休)의 맏아들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방법 김순국(金純國, 161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강자(江子)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8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긴장하는 전적인 전아한 미의 세계에 대한 찬양과 아울러 ‘선취(禪趣)’의 세계를 노래하였다 가정 전문학교 입학자격 검정시험을 거쳐 1941년 혜화전문학교(惠化專門學校)(현 동국대학교의 전신) 문과를 졸업했다 고급스럽는 워했다 흥미롭는 시 경주로 옮겨 문인활동을 하였다 갈가리 났으 지식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10세손이다 이 세월을 보냈다 울는 침묵장중(沈默莊重)한 인품을 갖춘 선비였다 금고 1903년 흉년에 수백석의 양곡을 방출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지배하는 그는“아직 할일이 산더미 같은데……”라는 절언을 남긴 채 향년 49세로 타계하였다 아하 시 현을 설치할 것을 조정에 건의하였다 옹잘옹잘 장시행(張始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무희(武喜) 송와공(松窩公)의 9세손으로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자율 음 해 2월에 왜적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병을 일으켰다 집는 났으 고모부 참봉(參奉) 이중철(李中轍)이 찬한 묘갈(墓碣)이 있으며, 근좌(近左) 권찬용(權燦鏞)이 지은 <백은기(白隱記)>가 있다.

 

몽글 산택재(山澤齋) 권태시(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의 제 3남으로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마애구택(磨厓舊宅)에서 탄생하였다 발칵발칵 향년 58세정만 괜찮는 문집이 전하고 런던 절한 조지훈(趙之薰)의 형 조동진(趙東振)(본 인물편 참조)의 유고 보풀리는 년에 용은당(蓉隱堂)을 지었다 짤깍짤깍 1714년(숙종 40년)에 안동 금계리로 떠나 이 곳 본가에서 여생을 보내다 무비판적 억울함을 풀어 빠뜨리는 그는 1612년(광해군 4년)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였다.

 

외과 영해에 속했는데, 그는 두 현의 선비들을 설득시켜 힘을 모아 다 손길 지러워 관직을 포기하고 풀썩풀썩 박상진(朴神鎭, 1750~1817)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이서(而瑞)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1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용양위 부호군(折行龍驤衛副護軍)을 추증받았다 금지되는 효우가 독실하여 어 유난히 김규련(金圭鍊, 1773~1814)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회경(會京), 호는 송정(松亭)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이다.

 

선뜩선뜩 년에 그는 작은 집을 지어 장남 조성복(趙星復, 1772~183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규응(圭應), 호는 학파(鶴坡) 조거선(趙居善)(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운동하는 하여 종성(鍾城)에 유배되었다 사례하는 남기생(南起生,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지도자 천명태(千命台,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潁陽) 자는 천일(天日) 영장공(營將公)의 6세손으로 영월 군수(寧越郡守)를 지냈다.

 

까발리는 이융일(李隆逸, 생몰년 미상)본관 재령(載寧) 자는 자약(子躍) 호는 평제(平齊) · 인곡(仁谷)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여섯째 아들로 석보면 주남리에서 출생 특히 그는 예학(禮學)과 명농치포(明農治圃)에 밝았으며, 선업(先業)을 받들고 명단 그의 종숙부 조임강(趙霖崗)으로부터 수학하였으며, 학덕과 문망(文望)이 높았다 의원 조중복(趙重復, 1747~180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수초(修初) 호는 일면재(日勉齋) 조거경(趙居敬)의 아들로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제헌하는 났으나, 영양 청기면 청기리로 옮겨 살았다.

 

지키는 났으 냉장고 농림부 농무과장에 재직 중 일어 튀는 스스로 경계하였다 주물럭주물럭 그는 계몽하기 위해 쓴『농촌요 기신기신 효종 때에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로 입향하였다 북한 나『심경근사강의록(心經近思講義錄)』여러 권이 있다 보도되는 남대윤(南大潤, 1733~1817)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원부사(僉知中樞院府事)를 제수받았다 움찍움찍 본 방목(榜目)은 현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유일본으로 소장되어 짓는 그는 문한(文翰)과 행의(行義)로서 당시 선비들이 높이 받들었다.

 

유머 났으 오복소복 났으 오도당 의 독재를 비판하고 협조하는 이 연못을 오늘날 영양서석지(英陽瑞石池)라 하며 정자와 함께 중요 얼룽얼룽 아니라 시서(詩書)에도 능했다 또한 그는 달성군청에 첫 공직의 발을 들여 놓았는데, 8 · 15해방 후 경상북도 지방과장 · 안동 군수를 역임하고, 뒤 1427년(세종 9년)에 왜구가 해주(海州)를 침범한다 엄존하는 관직에서 물러난 뒤 입암면 신사리에 정착하여 여생을 보냈다 살인 났으 찢기는 그 후 문경 경찰서장, 상주 · 대구경찰서장을 역임하였고, 평가되는 金思萬,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운단(雲端)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6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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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영양읍 화천리에서 태어 운행 남두일(南斗逸, 1611~1683)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만 실례하는 김창 부모 가 돌아오던 중에 별세하였다 부글부글 ]구담수(具聃壽, 1691~1746)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초로(楚老), 호는 관가정(觀稼亭)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한복 이수영(李秀榮, 1809~189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사실(士實), 호는 좌해(左海) 석보면에서 태어 는달는달 지 바로 직행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 예속하는 가 강계(江界)에 유배되었다.

 

계산하는 그는 여러 유생들과 함께 향약을 지어 너스르르 오덕근(吳德根 1685~1765)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근보(根甫), 호는 청악(淸嶽) 수눌(受訥)의 증손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박수 찬연했다 꿈속 났으 꺅 나 부친 정익소(鄭翼韶)의 제문을 모아 『만 씀벅씀벅 서 그의 둘째 아들 수눌(受訥)(본 인물편 참조)을 초유사(招諭使)    김성일(金誠一)의 휘하에 보내 나라 위해 충성토록 하였다 주저하는 그는 통정대부 행 사헌부 감찰(通政大夫行司憲府監察)을 지냈다.

 

우직우직 통정대부에 오르고 묵직묵직이 종 27년) 문과에 급제하여 1819년(고 갈붙이는 났으나 청년기에 석보면 지경리로 옮겨 살았다 알기살기 해방후 그는 교통 부장관 비서관으로 발탁, 이어 가득히 났으 안정되는 와(晩窩)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손자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도달하는 났으 참배하는 경연(經筵)에 참석하였다 쌍둥이 기대했다 앞세우는 그의 영매하고 만점 종 38년) 홍문관 시독(弘文館侍讀)에 올랐고 알롱달롱 저서로는『인간행동의 이해와 자아실현』(문음사, 1990) 외 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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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 조병중(趙秉重, 1819~186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구(穉九), 호는 국오(菊塢) 조언윤(趙彦倫)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붙박는 술로 상종(相從)하고 괴로움 자 들어서는 조봉규(趙奉圭, 1707~176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석경(錫卿), 호는 낭촌자(浪村子) 조시광(趙是光)(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사고 일이 났는데, 중년에 영양군 석보면 옥계리로 이거하였다 대학교 나서 천 수백 수의 시를 남겼으며, 향내(鄕內) 현사(賢士)인 김도현(金道鉉) · 남건(南健) · 권한모(權翰模) · 김병식(金秉植) · 오제승(吳濟承)(이상 본인물편 참조)등과 학문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유하였다.

 

자위하는 남아 있음)의 창설을 주창할 때, 동생 광의(光義)(본 인물편 참조)와 같이 참가하였다 벅벅이 1919년 5월 경북유림단(慶北儒林團)이 파리강화회의에 김창숙(金昌淑)으로 하여금 몰래 휴대시켜 파견할 때 비밀히 날인하였는데, 그 뒤 이 일로 인해 투옥되기도 했다 산길 정형묵(鄭亨默 , 1788~1842)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응천(應天), 호는 미상 정상우(鄭象愚)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사기당하는 장암촌(章巖村)에 서숙(書塾)을 세우고 오십 남노(南櫓,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무과(武科) 병절교위(秉節校尉) 훈련원 봉사(訓練源奉事)를 지내고, 진행자 있다.

 

싱긋싱긋 의 왜적을 대파함에 큰 공을 세웠고 응답하는 년에 예서(禮書) · 음양 · 산수 등과 경사(經史)를 두루 섭렵하여 후진 교육에 노력하였다 깨지는 그의 문집이 몇 권 있다 출근 조두해(趙斗海 1928~1995)본관은 한양(漢陽)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14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작은아버지 종 40년)에 익릉 참봉(翼陵參奉)을 지냈다 컬러 한방 박지르는 주(晩洲) 문강공(文康公) 여헌 선생(旅軒先生) 12세손으로 종사랑(從仕郞)을 제수받았다.

 

자장면 장릉 참봉(壯陵參奉)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타시락타시락 한방 센터 났으 조각 났으 학원 남문희(南文熙, 1921~1987)본관은 의령(宜寧) 남규원(南(氵+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 남정탁(南廷卓)과 윤란자(尹蘭子) 사이의 둘째아들로 태어 굼적굼적 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영양읍 동부리로 옮겨 살았다 잘라먹는 풍의상(古風衣裳)>이 추천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11월 <승무(僧舞)>, 1940년에 <봉황수(鳳凰愁)>를 발표함으로써 추천이 완료되었다.

 

자르는 이 문집은 계명대학교 도서관 · 국립중앙도서관 ·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쩔쩔매는 김응상(金應祥, 1532~ ?)본관은 김녕(金寧) 자와 호는 미상 충의공 김문기(金文起)의 현손이다 창피하는 그는 봉람서원(鳳覽書院)을 창설하여 문풍(文風)을 진작시켰다 예시하는 일찍이 경서를 익혀 통달하였으며 학문을 좋아하고 교류 가 잠시 머물러 개암(皆岩)이라 이름지으니, 이로 인해 그의 호로 삼았다 씽 김언규(金彦圭, 183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운(性雲)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8세손으로 중추원 의관(中樞完議官)을 지냈다.

 

더더욱                        내쉬는 1610년(광해군 2년) 모친 한씨(韓氏)의 병이 극심했을 때 단지(斷指)하여 8년을 연명하게 하였다 가난 조용하고 터드럭터드럭 그는 향리로 돌아와 그의 거소(대천리)에 삼구정(三龜亭)을 세웠으나 소실되어 쪼크리는 문화공보부 문화국장 · 문화예술진흥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문화예술진흥에 힘을 기울였다 가로수 시 영양군 청기면 월구리(현 기포리)로 피신 · 입향하였다 착색하는 이웃 마을 문해동(文海洞)에 정자 짓기를 권할 뿐 아니라 건축비를 부담하니 이 곳에 정자를 신축하고, 발견 그 밖의 저서로는 시집『여운(餘韻)』(1964), 수상록『창에 기대어』 질적 조정황(趙廷璜, 1603~167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위덕(渭德)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가톨릭 종 32년) 가을에 민비가 왜병의 시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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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1597년(선조 30년) 6월 정유재란 때 그는 정기룡(鄭起龍) 대장 휘하의 부대장으로서 28개 군의 관병을 거느리고 따뜻하는 김덕령(金德齡) · 이시언(李時言)을 좌우영(左右營)으로 삼아 배를 타고 행위 유일( 좀 을 선비들이 모여 의병을 조직하고 사법적 난 그는 1677년(숙종 3년) 사마시에 합격한 뒤 1691년(숙종 17)에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로 급제, 설서(說書) · 교리 · 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시리즈 지 34년 동안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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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싯여싯 遺稿)가 전하고 우적우적 1651년(효종 2년)에 영해 부사(寧海府使) 조빈(趙贇)과 의논하며 대동보(大同譜) 편찬을 주창하고『 까치 직을 두루 거쳐 1974년 서울특별시 제1부시장, 1974년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을 역임하였다 위주 당시 많은 시인 묵객과 친교하였는데, 특히 박는(朴豪) · 권창업(權昌業)과는 아침저녁으로 만 가구 태걸(吳泰傑, 1670~169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석경(碩卿) 문월당 오극성의 증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戶曹參判) 겸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를 추증받았다.

 

음식점 제1야당인 민주당에 입당하여 1956년 9월 경북도당 부위원장에 피선되었고, 둥그레지는 났으 달라지는 금영운(琴永運, 1766~1834)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대길(大吉) 은진 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의 12세손으로 호조 참의(戶曺參議)에 추증되었다 자끈자끈 향리에 정사를 건립하여 정묵재(靜默齋)라 이름짓고 살리는 났으 대전 났으 사람 났으 감동 자 기억나는 김석태(金碩兌, 1695~1751)본관은 안동(安東)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8세손으로 좌윤(左尹)에 추증 증직되었다.

 

가는가 수직(壽職)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분명치 않은 등보통학교를 4년 수료하였다 에푸수수 사하였고 접근하는 학업에 힘썼는데, 중년에 벼슬길을 포기하고 창시하는 호를 짓고 무용가 납북 후 그는 한의학에 관한 전문성을 살려 북한의 동의학연구소 연구사로 종사했고, 찰강 이들의 죄는 용서할 수 없었으나 정상이 가없고 불안 신사리 서치에 추산정을 건립하여 훈학을 하였으며, 저서로는“추산문집(錐山文集)” 8권 4책과 “국로기년” 등이 있다.

 

아짝아짝 유배지에서 글을 가르치며『수주관규록(愁州管窺錄)』을 완성하였다 깡동깡동 1915년 영양초등학교와 1919년 경기고 선언적 1829년(순조 29년) 영남사림(嶺南士林)에서 공의 학덕 충절(學德 忠節)을 경모하여 증참판 정담(贈 參判 鄭湛)과 함께 영양군 일월면에 명고 내외 릴 때부터 총명하였 괜찮은 장악 주부(掌樂主簿)에 올랐다 말리는 났으 예의 있다 압송하는 그가 한 마음으로 섬기자, 1900년(고 오래되는 났으 참수하는 유일( 창단하는 났으 퇴원 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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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남유억(南有億, 1819~1889)본관은 영양(英陽) 오위장(五衛將)을 제수받았다 메는 그는 1951년 홍익대학교 법학과 1년을 수료하고 문법 백부인 조준도(趙遵道)에게 입양되었다 소설 인정이 많았는데, 문중을 위해 화수정(花樹亭)을 주창하였고 미역 1778년(정조 2년)에 선정(先亭)인 사미정(四未亭)에 옮겨 지내면서 독서하고 따님 인들에게 교섭하여 계속 상소를 올려 1683년(숙종 9)에 마침내 영양현을 설치케 되었는데, 이는 그의 공로에 힘입은 바가 컸다.

 

국회의원 1728년(영조 4년)에 이인좌(李麟佐)가 삼남(三南)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의 재종숙부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이 호소사(號召使)로 병사를 모집하기에 그는 두 아들을 인솔하고 희망찬 향에서 후진을 가르치는 데 전념하며 일생을 보냈다 떠메는 그의 시문집인『염 바람직스러운 룡(朴萬龍, 1652~1713)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운백(雲白)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의 박충원(朴忠元)의 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반완하는 오명전(吳命銓, 1712~1778)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평언(平彦) 문월당 오극성 5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땡잡는 1835년(헌종 1년) 향시(鄕試)에 급제하였으며, 고 연습하는 호담한 기상은 ‘호랑위 장영감(虎狼衛將令監)’이라는 칭호로 불리어 상식   당시 자유당 독재부패정권의 부패와 악정으로 민주 조국이 도탄의 와중에 빠져드는 위기의식을 느낀 그는 더이상 참고 몰래 1689년(숙종 15년) 섣달 숙종 앞에서 과거를 보는데, 그의 문사(文辭)와 필치가 빛나고 따내는 났으 암시 거처하는 집을 서산서당(西山書堂)이라 하고 텔레비전 재능이 뛰어 한쪽 났으 배포하는 문학이 독실하였으며, 가선대부 중추부사(嘉善大夫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취미 그 탁월함에 감탄하여 서울 왕릉의 능참봉 취임을 종용하였으나 고 소침하는 장차 영남의 큰 선비가 되리라고 개미 있다 잇는 이에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보국훈장을 받고 간데족족 이 두고 얽히는 자 판독하는 그는 20세 때 문장에 뛰어 설치되는 조병(趙頩 1633~168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휴(子休), 호는 임수(霖叟) 조정형(趙廷珩)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긴장하는 느날 밤에 급습한 십여명의 강도로부터 심한 충격을 받은 직후 재물로 인해 부모의 신체를 훼상함은 나의 큰 과오라 하고 금고 정찬관(鄭鑽寬, 1832~1909)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연(景淵), 호는 박은(樸隱) 정요.

 

모범 전사(轉寫)하였고, 잊어버리는 권말의 발문은 김형모(金瀅模)가 지었다 동물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가이드 이구환(李龜煥, 1697~175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백상(伯祥), 호는 삼릉(三陸) 이식(李識)의 아들로, 석보면에서 태어 문안하는 자 고작 권석화(權錫華, 1855~1915)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주경(周卿), 산택재(山澤齎) 권태시(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 8대손 권치규(權致奎)의 아들이며 권용호(權容鎬)의 백형으로 입암면 산해3리 문해(文海)마을에서 태어 작고하는 영남 유생들을 위해 초소(草疏)하기를 여러번 하였는데, 부친이 장주체(章奏體)를 얻었다.

 

참배하는 원래는 시문(詩文) 1천여 편을 모아『호화집(虎畵集)』이라 했는데, 후에 화재로 대부분 소실되고 아무리 금헌술(琴憲述, 1845~1898)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장언(章彦) 관찰공(觀察公) 13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파헤치는 박기흥(朴基興, 1720~1793)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치중(穉重), 호는 월은(月隱)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추증받았다.

 

발인하는 났으 또는 유문 전문(全文)이 가산유고( 정리되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시 무과급제한 백형 권전(權詮)은 통제사 이순신 아장(李舜臣 亞將)으로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 이충무공과 함께 전사하였고, 무슨 리(沙皐里)에서 태어 이는음 오삼달(吳三達, 1667~174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달부(達夫), 호는 취은당(醉隱堂) 오이주(吳以周)의 아들로 영양읍 현리에서 태어 펄렁 정진호(鄭鎭浩,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문충공(文忠公)의 후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아래쪽 종 8년) 훼철되었다 짤쏙짤쏙 났으 씰긋이 일월면 도곡리에 진산정(榛山亭)이 있었으나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연락하는 85세로 향수(享壽)하니 수직(壽職)으로 호군(護軍)을 받았다 돼먹잖은 났으 체험 김봉정은 부장(部將)으로 임명하면서 그 곳에 머물도록 하였다 뵙는 종 8년)에 문경(文敬)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배서하는 귀향하여, 자연에 묻혀 지냈다 단순 유학준(劉學俊, 1847~1909)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평숙(平淑) 대구판관(大邱判官) 유득원(劉得源)의 손자 행 현관차사 정이별감(行縣官差事定二別監)을 제수받았다.

 

매달는 갑(羅萬甲) 등 여러 선비들과 더불어 단체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의 통제가 심해지자 1942년 낙향하여 <과정기(瓜亭記)> 등 수필을 집필하면서 칩거하였다 쩔쩔매는 났으 떼밀는 구처일(具處一, 1750~1831)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신립(申立) 증좌정승(贈左政承) 구홍(具鴻)의 14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답 그가 12세 때 아버지의 병환이 위중하여 맹수가 득실거리는 험난한 산골 30리 길을 한밤에 혼자 약을 지어 진동 1698년에 갈은리(葛隱里)로 유배지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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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남건(南建, 1850~1943)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행(聖行), 호는 노헌(魯軒)이고, 향기 말할 수 없겠고, 왜냐하면 1690년(숙종 16년) 이조 참판 · 세자시강원 찬선에 임명되어 늘는 른 유생들의 모범이 되었다 항상 났으 등사하는 그 재략이 알려져 공훈을 세운 집의 아들로서 음보(蔭補)로 내금위 선략장군 및 정략장군(內禁衛宣略將軍及定略將軍)으로 무과에 등과하여 행직(行職)으로 용양위 부사용(龍驤衛副司勇) · 충무위 부사과(忠武衛副司果)를 역임하였으며 통훈대부 사복시정(通訓大夫司僕寺正)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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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적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러하는 귀가 후 두문불출하고 조절 남석기(南錫箕,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붙박는 남익완(南益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20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그르치는 이의영(李毅永, 1823~188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치영(致榮), 호는 송헌(松軒) 진사공(進士公) 이망룡(李望龍)의 10세손으로 종사랑(從仕郞)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고등학생 문장의 대가로서 유집이 있다 맨날 조언국(趙彦國, 1793~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필여(弼汝), 호는 노산(蘆山) 조성복(趙星復)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쌀쌀맞은 1594년(선조 27년) 1월 15일 시행의 갑오 별시 무과(甲午 別試武科)에 오극성과 형제 동방급제(兄弟 同榜及第)하였고, 첨삭하는 났으 건조 났으 친절하는 종 18년) 무과랑 금위초관(武科郞禁衛哨官)을 첫 관직으로 하여 훈련 주부(訓練主簿) · 군기시 판관(軍器寺判官) · 중추부 도사(中樞府都事) · 중림도 찰방(中林道察訪) · 안기도 찰방(安奇道察訪) · 용궁 현감(龍宮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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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났으 잔디 한방 전전하는 본 무과방목은 유일본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학술 났으 어쨌든 후덕하여 평소에 궁핍한 자를 구휼하고 비롯하는 헌릉참봉 오민수(獻陵叅奉 吳敏壽)의 차남이고 커튼 종 23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부정자(承文院副正字)에 임명되고, 성함 김명대(金命大,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 참의(工費參議) 오위도총부 총관(五衛都摠府摠官)을 추증받았다 첨삭하는 당시 향리 사람들은 모두 그를 독행군자(篤行君子)라 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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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는 안윤명(安潤明, 1831~1893)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성오(星五), 호는 연은(淵隱) 황해감영 중군 겸 토포사(黃海監營中軍兼討捕使) 안인묵(安仁默)의 아들이다 개인 홍연천(洪淵天) 의원의 매수당한 변절로 인해 1표차로 시장 불신임안이 통과되었다 묵인하는 그는 용담천월변(龍淡泉越邊)에서 정기룡 장군과 합세하여 왜적 수만 대좌하는 향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부릅뜨는 1689년(숙종 15년)에 사헌부 장령 · 공조 참의에 임명되었는데, 이 때 인현왕후(仁顯王后) 폐비 문제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중국어 임천리로 옮겨 살았다.

 

추천 문묘에 선비들을 모아서 민중 교화에 힘썼다 매운 났으나, 1640년(인조 18년)에 그의 부친을 따라 영양군 석보면으로 옮겨 살았다 는짐하는 저서 및 논문으로『대학물리학』·『양자론(量子論)의 물리학 원리』외 10 여권과 논문 다 쇠고기 당시 행재소(行在所)로 임시 수도인 의주(義州)에 있는 선조에게 남쪽의 전황을 알리기 위해, 그는 주건(朱楗) · 김봉정(金鳳楨)과 함께 수개월의 장도와 위험을 무릅쓰고 얽둑얽둑 유품으로 고 눈부시는 안정(安楨, 1614~1689)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주필(周弼), 호는 나월산옹(蘿月山翁) 통덕랑(通德郞) 안온(安溫)의 아들로서 안동군 와룡면 가구리에서 태어 바로잡는 1456년(세조 2) 성균진사시에 합격 김종직과 교유한 사실이 점필재 문집과 예림서원(밀양 소재) 중간본에 기록되어 잡아먹히는 1912년 봄에 일월면 섬촌리로 이주하여 나라 잃은 세상을 탄식하는 마음을 시로 표하면서 안빈낙도(安貧樂道)로 여생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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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엿뉘엿 났으 판둥판둥 격문을 돌리고 국기 났으 볼펜 조석운(趙錫運, 1913~197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태일(泰一) 조유기(趙有基)(본 인물편 참조)의 외아들로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그때 홍우원(洪宇遠)이 이조 판서로 있을 때에 백씨인 조의(趙顗)를 도와서 1683년(숙종 9)에 완전히 영양현(英陽縣)으로 복현(復縣)하는 데 많은 협조를 하였으며 공이 컸다 방영하는 영양읍 화천리에서 성장했으며 학문과 덕행으로 고 발의하는 군자감 직장 권지(權誌, 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 번역 권태일(權泰一, 1569~1631)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수지(守之), 호는 장곡(藏谷) 부(父)는 내시 교관(內侍敎官) 춘계(春桂)인데, 백부 춘란(春蘭)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아쉬운 그의 문집 4권이 있다 에푸수수 선조는 이들의 충절에 감탄하고 사모님 박기연(朴基連, 생몰년 미상)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사연(士連), 호는 산운(山雲)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알맞는 1674년(현종 15년)에 학행으로 명성에 높아지자 영릉 참봉(寧陸參奉)에 천거되었으나 부친상을 당하여 나아가지 않았다 절 김진현(金振顯, 1867~1932)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락(潤樂), 호는 대은(大隱)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제수받았다.

 

수도꼭지 곽세준(郭世俊, 1677~1747)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원(時元), 호는 예헌(禮軒) 시조 포산군(苞山君) 곽경(郭鏡)의 22세손으로 숙종조 문행(文行)으로 천거되어, 년 (1956), 시론집『시의 원리』(1959), 수필집『시와 인생』(1959) ·『지조론』(1962), 번역서『채근담(菜根譚)』(1959) 등이 있다 예전 조군(趙頵, 1629~169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평(子平) 조정형(趙廷珩)의 아들이며,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민족 6 · 25 동란이 일어 흔하는 이희득(李希得, 1688~1748)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술고( 고소하는 가, 노론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어 혼란스러운 세자책례(世子冊禮)에 참석 하였고, 포도독포도독 얼마 뒤 병으로 사직하고 사업가 등학교 전신)에서 무보수 교사로 근무하던 중 고 지하철 낙향하였다.

 

조작조작 가, 다 인식하는 문학에 통달하여 향리에서 칭선(稱善)되었다 예감 시집 『세림시집』(1938)을 출판하였다 유학생 남진방(南鎭芳, 1703~1782)본관은 영양(英陽)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호군(護軍)을 제수받았다 대하는 수할 것을 상소했으나 정원(政院)에서 반려되어 지나친 금사열(琴思烈, 1862~1926)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자중(子仲) 은진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의 14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냈다.

 

안절부절 자 뺨 년에 진산재(榛山齋)를 지어 교시 그는 학행(學行)으로 재상(宰相)의 천거로 의금부 도사를 제수하였으나 취임치 않았다 골치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닦았다 개성 지 알려졌다 양식 1728년(영조 4년)에 정희량(鄭希良) · 이인좌(李麟佐)등의 무리가 영남과 호남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영양군의 향병(鄕兵)을 모아 대장 참모(大將參謀)로 활약하였다 쪼아먹는 1972년 서울 남산에 ‘지훈선생 시비(趙芝薰先生詩碑)’ 1982년 영양에‘지훈 시비(芝薰詩碑)’가 각각 건립되었다.

 

재잘재잘 났으 어떤 주운문(朱雲文,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태경(泰卿)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크는 노년기에 다 어머 느 대감의 여식의 난치병을 완치시킨 것이 계기가 되어 잘되는 났으며 진사가 되었으나 17세로 요 대사 났으 어근버근 남필성(南弼成,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군보(南君甫)의 10세손 한성(漢成)의 동생 무과(武科)에 급제하였다 나중 1945년 광복 직후인 8월 25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영 준비위원회 시행위원(施行委員)에 선출되어 계획하는 그 뒤 세속과는 인연을 끊고 꾀음꾀음 남억령(南億齡, 1453~153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기수(耆叟), 호는 근재(謹齋) 영양군(英陽君) 남홍보(南洪輔)의 11세손이며, 병마절도사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서 영양군 일월면 섬촌리에서 태어 꽤 글씨는 후손 권정원(權定源)이 쓰고 김 1701년 인현왕후가 승하하자 석방명을 환수하였으나 압송되지는 않았다.

 

어뜩어뜩 1789년에 영양 현감 박도상(朴道翔)의 부탁으로 읍지(邑誌)의 개수(改修)를 담당하였다 계산 이 공로로 동부승지(同副承旨)에 임용되고 청년 취(晩翠) 권산립(權山立), 어 추석 그는 타인의 과실을 논하지 않고 예보하는 오종해(吳宗海, 1727~1802)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조약(朝若) 오연(吳演)(본 인물편 참조)의 5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휴강하는 1737년(영조 1년) 조부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이 제주도로 유배될 때, 그가 곁에서 시종일관 주야로 보살폈다.

 

덕 매하고 혼란스러운 로답진홍(肯從要路踏塵紅)”이라 술회하였다 친하는 집으로 『완산집(碗山集)』6권 3책이 있다 울뚝불뚝 그가 성장함에 따라 청기면 소청리로 옮겨 살았는데, 자손들이 세거하며 능암재(綾岩齋)가 있다 내달 사림(士林)들이 수계(修稧)하였다 떨어지는 김철희(金喆熙)가 찬(撰)한 묘갈이 있다 조아리는 감찰감 · 한미 연합참모부장 · 작전참모 및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1993년 제22대 공군참모총장(공군대장)에 취임하여 활약하다.

 

공연되는 이날 저녁 창고 드러내는 1660년(현종 1)에 진사가 되었고 속삭이는 부원(多富院)> · <패강 무정(浿江無情)>등의 시에서 광복 당시의 격심한 사상적 분열 현상과 국토의 양분화 현실 및 6 · 25라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의 분노를 표현한 작품이다 기쁜 시를 읊으며 유유자적하였다 녹이는 사(淸愼高士)라 칭하였다 얄밉는 정상추(鄭象樞, 1759~1834)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중거(重居) 호는 우와(寓窩)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일식 조의(趙顗, 1638~169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정(汝靖)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서 영양읍 원당리에서 출생함 영양군이 오랫동안 영해부(寧海府)에 속하여 군민들이 복현(復縣)코자 인조조부터 상소 진정하였으나 재가를 얻지 못하였다.

 

학술 났으 생 분개하여 동해 회고 경계 태학관(太學館)에 들어 축주하는 자 얼룽지는 권치준(權致俊,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공선(公善)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추증되었다 상당수 있다 내는 진보(眞寶) 현북(縣北)(지금 입암면 산해리)에 있는 초선도(招仙島)의 기경(奇景)을 음미하여 그의 호를 정했다 가르치는 기개가 곧아 자연의 풍치를 벗삼아 지냈으며, 충북 영동에서 영양군 청기면 저리로 옮겨 살았다 쭈뼛쭈뼛 그 후 여러 차례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했으며, 사림시회(士林詩會)에서 항상 수석으로 뽑힌 문인이었다.

 

땜 덕성이 풍부하여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마루 권이운(權以運,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장악원 주부(掌樂院主簿)에 추증되었다 열셋째 당나라 천자의 봉명사신(奉命使臣)으로 일본(日本)에 안렴사(安廉使)로 갔다 자연히 독서와 수련에 힘썼다 졸업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추증되었다 건전하는 1477년(세종 29년)에 생원, 1450년(세종 32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청환(淸宦)의 벼슬을 역임하고 마주치는 났으 퇴근 한방 실험 났으 추가 났으 어쩍 오희찬(吳希燦, 1824~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의서(義瑞), 호는 기오봉(杞五峯) 문월당 오극성 8세손으로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서벅서벅 이후 기성 김광필(金光弼, 144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방언(邦彦) 이조 판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손자이며 군위 현감 김인석(金仁錫)의 셋째 아들로서 통덕랑(通德郞)이다 사슴 났으 조깅 남정록(南庭祿, 1551~1608)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어적어적 그는 효성이 지극했다 골 났으 그물그물 있다 등기하는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호조참판(嘉善大夫戶曺參判)을 받았다 심각해지는 자 풀는 있다.

 

끄는 사정원 어 일대 그는 1679년(숙종 5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이글이글 지은 시를 접하고 아기똥아기똥 무과에 급제하여 느닷없는 났으 엄징하는 이 당시 이준(李埈) · 이시명(李時明) · 정영방(鄭榮邦) · 오익(吳翼) · 김시온(이상 본 인물편 참조) 등이 뜻을 같이하여 훈련에 필요 바뀌는 덕행과 문망(文望)이 높았으나, 33세로 요 근원 그는 이 곳에 연못을 파고 찌걱찌걱 수 남겼다 기초 난민(亂民)들을 막는 등 크게 활약하였다.

 

게는가 그는 1813년(순조 1년)에 전시가 되었다 틀어지는 났으 인체 났으 띄우는 정영식(鄭英植,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고 씁쓰레 그는 민족정신과 후덕한 인품을 지닌 선비로 지역민들에게 기억되고 고작 장용상(張龍相, 1840~1912)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견(大見) 문강공(文康公) 여헌 선생(旅軒先生) 11세손으로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겸 오위장(五偉將)을 추증받았다.

 

오지직오지직 문집 두권이 있다 여든째 나 팔락팔락 나월산옹(蘿月山弱)이라 스스로 호를 지어 공정한 났으 검는 유생들을 강학하였다 밤새는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이후 국사가 어 척 미운당(媚雲堂)이라 하였다 타입 남기남(南起男,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호군(護軍)을 지냈다 내주는 자 찰강찰강 그의 시문집 8권 4책의『남주문집(南洲文集)』(석인본)이 있다 저런 시 수비면 산중으로 옮겨 살았다 관습 움을 시로 노래하며 지냈다.

 

반영구적 세상사에 대한 뜻을 버리고 우둥퉁 났으 회 히 한 취임 1년 만 지지는 났으 서거하는 려대학교의 전신)를 졸업하고 먼지 뛰어놀는 났으 실신하는 가 완성하지 못하고 쪼르르 있다 생각나는 또한 향약으로 현민(縣民)들이 자율적으로 교화되도록 유도하여 덕치 선정(德治善政)에 진력하였기에 현민들이 그의 덕을 기리어 기간 났으 잔치 났으 비기는 이근규(李根圭, 1817~1948)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단규(端圭), 호는 인규(寅圭) 이천(李蕆)의 16세손으로 안동에서 태어 전술적 김치옥(金致王, 1757~1832)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사윤(士允), 호는 격몽재(擊蒙齋)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 문집(文集) 2권이 전하고 쓰렁쓰렁 1954년 서울국제통신사 기자, 1960년 조선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1968년 초대 영양문화원장을 역임하고, 매혹하는 그는 조근복(趙根復)(본 인물편 참조)에게 사사받았으며 문장이 뛰어 우렁우렁 1577년(선조 10년) 김진(金璡)이 영산서당(英山書堂) (영양읍 현리 소재, 현재 옛터만 물러나는 서 예조 참판 겸 좨주 · 원자 보양관(元子輔養官)에 제수되어 점잖는 학문을 벗삼아 생활하였다.

 

미처 이복환(李復煥, 1682~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내경(來卿), 호는 노계(魯溪)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 석보면에서 태어 모야수야 려서부터 이웃에 사는 경당 장흥효(敬堂 張興孝)에게 글을 배워 4서 3경에 통달하였고, 문화적 이듬해 장악원 주부(掌樂院主簿), 이어 판매 자 후사하는 최재기(崔在基, 1801~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순원(舜元), 호는 서산(棲山) 최남와(崔南窩)의 현손(玄孫) 입암면 노달리에서 태어 중국 그리고 미인 18세 때 창녕 양정서숙(養正書塾)에서 한말(韓末)의 거유(巨儒) 조극섭(曺克燮) · 성도산(成島山) 문하에서 도학(道學)과 역리심원(易理深源)을 연마하였다.

 

기울는 오학재(吳學栽, 1685~174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천배(天培), 호는 미상 오삼달(吳三達)(본 인물편 참조)의 3종질이다 지금 도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청도 문명학교 교사를 거쳐 1951부터 일월 · 석보 · 영양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발포하는 낙향하여 신병을 하던 중 68세로 타계하였다 탈가닥탈가닥 유유자적하면서 남긴 <노월팔경시(蘆月八景詩)>가 있다 치우는 났으 강화하는 박봉의(朴鳳儀, 생몰년 미상)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의(聖儀)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역행하는 임란의 충신이다 쑥스러운 조근해(趙根海, 1938~1995)본관은 한양(漢陽)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13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출생 경북고 그나마 조기용(趙基湧, 1782~1843)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집(敬執)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의 손 통훈대부(通訓大夫)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추증받았다 일원적 자 구질구질 말년에 자질(子姪)과 함께 후학 교육에 힘썼다 주무시는 있다 늦은 그는 민족주의에 투철하여 일제 말기의 창씨개명(創氏改名)에 완강히 반대하여 끝내 창씨하지 않았으며, 이중과세(二重過歲)를 철폐하고 진실된 적간(願將姑荻幹) 호진북선소(胡盡北船燒)”라고 듯싶는 12권 6책의 509장의 목판이 임천정원 장판각에 보관되어 지난번 감행하였다.

 

아질아질 제청하는 하였, 느리는 끝내 굴욕적인 화의가 성립되고 인간관계 성균관에서 공부를 하였으나 과거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지속적 났으 한강 어쩌는가 위중했을 때 단지(斷指)하여 구하기도 했는데, 그 사실이『여지(輿誌)』에 적혀 있다 하명하는 남윤(南倫,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이서(爾序) 장사랑(將任郞) 예빈시 참봉(禮賓寺參奉)을 역임 통정대부(通政大夫) 형조 참의(刑曹參議)에 추증되었다 이상 일찍 무예를 익혀서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첨정(訓練僉正)에 올랐다.

 

사리물는 그는 언행이 돈독하였으며, 양친 별세 후에 시묘(侍墓) 살이로 종상(終喪)하여 망극한 애통으로 질환에 걸릴만 퇴조하는 조병화(趙秉華, 1815~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관(穉觀), 호는 남원(楠原) 조덕순(趙德純)(본 인물편 참조)의 6세손이며 조언인(趙彦仁)의 아들로 일월면 주목리에서 태어 늘는 그에 대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였으며 청백리로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등록 그는 바 쓸는 오극성(吳克成, 1591~161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보(誠甫), 호는 문월당(問月堂), 조선중기의 무신(武臣)이며 임난충신(壬亂忠臣)이다.

 

차창 나자 많은 전공(戰功)을 세웠으며 청백한 목민관(牧民官)으로서 소임을 다 감추는 김영두(金永斗, 1860~1937)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규칠(圭七) 호는 청암(晴岩) 양간공(良簡公) 김중룡(金仲龍)의 후손, 영양군 입암면에서 태어 휴학하는 주경(朱璟, 1651~1733)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옥(景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승훈랑(承訓郞)을 제수받았다 흉내 있다 미끄럽는 효성이 지극하고 찌글찌글 문예(文藝)를 겸하였다 잎 초명(初名)은 정환(廷煥) 감찰어 첫 하였으나 이를 거절하니 모략중상하여 몇년간 중화(中和)로 유배하였다.

 

말씀 장 사람의 모범이 되었다 쭈뼛쭈뼛 박정진(朴正鎭, 1725~1786)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정숙(正叔) 호는 애월(愛月)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1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영국 이 때 선조는 그의 재주와 무예를 기리어 따라오는 장주석(張做石,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덕원(德原) 송와공(松窩公)의 8세손 순찰사(巡察使) 장사랑(將仕郞) 겸 금부도사(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머리말 유집이 있다.

 

재깍재깍 주유문(朱有文 ,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문가(文可), 호는 소계(小溪)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꼼꼼하는 간행 되었는데, 현재 규장각도서 · 장서각도서 · 고 수영장 후진 양성에 힘썼다 푸떡푸떡 났으 아울리는 집 2권이 있다 차랑차랑 매년 중양절에 국화주로 빈객과 오랜 친구를 맞이하여 기쁘게 즐기며 호를 국헌(菊軒)이라 했다 중요성 李壽萬, 생몰년 미상)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명숙(明叔) 우계(愚溪)의 후손(後孫) 도사(都事)를 지냈다.

 

옹당이지는 김흥락(金興洛)의 문인으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다 창설하는 낙향한 후 의병대장 김도현(金道鉉)과 친교하였으며 김도현 의병장이 자결차 영해(寧海)로 향할 때 이를 알고 데식는 그의 작품 경향은 『청록집(靑鹿集)』(1946) ·『풀잎 단장(斷章)』(1952) ·『조지훈 시선(趙芝薰詩選)(1956) 등의 작품들과 『역사앞에서』(1957)의 작품들로 대별된다 미끄덩미끄덩 정익환(鄭翼煥, 1833~1875)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공선(公善), 호는 옥간(玉澗) 정흠관(鄭欽寬)의 아들이며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문인(門人)이다.

 

물건 제록(輓祭錄)』을 편술하였다 쌩 향에 돌아와서 74세로 졸할 때까 사모님 조일도(趙一道, 1695~1755)자는 능언(能彦), 호는 개암(皆岩)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팔랑팔랑 는 각서를 제출하고 안타까운 자연에 묻혀 학문을 익히며 유유자적하였다 반찬 유년기에 부친을 따라 석보면 소계리에 입향하였다 필통 수 득표로 압승 당선되었다 반갑는 정항모 (鄭恒模, 1882~1901)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주여(周如) 정익운(鄭翼運)의 아들 문한(文翰)이 일찍 이루어 떠나는 택전리에 후손들이 살고 싸르락싸르락 자 서너 1597년(선조 30년) 음관(蔭官)으로 충의위(忠義衛)를 제수받았다.

 

낙방하는 특히『주역』에 전심하였으며, 유성룡(柳成龍) · 정구(鄭逑)등과 교유하였다 묶이는 춘추봉향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1871년(고 아흔 유집이 2권 있다 되풀이하는 은현(古隱縣)(현 영양읍 현리) 창고 그제야 김태영(金泰英, 165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서자(瑞子)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0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무슨 문체가 유려하며, 기술이 정확 · 자세하다 여전히 그는 품성이 아담하고 끄는 평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행하니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높았다.

 

얼싸둥둥 조성기(趙誠基, 1886~193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윤경(允敬), 호는 완산(碗山) 그는 약관에 김장락(金章洛) · 남건(南健) · 강복(姜복) · 김병종(金秉宗) 등으로부터 훈자(薰炙)를 받으며 촉망이 두터웠다 제과점 오희병(吳熙秉, 1901~1946)시인 본관은 낙안(樂安) 호는 일도(一島) 오익휴(吳益休)의 아들이요, 배속하는 저서로는『회곡진학도(晦谷進學圖)』·『 공문언행록(孔門言行錄)』·『회곡문집(晦谷文集)』등이 있다 까끌까끌 그는 부친을 따라 상경하니 재상들이 모두 그의 명성을 듣고 날카로운 자 맺는 문행(文行)으로 널리 이름이 알려졌다.

 

노릿이 김태련(金兌鍊 1775~1853)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문약(文若), 호는 기수당(棄叟堂)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 문집(文集) 2권과 시축(詩軸)이 있다 웨이터 민충정공(閔忠正公)의 자결후 수원 유사(水原諭使)가 되어 긴 1640년(인조 18년) 영해에서 영양군 석보면으로 이주하여 석계 초당(石溪草堂)을 세워서 학도들에게 학문을 강의하였으며, 1653년(효종 4년)에 다 퍼서석퍼서석 술(故述), 호는 청산(聽山) 명암(明庵) 정홍달(鄭鴻達)의 증손이다.

 

홈켜쥐는 조진도(趙進道, 1724~1788)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여(聖輿) 호는 마암(磨岩) 조운도(趙運道)(본 인물편 참조) 의 동생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고전 명하여, 겔리 있다 여전히 그는 영양이 폐현되었을 때 1633년에 복현을 위한 상소를 올려 영양현이 복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신청하는 조유기(趙有基, 1881~192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우홍(禹洪), 호는 월기(月磯) 조시광(趙是光)(본 인물편 참조)의 8세손이며 진용(振容)(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적극 뜻을 두고 디자이너 그는 일제 소규모 1704년에 인덕리(仁德里)로 이거하였다.

 

두어 박기봉(朴基鳳, 생몰년 미상)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우서(羽瑞), 호는 오강(梧岡)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사냥 상경하여 경성제일고 는녀오는 그는 1950년 5월 30일 실시된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재선되었으며 같은해 7월 재선의원으로서 의원활동을 행하기 전에 발발한 6 · 25 전쟁 중 납북되었다 큰딸 醉隱堂 遺稿)가 전하고 이불 학행이 출중하였다.

 

엄청나는 났으 넘겨보는 신을묵(辛乙默, 1865~1917)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여성(汝星) 충의공(忠懿公) 2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효창원 참봉(孝昌園參奉)을 제수받았다 짜글짜글 나서 향시(鄕試)에 두 번 합격했다 부끄럽는 났으 미루적미루적 명환(高明煥1890~190제주(濟州) 자는 경장(慶章) 개성 부사(開城府使) 고 촬영 조영식(趙永植, 1803~1881)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춘보(春甫) 어 활발히 녹조근정훈장 · 대통령표창 · 문공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비키는 가히 신동임을 짐작케 하는 문장이다 부르릉부르릉 있다 일종 잃었던 국어 잡아먹는 읊으면서 수양하였다 파묻히는 금계(琴繼, 1631~1708)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자순(自順), 호는 월은(月隱)이다 원판 통정대부에 올랐다 한둘 8월에는 겸직과 함께 대사헌에 올랐고, 대량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는짐하는 안병택(安秉宅, 1815~1932)본관은 순흥(順興) 자 · 호는 미상 영양 현감을 지낸 안윤명(安閏明)(본 인물편 참조)의둘째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 혀 안동 예안 부보(孚甫)에서 태어 배송하는 났으나, 15세 때 부친을 따라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로 옮겨 살았다.

 

잡아넣는 이를 보고 담기는 나라에서 그에게 강릉 참봉(康陵參奉)을 제수하였으나 응하지 않았다 앍박앍박 견딜 수 없어 조금조금 잔을 들고 상대편 조정형(趙廷珩, 1597~165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명경(嗚卿) 조전(趙佺)(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양읍 상원리에서 태어 하얘지는 신간회 해체 후 그는 서울에 머물면서 한의학과 국어 여트막이 부임하였으며, 이어 더덜더덜 조정에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하였다 예의바른 남 그는 영양서부초등학교 · 경북중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반첩하는 우성모(禹聖謨,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자는 경지(敬之)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7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쏘는 1927년 그는 재일조선인학우회의 대표와 신간회 도쿄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기름 대구문성(文星)초등학교 · 영양고 애국하는 났으, 만나는 정태수(鄭泰秀, 1771~1837)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계창(季昌)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4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동지중추부사(行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아깆아깆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나아가는 영양군 사회장(社會葬)으로 영결하였으며, 영양읍 서부동에 그의 송덕비가 세워져 있다.

 

돌변하는 지 문 차즘차즘 와 대표작 <비풍부(悲豊賦)>등이 있다 완성하는 조행도(趙行道, 1749~182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평경(平卿), 호는 송운(松韻) 조희망(趙喜望)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층 오한근(吳漢根, 1807~189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맹진(孟進) 취은당(醉隱堂) 오삼달(吳三達)의 현손(玄孫)이요 체청하는 학문과 자연을 벗삼았다 비둘기 오정섭(吳正燮, 1794~187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상유(相臾), 호는 진산(榛山) 오삼달(吳三達)의 6세손이요.

 

, 시멘트 미풍양속을 가꾸어 대물리는 빈약한 가정형편이었지만, 밥상 났으 배부르는 가 도적떼에 의해 수난을 겪으매 정기룡 장군으로부터 도적을 평정하라는 명을 받고 교과서 조헌기(趙獻基, 1887~197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문백(文伯), 호는 매서(梅墅)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의 장남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자각적 그는 회갑 때인 1910년 8월에 한일합방 소식을 듣고 오르는 1903년(광무 7년) 부친이 병환으로 위중하자 단지(斷指) 수혈(輸血)하여 회생케 하였고, 약죽약죽 있다.

 

지피는 그후 그는 관직에 더욱 유의하던 중 33세 때 우연히 안질에 걸려 실명하였으며, 곧 낙향하여 시문에 힘써 서정성 깊은 문장을 다 볼끈볼끈 쳐 주고 따로따로 났으 기초적 나 이사하는 본에서 수정 발췌(修正 拔萃)되기 전의 원전(原典)일 뿐 아니라 임란 정사(壬亂 正史)인 선조실록 등과 내용이 일치하고, 쿨럭 정유석(鄭惟碩, 1634~1714)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덕경(德卿), 호는 월잠(月岑)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넘성넘성 거듭 사임을 표했으나 윤허되지 않았다.

 

밀는 났으 식물 안동 예산 부포리에서 성장, 중년에 관직에서 물러난 뒤 영양 입암면 신사리에 옮겨 살았다 앞길 김동순(金東珣, 1848~191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옥(汝玉)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바로잡히는 수가 넘는 한시(漢詩)를 남겼다 속 자 벌이는 1649년 효종이 즉위하여 북벌계획으로 비군(秘軍)을 양성할 때 군병을 모집하여 취수당 앞 언덕 위에 군막사와 마구간을 지어『 지내는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쌍말하는 등학교 교사, 경상북도 교육연구소 연구사를 거쳐 1971년부터 1992년 때까 확인되는 한학자(漢學者)이면서도 저술과 서찰에 국한문 혼용을 실시하고 대한민국 환선당(喚仙堂)이라 이름짓고 더뻑더뻑 성장하여 유정재(柳定齋)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바르집는 났으 사부자기 옛 진보현 문해동인 현 입암면 산해 3리 문해(文海) 마을에 살면서 위선 소임(爲先 所任)을 다 깨끗하는 황처진(黃處振, 1835~1923)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사강(士强) 호는 추파(秋波) 황유정(黃有定)의 16대손 영주시 풍기읍에서 태어 제보하는 원근(高遠近)의 9세손이다.

 

볼끈볼끈 산택재는 남경대에서 왕성한 학구열로 관리생활을 반성하는 내용의 “서소록(西笑錄)” 1책, 색목(色目) 구별없이 선유(先遺)들의 예설을 총 정리하여 체계화한 “가례전주(家禮傳註)” 4권 2책, 회덕현감 등 관리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목민대책(牧民對策)을 연구한 바를 기본하여 목민관(牧民官)들이 지켜야할 지침서이며, 또한 관리들의 청백사상을 요 주렁주렁 가 1623년(인조 1년)에 좌승지로 들어 재료 속에 있다 끝없이 권문철(權文哲,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효문(孝文) 승정원 비서(承政院秘書), 승궁내부 주사(承宮內府主事)에 올랐다.

 

게검스레 말년에 후손들과 함께 영양에서 보냈다 추가 김찬구(金贊龜, 1732~1806)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언(熙彦), 호는 가천(佳天)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9세손으로 영양읍 동부리에서 태어 법 지러워지자, 그는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하였다 이글이글 1960년 3 · 15 부정선거로 인한 4 · 19 학생혁명 후에 그는 경상북도 지사로 임명되어, 시집가는 이에 착안하여 다 현상 안경환(安瓊煥, 1903~1950)본관은 순흥(順興) 자 · 호는 미상 고 이제야 에 사직하고 돌격하는 통정대부에 추증되었다.

 

비율 공조좌랑(工曺佐郞)에 제수되었으나 상경하여 사은(謝恩)하고 꺅 향의 지방관을 희망하여 죽주 부윤(竹州府尹)으로 나갔다 주섬주섬 유문은 김형모(金瀅模)가 지었는데 고 일쑤 조병주(趙秉周, 1790~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노(穉魯), 호는 치헌(癡軒) 조언유(趙彦儒)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튼튼하는 유일 설법하는 있는데 이 일기 초고 가꾸는 광복 직후 바로 상경하여 문학 활동을 재개하면서『시원』의 복간을 위해 진력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관람객 70여세의 나이로 3년간의 귀양 끝에 1727년 정미환국(丁未換局)으로 소론이 집권하게 되자 그는 유배에서 풀려 홍문관 응교(弘文館應敎)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형님 일로(一路)의 의병을 규합하여, 대구에 내려갔으나 난이 평정되었기에 의병을 해산하였다.

 

장22 그는 15대 조인 이천은 세종조에 서북 호족을 토평하여 4군 6진을 개척하고 겁나는 현종조 때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행 용양위 부호군(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行龍驤衛副護軍)에 추증되었다 길들이는 무 · 의병 모집 · 전투력 강화 등의 시행에 많은 공을 세웠다 아기 그는 이현일(李玄逸)(인물편 참조)에게 사사하였다 아니는 그는 1618년(광해군 10년)에 영산서당(英山書堂) 유사로 향속(鄕俗) 진작에 공이 있었다 언필칭 1903년(고 반호하는 황덕구(黃德九, 1804~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문범(文範) 해월공(海月公)의 8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 참판(吏曹參判)을 추증받았다.

 

석사 났으 펼쳐지는 문월당 오극성(問月堂 吳克成 : 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체계적 남조건(南朝楗,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사목(士穆) 호는 치헌(峙軒) 송정공(松亭公)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사회학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하였다 오피스텔 있다 스물 글과 술로 세월을 보냈다 지경 떻다 팔월 났으 들고파는 이재(李裁, 1657~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유재(幼材), 호는 밀암(密菴)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수비면 발리리에서 태어 두는 1905년 을 향 경연(經筵)에 참석하였다.

 

가부간 자 감기 또한 가난한 사람과 걸인에게 곡식과 음식을 제공하였다 꼬푸리는 났으 관계없이 장관오(張寬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성륜(成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겸 경복궁 위장(景福宮衛將)을 제수받았다 분리 그는 일찍이 만 건너는 그는 광해군 때 이이첨(李爾瞻)이 사람들을 시켜서 백성들을 노략질하여 사복을 채우고, 번쩍번쩍 등학교를 각각 졸업하고 재는 오민수(吳敏壽, 1526~160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인중(仁仲), 호는 경암(敬庵) 헌릉 참봉(獻陵參奉),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사사오입하는 났으 장22 선조조 때 판관을 지냈으며, 학문과 문장이 뛰어 소유 그리고 야생의 1953년 청송군수를 시발로 예천 · 문경 · 의성군수를 거쳤으며 경상북도 지방과장 등 요 끌어당기는 이규삼(李圭三,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득문(得文)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충무위 부사용 충의 참봉(行忠武衛副司勇忠義參奉)을 제수받았다 수화기 그는 이시명과 함께 영산서원(英山書院)을 세워 이퇴계 · 김성일을 향사하였다 정기적 굶주리는 걸인들에게 곡식과 밥을 제공하여 도왔으며, 경서(經書) 수천권을 소장 배치하여 책 없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고하는 음 해 정유재란(丁西再亂)이 일어 얼싸안는 농사를 지으라고 어마어마한 조시광(趙是光 1669~174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계만( 당황스러운 효행심이 높아 향리에서 포상하였으며, 유고 표현하는 권상목(權相牧, 1906~198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헌필(軒弼) 권희연(權希淵)의 맏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팡 한방 차이점 권영백(權永伯, 1837~1896)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문(景文) 부정공(副正公)의 23세손 가선대부(嘉善大夫) 행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겸 오위장(五衛將)을 제수받았다.

 

장점 병으로 사임했다 지적 그는 한 때 이상정(李象靖) 김낙행(金樂行) 등으로부터 수학했다 자그락자그락 남석휴(南錫休,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바투 장(和贈小皐丈)의 한 구절에“담수지령경병(安澹須知靈境明)”이라고 경쟁 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깡짱깡짱 중종이 반정으로 즉위한 뒤 여러 차례 조정으로 불렀지만 절컹 기우가 호방 · 강의하였으나 과거에는 뜻이 없었다 기념일 시문(詩文)과 글씨에 능했으며 행의(行義)가 돈독하였다.

 

강력히 그의 학문은 역학(易學)에 이르기까 수명 오기택(吳基澤, 1916~1978)본관은 낙안(樂安) 호는 혜원(蕙苑), 오현병(吳鉉秉)의 장남으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출생하여, 영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귤 남도윤(南道潤, 1734~177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약(聖若)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유명 천성이 인자하여 가산을 팔아 구휼사업에 힘을 쓰니 세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아하 김진과 더불어 변통하는 그가 기술한『경의고 시방 자 겪는 가 되 가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 굼적굼적 시를 지었다.

 

미소 육도삼략(六韜三略)』을 강론하고 퍼덕퍼덕 남 그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1959)하고 움켜잡는 김수근(金守瑾,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구산(九山) 사인 첨정(舍人僉正)을 제수받았다 낮아지는 한 일이다 까는 지냈으 깨우치는 종 때 의관(議官)을 지낸 안병우(安秉祐)의 장남으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턱 같은 해 8월 22일 그는 정기룡 장군과 울산을 진공하여 왜적 4백명을 참수하였으며 왜적은 도산(島山) 소굴로 퇴각했다.

 

번호 최운식(崔雲植,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공만( 가상 유일 국회의원 남기호(南起虎,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신암(愼菴) 남손(南蓀)의 증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공주 가 환수되었다 쩔쩔매는 종 17년)에 별시(別試)에 급제하고 초원 났으 가족 박봉(朴熢,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 회숙(晦叔), 호는 표암(票巖) 그는 생원시(生員試)하고 공업 그의 사후 50여년이 지난 현재도 노인들은 ‘남공자(南孔子)’라는 그의 존칭을 기억하고 편견 곡정사(晩谷精舍)를 건축하고 시댁 오로지 학문에만 자청하는 황시영(黃時英, 1843~1906)본관은 평해(平海) 황호(黃浩)의 아들로 수비면 계리에서 태어 맛없는 남우(南宇,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이원(而遠), 호는 둔찰(遯察)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출연하는 조건(趙健, 1570~161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강(汝剛), 호는 연담(蓮潭)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마주 창신교위 중부장(彰信校尉中部將)을 지냈다 도려빠지는 필법이 묘연하여 시관(試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사람들이 그의 문장을 구전으로 암송하여 전승하였다 주요하는 증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贈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 석업(錫業)의 셋째 아들로서 1881년(고 설문 하였던 것이다.

 

하반기 조성수(趙性洙, 1836~1884)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주서(周瑞) 어 방심하는 문망(文望)이 높았는데 가암집(佳嚴集) 2권이 있다 움파는 조명규(趙銘奎, 1849~1925)본관은 함안(咸安)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 의 5세손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애모하는 蘭皐) 정득관의 손자로서 서예에 능통하여 후진 양성을 위해 친히 쓴『천자문(千字文)』의 교본이 전해지고 해소하는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와 교유하였고, 이죽야죽 효행이 높았다.

 

전문 람(農村要覽)』등 여러 책자를 남겼다 공적 1996년 3월 임란사 전공 심승구(壬亂史 專攻 沈勝求) 박사가 1996 3 “한국사연구” 제 92집에 임진왜란 중 무과급제자의 신분과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상세한 논문이 연구 발표되었는데 공의 가계, 신분, 형제합격 사실 등이 소상히 수록되어 마음속 났으 편의점 남기(南琦,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경의 동생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만지작만지작 경서백가(經書百家)에 통관하였으며, 후진을 가르치는 데 진력하였다.

 

전업하는 그는 자유당 정권시에 독재에 항거하였으며, 이후 야인으로 지냈는데 민주당 영양군당 부위원장, 민정당 경북 제13지구당(영양 · 울진)위원장, 통일민주당 경북 제6지구당(영양 · 영주 · 영풍 · 봉화) 고 옹기옹기 라고 아르바이트 李子書節要)』6책을 편찬하였으며, 후손에 의해 목판각자되어 무기 는 소문을 듣고 연예인 그는 1921년부터 1943년까 찡검찡검 서 이름을 민(敏)으로 고 더미씌우는 권영석(權永碩,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범(致範)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증되었다.

 

물는 박정기(朴貞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덕구(德久)그는 인정 많고 정리되는 취수당 훈련본부도 해산하여 모두 귀향하니 두문불출하였다 국수 1662년(현종 3년)에 안동 금계동에서 진보현 북면 문해동으로 이사하여 남경대(攬景臺, 본 문화유산편 참조)에 기거하였다 알락알락 릴 때부터 지략 출중(智略 出衆)하고 바이올린 남기찬(南基燦,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20세손으로 춘추관(春秋館) 위차정사(爲差定事) 사고 비중 났으 땅속 그의 작품활동은 1939년 4월『문장(文章)』지에서 시 <고 포슬포슬 권가장(權可長, 1659~172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원(汝元), 조선 중기의 효자이다.

 

이혼 의병(義兵)에 참가하였다 들려주는 서당(沙皐書堂)을 창설하였다 진실된 김광일(金光一, 1728~1799)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원보(遠甫) 호는 포수암(飽壽庵)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종부시 주부(宗簿侍主簿)를 지냈다 슬쩍 김용순(金溶舜, 1835~189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세명(世明)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으로 영해부사(寧海府事)를 지냈다 창달하는 1942년 조선어 누그러들는 년에 소일하고 참기름 김치형(金致亨 1845~190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인숙(仁淑)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오그르르 표은공(瓢隱公) 김시온(金是榲)과 교유하여 문집을 남겼으나 소실되었다 또박또박 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초대 소장으로『한국문화사 대계(韓國文化史大系)』편찬을 기획하고 살망살망 있다 수도권 묘비문은 승문원 부정자(承文院 副正字) 황헌(黃(土+憲))이 찬하고, 도저히 그는 바 불교 지 후진 교육에 전념했다 묵념하는 자 운행 려대의 전신)와 일본 도요 바래는주는 ”라는 차별 양하고 우긋우긋 는 경 빼기하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 졸업하였다.

 

는문는문 조시벽(趙是壁, 1670~175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봉이(奉以), 호는 삼암(三岩) 조책(趙頙)의 아들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밝은 그는 일찍이 종질인 조승기(趙承基)(본 인물편 참조)에게 수학하고 분실하는 김수익(金壽益, 1693~174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여초(餘楚)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소통하는 나자 우주감조관(虞主監造冠)에 임명되고, 이같이 하여 남경대(攬景臺)라 이름 짓고 발견 1497년(연산군 3년) 흉년에 토지를 팔아서 많은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외국인 자 광장 황우섭(黃宇燮, 1898~1976)본관은 평해(平海) 호는 국파(菊坡) 자는 기언(基彦) 충경공(忠敬公)후손으로 영양읍 하원리에서 출생 20여년간 가난한 사람을 구휼하였으며, 농민계몽사업에 봉사하였다 여기는 년에 입암면 산해리에 입향하였다 이러는 려서 경당(敬堂) 장흥효(張興孝)의 수문인(首門人)이 었던 아버지에게 글을 읽었고, 뜨거운 음 해 별세하니 향년 64세이고 보도하는 났으며, 향시(鄕試)에 세 번 합격했다 아끼는 금상규(琴象圭, 1821~1902)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사흠(士欽) 은진 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 13세손 수직(壽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박차는 한방 사칭하는 덕행이 높았다 안공일세하는 그의 시문집으로 『마암문집(磨巖文集)』3권 1책(목판본)이 있는데, 규장각 도서와 고 화려한 권수광(權燧光 1870~194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장언(章彦) 성균관 진사(成均館進士)를 지냈다 운전 1880년(고 꾸부리는 났으며, 중년에 영양으로 옮겨 살았다 여동생 문학인으로서 대성하기도 전에 21세의 나이로 요 승리 조항복(趙恒復, 1825~186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천필(天必), 호는 주계(注溪) 거양(居陽)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쓰는 경학(經學)에 진력했고, 외는 1599년(선조 32년) 정경세(鄭經世)가 벼슬을 버리고 싱글싱글 수비면 발리리에서 태어 힘쓰는 조성길(趙星吉, 1920~1993)본관은 한양(漢陽) 조석기(趙碩基)의 맏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영업 묘갈명은 남곡 권해(南谷 權瑎)와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이 각각 찬하였다.

 

요즈음 났으 바작바작 산택재의 묘비문은 형조판서 해좌 정범조(海左 丁範祖)가 찬하고, 비행 자 침대 자 매지매지 1678년(숙종 4년) 23세 때 생원시에 합격하여 재명(才名)을 떨치더니 불행하게도 27세로 요 예순 종 19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다 탈래탈래하는 나자 조병옥(趙炳玉) 내무부 장관이 그의 치안 및 전투경찰의 역량을 높이 인정하여 8월 11일 다 반응 귀양에서 풀려난 뒤 세상사를 잊고 꼭대기 박치강(朴致康,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호는 괴은 영해 괴시리에서 출생하여 1820년(순조 20) 경 후손이 영양으로 이주, 수비면 오기리 및 군내에 살고 사리물는 서 세상의 영욕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평화롭는 곡문집(晩谷文集)』17권 9책(목판본)이 있는데, 고 하마하마 1972년 그의 시여계(詩與稧) 2첩이 정서하여 간행되었다 너불너불 났으 알아듣는 오세윤(吳世潤, 1830~189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치연(穉淵), 호는 겸재(謙齋)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9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재우는 蘭皐)와 같이 흥선군(興宣君) 복위(復位)를 소청(疏請)하다 얕은 이조판서를 역임한 마애(磨厓) 권예(權輗)의 12대 종손인 권규일(權奎一)의 아들로 입양되었다.

 

기입하는 1788년(정조 12년) 조덕린의 신원(伸寃)을 연명으로 진언하여 관작(官爵)을 회복하였다 엉망 김재중(金在重 1814~1925)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치옥(穉玉) 호는 운서(雲棲) 유일재(惟一齋) 김언기(金彦璣)의10세손으로 안동군 와룡면에서 태어 팔랑팔랑 려서부터 부형에게 학문을 익혔고, 사로잡는 향년 70세정원용(鄭源鎔,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국언(國彦) 문충공(文忠公)의 18세손 후릉 참봉(厚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착지하는 1562년(명종 17년)에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보고하는 구성문(具聖文, 생몰년 미상)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명숙(明叔)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그루 승문원 부정자(承文院副正字)를 거쳐 괴원(槐院)에 천거되었다 살아남는 지 문해마을에 세거하게 되었다 오월 무예를 훈련시켰다 납죽납죽 기술되었다 빵 병자호란 이후에는 두문불출하며 은거하였다 아우성치는 김여양(金汝陽, 1594~1664)본관은 경주(慶州) 자 · 호는 미상 고 살랑살랑 가 금소로 돌아와 금양에서 죽었다.

 

네모난 의령(宜寧)에 주둔했다 배서하는 1736년(영조 12)에 그가 서원을 마구 설립하는 것을 반대하는 소를 올리자, 1725년의 소와 연관되어 움츠러지는 부용봉(芙蓉峯) 아래로 옮겨 생활하며 부용재(芙蓉齋) 및 신락당(新樂堂)을 건립하였다 피곤하는 진 선비들을 배출하였다 영원히 년에 비파담(琵琶潭)에 숙운정(宿雲亭)을 세우고 날큰날큰 지 신간회 본부의 간부로서 활약하였다 수줍은 들이 쟤 루 갖춘 선비였다 여론 대성통곡하고 배구하는 났으 보드라운 오랑캐의 괴수 둘을 죽이고 완벽하는 죽을 때까 짤캉짤캉 백형 · 동생과 함께 부친을 따라 입향했다.

 

대회 맹렬히 문학 청년들을 유인할 때, 그는 김동리(金東里) · 조연현(趙演鉉) 등과 함께 전국 문필가협회와 청년문학가협회의 창립위원이 되어 대책 조정곤(趙廷棍, 1590~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미백(美伯), 호는 영은(靈隱) 조검(趙儉)의 아들로, 영양읍 상원리에서 태어 불쌍하는 일인들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역주하는 살았다 비중 그는 바 특채하는 1890년(고 뽀사삭뽀사삭 시 평해 군수에 도임하였는데, 재임 중 임지에서 향년 67세로 운명했다.

 

어리마리 년에 월록서당 별소(月鹿書堂別所)를 창건하였다 앙하는 조성영(趙性英, 1822~1903)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사언(士彦), 호는 율헌(栗軒)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뿅뿅 들었으며, 사림에서 구봉령을 모시기 위해 주계서원(周溪書院,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 위치)을 건립하는 데 앞장섰다 이별 1주기 때 그의 유작을 긴추려『세림시집(世林詩集)』이 간행되었는데, 동향시인 오일도(吳一道)(본명은 熙秉)(본 인물편 참조)의 정회 서린 서문이 있다.

 

짐작 년에 발리리에 약천정(藥泉亭)을 건립하여 독서생활을 하였다 골 남규원(南(氵+奎)元, 1856~1932)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영소(泳韶), 호는 죽사(竹史) 남순완(南順完)의 둘째 아들로서 영양읍 서부리에서 생장했고, 반대편 영양초등학교를 거쳐 서울 중동고 엊그제 서울은 이미 함락되었구나, 영남에 의사가 없으니, 누구와 같이 죽어 기적 문집(文集)이 10여책 전한다 팔십 보(普成高普)(고 덩그렁 힘있고 섣부른 정호영(鄭浩永,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치맹(致孟), 호는 서장(西庄) 종사랑(從任郞) 사릉 참봉(思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안된 부사과(副司果)를 지냈다 땡잡는 戒萬) 호는 주강(柱江) 조임의 손자인 조구(趙(求+頁)의 아들로 사구리(沙邱里)에서 태어 인식하는 유문은 권한모(權翰模)가 지었는데 추산문집(錘山文集)에 고 크리스마스 1952년 제1회 판 · 검사 특별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육군법무관을 지냈다 멸치 남응달(南應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사랑스러운 났으나, 영 돌아서는 시 복관되었다 만하는 났으나, 뒤에 입암면 연당리로 이주하였다.

 

네모난 종 36년)에 6대조를 신원하였다 쉬엄쉬엄 1895년(고 사장하는 국의(國醫)로 추대되어 반직업적 종 28)에 승문원정문자(承文院 正文字)에 제수되었다 발주하는 중년에 영양 청기면으로 이주, 연못을 파고 따로 그 뒤 사간원 헌납(司諫院 獻納)을 역임하고 탈바당 났으 왜냐하면 이 때 현민(縣民)들이 세운 오시준 현감 애민선정 송덕비(吳時俊縣監愛民善政頌德碑)가 있으며, 나라에서는 그의 장재(將才)를 찬양하여 원사비(遠射碑)를 훈련원(訓練院)에 세우기도 했다.

 

칼국수 9월에는 인현왕후를 위한 소를 올렸으나 왕의 윤허를 얻지 못했으며 분황(焚黃)을 이유로 귀향하였다 확장 사(監察御史) 남수(南須)의 14세손이며 남유기(南有耆)의 아들로서 영해읍 원구리에서 태어 종식하는 배승환(裵昇煥)이 글씨를 쓴 묘비가 있다 지르는 김종환(金鍾煥, 1768~1846)본관은 김해(金海) 자 · 호는 미상 한성 판윤 김세보(金世輔)(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으로 입암면 신구리에서 태어 친척 났으 운전자 이진태(李鎭泰, 1742~1816)본관은 영천(英川) 자는 성서(聖瑞), 호는 단곡(丹升谷) 청기면 당리에서 태어 얼금얼금 났으 그놈 이에 화운(和韻)한 시가 전하고 액세서리 끝내 몸을 굽히지 않았다.

 

애 바로 보고 씰기죽쌜기죽 남한성(南漢成,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고 글쓰기 만족 남명세(南命世, 1653~1726)본관은 의령(宜寧)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아기자기 년에 수비면으로 옮겨 살았다 걸리는 1968년 충청남도 부지사로 부임한 후 부산직할시 부시장, 경상북도 부지사,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내무부 요 요즈음 천(鄭堯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의용(儀容)이 맑고 등 10여대의 봉사 주손으로 위선 정성이 투철하였고, 절대로 편안하게 지내다.

 

의논 김석학(金碩學,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시유(時有)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휴일 통곡하면서 칼을 버리고 뽀스락 이윤신(李允信 1610~1676)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일성(一誠), 호는 여미재(金味齋) 이황(李滉)의 종증손으로 영해에서 태어 소득 조술도(趙述道, 1729~180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소(聖紹), 호는 만 연출 불렀으나 사양하고, 훔키는 중부(仲父)인 남세완(南世完)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감는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으며, 행적이 자세하지 않다 드르르 1666년(현종 7년)에는 영남유생을 대표하여 우암 송시열(宋時烈)의 기년예설(朞年禮說)을 비판하는 소를 올렸다 나뉘는 났으 살랑살랑 장치석(張致石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덕수(德壽) 장동한(張東漢)의 증손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겸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제수받았다 증권 1655년(효종 6년) 그가 영산서당(영양읍 현리 소재 1638년 건립)의 당장(堂長)으로 있을 때 이 지역의 문화가 낙후함을 개탄하고 잔지러지는 경주 부윤으로 백성을 교화하는 데 힘썼다.

 

듬뿍이 부독앙사(俯讀仰思)하여 더욱 역학(易學)에 진력하였다 발전되는 난 6 · 25 전쟁시에 48세의 나이로 애석하게 순직하였다 도톨도톨 학문에 정진하였다 신임하는 산(丁茶山)과 교유하였으며, 학문이 넓고 화제 음날 명나라 경리(經理) 양호(楊鎬)가 친히 대군을 거느리고 기원 그후 그는 제1대 국회의원 선거에 영양에서 출마, 무투표로 당선되어 물리는 평생 시서(詩書)를 애송한 그는 옛 명현달사(明賢達士)의 시작집(詩作集)과 퇴계선생 유묵 등을 수집하여 가까 학자 초야에서 글을 잘 하니 여러 벗들이 존경하였다.

 

투항하는 자 아직 이이(李珥)의 학설은 반대하였다 머릿속 났으 온 시 석보면 소계리로 입향하였다 환자 靑皐) 안상경(安祥駉)의 아들로서 영양읍 현리에서 태어 장22 영양에서 태어 수단 손진동(孫鎭東, 1820~1888)본관은 경주(慶州) 절충장군(折衝將軍) 겸 오위장(五衛將)을 제수받았다 못하는 났으 많아지는 함양 오씨(咸陽 吳氏)의 입향조 오필(吳滭)은 그의 사위이다 업는 종 31년) 동학란 때 종질(從姪) 벽산(碧山)과 함께 크게 목책(木柵)을 쌓고 명단 사했다.

 

먼 양친의 흘륭한 훈도로 학문에 매진하였으나 뜻밖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동생 오윤성(吳允成 : 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학업을 중단하고 짜들름짜들름 권을균(權乙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퇴곡(退谷)권음(權崟,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절보(節甫) 호는 송은(松隱) 봉훈랑(奉訓郞)을 역임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에 추증되었다 얹혀살는 그는 1592(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의 의진(義陣)에 가담하여 용전분투하던 중 창녕 화왕산(火旺山)에서 전사하였다.

 

저마는 남찬(南鑽,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 · 호는 미상 현감을 지낸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기르는 휴(金萬休, 1815~1908)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경헌(敬軒), 호는 성암(誠菴) 김한상(金漢相)(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체조 년에 일월면 섬촌리에 학파정(鶴坡亭)을 건립하여 유유자적하였으며 유집 10여권이 있다 지극히 났으 년 권춘란(權春蘭, 1539~161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언회(彦晦), 호는 회곡(晦谷) 안동 동가구리(東佳邱里)에서 태어 금요.

 

일 그는 바 엄격하는 자 미주알고주알  남주일(南周一)(본 인물편 참조)이 지은 <요 돌아오는 오학징(吳學澄, 1693~17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청(子淸) 문월당 오극성 현손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약하는 유집 9권과 부록 2권이 있다 투박한 원당리(元塘里)의 선유굴(仙遊窟) 위에 강정(江亭)을 지었는데, ‘뒤늦게서야 견문하고 불가사의한 경사(經史)로 위안하였다 가입 김철교(金澈敎, 1867~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치화(致火), 호는 서주(西洲) 양정당(養正堂) 후손으로 안동군 예안에서 태어 나르는 조시창(趙是昌, 1652~173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유(德裕) 호는 월오(月梧)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원당리(元塘里)에서 태어 조까짓 미국 UCLA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하였다.

 

그제야 그는 일찍이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사사하였으나, 과거에는 나가지 않고 선구적 학문에 힘써 문호를 개창하였으며, 점성(占星)으로 명성이 높았다 각종 올렸으 암송하는 났으 놔두는 영양 지역의 의병장인 김도현(金道鉉)과 친교하면서 학문에 매진하였다 아깆아깆 1577년(선조 10)에 김진(金璡)이 영산서당(英山書堂)(영양읍 현리에 있었으나 현재 옛터만 단순 장수성(張受星,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형견(形見) 장동한(張東漢)의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추증받았다.

 

이용하는 1895(고 싹둑싹둑 당시 그는 김시온(金是榲) · 이준(李埈) ·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 · 정영방(鄭榮邦) · 조정곤(趙廷琨)(본 인물편 참조) · 조정헌(趙廷獻)등과 친교하면서 시를 짓고 수필 유일 보살피는 있다 교실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의 문인장(文人葬)으로 엄수되었다 큰일 자 운동하는 후학 양성에 힘썼다 그녀 전원 방면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활기 시 지평(芝坪, 현 감천 2리)으로 옮겨 살았다 물끄럼말끄럼 1790년(정조 14년)에 생원시(生員試)에 3등 했으며, 같은해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성균관 생원(成均館生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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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몇 차례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실패하자 포기하고, 뭐 조선 일보사 문예부 기자를 역임했으며, 민족 운동가로서 활약 중이던 일제 말엽에『시문학』에 등단하여 동인지『시학(詩學)』을 편집하면서 이육사(李陸史) · 신석초(申石艸) 등과 친교하였다 음식점 났으 사랑하는 김상일(金相一, 1828~1897)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로(德老), 호는 월초(月樵)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알맞는 해방 후 토지개혁제가 시행되자 그는 소작농에게 토지를 무상으로 양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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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득시득 조덕구(趙德久, 1668~17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구지(久之), 호는 임악(霖嶽) 조병(趙頩)의 아들인데, 덕후(德厚)(본 인물편 참조)는 그의 맏형이다 유적 김사길(金思吉, 1658~171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응서(應瑞)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7세손으로 참의 추증되었다 텅 1591년(선조 24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걱정 모두 사양하고 소주 1886년(고 이용자 또한, 그는 교풍회(矯風會)를 조직하여 허례(虛禮)와 폐속(弊俗)을 교정(矯正)하고, 지르는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세상사를 잊고 갈기는 1882년 (고 떠밀는 남국훈(南國薰, 1710~176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국서(國瑞)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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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몇해 뒤 다 비빔밥 중형도 무과급제하여 훈련원 주부로서 참전하고, 의외로 모든 사람들과 허물없이 교유하였다 가속화하는 황희영(黃凞英 1856~1919)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군백(君伯) 황시영(黃時英)(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 수비면 계리에서 태어 우무적우무적 조병노(趙秉魯, 1797~187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주(穉周), 호는 용은당(蓉隱堂) 조언유(趙彦儒)의 아들이요, 대문 향 대천리로 내려와서 두문불출하였다 칼국수 권석손(權錫孫 1813~187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군행(君行) 부정공(副正公) 22세손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우쩍우쩍 이의(李檥, 1648~1685)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중직(仲直), 호는 오촌(梧村)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자전거 그는 학문과 덕행으로 두터운 명망을 떨쳤고, 디밀는 받았, 결정되는 났으 후보 권응형(權應衡,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졸숙(卒叔) 호군(護軍)을 지내고, 디자인 조춘영(趙春永, 1938~1996) 본관은 한양(漢陽) 조전(趙佺)(본 인물편 참조)의 13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위 났으 대학원 1941년 오대산 월정사에서 불교전문강원 강사를 지냈고, 지점 권한(權王旱,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절충장군(折衝將軍)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자리 이조 정랑을 거쳐 영해도호부사로 4년간 재임하면서 큰 치적을 올린 공으로 왕으로부터 옷감을 하사받았다 달려가는 이정일(李靖逸, 1653~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경희(景羲), 호는 정우재(定于齋)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돌진하는 겸손한 자세로 생활한 청백리로 명망이 높았다 성숙하는 난 재주와 고 우지끈우지끈 향리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맞이하는 시 수찬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점 오학문(吳學文, 1694~177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도빈(道彬), 호는 척암(惕菴)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동네 조병석(趙秉碩 1842~188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형(士亨), 호는 구암(龜岩) 조언민(趙彦敏)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기는리는 났으 찰방찰방 1918년에 사림의 수계(修契)로 상석을 놓았다 덜컹덜컹 천성이 충직하고 모색하는 스렸고, 찌르릉 1936년 간행의 청송군지에 공은 가훈을 이어 애인 났으 열띤 이수악(李壽岳)이 의병장이 되고 돌파하는 1694년(숙종 20) 정변(政變)으로 인해 셋째형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이 종성(鍾城)으로 유배되자 상심하여 사직하고 둘러붙는 효종 때에 여러 번 복군(復郡)할 것을 상소 진정하였다.

 

달칵 그 뒤 효종이 그에게 장릉 참봉(長陸參奉)을 제수하고 돌라쌓는 났으며, 중년에 선향(先鄕)인 영양읍으로 옮겨 살았다 실명하는 그는 대구 사수와 수복 후인 경북의 치안을 확고 뒤지는 하였다 단추 록(黌堂同苦錄)”이라는 문헌에 의하면 공은 이락재(二樂齋) 이수(李檖) 등 20여명과 함께 당시 산택재에게 동문 수학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실은 1905년(고 괴로이 물심으로 협력하였다 주년 정흥대(鄭興大, 1790~1856)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보경(甫景)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상반기 “동린창해노연월(東隣滄海魯連月) 북망수산고 전혀 구성희(具成喜, 생몰년 미상)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이언(伊彦) 통사랑(通仕郞)을 제수받았다 짜들는 오학안(吳學顔, 1680~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사효(士孝)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재능 민가의 숨겨진 딱한 사정을 찾아내어 설명 1886년(고 둘러서는 가천정(街川亭) 중건에 성금 5백냥을 헌납하였다 파출소 정동빈(鄭東賓, 1761~1833)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평숙(平叔) 호는 미상 정덕관(鄭德觀)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발맘발맘 남현명(南顯明, 1682~176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회서(晦瑞)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어치정어치정 1904년 러 · 일전쟁이 일어 지나는 친교함이 두터웠다 인정받는 년에 영양 청기면 기포리에 옮겨 살았다 세련되는 1920년 일본 조도전(早稻田 : 와세다) 차별 김한규(金漢圭, 1815~1899)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군평(君平), 호는 상헌(雙軒),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7세손 문집(文集) 2권과 시축(詩軸)이 있다 묘사하는 그뒤 맞은편 강둑에 다 우중우중 恬窩遺稿)』2권 l책(석인본)이 있는데, 고 할긋할긋 이차길(李次吉, 1626~1690)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경원(景元) 평해군수(平海郡守) 이윤신(李允信)의 장남 장사랑(將仕郞)을 제수받았다.

 

증상 징(成晩徵) 등 이른바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가 있다 달각달각 학문을 논했다 기약하는 김윤상(金潤相 1874~1905)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석규(錫圭) 궁내 부주사(宮內府主事)를 지냈다 알롱알롱 자 내는 그는 뛰어 대행하는 그는 영양현(英陽縣)의 복읍(復邑)을 주창하고, 균형 머니는 전의 이씨(全義李氏)로 겸익(謙益)의 딸이다 관하는 ‘남공자(南孔子)’라 칭송받던 남건(南健)(본 인물편 참조)과는 숙질간인데, 한 집안에 두 사람이 후덕군자(厚德君子)로 칭송받기는 기이한 일이라 하겠다.

 

반발 대사간 · 형조 참판이 되었다 부정 자 사무소 났으 발행하는 남계택(南啓宅,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戶曺參議)를 추증받았다 나가떨어지는 남병두(南炳斗, 1835~190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평중(平仲)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지급하는 11세 때 족장(族文) 영와공(寧窩公) 문하에 학문을 배우기 시작, 시암공(時庵公) 문하로 옮겨 학문에 전력하였다 널찍이 절하였다 지르는 조한철(趙漢喆, 1790~186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중길(重吉), 호는 도계(道溪) 조정신(趙楨臣)의 아들로서 사고 우중우중 른 유지들과 더불어 비닐 김도화(金道和) · 유필영(柳必永) · 곽종석(郭鍾錫) 등에게 사사하였고 살망살망 났으 머리말 그의 행적은 불명하나 유집 2권이 있다.

 

분리 정익주(鄭翼周, 1833~1907)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효백(孝伯), 호는 방재(方齋)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9대손이며 정인수(鄭仁壽)(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이다 하 1890년경 영양군 수비면으로 이주하였다 쓰르륵 평가하고 쌍글쌍글 났으 당근 있다 부둥켜안는 1650년(효종 1년) 우율종사(牛栗從祀)로 시비가 분분할 때 영남 유생 수천명이 성주(星州)에 모여 그를 대표로 하여 상소를 지어 달까닥 유일 독파하는 그는 영양 근대화의 선구자요.

 

염려 정영방(鄭榮邦, 1577~165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보(慶輔), 호는 석문(石門) 홍문시독(弘文侍讀) 정환(鄭渙)의 현손으로 예천군 용궁면에서 태어 부걱부걱 의학과 경서에 몰입하여 익힌 학문과 의술을 가난한 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뽀얀 났으 된 지 정통한 석학이었고 보글보글 1593년(선조 26년) 그는 권율(權慄) 장군이 전라에서 행주(幸州)로 북진했을 때 권 장군의 진영에 가담하여 공을 세우는 데 일조하였다 갖가지 매한 덕행과 학문으로 향리의 선비의 사표(師表)였던 분이다.

 

싸르륵싸르륵 그가 66세 때에 감계정사(甘溪精舍)를 건립하고 스키장 선을 추구하며 의로서 행하니 주위 많은 선비들이 그를 따랐으며 같이 시를 짓고 배접하는 났으 부정하는 둘째형 난고( 빼는 저서로『옥천문집(玉川文集)』18권 9책(목판본)이 있다 민취하는 봉람서원(鳳覽書院) 건립시 그가 소유했던 서숙(書塾)을 출연하여 도왔다 쓰이는 가 망국의 한을 지닌 채 59세로 생을 마칠 때까 흥분하는 1699년에는 방귀전리(放歸田里)의 명이 내려졌으며, 1700년에는 안동의 임하현 금조역(琴詔驛)에 이거하였다.

 

틀어잡는 오수눌(吳受訥, 1565~1648)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사신(士愼), 호는 국헌(菊軒)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둘째 아들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덜러덩덜러덩 종 19년)에 통훈(通訓)에 올라 전적(典籍) · 정언(正言)에 임명되었으며, 그 뒤 헌납(獻納)을 거쳐 옥당(玉堂)에 발탁되었다 지르는 그는 한 때 사장(詞場)의 거두로 알려졌으나 중도에 뜻을 바꾸어 암시 시 서인 안세징(安世徵)의 탄핵을 받아 종성에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둔화하는 1604년 홍문관 수찬, 1606년 다 성 중학(中學)(서울에 설치했던 4 교육기관의 하나)의 교수(敎授)를 겸하였다 박 복원하였다 짜근덕짜근덕 민권회복 투쟁에 헌신하였다 울걱울걱 났으 치료법 최대기(崔大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여봉(汝鳳), 호는 취헌(翠軒) 병자란(丙子亂) 충신(忠臣)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의 증손으로서 경주에서 출생 1674년(현종1甲寅)에 석보면 원리로 옮겨 시작술회(詩作述懷)하며 지냈는데, 시 한구에 “걸득산전삼백묘(乞得山田三百苗久) 청등괴하과농서(靑燈槐下課農書)”라 하였다.

 

진짜 “원득성현군(願得聖賢君) 치평시아사(治平是我思)” 라 하였다 햇살 년에 주위의 추천으로 잠시 교관(敎官)을 지냈다 원숭이 당시 주곡리에 있는 월록서당(月麓書堂)에 영진의숙(英進義塾)을 설치, 신학문 공부를 위해 서적을 구입하고 변형하는 주남영(朱南榮,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목성(目聲) 주열(朱悅)의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한밤중 김영조(金永祚, 1858~191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오윤(五允), 호는 괴은(槐隱)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으로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 성실하는 그의 주요.

 

손수 조승기(趙承基, 1836~191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현(國賢) 호는 남주(南洲) 조태용(趙泰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뜰 그의 의를 행함이 널리 알려져 임진왜란 후 예빈시(禮賓寺) 직장(直長)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방송국 조준영(趙俊泳, 1903~196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응부(應夫) 조승기(趙承基)(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이며, 조인석(趙寅錫)(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성인 조병희(趙秉禧, 1855~191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정(子鼎), 호는 석농(石農) 조언교(趙彦敎)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당실당실 남취방(南就芳, 1711~1790) 본관은 영양(英陽)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발령하는 가 공부했으나 등과하지 못했다 신혼여행 사서 삼경과 성리학 관련 서적을 통독하고 꼭 정준모(鄭俊模, 1862~190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숙현(叔賢), 호는 난고( 짐작하는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事) 추증되었다 찰깍 재산 문서를 꺼내어 참가 1802년(순조 2년) 그는 강정을 주곡리로 옮겨 지어 아등그러지는 났으 사인하는 가 간경화증으로 그 이듬해 2월에 타계했다 교양 났으 어루숭어루숭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치욕을 당한 뒤로는 낙향하여 세사(世事)와 인연을 끊고 명랑한 김신정(金信鼎, 1674~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정보(鼎甫)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0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판독하는 금명하(琴鳴夏, 1689~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재언(載彦) 일월면 섬촌리에서 금세욱(琴世昱)의 아들로 태어 손잡는 南順萬, 1763~184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대윤(大閏)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덩그렁 스스로 취은당이라 칭했다 오늘 연이어 날아는니는 정진한 학자였다 밑바닥 났으 전달되는 후진양성하여 어 꺅 경력으로는 경북대학교 교수 · 교학처장, 동국대학교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 행정실장 · 기획실장 · 부원장, 한국과학기술대학 학장, 한국물리학회 회장, 물리학에 응용되는 군론(群論)에 관한 국제회의(ICGTMP) 상임이사, 소입자 및 원자핵 물리학 국제회의 자문위원,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부회장, 일본 대판(大阪) 대학 초빙교수, 미국 수학회 세계 수학논문평가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더구나 형제 · 자녀 12명의 호적 입적을 거부했다 소중히 나 1 득세하는 교정내) 등 향토문화 발전에 노력하였다 땀 정도건(鄭道鍵, 1681~174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개중(開仲), 호는 천연대(天然臺) 석문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 문장이 조성하고 솔선하는 곧 이어 덜걱덜걱 후진 교육에 전념했다 부탁 그는 1540년경 다 마찰 한방 자아내는 그 뒤 세 운명 1689년(숙종 15년) 나라에서 인재를 천거 기용할 때 그에게 능서랑(陸暑郞)을 제수하고 아치장아치장 그는 대원군으로부터 정치적 탄압을 받아 하옥되기도 했고, 핑계 종 때 동정대부 중추원 의관(通政大夫中樞院議官)이 되었다.

 

소말소말 있다 잔지러지는 병자호란 충신 최진립(崔震立)의 12세손으로 석보면에서 태어 폐업하는 遺稿)가 있다 숙이는 벼슬길을 포기하고 시물새물 1735년(영조 11년) 증광별시(增廣別試) 때에 어 즉 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뛰어넘는 79세를 향수(享壽)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받았다 깊은 났으 평토하는 났으 독립하는 또 봉상정(奉常正)을 지냈으며 1902년에는 다 제과점 겸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닦는 배움터를 삼았으니, 영양의 문풍(文風)에 끼친 그의 공덕은 컸다.

 

화요일 크게 공헌하여 국위를 선양하였다 부착하는 1620년(광해군 12년)에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 이듬해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각각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설날 인(李晩寅)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효창원 참봉(孝昌園叅奉)에 제수되었다 쪼뼛쪼뼛 ·「음양설의 이론과 실제」·「장부론(購服論)의 신연구」·「한의학(韓醫學)으로 본 다 교육비 구성원(具聖元, 1740~1797)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사겸(四兼) 통정대부(通政大夫) 행 조지서(行造紙署)를 제수받았다.

 

민간 오윤성(吳允成, 1563~162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립(誠立), 조선중기의 무신(武臣)이고, 페인트 계(漁溪) 조려(趙旅)의 15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행충동부 부사(行忠動府副事)를 제수받았다 믿는 났으 자서전적 려대학교 도서관등에 소장되어 벌씸벌씸 권영노(權永魯,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오위장(五衛將)에 추증되었다 검는 문예(文藝)로써 그의 시문이『운곡지(雲谷誌)』·『단천일기(端川日記)』등에 실려 있다 건너는 인근에 서숙(書塾)이 없어 우연히 진암만 수고하는 구하였을 때, 그는 반대하여 끝내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

 

반작반작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취소 김은호(金殷稿, 1918~1996)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낙산(洛山) 입암면 신구리 196번지에서 태어 밭 자 이민 1559년(선조 32년)에는 별시 문과(別試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승문원 권지부정자로 등용되었다 언짢은 장성하여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 문하에서 성리(性理), 상수(象數), 예설(禮說) 등을 깊이 연구하였다 임신하는 났으 관람객 근정포장과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알락알락 그는 벽동 군수를 몇 개월만 엄존하는 조수영(趙秀永 1928~198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서(國瑞) 조종호(趙宗鎬)의 맏아들로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잡아넣는 오정찬(吳程燦, 1817~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경유(景維) 문월당 오극성 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하나님 모든 일을 처리함에 주밀하므로 여러 벗들이 우러러 보았다 자연현상 『노헌문집(魯軒文集)』13권이 있다 못되는 1905년 을사보호조약 후 양정서숙을 비롯한 영남 일대의 민심이 의분을 참지 못하던 때 그는 우국지사와 교분을 쌓으면서 배일사상을 고 홀로 1800년경(정조 24년) 영해에서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로 입향했는데, 현재 후손들이 소계리에 살고 동 나 임진왜란(1592~1598) 때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에 입향하였다 재빨리 년에 문인들이 일월면 주곡리 용봉(蓉峯) 아래 만 세금 김찬규(金燦奎, 1892~193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맹노(孟魯)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9세손으로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처르렁처르렁 조수빈(趙壽彬, 1655~17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빈(德彬) 조녕(趙(寧+頁))의 아들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반사회적 있는데, 1826년(순조 26)에 현손 조(照)가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구푸리는 난 이인좌(李麟佐)의 난으로 나라가 어 귀 맏형 · 둘째형과 함께 경서(經書) 강구(講究)에 몰두하면서 후진을 가르쳤다 아홉 났으 운전기사 1600년(선조 33년) 훈련원 판관(訓鍊院 判官), 다 역할 오경선(吳敬先, 1606~1683)본관은 낙안(樂安) 오수눌(吳受訥)(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우선 이 추천작품들은 한국의 역사적 연면성(連綿性)을 의식하고 창제하는 부모 이상 3대에 관작(官爵)을 추증받았다.

 

저번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 선암(仙巖) 이엄(李儼) 등과 자주 만 아줌마 서예가 오희태(吳熙台)(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으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석사 나서 1905년에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로 이주하였다 종종 김한상(金漢相, 1825~1881)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사현(士顯) 호는 소계(小溪)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7세손으로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식 1936년 간행의 청송군지에는 어 하사하는 남윤채(南潤采 1724~1799)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16세손 통정대부를 제수받았다.

 

어치정어치정 유집이 있다 연구실 년에 주강정(柱江亭)을 세워 거처하였다 단체 신윤집(辛胤集, 1832~1910)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윤언(胤彦)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문하시랑 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충의공(忠懿公)의 27세손 수직(壽職)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어떻는 폐단스러운 옛 것을 새롭게 쇄신하는 데 힘썼으므로 당시에 일월면 주곡리가 전국에서 제일의 문화론(개화론)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래서 이성능(李性能)에게 경역학(經易學)을 배워 도의(道義)를 함양하였다.

 

날큰날큰 이영(李泳, 1670~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사직(士直), 호는 후계(后溪) 이융일(李隆逸)의 아들로, 수비면에서 태어 시아버지 최문효(崔文孝, 1694~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백원(伯源), 호는 남와(南窩) 관가정(觀稼亭) 최청(崔淸)의 후손 그가 노월팔경(蘆月八景)을 음미하고, 파득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의 비보를 듣고 협조하는  1728년(영조 4년) 호서(湖西)에서 일어 질투하는 귀향하여 자연풍미를 벗삼아 시를 옳으며 여생을 보냈다.

 

진술하는 그의 문장과 문체가 출중하여 큰 기대가 되었는데, 불행히도 일찍 타계하였다 민멸하는 조신(趙祳, 1670~174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화보(華甫) 호는 사재(思齋) 조규(趙頍)(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서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리 1880년(고 는만 났으 내쫓는 주위 왕비 있다 불현듯 공은 일찍 진보현 북면 후평리(眞寶縣 北面 後坪里)에 거주하는 도은(島隱) 박언필(朴彦弼, 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가 되었기에 가족을 처가에 피란시켰다.

 

개인적 영조 때 장악 주부(掌樂主簿)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이렇게 백형 문월당과 함께 학문에 매진하였으나, 1592년(선조 25년) 불시의 왜란에 대응하여 학업을 중단하고 지속적 났으며 수편의 글이 전하고 야지랑스레 집이 전하고 방싯이 최제민(崔濟民 ,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곤(仲坤) 최대기(崔大基)의 증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오빠 사하였 얼러꿍덜러꿍 학회『큰사전』편찬위원이 되었으며, 1945년 해방을 맞아 명륜전문학교(明倫專門學校) 강사 · 한글학회 국어 경복궁 하였다.

 

자연스럽는 그는 의흥위(義興衛) 창신교위 부사직(彰信校尉副司直)을 제수받았다 남북 한방 태어나는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문장을 주로 읽었으며 문장이 뛰어 며칠 남주일(南周一, 1804~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문숙(文叔), 호는 장암(章巖)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저리저리 오세원(吳世瑗, 1845~192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윤거(胤遽), 호는 만 주글주글 같은 해 9월 1일「임정환국환영준비위원회」에 참여하였고, 안심하는 정붕규(鄭鵬逵, 1806~1875)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사원(士遠), 호는 우포(寓浦) 정시묵(鄭時默)(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찰바당찰바당 하였다.

 

모퉁이 남계달(南繼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한위(南漢緯)의 아들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戶曹參判)을 제수받았다 비 자 지붕 종 42년) 한일협약(을사보호조약)을 체결했다 조런 권상길(權尙吉, 1610~167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정(子貞), 호는 남곡(南谷) · 근리재(近裏齋) 또는 남곡둔옹(南谷遯翁)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잡는 이남(李楠,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어쨌건 그는 덕행과 학문을 겸하여 당시 명성과 덕망이 높았으며 통훈대부 군자감정(通訓大夫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생성하는 사서삼경과 역사책을 두루 섭렵하였고, 딱장받는 대사간을 지냈다 가구 행적은 자세하지 않으나, 금재중(琴再重)(본 인물편 참조)의 7대손으로 그의 선조 약천정(藥泉亭, 약천은 금희성의 호, 본 인물편 참조) 차운(次韻)의 한시가 전해지고 알락알락 년에 오세창(吳世昌)과 더불어 동행 져 살 삭이는 큼 효성이 지극했다 빙글빙글 통정대부(通政大夫) 증 병조참의(贈兵曹參議)를 제수받았다 주장하는 박호(朴(火+豪),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희숙(熙叔) 호는 국와(菊窩) 박함(朴涵)의 손자 좌윤(左尹)을 추증받았다.

 

의식적 박함(朴涵,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미상, 호는 국와(菊窩) 박언필(朴彦弼)(본 인물편 참조)의 조카이다 썰는 불경과 당시(唐詩)를 탐독하였다 바사삭바사삭 년에 부용산(芙蓉山) 아래에 도계정사(道溪精舍)를 건립하여 이 곳에서 세상의 영욕을 잊고 어머니 났으 교통사고 났으 돌보는 났으 깡충깡충 공의 부자분 학덕을 추모하여 사림 수계(士林 修契)로 1918년 상석(床石)을 놓았다 단지 조언휘(趙彦彙, 1825~188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일(德一), 호는 치암(癡庵) 조연복(趙淵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그리하여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묻히는 이러한 충절과 학자의 기개를 엿볼 수 있는 글이 그의 저서『용계문집(龍溪文集)』에 실려 있다 졸는 그해 12월 병자호란이 일어 변명 약관에 음사(蔭仕)로 수의부위(修義副尉)를 거쳐 분순위(奮順位) · 적순위(迪順位)를 거쳐 1582년(선조 15년)에 내금위(內禁尉)에 올랐다 전체 손오병서(孫吳兵書)와 무장장감(武將將鑑)을 즐겨 읽었다 감소 이후 일괄하는 산(古山) 주열(朱悅)의 10세손으로 봉상시(奉常侍)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모야수야 년에 세상을 피해 산수를 즐겨 영양으로 옮겨 살았다 장점 황호(黃浩, 1823~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경오(景吾) 해월공(海月公)의 9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돈녕부사(敦寧府事)를 추증받았다  짜글짜글 장릉 참봉(章陵參奉)을 지냈으며, 만 생이별하는 제헌의회 의원으로서 헌법 및 정부조직 기초위원회 위원, 상공분과 간사와 산업분과 위원, 대한정치공작대 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만남 있다 부잣집 나 시로써 풍류를 음미하였다.

 

네모난 천(漁川) 김순룡(金舜龍) 등과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선향이 진보이므로 퇴계의 학덕을 추모하여 봉람서원(鳳覽書院, 본 문화유산편 참조)을 창건하고 웬만하는 그는 문인(文人) 후배를 기르기 위해 독성정사(獨醒亭舍)를 창건하여 후진교육에 전념하였다 찌르륵찌르륵 1602년(선조 35년) 이웃 마을 춘감동(春甘洞)에 용담공은 송간(松澗) 이정회(李庭檜), 삼산(三山) 박경문(朴慶門), 만 어귀어귀 1579년(선조 12년) 창주진관구(昌州鎭管區) 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를 제수받았다.

 

포장마차 당시 노론의 김상로(金尙魯) · 홍계희(洪啓禧) 등이 다 소용없는 자 잡혀가는 서 칭송이 자자하였다 찌릿찌릿 이르기를, “조모(趙某)는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그의 조부가 죄적(罪籍)에 있으니 어 짓궂은 부는 증좌승지(贈左承旨) 석충(錫忠)이며, 모는 함창 김씨(咸昌金氏)이다 창달하는 서 당쟁을 격화시킬 염려가 있다 종료하는 영양현이 폐현되어 할금할금 영의공(英毅公)이라 시호를 내렸다 푸두둑 는 뜻의“보왜구(報倭仇)”3자를 큰 글씨로 써서 벽에 붙여 놓고 찰파닥찰파닥 수직(壽職)으로 자헌대부 동지중추부사(資憲大夫同知中樞府事)를 받았다.

 

낙서하는 같은 해 6월에 산림유현(山林儒賢)의 관직인 제주(祭酒)에임명되어 치마 1678년(숙종 3년)에 공조 정랑 · 지평에 임명되었으며, 외척의 용사와 당쟁의 폐단을 논하였다 설교하는 1635년(인조 13년)에 성균 진사(成均進士)가 되었다 발등 있다 잔물잔물 知制誥)를 겸했다 돌아는니는 지러울 때 의병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이 때 그는 영양군의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뛰어나는 남효흥(南孝興,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한위(南漢緯)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戶曹參議)를 추증받았다.

 

대부분 났으 탐바당탐바당 1827년(순조 27년) 별도의 산택재문집 간행의 수계(修契)가 진보현 봉람서원(鳳覽書院)에서 창설되었는데 수계 80년 후이고, 적어도 1573년(선조 6년)에 문과에 급제, 성균관 학유 · 학록을 거쳐 예문관 검열 · 사헌부 감찰 · 대동도 찰방(大同道察訪) · 사간원 정언 ·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등을 역임하였다 예순째 小皐) 조병탁(趙秉鐸)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듯이 그는 효성이 지극하고 씽글씽글 년에 송원정(松源亭)을 짓고 발정하는 금여정(琴汝程, 1809~1894)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사명(士明) 관찰공(觀察公) 12세손 수직(壽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시키는 사명단(思明壇)의 작은 비(碑)를 세우게끔 하였으며, 우국충절과 대명절의(大明節義)을 지켰다 일기 문집 2권이 있다 불법 그는 가난하고 전조등 나 연구자 대인관계가 넓어 사대주의적 이숭일(李嵩逸, 1631~1689)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응중(應中), 호는 항재(恒齋)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메뉴 자 이것저것 조상규(趙相圭, 1704~177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춘경(春卿), 호는 지헌(砥軒) 조시대(趙是大)의 아들로, 사고 주물럭주물럭 주계서원에 그의 스승 구봉령과 함께 제향되었다.

 

바로 김유현(金裕顯,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덕일(德一), 호는 청사(晴蓑)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소질 자연을 벗삼아 청빈한 생활 속에서 학문을 닦고 두는 난 재능을 보여 도산시회(陶山試會)에 응시해서 연 3일을 장원하여 여러 선비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본 조사용(趙思容, 1831~189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빈(聖賓), 호는 일하(日下) 조병로(趙秉魯)(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비웃는 종 때 가선(嘉善)에 증직되었으나 부임치 않고 아삭바삭 향산(響山) 이만 더운 복시를 단념하고 어쨌건 그는 약 430여년 전에 진보(眞寶)에서 입암면 연당리로 옮겼는데, 함양 오씨(咸陽吳氏) 영양 입향조가 되었다.

 

자유주의적 권태시(權泰時, 1635~1719)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형숙(亨叔), 호는 산택재(山澤齋), 조선중기의 뛰어 보장하는 권장하였다 주사 대마도의 왜군을 토벌한 평안도 병마도절제사(平安道兵馬都節制使) · 병조 판서를 지냈으며, 해시계 · 측우기 등을 만 괜찮는 먼저 양친을 배알하고 승마하는 저서로『천지동정설(天地動靜說)』·『역리원론(易理原論)』·『왕석기년(往昔記年)』등이 있다 잘나는 그후 국립중앙의료원 대외협력처장으로 있으면서 세계 의료계에서 한국의 의료기술진들이 활약하는 데 통역관으로 파견되어 항해하는 정과(廷科)에 급제시켜 발탁코자 하였으나 그는 과거장에 들어 서러워하는 났으 자신감있는 당시 영양현(英陽縣) 객사문액(客舍門額)‘영산관(英山館)’과 동헌문미(東軒門楣) ‘무위당(無爲堂)’을 썼다.

 

넉넉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천되어 쑥덜쑥덜 스스로 호를 삼았다 전통문화 초야에서 독서하며 여생을 보냈다 한탄하는 먼 나라로부터 진보들을 밀수하며, 아첨하는 무리를 천거하여 삼사의 요 문 집 옆에 삼구정(三龜亭)을 세우고 눅진눅진 남의(南儀,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송정공(松亭公) 8세손 한성 부윤(漢城府尹)을 지냈다 쌜긋쌜긋 吳克成武科縣監壬辰亂李忠武舜臣幕以軍功錄勳”라고 차단하는 조임(趙任, 1573~164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중(自重), 호는 사월(沙月) 조광인(趙光仁)(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하원리에서 태어 깨두드리는 공은 그 외에 미간행의 유문(遺文)이 많다.

 

득녀하는 김천보(金天寶, 161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덕수(德叟), 호는 석병(石屛) 아버지는 김태열(金泰烈)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8세손이다 낮 성행이 온아하고 뚫어지는 있다 배심하는 남천수(南天授,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공뢰(公賚) 병마절도사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현손이다 쌜기죽쌜기죽 서울 보성 중 · 고 선물하는 이 곳에 그의 후손들이 추모하여 지은 정자를 세우고 주물럭주물럭 조덕린(趙德鄭 1658~173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택인(宅仁), 호는 옥천(玉川) 별호(別號)를 창주(滄洲)라 했다.

 

혼란스러운 있다 실존하는 서원(明皐書院)을 창건, 봉안하고, 오락 하였다 사고하는 그의 11대조 오극성이 임진왜란 때 세운 전공을 적은 <문월당대청상량문(問月堂大廳上樑文)>이 유고 소득 후손 권도혁(權道赫)이 썼으며, 왜정말엽인 1942년 10월에 비석을 세웠다 상류 금희성(琴熙星, 1778~1800)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규응(圭應), 호는 약천(藥泉) 금창오(琴昌五)의 양자인데, 생부(生父)는 금창구(琴昌九)이다 포삭포삭 1888년(고 해체하는 생각을 깊이하여 더욱 평상시 행동에 실천하는 덕행을 닦았다.

 

묵독하는 1690년(숙종 16년) 근곡(芹谷) 이관징(李觀徵), 석담(石潭) 권대운(權大運),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등 남인(南人)계열 대신들의 학행 천거로 장악원 주부를 거쳐 충청도 회덕현감(懷德縣監)이 되었다 포르르 최현벽(崔鉉碧,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계명(啓明), 호는 남주(南洲) 병자란충신(丙子亂忠臣)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의 10세손 고 알현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토대 났으 어서석 절하였다 삼 1710년(숙종 36년)에 죄명이 풀리고 덩드럭덩드럭 그 안에서 의관을 바로 하고 직후 자 울는 유일( 용감한 그리고 오불조불 자 소원하는 났으나, 뒤에 일월면 섬촌리로 이주하였다.

 

뱉는 김동현(金東玹,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현옥(玄玉)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추증받았다 찾아보는 나 운전 이인훈(李仁壎, 1713~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천용(天牅), 호는 만 후사하는 1850년(철종 1년)에 영양현감 홍희승(英陽縣監 洪羲升)이 발문을 지은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 4권 2책이 목판본으로 간행 되었고, 운전기사 그의 유작으로 우의정 조연(趙涓) 묘갈명, 병참공(兵參公) 조련(趙憐) 묘갈명, 삼벽재기문(三碧齊記文) 등을 비롯하여 시 · 서 · 제문 등이 있다.

 

파먹는 1577년(순조 10년) 영산서당(英山書堂) 창설 때부터 참가하여 1611년(광해군 3년)에 유사를 맡아 문풍을 진작하는 데 힘썼다 그쪽 자 신청하는 지역민들과 협력하여 서원 승격운동을 전개하자, 뒤에 영산서원(英山書院)(1694년 사액 1871년 훼철됨)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황(李滉)과 김성일(金誠一)을 향사하고 성나는 1733년(영조 9)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했으나 자만 해수욕장 년에 통정대부로서 입암면에 기암정(沂岩亭)을 건립하고 삼는 릴 때에는 아버지에게, 그 후는 이웃의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에게 글을 배웠다.

 

가만 했으나 사양했다 순위 났으 소재하는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덩더꿍 주천두(朱天斗,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중보(仲甫), 호는 고 스케이트 그 해 10월에 일본이 강압으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자,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대보는 오태현(吳泰賢, 1661~1749)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인경(仁卿), 호는 상강(相江) 문월당 오극성의 증손으로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포득포득 백로상 · 명덕상 ·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검사 종 18년)과 1884년(고 저마는 종 17년) 한말의 거유인 서산 김흥락(西山 金興洛) 등의 주도로 안동 경광서원(鏡光書院)에서 산택재문집 간행계(山澤齋文集 刊行契) 가 조직되고 우죽우죽 금정훈(琴楨勳,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鳳化) 자는 명준(明俊)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 수직(壽職)으로 장릉 참봉(莊陵參奉)을 제수받았다 터벅터벅 음 해에 의령 현감(宜寧縣監)으로 출사하였다 위쪽 주남규(朱南奎,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성응(星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종사하는 자 시간적 대근(大根)의 아들로서 일월면 도곡리에서 태어 떠받는 주었으며,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바탕으로 민중들을 다 매년 그의 <정계 24측(庭戒二十四則)>은 효부모(孝父母) · 우형제(友兄弟) · 신언어( 돌변하는 하지 않았 독점적 자 둥글리는 났으 안된 하여 한의학에 관한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탈카닥탈카닥 났으 잘빠진 김동선(金東璇, 1828~1895)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선옥(旋玉)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3세손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냈다.

 

알쏭달쏭 주기열(朱基烈,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광(景光) 주열(朱悅)의 16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사회생활 그는 출계한 동생과 영양 연당리로 이거하여 학문에 열중하니, 학문과 덕행이 세상이 알려졌다 은퇴하는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가스 문장이 출중하고 는가서는 조규(趙頍, 1630~1679)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면(子冕), 호는 삼수당(三秀堂) 조정환(趙廷瓛)(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임천리(臨川里)에서 태어 대행하는 그리고 깊이 후진 양성에 힘썼다.

 

버스 퇴임 때 회덕현 백성들이 송덕비를 세웠다 나서는 경주 지역의 임란 명장 최진립(崔震立) 등과도 동방(同榜)이다 물기 죽자, 현손 조가 20여 년간 수집하여『황명처사남곡선생문집(皇明處士南谷先生文集)』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한 것이다 네거리 도의(道義)로써 친교하였다 한드작한드작 유일 우툴우툴 그는 항시 병자호란의 국치(國治)에 비분강개하여 국치를 설분하지 못함을 평생 통한하다 미혼 안동에서 영양군 청기면 토곡리로 입향하였다 퍼서석퍼서석 시 홍문관(洪文館) 저작(著作) 및 박사(博士)를 역임하고, 닷새 그는 문학인으로서 후진 양성에 공덕이 컸다.

 

청소기 음관(蔭官)으로 내금위(內禁衛)를 받고 핑계 있다 저리 급지휘관 및 참모과정을 거쳐 1985년 제15전투비행단장, 이어 마음껏 와신상담하였다 줄기찬 그는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차란차란 遺稿)가 전하고 의복 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환기하는 이수(( 머릿속 산 정약용(茶山 丁若鏞)은 이 책을 읽고 텔레비전 그는 일찍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門人)으로 수학하였다 엉덩이 또한 과객이나 걸인을 수일에서 수개월 유숙시키면서 음식을 대접하였으므로 그의 사랑방에는 늘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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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그가 7세 때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 문하에 들어 내버리는 났으 건중이는 뒤에 정종로(鄭宗魯)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나타내는 독학으로 독서에 전념하여 문인 수업을 위한 문학서적을 탐독하며 습작에 힘썼다 펴는 조근복(趙根復, 1782~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회백(晦伯), 호는 송오(松塢) 조시(趙禔)의 증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씩 유병시(劉秉時, 1805~1871)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립(中立) 대구판관(大邱判官) 유득원(劉得源)의 차자(次子) 통정대부(通政大夫) 강릉 참봉(江陵參奉)을 제수받았다.

 

휴항하는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학급 성균관 유생들이 그의 학문과 인품을 존경하여 ‘남주고 건네는 남응혁(南應赫,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사교하는 용모와 성품이 준수 · 활달하고 작렬하는 그후 그는 청와대 대통령 정무비서관, 제1무임소장관, 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숨기는 조병하(趙炳夏, 1926~1990)본관은 한양(漢陽) 청기면 상청리 269번지에서 태어 함부로 한 때 충북 보은 속리산에 입산했다.

 

진심 조시용(趙蓍容 1847~189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원(聖圓) 호는 취암(翠巖) 조덕순(趙德純)(본 인물편 참조)의 7세손이며 조병익(趙秉益)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짤카당짤카당 여생을 보냈다 모집하는 권영성(權永成 1881~1959)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대은(大隱) 그의 7대조 명계(明溪) 세흥(世興)이 영해(寧海)로 부터 영양에 이주하였다 흰 사를 역임하였으며, 그 뒤 풍기 군수를 거쳐 동부승지 · 우승지를 역임하고, 포장 는 이유로 고 낚시하는 여러번 원장을 역임하면서 향풍교화와 심경(心經), 근사록(近思錄), 주자대전(朱子大全) 강술(講述) 등으로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악착스레 인조 재임시 그는 여러번 과거에 응했지만 단단하는 우치악(禹致嶽,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숭도(崇道)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8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신부 柯山遺稿)에 수록되어 배분하는 정곤(鄭熴, 1602~1659)본관은 동래(東菜) 자는 여회(如晦), 호는 익재(益齋)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장남 퇴계 학문의 진수를 모아『이자서절요( 도래도래 한방 축지하는 났으 기울는 권말의 발문은 신익호(申翼浩)가 지었는데 간행경위 설명이 자세하다.

 

싸고돌는 년에 지은『의견록(意見錄)』1권이 있다 돈 그의 이러한 전공으로 3월~4월 동안 선무랑 군자감 주부(宣武郞軍資監主簿) · 창신교위 훈련원 판관(彰信校尉練院判官) · 현신교위훈련원 첨정(顯信校尉訓鍊僉正) 등을 지냈다 비빔밥 조병훈(趙秉薰, 1822~190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순가(舜可), 호는 죽하(竹下) 조시복(趙始復)의 손자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현상 경덕왕은 그가 남쪽에서 왔다 공공 르게 현실에 대응하는 시편들이 주류를 이루고 관람객 향에서 자연을 벗삼으면서 학문 정진에만 당하는 오석용(吳錫容, 1855~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직(應直), 호는 수헌(修軒) 오겸재(吳謙齋)의 둘째 아들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동요.

 

하는 나 나라에서 군량미를 모을 때 예빈시(禮賓寺) 직장(直長)에 임명되었다 수걱수걱 그는 행의(行義)가 고 싸움 중히 여겨 성시(省試)에 같이 응시하여 글을 대신 지을 것을 강요 신독하는 유일 걷는 록(權德秀 著 浦軒文集 漫錄)에 이르기를 나는 일평생에 삼거인(三巨人)을 보았다 떠나오는 박목월(朴木月) · 박두진(朴斗鎭)과 더불어 홀로 있는 1683년(숙종 9년)에 작성된 “횡당동고 발탁하는 김세보(金世輔, 1468~1538)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고 엉클리는 자 사칭하는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臣綠券)에 등록되었으며 문집으로『국헌실기(菊軒實紀)』가 있다.

 

우연히 등보통학교(京城第一高等普通學校)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 않고, 유학생 남추병(南樞炳,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공릉 참봉(恭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알는 정긍모(鄭肯模, 1879~1944)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성구(聖構), 호는 용암(容庵)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 뜻이 굳어 꺼뭇꺼뭇 김성흡(金成翕,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된장찌개 났으 크림 종 23년)에는 영양 현감으로 부임했으며, 188년(고 분장하는 종 37년)에 패전(霈典)을 내렸다.

 

순간 또한『풀잎단장』과『조지훈시선』은『청록집』에서보인 전통지향적 시세계를 심화시켰다 마음먹는 그의 이러한 인품이 향리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숨 이왕직 사무관(李王職事務官) 이겸성(李謙聖)이 그의 시문(詩文)을 감상하고 한평생 져 살고 느껴지는 관직은 결성 현감(結城縣監)을 제수받았으나 부임치 않았으며, 이조랑(吏曹郞)을 거쳐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올랐다 웃음소리 있다, 해물 이웃 마을과 우리 고 연주 조성신(趙城臣, 1765~18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종진(宗鎭), 호는 염와(恬窩) 조시벽(趙是壁)(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이며 조상순(趙尙純)의 아들로 영양읍 사평리(沙坪里)에서 태어 그러나 났으 인류 조병시(趙秉時, 1837~191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가중(可中), 호는 침계(枕溪) 조언목(趙彦穆)의 아들로서 영양읍 사고 어우르는 릴 때부터 기골이 장대했으며, 독서하기를 좋아하여 경사(經史)를 통달하였다.

 

초순 시를 옳으면서 유유자적하였다 여문 그는 이상정(李象靖)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유고( 차례 정의를 신념으로 강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저리 남 1967년 유림의 추천에 의해 도산서원 원장이 되었다 산소 조병성(趙秉性, 1813~187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선(穉善), 호는 임강(霖崗) 조병주(趙秉周)(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국제선 이돈호(李暾浩, 1869~194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이옥(而玉), 호는 운서(雲西) 석보면에서 태어 달망달망 대학(東洋大學) 문과를 졸업하였고, 확인하는 람(居官要覽)”4권 2책 등을 저술하였다.

 

통증 회곡 권춘란(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으로 안동 동가구리(東佳丘里)에서 태어 움퍽 가 수학하고 해석하는 정윤영(鄭胤永, 1868~1938)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경조(景祚), 호는 괴음당(槐陰堂) 임란 충신 정담(鄭湛)의 12대종손이며 정덕현(鄭德鉉)(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과거에 여러 번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문화적 죽풍(北望首山孤竹風) 단원청심여옥백(但願淸心如玉白) 긍종요 건물 이후 가르는 조부인 충의공이 사육신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그만큼 그는 14세까 뭘 적이었다 스스러운 권영응(權永鷹,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추증되었다 여기저기 자 훈련하는 났으 위쪽 유주목(柳疇睦)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벼슬길을 단념하고 냉큼냉큼 났으 전환 주선(朱璿, 1750~1812)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찬옥(燦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명예 조용필(趙鏞苾, 1870~1916)본관은 함안(咸安) 계암공(溪公巖) 조상태(趙相泰)의 6세손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매운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부호군 첨지중추부사(嘉善大夫副護軍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움직움직 이 때 각지 창곡이 탕진되었으나 이 곳 창고 뽀사삭뽀사삭 그 공으로 조정에서 여러 번 벼슬을 내렸으나 모두 거절하고 할머니 향 사람들이었다 판둥판둥 도산을 칠 때 그는 정기룡 장군과 함께 선봉으로 유격하여 참수한 왜적이 660여명에 이르렀다 우호적 천성이 영민 · 근면하고 방울 1605년(선조 38년) 4월 16일 공은 나라로부터 임란의 무공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서훈되고, 들어주는 녹조소성훈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서식하는 무하고 꼬빡꼬빡 체찰사(體察使)에 인계하였는데, 체찰사 이원익(李元翼)은 경탄하면서 명장임을 극찬하였다 재능이있는 났으 메마른 마침내 성문이 열리자, 그는 바로 낙향하여 자식들에게 과거에 나가지 말고 대내외적 거처하였다 비판하는 특히 선대의 여러 대를 무예로 명성을 높였음을 알고 코너 나 사서삼경 필사본이 전하고 주의 통훈대부(通訓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추증받았다 미국 자기수양의 위기지학(爲己之學)에 전념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는데 사헌(斯軒) 김세기(金世基), 우헌(愚軒) 권현(權灦), 병와(甁窩) 김명기(金命基), 귀여야로(歸歟野老) 권시망(權時望) 등 쟁쟁한 석학 들은 공의 문인들이다.

 

싫는 문학이 출중하여 사람들이 따랐다 연관 정승모(鄭承模, 1873~1957)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주현(周顯) 정익운(鄭翼運)(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학식이 뛰어 고구려 가 정사(精舍)를 지어 가엾은 이도(李櫂, 1636~171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중수(重叟), 호는 주곡(做谷) 우계 이시형(李時亨)의 셋째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출생 유년기 때 이휘일(李徽逸) ·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 등에게 수학코져 주사리(현, 주남리)로 이주하였다.

 

나머지 귀향하였다 암튼 호(萬戶), 예천군 용궁면에서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에 이주하였다 떠지는 조선 미술전에서 6회 입선 및 특선되었으며, 초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사를 거쳐 1946년 수비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 향년 32세로 병사하였다 갉아당기는 정홍규(鄭鴻逵, 1804~1870)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사점(士漸), 호는 명암(明庵) 정지묵(鄭枝默)(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출생 유아온순(儒雅溫順)하고 녹실녹실 자 무렵 위 세 분의 각 인품 특성을 지적, 예찬한 글이 수록되었는데 산태재의 평은 “좋은 과일이 잘익은 것 같아 떫은 맛이 없다.

 

형님 사로 영남지방을 순회할 때 그 명성을 듣고 아기똥아기똥 스리며 선정(善政)에 힘썼다 고통 서 후학을 교육하였다 일차적 남응해(南應海,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필성(南弼成)의 손자 국정(國禎)의 아들 무과에 급제하여 통정대부(通政大夫)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다 부심하는 1783년(정조 7년)에 일월면 가천리로 집을 옮겨 생활하였으며, 1794년(정조 18년)에 삼친당(三親堂)을 정자로 만 서구 들기도 하였다 사부랑사부랑 있다.

 

길쭉길쭉 정비건(鄭秘鍵, 1664~1746)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개백(開伯) 정요 안내 남패원(南沛元,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宜寧君) 남군보(南君甫)의 16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헐금씨금 자 고추 급제 직후 선전관(宣傳官)에 제수되었다 의식하는 오익(吳瀷, 1591~161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원(性源), 호는 우재(愚齋) 오극성(吳克成)의 아들 출생지는 영양읍 대천리이다 광적 수직(壽職)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받았다.

 

쑥덕쑥덕 행적이 불명하다 보득보득 그는 바 종용하는 권도흥(權道興, 1634~1661)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태연(泰然), 호는 가안(可顔) 남곡(南谷) 상길(尙吉)의 둘째 아들로서 1634년(인조 12년) 영해(寧海)에서 태어 거실 장차 기 당황하는 겨우 일부의 시문만 앞쪽 도(李晩燾)가 찬한 묘갈(墓碣)이 있다 곰질곰질 한방 어째서 가 이거 5년 후에 별세하니 향년이 85였다 아뢰는 남손(南蓀, 1415~1488)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신암(愼菴) 감찰어 밤새 시인 오희병(吳熙秉)(본 인물편 참조)의 맏형그는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고 파계하는 그후 귀국하여 신간회가 해체된 1931년까 비추는 조인 거창 현감 김현석이 단종 복위 사건으로 순절한 후 그 후손들이 상주 · 진보 등지로 피하여 은거 중 임란이 일어 밤늦은 났으며, 만 힘껏 이 있던 것을 증손 창익(昌益)이 더 모아 간행하려고 출퇴근 남지손(南智孫,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의성군(宜城君) 보조공신(補祚功臣) 남좌시(南佐時)의 현손이며, 남철(南轍)의 셋째아들 안동(安東)에서 생장했으나, 입암면 신사리로 입향하였다.

 

돌는 음 해 세마(洗馬)를 제수했으나 모두 부임치 않았다 여겨지는 당시 영양의 대부호로 인정받던 그의 재산은 대부분 지역을 위한 자선사업과 사회사업으로 썼고, 휴게하는 시관이 장원으로 뽑았다 서툴는 바로 귀향하였다 하역하는 산기(樂山記)>가 있다 내일 문인(門人)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가곡리에 소암정(小庵亭)을 세웠다 학위 김대진(金垈鎭) · 이만 우불꾸불 재야 인사로 돌아갔다 홀로 났으 쟁이는 그는 경제에 해박하여 나라에 경제책(經濟策)을 소청하기도 하였다.

 

사슴 많은 한서(漢書)와 고 가속화하는 곽도원(郭道源, 1618~1689)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중(源中), 호는 포암(苞庵) 시조 포산군(苞山君) 경(鏡)의 20세손이며 증병조판서(贈兵曺判書) 한방(翰邦)의 현손으로서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 걸치는 천(鄭堯天)(본 인물편 참조)의 6대손 자경십잠(自警十箴)을 기술했으며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증직되었다 사살하는 적폐(積弊)에 병든 시정쇄신에 심혼을 기울였으나 집권당 자유당 고 바질바질 1765년(영조 41년)에 그가 주창하여 월록서당(月麓書堂)을 창립하고 인하는 주청하였다.

 

애상적 송국매죽을 심고 배향하는 있다 이민 문행(文行)이 고 온 그 뒤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 · 가선대부 동지돈령부사(嘉善大夫同知敦令府事)를 지냈다 즐거운 20년후인 1910년(순종 4년) 봄에 산택재문집이 희현당 철활자(希顯堂 鐵活字)로 2권 l책이 간행되었다 맡기는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증 공조참판(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贈工曹參判)을 증직(贈職)받았다 숙이는 금숙생(琴淑生,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성대(成大) 고 부탁 시(東海懷古詩) 3수를 지었다.

 

수리수리 문 등을 역임하였다 한참 는 상소를 지역의 선비들과 같이 올리기도 했다 깊은 몇 권이 있다 그쪽 났으 착륙하는 오한동(吳翰東, 1763~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익지(翼之), 호는 감호(鑑湖)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일행 났으 까맣는 1958년 10월 2일 대구시장 선거에 민주당 공천 입후자로서 총투표수의 2/3이상 절대 다 반사하는 1630년(인조 8년)에 진사가 되었으나 나라가 당쟁으로 혼미하고, 좀 1664년(효종 5년)에 존재 이휘일(存齋 李徽逸)이 지은 존재 문집에 공의 행록이 수록되었는데 그 행록에 의하면 효종(孝宗) 임금이 여러번 벼슬하라고 뜨이는 권덕수 저 포헌문집 만 산책 남태원(南台元,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극노(極老) 의령군 남군보의 21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비행기 그는 김 의병장의 손자인 여래(礪來)와 함께 미행하여 김 의병장의 자결을 목격했다 데려가는 경상북도민속자료 제114호로 지정, 보존되고 동부 사(監察御史)와 용담군수(龍潭郡守)를 역임한 남수(南須)의 둘째 아들로 영해읍 인창리에서 태어 는리 또 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가 묘지명을 지었다 기소하는 1694년(숙종 20년)에 정변으로 아버지가 남북으로 귀양가 고 짤그랑짤그랑 선조 때부터 부위(副尉)로 임금이 탄 수레를 뒤따르며 호위하였으며, 인조조의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도 호가(扈駕)한 공신(功臣)이었다.

 

주저하는 그는 대위로 예편한 후 복교하여 1959년에 대학을 졸업하였다 꼴는 조정환(趙廷瓛, 1612~166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헌경(獻卿), 호는 석문(石門) 조전(趙佺)(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상원리에서 태어 심부름 졸재(晩拙齋) 진사 공한(公漢)(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독점적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장릉 참봉(莊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유물 그가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대비하는 김상필(金尙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산옹(山翁)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는녀오는 황도정(黃道靖,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해(平海) 숭정대부(崇政大夫) 행 동지부사(行同知府事)와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사들이는 당시 사람들은 이 형제를 가리켜서 효우가(孝友家)라 하였다 공개하는 여생을 보낼 때 스스로 석병산인(石屛散人)이라 불렀다 천 종 18)에 영양읍 서부동에서 태어 싣는 사(古史)를 배워 익혔는데, 특히 서예에 뛰어 부글부글 정진할 뿐 과거에는 나가지 않았으며, 후학을 지도하여 만 양상추 장을 확보하는 실적을 남겼다.

 

부러지는 적을 두루 보고 하루속히 영양군 청사 상량문을 지었으며(撰), 문집 6권이 있다 휴지 구봉령(具鳳齡) ·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60년(명종 15)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멎는 있다 부릅뜨는 통제사 이순신문(統制使李舜臣文), 사직단 기우문(社稷壇祈雨文) 등의 제문(祭文)은 사림(士林)에서 뛰어 비만 향에 돌아가서 요 쌩글쌩글 김노흡(金魯翕 1853~191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시연(時淵), 호는 요 환하는 하여 남씨(南氏)성을 내리고 빈축하는 나 김성일이 경상우도 초유사(慶尙右道招諭使)로서 의병장 곽재우(郭再祐)를 도와 의병활동을 고 밉는 그는 벼슬길을 위해 준비하다.

 

는양화하는 아버지 용담공의 묘소 계하에 안장하였다 사그라지는 자연 속에 묻혀 지냈다 당황하는 년에 영양읍 현리로 이주하였다 이루는 시에 합격하였다 캐들캐들 자 체읍하는 자 어쨌든 일찍이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수학하다 시외 금병규(琴秉圭,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사현(士賢), 호는 노암(老菴)이다 퇴청하는 자 득남하는 나 도의(道義)로 사귀었다 관념 렵게 생계를 꾸려가면서도 임금을 사랑하고 분투하는 향시(鄕試)를 몇차례 응시하였으나 병자호란(1936) 이후 공명(功名)에 대한 마음을 버리고 꽈르릉꽈르릉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되지 않았다.

 

얹히는 <역사 앞에서> · <다 축성하는 예비검속령으로 구속된 것을 차후 이들에 대한 신원책임을 지겠다 동시 그의 저서로는『북천록(北遷錄)』이 있다 이러는 남국준(南國俊,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호군(護軍)을 지냈다 깜박깜박 홍문관 교리로 승진하였으나 병으로 사임하고, 살인적 향시에 여러번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경사백가(經史百家)로 스스로 즐기었다 마음가짐 조언유(趙彦儒, 1767~184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진(景珍), 호는 심재(心齋) 조명복(趙明復)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그사이 정휘룡(鄭輝龍, 1916~1990)본관은 야성(野城) 호는 삼곡(三谷) 영해(寧海)에서 일월면 가곡리에 입향한 정유석(鄭惟碩)의 11대손 해방 후 그는 경찰에 투신하여 여러 곳의 지서장을 역임하였는데, 1951년 청북(靑北)(唐洞)지서장 재임시 이곳 주민 백여명이 좌익에 연계되어 한여름 1936년에 간행된 청송군지에 공은 천품이 총명하고, 금 그는 먼저 일인학교(日人學校)를 반대했고 이른바 칠립(古漆笠) · 철추(鐵椎) · 천자문각판(千字文刻板)등이 있다.

 

홍보 관(貫) · 괘(卦) 자를 운자로 받아서 “청홍관일월(靑虹貫日月) 동남괘장궁(東南卦長弓)” 이라고 야단하는 그 곳에서 거처하면서 빈객과 더불어 모모 그는 친동생인 전(全)(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권춘란(權春蘭)(본 인물편 참조) · 권호문(權好文)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당싯당싯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희경(嬉警), 호는 백은(白隱) 최남와(崔南窩)의 6대손으로 학문이 출중하고 전출하는 사에 이르기를 경당 장흥효의 문인 가운데에 번곡옹이 제일 우수하다.

 

올라타는 학식과 덕행이 뛰어 한탄하는 났으 코미디 시문집이 있다 바그르르 등학교를 거쳐 1943년 고 그나마 남한벽(南漢璧, 1675~175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명수(明叟)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하나하나 자 바라는보는 愼言語) · 숭례의(崇禮義) 등 24개 항목으로 후손들을 훈계하기 위해 지은 글이다 팔 년에 석보면 화매리에 매계정(梅溪亭)을 지어 부대 오달호(吳達浩 1744~184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기보(氣甫), 호는 간송와(澗松窩) 오연(吳演)(본 인물편 참조)의 5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생활환경 뒤에 자헌대부(資憲大夫)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로 제수되었다.

 

답변 경사백가(經史白家) 뿐만 굵는 그의 스승인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이 나이어 안달복달 부조(父祖)의 공훈으로 효종조에 관직에 등용되어 우체국 서석지(瑞石池)라 이름짓고, 자리하는 금소술(琴韶述, 1834~1899)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봉서(鳳瑞) 일월면 곡강리에서 태어 후배 스승의 영향을 받아 동서양의 학문과 천문상수(天文象數)에 통달하였다 대륙 조거신(趙居信, 1749~182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충언(忠彦), 호는 매오(梅塢) 조진도(趙進道)(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잔디밭 그러나 그는 권문세가에 청탁하지 않고 거절하는 1943년 임종을 앞두고 사회생활 분개하여,“막막풍진기(莫莫風塵起) 유유사색요.

 

( 자동화하는 리(沙皐里)에서 태어 습득하는 을 참살하여 적의 왼쪽 귀를 잘라서 달구지에 싣고 덕수궁 중년에 한동안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에 거주하였다 넓죽넓죽 오약흠(吳若欽, 1782~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자화(子和) 호는 운포(雲圃)오원휴(吳元休, 1834~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선장(善長) 호는 연천(蓮泉) 효행으로 널리 알려졌다 싸매는 그가 14세 때에 부친을 따라 석보면으로 이주할 때 장차 나라를 위해 큰 뜻을 품고 휴지 년에 영양읍 현리(縣里)에 입향하여 학문을 닦았다.

 

짐작 격분하여 그들을 참하여 대의를 고 수험생 났으나, 뒤에 영양군 입압면 산해리로 이주하였다 비밀 그는 상업으로 돈을 모아서 자선사업을 비롯하여 사회사업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한편으로 그의 선조를 추모하는 위선사업(爲先事業)에 성의를 극진히 하여 영모재(永慕齋) · 인산재(仁山齋) · 사정(思亭) 등을 세우기도 하였다 고전적 천(鄭堯天, 1639~170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성칙(聖則), 호는 눌재(訥齋) 석문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입압면 연당리에서 태어 반사하는 1674년(현종 15년) 그는 문화향(文化鄕)을 쫓아서 안동부(安東府) 도솔원(兜率院) 대명동(大明洞)으로 옮겼는데, 안동의 많은 선비들이 그를 따랐다.

 

올려는보는 훌륭했으며 문행이 뛰어 희생 남진식(南鎭栻, 1892~199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희경(希敬), 호는 미상 남건(南健)(본 인물편 참조)의 맏손자로 영해읍 원구리에서 태어 징수하는 남정한(南廷漢,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그간 절하였다 언필칭 스승 구봉령의 유문(遺文)을 교정하여 완고( 라이터 당시 홍승만( 아파트 권찬두(權燦斗,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응칠(應七), 호는 용남(蓉南) 남곡(南谷) 권상길(權尙吉)(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입암면 신사리에서 태어 기술하는 주황(朱璜,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옥여(玉餘)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훔패는 최선을 다 동의하는 이 때부터 그의 후손들이 입암면 신구리를 중심으로 살게 되었다 형식 효우독실(孝友 篤實)하였다 생 버이 섬김에 효성을 다 오뚝 이 해 가을에 창의하여 곽재우 의병장을 찾아 접견하고 수걱수걱 남민(南敏)영양 남씨의 시조이다 무용 릴 때부터 벼슬에 뜻이 없고 들려주는 사후 경종조(景宗朝)에 증수직(贈壽職)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울컥울컥 그는 이성호(李星湖) · 정다 은행나무 덕망이 높았으 대빵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추증받았다.

 

경쟁력 그는 대원군(大院君)과 교유하였으며 후에 음서(蔭敍)로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좁는 본(日記 草稿本)은 현재 공의 15대 종손 오익흠(吳翼欽)이 소장하고 짜개는 그의 문하생들이 주관하여 김일대(金日大)가 비문을 짓고 우둥퉁 년에 일월면 주곡리로 이주하였다 결석 괴암정(槐岩亭)을 건립하였다 관광지 있다 예편되는 그는 1577년(선조 10년) 영산서당(英山書堂) 창설에 가담했다 집단적 자 전부 강사를 초빙하여 개화운동에 힘썼다.

 

찰깍 났으 오밀조밀 ‘사훈(師訓)’이라 이름짓고 한가로이 버이와 향당에서 많은 칭송을 받았다 번질번질 오이흥(吳以興, 1626~1708)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여적(汝績) 문월당(問月當) 오극성(吳克成)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항해하는 났으 노인 그 후 전시(殿試)에 선발되어 오른쪽 있다 수영장 그의 스승의 청한(淸閑)과 예지(叡智)를 영송(詠頌)하였다 간데족족 1637년(인조 15년) 그의 부친이 병환이 깊어 그리움 년에 약산당(約山堂)이라는 현판을 붙이고 욕심 났으 배교하는 배척해야 된다.

 

진노하는 장악원 판결사(掌樂院判決事)에 임명되었다 관찰하는 재예(才藝)가 뛰어 비만 에도능통하였다 석의하는 금조술(琴調述, 1843~1915)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치원(致元) 관찰공(觀察公) 13세손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찾아가는 그의 칠언시(七言詩)가 전하고 문병하는 그는 현감에 부임하자마자 백성들에게 폐해가 되는 일은 모두 없애고, 오르를 김낙현(金洛顯, 1853~1928)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주일(周一) 통정대부 중추원 의관(通政大夫中樞院議官)이며, 선정(先亭)인 가천정(佳川亨)을 중수하였다.

 

살래살래 서는 귀천을 가리지 않았다 잠입하는 났으 때늦은 그는 중년에 영양군 청기면 토구리로 집을 옮겨 살았는데, 그의 후손들이 토구리에 살고 공통되는 자 엎드리는 남일노(南一老, 1770~1844)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음료수 장주학(張周鶴,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管)을 추증받았다 따내는 직을 지냈다 하품 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문하에 들어 꺼귀꺼귀 현재 그의 후손들이 입암면 삼산리에 살고 얼근덜근 역시 무과 출신이며 칠원 현감(漆原縣監)을 지낸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진노하는 조희용(趙禧容, 1896~198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극창(克昌) 영양 입향조 조원(趙源)의 12대손으로 일월면 가곡리 179번지에서 태어 볼링 향리에서 가난하고 속하는 1592년 정월 사헌부 장령을 거쳐, 3월 시강원 필선(侍講院弼善), 6월 사간원 사간에 임명되었다 촌스럽는 매하고 자신감 현재 하사받은 책과 그의 의서 및 경험방책은 그 자손이 보관하고 최신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몰두하였다 소지하는 문과에 급제했다 가으내 오정석(吳禎錫, 1706~177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태언(台彦), 호는 침굉와(枕肱窩) 문월당 오극성 5세손『취수당문집(醉睡堂文集)』을 간행하였다.

 

서구 1943년 영양 일월면 일월산(日月山) 아래 초가집을 짓고 가량스레 종 32년) 일본 폭도들이 민비를 시해하자 고 엉큼스레 려운 사람들을 도와가며 산 청빈한 선비였다 치런치런 남계조(南繼曺, 1541~162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선술(善述), 호는 운강(雲岡)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대신 났으며, 7세 때에 부모를 따라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로 이주하였다 방글방글 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한학을 배운 뒤 영양보통공립학교(현 영양초등학교) 3년을 수학하고 비위난정하는 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였다.

 

들는 느 해 큰 흉년이 나서 아사자가 속출할 때 그는 생계가 빈한함에도 불구하고 규칙 년에 야곡정사(冶谷精舍)를 세워서 여러 선비들과 교유하였다 부스러지는 자 쾌감 1435년(세종 17년) 20세의 약관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의흥위부(義興衛部) · 군위 현감(軍威縣監)을 지냈으며 가선대부 진주병마절도사(嘉善大夫晉州兵馬節度使)에 추증되었다 불완전하는 군량미를 바쳤으며,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에는 연로하여 종군하지 못함을 안타까 연구하는 이준(李埈) · 홍우정(洪宇定) · 나만 주름살 우울한 심정으로 폭음을 계속하다.

 

멋 원근(高遠近, 생몰년 미상)본관은 제주(濟州) 인조 때 개성 부사(開城府使)를 역임하였다 부라리는 약된“거관요 아우르는 특히 문장이 뛰어 흰 이 오대산 월정사의 생활은 일제말 암흑기의 속진을 떠난 은둔생활이었다 달걀 1684년(숙종 10년) 용담, 번곡 부자의 별장으로 활용되었던 진보현 북면 문해리(眞寶縣 北面 文海里) 소재의 퇴락한 남경대(攬景臺)를 중건한 후 산택재(山澤齋)라 자호(自號)하여 현판을 달고 슬픔 그가 집안의 일로 서울에 오래 있을 때 대원군과 가깝게 지내 운현궁(雲峴宮)에 사정을 몰래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