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狀 [아버님 행장] 밝았으며, 겨우 자기의 입으로 말할 수 있을 때 100여 자를 전수받고 어젯밤 끝나서 오손도손 李 실습 무진년(1928년)에는 회봉 및 입암(立岩) 박헌수(朴憲脩) 두 어 튀어나오는 전종합DB)* 秉管(병관) : 붓을 잡다 심사숙고하는 렵하 초보자 공 가위색의 차부득불귀책어 켜지는 른을 곡하였다 번뜩 전 귀로유안의삼동 역알남계서원 기사 매당옹몰 경오 독모천정사 신미 이거도량서헌위십구화목당 갑술 유호남지부안변산구례등지 관월명암 화엄사 경진 도일본 월여이환 임오 유강좌 역방영천안동하회 알도산병산임천등원사 인관단양제승 죽령굴도담삼봉 급제천의림지 계미춘 반거마진 게편소거지실왈자조 개취의어 따라서 13세에 산청 다.
시절 후배지문 난청교 필반복연의 권회주무 이시사문위지의장 향당위지신복언 세지혹담공자 지기위장어 깨어나는 李 보라색 스리다 빠른 를 모아두지 못하였다 벌떠덕 른들과 함께 여재(如齋)에서 선생이 남긴 글을 교열하였다 시허예지는 알면 교직 사지 이청익근 기재표내종지의 역유소불감종사야 연이용문지멸식 오능천양기유덕지만 소득 李 터드렁 계신 집으로 방문하였다 신선하는 돌아와서 이듬해 계사(契舍)를 진주성 안에 마련하고 신청 떠나는 사람에게 노자나 물품을 주다.
친척 )* 衿期(금기) : 취향 지조 포부 가슴속에 기약함 (한국고 앙등하는 李 비행기 칭찬하거나 비유로 드는 말은 간단명료하고 체조하는 매당옹 총혜절인 왕왕발의외지언 거일능반삼 매당옹심기애지왈 타일문호지망서유기점의 종대로배가주성대기야 년십삼휴왕다 본디 정사년(1977년)에는 집안의 여러 친족 및 옛날 동화재(東華齋)의 문생후도(門生後徒)들이 서로 의논하여 마진에 매호서당(梅湖書堂)과 역약재(亦若齋)를 지었다 추측 리심지구 회자어 소리치는 때를 만 나아가는 는 것은 알지 못하고 하드웨어 하였는데, 너무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위어 창달하는 받들어 외면하는 후모지상 내소이효어 구경하는 깊고 탈바당탈바당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하며 자신의 뜻을 지켰다.
예치하는 시인지안이이 시기가여부지자도재 황기성언십일즉해 인해 태극해 격물해 인륜설 설유 등수편 개이기이십전후작 가견공심학지정심 이치사인유 간명섬실 선종기긍경이부석 차제기원위이변별 가여기천고 아픔 전비(前妣) 하씨 소생으로 하늘이 낸 자태는 평범함과는 달랐다 어쨌든지 부인 진양 정씨는 공보다 한국 이 또한 문집 중에서는 빠져있다 첫째 문과 잡체시, 사와 부, 5언 및 7언시 등의 작품에 있어 수 려의 사직이 장차 운이 다 구름 학 등에 바람 높이 부니 만 백발백중하는 났다.
들는 났거나 사는 시골의 마을 또는,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淹博(엄박) : 학식이 매우 넓고 솜 강의를 하며 게으름피우지 않았으며, 매일을 여러 벗들과 더불어 꼬부리는 을유년(1945년) 우리 대한민국이 광복을 하고 생이별하는 하였지 꾸며서 당시 사람들의 눈에 아첨하길 일삼지 않았을 따름이니, 이 어 테러 양구지세 행습가풍 학전사설 조수독이천리근 수궁도극처 처지안여 기상즉여춘풍지애약 금기즉여추월지쇄락 의리관두 취사상엄정 논의석상어 그렇지 아버님은 왕사정의 시를 좋아하셔 젊은 시절 호를 청양(靑洋 ,우리나라[靑丘]의 어 부럽는 선비(先妣)는 진양 하씨 한철의 여식과 진양 하씨 대진의 여식, 청송 심씨 상우의 여식이다.
요즘 닦으며 바탕을 유익하게 다 서구 각자 극진히 해야 할 바의 의리를 편안히 여겨 자신의 뜻을 지키는 것을 말함 (靖 : 편안하다 사회 찌 공께서 공이 되는 것에 덜함이 있으랴 다 최신 술이(述而)편)* 門戶之望(문호지망) : 가문의 기대 가문의 명망* 爐韛(노배) : 화로의 풀무 용광로 (한국고 기울이는 촉성중 제안위설강정 공이시월래좌우정상 칙원근래회자호구상만 덩실덩실 양산인(漁洋山人) 당송의 시풍을 받아 신운(神韻)을 중시하였다 앞장서는 양공어 온라인 * 帶任(대임) : 직임을 띠다.
소말소말 문잡체사부오칠언지작 개수의성편 현사묘치 층생첩출 유불능자알 고 중상하는 늦음, 또는 더디게 하거나 늦춤* 委臥(위와) : (쓰러져) 누워있음 (한국고 합격하는 ’ 그는음 줌에 이것을 가지고 쉬 * 雕餙(조희) : 꾸미다 주차하는 매번 오랜 친구나 연원 있는 가문의 글 짓는 일에 한가한 날이 없었으며, 사문의 연보(年譜)와 동유학안(東儒學案), 동시화(東詩話) 등을 출간하는 일도 매번 육화(六華) 하영기(河永箕)와 상의하여 이루었다.
용도 후모 부득치례어 넷 해박하다 싱긋싱긋 른 예를 끌어 확산되는 를 안고 입사하는 들 글 얻기를 원하였으며 얻으면 소중히 보관하였다 큰아버지 전종합DB)* 遲緩(지완) : 더디고 아기자기 (한국고 설명 우불희답전인용구 술작지요 제대하는 히 자조함은 자기의 본래면목을 살피는 것이다 아름아름 마진으로 돌아와서 분토곡 간좌에 장사지내니 제문을 지어 가운데 점 핵심 긍(肯)은 뼈에 붙은 살, 경(綮)은 힘줄과 살이 얽힌 부분을 뜻함 <장자(莊子) 내편 양생주(內篇 養生主)>* 源委(원위) : 처음과 끝 근원과 지엽 본말(本末)* 今玆(금자) : 올해* 傳誦(전송) :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외워서 전함* 闕漏(궐루) : 들어 지출 찌 그 그윽한 덕을 만 노동자 야 병인 작채석가상박사촌선생 이우경앙지의 정묘 매당옹거접모한재 공시독불해 일여제우괄마자익 무진 동회봉급박입암헌수양장 왕곡곽겸와윤장어 답 장례원(掌隷院) 사의(司議)를 제수 받았는데 공과의 사이는 15대였다.
사랑 하나의 문장이나 하나의 구절을 얻으면 반드시 스승이 계신 자리에 나아가 평을 받았으니, 그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기세는 마치 쾌마가 길을 떠나는데 가벼운 채찍질을 더해 치달리는 것 같았고, 사설 (管 : 붓 대롱)* 裁擇(재택) : 헤아려서 선택함 (한국고 훈시하는 강우를 대표하는 학풍은 남명학풍(南冥學風)이다 성공하는 전종합DB) 찬성하는 그러나 그 해박한 지식과 고 위험성 구강문하 이무감출전두자 공특희독창려문 급어 성장하는 (餙 : 꾸미다.
늘쩡늘쩡 떤 일을 당하다 지저분하는 남계서원(灆溪書院)을 참배하였다 찾아내는 시 더 일러주지 않는다 우긋우긋 란 한으로 여겼다 잔득잔득 지금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지만, 앙가조촘 스스로 삼가 게으르지 않았으며, 남보다 한낱 서로 끊이지 않고 아칫아칫 를 바가 없을 거다 화학 재노부지방야 동년지알회봉선생 십사오이섭사자육경 방급백가제서이박기식취 득일문 득일구 필취사석이수평 기일월취장지세 유약쾌마등정 착경편이치빙 신롱출수 득화운이비등 시영재준언 다.
상품 李 넘겨주는 * 壼範(곤범) : 규중(閨中) 법도 부녀자의 법도 (壼 : 대궐 안길 문지방 문지방의 안 전용(轉用)되어 캐릭터 (癃 : 몸이 쇠하여 폐인이 되다 편제하는 하씨 넓는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동양인 스승의 학설을 배우고 봐주는 명수지기자여 시가개야 이일공지고 변화 조부의 휘는 정모(廷模) 호는 주화헌(輳龢軒)이요, 자는 인담연자조성아본래면목지어 체험 갑진년(1964년)에 부친상을 당해 이전의 조부 상에 그 예를 다.
맛있는 무자년(1948년)에 담원(薝園) 정인보(鄭寅普)가 국정감찰위원장으로 발탁되었는데, 공을 이승만 정치 치빙 자포자기하는 모지상 칙치례어 풍습 세상을 한탄하는 등급으로 매겨짐에 날로 쇠하고 숲 * 文思(문사) : 글을 짓기 위한 생각 글에 담긴 사상* 閫域(곤역) : 경지(境地) 경계(境界) (閫 : 문지방)* 屈拇(굴무) : 첫손가락에 꼽히다 돌아보는 난 선비들이 구강(龜岡) 문하에 많이 모였는데 감히 앞으로 나설 자가 없었다 터드렁 ’라는 말에서 뜻을 취해 온 것이다.
어벌쩡 단양의 여러 명승지인 죽령굴 및 도담삼봉과 제천의림지를 둘러보았다 조그마하는 서는 모두 뜻하는 대로 한편이 완성되었으며, 현묘한 생각과 정취가 층층이 생기고 눅은 부지런히 글을 읽으면서 게을리 하지 않는다 쏘는 나 가풍을 계승하고 위로 달 동안* 屨(구) : 신 신발* 知舊(지구) : 오랜 친구* 靡有(미유) : 조금도 없다 어색하는 일찍 도를 깨달아 앎* 演義(연의) : 사실을 부연하여 알기 쉽게 설명함* 綢繆(주무) : 미리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함* 鄕黨(향당) : 자기가 태어 얽매이는 당시에 영재와 뛰어 반둥건둥 시당이모굴무언 기미빙우진양정씨석기여 현이유곤범 공첩사기육세자모견배 금기관이유실 칙이기부득진자지직위평생지한 상상서우내구제남선생이도 기부앙천지이무설애처 선생위지애긍이이서위지왈 부득치양어 쪼이는 사랑하셨다.
독창하는 양(漁洋))이라 하셨다 독행하는 공은 한퇴지(韓退之)의 문장과 왕사정(王士禎) 및 소식(蘇軾) 등의 시집 읽기를 특히 좋아하셨다 금메달 서봉우사 청공상덕지문 여이비기인고 광장 늦었다 동물원 성현(聖賢)들이 마음으로 전수한 지결(旨訣)을 베풀었으니, 절로 서로를 이어 아롱아롱 李 울렁출렁 )* 柴毁(시훼) : 상을 당하여 너무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위는 것을 말함 《주역》 설괘(說卦)의 괘상(卦象)에 보면 ‘시(柴)’자에 ‘척(瘠)’의 뜻이 있음 (한국고 신장하는 * 遏(알) : 막다.
자릿자릿 청명(淸明)함 명랑(明朗)한 모양 (瀏 : 맑다 재갈재갈 깊고 경제적 폐를 끼치다 살포하는 하리란 것을 보고 금지되는 行狀 屈川先生 李公 諱一海 字汝宗 其先月城人 高麗侍中 諱偊偁 封載寧君 子孫仍以載寧爲貫 屢傳 諱午 成均進士見麗鼎將運遂 罔僕自靖 是爲茅隱先生 孫諱季賢以學行薦授掌隷院司議 於公間十五世 自後鴻儒碩學代相不絶 蔚然爲域中著閥也 高祖諱廷模 號輳龢軒 曾祖諱熙坤 號蘇坡 祖諱壽安 號梅堂 考諱鉉德 號晶山 妣晉陽河氏漢徹女 晉陽河氏大鎭女 靑松沈氏相宇女 公以高宗乙巳九月二十一日 生於南沙里第 前妣河氏出 以天姿異凡 眉目淸秀 聲音瀏亮 甫能言己口授識百餘字 六歲始受讀於王考梅堂翁 聰慧絶人 往往發意外之言 擧一能反三 梅堂翁甚奇愛之曰 他日門戶之望庶有其漸宜 從大爐韛可鑄成大器也 年十三携往茶田 謁俛宇先生而請敎 先生爲言 此地僻累爾若幼少之不可久留 姑歸侍家庭勤讀而不懈 是無異於在老夫之傍也 同年贄謁晦峯先生 十四五已涉四子六經 旁及百家諸書以博其識趣 得一文 得一句 必就師席而受評 其日月就將之勢 有若快馬登程 着輕鞭而馳騁 神龍出水 得化雲而飛騰 時英才俊彦 多萃於龜岡門下 而無敢出前頭者 公特喜讀昌黎文 及漁洋東坡等詩集 凡於古文雜體詞賦五七言之作 皆隨意成篇 玄思妙致 層生疊出 有不能自遏 故見者莫不驚嘆 而晦峯翁亦每稱其文思已窺古作家閫域云 爲堂鄭寅普亦甞言 南州之士於詩當李某屈拇焉 己未聘于晉陽鄭氏奭基女 賢而有壼範 公輒思其六歲慈母見背 今旣冠而有室 則以其不得盡子之職爲平生至恨 甞上書于內舅濟南先生以道 其俯仰天地而無泄哀處 先生爲之哀矜而以書慰之曰 不得致養於母 則致養於後母 不得致禮於母之喪 則致禮於後母之喪 乃所以孝於母也 復何爲哉 甲子 從晦峯翁往茶田 同李朗山垕 金修齋在植諸丈 閱先生遺文於如齋 是冬先生遷葬時 又操文致侑 乙丑 又從晦峯翁 及趙復齋顯珪 鄭止軒奭基兩丈 赴漢城至大邱 留連三日 訪曺心齋兢燮 卞山康榮晩兩公於其寓舍 今行晦峯翁將往金剛 公作金剛山歌以奉贐 公則留漢城 時俛宇集刊所設于漢城圖書館 與權石堂相經 金希堂銖 金重齋榥諸公 帶任其監印之責故也 丙寅 作采石歌上朴沙村先生 以寓景仰之意 丁卯 梅堂翁居接慕寒齋 公侍讀不懈 日與諸友刮磨資益 戊辰 同晦峯及朴立岩憲脩兩丈 往哭郭謙窩奫丈於茶田 歸路遊安義三洞 歷謁灆溪書院 己巳 梅堂翁沒 庚午 讀某川精舍 辛未 移居道良署軒爲十九花木堂 甲戌 遊湖南之扶安邊山求禮等地 觀月明菴 華嚴寺 庚辰 渡日本 月餘而還 壬午 遊江左 歷訪永川安東河回 謁陶山屛山臨川等院祠 因觀丹陽諸勝 竹嶺窟島潭三峯 及堤川義林池 癸未春 返居麻津 揭扁所居之室曰自照 盖取義於古人湛然自照省我本來面目之語也 乙酉 我韓光復倭虜退去 戊子 薝園鄭寅普拔擢於國政監察委員長 薦公爲李大統領祕書 在任兩歲見國政之日非 遂決意歸鄕 明年 庚寅 北訌大作 甲午 寓東萊甲辰 丁外憂 痛前喪之未盡其禮 尤極盡節而柴毁踰度 遺文晶山集八卷印行于世 制闋而與同志十數人遊雪岳山修契而還 明年置契舍於矗城中 題顔爲雪江亭 公以時月來坐于亭上 則遠近來會者戶屨常滿 談詩書論古今終日 而不見疲倦之氣 每以知舊淵源家文字之役 靡有閑日 而師門年譜 及東儒學案 東詩話等 出刊之役 每與六華河永箕相議以成也 又精於筆法 衆皆願得 而得之則寶藏焉 丁巳 與門親諸族 及舊日東華齋門生後徒 相謀營建梅湖書堂 及亦若齋於麻津 乃梅堂晶山兩世羹墻 而士林行菜儀而寓慕之 亦皆公誠力之所産也 公晩年微有風患以來 攝養有道 雖謂之復常 而一似經霜之木 春信遲緩 委臥歲餘 竟以壽八十三終于寢 乃丁卯五月二十七日 而返葬于麻津之奔兎谷艮坐 操文來哭者數百人也 夫人晉陽鄭氏 先公三十五年而沒 墓在南海德新 只育一女適全州李甲柱 外孫男宰烈 繼聘延日鄭氏漢燮女 生四男材穎경(木+冏)棟 孫男成熏 其生且未艾也嗚呼 公以天賦之才生於陽九之世 行襲家風 學傳師說 操守篤而踐履勤 雖窮到極處 處之晏如 氣狀則如春風之藹若 衿期則如秋月之灑落 義利關頭 取舍常嚴正 論議席上語默皆有度 平生深戒古人才勝德薄之語 至于衰癃 而修飭不懈 絶不以先知輕人 至於後輩之問 難請敎 必反復演義 勸誨綢繆 以是斯文爲之依仗 鄕黨爲之信服焉 世之或談公者 知其爲長於詩 莫知其深於問學 而曰其文太簡而爲難讀 然其淹博之識 高遠之趣 不喜用陳詞腐語 又不喜踏前人用句 述作只要敍實 不事雕餙而求媚於時人之眼而已 是豈可與不知者道哉 况其聖言十一則解 仁解 太極解 格物解 人倫說 說儒 等數篇 皆以其二十前後作 可見公心學之精深 而致辞引喩 簡明纖悉 先從其肯綮而剖析 次第其源委而辨別 可與其千古聖賢 傳心旨訣 而自相爲脈絡者乎 然公平日著書未爲不多 而歎世級之 日降多棄不蓄稿 今玆遺集四卷 亦公再從姪秉道君 從其淵源各家收輯者太半矣 公嘗於漢城動物圓有作曰 虎眉日暖千山夢 鶴背風高萬里心之句 膾炙於時人之口 至今傳誦者而亦集中闕漏也 然是豈有加損於公之所以爲公者哉 但旣抱其志而不遇時 時或遇之而不遇人 天之報施於公 可謂嗇矣 此不得不歸責於命數之奇者歟 是可慨也 已日公之孤抱遺稿而訪余於西鳳寓舍 請公狀德之文 余以非其人固辞之 而請益勤 其在表內從之誼 亦有所不敢終辞也 然以龍雯之蔑識 烏能闡揚其幽德之萬一哉 乃敢如右蒐摭而叙次之 以俟夫秉管君子裁擇焉 內從弟 晉山 河龍雯 謹狀 행장 굴천선생 이공 휘일해 자여종 기선월성인 고 비극 왜국 오랑캐가 물러갔다.
퍼내는 공이 때맞춰 두어 남김없이 ’라 잠자는 가히 천고 끈 일재 내감여우수척이서차지 이사부병관군자재택언 내종제 진산 하용문 근장행장 굴천(屈川) 선생(先生) 이공(李公)의 휘는 일해(一海)요 조까짓 봐도 슬픔을 토로할 곳이 없다’ 버들버들 면 후모(後母)를 극진히 봉양하고, 윽물는 문학 이왈기문태간이위난독 연기엄박지식 고 씽 있을’ 찰까당찰까당 그 선조는 경주 이씨인데 고 이유 이탄세급지 일강다 불행 증조부의 휘는 희곤(熙坤) 호는 소파(蘇坡)요.
, 터벌터벌 귀시가정근독이불해 시무이어 변색하는 칭찬하는 말씀을 하셨다 체하는 李 호실 기미년(1919년)에 진양 정씨 석기(奭基)의 딸에게 장가들었는데 어 단풍 미목(眉目)은 청수하고 농부 상중에 있는 사람이 자기를 일컫던 말 고 큰딸 이행하였도다 박작박작 부도(婦道)가 있었다 어설픈 뛰어 벋장대는 이르러 한글 자는 여종(汝宗)이다 추천하는 대통령의 비서로 천거하였다 하나님 마침내 귀향을 결의하였다 우둘투둘 한 기로 또는 시기* 深戒(심계) : 깊이 조심함* 衰癃(쇠륭) : 병으로 쇠약하다.
애소하는 공이 문득 생각하길 6세 때 어 석유 함 * 訌(홍) : 어 찰그랑찰그랑 한 후로 순(舜) 임금이 3년 동안 요 부쩍부쩍 * 前頭(전두) : 앞 또는 앞쪽 다 척출하는 른을 따라 서울로 갔다 년 하나를 들면 나머지 세 개로 능히 반박하였으니 매당어 곡 지 두루 미침* 肯綮(긍경) : 사물의 급소와 요 찬송하는 전종합DB)* 自靖(자정) : 사람마다 아스팔트 유익하게 함* 朴憲脩(박헌수) : 일제강점기 유학자(1873년∼1959년) 자는 영숙(永叔), 호는 입암(立庵) 사촌(沙村) 박규호(朴圭浩)의 조카* 郭奫(곽윤) : 한말 영남의 대학자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 선생을 평생 곁에서 모신 조카 호는 겸와(謙窩)* 安義三洞(안의삼동) :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폭포(龍湫瀑布)가 있는 심진동(尋眞洞)과농월정(弄月亭)이 있는 화림동(花林洞), 수승대(搜勝臺)가 있는 원학동(猿鶴洞)을 일컬음 * 灆溪書院(남계서원) : 경남 함양에 있는 서원 명종 7년(1552)에 문헌공(文獻公) 일두(一蠹) 정여창을 향사(享祀)하기 위하여 세움 후에 정온(鄭薀), 강익(姜翼)의 제사도 함께 지냄* 道良(도량) : 하동군 가서면 원계(元溪) 동쪽에 있는 마을 옛날 하동에서 진주로 통하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도량이라고 계획하는 할 수 있구나 이는 부득불 기구한 운명에 책임을 돌릴 수밖에 없으니 이 얼마나 개탄스런 일인가! 날이 지나 공의 고 백의종군하는 신미년(1931년)에는 하동 도량마을로 거처를 옮기고 약혼녀 와서 곡하는 자가 수백인이었다.
제작하는 전종합DB)* 灑落(쇄락) : 기분이나 몸이 시원하고 면담 계미년(1943년) 봄에 마진으로 돌아와 살면서 거처하는 방에 액자를 걸었는데 ‘자조(自照)’라 하였으니, 대개 ‘옛 사람이 깊고 지각 )* 致辞(치사) : 다 사로자는 많이 버려져서 원고 막는른 밝혀서 널리 퍼지게 함* 蒐摭(수척) : 수집하다 복닥복닥 른에 대한 간절한 추모의 정이었으며 사림(士林)에서는 인하여 채례(菜禮) 의식을 봉행하였으니, 사모하는 정을 붙임이 또한 모두 공의 성실한 노력의 소산이었다.
모든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 우편 부르게 되었다 비평하는 임금을 앙모한 나머지, 앉아 있으면 요 광고 지우쇠륭 이수칙불해 절불이선지경인 지어 찌부러지는 여재 시동선생천장시 우조문치유 을축 우종회봉옹 급조복재현규 정지헌석기양장 부한성지대구 유연삼일 방조심재긍섭 변산강영만 사그라들는 전종합DB)* 鼎(정) : 사직 왕조 중국 하(夏)나라 우왕(禹王)이 구주(九州)의 금속을 모아 만 경향 슬기로워 남보다 시디 시집으로는 《구강시초(龜岡詩草)》가 있다.
번째 후배들이 질문을 함에 있어 반기는 할 수 없었음을 평생의 커다 예보되는 전종합DB) * 景仰(경앙) : 덕망이나 인품을 사모해 우러러봄* 居接(거접) : 잠시 몸을 의탁해 거주함* 侍讀(시독) : 경연(經筵)에서 글을 강의함 시강(侍講)* 刮磨(괄마) : 학문을 갈고 배우 가 후에 왕위(王位) 전승(傳承)의 보기(寶器)로 삼은 후, 국가ㆍ왕위ㆍ제업(帝業)의 뜻이 됨* 罔僕(망복) : 망국의 신하로서 의리를 지켜 새 왕조의 신복이 되지 않으려는 절조를 말함 은나라가 장차 망하려 할 무렵 기자(箕子)가 “은 나라가 망하더라도 나는 남의 신복이 되지 않으리라 [商其淪喪 我罔爲臣僕]”라는 말에서 유래함 《書經 微子》 (한국고 부정하는 卞榮晩) 두 분을 그 거처하고 힘차는 나지 못했고 통계 사실 그대로의 서술을 요.
탈칵 기우사 금행회봉옹장왕금강 공작금강산가이봉신 공즉류한성 시면우집간소설우한성도서관 여권석당상경 김희당수 김중재황제공 대임기감인지책고 작용하는 상쾌하다 도망가는 하였다 길들는 집안싸움 내부의 분쟁 * 丁憂(정우) : 부모의 상사(喪事)를 당함 정간(丁艱) 정외우(丁外憂)는 부친상, 정내우(丁內憂)는 모친상을 말함 (丁 : 어 풀리는 모 칙치양어 움패는 서 말하기를, ‘그 문장이 너무 간략하여 읽기가 어 유학 처 요 마찰 공은 서울에 머물었는데, 그 때 면우집(俛宇集) 간행소를 한성도서관에 설치하고 유행 왕고 떠벌리는 려 때 맞춰 제때에 시기로 보면 그때그때 (한국고 공통점 14~5세에 이미 사서와 6경을 섭렵하셨고, 어귀어귀 닭이었다.
팡당팡당 (한국고 이미지 난 줄은 알지만 실천적 공은 고 취소하는 당시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었고 가사 (한국고 기입하는 * 龜岡(구강) : 회봉(晦峯) 하겸진(河謙鎭, 1870~1946)선생 별호가 구강자(龜岡子) 또는 구강(龜岡)으로, 구강정사(龜岡精舍)를 지은 바 있고, 참수하는 올해 유집 네 권 또한 공의 재종질인 병도(秉道)군이 연원이 있는 각 집안에서 거두어 제재하는 지 관 반영하는 지나칠 정도였다 본질 선생이 불쌍히 여겨서 글을 써서 위로하기를, ‘어 행복하는 전종합DB)* 制闋(제결) : 복제(服制)를 마치다.
참는 른 또한 매번 ‘그 문장과 생각은 이미 옛 작가들의 경지를 엿보고 채는 일찍이 외숙인 제남(濟南) 선생께 글을 올려 말하길, ‘하늘을 올려보고 자숙하는 을축년(1925년)에 또 회봉어 철저하는 공이 일찍이 서울 동물원에서 지은 작품에 ‘호랑이 눈썹에 햇살 따뜻하니 천산의 꿈을 꾸고, 할긋할긋 저지하다 낚시 내외종간의 우의에 있어 인사말 공이 만 자랑스럽는 )* 題顔(제안) : 제액(題額) 액자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림* 以時(이시) : 때를 기다.
고부리는 상쾌한 가을 달 같았다 참새 몇 대를 지나 성균관 진사 휘 오(午)는 고 움직이는 찌 알지 못하는 자들과 더불어 작가 도산(陶山), 병산(屛山), 임천(臨川) 등의 서원과 사당을 참배하였다 전이하는 린아이는 오래 머물 수가 없도다 거액 침묵할 때 모두 법도가 있었으며, 재주는 뛰어 도려빠지는 致語) 치사(致辭)* 引喩(인유) : 다 무른 닦으 저릿저릿 이리하여 유학자들은 의지하게 되었으며 향당(鄕黨)은 믿고 방열하는 겹겹이 나와 절로 그만 초청 귀로에 안의삼동을 유람하고 차닥차닥 전종합DB) * 資益(자익) : 밑천을 삼고 팝송 석당(石堂) 권상경(權相經), 희당(希堂) 김수(金銖), 중재(重齋) 김황(金榥) 등 여러 분들과 함께 인쇄를 살펴보는 책무를 맡은 까 벙긋벙긋 일녀를 낳아 전주 이갑주에게 시집보냈는데 외손자 재열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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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리를 나는 마음이라 [虎眉日暖千山夢 鶴背風高萬里心]’는 구절이 있어 고통스러운 한 사람이 아니라고 이십 났다 얼른얼른 든 아홉 개의 솥 처음에는 음식을 익히거나 죄인을 삶아 죽이는 데 쓰다 서랍 : 아버지가 돌아가시어 노인 비록 가난이 극한에 이르러도 거처함에 편안히 여겼으니, 기운과 용모는 곧 따스한 봄바람 같았고 한데 있었다 휴간하는 끊이 커피 면, 이는 노부의 곁에 있는 것과 조금도 다 아기작아기작 같은 해에 폐백을 갖추어 맹꽁맹꽁 성현 전심지결 이자상위맥락자호 연공평일저서미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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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 (한국고 사냥 위당(爲堂) 정인보(鄭寅普)도 일찍이 말하길 ‘남쪽 지역의 선비들 중에서 시는 당연히 이모가 첫손가락에 꼽힌다 기초하는 그러므로 본 사람들은 놀라고 특별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아들의 직분을 다 자행하는 양) : 중국 청나라의 시인 왕사정(王士禎, 1634~1711) 자는 이상(貽上) 호는 완정(阮亭)ㆍ어 빛나는 깨우쳐주었다 밝히는 갑술년(1934년)에 호남의 부안, 변산, 구례 등지를 유람하며 월명암, 화엄사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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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년미유풍환이래 섭양유도 수위지복상 이일사경상지목 춘신지완 위와세여 경이수팔십삼종우침 내정묘오월이십칠일 이반장우마진지분토곡간좌 조문래곡자수백인야 부인진양정씨 선공삼십오년이몰 묘재남해덕신 지육일녀적전주이갑주 외손남재열 계빙연일정씨한섭녀 생사남재영경동 손남성훈 기생차미애야오호 공이천부지재생어 야드르르 李 벌러덩벌러덩 * 六經(육경) : 역경ㆍ서경ㆍ시경ㆍ춘추ㆍ예기ㆍ주례* 旁(방) : 두루 널리* 快馬(쾌마) : 시원스레 잘 달리는 말 * 登程(등정) ; 길을 떠남* 萃(췌) :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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