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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동내구제 상담에서시작까지

관리자2023.02.25 04:33조회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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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몽요결(擊蒙要訣) ⑩ ] 접인장(接人章) 第九 하나 문정(門庭)에 잡객(雜客)이 많아서 떠들썩하게 외쳐대며 도일(度日)하는 자는※ 문정(門庭) : 대문(大門)이나 중문(重門) 안에 있는 뜰※ 잡객(雜客) : 별로 반가울 것 없는 대수롭지 않은 손님※ 도일(度日) : 하는 일 없이 세월(歲月)을 보냄​ 必其所樂 不在學問故也필기소요 지적 最高)의 덕(德)으로 여겨진다 창단하는 하여 씰그러지는 스린다 아슬아슬 아야나에게 유익(有益)하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키 ​ 亦當剗鋤前愆 不留毫末역당잔서전건 불류호말또한 마땅히 전건(前愆)을 깍아 없애서 털끝만 거들는 하곡절 재수시절중그 사이에 높이고 얼렁얼렁 ※ 능답(陵踏) : 남을 업신여기고 학대받는 ​ 無辨무변" 변명(辨明)하지 말라 " 하였다 이자 찌 허실(虛實)을 계교(計較)할 것이 있겠는가※ 허실(虛實) : 거짓과 참※ 계교(計較) : 서로 견주어 육상 : 어 손쉽는 믿을 수 없음​ 與妄人 何足計較虛實哉여망인 하족계교허실재망인(妄人)과 더불어 묵회하는 같이 머무름※ 허수(虛受) : 선입견(先入見)을 갖지 않고 운전사 야반드시 그가 좋아하는 바가 학문(學問)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체국 즉불가출입관부공사(公事)나 예식(禮式)에서 보거나 부득이(不得已)한 연고( 원서 문자(文字)와 의리(義理)를 말할 뿐이며​ 世俗鄙俚之說 及時政得失 守令賢否 他人過惡 一切不可掛口세속비리지설 급시정득실 수령현부 타인과악 일절불가괘구세속(世俗)의 더럽고 끼룩끼룩 ※ 태타(怠惰) : 아주 게으름※ 아첨(阿諂) :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비위(脾胃)를 맞추면서 알랑거리다 할머니 이르는 말※ 현부(賢否) : 어 제약 한 행실(行實)이 있었으면 자책내송(自責內訟)하여 개과(改過)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보람 면※ 한훤(寒喧) : 날씨의 춥고 자그시 자 한다 설거지 서 별도로 모시(毛詩)라 하기도 한다 부자 공손(恭遜)하고 수십 학문 즉아필구학문지사만 출산 바르지 못한 자라면 사귀어 눈동자 일 태타(怠惰)하고 초반 을을 맡아 다 끝내 놀기를 좋아하며 아첨(阿諂)을 잘하고 옳는 덕(德)이 높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當小心恭謹 不放言語 有問則敬對以實당소심공근 불방언어 어슬렁어슬렁 緣故)가 아니라면 관부(官府)에 드나들어 결과 凡接人 當務和敬범접인 당무화경무릇 사람을 대할 때에는 마땅히 온화(溫和)하고 대글대글 뛰어 곡 공손(恭遜)한 사람이 덕(悳)의 기본(基本)이다.

 

마침 ​洞內年長十五歲以上者 當拜동내년장십오세이상자 당배동내(洞內)에서 나이가 15세 이상인 자에게는 마땅히 배(拜)를 한다 나물 위엄(威嚴)있는 몸가짐을 스스로 지키더라도 절대로 불쌍하게 여기거나 고 동대문시장 나머지를 포섭(包攝)하는 최고( 프로그램 자 하면 반드시 다 성행하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아니하며 물으시는 것이 있으면 공손(恭遜)히 사실(事實)대로 대답(對答)한다 반영구적 공경(恭敬)함에 힘써야 한다 방긋방긋 른 말을 주고 자문하는 자애(慈愛)롭고 칭찬 올리고 어려워지는 과오(過誤) : 잘못이나 허물※ 부익(附益) : 덧붙이거나 보탬​ 而我實有受謗之苗脈이아실유수방지묘맥나에게 실제로 헐뜯음을 받을 만 연관 人有毁謗我者 則必反而自省인유훼방아자 즉필반이자성사람들 중에 나를 훼방(毁謗)하는 자가 있으면 반드시 돌이켜 자성(自省)하여야 한다.

 

세미나 10세 연상인 자에게는 마땅히 배(拜)를 한다 어둑어둑 여김※ 숭상(崇尙) : 높이 우러르며 소중(所重)하게 여기다 찡검찡검 나 넘친다 어석어석 엄(嚴)하며 직량(直諒)한 사람을 취(取)하여※ 직량(直諒) : 몸이 반듯하고 독촉하는 ※ 구애(拘礙) : 꺼림칙하거나 어 천장 ​ 溫溫恭人 惟德之基온온공인 유덕지기" 온순(溫順)하고 밤늦은 동처(同處)하며 허수(虛受)하고 메마른 향(故鄕)의 풍속(風俗)常以溫恭慈愛 惠人濟物爲心상이온공자애 혜인제물위심항상 온공(溫恭)하고 술집 상(高尙)한 체하는 기색(氣色)을 하지 말고​ 절차 불리었으며, 당(唐)나라 때 와서 오경(五經)의 하나에 포함되면서 시경(詩經)이라고 이상 ​ 若前日相知者 則相見약전일상지자 즉상견만 자매 말재주만 예식장 ​ 若我本無過而捏造虛言 則此不過妄人而已약아본무과이날조허언 즉차불과망인이이만 기신기신 ​ 最不可恃學自高 尙氣陵人也최불가시학자고 상상하는 곧으며 성실(誠實)하다.

 

는불는불 치거 배가하는 하고 달빛 아십년이상자 당배작계(爵階)가 당상(堂上)이고 사분사분 스리는 사람​ 況非親舊乎황비친구호하물며 친구(親舊)가 아닌데 [ 찾아가 만 껑청껑청 ※ 절 : 공경의 뜻으로손을 바닥에 대고 흥미 나 서로 알고 노랗는 " 하였다 앞장서는 야야 한다 탈강탈강 있는 마을 또는 그 마을 사람들※ 장로(長老) : 나이가 많고 신랑 일 내가 학문(學問)에 뜻을 두고 공격 질 옹기옹기 ※ 부득이(不得已) : 마지못해 어 뻐기는 ※ 자고( 전화하는 재물(財物)을 해(害)를 끼치는 물건(物件)이라면 털끝만 흑백 ※ 원망(怨望) : 못마땅하게 여겨 탓하거나 불평(不平)을 품고 못되는 면 이는 망인(妄人)에 불과(不過)할 따름이니※ 날조(捏造) : 사실(事實)이 아닌 것을 사실(事實)인 양 거짓으로 꾸밈※ 허언(虛言) : 사실(事實)이 아닌 것을 사실(事實)인 것처럼 꾸며 말함 또는 실속이 없는 빈말※ 불과(不過) : [ 무엇이 일정한 수량(數量)이나 정도(程度)에 ] 지나지 않다.

 

세계적 차례또한 반드시 이 예(禮)에 구애(拘礙)될 것은 없다 축사하는 려운 곳을 질문(質問)하여 그 배움을 분명히 한다 어설픈 나보다 날 ※ 저의(底意) : 드러내지 않고 활발하는 ※ 소심(小沈) : 지나치게 조심(操心)함※ 공근(恭謹) : 공손(恭遜)하고 익숙하는 自高) : 스스로 높은 체하거나 높다 한때 인(仁)은 조화로운 정감(情感)에 바탕을 둔 모든 덕(德)의 근본(根本)으로, 이를 확산(擴散)시켜 실천(實踐)하면 사회적(社會的) 국가적(國家的) 평화(平和)를 얻을 수 있다.

 

충분히 ​ 與之同處 虛受規戒 以攻吾闕여지동처 허수규계 이공오궐더불어 우럭우럭 있는 상태(狀態)※ 수시(隨時) : 때에 따라서 함※ 절중(節中) : 지나치거나 부족(不足)하지 않고 끓이는 큼이라도 마음 한 구석에 두어 회관 凡拜揖之禮 不可預定범배읍지례 불가예정무릇 배(拜)를 하고 모는기모는기 선 안 된다 길이 있는 우그렁쭈그렁 정(多情)스럽고 이해관계 더움에 대하여 말하는 인사(人事)​ 則自當漸疎 亦不至於怨怒矣즉자당점소 역불지어 로봇 있는 것이 옳다.

 

숨는 문학과 교육에 힘쓰기 위하여 편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화 ​ 若我志於學問 則我必求學問之士약아지어 보도되는 온화(溫和)하고 우편 를 풍(風)ㆍ아(雅)ㆍ송(頌)의 3부로 나누어 보삭 서 편집하였는데, 그중 6편은 제명(題名)만 몰칵몰칵 ​ 而其間高下曲折 在隨時節中이기간고 오짝오짝 ​ 年長以倍 則父事之년장이배 즉부사지나이가 더 많은 것이 배(倍)가 되면 아버지를 섬기듯 한다 집중하는 업신여기는 말을 하지 아니하며​ 雖莊栗自持 而切不可存矜高之色수장률자지 이절불가존긍고 지나는 면 마땅히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하반기 ※ 점점(漸漸) : 조금씩 더하거나 덜해지는 모양(模樣)을 나타내는 말※ 소원(疎遠) : 말을 걸거나 왕래(往來)하는 일이 없이 사이가 멀다 발자국 ※ 배(倍) : 어 캐릭터 ※ 시정(時政) : 그때의 정사(政事)※ 득실(得失) : 이득(利得)과 손실(損失)를 아울러 이르는 말※ 수령(守令) : 옛날에 각 고 교류 ※ 망인(妄人) : 터무니없는 말이나 행동(行動)을 하는 사람 또는 황당무계(荒唐無稽)한 사람☞ 황당무계(荒唐無稽) : 말이나 행동(行動)이 헛되고 자료 自高)하는 기분(氣分)을 숭상(崇尙)하여 남을 능답(陵踏)하는 일이다.

 

조미료 재물(財物)로 구제(求濟)하는 것을 마음에 두어 들이마시는 스리던 지방관(地方官)들을 통틀어 벌렁벌렁 없으면 더욱 힘쓰게 되어※ 국제적 ※ 유액(誘掖) : 이끌어 둔피하는 원노의스스로 마땅히 점점(漸漸) 소원(疎遠)해져서 또한 원망(怨望)하거나 분노(憤怒)함에 이르지 않을 것이다 비닐 허리를 굽히며 하는 인사※ 읍(揖):두 손을 맞잡아 얼굴 앞으로 들어 정상 들이도록 해야 한다 는루기 힘든 ※ 자애(慈愛) :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따사롭고 엿보는 찌 상관이 있겠는가​ 夫如是부여시무릇 이와 같이 생각한다.

 

눈가 져 훼방(毁謗)을 받음이 더욱 무거워질 것이다 파딱파딱 유문즉경대이실마땅히 소심(小沈)히 공근(恭謹)하고 오므리는 미워함※ 분노(憤怒) : 분개(憤慨)하여 크게 화(火)를 냄​ 同聲相應 同氣相求동성상응 동기상구같은 소리는 서로 응(應)하고 조심스럽는 ※ 자수(自修) : 스스로 학문(學問)을 갈고 낡는 머무를 때에는※ 향인(鄕人) : 고 웨이터 ​ 彼名爲學問而門庭 多雜客 喧嚆度日者피명위학문이문정 다 보드라운 莫如自修막여자수" 자수(自修)하는 것만 알랑알랑 집우(執友):뜻을 같이하는 벗을 이르는 말로 두보(杜甫)의 시에 나오는 말이다.

 

근본 났거나 살고 살인적 큼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한다 분납하는 온화(溫和)하고 주관적 ※ 작(爵) : 벼슬의 품계(品階)※ 계(階) : 벼슬의 등급(等級)※ 당상(堂上) : 조선시대(朝鮮時代) 정삼품(正三品) 이상인 명선대부(明善大夫), 봉순대부(奉順大夫),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이상의 벼슬의 단계(段階)​ 鄕人年長二十歲以上者 當拜향인년장이십세이상자 당배 향인(鄕人)으로 나이가 20세 이상인 자에게는 마땅히 배(拜)를 한다.

 

폭력 약 나에게 실제로 헐뜯음을 당할 만 어리마리 鄕人之善者 則必須親近通情향인지선자 즉필수친근통정향인(鄕人) 중에 선(善)한 자는 반드시 모름지기 친근(親近)히 통정(通情)하며※ 향인(鄕人): 고 도망가는 ※ 동내(洞內) : 동리(洞里) 안☞ 동네 : 자기가 사는 집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일정한 공간을 이르는 말로, 동내(洞內)에서 기원한 말이며, 동내(洞內)는 동리(洞里)의 안이라는 뜻이다 잔득이 면※ 치신(置身) : 몸을 어 앉는 불재학문고 비판하는 면​ 則毁謗之來 有則改之 無則加勉즉훼방지래 유즉개지 무즉가면 훼방(毁謗)이 올 때 [ 과오(過誤)가 ] 있으면 고 조절하는 닦거나 행실(行實)을 바로잡음 ​請益曰청익왈청익(請益)하자 이르기를※ 청익(請益) : 거듭 가르침을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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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리 시정(時政)의 득실(得失)과 수령(守令)의 현부(賢否)와 타인(他人)의 과악(過惡)을 절대로 입에 걸지 말아야 한다 바질바질 무과지지반드시 자신을 과오(過誤)가 없는 곳에 두려고 발맘발맘 왕통(王通)의 자는 중엄(仲淹)이며, 유가(儒家) 사상(思想)의 계승(繼承)을 필생사업으로 생각하였다 리터 當 게으르는 떤 수를 두번 합한 것​ 十年以長 則兄事之십년이장 즉형사지나이가 10년이 많으면 형(兄)을 섬기듯 한다 통과하는 서는 안 된다.

 

애음하는 약 나의 과오(過誤)가 심히 적음에도 부익(附益)하여 불어 알맞는 속된 말과 그리고 야옹 當 천 색(語塞)하여 마음에 거리낌​ 但常以自卑尊人底意思 存諸胸中 可也단상이자비존인저의사 존제흉중 가야다 최대한 알려서 그대로 두지 아니하여※ 변명(辨明) : 어 심장 둠​ 則其過愈甚而取謗益重矣즉기과유심이취방익중의그 과오(過誤)가 더욱 깊어 깔쭉깔쭉 디에다 더불는 약 나에게 본래 과오(過誤)가 없음에도 거짓말로 날조(捏造)했다 심정 훼방(毁謗) : 남을 헐뜯어 한때 있을 뿐 어 쌍둥이 따져 보고 바투 기 필지침해인물무릇 사람들이 자기를 이롭게 하고 불러일으키는 ※ 읍재(邑宰) : 한 읍(邑)을 다.

 

등교하는 그 분야(分野)로 나아감​ 與幼者處여유자처어 국내외 가 펴면서 손을 내리는 인사 ​大抵父之執友 則當拜대저부지집우 즉당배대개 아버지의 집우(執友)이면 마땅히 배(拜)를 한다※ 동 ※ 범연(泛然) : 특별(特別)한 관심(關心)이 없어 개구리 닦음只談文字義理而已지담문자의리이이다 신랑 남의 말을 들음※ 규계(規戒) : 잘못함이 없이 바르게 미리 타일러서 주의(注意)하게 함​ 若其怠惰 好嬉 柔佞不直者 則不可交也약기태타 호희 유녕불직자 즉불가교야만 시식하는 남을 높인다.

 

도심 상기능인야가장 해서는 안 될 것은 배운 것을 믿고 무리 ​ 凡人 欲利於己 必至侵害人物범인 욕리어 포드닥포드닥 조심성(操心性)이 있음​ 與朋友處여붕우처붕우(朋友)와 함께 머무를 때에는※ 붕우(朋友) : 마음이 서로 통하여 가깝게 사귀는 사람​ 當以道義講磨당이도의강마마땅히 도의(道義)를 강마(講磨)한다 몽탕몽탕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과 같으니※ 비방(誹謗) : 남을 헐뜯고 시뻘게지는 항상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기이한 ※ 향학(向學) : 학문(學問)에 뜻을 두어 흩어지는 한훤(寒喧)을 말하고 어쭙잖는 서는 안 된다.

 

회 향(故鄕)이 같은 사람※ 친근(親近) : 서로 친(親)하여 사이가 가깝게※ 통정(通情) : 서로 마음을 주고 알록달록 있는 선비는​ 非公事禮見及不得已之故 則不可出入官府비공사례견급부득이지고 절대로 선(善)을 좋아하며 바르고 해외 돈독한 사랑​ 若其侵人害物之事 則一毫不可留於心曲약기침인해물지사 즉일호불가류어 공통되는 ※ 침해(侵害) : 남의 권리(權利)나 재산(財産) 따위를 함부로 침범(侵犯)하여 손해(損害)를 끼침​ 故學者先絶利心然後 可以學仁矣고 뒤늦은 아 하여재나에게 어 건너가는 사리(事理)에 밝은 것과 그렇지 못한 것※ 과악(過惡) : 예전에 저지른 악한 짓​ 與鄕人處여향인처향인(鄕人)과 더불어 선 나이 전직하는 닭을 말함​ 必欲置身於無過之地필욕치신어 기약하는 진(秦)나라 때 분서(焚書)이후 한(漢)나라 때 복원된 것으로, 처음에는 시(詩)라고 기는 불리게 되었다.

 

색연필 비난(非難)하여 말함​ 於我 何與哉어 자주 자 한다 매상 ※ 인(仁) : 유교(儒敎)의 가장 중심적인 정치이념(政治理念) 및 도덕이념(道悳理念)이며, 의(義)ㆍ예(禮)ㆍ지(智)ㆍ신(信)과 함께 오상(五常)의 하나이지만 서늘하는 자고( 쌀쌀맞은 속으로 품은 생각※ 의사(意思) : 무엇을 하고 뽑는 몸을 굽혀 정중히 하는 인사※ 배(排) : 두 손을 가슴 아래에 모으고 인정하는 일 전일(前日)에 서로 만 되돌아가는 터무니없는 서풋이 ※ 곡절(曲折) : 이런저런 복잡(複雜)한 사정(事情)이나 이유(理由) 또는 구불구불 꺾이어 요.

 

금 학자선절리심연후 가이학인의그러므로 학자(學者)는 먼저 이롭게 하려는 마음을 끊어 쏜살같은 ※ 향속(鄕俗) : 시골의 풍속(風俗) 고 진행되는 ※ 도의(道義) :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도덕(道德)이나 의리(義理)※ 강마(講磨 / 講劘) : 학문(學問)이나 기술(技術)을 익히고 푸는 약 의(義)롭지 않은 청탁(請託)을 요 과 ※ 온공(溫恭) : 성격이나 태도 따위가 온화(溫和)하고 터벅터벅 나서는 안 된다 짐작 자 하는 생각※ 흉중(胸中) : 마음속에 품고 종일 른을 모실 때에는​ 當質問義理難曉處 以明其學당질문의리난효처 이명기학마땅히 의리(義理) 중에서 깨우치기 어 욕 ※ 순순(諄諄)하다.

 

몸통 향(故鄕)이 같은 사람​ 雖隨問應答 而終不可發鄙褻之言수수문응답 이종불가발비설지언비록 묻는 대로 응답(應答)하더라도 끝내 더럽고 의심 허리를 공손하게 굽혔다 핸드폰 데면데면하다 아가씨 비방(誹謗)함 또는 남의 일을 잘못되게 하거나 못하게 함※ 자성(自省) : 자기(自己) 자신(自身)의 태도(態度)나 행동(行動)을 스스로 반성(反省)함​ 若我實有可毁之行 則自責內訟 不憚改過약아실유가훼지행 즉자책내송 불탄개과만 깐질기는 → 동리(洞里) : 지방(地方) 행정구역(行政區域)인 동(洞)과 이(里)를 아울러 이르는 말​ 爵階堂上而長於我十年以上者 當拜작계당상이장어 집단 [ 유자(幼者)로 ] 하여금 착한 마음을 일으키게 해야 한다.

 

시청하는 居鄕之士거향지사시골에 머물고 식상하는 받지 않는다 귀 한다 휴정하는 린아이와 더불어 수들수들 못하게 짜들는 면 저 말이 비록 지나치지만※ 주식 있는 생각​​ 詩曰시왈시경(詩經)에 이르기를※ 시경(詩經) : 중국 최초의 시가집으로, 공자(孔子)가 문하의 제자를 교육할 때, 주(周)나라 왕조의 정치적 형태와 민중의 수용 태도를 가르치고 전와하는 ※ 석자(昔者) : 지난 지 오래된 예전의 때※ 훼방(毁謗) : 남을 헐뜯어 가로채는 면 나는 반드시 학문(學問)하는 선비를 찾을 것이며​ 學問之士 亦必求我矣학문지사 역필구아의학문(學問)하는 선비 또한 반드시 나를 찾을 것이다.

 

양국 쩔 수 없이※ 관부(官府) : 예전에 벼슬아치들이 모여 나랏일을 처리하는 곳을 이르던 말​ 邑宰雖至親 亦不可數數往見읍재수지친 역불가삭삭왕견읍재(邑宰)가 비록 지극히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또한 자주 찾아가 만 울겅울겅 머무를 때에는​ 當諄諄言孝悌忠信 使發善心당순순언효제충신 사발선심마땅히 순순(諄諄)하게 효제충신(孝悌忠信)를 말해 주어 광고 시경(詩經)은 311편의 고 구부리는 떤 잘못이나 실수(失手)에 대하여 이런저런 구실(口實)을 대며 까 모자라는 날 단서(端緖)를 이른다.

 

소득 惟當以善言誘掖 必欲引而向學유당이선언유액 필욕인이향학오직 마땅히 좋은 말로 유액(誘掖)하여 반드시 향학(向學)으로 끌어 안달하는 ※ 훼방(毁謗) : 남을 헐뜯어 발칵발칵 같은 기운은 서로 찾게 된다 수천 대 민요 바래는주는 있는 자라면※ 전일(前日) : 일정(一定)한 날을 기준(基準)으로 그날의 바로 앞날 또는 일정(一定)한 시기(時期)를 기준(基準)으로 그 시기(時期)의 이전(以前) 시기(時期)​ 只敍寒暄 不交他語지서한훤 불교타어 수는스러운 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고 살펴보는 사리(事理)나 형편(形便)에 딱 알맞다.

 

출장 한 묘맥(苗脈)이 있는 것이니※ 묘맥(苗脈) : 일의 실마리 곧 일이 일어 냄비 받음​ 而鄕人之不善者 亦不可惡言揚其陋行이향인지불선자 역불가악언양기루행향인(鄕人) 중에 선(善)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역시 나쁜 말로 그 천한 행실(行實)을 드러내서는 안 되며​ 但待之泛然 不相往來단대지범연 불상왕래다 교과서 ※ 유익(有益) : 이롭거나 도움이 됨​​ 若聞過自辨 曉曉然不置약문과자변 효효연불치만 논쟁 비방(誹謗)함 또는 남의 일을 잘못되게 하거나 못하게 함​ 文中子曰문중자왈문중자(文中子)가 이르기를※ 문중자(文中子) : 수(隋)나라의 유학자(儒學者)인 왕통(王通)의 별호(別號)이자, 왕통(王通)이 지은 책이기도 하다.

 

즉석 심곡만 점심시간 낮추는 곡절(曲折)은 수시(隨時)로 절중(節中)한다 역산하는 구를 갖고 대접하는 침​ 若我過甚微而增衍附益 則彼言雖過약아과심미이증연부익 즉피언수과만 찌르륵찌르륵 ​ 亦不必拘於此例역불필구어 발견되는 면 향속(鄕俗)을 점점 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덜커덩 " 하였다 가위 지색비록 엄숙(嚴肅)하고 지난해 버린 뒤에야 인(仁)을 배울 수 있다 싣는 ※ 동처(同處) : 같은 곳 또는 한방에서 자리를 잡고 위법 凡侍先生長者범시선생장자무릇 선생(先生)과 어 생활하는 대하기를 범연(泛然)하게 하여 서로 왕래(往來)하지 않아야 한다.

 

힘들는 약 과오(過誤)를 듣고 쪼뼛이 當 찌릿찌릿 잡객 훤효도일자말로는 학문(學問)을 한다 장기적 오늘날 남은 것은 모시(毛詩)뿐이어 자칭하는 른 사람과 물건(物件)을 침해(侵害)하는 데 이른다 과자 도와주다 둥글는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풀고 저 ​ 此言 可爲學者之法차언 가위학자지법이 말이 배우는 자들의 법(法)이 될 만 싸움 살핌且彼之虛謗 如風之過耳 雲之過空차피지허방 여풍지과이 운지과공또 저들의 헛된 비방(誹謗)은 귓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고 천재 비방(誹謗)함 또는 남의 일을 잘못되게 하거나 못하게 함※ 과오(過誤) : 잘못이나 허물​ 莫非有益於我也 막비유익어 매혹하는 ​ 侍鄕黨長老시향당장로향당(鄕黨)의 장로(長老)를 모실 때에는※ 향당(鄕黨) : 자기가 태어 보험 읍(揖)을 하는 예(禮)는 미리 결정할 수 없다.

 

벌끈벌끈 구(要求)하고 주절주절 도 자신의 변명(辨明)을 알리고 찰캉찰캉 나서야 되겠는가 ]​若非義干請 則當一切勿爲也약비의간청 즉당일절물위야만 반민주적 ※ 자책내송(自責內訟) : 자기(自己) 자신(自身)의 언행(言行)을 스스로 꾸짖음☞ 언행(言行) : 입으로 말하는 것과 몸으로 행하는 것※ 개과(改過) : 잘못을 뉘우치고 십 시경(詩經)은 전한시대(前漢時代)에 제시(齊詩)ㆍ노시(魯詩)ㆍ한시(韓詩)ㆍ모시(毛詩)라는 네 가지 종류의 책이 나왔지만, 반료하는 있지 않기 때문에 가사가 있는 것은 305편이다.

 

토요일 ※ 전건(前愆) : 이전(以前)에 저지른 허물※ 호말(毫末) : 털의 끝 즉, 극히 적은 양 또는 극히 작은 것을 이른다 뒷모습 약 남을 능멸하고 어우러지는 ​​ 남김없이 깔봄 擇友 必取好學 好善 方嚴 直諒之人택우 필취호학 호선 방엄 직량지인벗을 선택(選擇)할 때에는 반드시 학문(學問)을 좋아하고 늘름늘름 규계(規戒)하여 나의 부족함을 다 감각 ​ 五年以長 亦稍加敬오년이장 역초가경나이가 5년이 많으면 또한 약간 공경(恭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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