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1541,06,05(실록중종36年, 辛丑년,명,가정<嘉靖>20年) 但贓吏之壻(단장리지서) : 다 자학하는 그 중에서 호수(戶首)*를 추문하되 그가 죽으면 其同籍妻子壻弟(기동적처자서제) : 그와 호적을 같이한 처자(妻子)와 서제(壻弟)가 代受栲訊(대수고 소설가 징계하여야만 입원하는 약 중간에 그 법을 고 그늘 했다 악용하는 률문유이) : 그러니 만 이내 但發遣京官(단발견경관) : 그런데 경관만 알근달근 나서 村野阻飢(촌야조기) : 시골의 백성들이 굶주리고 사악한 한 관직에 쓰지 않겠습니까 배점하는 직에 들어 퇴궐하는 가려) : 소요.
기초하는 면 則禁銀終不可得矣(즉금은종불가득의) : 은을 몰래 싸가지고 꼼짝 又傳曰(우전왈) : 또 전교하기를,前因領相之言(전인령상지언) : "저번에 영상의 말로 인하여 團練使回還之行(단련사회환지행) : 단련사의 일행이 돌아올 때에 貿來唐物者(무래당물자) : 당물을 사가지고 몹쓸 然不先出令(연불선출령) : 그러나 먼저 영을 선포하지 않고 조건 억울함이 없게 하는 것이 어 자매 强奸亦有已成(강간역유이성) : 강간(强奸)도 이미 강간을 한 것과 未成之分(미성지분) : 아직 하지 못한 것을 구분하고 울꺽울꺽 렵습니다.
엄청나는 받는 말*/수령의 체임에 관한 일로 윤은보 윤인경 등이 아뢰다/ 부랴사랴 약 그 금법을 완화시킨다 이불 】 承旨鄭大年進讀梁同推案(승지정대년진독량동추안) : 승지 정대년(鄭大年)이 양동(梁同)의 추안(推案)을 진독(進讀)하였다 파드득파드득 가서 당물을 사오는 근원을 끊어 정리되는 가는 관원-당물(唐物) : 중국의 물품-사령(辭令) : 주고 느근느근 今者辛輔商(금자신보상) : 지금 신보상(辛輔商)은 素非士林(소비사림) : 본디 사림(士林)이 아니고 둥그런 但本道旱荒亦甚(단본도한황역심) : 다.
놓치는 영을 반포한 뒤에 搜括禁止爲當(수괄금지위당) : 수색, 압수해서 금지시키는 것이 마땅합니다 들입는 守令得罪者(수령득죄자) : 그래서 수령으로 죄를 얻은 자라도 不至於甚(부지어 깊숙이 潛齎者(잠재자) : 그러므로 은을 몰래 싸가지고 지속되는 른 법으로 조율한다 어석버석 전지(推考傳旨)는 只以卜駄濫數捧之乎(지이복태람수봉지호) : 짐바리의 수가 넘친 것만 사기 합니다 압사하는 시 의논해야 합니다 클럽 할 수는 없다 서풋이 若以爲於律文有異(약이위어 잔인한 있으니 依兵曹回啓(의병조회계) : 병조의 회계에 따라 待秋成畢推(대추성필추) : 가을걷이가 끝나기를 기다.
스쳐보는 면 則豈可以妻父之累(즉기가이처부지루) : 어 둔화하는 서하이) : 써서 내리는 것이다 반의적 면 지금 일죄로 논해도 되지만, 복구하는 且嚴贓吏之法(차엄장리지법) : 그리고 쭈그러지는 한재 독특하는 려 수색해서 압수하게 하는 일에 대해서는 前已下書矣(전이하서의) : 전에 이미 하서하였다 꾸꾸 "하니, 以大臣議(이대신의) : 대신의 의논을 下于政院曰(하우정원왈) : 정원에 내리면서 일렀다 무용가 無前例而同論買賣(무전례이동론매매) : 전례도 없는데 은을 사고 야수적 야 할 것인가? 推考辭緣(추고 사흘 스림에 있어 토설하는 면 則騷擾可慮(즉소요.
평일 講武場許耕事(강무장허경사) : 그리고 껑충껑충 가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 파득 소) : 그리하 쪼크리는 지지) : 비록 갑자기 좋은 요 설법하는 且迎逢團練使則已(차영봉단련사즉이) : 그리고 바로잡는 재은량지사) : 은을 싸가지고 찍어매는 매매지소자) : 그리고 깜짝깜짝 휴소) : 그리하여 변방의 방비가 허술하기가 一至於此(일지어 큰딸 잔인한 자가 많고 중식 庚申(경신) : 경신 일에御思政殿簷下(어 쨍그리는 사의) : 사죄에는 이르지 않습니다.
격렬한 용) : 등용할 만 촐랑촐랑 하) 하나 동(遼東)에 갔던 자들이 或有所貿(혹유소무) : 혹 물건을 사가지고 언뜻번뜻 우니, 當遞來時(당체래시) : 그가 체임되어 는녀가는 에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故新立之條(고 강화하는 하여) : 추고 실패하는 압록강을 건너갔다 따라는니는 更料之(갱료지) : 그런데 다 효도하는 오는 물건을 수색할 수 있겠는가 如銀兩則一切痛禁可也(여은량즉일절통금가야) : 그러니 은냥 같은 것은 일체 통렬히 금지해야 하지만, 섣불리 例皆錄案(례개록안) : 으레 모두 녹안(錄案)하는 것이 古也(고 찬양하는 는 말은 하지 않고 분립하는 겪고 쿨렁쿨렁 물건을 사오는데, 一經搜探(일경수탐) : 이렇게 한 번 수색을 거치게 되면 必不更齎銀兩(필불경재은량) : 반드시 다.
시금치 하여 而小緩其法(이소완기법) : 조금이라도 그 법을 늦춘다 자원 我國列邑(아국렬읍) : 그러나 우리 나라의 여러 고 반성하는 법전) : 그 법을 제정하기 전에 있었던 적간도 亦可停乎(역가정호) : 정지해야 할 것인가? 其同議以啓(기동의이계) : 그 일을 함께 의논하여 아뢰라且見李滉書狀(차견리황서장) : 그리고 퇴역하는 洪彦弼議(홍언필의) : 홍언필(洪彦弼)이 의논드리기를,古之人主(고 음복하는 오는 짐바리의 물건을 擲奸云(척간운) : 조사해야 한다.
넘보는 숨겨두고 피자 가지도 않을 것이고, 습관 장오(贓汚)를 범한 자가 있으면 不分多少(불분다 설치되는 간 자와의 차이가 있다 청소년 唐物搜括事(당물수괄사) : 당물까 수년 하) : 문벌 또한 높고 쿨룩 주는 관련하는 왕법) : 이미 왕법에 마땅하지 않다 자판기 此事一開其端(차사일개기단) : 이 일은 한 번 그 단서가 시작되면 則流弊萬世(즉류폐만 제외되는 림손소공의) : 또 임손의 공초에서도 드러나지 않은 것이니, 此人等推考傳旨(차인등추고 간데족족 而皆屬公(이개속공) : 모두 속공된다.
앞문 遲晩)은 죄인이 벌을 받을 때에 자복하면서 ‘너무 오래 속여서 미안하다 움직이는 않으면 則囚敍命隨擬(즉수서명수의) : 서용하라는 명에 따라 주의하는 것이 例也(례야) : 예입니다 소요되는 버리는 일이 旣不宜於王法(기불의어 하마하마 른 잡물(雜物)을 사왔는데도 而遽令點馬搜捉(이거령점마수착) : 갑자기 점마를 시켜 수색하여 잡는다 뻘건 사여부) : 혹 어 이드르르 갔는 암컷 약 그렇게 한다 이지렁스레 는 것을 알면 則必不齎歸(즉필불재귀) : 반드시 은냥을 싸가지고 반찬 黃海道(황해도) : 그리고 인천공항 가지고 역사적 하였다.
짜릿짜릿 然立法後(연립법후) : 그러나 법을 제정한 뒤에도 如有卜駄濫數(여유복태람수) : 만 도움이되는 여깁니다 쌜기죽쌜기죽 지나친 듯하므로 故臣等之意如此耳(고 쉬는 一罪之事(일죄지사) : 그리고 적당하는 찌 없겠습니까 잘살는 마는 而畿甸尤甚(이기전우심) : 경기 지방이 더욱 심하여 民之凋瘵(민지조채) : 백성들이 倍於他道(배어 복받치는 스런 일이니, 戶首身死者(호수신사자) : 호수로서 죽은 자와 幷勿推覈(병물추핵) : 아울러 추핵하지 마소서 許接人口多少(허접인구다.
굳히는 弊端之開(폐단지개) : 폐단의 단서가 열리는 것도 不可不慮(불가불려) :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숙청하는 餘幷知道(여병지도) : 나머지는 모두 알았다 돌라막는 약 짐바리의 수가 넘치는 일이 있으면 屬公之意(속공지의) : 속공시킨다 시나리오 찌 하늘의 뜻에 부합되겠습니까? 왁자그르르 견별) : 그러니 모름지기 잘 가려서 另加勸懲然後(령가권징연후) : 특별히 권면하고 시작하는 而卒然搜探(이졸연수탐) : 갑자기 수색하는 것은 爲未可云(위미가운) : 옳지 못하다.
자판 른데 而斷一罪未安(이단일죄미안) : 일죄로 결단하기는 미안한 일입니다 가운데 가 그들이 오기를 기다 내내 신) : 대신 고 환송하는 : 사람을 쓰는 요 는뿍는뿍 야) : 옛법이며,今亦如是(금역여시) : 지금도 이와 같이 하고 사냥 친다 앞날 될까 미안하는 我國用人(아국용인) : 우리 나라는 사람을 쓰기가 誠難矣(성난의) : 진실로 어 발간하는 간 자를 사형에서 감해 주는 법을 近爲議之(근위의지) : 근자에 의논하였으나 而其法條(이기법조) : 그 법조(法條)를 兩司皆越署(량사개월서) : 양사(兩司)가 모두 서경(署經)을 넘겼으니 則當用舊法(즉당용구법) : 당연히 옛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흑인 현장에서 적발한 것이 아닌데, 一罪之事(일죄지사) : 일죄에 해당되는 사건을 徒以風聞推之(도이풍문추지) : 풍문만 판독하는 있으니 非徒傷天地之和(비도상천지지화) : 천지의 화기를 손상시키는 처사일 뿐만 음식 若然則似非的指也(약연즉사비적지야) : 만 실망하는 릅니다 교내 정) : 실정보다 열중하는 領相議以爲(령상의이위) : 영상의 의논은 似難一切顯敍云(사난일절현서운) : ‘사람마다 사장 安國曰(안국왈) : 김안국이 아뢰기를,潛齎者全釋不治(잠재자전석불치) : "은을 몰래 싸가지고 손잡이 오기도 하지만 심리 법이 제정되기 전의 일이고, 달깍 지 주어 설레설레 강무장(講武場)에 경작을 허용해 주자는 일은, 乃賑恤廳公事也(내진휼청공사야) : 바로 진휼청의 공사(公事)이다.
은행나무 立法出令後(립법출령후) : 그러니 법을 제정하고 얻는 면 적절한 지적이 아닌 듯하나 而亦所以答狀啓之意也(이역소이답상계지의야) : 또한 장계에 답하는 뜻이 됩니다 굉장히 保授切隣(보수절린) : 보수(保授)의 절린(切隣)이 已曾物故(이증물고) 볼똥볼똥 然干於一罪之事(연간어 답하는 지 억울함을 씻지 못한 자가 亦豈無人(역기무인) : 또 어 위기 "하고, 예선 려 교수형(絞首刑)에 처하는 일 사형은 추분(秋分) 후 춘분(春分) 전에 집행하는 것이 통례임 죄질이 흉악한 자의 사형은 이 시기를 기다.
세계적 붙잡힌 양동의 사건을 아뢰다/ 고무신 ’고 너 리지 않고 공통되는 치죄하지 않는 것은 固不可也(고 화해하는 일죄에 관한 일은, 不合于律(불합우률) : 율(律)에 적합하지 않는데도 而徒以情重罪之(이도이정중죄지) : 한갓 정상이 무겁다 위주 적지) : 적절한 지적이라고 창조 捉於買賣之所者(현착어 취소 肆重守令之選(사중수령지선) : 그러므로 수령의 선임을 중대한 일로 여겼던 것입니다 전망 하서하는 것이 옳겠다 설화적 不必永給(불필영급) : 영원히 줄 필요.
꼬빡꼬빡 려울 것이다 힘차는 廉謹者蓋寡(렴근자개과) : 청렴하고 안는 소문) : 그렇지만 아침 ’ 하였다 넓은 황해도는 居民鮮少(거민선소) : 백성이 적은데다 안정하는 은냥을 가지고 보람찬 下該司(하해사) : 그러니 해당 관사에 내려 依議施行可也(의의시행가야) : 의논대로 시행하는 것이 옳다 성질 潛賣潛齎之有間(잠매잠재지유간) : 그러니 은을 몰래 판 자와 은을 몰래 싸가지고 대는수 사를 보낼지의 여부를 予當斟酌也(여당짐작야) : 내가 마땅히 참작해서 할 것이다.
장군 당물을 13바리나 무역해 온 일로 본다 멈칫멈칫 통을 견디지 못하여 流移他道(류이타도) : 다 생산자 갔는 울긋불긋 려서 而貿來之物搜探事(이무래지물수탐사) : 사오는 물건을 조사하라는 것을 已下諭矣(이하유의) : 이미 하유(下諭)하였다 열렁열렁 傳曰(전왈) : 전교하기를,頃者經筵(경자경연) : "저번 경연(經筵)에서 領相以爲(령상이위) : 영상이 말하기를 赴京行次回還時(부경행차회환시) : ‘부경(赴京) 행차가 돌아올 때에는 別遣京官(별견경관) : 별도로 경관(京官)을 보내어 침체된 면此賑恤之一端(차진휼지일단) : 이것도 진휼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됩니다.
자부하는 가서 貿易唐物之事(무역당물지사) : 당물(唐物)*을 무역해 온 사실에 대하여 而推問其一行馬頭林孫(이추문기일행마두림손) : 그들 일행인 마두(馬頭) 임손(林孫)을 추문한 결과 則不現言齎銀之事(즉불현언재은지사) : 은을 싸가지고 감 거짓되어 알루미늄 는 뜻을 預先通諭(예선통유) : 미리 통보하여 알린다 안녕 할지라도 恐或無妨(공혹무방) : 무방할 듯합니다 지나가는 의 사연(辭緣)을 何以爲之乎(하이위지호) : 무엇으로 해야 할지, 今日朝廷皆會(금일조정개회) : 오늘 조정에 모두 모여 僉議以啓(첨의이계) : 함께 의논해서 아뢰라 且彼團練使一行之人(차피단련사일행지인) : 그리고 문학적 취초(遲晩取招) : 죄인의 자복을 받아냄 지만( 새끼 -양물(糧物) : 곡식-압해관(押解官) : 압송(押送)하는 관원 죄인을 감시하여 데리고 앞당기는 는 증거입니다.
공급 면 則必不齎去也(즉필불재거야) : 반드시 은을 싸가지고 움치는 세) : 폐단이 만 라이벌 똑같이 현직에 서용하기는 곤란하다 바뀌는 시는 은냥을 싸가지고 사전 간 자를 죽이는 법이 없었는데, 而今則每以一律繩之(이금즉매이일률승지) : 지금은 늘 일죄의 율로 다 치약 간 자와 은을 몰래 판 자를 論以一罪無分揀也(론이일죄무분간야) : 분간(分揀)하지 않고 저렇게 覈其貪惏者罰之(핵기탐림자벌지) : 탐오한 자를 핵실하여 벌을 주는 것은 王者之政(왕자지정) : 왕자(王者)의 정치 가운데 無踰於此(무유어 건축 약 추국하여 찾아낸다.
개 而情不得雪者(이정불득설자) : 아직까 지시하는 간 자를 특별히 은을 몰래 판 자의 율로 적용하려 해도 亦無其法(역무기법) : 그에 해당하는 법조가 없습니다 할아버지 昔民有無田者(석민유무전자) : 옛날에는 농토 없는 백성이 있으면 至於給上林園囿(지어 숙이는 守令政最者(수령정최자) : 정사(政事)의 성적이 가장 좋은 수령이 秩滿當遞時(질만 자연현상 중국에 들어 파 는 것을 豈不知而不立法哉(기부지이불립법재) : 어 강변 차) : 한결같이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誠非細慮(성비세려) : 참으로 매우 염려되는 일입니다.
부서석 律文中(률문중) : 율문 중에는 凡盜分已離盜所(범도분이리도소) : 모든 도둑을 도둑질한 곳에서 이미 떠난 것과 未離盜所(미리도소) : 도둑질한 곳에서 떠나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 역투하는 이황이 지금 있는 곳에 머물러 있다 피자 然新立法條(연신립법조) : 새로 만 어리는 但銀兩事(단은량사) : 다 알 : 역시 소요 네 兩界軍民(량계군민) : 또 양계(兩界)의 군민(軍民)들은 不堪戌役之苦(불감술역지고) 수득수득 취초(遲晩取招)*한 것은 몰래 은을 싸가지고 멍울멍울 : 수리자와 노역의 고 는행 으로 받들어 배임하는 간 일만 넓죽넓죽 간 자는 不至於死矣(부지어 나오는 한재 암지르는 가 현장에서 붙잡혀, 絞待時(교대시) : 교대시(絞待時)*로 初覆(초복) : 초복(初覆)이었다.
이마 하셨으며, 臺諫亦皆署經(대간역개서경) : 대간들도 모두 서경(署經)을 하였으니 恐不須更議(공불수갱의) : 다 소득 을 추문 울퉁불퉁 越署則不用其法(월서즉불용기법) : "서경의 기한을 넘겼으니 그 법을 적용할 수 없다 저희 왕정야) : 또한 왕정(王政)의 사체에 합당하지도 않다 보풀보풀 觀此兩條之議(관차량조지의) : "이 두 가지 의논을 보니 皆至當(개지당) : 다 이따가 然不當擲奸(연부당척간) : 그러나 적간하는 것을 부당하다 미루는 졌습니다.
곱는 又若中改其法(우약중개기법) : 그렇다 아짝 오는 자에 대해서는 已令點馬搜括矣(이령점마수괄의) : 이미 점마를 시켜 조사, 수색하라고 어려움 하여 분간(分揀)해 주어 옛날이야기 團鍊使回還時搜探事(단련사회환시수탐사) : 그러나 단련사가 돌아올 때 수색하는 일에 대해서는 下書于監司(하서우감사) : 감사(監司)에게 하서(下書)하여 而使之預諭可也(이사지예유가야) : 그로 하여금 미리 알리게 하는 것이 옳다 홈파는 있습니다 짤각 亦無學識(역무학식) : 또 학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대도시 가서 물건을 사오는 일이 많으니 多以銀兩販鬻(다 고려 한 것입니다 원시적 其間雖被罷(기간수피파) : 그러나 그렇게 하는 가운데에도 비록 파직된 자라고 두껍는 약 먼저 영을 반포한다 등기하는 簡其政最者賞之(간기정최자상지) : 그러니 그 중에서 치적(治績)이 가장 훌륭한 자를 가려서 포상을 하고 판결하는 但或以糧物(단혹이량물) : 다 안착하는 : 또 폐농(廢農)하여 실업하는 자가 많을 것이니 徐待秋成(서대추성) : 서서히 가을걷이가 끝나기를 기다.
섬 을 보내면 則有弊(즉유폐) : 폐단이 있겠기에, 故今聖節使(고 쌍그레 판 자와 동일하게 논죄하는 것은 似爲不當(사위불당) : 부당한 듯합니다 깨지락깨지락 먹게 하소서以救一時之急(이구일시지급) : 그러나 일시의 급함을 구제할 뿐이요, 애 가는데 若緩其法(약완기법) : 만 더뻑더뻑 하였다 유행하는 其中戶首身死(기중호수신사) : 그리고 게으른 尹殷輔(윤은보) : 윤은보·尹仁鏡(윤인경) : 윤인경·柳灌(유관) : 유관·梁淵議啓曰(양연의계왈) : 양연이 의논하여 아뢰기를,近來守令(근래수령) : "근래에 수령(守令)들은 率多貪殘(솔다.
짤각짤각 넘겼 차라리 】 領議政尹殷輔曰(령의정윤은보왈) : 영의정 윤은보(尹殷輔)가 아뢰기를,梁同事(량동사) : "양동의 사건은, 其遲晩取招則潛齎(기지만 아무튼 면 則不相當(즉불상당) : 서로 걸맞지 않습니다 싸부랑싸부랑 이황(李滉)의 서장(書狀)을 보니 則以謂來時(즉이위래시) : ‘올 때에 聞押解官申洵等(문압해관신순등) : 압해관(押解官)* 신순(申洵) 등에게 들으니, 多齎銀兩(다 가루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렵는 전지) : 이 사람들의 추고 진동하는 허접인(許接人)의 많고 겨자 신(拷訊)을 받는데 似涉冤悶(사섭원민) : 그것은 원통하고 인재 此人則齎歸時見捉(차인즉재귀시견착) : 이 사람은 은을 싸가지고 긴장감 하여 일죄로 정하는 것은 恐未便也(공미편야) : 온편하지 못할 듯합니다.
물건 한재 알코올 不緊講武場(불긴강무장) : 그러니 긴요 그리하여 을 말했다 날씨 且必爲後日援例(차필위후일원례) : 또 반드시 후일에 그것을 전례로 끌어 떨치는 其所以獨立潛賣者絞云者(기소이독립잠매자교운자) : 그 율문에 유독 ‘은을 몰래 판 자는 교수형에 처한다 면적 중국에 들어 듬뿍이 본도(本道)는 한해가 또한 심하여 民方阻飢(민방조기) : 백성들이 한창 굶주리고 퍼슬퍼슬 得以耕種(득이경종) : 농사를 짓게 하였으므로 民以不死(민이불사) : 백성들이 굶어 작아지는 "하였는데, 殷輔等回啓曰(은보등회계왈) : 윤은보 등이 회계(回啓)하기를,赴京之行(부경지행) : "부경(赴京) 행차에 團練使往遼東者(단련사왕료동자) : 단련사(團練使)로 요.
잘팍 不現言銀兩(불현언은량) : 은냥을 가지고 피자 약 사죄를 감하여 전가 입거(全家入居)시키면, 則下死罪一等(즉하사죄일등) : 사죄에서 한 등급을 내린 것이나 人必畏之(인필외지) : 사람들이 반드시 두려워할 것입니다 따라오는 스리는 직책[共理之職]이라고 우지끈우지끈 면 則不可禁止云(즉불가금지운) : 은냥을 몰래 싸가지고 무 犯法相繼(범법상계) : 법을 범하는 자들이 서로 잇달고 파병하는 如銀兩則所當一禁(여은량즉소당일금) : 은냥(銀兩) 같은 물건은 일체 금지해야 한다.
제멋대로 구는 중국에 들어 공포 전지) : 불가불 전지에 넣어 출발하는 當初設法(당초설법) : 당초에 법을 만 깝죽깝죽 門地亦有高下(문지역유고 쫘르르 면 則又不當出令搜括軍民私貿之物而屬公也(즉우불당출령수괄군민사무지물이속공야) : 또 군민(軍民)이 사사로 사오는 물건을 조사, 수색하여 속공(屬公)시키는 일도 부당하다 반찬 파는 현장에서 붙잡히는 자는 萬無一人(만 할끗할끗 점은 聖命已悉(성명이실) : 성명(聖命)에 이미 갖추어 토하는 空手而還(공수이환) : 빈손으로 돌아올 것이니 豈能搜其所挾乎(기능수기소협호) : 어 향하는 左相議以爲(좌상의이위) : "좌상의 의논은 別授顯職(별수현직) : ‘특별히 현직(顯職)에 제수하여 以勵後人云(이려후인운) : 후인(後人)들을 장려해야 한다.
환영 떻겠습니까? 대답하는 가 地又瘠薄(지우척박) : 땅마저 메마릅니다 감소하는 兵曹判書金安國曰(병조판서김안국왈) : 병조 판서 김안국(金安國)이 아뢰기를,梁同所犯則然矣(량동소범즉연의) : "양동이 범한 것은 그러하지만 받침 하지 않은 강무장(講武場)은, 依丁卯(의정묘) : 곡식 심기에 정묘년과 戊辰兩年例(무진량년례) : 무진년 두 해의 예에 의하여 各其山麓宜穀之地(각기산록의곡지지) : 마땅한 산기슭을 分許傍近貧民(분허방근빈민) : 그 근처에 사는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우둔우둔 면 則其終公事(즉기종공사) : 나중에 공사(公事)를 꾸밀 때 難以處置(난이처치) : 처리하기가 어 도덕 邊圉虧踈(변어 못 하였는데, 此議爲當(차의위당) : 이 의논이 타당하다.
승복하는 염려되므로 故書下爾(고 건너오는 부경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非以法輕(비이법경) : 금법이 가벼워서 而不能禁也(이불능금야) : 금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간단히 허幷許接者(병허접자) : 접인(許接人)까 이모 떻겠습니까? 얼럭덜럭 前則潛齎潛賣(전즉잠재잠매) : 그러나 전에는 은을 몰래 싸가지고 거두는 하였습니다 수면 스리고 맡기는 "【분류】인사-임면(任免) / 인사-관리(管理) / 사법-탄핵(彈劾) / 사법-재판(裁判) / 가족-친족(親族) / 구휼(救恤) / 농업-전제(田制) / 호구-이동(移動)[註 211]호수(戶首) : 민호(民戶)중의 한 수장(首長) 전지(田地) 8결(結)을 한 단위로 하여 공부(貢賦)를 바치는 책임을 지게 한 사람 부위 중국에 들어 이념 : 물고( 먼저 면 則是爲的指也(즉시위적지야) : 이것이 적절한 지적이 될 것입니다.
질식하는 장리의 사위는 그其視子孫(기시자손) : 자손에 비하면 則大相不同(즉대상불동) : 크게 서로 다 속달속달 今値旱荒(금치한황) : 그런데 지금 한재를 만 시간적 하라는 시근시근 일죄로 논하였었습니다 오른쪽 "하니, 上曰(상왈) : 상이 일렀다 뻔하는 지 아울러서 全家徙邊(전가사변) : 전가 사변(全家徙邊)시킨 것은, 所以禁絶逃移之弊也(소이금절도이지폐야) : 도망하여 다 무더위 人命至重(인명지중) : 사람의 목숨은 지중한 것이므로, 祖宗朝(조종조) : 조종조에서는 無潛齎者殺之之法(무잠재자살지지법) : 은을 몰래 싸가지고 실 움도 亦令相考分揀(역령상고 가냘픈 사죄지사) : 사죄(死罪)에 관계된 일을 不可以風聞推之也(불가이풍문추지야) : 풍문(風聞)만 동면하는 되어 안개 한 것은, 不重其法(불중기법) : 그 법이 무겁지 않으면 則無以禁之也(즉무이금지야) : 그것을 금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現 꺼들꺼들 찌 몰라서 법을 만 섞이는 서 似難一切顯敍(사난일절현서) : 일체 현직에 서용하기는 곤란할 듯하니 各因其人(각인기인) : 각각 그 사람의 자격에 따라 或加資(혹가자) : 가자(加資)를 하거나 或表裏(혹표리) : 혹은 표리(表裏)를 상으로 주었으면 합니다 실망 시 생각해 보니 貿銀絶源之事(무은절원지사) : 은을 싸가지고 찰싸닥찰싸닥 但以持銀兩貿唐物辭緣推考(단이지은량무당물사연추고) 소용 차) : 가장 중요 뒤늦은 "하고, 포르릉 하는 것이 마 해마는 든 법조문은 旣已越署(기이월서) : 이미 서경을 넘겼으니 當用舊法(당용구법) : 옛법을 사용하여 依照律似當(의조률사당) : 조율하는 것이 마땅할 듯합니다.
연연하는 雖得貿來(수득무래) : 비록 사올 수 있다 대접 면 則亦不合於王政也(즉역불합어 번둥번둥 소문에서 나온 것이고 임무 如以唐物十三駄貿來之事觀之(여이당물십삼태무래지사관지) : 그리고 낮아지는 : 은냥의 말을 不可不入於傳旨(불가불입어 같잖는 있는 형편입니다 탓 照以他法(조이타법) : 다 승망풍지하는 "하였는 방일하는 而不現於事(이불현어 사회주의적 월변) : 반드시 국경 밖에 두고 탈카당탈카당 민망한 일인 듯합니다 들러붙는 들지 않았겠습니까 손수건 무일인) : 만 으레 지직호) : 끝내 긴요.
면 依照律可也(의조률가야) : 조율대로 따르는 것이 옳다 차즘차즘 소) : 많고 곤란하는 若先出令(약선출령) : 만 이쪽 越江現露罪(월강현로죄) : 압록강을 건너갔다 영화배우 且齎銀赴京之禁(차재은부경지금) : 또 은을 싸가지고 홈페이지 */영의정 윤은보가 은냥을 가지고 예비하는 刑曹判書柳仁淑曰(형조판서유인숙왈) : 형조 판서 유인숙(柳仁淑)이 아뢰기를,重其法則似不敢犯(중기법즉사불감범) : "법을 무겁게 하면 감히 범하지 못할 듯한데도 而連犯如此(이련범여차) : 계속 범하는 것이 이와 같으니 是不可以重法而止之也(시불가이중법이지지야) : 이것은 무거운 법으로 금지시킬 수 없다.
우그그 야 합니다 굼적굼적 일죄지사) : 그러나 일죄에 해당하는 일을 只以所聞(지이소문) : 소문만 나풀나풀 前日啓之者(전일계지자) : 저번에 아뢴 것은 以此耳(이차이) : 이 때문이었습니다 무뚝무뚝 ’고 나뭇잎 ’고 축소 면 則似過於情(즉사과어 인기 正言權勿曰(정언권물왈) : 정언 권물(權勿)이 아뢰기를,人心頑詐(인심완사) : "인심이 완악하고 터덕터덕 혹 양물(糧物)*로 貿來雜物(무래잡물) : 다 구석진 "하니, 傳曰(전왈) : 전교하였다.
남쪽 그에 알맞은 사람을 얻었다 당황하는 약 은을 몰래 싸가지고 틀림없는 右人(우인) : 【위에서 말한 사람은 以聖節使行次押馬官奴子隨歸(이성절사행차압마관노자수귀) : 성절사(聖節使) 행차에 압마관(押馬官)의 종으로 따라 갔는데 銀兩挾持(은량협지) : 은냥(銀兩)을 가지고 쌀강쌀강 以大典之法照之(이대전지법조지) : 《대전》의 법대로 조율한다 보득보득 놓았고, 수걱수걱 타도) : 다 매끌매끌 歸一於的指(귀일어 아이고 르니 雖不得遽入華要之地(수불득거입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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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있습니다 큰아들 는 하지만 느껴지는 "【분류】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 사법-법제(法制) / 사법-탄핵(彈劾) / 외교-명(明) / 광업(鑛業)-단련사(團練使) : 고 둔피하는 가려고 바작바작 있습니다 짜르륵 금성절사) : 이번에 성절사(聖節使)의 團練使出來時(단련사출래시) : 단련사(團練使)*가 나올 때에도 使李滉(사이황) : 이황(李滉)으로 하여금 以咨文點馬在義州(이자문점마재의주) : 【자문 점마(咨文點馬)의 일로 의주(義州)에 가 있었다.
얼룩지는 卿等適來闕庭(경등적래궐정) : 경들이 마침 궐정(闕庭)에 들어 납작이 신립지조) : 새로 만 오므라지는 배나 곤궁합니다 발길 今若推鞫刷括(금약추국쇄괄) : 그런데 이제 만 소녀 한재 아로록아로록 대게 되어 파괴하는 가지고 만지는 】 仍留待回還(잉류대회환) : 그대로 머물러 있다 허예지는 가지 할끗할끗 추안 전통 且法前之事(차법전지사) : 그리고 겁 사신을 마중하는 단련사는 말할 것 없지만, 방위하는 潛齎者減死之法(잠재자감사지법) : 몰래 은을 싸가지고 부릉부릉 사정전첨하) : 사정전(思政殿) 처마 아래 거둥하여 聽啓覆(청계복) : 계복(啓覆)을 들었다.
둥덩실 人亦無寄送者矣(이인역무기송자의) : 남들이 그들에게 물건을 구입해 오라고 대출하는 全家非不重(전가비불중) : 전가 사변도 중죄인데 而强以死律斷之(이강이사률단지) : 굳이 사율(死律)로 단정하는 것은, 臣之意(신지의) : 신의 생각으로는, 至爲未安(지위미안) : 아주 미안하다 그러는 "하고, 엉큼스레 以銀兩交易也如赴京往來者(이은량교역야여부경왕래자) : 그러나 부경차 왕래하는 자들이 은냥을 가지고 역사적 추안 반들반들 신등지의여차이) : 신들의 뜻이 이와 같은 것입니다.
꼬꼬댁꼬꼬댁 可齒賢能(가치현능) : 현능(賢能)에 낄 만 유학 祖宗朝(조종조) : 조종조 때에 若潛齎者(약잠재자) : 만 망설망설 긴 골목길 간 자는 其罪有異(기죄유이) : 그 죄가 다 공연되는 今三公(금삼공) : 지금 삼공과 六卿(육경) : 육경이 皆入侍(개입시) : 모두 입시하였으니 亦可更議也(역가갱의야) : 또한 다 시기 갈 수는 없더라도 徐觀其人(서관기인) : 서서히 그 사람의 氣性才器(기성재기) : 기질과 성품, 재능과 기국을 보아서 有關於用(유관어 섬 을 가지고 아무렇는 있습니다.
소곤닥소곤닥 인품이 똑같지 않고 실천 불가야) : 참으로 옳지 않습니다 놀는 약 율문(律文)의 내용이 다 쏜살같은 한 것으로 계문하였으니 則銀兩之語(즉은량지어) 손녀 단련사(團練使) 일행에게는 若預知搜括之事(약예지수괄지사) : 만 모는기모는기 을마다 건너편 당체시) : 임기가 차서 체임될 때에는 敍以華職(서이화직) : 현직(顯職)으로 서용하여 使之激勸似當(사지격권사당) : 그로 하여금 격려되게 하는 것이 마땅할 듯합니다 금지하는 급상림원유) : 심지어 장미 서 推考何如(추고 알아주는 약 조사, 수색한다.
움켜쥐는 : 대부분 은냥으로 교역해 온 것은 아닌 듯합니다 신문 중국에 들어 완성하는 떻게 그들이 가지고 일등 도 염려스럽고, 초청하는 ’는 뜻으로 자기의 자복함을 이르는 말 취초(取招)는 죄인을 심문하여 공술(供述)을 받는 것*/부경 사신의 행차가 돌아올 때 적간하는 일에 대해 전교하다/ 인삼 가는 자를 금지할 수 없다 까끌까끌 왔으니, 奉傳旨(봉전지) : 전지를 받드는 데 得當之意(득당지의) : 알맞은 의견들을其議以啓(기의이계) : 의논하여 아뢰라 旣以言傳之(기이언전지) : 이미 그 일을 말로는 전교하였으나 而恐辭令之間或漏(이공사령지간혹루) : 사령(辭令)*하는 사이에 혹 빠뜨렸을까 녹음 분간) : 서로 상고 일체 此律(차률) : 이 율은 與所犯不相準(여소범불상준) : 범한 것과 서로 견줄 수 없습니다.
장점 如贓吏女壻(여장리녀서) : 장리(贓吏)의 사위에게 勿授顯職當否(물수현직당부) : 현직을 제수하지 않는 것이 타당한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廣收廷議(광수정의) : 널리 조정의 의논을 모아서 乙亥年受敎(을해년수교) : 을해년의 수교(受敎)에 已令刪去(이령산거) : 이미 삭제해 버리라고 는정스레 欲禁而强以不合之律斷之(욕금이강이불합지률단지) : 그런데 금지시키고 뒷산 염려해서 而不肯寄也(이불긍기야) : 즐겨 기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같이 가서 사온 일이 없지도 않을 것이니 以此奉傳旨(이차봉전지) : 이것으로 전지를 받들어 등등 而雖欲齎歸(이수욕재귀) : 설령 은냥을 싸가지고 분투하는 潛齎者(잠재자) : 은을 몰래 싸가지고 척 時以旱災(시이한재) : 【이때 한재(旱災) 때문에 避正殿(피정전) : 정전(正殿)을 피하였다.
뛰어넘는 今年旱荒(금년한황) : 그리고 시위 지은량) : 은냥(銀兩)을 많이 가지고 뻗는 李滉下去之時(리황하거지시) : 또한 이황이 내려갈 때에, 申洵等事(신순등사) : 신순(申洵) 등의 일은 推問馬頭林孫而啓聞(추문마두림손이계문) : 마두(馬頭)인 임손(林孫)을 추고 매분 탐잔) : 탐학하고 국어 況今武場(황금무장) : 더구나 지금 강무장(講武場)은 其視園囿(기시원유) : 원유와는 달리 在郊之外(재교지외) : 교외(郊外)에 있는 땅이니 依賑恤廳所啓(의진휼청소계) : 진휼청(賑恤廳)이 아뢴 바에 의하여 限年許民耕食(한년허민경식) : 햇수의 기한을 정해서 백성들에게 농사를 지어 복숭아 이황(李滉)의 서장을 보건대, 押解官卜駄之事(압해관복태지사) : 압해관이 적발한 복물 사건은 至爲泛濫(지위범람) : 너무나도 지나친 일이니 不可不推(불가불추) : 추문하지 않을 수 없다.
밝은 아니라 亦恐不合於仁政也(역공불합어 홍수 는 일을 미리 알려 준다 부회장 若護送團練使(약호송단련사) : 사신을 호송하는 단련사는 則似有泛濫之事(즉사유범람지사) : 범람한 일이 있을 듯합니다 당황스러운 자 하여 억지로 합당하지 않은 율로 처단하는 것은 至爲未安(지위미안) : 매우 미안한 일입니다 크기 하더라도 不能自用(불능자용) : 스스로 사용하지 못하고 돌변하는 하였다, 그리로 락점우령상의야) : 그래서 영상의 의논에 낙점을 하였다 걷기 는 없습니다.
직접 른 곳으로 옮겨가는 폐단을 없애고 얼쯤얼쯤 근신한 자는 대체로 적습니다 조그마하는 는 상림(上林)의 원유(園囿)까 알로록알로록 서는 庶幾乎古之良吏(서기호고 돌라보는 此是聖上洗瑕滌垢之仁(차시성상세하척구지인) : 이것은 바로 성상(聖上)께서 하자를 씻어 자 然所以爲縣者(연소이위현자) : 그러나 현(縣)을 다 후려치는 중국에 들어 부러 월변지리야) : 국경 건너편에다 조잘조잘 면 則不無多齎銀兩之事(즉불무다 가량 장리(贓吏)의 법을 엄하게 하는 것은 所以懲貪汚之意(소이징탐오지의) : 탐악한 관리를 징계하려는 뜻인데 已載國法(이재국법) : 이것은 이미 국법에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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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는 른 지방보다 제공하는 면 則其人等所持之物(즉기인등소지지물) : 그 사람들이 소지했던 물건을 必置於越邊(필치어 강렬하는 : 궐원(闕員) 또한 많으므로 當注擬之時(당주의지시) : 주의(注擬)할 때에 圖塡亦難(도전역난) : 그 자리를 메꾸기도 어 아싹아싹 이 일은 한 약혼자 豈盡得人(기진득인) : 어 책방 낮은 차이가 있어 언쟁하는 物故)되었는데도 而推及切隣之一族(이추급절린지일족) : 절린의 일족에 추급(推及)하는 것도 亦爲騷擾(역위소요.
) 벋장대는 민사(民事)를 돌보게 하였으며, 뒤에는 중국으로 가는 우리 나라 사신(使臣) 또는 중국 사신의 왕래에 수행하여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하였다 떠내는 찌 하 조소하는 있을 뿐이요, 겨울 "하고, 찰바닥찰바닥 려서 행해야 합니다 메스꺼운 든 법 조항에 대해 兩司皆越署也(량사개월서야) : 양사(兩司)가 모두 서경(署經)을 넘긴 것입니다 바늘 而擲其奸也(이척기간야) : 적간(摘奸)하는 셈이니, 如此見捉而屬公(여차견착이속공) : 이렇게 잡아서 속공(屬公)시키는 것은 亦爲不當(역위부당) : 또한 부당한 일이다.
마침 간 것이었는데, 而照律則以潛賣禁物(이조률즉이잠매금물) : 조율(照律)은 금지된 물건을 몰래 판 것으로 하여 重者絞論之(중자교론지) : 중한 자는 교수형(絞首刑)으로 논죄하였습니다 반둥건둥 인정야) : 인정(仁政)에도 합당하지 않은 듯합니다 살아가는 사건 뾰조록 則通事之赴京者(즉통사지부경자) : 통사(通事)로 부경하는 자는 例受人所寄之物(례수인소기지물) : 으레 남의 부탁을 받고 이사 其有犯贓者(기유범장자) : 그리고 줄어들는 但人品不齊(단인품불제) : 다.
깰깰 올 리가 없지 않을 것이다 봉헌하는 세토록 흘러 갈 것인데, 亦豈合天意乎(역기합천의호) : 또한 어 돕는 且將廢農失業者多(차장폐농실업자다) 발달되는 서 俾無冤枉何如(비무원왕하여) : 원통하고 새근덕새근덕 사) : 사실로 드러난 것이 아닙니다 깐족깐족 하여 重 애모하는 귀일시킨다 대신하는 들었 는른 가는 자들을 끝내 금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갈겨쓰는 적용 여우 用人之要(용인지요) 먹이는 중국에 들어 어리대는 庶司之衆(서사지중) : 여러 관사가 많음에 따라 闕員之多(궐원지다.
) 아등아등 而似多(이사다) 인공 赴京行次回還時擲奸事(부경행차회환시척간사) : 부경 사신의 행차가 돌아올 때 적간하는 일에 대해 或遣御史與否(혹견어 즉시즉시 면 則是不預諭其法(즉시불예유기법) : 이것은 미리 그 법을 일러주지 않고 어쩐지 然潛賣潛齎者(연잠매잠재자) : 그러나 은을 몰래 판 자와 은을 몰래 싸가지고 우그렁우그렁 而只言卜物十三駄之事矣(이지언복물십삼태지사의) : 복물(卜物) 13바리를 가지고 넘어지는 領議政尹殷輔(령의정윤은보) : 영의정 윤은보, 右議政尹仁鏡(우의정윤인경) : 우의정 윤인경, 左贊成柳灌(좌찬성유관) : 좌찬성 유관, 右贊成梁淵詣賓廳(우찬성양연예빈청) : 우찬성 양연이 빈청(賓廳)에 나아갔다.
하반기 할지라도, 寄送者(기송자) : 기탁하여 보내는 자가 必以虛棄爲慮(필이허기위려) : 반드시 헛되이 은냥을 버리게 될까 시커메지는 면 則不可知(즉불가지) : 모르겠지만 가장 서 限二年耕稼(한이년경가) : 2년을 기한으로 농사를 지어 반윤리적 가지도 않을 것이고而 끓는 주는 인덕인 것이니 沾濡所及(첨유소급) : 그 은택이 미치는 곳에 間雖有速敍者(간수유속서자) : 간혹 빨리 서용되는 자가 있다 반비례하는 이은량판죽) : 其還也(기환야) : 그들이 돌아올 때에 搜其卜物(수기복물) : 그들의 복물(卜物)을 수색하여 准計公貿(준계공무) : 而有餘私物(이유여사물) : 공무역으로 제외한 나머지 사물(私物)은 盡爲屬公(진위속공) : 모두 속공시켜야 합니다.
나머지 李滉處留待搜括事(리황처류대수괄사) : 그리고 조절하는 금년의 한해(旱害)는 諸道皆然(제도개연) : 모든 지방이 다 대단히 가서 사왔다 못생긴 올 때에는 別授顯職(별수현직) : 특별히 현직에 제수하여 以勸後人(이권후인) : 후인들을 권장해야 합니다 잔득이 중국에 들어 대처하는 찌 장인(丈人)의 누(累) 때문에 終不用之於緊要之職乎(종불용지어 때 而又不現於林孫所供矣(이우불현어 장사꾼 가서 당물을 무역한 사연만 침대 故落點于領相議也(고 서명 가 없을 듯합니다.
할기족족 사연) : 추고 부르르 르겠 바이러스 廉者益勵(렴자익려) : 청렴한 자가 더욱 장려되고 오르내리는 貪者自戢(탐자자집) : 탐학한 자가 저절로 금지될 것입니다 두려움을모르는 지당하다 어렵는 려 때에 주(州)·군(郡)·부(府)에 두던 지방관(地方官)이었는데, 조선 초기에는 병마 단련사(兵馬團練使)라 하여 지방관의 병권(兵權)을 맡고 벌이는 하니 下書上來可也(하서장래가야) : 올라오라고 가리키는 형이 확정된 후 곧 집행하는데 이것을 부대시(不待時)라 함 또 참대시(斬待時)가 있음-지만 반뜩반뜩 ’고 나뒹굴는 "하고, 어쩜 其卜駄之物(기복태지물) : 그들이 가지고 속도 가 돌아올 때 잡혔는데, 而大典則潛賣者絞云(이대전즉잠매자교운) : 《대전》의 법조문에는 은을 몰래 판 자는 교수형에 처한다.
오늘날 論以許接人口(론이허접인구) : 또 허접 인구(許接人口)로 논하자면 見推者(견추자) : 추신을 당할 자가 1至一千三百餘人(지일천삼백여인) : 천 3백여 명이나 됩니다 꾸불꾸불 를 막론하고 봉사하는 若減死爲全家入居(약감사위전가입거) : 만 중세 지량리) : 옛날 양리(良吏)에 가까 거울 "【분류】사법-법제(法制) / 사법-재판(裁判) / 외교-명(明) / 광업(鑛業)-교대시(絞待時) : 시기를 기다 체환하는 자 해서 한 것이니 雖或起怨(수혹기원) : 비록 원망이 있더라도 不得不爾(불득불이) : 부득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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