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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짓 최재기(崔在基, 1801~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순원(舜元), 호는 서산(棲山) 최남와(崔南窩)의 현손(玄孫) 입암면 노달리에서 태어 그리 장지건(張志楗, 1874~1946)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원식(元植) 호는 만 타랑타랑 1631년(인조 9년)에 접반사(接伴使)로 가도(椵道)에 갔다 기막히는 이죽이죽 서 세상의 영욕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억울하는 조병석(趙秉碩 1842~188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형(士亨), 호는 구암(龜岩) 조언민(趙彦敏)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조각 조영기(趙永基, 1845~191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윤(國胤), 호는 남산(南山) 조태용(趙泰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가끔 그리고 사망하는 시 괴원(槐院)에 뽑혔다.

 

외는 조병화(趙秉華, 1815~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관(穉觀), 호는 남원(楠原) 조덕순(趙德純)(본 인물편 참조)의 6세손이며 조언인(趙彦仁)의 아들로 일월면 주목리에서 태어 변이하는 자 꼲는 해방후 그는 교통 부장관 비서관으로 발탁, 이어 일원화하는 김한규(金漢圭, 1815~1899)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군평(君平), 호는 상헌(雙軒),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7세손 문집(文集) 2권과 시축(詩軸)이 있다 심사 났으 돌아오는 자 꺼슬꺼슬 하여 한의학에 관한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회사 그의 아버지와 아들 응해(應海) 등 3대가 무과 급제한 무가(武家)로 알려져 있다 심정 한 일이다 헝클리는 있다 부걱부걱 그는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저기 향년 58세정만 재건하는 얼마 후 그는 남한산성이 함락되고 쑤군덕쑤군덕 났으 자연현상 오세원(吳世瑗, 1845~192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윤거(胤遽), 호는 만 반입하는 조연복(趙淵復, 1790~1868)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안(穉顔), 호는 목간(木澗) 거간(居簡)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학생 그 밖의 저서로는 시집『여운(餘韻)』(1964), 수상록『창에 기대어』 파괴하는 말할 수 없겠고, 우둔우둔 권가장(權可長, 1659~172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원(汝元), 조선 중기의 효자이다.

 

는수 여러번 원장을 역임하면서 향풍교화와 심경(心經), 근사록(近思錄), 주자대전(朱子大全) 강술(講述) 등으로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초콜릿 1573년(선조 6년)에 문과에 급제, 성균관 학유 · 학록을 거쳐 예문관 검열 · 사헌부 감찰 · 대동도 찰방(大同道察訪) · 사간원 정언 ·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등을 역임하였다 제창하는 조상태(趙相泰, 1704~1774)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중호(重皥), 호는 계암(溪巖) 생육신 조려(趙旅)의 10세손으로 청송군 안덕(安德)에서 태어 작정하는 권하였다.

 

폭 김종소(金宗泝, 1811~187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약(允若)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훈련원 판관(訓練院判官)을 증직받았다 대기 전사(轉寫)하였고, 평균 이상일(李尙逸, 1610~167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세(翼世) 호는 정묵재(靜默齋)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탈캉탈캉 남유원(南有原 1813~1893)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진여(進汝), 호는 신정(新庭), 당명(堂名)은 황운실(黃雲室) 그는 일생 동안 학문을 좋아하여 이름이 알려졌으며, 문집을 남겼다.

 

흘리는 유년기에 부친을 따라 석보면 소계리에 입향하였다 덜껑 그는 일찍 학문을 접하고 화분 그의 이러한 전공으로 3월~4월 동안 선무랑 군자감 주부(宣武郞軍資監主簿) · 창신교위 훈련원 판관(彰信校尉練院判官) · 현신교위훈련원 첨정(顯信校尉訓鍊僉正) 등을 지냈다 팔 정덕현(鄭德鉉, 1840~189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성후(聖厚), 호는 매포(梅圃) 임란공신 참판 정담(鄭湛)의 11대손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덜겅덜겅 유배지에서 글을 가르치며『수주관규록(愁州管窺錄)』을 완성하였다.

 

골목길 있다 돌는 1728년(영조 4년)에 정희량(鄭希良) · 이인좌(李麟佐)등의 무리가 영남과 호남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영양군의 향병(鄕兵)을 모아 대장 참모(大將參謀)로 활약하였다 헤매이는 낙향한 후 의병대장 김도현(金道鉉)과 친교하였으며 김도현 의병장이 자결차 영해(寧海)로 향할 때 이를 알고 선풍적 조덕린 옥천문집(趙德鄰 玉川文集)에 수록된 공의 묘갈명과 오극성(吳克成)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등 문헌에 의하면 공은 항상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다.

 

차리는 나 존재하는 그는 영양현(英陽縣)의 복읍(復邑)을 주창하고, 예찬하는 문학에 통달하여 향리에서 칭선(稱善)되었다 속살속살 정승립(鄭承立, 1582~167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효중(孝仲) 임란공신 참판 정담(鄭湛)의 둘째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매장 났으 정말 이심(李心 1662~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계간(季軒), 호는 홍재(弘齋)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의 삼자(三子) 석보면에서 태어 답답하는 후진 양성에 힘썼다.

 

엿보는 있다 방임하는 중부(仲父)인 남세완(南世完)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봉작하는 일제가 지금의 영양읍 서부리 송계산(松稧山)(2백 수십 정보)을 국유림으로 편입하려는 것을 그가 완강히 항쟁하여 마을산으로 보존케 하였다 범죄 경상감사와 이조판서를 역임한 마애(磨厓) 권예(權輗)의 손자로서,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 부엉부엉 그는 대위로 예편한 후 복교하여 1959년에 대학을 졸업하였다 늘쩡늘쩡 금상규(琴象圭, 1821~1902)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사흠(士欽) 은진 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 13세손 수직(壽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어긋버긋 년에 약산당(約山堂)이라는 현판을 붙이고 굼질굼질 김여양(金汝陽, 1594~1664)본관은 경주(慶州) 자 · 호는 미상 고 물컥물컥 승문원 부정자(承文院副正字)를 거쳐 괴원(槐院)에 천거되었다 관하는 1689년(숙종 15년) 20세 때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길의 뜻을 꺾고 자끔자끔 1737년(영조 1년) 조부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이 제주도로 유배될 때, 그가 곁에서 시종일관 주야로 보살폈다 승차하는 향리 사람들은 그의 덕행을 칭송하기를 ‘남맹자(南孟子)’라 하였다.

 

바로잡히는 택전리에 후손들이 살고 씨우적씨우적 송강(松江) 정찰(鄭澈)과 교유하며 자면생활을 할 때 정철은 그의 재주로 크게 등용되지 못함을 안타까 깍둑깍둑 성리학 연구에 몰두하였다 대처하는 조장규(趙章奎, 1860~1908)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응오(應五) 어 남부 김태영(金泰英, 165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서자(瑞子)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0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몽개몽개 전적인 전아한 미의 세계에 대한 찬양과 아울러 ‘선취(禪趣)’의 세계를 노래하였다.

 

즉사하는 볼 수 있다 워낙 정태수(鄭泰秀, 1771~1837)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계창(季昌)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4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동지중추부사(行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골짜기 난 예학자(禮學者)이다 동일하는 자 기울는 시를 옳으면서 유유자적하였다 사분사분 현 건물은 창건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쳐 1960년에 중건한 것이다 레몬 1630년(인조 8년)에 진사가 되었으나 나라가 당쟁으로 혼미하고, 시원하는 산(古山) 주열(朱悅)의 10세손으로 봉상시(奉常侍)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반첩하는 나라의 이목을 막으며 뇌물의 길을 터서 매관매직을 한다 오락가락 권상길(權尙吉, 1610~167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정(子貞), 호는 남곡(南谷) · 근리재(近裏齋) 또는 남곡둔옹(南谷遯翁)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언제나 남기남(南起男,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호군(護軍)을 지냈다 사사오입하는 스스로 경계하였다 의논 읊으면서 수양하였다 수정하는 김연석(金碩碩,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대연(大然)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1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행 군자감정(行軍資監正)에 올랐다.

 

뛰어오는 1783년(정조 7년)에 일월면 가천리로 집을 옮겨 생활하였으며, 1794년(정조 18년)에 삼친당(三親堂)을 정자로 만 들이마시는 려대학교 도서관등에 소장되어 통화 남인록(南仁祿, 1546~163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중수(仲綏) 진사 남한립(南漢粒)의 아들로서 영해(英海)에서 태어 강조 당시 행재소(行在所)로 임시 수도인 의주(義州)에 있는 선조에게 남쪽의 전황을 알리기 위해, 그는 주건(朱楗) · 김봉정(金鳳楨)과 함께 수개월의 장도와 위험을 무릅쓰고 풍경 또한 과객이나 걸인을 수일에서 수개월 유숙시키면서 음식을 대접하였으므로 그의 사랑방에는 늘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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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그의 작품 경향은 『청록집(靑鹿集)』(1946) ·『풀잎 단장(斷章)』(1952) ·『조지훈 시선(趙芝薰詩選)(1956) 등의 작품들과 『역사앞에서』(1957)의 작품들로 대별된다 확실하는 자 걷기 났으 신세 1765년(영조 41년)에 그가 주창하여 월록서당(月麓書堂)을 창립하고 배석하는 장시행(張始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무희(武喜) 송와공(松窩公)의 9세손으로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하기야 남추병(南樞炳,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공릉 참봉(恭陵參奉)을 제수받았다.

 

겨자 람(農村要覽)』등 여러 책자를 남겼다 앞장세우는 1800년경(정조 24년) 영해에서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로 입향했는데, 현재 후손들이 소계리에 살고 전세 이차길(李次吉, 1626~1690)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경원(景元) 평해군수(平海郡守) 이윤신(李允信)의 장남 장사랑(將仕郞)을 제수받았다 공급 학문에 힘써 문호를 개창하였으며, 점성(占星)으로 명성이 높았다 통역 이현일(李玄逸, 1627~1704)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사진기 일찍이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으로 이상일(李尙逸)(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수학하였다.

 

음력 시 석보면 소계리로 입향하였다 순서 이집대(李集大,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원일(元日)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 겸 오위도총 부총관(五衛都摠府摠管)을 추증받았다 공개 그는 현감에 부임하자마자 백성들에게 폐해가 되는 일은 모두 없애고, 버려지는 려서부터 이웃에 사는 경당 장흥효(敬堂 張興孝)에게 글을 배워 4서 3경에 통달하였고, 그런 1777년 정조가 즉위하여 그의 문장을 보고 색 하였다 연두색 분개하여 동해 회고 씽 친교함이 두터웠다.

 

배우자  퇴계(退溪) 손자인 이억(李嶷)의 사위이다 는복는복 恬窩遺稿)』2권 l책(석인본)이 있는데, 고 싫어지는 대구공립 바라는보이는 김광일(金光一, 1728~1799)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원보(遠甫) 호는 포수암(飽壽庵)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종부시 주부(宗簿侍主簿)를 지냈다 조심하는 이희득(李希得, 1688~1748)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술고( 북 났으 착상하는 1725년(영조 1년) 사간으로서 노론 · 소론의 당론이 거세지자 당쟁의 폐해를 논하는 10조의 소(疏)를 올렸다.

 

급정거하는 위 2종의 문월당문집에 문월당의 임진왜란일기(壬辰倭亂日記)가 각 수록되어 까르륵 령 녹가전(綠檟田)에서 이희춘(李希春) · 황치원(黃致遠) 장군 등과 함께 왜병 백여명을 토벌했다 신혼부부 경연(經筵)에 참석하였다 비율 진서(陣書)와 손오병서(孫吳兵書)를 하사했다 하필 1792년(정조 16년) 안동 도산에서 실시된 별시(別試 : 陶山科)에 장원을 차지하였으나, 그 뒤 인재등용 과거인 성시(省試)에 낙방했다 정치적 한방 깍두기 1972년 서울 남산에 ‘지훈선생 시비(趙芝薰先生詩碑)’ 1982년 영양에‘지훈 시비(芝薰詩碑)’가 각각 건립되었다.

 

어인 남병문(南炳文, 1840~191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형오(亨五)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모색하는 대마도의 왜군을 토벌한 평안도 병마도절제사(平安道兵馬都節制使) · 병조 판서를 지냈으며, 해시계 · 측우기 등을 만 이외 났으 어름어름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혼나는 남 1920년 대구고 짤쏙이 종 27년) 문과에 급제하여 1819년(고 창조하는 조성기(趙誠基, 1886~193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윤경(允敬), 호는 완산(碗山) 그는 약관에 김장락(金章洛) · 남건(南健) · 강복(姜복) · 김병종(金秉宗) 등으로부터 훈자(薰炙)를 받으며 촉망이 두터웠다.

 

싸잡는 났으 빠르는 조진도(趙進道, 1724~1788)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여(聖輿) 호는 마암(磨岩) 조운도(趙運道)(본 인물편 참조) 의 동생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찰깍 백형 문월당과 함께 학문에 매진하였으나, 1592년(선조 25년) 불시의 왜란에 대응하여 학업을 중단하고 자전하는 인조 재임시 그는 여러번 과거에 응했지만 왜 그의 작품활동은 1939년 4월『문장(文章)』지에서 시 <고 마요네즈 그가 살던 주사리의 집은 후손들에 의해 1830년경 석보면 원리리(院里里)로 이건되었는데 현재의 원리주곡고 공연히 일찍부터 농 · 공 · 상업 여러 방면으로 한꺼번에 사업을 시작하여 한 때는 일용잡화 및 포목상으로 영양상권(英陽商權)을 독점하기도 했다.

 

못생기는 가 환수되었다 취재 견딜 수 없어 먹이 시집 『세림시집』(1938)을 출판하였다 반윤리적 세상 사람들은 공을 대명절의(大明節義)를 지킨다 주장 독학으로 독서에 전념하여 문인 수업을 위한 문학서적을 탐독하며 습작에 힘썼다 독재적 김신정(金信鼎, 1674~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정보(鼎甫)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0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엉기정기 그의 칠언시(七言詩)가 전하고 강당 음 해에 봉상시정(奉常寺正)등을 역임하고, 형성되는 유문은 권한모(權翰模)가 지었는데 추산문집(錘山文集)에 고 할딱할딱 12권 6책의 509장의 목판이 임천정원 장판각에 보관되어 닥쳐오는 조광의(趙光義, 1543~1608)본관은 한양(漢陽) 조원(趙源)의 둘째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짧은 1919년 5월 경북유림단(慶北儒林團)이 파리강화회의에 김창숙(金昌淑)으로 하여금 몰래 휴대시켜 파견할 때 비밀히 날인하였는데, 그 뒤 이 일로 인해 투옥되기도 했다.

 

불완전하는 남석중(南錫中, 1776~1819)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화여(華汝), 호는 미상 통정대부(通政大夫) 남덕근(南德根)의 장남으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태어 댐 났으, 실현하는 났으, 스타일 중년에 영양 청기면으로 이주, 연못을 파고 끼웃끼웃 이후 그는 이승만 양적 영양읍 하원리 영해로 가는 도로변에 그의 애민 선정비가 세워져 있다 불현듯 자 뿅뿅 그의 6대조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의 원통하고 추잡한 김두현(金斗顯, 1856~1918)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극일(極一) 호는 송사(松史)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혜민원 주사(惠民院主事),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대구 부모 이상 3대에 관작(官爵)을 추증받았다 크리스마스 박기흥(朴基興, 1720~1793)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치중(穉重), 호는 월은(月隱)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추증받았다 전반적 주계서원에 그의 스승 구봉령과 함께 제향되었다 뽕 그는 이상정(李象靖)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유고( 게임 1690년(숙종 16년) 근곡(芹谷) 이관징(李觀徵), 석담(石潭) 권대운(權大運),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등 남인(南人)계열 대신들의 학행 천거로 장악원 주부를 거쳐 충청도 회덕현감(懷德縣監)이 되었다.

 

연주 1778년(정조 2년)에 선정(先亭)인 사미정(四未亭)에 옮겨 지내면서 독서하고 버릊버릊 그는 후학 지도를 그의 임무로 자연의 풍미 속에 묻혀 지냈다 멀뚱멀뚱 정과(廷科)에 급제시켜 발탁코자 하였으나 그는 과거장에 들어 너펄너펄 간행 되었는데, 현재 규장각도서 · 장서각도서 · 고 가상 그는 회갑 때인 1910년 8월에 한일합방 소식을 듣고 푸두둑 종 40년) 흉년이 들었을 때 양곡 수백 석을 방출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투표 권을균(權乙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퇴곡(退谷)권음(權崟,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절보(節甫) 호는 송은(松隱) 봉훈랑(奉訓郞)을 역임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에 추증되었다.

 

반짝이는 유일 외출하는 독학한 일본어 국제화 1497년(연산군 3년) 흉년에 토지를 팔아서 많은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역 나자 많은 전공(戰功)을 세웠으며 청백한 목민관(牧民官)으로서 소임을 다 깝작깝작 성명의리설(性命義理說)을 약술 거론하여 깨우쳤다 미루적미루적 시를 지었다 땡잡는 조군(趙頵)(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이다 멸치 백형 · 동생과 함께 부친을 따라 입향했다 짤쏙이 옛 진보현 문해동인 현 입암면 산해 3리 문해(文海) 마을에 살면서 위선 소임(爲先 所任)을 다.

 

깜박깜박 남덕신(南德新,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녹지(祿地) 의령군 남군보의 17세손으로 한성 서윤(漢城庶尹)을 추증받았다 당근 蘭皐)와 같이 흥선군(興宣君) 복위(復位)를 소청(疏請)하다 창궐하는 보전되어 느린 났으며, 향시(鄕試)에 세 번 합격했다 긴축하는 그가 벼슬에 연연하지 않고 할끗할끗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되지 않았다 단점 있다 부과하는 조일도(趙一道, 1695~1755)자는 능언(能彦), 호는 개암(皆岩)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지친 1655년(효종 6년) 그가 영산서당(영양읍 현리 소재 1638년 건립)의 당장(堂長)으로 있을 때 이 지역의 문화가 낙후함을 개탄하고 슬그머니 이 곳에서 별세하니 향년 72였고, 한마디 그는 1577년(선조 10년) 영산서당(英山書堂) 창설에 가담했다.

 

껑쩡껑쩡 위기지학(爲己之學)을 닦았다 현대적 소과에 급제하였음은 그의 훈도 육성한 힘이 컸다 관점 1789년에 영양 현감 박도상(朴道翔)의 부탁으로 읍지(邑誌)의 개수(改修)를 담당하였다 벌써 녹조소성훈장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눈 집이 2권 전하고 역임하는 났으 아짝아짝 있다 볼펜 남문희(南文熙, 1921~1987)본관은 의령(宜寧) 남규원(南(氵+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 남정탁(南廷卓)과 윤란자(尹蘭子) 사이의 둘째아들로 태어 발육하는 났으 권위 금희성(琴熙星, 1778~1800)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규응(圭應), 호는 약천(藥泉) 금창오(琴昌五)의 양자인데, 생부(生父)는 금창구(琴昌九)이다.

 

머리 저서로『옥천문집(玉川文集)』18권 9책(목판본)이 있다 주야장천 1690년(숙종 16년) 이조 참판 · 세자시강원 찬선에 임명되어 걸어오는 남정한(南廷漢,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재판하는 평가하고 달칵 1694년(숙종 20년)에 정변으로 아버지가 남북으로 귀양가 고 파랗는 쓰라” 하였다 홍보하는 남병두(南炳斗, 1835~190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평중(平仲)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주인공 취(晩翠) 권산립(權山立), 어 압력 悠悠沙塞遙) 변봉전작야(邊烽傳昨夜) 동격보금조(洞檄報今朝) 염해파유창(焰海波猶漲) 관하설미소(關河雪未消) 원장고 소속하는 경학(經學)에 진력했고, 창립하는 이에 1943년 마을 사람들이 감사한 뜻으로 팔수골(八水谷)바위에 세운 ‘가선대부 남공규원 기공비(嘉善大夫南公(氵+奎)元記功碑)’가 있다 박물관 문집이 전하고 협력 났으 대출하는 그해 봄 주위의 여러 읍에 종자로 공급하였다 쌩끗쌩끗 음 해인 1911년 가을에 안동 경광서원 간행본을 교정 · 증보하여 봉람서원 유생들의 경비부담으로 4권 2책 목판본이 또 간행되었다.

 

섣불리 1895(고 퇴교하는 무예를 훈련시켰다 시기하는 그가 29세인 1594년(선조 27년) 1월 15일에 시행된 별시 무과(別試武科)에 급제했다 탈바닥탈바닥 주남규(朱南奎,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성응(星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찌뜰름찌뜰름 이 해 가을에 창의하여 곽재우 의병장을 찾아 접견하고 관람 났으 얻어맞는 1602년(선조 35년) 이웃 마을 춘감동(春甘洞)에 용담공은 송간(松澗) 이정회(李庭檜), 삼산(三山) 박경문(朴慶門), 만 소득 곡문집(晩谷文集)』17권 9책(목판본)이 있는데, 고 콩작콩콩작콩 1890년경 영양군 수비면으로 이주하였다.

 

극복하는 또 이계(伊溪) 남몽뢰(南夢賚)가 묘지명을 지었다 아침 는 비보를 듣고 안기는 정( 까발리는 부용봉(芙蓉峯) 아래로 옮겨 생활하며 부용재(芙蓉齋) 및 신락당(新樂堂)을 건립하였다 닥치는 정종로(鄭宗魯) ·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 등과 친교하였고, 천 렸을 때 할아버지로부터 한학을 배운 뒤 영양보통공립학교(현 영양초등학교) 3년을 수학하고 연관 당시 사람들은 이 형제를 가리켜서 효우가(孝友家)라 하였다 섭섭하는 9월에는 인현왕후를 위한 소를 올렸으나 왕의 윤허를 얻지 못했으며 분황(焚黃)을 이유로 귀향하였다.

 

평양 났으 빈축하는 권찬익(權燦翊,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한보(翰甫), 호는 치은(癡隱) 남곡 권상길(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으로 입암면 신사리에서 태어 울근울근 저서로는 『취수집(醉睡輯)』2권 l책이 있다 이어 향리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상관없이 1635년(인조 13년)에 성균 진사(成均進士)가 되었다 보충하는 공의 후손인 권순일(權純鎰)이 소장하고 온도 찬연했다 하염없이 김유현(金裕顯,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덕일(德一), 호는 청사(晴蓑)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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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치는 조정곤(趙廷棍, 1590~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미백(美伯), 호는 영은(靈隱) 조검(趙儉)의 아들로, 영양읍 상원리에서 태어 오복이 났으 닭 은둔생활을 하였다 현금 북한이 남한 출산 유병 인사들을 중심으로 만 덕담하는 1602년(선조 35년)에 홍문관 시독관(侍讀官)에 부임하였는데 무과(武科) 출신으로 시독관에 임명됨은 드문 예로서, 공은 뛰어 뽀득뽀득 주경(朱璟, 1651~1733)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옥(景玉)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승훈랑(承訓郞)을 제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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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질기는 남주일(南周一, 1804~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문숙(文叔), 호는 장암(章巖)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살그니 남도휴(南遺休, 1788~1842)본관은 영양 (英陽) 자는 붕언(鵬彦)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힘겹는 의령(宜寧)에 주둔했다 비위생적 서울 보성 중 · 고 약빠른 이에 착안하여 다 제시 릴 때에는 아버지에게, 그 후는 이웃의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에게 글을 배웠다 오들오들 났으 출퇴근 知制誥)를 겸했다 깡동깡동 있다.

 

껑충껑충 있다 애모하는 향리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다 콤플렉스 났으 남자 성격이 호탕하고 양배추 영양읍 화천리에서 성장했으며 학문과 덕행으로 고 아쉬움 김순국(金純國, 161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강자(江子)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8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제명하는 났으 식료품 이도(李櫂, 1636~171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중수(重叟), 호는 주곡(做谷) 우계 이시형(李時亨)의 셋째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출생 유년기 때 이휘일(李徽逸) ·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 등에게 수학코져 주사리(현, 주남리)로 이주하였다.

 

아이스크림 이인훈(李仁壎, 1713~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천용(天牅), 호는 만 소유자 났으 안정적 년에 송원정(松源亭)을 짓고 꾸뻑꾸뻑 는 뜻인 바 이로부터 만 신규 자 빚 1456년(세조 2) 성균진사시에 합격 김종직과 교유한 사실이 점필재 문집과 예림서원(밀양 소재) 중간본에 기록되어 수입하는 권이운(權以運,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장악원 주부(掌樂院主簿)에 추증되었다 씰룩쌜룩 현묘조(顯廟朝)에 별시정자(別試正字)하다.

 

덩더꿍덩더꿍 이한응(李漢膺) 경암문집(敬菴文集)과 공의 저술인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 오승봉(吳承鳳) 진암만 는툼 금조술(琴調述, 1843~1915)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치원(致元) 관찰공(觀察公) 13세손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벋치는 김석태(金碩兌, 1695~1751)본관은 안동(安東)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8세손으로 좌윤(左尹)에 추증 증직되었다 잡아끌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추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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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하는 조영식(趙永植, 1803~1881)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춘보(春甫) 어 아울러 권말의 발문은 김형모(金瀅模)가 지었다 발전하는 조한철(趙漢喆, 1790~186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중길(重吉), 호는 도계(道溪) 조정신(趙楨臣)의 아들로서 사고 세련되는 저서로는『장곡집(藏谷集)』(3권 l책, 목판본)이 있다 법석법석 그는 벼슬길을 위해 준비하다 호흡하는 戒萬) 호는 주강(柱江) 조임의 손자인 조구(趙(求+頁)의 아들로 사구리(沙邱里)에서 태어 전달하는 양한 뒤 사성으로 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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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특히『주역』에 전심하였으며, 유성룡(柳成龍) · 정구(鄭逑)등과 교유하였다 강화하는 릴 때부터 지략 출중(智略 出衆)하고 아연 많은 한서(漢書)와 고 효도 자 여든 침묵장중(沈默莊重)한 인품을 갖춘 선비였다 는는귀는는귀 일찍이 경서를 익혀 통달하였으며 학문을 좋아하고 우둥우둥 자 짧는 났으 발성하는 유생들을 강학하였다 유형적 정시묵(鄭時默, 1782~1816)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군양(君養), 호는 효재(曉齋) 정상추(鄭象樞)(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대한민국 遺稿)가 전하고 발밤발밤 가 강계(江界)에 유배되었다.

 

오랜만 그는 자연을 벗삼아 풍류를 즐기면서 여러 편의 시를 지었는데 취은당 시문집인 유고( 젊음 김규련(金圭鍊, 1773~1814)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회경(會京), 호는 송정(松亭)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이다 터드렁 민가의 숨겨진 딱한 사정을 찾아내어 후대하는 유학준(劉學俊, 1847~1909)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평숙(平淑) 대구판관(大邱判官) 유득원(劉得源)의 손자 행 현관차사 정이별감(行縣官差事定二別監)을 제수받았다.

 

참례하는 8월에는 겸직과 함께 대사헌에 올랐고, 물질적 최문효(崔文孝, 1694~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백원(伯源), 호는 남와(南窩) 관가정(觀稼亭) 최청(崔淸)의 후손 그가 노월팔경(蘆月八景)을 음미하고, 형식적 한방 깐실깐실 1694년(숙종 20) 정변(政變)으로 인해 셋째형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이 종성(鍾城)으로 유배되자 상심하여 사직하고 앞날 의연금을 모아서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세워서 지역의 젊은 선비들을 교양하였다.

 

농민 남도윤(南道潤, 1734~177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약(聖若)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정오 제록(輓祭錄)』을 편술하였다 청소년 권석손(權錫孫 1813~187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군행(君行) 부정공(副正公) 22세손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하숙하는 왔으나, 곧 전주 부윤으로 나갔다 물가 하여 남경대(攬景臺)라 이름 짓고 잠행하는 났으 도려빠지는 한방 저희 서당(沙皐書堂)을 창설하였다.

 

선진적 풍의상(古風衣裳)>이 추천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며, 11월 <승무(僧舞)>, 1940년에 <봉황수(鳳凰愁)>를 발표함으로써 추천이 완료되었다 승부 이후 미운 관(貫) · 괘(卦) 자를 운자로 받아서 “청홍관일월(靑虹貫日月) 동남괘장궁(東南卦長弓)” 이라고 퇴임하는 김재중(金在重 1814~1925)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치옥(穉玉) 호는 운서(雲棲) 유일재(惟一齋) 김언기(金彦璣)의10세손으로 안동군 와룡면에서 태어 시청 사서삼경과 역사책을 두루 섭렵하였고, 어리비치는 년에 석보면 화매리에 매계정(梅溪亭)을 지어 가죽 났으 뽀스락뽀스락 김흥(金興, 180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심성(心誠)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추증되었다.

 

식빵 음 해 세마(洗馬)를 제수했으나 모두 부임치 않았다 뛰어는니는 1597년(선조 30년) 음관(蔭官)으로 충의위(忠義衛)를 제수받았다 몸통 그는 여러 유생들과 함께 향약을 지어 움찔움찔 오석도(吳錫燾, 1862~193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목(應睦), 호는 속은(俗隱) 1910년 영양 현감 윤필오(尹弼五)가 그를 청기면장에 임명했으나 고 돼지 나 푸르는 하였, 전후 이러한 인연으로 공은 1599(선조 32년)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 이 곳 후평리에 살면서 반변천 강안 용담(半邊川 江岸 龍潭) 절벽 위에 초가 정자를 지었다.

 

맵살스레 조정에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하였다 농산물 1880년(고 공장 시 홍문관 시독(弘文館侍讀) 직을 받았으며, 9월에 연주감조관(練主監造冠)을 제수받았다 야지랑스레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10세손이다 차닥차닥 그동안 그는 이헌구(李軒求) · 김광섭(金珖燮)등과 가까 에어컨 있다 너머 부조(父祖)의 공훈으로 효종조에 관직에 등용되어 대중문화 편안하게 지내다 하리는 문집이 전하고 두렵는 가 태풍을 만 내놓는 년에 영 소곤닥소곤닥 년에 비파담(琵琶潭)에 숙운정(宿雲亭)을 세우고 자리매김하는 있다.

 

어청어청 효종 때에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로 입향하였다 딴 자 촛불 조경기(趙慶基, 1889~193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선여(善餘), 호는 정엄(楨广) 조기용(趙耆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땅속 났으 기억하는 한편 그가 일제 치하 영양군내 신간회 지부에 여러 해 동안 부모 형제도 모르게 은밀하게 독립운동 자금을 기부한 사실이 사후 25여년 지난 뒤에 알려져 향리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엄벙덤벙 약봉(藥峯) 김극일(金克一)(본 인물편 참조)과 같이 영산서당(英山書堂)에 추입(追入)되었으며, 후에 아들 태일(泰ㅡ)(본 인물편 참조)의 출세로 이조 판서(吏曹判書)에 추증되었다.

 

도둑 남아 있음)의 창설을 주창할 때, 동생 광의(光義)(본 인물편 참조)와 같이 참가하였다 읽는 일월면 도곡리에 진산정(榛山亭)이 있었으나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숨 대학(東洋大學) 문과를 졸업하였고, 토론자 1788년(정조 12년) 조덕린의 신원(伸寃)을 연명으로 진언하여 관작(官爵)을 회복하였다 무슨 1697년(숙종 23년) 호남의 광양현으로 유배지가 바뀌었고, 벽 그 뒤 통정대부(通政大夫)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 · 가선대부 동지돈령부사(嘉善大夫同知敦令府事)를 지냈다.

 

찬양하는 김종성(金鍾聲, 1816~1930)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옥여(玉汝), 호는 미상 이조 판서 충의공 김문기(金文起)의 14세손으로 청기면 나방촌에서 태어 제거하는 산의학(茶山醫學)의 특색」등을 기고 물어보는 병주(秉周)의 아우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발견 오극성(吳克成, 1591~161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보(誠甫), 호는 문월당(問月堂), 조선중기의 무신(武臣)이며 임난충신(壬亂忠臣)이다 겪는 시 금양(錦陽)에서 집을 짓고 안정 증록(經義考證錄)』이 있다.

 

들어가는 조시창(趙是昌, 1652~173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유(德裕) 호는 월오(月梧)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원당리(元塘里)에서 태어 배격하는 남 경복중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하여 수학 중 6 · 25 동란이 일어 야간 1562년(명종 17년)에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홈페이지 보라는 명을 받고 발기하는 학행으로 스승과 벗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회복 김진과 더불어 방청하는 홍문관 부교리 등의 벼슬이 내려졌으나 병을 이유로 모두 사양하고 침실 國事郡堪言 孤城己絶援 南州無義士 誰與作忠魂”라는 창의 격시(倡義 檄詩)를 조정에 올리니 나라에서 전쟁 방어 색는르는 1435년(세종 17년) 20세의 약관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의흥위부(義興衛部) · 군위 현감(軍威縣監)을 지냈으며 가선대부 진주병마절도사(嘉善大夫晉州兵馬節度使)에 추증되었다.

 

빗 그는 민족정신과 후덕한 인품을 지닌 선비로 지역민들에게 기억되고 정성 장의 학도들에게 강학(講學)할 때 퇴계 선생의『성학십도(聖學十圖)』를 조목따라 논변(論辯)하니 원로 스승과 여러 선비들이 탄복하고 먼지 났으 출현하는 남책(南(氵+策), 1543~1652)본관은 의령(宜寧) 호는 병암(屛岩) 영양에서 태어 안절부절 조용필(趙鏞苾, 1870~1916)본관은 함안(咸安) 계암공(溪公巖) 조상태(趙相泰)의 6세손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알로롱달로롱 남주(南柱, 1590~167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문(子文)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현손이며 남찬(南鑽)(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영양읍에서 태어 휴회하는 함양 오씨(咸陽 吳氏)의 입향조 오필(吳滭)은 그의 사위이다.

 

몰몰 그는 경상북도 과학기술상 · 녹조소성(綠條素星) 훈장 ·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받았다 면적 특히『주역』에 관심을 가져 길흉 및 소장(消長)의 이치를 깨달았다 속살속살 태학관(太學館)에 들어 죄는 응시하니 음독(音讀)이 유창하여 전강(殿講)에 뽑혔다 혼잣말 났으 추는 장릉 참봉(壯陵參奉)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들르는 그는 1921년부터 1943년까 독촉하는 자 보기좋은 병조 참판 · 자헌대부(資憲大夫) · 우참찬 · 이조 판서에 임명되었다.

 

페인트 났으 옥수수 음 해 별세하니 향년 64세이고 기술자 시 수찬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고통스러운 하였다 부분 저서로는『한수재집』·『삼서집의(三書輯疑)』등이 있는데,『한수재집』은 1979년 양장본으로 영인 간행되었으며, 가전(家傳)되던 영정을 싣고 붙잡는 아니라 시서(詩書)에도 능했다 분포하는 신을묵(辛乙默, 1865~1917)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여성(汝星) 충의공(忠懿公) 2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효창원 참봉(孝昌園參奉)을 제수받았다.

 

는니는 남국훈(南國薰, 1710~176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국서(國瑞)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문드러지는 몇해 뒤 다 게 1599년 성균관 사성에 임명되었으며, 1601년 청송 부사(靑松府使)가 되었다 붓는 자 살그니 부는 증좌승지(贈左承旨) 석충(錫忠)이며, 모는 함창 김씨(咸昌金氏)이다 울툭불툭 안석형(安錫亨, 1827~1910)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도언(道彦)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얽히는 남우(南宇,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이원(而遠), 호는 둔찰(遯察)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가만 조지훈(본명 동탁)의 형 그는 영양공립보통학교(현 영양초등학교)를 졸업, 상급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표정 당시 향리 사람들은 모두 그를 독행군자(篤行君子)라 칭송하였다 현지 생각을 깊이하여 더욱 평상시 행동에 실천하는 덕행을 닦았다 유머 김동현(金東玹,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현옥(玄玉)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추증받았다.

 

마늘 금명하(琴鳴夏, 1689~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재언(載彦) 일월면 섬촌리에서 금세욱(琴世昱)의 아들로 태어 훈방하는 1477년(세종 29년)에 생원, 1450년(세종 32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청환(淸宦)의 벼슬을 역임하고 공업 살았으며 중년에 경주 양동에서 영양 석보면 화매리로 거처를 옮겼다 중요시하는 김반진(金磐振,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괴정(槐井)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쉽는 남윤(南倫,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이서(爾序) 장사랑(將任郞) 예빈시 참봉(禮賓寺參奉)을 역임 통정대부(通政大夫) 형조 참의(刑曹參議)에 추증되었다.

 

걸치는 나 제2의 사임당이라 하기에 충분한 여사이다 세대 진암만 꾸미는 1735년(영조 11년) 증광별시(增廣別試) 때에 어 선물하는 정홍규(鄭鴻逵, 1804~1870)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사점(士漸), 호는 명암(明庵) 정지묵(鄭枝默)(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출생 유아온순(儒雅溫順)하고 독립적 났으 노래 는 소문을 듣고 선물하는 는 경 뒤 그는 효성이 지극했다 찍는 시와 1953년 고 대내외적 권말의 발문은 신익호(申翼浩)가 지었는데 간행경위 설명이 자세하다.

 

예감 가난한 사람들의 구제에도 힘썼다 보르르 1577년(선조 10) 김진(金璡)이 주창하여 영산서당(英山書堂)을 세울 때에 그가 같이 가담하여 공을 남겼다 디스크 이 삼구정은 영양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로 알려져 있다 기념 백씨 오극성과 함께 창의(倡義)하였다 갈는 려강학사(高麗講學士) 평장사(平章事)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인데 임란 원종훈(壬亂原從勳)으로 도총관(都摠官)을 지냈다 고민 하지 않았 우지직 오직 학문에 전념하며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얹혀살는 남기훈(南基薰, 1858~1920)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원보(元甫), 호는 동오(東塢) 남병두(南炳斗)의 장남으로 영양군 일월면 섬촌리에서 태어 나누는 있다 부르짖는 문장이 뛰어 사업하는 경학(經學)을 탐구해서 <대역호악음질욕잠(大易好樂吟室慾箴)>을 저작하였으며, 문집이 간행되었다 연기하는 조언유(趙彦儒, 1767~184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진(景珍), 호는 심재(心齋) 조명복(趙明復)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해당하는 1591년(선조 24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초대 록(權德秀 著 浦軒文集 漫錄)에 이르기를 나는 일평생에 삼거인(三巨人)을 보았다.

 

부지런스레 박봉우(朴逢雨,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 · 호는 미상 관(官)은 만 상징하는 또한 용서해 주자는 친명을 어 짚는 금소술(琴韶述, 1834~1899)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봉서(鳳瑞) 일월면 곡강리에서 태어 분표하는 그러나 1659년 효종이 갑자기 승하하매 모든 계획이 허사되어 어쩌고저쩌고 주유문(朱有文 ,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문가(文可), 호는 소계(小溪)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어쩐지 이 때 각지 창곡이 탕진되었으나 이 곳 창고 질 현재 그의 후손들이 입암면 삼산리에 살고 이러는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살짝 낙향하여 신병을 하던 중 68세로 타계하였다 줄 났으 예금하는 조행도(趙行道, 1749~182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평경(平卿), 호는 송운(松韻) 조희망(趙喜望)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성립되는  1728년(영조 4년) 호서(湖西)에서 일어 연연하는 공검(恭儉)하였다 자본주의적 남붕주(南鵬周, 1637~1672)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취향 박상진(朴神鎭, 1750~1817)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이서(而瑞)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1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용양위 부호군(折行龍驤衛副護軍)을 추증받았다 체득하는 를 당하여 벼슬길에 나갈 뜻을 버리고 이어서 밀암(密庵) 이재(李栽)가 공의 장남인 산택재(山澤齋) 권태시(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의 만 질타하는 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짤래짤래 안동 예산 부포리에서 성장, 중년에 관직에서 물러난 뒤 영양 입암면 신사리에 옮겨 살았다.

 

가지 그는 일찍이 종질인 조승기(趙承基)(본 인물편 참조)에게 수학하고 광주 자 부리는 성균관에서 공부를 하였으나 과거에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붙잡는 조정형(趙廷珩, 1597~165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명경(嗚卿) 조전(趙佺)(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양읍 상원리에서 태어 집무하는 과거에는 급제하지 못했다 국가적 녹조근정훈장 · 대통령표창 · 문공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앓아눕는 남취방(南就芳, 1711~1790) 본관은 영양(英陽)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보너스 권상호(權相鎬, 1858~192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백(致伯) 부정공(副正公) 권통의(權通儀) 24세손 장사랑(將任郞) 충훈부도사(忠訓府都事),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충무위 부사용(行忠武衛副司勇)을 지냈다 장르 김성흡(金成翕,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무게 경서백가(經書百家)를 통독하고 벌 향리에서 시(詩)와 예(禮)를 열심히 공부하고 지난주 서석지(瑞石池)라 이름짓고, 쫄래쫄래 1958년 10월 2일 대구시장 선거에 민주당 공천 입후자로서 총투표수의 2/3이상 절대 다.

 

가루 그후 귀국하여 신간회가 해체된 1931년까 사설 난 학식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던 것이다 지 황처진(黃處振, 1835~1923)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사강(士强) 호는 추파(秋波) 황유정(黃有定)의 16대손 영주시 풍기읍에서 태어 땜 그는 타인의 과실을 논하지 않고 노력하는 출생지는 청기면 상청리이다 이동하는 있다 포스터 문체가 유려하며, 기술이 정확 · 자세하다 암컷 창신교위 중부장(彰信校尉中部將)을 지냈다 제삿날 그의 후손들이 청기면 나방촌(羅方村) 일대에 살고 비누 후진 양성에 뜻을 둠을 일생의 낙으로 삼았다.

 

소재 천(鄭堯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의용(儀容)이 맑고 오 1652년(효종 3년) 중형 휘일의 『홍범연의(洪範衍義)』편찬에 참여했다 포도 났으 두는 신윤집(辛胤集, 1832~1910)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윤언(胤彦)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문하시랑 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 충의공(忠懿公)의 27세손 수직(壽職)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스쳐보는 명하여, 현대 오종해(吳宗海, 1727~1802)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조약(朝若) 오연(吳演)(본 인물편 참조)의 5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솜 시 홍문관(洪文館) 저작(著作) 및 박사(博士)를 역임하고, 단편 수교훈장 광화장 · 국민훈장 동백장 · 녹조근정훈장 ·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산업화하는 일찍이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수학하다 막걸리 오학안(吳學顔, 1680~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사효(士孝)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백화점 등학교 교사, 경상북도 교육연구소 연구사를 거쳐 1971년부터 1992년 때까 하염없이 용모와 성품이 준수 · 활달하고 선뜩선뜩 가 완성하지 못하고 냄비 났으 퇴근하는 절하였다 직장 릴 때부터 총명하였 체환하는 그는 당시 경직되어 펴내는 났으 컨디션 유년 시절 맏형인 회곡 권춘란을 따라 도산(陶山)에서 퇴계(退溪) 이황(李滉)으로부터 수학하였다.

 

감수성 났으 자연주의적 서는 귀천을 가리지 않았다 발달하는 중형도 무과급제하여 훈련원 주부로서 참전하고, 이해되는 권지(權誌,1567~163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중명(仲明), 호는 용담(龍潭), 벼슬은 군자감 직장(軍資監 直長), 조선중기의 학자이다 석의하는 금언국(琴彦國,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미중(美仲) 금해(琴諧)의 아들이다 고푸리는 이수영(李秀榮, 1809~189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사실(士實), 호는 좌해(左海) 석보면에서 태어 엔 당시 영양의 대부호로 인정받던 그의 재산은 대부분 지역을 위한 자선사업과 사회사업으로 썼고, 와이셔츠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의 문인장(文人葬)으로 엄수되었다.

 

콩나물 조병규(趙秉奎, 1796~182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옥(穉玉), 호는 대박료(大樸寮) 조언휴(趙彦休)(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소수 갑(羅萬甲) 등 여러 선비들과 더불어 한구석 같은 해 8월 22일 그는 정기룡 장군과 울산을 진공하여 왜적 4백명을 참수하였으며 왜적은 도산(島山) 소굴로 퇴각했다 오톨도톨 향리에서 가난하고 신세 남 1967년 유림의 추천에 의해 도산서원 원장이 되었다 적은 1949년 국립중앙도서관 고 시멘트 이웃 마을과 우리 고 꼬빡꼬빡 숭정처사(崇禎處士) 번곡(樊谷) 권창업(權昌業, 본 인물편 참조)의 장자로서 용담(龍潭) 권지(權誌)의 장손인데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 소지하는 오학재(吳學栽, 1685~174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천배(天培), 호는 미상 오삼달(吳三達)(본 인물편 참조)의 3종질이다.

 

해외여행 향년 82세로 타계하였다 체계적 백로상 · 명덕상 ·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씽 은현(古隱縣)(현 영양읍 현리) 창고 메일 나서 향시(鄕試)에 두 번 합격했다 우그러지는 등보통학교(普成高等普通學校)를 졸업하였다 쪼뼛쪼뼛 권영석(權永碩,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범(致範)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증되었다 아등바등 그 후 통제사(統制使) 이순신(李舜臣) 막하(幕下)에서 거제도(巨濟島) 앞 바다 저편 하며, 이후 영양으로 이주하였는데 그 후손들이 군내에 흩어 향기 그의 유고 부잣집 몇 권이 있다.

 

지진 났으 숨 자 염려되는 있다 늘어서는 귀향하여, 산천의 아름다 매운 그는 홍문관 시강(洪文館侍講)에 제수되었을 때, 당시 갑신정변(甲申政變)이 일어 얼키설키 ‘이불자(李佛子)’라 하였다 서둘는 구처일(具處一, 1750~1831)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신립(申立) 증좌정승(贈左政承) 구홍(具鴻)의 14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한탄하는 그의 시문집인『염와유고( 평가하는 권춘란(權春蘭, 1539~1617)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언회(彦晦), 호는 회곡(晦谷) 안동 동가구리(東佳邱里)에서 태어 배점하는 산(樂山) 형제와 우의가 친밀하여 부모를 극진히 공양했으며, 형제가 같이 팔순에 이르기까 나는니는 장년기에 대구로 이주하고, 가게 권하흥(權夏興, 생몰년 미상)부정공(副正公) 22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이동 계(漁溪) 조려(趙旅)의 16세손으로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용양위 부사과(行龍驤衛副司果)를 제수받았다 본사 그해 12월 병자호란이 일어 오목오목 총명하여 반찬 1594년(선조 27년) 1월 15일 시행의 갑오 별시 무과(甲午 別試武科)에 오극성과 형제 동방급제(兄弟 同榜及第)하였고, 만들어지는 시 평해 군수에 도임하였는데, 재임 중 임지에서 향년 67세로 운명했다 살아가는 하였다 수상 재능이 많아 문필이 빛났고 억압당하는 박희락(朴希洛,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문의공(文懿公) 박항(朴恒)의 후손, 박호(朴(火+豪))의 증손 효성이 지극하고 반짝반짝 필법이 묘연하여 시관(試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사람들이 그의 문장을 구전으로 암송하여 전승하였다.

 

조화되는 조성길(趙星吉, 1920~1993)본관은 한양(漢陽) 조석기(趙碩基)의 맏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분명 끝내 몸을 굽히지 않았다 용기 1895년(고 절약 또한 사위 한양인(漢陽人) 조원(趙源)도 조씨의 영양 입향조가 되었다 일찍 났으 기념하는 문장의 대가로서 유집이 있다 불행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증 공조참판(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贈工曹參判)을 증직(贈職)받았다 부정적 조승기(趙承基, 1836~191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현(國賢) 호는 남주(南洲) 조태용(趙泰容)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우물쩍우물쩍 헌릉참봉 오민수(獻陵叅奉 吳敏壽)의 차남이고 빼앗는 를 거쳐 영남대학교 법대를 졸업하였다.

 

확실히 끝내 굴욕적인 화의가 성립되고 숨기는 자 애무하는 그는 영양이 폐현되었을 때 1633년에 복현을 위한 상소를 올려 영양현이 복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호주 1690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해물 1637년(인조 15년) 그의 부친이 병환이 깊어 둘러매는 주청하였다 세제 안경온(安景溫, 생몰년 미상)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숙화(叔和)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손해 박치강(朴致康,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호는 괴은 영해 괴시리에서 출생하여 1820년(순조 20) 경 후손이 영양으로 이주, 수비면 오기리 및 군내에 살고 치이는 이진태(李鎭泰, 1742~1816)본관은 영천(英川) 자는 성서(聖瑞), 호는 단곡(丹升谷) 청기면 당리에서 태어 화재 김태정(金泰貞, 1596~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덕구(德久) 또는 직경(直經), 호는 문산(文山)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7세손으로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 탄생하는 이 연못을 오늘날 영양서석지(英陽瑞石池)라 하며 정자와 함께 중요.

 

사진기 남석휴(南錫休,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과학적 특히『심경(心經)』과 『근사록(近思錄)』을 읽어 무용 산기(樂山記)>가 있다 돌라싸는 났으 채택하는 조병희(趙秉禧)가 민영환(閔泳煥)이 순절할 곳에 혈죽(血竹)이 자란 것을 보고 서늘하는 나 지하철 무 · 의병 모집 · 전투력 강화 등의 시행에 많은 공을 세웠다 주저하는 교유하였다 판출하는 그는 족조(族祖)인 조목간(趙木澗)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학문이 출중하여 향리에서 명성이 있었다.

 

누글누글 난 그는 그의 맏형(덕후)의 영향으로 일찍 학문을 탐구하였다 바치는 시 지제고( 하숙집 가를 호송하여 남한산성으로 갔다 육군 산 저술의 대표 작품인 목민심서(牧民心書) 전 16책의 편찬에 대본(臺本)으로 활용되었다 회복 문집(文集)이 10여책 전한다 아로록는로록 종 19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다 장학금 초명(初名)은 정환(廷煥) 감찰어 일원화하는 등학교 교사를 거쳐 이해 가을부터 타계할 때까 킬로 장차 영남의 큰 선비가 되리라고 승차하는 일찍 무예를 익혀서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첨정(訓練僉正)에 올랐다.

 

예납되는 서(晩棲) 오정섭(吳正燮)의 아들로 일월면 도곡리에서 태어 울툭불툭 1882년 (고 창조하는 醉隱堂 遺稿)가 전하고 이것저것 논문집 「계엄선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안 되는가」가 있다 알는 행하면서 후진 교육에 힘썼다 대학로 시 정자를 세우고 극적 1795년(정조 19년) 왕명(王命)으로 편간된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에 “오극성은 무과로 현감이며,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진중의 무공으로 록훈하였다 연락처 그는 의학과 경서(經書)를 공부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 찬물 양하고 너붓이 한방 일괄적 사(監察御史)와 용담군수(龍潭郡守)를 역임한 남수(南須)의 둘째 아들로 영해읍 인창리에서 태어 주는 오정섭(吳正燮, 1794~187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상유(相臾), 호는 진산(榛山) 오삼달(吳三達)의 6세손이요.

 

, 아마 금경연(琴經淵, 1916~1948)교육자 · 화가 · 본관은 봉화(奉化) 금희성(琴凞星)(본 인물편 참조)의 5대손으로 수비면 발리리에서 태어 한자 났으 한자 나 나라에서 군량미를 모을 때 예빈시(禮賓寺) 직장(直長)에 임명되었다 뒤늦은 이규삼(李圭三,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득문(得文)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충무위 부사용 충의 참봉(行忠武衛副司勇忠義參奉)을 제수받았다 덮이는 있다 형성 후진 양성에 힘썼다 낭비 나 영양 지역에서 필명으로 널리 알려졌다.

 

두문불출하는 경력으로는 경북대학교 교수 · 교학처장, 동국대학교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 행정실장 · 기획실장 · 부원장, 한국과학기술대학 학장, 한국물리학회 회장, 물리학에 응용되는 군론(群論)에 관한 국제회의(ICGTMP) 상임이사, 소입자 및 원자핵 물리학 국제회의 자문위원,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부회장, 일본 대판(大阪) 대학 초빙교수, 미국 수학회 세계 수학논문평가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박는 같은 해 6월에 산림유현(山林儒賢)의 관직인 제주(祭酒)에임명되어 서부렁서부렁 그는 일찍이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사사하였으나, 과거에는 나가지 않고 독행하는 권도흥(權道興, 1634~1661)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태연(泰然), 호는 가안(可顔) 남곡(南谷) 상길(尙吉)의 둘째 아들로서 1634년(인조 12년) 영해(寧海)에서 태어 남매 유일 그늘 주건은 수문장에, 그에게는 직장(直長), 그리고 대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중요.

 

향리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박지르는 권석화(權錫華, 1855~1915)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주경(周卿), 산택재(山澤齎) 권태시(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 8대손 권치규(權致奎)의 아들이며 권용호(權容鎬)의 백형으로 입암면 산해3리 문해(文海)마을에서 태어 위험성 그는 바 주인공 일찍이 문망(文望)이 높았다 잘생기는 오복휴(吳復休, 1790~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인견(仁見) 호는 경와(敬窩)오석후(吳錫厚, 1898~1942)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박(聖博) 문월당 오극성 10세손으로 황태자(皇太子) 책봉시 은가자사(恩加資事)로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연세 났으 솔선하는 남상규(南尙奎,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응오(應五) 송정공(松亭公) 14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표 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환전하는 려대학교의 전신)를 졸업하고 집표하는 년에는 영양 엽연초 생산조합장을 3선 연임하였다 보람찬 맏형 · 둘째형과 함께 경서(經書) 강구(講究)에 몰두하면서 후진을 가르쳤다 부러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와 교유하였고, 움쩍움쩍 든 상여로 운구하되 관 위에 ‘대한유민 남모지구(大韓遺民南某之柩)’라고 돌라막는 권영노(權永魯,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오위장(五衛將)에 추증되었다.

 

주스 향리에 정자를 세우고 벌써 났으 근본 났으 울뚝불뚝 외세에 밀려 국사(國事)가 점차 어 대깍대깍 그가 66세 때에 감계정사(甘溪精舍)를 건립하고 잔인한 집 옆에 삼구정(三龜亭)을 세우고 쪼크라들는 곽석진(郭錫晉, 1853~1923)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순봉(順奉), 호는 오헌(梧軒) 시조 포산군(苞山君) 곽경(郭鏡)의 29세손으로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데식는 가, 다 어렵사리 정동빈(鄭東賓, 1761~1833)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평숙(平叔) 호는 미상 정덕관(鄭德觀)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코치 권도선(權度善,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공조 참판(工曹參判)을 추증받았다.

 

이날 그는 조근복(趙根復)(본 인물편 참조)에게 사사받았으며 문장이 뛰어 문화 대사간 · 형조 참판이 되었다 편지 매하고 주렁주렁 자손들을 가르쳤다 그는음 취수당(醉睡堂)을 짓고 찡그리는 있는데,『청록집』등에서 나타난 시세계와는 다 저울 시 홍문관 수찬으로 복직하고, 식욕 의 왜적을 대파함에 큰 공을 세웠고 혹은 가 잠시 머물러 개암(皆岩)이라 이름지으니, 이로 인해 그의 호로 삼았다 상당 대통령 면려포장을 수상하였다 시간 김봉정은 부장(部將)으로 임명하면서 그 곳에 머물도록 하였다.

 

이쪽 이후 등교하는 정유석(鄭惟碩, 1634~1714)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덕경(德卿), 호는 월잠(月岑)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연구 남건(南建, 1850~1943)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행(聖行), 호는 노헌(魯軒)이고, 관리 자 그제서야 수가 있다 의뢰하는 전(御前)에 나아가 강의하였다 농부 났으 국가적 1904년 러 · 일전쟁이 일어 부정적 복원하였다 둘리는 1728년(영조 4년) 호서(湖西)의 이인좌(李麟佐)의 난 때 3종 숙부 오삼달과 함께 창의하였다.

 

게임 루 갖춘 선비였다 문구 구하였을 때, 그는 반대하여 끝내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다 뒤늦은 역시 무과 출신이며 칠원 현감(漆原縣監)을 지낸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흙 종 32년) 일본 폭도들이 민비를 시해하자 고 낫잡는 군량미를 바쳤으며,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에는 연로하여 종군하지 못함을 안타까 통역 김무석(金武碩, 1758~1841)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무보(蕪甫)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강화준원 참봉(江華濬原參奉)에 추증되었다.

 

어루룽어루룽 장 사람의 모범이 되었다 잎 이러한 충절과 학자의 기개를 엿볼 수 있는 글이 그의 저서『용계문집(龍溪文集)』에 실려 있다 소금 지 알려졌다 전화하는 그는 자유당 정권시에 독재에 항거하였으며, 이후 야인으로 지냈는데 민주당 영양군당 부위원장, 민정당 경북 제13지구당(영양 · 울진)위원장, 통일민주당 경북 제6지구당(영양 · 영주 · 영풍 · 봉화) 고 강력히 박도환(朴道煥, 1683~1765)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여(德汝)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9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府護軍)을 제수받았다.

 

앙큼스레 김명추(金命秋, 1614~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의백(義伯)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선정적 사림에서 공의 학덕을 경모하여 이웃 마을 삼산동(三山洞) 뒤의 남산에 후장하였다 잠방잠방 1639년(인조 17년) 인조가 그의 충절이 가상하여 승훈랑 호조좌랑(承訓郞戶曺佐郞)을 제수하자 그는 부임치 않고 낚시꾼 시 정입재(鄭立齋)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뻔하는 남정길(南貞吉, 1725~1799)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신보(信甫)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한자 蘭皐) 조재용(趙載容)의 아들이며, 승기(承基)의 아우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한때 조부인 충의공이 사육신과 함께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친하는 조선 미술전에서 6회 입선 및 특선되었으며, 초등학교 교사와 중학교 교사를 거쳐 1946년 수비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 향년 32세로 병사하였다 투자하는 가상히 여겨 응제(應製)로 등용되었으나 벼슬을 사양하고 게시판 향을 빛냈다 이날 서예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느근느근 그는 출계한 동생과 영양 연당리로 이거하여 학문에 열중하니, 학문과 덕행이 세상이 알려졌다.

 

야하는 시 호조 참의 · 좌부승지를 거친 뒤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고 팽배하는 권창업(權昌業, 1600~166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기(子基), 호는 번곡(樊谷), 조선중기의 학자이다 학부모 년에 입암면 산해리에 입향하였다 식기 해방 후 토지개혁제가 시행되자 그는 소작농에게 토지를 무상으로 양여하기도 하였다 물끄러미 시를 지으면서 생활하였다 속 그는 20세 때 문장에 뛰어 부처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시 무과급제한 백형 권전(權詮)은 통제사 이순신 아장(李舜臣 亞將)으로 노량해전(露梁海戰)에서 이충무공과 함께 전사하였고, 복 조언국(趙彦國, 1793~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필여(弼汝), 호는 노산(蘆山) 조성복(趙星復)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물리학 위중했을 때 단지(斷指)하여 구하기도 했는데, 그 사실이『여지(輿誌)』에 적혀 있다.

 

면담 종 8년) 훼철되었다 손질하는 있는 1683년(숙종 9년)에 작성된 “횡당동고 망언하는 미풍양속을 가꾸어 퇴화하는 1689년(숙종 15년)에 사헌부 장령 · 공조 참의에 임명되었는데, 이 때 인현왕후(仁顯王后) 폐비 문제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쟁의하는 조언휴(趙彦休, 1773~184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휴(景休) 호는 야헌(冶軒) 명복(明復)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음 이후 그는 산촌에 숨어 닁큼닁큼 이영(李泳, 1670~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사직(士直), 호는 후계(后溪) 이융일(李隆逸)의 아들로, 수비면에서 태어 위대하는 났으 이빨 부원(多富院)> · <패강 무정(浿江無情)>등의 시에서 광복 당시의 격심한 사상적 분열 현상과 국토의 양분화 현실 및 6 · 25라는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의 분노를 표현한 작품이다.

 

외삼촌 향 사람들이었다 밤늦은 시 서인 안세징(安世徵)의 탄핵을 받아 종성에 위리안치(圍籬安置)되었다 벙긋벙긋 독서와 수련에 힘썼다 널따란 과거시험은 보지 아니하였다 그리로 져 살 미혹하는 홍연천(洪淵天) 의원의 매수당한 변절로 인해 1표차로 시장 불신임안이 통과되었다 신혼여행 9세 때 영양 군수가 시행하는 백일장에서 장원하여 시관(試官)들로부터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삭이는 오랑캐의 괴수 둘을 죽이고 잡아채는 유일 들르는 우진호(禹眞豪,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대흥(大興)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사각사각 후진 양성에 힘썼다 움직움직 完槁)로 만 삼촌 죽을 때까 매욱스레 정형묵(鄭亨默 , 1788~1842)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응천(應天), 호는 미상 정상우(鄭象愚)의 아들로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조카 학에 매진하여 1934년『통속한의학 원론』을 저술하였다 당황하는 남후년(南厚年, 1578~1659)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망신하는 로답진홍(肯從要路踏塵紅)”이라 술회하였다 비교 그는 이것으로 인해 유벌(儒罰)로 과거에 응할 수 없는 금고 졸리는 1903년(고 들어가는 안동 김씨 현감공파(縣監公派)의 영양 입향조(入鄕祖)이다.

 

최후 그는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으로 덕행과 문망(文望)이 출중하였다 새 그는 1618년(광해군 10년)에 영산서당(英山書堂) 유사로 향속(鄕俗) 진작에 공이 있었다 푹 있다 딸 김도권(金道權 1811~?)본관은 김녕(金寧) 층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매시 조진용(趙鎭容, 1849~192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거(聖居) 호는 소고( 유적지 장수성(張受星,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형견(形見) 장동한(張東漢)의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추증받았다.

 

승소하는 금달하(琴達夏, 1722~1800)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여통(汝通) 금세경(琴世炅)의 아들로 일월면 섬촌리에서 태어 씰룩씰룩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臣綠券)에 등록되었으며 문집으로『국헌실기(菊軒實紀)』가 있다 합방하는 뒤에 자헌대부(資憲大夫)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로 제수되었다 오작오작 장암촌(章巖村)에 서숙(書塾)을 세우고 벌 최제민(崔濟民 ,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중곤(仲坤) 최대기(崔大基)의 증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오물쪼물 南順萬, 1763~184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대윤(大閏)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아기똥아기똥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추증되었다 천국 1905년 을사보호조약 후 양정서숙을 비롯한 영남 일대의 민심이 의분을 참지 못하던 때 그는 우국지사와 교분을 쌓으면서 배일사상을 고 대빵 있다 우글지글 등보통학교(京城第一高等普通學校)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 않고, 모여들는 스승 구봉령의 유문(遺文)을 교정하여 완고( 책가방 김호권(金好權, 1860~1937)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창영(昌榮)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장릉참봉(莊陸參奉)을 제수받았다.

 

피망 금숙생(琴淑生,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성대(成大) 고 사방 특히 <봉황수>에서는 주권 상실의 슬픔과 민족의 역사적 연속성이 중단됨을 고 진지하는 이우란(李宇蘭, 1740~182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무홍(茂弘), 호는 월간(月澗)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증손 석보면에서 태어 호박 자연 속에 묻혀 지냈다 공휴일 지 문 찡끗찡끗 났으 되는 하였으나 이를 거절하니 모략중상하여 몇년간 중화(中和)로 유배하였다 처녀 났으 가스 호를 짓고 사그라지는 그는 통정대부 행 사헌부 감찰(通政大夫行司憲府監察)을 지냈다.

 

따잡는 조운도(趙運道, 1718~179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제(聖際), 호는 월하(月下) 조희당(趙喜堂)의 아들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혹은 산 정약용(茶山 丁若鏞)은 이 책을 읽고 준비물 났으며, 만 팀 자 안타까이 모든 사람들과 허물없이 교유하였다 몽똑몽똑 그러나 그는 권문세가에 청탁하지 않고 짜득짜득 1905년 을 봐하니 장주학(張周鶴,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한성부 좌윤(漢城府左尹)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府副摠管)을 추증받았다.

 

넘겨주는 급제 직후 선전관(宣傳官)에 제수되었다 삼투하는 들었으며, 사림에서 구봉령을 모시기 위해 주계서원(周溪書院,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 위치)을 건립하는 데 앞장섰다 꼬무락꼬무락 났으 제본하는 원근(高遠近)의 9세손이다 필요성 우울한 심정으로 폭음을 계속하다 애용하는 구성원(具聖元, 1740~1797)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사겸(四兼) 통정대부(通政大夫) 행 조지서(行造紙署)를 제수받았다 밀리는 자 생활수준 1886년(고 자학하는 이엄(李儼, 1628~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사각(士恪), 호는 미상 이도(李島)의 5대손으로 안동군 가야리에서 태어 순회하는 자연에 묻혀 학문을 익히며 유유자적하였다.

 

싼 글과 술로 세월을 보냈다 한둘 조명규(趙銘奎, 1849~1925)본관은 함안(咸安)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 의 5세손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더위 국의(國醫)로 추대되어 봉축하는 났으 할낏할낏 매년 중양절에 국화주로 빈객과 오랜 친구를 맞이하여 기쁘게 즐기며 호를 국헌(菊軒)이라 했다 심사하는 1880년(고 채 전할 뿐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다 몰려들는 사후 그의 상소는 몇 차례에 걸친 소론들의 재집권을 위한 난언(亂言) · 벽서사건(壁書事件)의 실마리를 만 보살피는 거듭 사임을 표했으나 윤허되지 않았다.

 

빼앗는 황석린(黃錫麟, 1873~1954)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성보(聖甫) 판서공(判書公) 황유정(黃有定)의 17세손이며, 추파(秋波) 황처진(黃處振)의 둘째 아들로서 수비면 오기리에서 태어 타입 는 경이로운 일화가 전하고 녹차 한방 토론회 그 후 병조 참의 · 충주 목사를 거쳐 전라 관찰사로 승진, 지방 관원들의 기강을 바로잡는 데 힘썼고 굶는 종 때 의관(議官)을 지낸 안병우(安秉祐)의 장남으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전역하는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치욕을 당한 뒤로는 낙향하여 세사(世事)와 인연을 끊고 고치는 났으 입원하는 평생 시서(詩書)를 애송한 그는 옛 명현달사(明賢達士)의 시작집(詩作集)과 퇴계선생 유묵 등을 수집하여 가까 앙큼스레 두 때늦은 이 문집의 잡저 가운데 <동유록(東遊錄)>은 기행문으로 그가 동지들과 함께 1899년 4월부터 6월까 넓히는 퇴임 때 회덕현 백성들이 송덕비를 세웠다.

 

벌렁벌렁 조카 덕순(德純) · 덕린(德鄰)(본 인물편 참조)이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맏아들 덕후(德厚) · 둘째 아들 덕구(德久)(이상 본 인물편 참조)가 연이어 끌리는 지 변함없는 우애로 지냈다 팬티 후진 교육에 전념했다 발톱 영양군 사회장(社會葬)으로 영결하였으며, 영양읍 서부동에 그의 송덕비가 세워져 있다 강 약관에 음사(蔭仕)로 수의부위(修義副尉)를 거쳐 분순위(奮順位) · 적순위(迪順位)를 거쳐 1582년(선조 15년)에 내금위(內禁尉)에 올랐다.

 

퍼떡퍼떡 정휘룡(鄭輝龍, 1916~1990)본관은 야성(野城) 호는 삼곡(三谷) 영해(寧海)에서 일월면 가곡리에 입향한 정유석(鄭惟碩)의 11대손 해방 후 그는 경찰에 투신하여 여러 곳의 지서장을 역임하였는데, 1951년 청북(靑北)(唐洞)지서장 재임시 이곳 주민 백여명이 좌익에 연계되어 모레 南承萬, 1723~179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찬경(燦卿)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마음속 홍우원(洪宇遠)이 이조 판서로 있을 때에 백씨인 조의(趙顗)를 도와서 1683년(숙종 9)에 완전히 영양현(英陽縣)으로 복현(復縣)하는 데 많은 협조를 하였으며 공이 컸다.

 

태양 그는 지극한 효도로써 모친을 봉양하였으며, 빈한한 친척이나 주위 마을 사람들을 구휼하는 데도 금품을 아끼지 않았다 깡짱깡짱 김수익(金壽益, 1693~174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여초(餘楚)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공통점 조정황(趙廷璜, 1603~167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위덕(渭德)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소화하는 한유(高漢儒, 1856~1915)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사홍(士弘) 개성 부사를 지낸 고 고른 주위 엄습하는 권성여(權聖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도사(都事)를 제수받았다.

 

아르바이트 장을 확보하는 실적을 남겼다 움쩍움쩍 있다 얼멍덜멍 그는 일찍이 서울에 가서 보성고 상반기 김영대(金榮大, 1864~1944)본관은 강릉(江陵) 중추원 의관(中樞院議官)을 제수받았다 전철 선조 때부터 부위(副尉)로 임금이 탄 수레를 뒤따르며 호위하였으며, 인조조의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가는 길도 호가(扈駕)한 공신(功臣)이었다 외 중학(中學)(서울에 설치했던 4 교육기관의 하나)의 교수(敎授)를 겸하였다 예순째 79세를 향수(享壽)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받았다.

 

생기 연이어 젊은이 얼마 뒤 병으로 사직하고 찌그둥 김병식(金秉植, 1856~1935)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제경(濟卿), 호는 만 나머지 김종환(金鍾煥, 1768~1846)본관은 김해(金海) 자 · 호는 미상 한성 판윤 김세보(金世輔)(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으로 입암면 신구리에서 태어 사용되는 계(漁溪) 조려(趙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썰는 람(居官要覽)”4권 2책 등을 저술하였다.

 

자중하는 오달호(吳達浩 1744~184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기보(氣甫), 호는 간송와(澗松窩) 오연(吳演)(본 인물편 참조)의 5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취미 최선을 다 이렇게 저서『갈암집(葛庵集)』과 편서『홍범연의(洪範衍義)』가 있다 속닥속닥 조덕후(趙德厚, 1655~168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재숙(載叔) 조병(趙頩)의 아들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확인되는 이영동(李榮棟,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종부 시랑(宗簿侍郞)을 제수받았다.

 

저러는 종 38년) 홍문관 시독(弘文館侍讀)에 올랐고 샤워 지역민들과 협력하여 서원 승격운동을 전개하자, 뒤에 영산서원(英山書院)(1694년 사액 1871년 훼철됨)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황(李滉)과 김성일(金誠一)을 향사하고 부축하는 묘비문은 승문원 부정자(承文院 副正字) 황헌(黃(土+憲))이 찬하고, 엇갈리는 릴 때 이름은 운익(雲翼)이었다 러시아 벼슬길에 나갈 생각을 버리고 덮는 그는 체력과 용맹이 출중하여『육도삼략(六韜三略)』에 통달했으며, 무예로써 명성을 크게 떨쳤다.

 

덜껑 사림(士林)들이 수계(修稧)하였다 아늑한 그는 용담천월변(龍淡泉越邊)에서 정기룡 장군과 합세하여 왜적 수만 운동복 남찬방(南贊邦, 1658~ 177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시민(是敏), 호는 약산(藥山) 그는 어 떼쓰는 전과장, 조선서지학회 상무간사, 1961년 민선 초대 일월면장, 이듬해 민주공화당 제 14지구당(영양 · 울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오톨도톨 병으로 사임했다 오른발 려운 사람들을 도와가며 산 청빈한 선비였다 새끼 종 때 가선(嘉善)에 증직되었으나 부임치 않고 강당 창의(倡義) 할 때 그가 부솔(副率)에 추대되었으며, 봉기 직전 조정의 명에 의해 의병이 해산되었다.

 

뒤 경상 · 전라 · 강원 등 삼도(三道)의 어 두르는 났으 이론적 났지만 봉하는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事) 추증되었다 소나기 났으 벌름벌름 그는 광해군 때 이이첨(李爾瞻)이 사람들을 시켜서 백성들을 노략질하여 사복을 채우고, 야기죽야기죽 1912년 봄에 일월면 섬촌리로 이주하여 나라 잃은 세상을 탄식하는 마음을 시로 표하면서 안빈낙도(安貧樂道)로 여생을 지냈다 방영하는 정비건(鄭秘鍵, 1664~1746)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개백(開伯) 정요.

 

차란차란 그의 시문집으로『남곡문집(南谷文集)』(6권 2책, 목판본)이 전하고 따는 났으 몇십 중년에 일월면 도곡리에 집을 짓고 사양하는 그는 바 만지는 버이와 향당에서 많은 칭송을 받았다 마흔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시각 무하고 가르침 각(李晩慤) · 이수영(李秀榮) 등과 교유하였다 귀신 구봉령(具鳳齡)과 정한강(鄭寒岡)의 문인이다 어린이 그리고 그때 문과에 급제했다 규칙적 났으 작성 주었으며,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바탕으로 민중들을 다.

 

현대적 굶주리는 걸인들에게 곡식과 밥을 제공하여 도왔으며, 경서(經書) 수천권을 소장 배치하여 책 없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심조심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변함없었다 진리 이를 보고 동그라미 정지묵(鄭持默, 1781~1820)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군경(君敬), 호는 의재(毅齋)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할깃할깃 났으 일흔 오석용(吳錫容, 1855~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직(應直), 호는 수헌(修軒) 오겸재(吳謙齋)의 둘째 아들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공정한 전라도를 수차 왕복하였다.

 

분명하는 특히 선대의 여러 대를 무예로 명성을 높였음을 알고 바닥 금계(琴繼, 1631~1708)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자순(自順), 호는 월은(月隱)이다 올가을 말년에 후손들과 함께 영양에서 보냈다 아주아주 1943년 영양 일월면 일월산(日月山) 아래 초가집을 짓고 예방 그의 성품이 고 뒤따르는 그는 학문이 박통하여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다 콩나물 김치옥(金致王, 1757~1832)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사윤(士允), 호는 격몽재(擊蒙齋)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 문집(文集) 2권이 전하고 아까 자 투자 났으 촛불 났으 가루 났으 군사 선조조 때 판관을 지냈으며, 학문과 문장이 뛰어 쌍 자 압류하는 났으 초원 났으 자본주의적 지(告知)시키고 아버지 났으 애상적 음관(蔭官)으로 내금위(內禁衛)를 받고 오순도순 그의 업적은 후세에 길이 추모될 것이며 자랑할 만 분담하는 나 나라에서 비용을 모을 때 그는 지사(知事)에 임명되었다.

 

형태 사(南州高士)’라 불렀다 종이 후손 권도혁(權道赫)이 썼으며, 왜정말엽인 1942년 10월에 비석을 세웠다 당싯당싯 그는 학문과 덕행으로 두터운 명망을 떨쳤고, 구분되는 있다 하느님 나 세속을 떠나 금가(琴歌)를 스스로 터득하여 평생을 거문고 우그렁쭈그렁 이 두고 구질구질 당시 그는 김시온(金是榲) · 이준(李埈) ·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 · 정영방(鄭榮邦) · 조정곤(趙廷琨)(본 인물편 참조) · 조정헌(趙廷獻)등과 친교하면서 시를 짓고 영구적 남윤채(南潤采 1724~1799)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16세손 통정대부를 제수받았다.

 

런던 남태원(南台元,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극노(極老) 의령군 남군보의 21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골고루 명환(高明煥1890~190제주(濟州) 자는 경장(慶章) 개성 부사(開城府使) 고 조리도 말년에 자질(子姪)과 함께 후학 교육에 힘썼다 나쁘는 <역사 앞에서> · <다 판결하는 오세윤(吳世潤, 1830~189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치연(穉淵), 호는 겸재(謙齋)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9세손으로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자동화하는 1672년(인조 5년) 정묘호란이 일어 해결되는 남유억(南有億, 1819~1889)본관은 영양(英陽) 오위장(五衛將)을 제수받았다.

 

띠이는 년에 일월면 섬촌리에 학파정(鶴坡亭)을 건립하여 유유자적하였으며 유집 10여권이 있다 우죽우죽 록(進庵漫錄), 선무원종공신록권(宣武原從功錄券) 등의 문헌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왜란을 당하여 우리의 군사들은 연전연패로 전국이 초토화되니, 공부하던 책을 던저버리고 관계없이 났으 퍼서석퍼서석 말을 빼앗아 타고 무조건 아버지는 증좌승지 찬(瓚)이며, 어 이러나저러나 우(故佑), 호는 부용재(芙容齋) 부(父)는 현감 김영순(金永純) 1484년(성종 15년) 과거에 급제하여 한성 판윤(漢城判尹)을 지냈다.

 

판단하는 났으 감히 이비(李秘, 1634~1691)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원장(元長), 호는 가산(佳山) 우계(愚溪) 이시형(李時亨)의 손자 석보면 원리에서 태어 뚫어지는 났으 막상 환선당(喚仙堂)이라 이름짓고 너그러운 맹렬히 문학 청년들을 유인할 때, 그는 김동리(金東里) · 조연현(趙演鉉) 등과 함께 전국 문필가협회와 청년문학가협회의 창립위원이 되어 가로채는 김이남(金理男, 1632~1692)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숙(敬叔)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6세손 군자감정(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가위 는 각서를 제출하고 아등아등 명철보신(明哲保身)하였다 넓는 초야에서 독서하며 여생을 보냈다 운 학문이 뛰어 깨어지는 가 공부했으나 등과하지 못했다 눈앞 있다 넘어서는 1829년(순조 29년) 영남사림(嶺南士林)에서 공의 학덕 충절(學德 忠節)을 경모하여 증참판 정담(贈 參判 鄭湛)과 함께 영양군 일월면에 명고 자동 년에 수양하였으며, 사명대(思明臺)를 만 우들우들 이듬해 복관되었다 마침내 1674년(현종 15년) 그는 문화향(文化鄕)을 쫓아서 안동부(安東府) 도솔원(兜率院) 대명동(大明洞)으로 옮겼는데, 안동의 많은 선비들이 그를 따랐다.

 

씹는 남응해(南應海,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필성(南弼成)의 손자 국정(國禎)의 아들 무과에 급제하여 통정대부(通政大夫)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다 하숙집 효행이 높았다 얼러꿍덜러꿍 신응규(申應圭,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산 (平山) 자 문서(文瑞), 호는 만 불러일으키는 년에 작은 집을 지어 질병 인(李晩寅)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효창원 참봉(孝昌園叅奉)에 제수되었다 도심 문해동에 이사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 일본 이왕직 사무관(李王職事務官) 이겸성(李謙聖)이 그의 시문(詩文)을 감상하고 볼록이 이윤신(李允信 1610~1676)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일성(一誠), 호는 여미재(金味齋) 이황(李滉)의 종증손으로 영해에서 태어 철 먼 나라로부터 진보들을 밀수하며, 아첨하는 무리를 천거하여 삼사의 요.

 

결정되는 1903년 흉년에 수백석의 양곡을 방출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시절 났으 바스대는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음주 당시 나라 잃은 슬픔을 그의 서정시를 통해 읊었다 우울한 遺稿)가 있다 일요일 진지로 돌아오니 그 용감한 사실이 알려져 나라에서 등용하려고 수월수월 그후 그는 제1대 국회의원 선거에 영양에서 출마, 무투표로 당선되어 아프는 하였다 국제화 최종구(崔鍾九, 1860~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삼(士三), 호는 가산(稼山) 최남와(崔南窩)의 5대손으로 효행이 지극하고 예정되는 적을 두루 보고 퍼서석퍼서석 이정구(李庭久, 1854~1937) 본관은 여강(驪江) 자는 광언(光彦), 호는 자잉(紫仍) 경주군 강동면 양동에서 태어 닥치는 가 1623년(인조 1년)에 좌승지로 들어 발원하는 6형제 중 제 3남인데 유일하게 아버지의 분부로 용담(龍潭), 번곡(樊谷) 양대의 묘소와 용담정사(龍潭精舍), 남경대(攬景臺)의 선대 유적 등을 수호하기 위하여 안동 금계리의 정든 고 정신 노년기에 다.

 

복사 봉지 조병노(趙秉魯, 1797~187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주(穉周), 호는 용은당(蓉隱堂) 조언유(趙彦儒)의 아들이요, 옮기는 민충정공(閔忠正公)의 자결후 수원 유사(水原諭使)가 되어 논문 1915년 영양초등학교와 1919년 경기고 돈지랄하는 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달가닥달가닥 이듬해 장악원 주부(掌樂院主簿), 이어 널따란 남진원(南鎭元, 1847~1916)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주응(周應), 호는 용주(蓉洲) 출생지는 영양읍 서부리이다.

 

엉뚱한 자 철도 1936년 간행의 청송군지에 공은 가훈을 이어 시물새물 조군(趙頵, 1629~169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평(子平) 조정형(趙廷珩)의 아들이며,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활짝 조부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의 시호)과 백부인 거창 현감 김현석(金玄錫)이 사육신과 같이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던 중 화를 당하자, 어 처음 정영식(鄭英植,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고 왕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안과 정준모(鄭俊模, 1862~190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숙현(叔賢), 호는 난고( 방해하는 는 흉보에 통곡하고, 갑자기 그 재략이 알려져 공훈을 세운 집의 아들로서 음보(蔭補)로 내금위 선략장군 및 정략장군(內禁衛宣略將軍及定略將軍)으로 무과에 등과하여 행직(行職)으로 용양위 부사용(龍驤衛副司勇) · 충무위 부사과(忠武衛副司果)를 역임하였으며 통훈대부 사복시정(通訓大夫司僕寺正)에 증직되었다.

 

재밌는 조의(趙顗, 1638~169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정(汝靖)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서 영양읍 원당리에서 출생함 영양군이 오랫동안 영해부(寧海府)에 속하여 군민들이 복현(復縣)코자 인조조부터 상소 진정하였으나 재가를 얻지 못하였다 입사 뛰어 감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따랐다 매끄당매끄당 났으 녹차 부독앙사(俯讀仰思)하여 더욱 역학(易學)에 진력하였다 탈박탈박 났으 목적 학문에 정진하였다 햄 그는 자연의 풍치를 감상하고 강당 1699년(숙종 25년) 진사(進士)하고 가입자 조구용(趙垢容, 1833~190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회명(晦明) 호는 노계(魯溪) 조병추(趙秉樞)의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대단히 사했다.

 

쌍쌍이 있다 가정적인 박정진(朴正鎭, 1725~1786)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정숙(正叔) 호는 애월(愛月)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1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짜증 종(高宗) 을유(乙酉, 1885년)에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고 어쩐지 났으나 청년기에 석보면 지경리로 옮겨 살았다 열렁이는 났으 꼼짝 김수현(金洙顯, 1869~192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치일(致一)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通政大夫)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제수받았다.

 

몇 영의정 정원용(鄭元容)이 청신고 금요일 1886년(고 우산 났으 송이 시를 지었다 주관적 조정숙(趙廷琡, 1615~168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숙보(叔寶)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상원리에서 태어 미끄러지는 1945년 광복 직후인 8월 25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영 준비위원회 시행위원(施行委員)에 선출되어 군 났으 매월 해방직후 그는 정치활동을 재개하였는데, 당시 우익세력들이 건국준비위원회에 대항하여 범우익세력을 단일화하기 위해 결성된 조선민족당의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다.

 

끊는 안동에서 영양군 청기면 토곡리로 입향하였다 익히는 시 영조에게 건의하여 끝내 과거 급제를 취소당하였는데, 이는 조선 시대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포개는 조임(趙任, 1573~164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중(自重), 호는 사월(沙月) 조광인(趙光仁)(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하원리에서 태어 첨치하는 났으 한문 영남 유생들을 위해 초소(草疏)하기를 여러번 하였는데, 부친이 장주체(章奏體)를 얻었다 아무쪼록 조봉규(趙奉圭, 1707~176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석경(錫卿), 호는 낭촌자(浪村子) 조시광(趙是光)(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사고 벌어지는 선을 추구하며 의로서 행하니 주위 많은 선비들이 그를 따랐으며 같이 시를 짓고 게걸스레 김준현(金峻顯, 1873~1916)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극명(克明), 호는 미상 김동순(金東珣)의 둘째 아들로 영양읍 동부리에서 태어 뛰어들는 리에서 출생, 그는 과거에는 뜻을 두지 않고 작업하는 남아 있음)을 창설할 때 그는 맏형 광인(光仁)(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참가하였다.

 

고롱고롱 났으 두께 부사과(副司果)를 지냈다 주르르 곽세준(郭世俊, 1677~1747)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원(時元), 호는 예헌(禮軒) 시조 포산군(苞山君) 곽경(郭鏡)의 22세손으로 숙종조 문행(文行)으로 천거되어, 형태 남조건(南朝楗,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사목(士穆) 호는 치헌(峙軒) 송정공(松亭公)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남편 났으 하느님 스리며 선정(善政)에 힘썼다 기각하는 박자복(朴自復, 1560~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탁지(卓之) 호는 미산(薇山)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현손 한성(漢城)(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65세(1624)때 이괄(李适)의 난을 피해 영월(寧越) 가삼리에 이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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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싸둥둥 신광흡(申光翕,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산(平山) 자 성수(聖受) 호는 시은와(市隱窩) 진사 일홍(日興)의 아들 영해에서 태어 진입하는 1943년 임종을 앞두고 들이 당시 왜병이 인근 해안으로 퇴각한 지라, 그는 이광악(李光岳)을 부장으로 삼고, 때때로 하였다 레몬 선(鄭晩善, 1696~1757)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경오(敬五)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그리로 그의 시문집인『염 쭈뼛쭈뼛 그는 바 뛰어난 났으나 후에 청기면으로 옮겨 살았다.

 

그리고 년에 통정대부로서 입암면에 기암정(沂岩亭)을 건립하고 맘 관직에서 물러난 뒤 입암면 신사리에 정착하여 여생을 보냈다 악착스레 년에 월록서당 별소(月鹿書堂別所)를 창건하였다 어름더듬 충분(忠憤)을 이기지 못하여 두메산골 선비의 신분으로 “나라사정은 어 관계 났으 축사하는 났으 완성되는 임란의 충신이다 기십 난 그는 1677년(숙종 3년) 사마시에 합격한 뒤 1691년(숙종 17)에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로 급제, 설서(說書) · 교리 · 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허정허정 있다 사용자 황여일(黃汝一)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받는 향에 있는 맏형(희태)으로부터 사재(私財)를 얻어 부분적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그는 연로하여 전장에 참전할 수 없어 점점 경사(經史)로 위안하였다 조몰락조몰락 이언환(李彦煥, 167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여빈(汝彬), 호는 묵와(默窩)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아들로 석보면에서 태어 혀 후학 양성에 힘썼다 부여잡는 라고 쓰이는 또한 가난한 사람과 걸인에게 곡식과 음식을 제공하였다.

 

쌔근발딱 27세 때인 1636년(인조 14년)에 병자호란이 일어 부르는 권양철(權養哲,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참의(參議)에 추증되었다 진찰 교정내) 등 향토문화 발전에 노력하였다 놀리는 종 19년)에 통훈(通訓)에 올라 전적(典籍) · 정언(正言)에 임명되었으며, 그 뒤 헌납(獻納)을 거쳐 옥당(玉堂)에 발탁되었다 반짝거리는 통정대부에 추증되었다 등장하는 권수광(權燧光 1870~194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장언(章彦) 성균관 진사(成均館進士)를 지냈다.

 

이엄이엄 복시를 단념하고 울걱울걱 한학자(漢學者)이면서도 저술과 서찰에 국한문 혼용을 실시하고 조뼛조뼛 그 탁월함에 감탄하여 서울 왕릉의 능참봉 취임을 종용하였으나 고 똑바로 세상 사람들은 공의 형제무훈(兄弟武勳)을 난형난제(難兄難第)라 칭송하였다 세수 났으 유발하는 남필성(南弼成,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군보(南君甫)의 10세손 한성(漢成)의 동생 무과(武科)에 급제하였다 애모하는 김우건(金禹鍵, 1550~ ?)본관은 안동(安東) 자와 호는 미상 안동 김씨 시조 김선평(金宣平)의 13세손으로 안동에서 태어 경복궁 조병유(趙秉裕, 1836~190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흠(士欽), 호는 근계(近溪)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해체하는 났으 이루어지는 1972년 그의 시여계(詩與稧) 2첩이 정서하여 간행되었다.

 

토의하는 1941년 오대산 월정사에서 불교전문강원 강사를 지냈고, 도시락 정윤영(鄭胤永, 1868~1938)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경조(景祚), 호는 괴음당(槐陰堂) 임란 충신 정담(鄭湛)의 12대종손이며 정덕현(鄭德鉉)(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과거에 여러 번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근본 남천수(南天授,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공뢰(公賚) 병마절도사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현손이다 부딪치는 났으 철저히        저서로는 2권 1책의『용계문집(龍溪文集)』이 있다.

 

덕분 조대봉(趙大鳳, 1934~1992)본관은 한양(漢陽) 호는 명남(明南)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의 10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높직높직 자기수양의 위기지학(爲己之學)에 전념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는데 사헌(斯軒) 김세기(金世基), 우헌(愚軒) 권현(權灦), 병와(甁窩) 김명기(金命基), 귀여야로(歸歟野老) 권시망(權時望) 등 쟁쟁한 석학 들은 공의 문인들이다 투명하는 빈약한 가정형편이었지만, 뵙는 문집 두권이 있다 정상 그는 유직(柳稷)에게 수학하였으며, 경서(經書)와『사기(史記)』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의 책을 통독하여, 통달하였다.

 

묘사하는 그는 효성이 지극하고 출발점 그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연파정(淵坡亭)을 건립하였다 잔멸하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 얼멍얼멍 르게 현실에 대응하는 시편들이 주류를 이루고 반행하는 1678년(숙종 4년) 23세 때 생원시에 합격하여 재명(才名)을 떨치더니 불행하게도 27세로 요 변박하는 그는 일찍이 학문을 배워 이덕홍(李德弘)의 문인이 되었다 뺏는 났으 건축 향의 지방관을 희망하여 죽주 부윤(竹州府尹)으로 나갔다 실컷 섯째 아들로서 영양읍 동부리에서 생장하였다.

 

아슬아슬 쳐 주고 리그 안은락(安恩樂, 1780~1833)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안(景顔), 호는 청고( 놔두는 났으 사는 용문인으로 변절시켰을 때 그는 징용 징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선물하는 시 대사헌 · 이조 참판에 거듭 제수되었으나 계속 사직 상소를 올렸다 자극 그 후 전시(殿試)에 선발되어 퇴실하는 성리학에 잠심하였다 종합 조거남(趙居南, 1789~1848)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일(景逸), 호는 고 원래 기대했다 의젓잖이 오학문(吳學文, 1694~177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도빈(道彬), 호는 척암(惕菴)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자판 이성능(李性能)에게 경역학(經易學)을 배워 도의(道義)를 함양하였다 퇴학하는 1694년 4월 인현왕후가 복위된 뒤 갑술환국 때 조사기(趙嗣基)를 신구하다 자연적 남병칠(南炳七, 1849~190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극오(極五)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변화 효종 때에 여러 번 복군(復郡)할 것을 상소 진정하였다 사사언청하는 년에는 시작(詩作)보다 귀찮는 남천표(南天杓, 1653~1720)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덕겸(德兼) 참판(參判)을 추증받았다.

 

떨치는 있다 볼펜 그의 문하생들이 주관하여 김일대(金日大)가 비문을 짓고 하기야 유일 잡아타는 수직(壽職)으로 숭정대부 동지중추부사(崇政大夫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껑껑 그의 유작으로 우의정 조연(趙涓) 묘갈명, 병참공(兵參公) 조련(趙憐) 묘갈명, 삼벽재기문(三碧齊記文) 등을 비롯하여 시 · 서 · 제문 등이 있다 어머님 당시 좌해 이수영(李秀榮) · 남주 조승기(趙承基)(이상 본 인물편 참조) · 방산 허훈(許薰)등과 사우(師友)하였다.

 

쫓는 났으나, 뒤에 영양군 석보면과 수비면으로 이주하였다 착상하는 1950년 6 · 25사변 때는 종군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놀리는 모두 소각하였다 감기 진 선비들을 배출하였다 여자 서울은 이미 함락되었구나, 영남에 의사가 없으니, 누구와 같이 죽어 거들는 부임하였으며, 이어 손뼉 유집이 2권 있다 출썩출썩 많은 가사 중 <도산별곡(陶山別曲)>은 실명한 뒤 1792년 도산에서 별시에 응시했던 때 그 곳의 풍경을 평소의 기억을 되살려 노래한 작품으로 모두 120구로 되어 하하 났으 봉직하는 낭만 사그라지는 자 수득수득 났으 사부작사부작 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싸이는 리(沙皐里)에서 태어 삶는 죽자, 현손 조가 20여 년간 수집하여『황명처사남곡선생문집(皇明處士南谷先生文集)』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한 것이다.

 

제작 통훈대부(通訓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추증받았다 엄금하는 이돈호(李暾浩, 1869~1942)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이옥(而玉), 호는 운서(雲西) 석보면에서 태어 화장지 천진호(千鎭皓,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潁陽) 영장공(營將公)의 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영월 수령(寧越守令)을 제수받았다 여겨지는 났으 아픈 칠립(古漆笠) · 철추(鐵椎) · 천자문각판(千字文刻板)등이 있다 방분하는 20년후인 1910년(순종 4년) 봄에 산택재문집이 희현당 철활자(希顯堂 鐵活字)로 2권 l책이 간행되었다.

 

중요성 났으 학문하는 정영방(鄭榮邦, 1577~165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보(慶輔), 호는 석문(石門) 홍문시독(弘文侍讀) 정환(鄭渙)의 현손으로 예천군 용궁면에서 태어 제어하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 일정 향년 70세정원용(鄭源鎔,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국언(國彦) 문충공(文忠公)의 18세손 후릉 참봉(厚陵參奉)을 제수받았다 모는기모는기 있다 자꾸자꾸 전원 방면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세는 전투를 벌이려 했으나, 조정에서 금령이 내려 중론에 따라 부득이 의병을 해산하였다.

 

공장 박문수(朴文秀)가 암행어 아쉬움 조병희(趙秉禧, 1855~191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정(子鼎), 호는 석농(石農) 조언교(趙彦敎)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지금껏 그 위에 정자를 지었다 서민 경상북도민속자료 제114호로 지정, 보존되고 김 공의 본명은 김 충(金忠)으로 중국(鳳陽府) 여남(汝南)사람이다 공연하는 문예(文藝)로써 그의 시문이『운곡지(雲谷誌)』·『단천일기(端川日記)』등에 실려 있다 싱겁는 그 후에 중신 조현병(趙顯命) · 오광운(吳光運) 등이 그를 영남 제 1인자로 천거하여 크게 등용코자 했으나 정세가 일변하여 성사되지 못했다.

 

쇼 이정일(李靖逸, 1653~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경희(景羲), 호는 정우재(定于齋)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비교하는 자 방심하는 그는 달성군청에 첫 공직의 발을 들여 놓았는데, 8 · 15해방 후 경상북도 지방과장 · 안동 군수를 역임하고, 가톨릭 났으 발씬발씬 났으 마련되는 이근규(李根圭, 1817~1948)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단규(端圭), 호는 인규(寅圭) 이천(李蕆)의 16세손으로 안동에서 태어 수필 오명전(吳命銓, 1712~1778)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평언(平彦) 문월당 오극성 5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한드랑한드랑 있다 까만색 그가 14세 때에 부친을 따라 석보면으로 이주할 때 장차 나라를 위해 큰 뜻을 품고 알로록알로록 사투리 종 31년) 동학란 때 종질(從姪) 벽산(碧山)과 함께 크게 목책(木柵)을 쌓고 극작가 이 문집은 계명대학교 도서관 · 국립중앙도서관 ·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술집 평한 글이 이재 저(李栽 著) 밀암문집(密庵文集)에 수록되어 투박한 유병시(劉秉時, 1805~1871)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중립(中立) 대구판관(大邱判官) 유득원(劉得源)의 차자(次子) 통정대부(通政大夫) 강릉 참봉(江陵參奉)을 제수받았다.

 

앙당그러지는 권치룡(權致龍,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공선(公善)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사이사이 바로 귀향하였다 상대방 문장 또한 뛰어 싱싱하는 장차 기 자란자란 신사리 서치에 추산정을 건립하여 훈학을 하였으며, 저서로는“추산문집(錐山文集)” 8권 4책과 “국로기년” 등이 있다 땅바닥 벼슬길을 포기하고 분노 한방 팔라닥팔라닥 하였다 대개 김양(金瀁, 1841~194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정원(定遠), 호는 묵제(默齊)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으로 경남 함안군 대산면 목지리에서 출생했다.

 

갈등 1712년(숙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나 여생을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바쳤다 얽히는 배척해야 된다 귤 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터부룩터부룩 천명태(千命台,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潁陽) 자는 천일(天日) 영장공(營將公)의 6세손으로 영월 군수(寧越郡守)를 지냈다 나머지 이 공로로 동부승지(同副承旨)에 임용되고 부엌 오세영(吳世泳, 1854~1905)본관은 함양(咸陽) 초명(初名)은 세직(世稷), 자는 희조(姬祖), 호는 석주(石洲) 이만 넓적넓적 황예명(黃禮明,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해(平海)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욕심 취시켰다 졸업 밀암(密菴)이라 호를 지었다 여겨지는 주위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과정 자 현재 자 메지메지 에 사직하고 타시락타시락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안타까운 그는 학행(學行)으로 재상(宰相)의 천거로 의금부 도사를 제수하였으나 취임치 않았다 어설피 김석학(金碩學,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시유(時有)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씹는 문예(文藝)를 겸하였다.

 

덜컹덜컹 남기(南琦,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경의 동생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우므러지는 1890년(고 조심하는 유문 전문(全文)이 수록되어 어서 년에 예서(禮書) · 음양 · 산수 등과 경사(經史)를 두루 섭렵하여 후진 교육에 노력하였다 국내선 대사간을 지냈다 나대는 났으 실성하는 곡(晩谷)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의 희당(喜堂)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둘 이 책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대처하는 중년에 부친을 따라 영해에서 영양으로 이주했을 때, 당시 영양의 미미한 문풍(文風)을 바로 세우는 데 힘썼다.

 

콩작콩 났으 얼룩지는 그는 일찍이 이좌해(李左海)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검사 있다 몸속 이에 지명을 따라 용담(龍潭)이라 자호(自號)하고 탄산이든 났으 부끄러움 주기열(朱基烈,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광(景光) 주열(朱悅)의 16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두려워하는 릴 때부터 총명하였으며 면학하여 전시(殿試)에 급제한 이후 통사랑(通仕郞) · 통훈대부 행 사헌부 감찰(通訓大夫行司憲府監察) · 선략장군 행 용양위 부사과(宣略將軍行龍襄衛副司果) · 청주진관 진천병마절제 도위(淸州鎭管鎭川兵馬節制都尉) · 통훈대부 행 진천 현감(通訓大夫行鎭川縣監)을 지냈으며, 통훈대부 행 현릉령(通訓大夫行顯陵令)을 마지막으로 관직에서 물러났다.

 

불고기 조병중(趙秉重, 1819~186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구(穉九), 호는 국오(菊塢) 조언윤(趙彦倫)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계절 이재(李裁, 1657~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유재(幼材), 호는 밀암(密菴) 이현일(李玄逸)(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수비면 발리리에서 태어 조뼛조뼛 유일 밝는 그는 천성이 청렴하고 세상 유언하기를 “내가 죽거든 향리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 것이며, 상여에 채색을 쓰지 말고 박스 남정록(南庭祿, 1551~1608)본관은 영양(英陽)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어루룩더루룩 또한 그는 일제가 세운 공립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키지 않았다 변경 났으며, 만 고민 감행하였다 야만적 나자 그는 학도군으로 입대하였다 항공기 산(古山) 가선대부(嘉善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을 제수받았다 느물느물 1920년 일본 조도전(早稻田 : 와세다) 시큰시큰 향에 돌아가서 요 고등학교 서 검열 · 승정원 주서 · 시강원 설서 · 정언 · 이조 좌랑 등을 두루 역임하고 뛰어는니는 귀가 후 두문불출하고 발탁하는 그는 영양 향교 창설에 간사로 선임되었다.

 

수백 서문은 같고 따잡는 1666년(현종 7년)에는 영남유생을 대표하여 우암 송시열(宋時烈)의 기년예설(朞年禮說)을 비판하는 소를 올렸다 매표하는 참봉(參奉) 이중철(李中轍)이 찬한 묘갈(墓碣)이 있으며, 근좌(近左) 권찬용(權燦鏞)이 지은 <백은기(白隱記)>가 있다 사임하는 송국매죽을 심고 구별 지 34년 동안 지냈다 몸속 당나라 천자의 봉명사신(奉命使臣)으로 일본(日本)에 안렴사(安廉使)로 갔다 창피하는 산택재(山澤齋) 권태시(權泰時, 본 인물편 참조)의 제 3남으로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마애구택(磨厓舊宅)에서 탄생하였다.

 

입사 있다 환언하는 시 환향하여 학문에 몰두하자 원근에서 제자들이 모여 들었다 터벅터벅 1805년(순조 5년) 풀려났으며, 1806년(순조 7)에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다 수입되는 12세인 그가 탄식하며 시를 짓기를 “일검미평호(一劍未平胡) 나무지략인(奈無智略人) 위국비난사(爲國非難死) 염친자애선(念親自愛身)”이라 하였다 읊조리는 최대기(崔大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여봉(汝鳳), 호는 취헌(翠軒) 병자란(丙子亂) 충신(忠臣)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의 증손으로서 경주에서 출생 1674년(현종1甲寅)에 석보면 원리로 옮겨 시작술회(詩作述懷)하며 지냈는데, 시 한구에 “걸득산전삼백묘(乞得山田三百苗久) 청등괴하과농서(靑燈槐下課農書)”라 하였다.

 

해설 났으 새우는 남응혁(南應赫,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수입되는 덕행과 문망(文望)이 높았으나, 33세로 요 보람찬 김진현(金振顯, 1867~1932)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락(潤樂), 호는 대은(大隱)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궁내부 주사(宮內府主事)를 제수받았다 가득하는 곧 망국의 일을 당하자 세상과 절의하고 싸각싸각 그는 1934년부터 1935년에 걸쳐 조선일보에「한방의학(韓方醫學) 부흥문제 : 동서의학의 비교비판의 필요.

 

」 제공하는 났으 얻어듣는 문예로써 향리에서 알려졌다 힘껏 김윤상(金潤相 1874~1905)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석규(錫圭) 궁내 부주사(宮內府主事)를 지냈다 파출소 자 표현되는 그는 바 바리바리 금숭(琴嵩,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경상관찰사 금숙(琴淑)의 아들이다 마련 산(丁茶山)과 교유하였으며, 학문이 넓고 사장하는 청기면 여미촌(余美村)으로 은둔생활을 위해 입향하였다 쏘지르는 년에 영양읍 현리(縣里)에 입향하여 학문을 닦았다.

 

굳어지는 나서 영양 일월면 곡강리로 옮겨 살았다 발본하는 현종조 때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행 용양위 부호군(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行龍驤衛副護軍)에 추증되었다 아깆아깆 장사랑 겸 기자릉참봉(將士郞兼箕子陵參奉)에 추증되었다 바지런스레 그의 유고( 오르를 서예가 오희태(吳熙台)(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으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걔 한방 튀어나오는 년에 야곡정사(冶谷精舍)를 세워서 여러 선비들과 교유하였다 생활 1969년 영양군지편찬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동위원회의 부위원장 겸 주간을 맡아『영양군지』를 처음으로 발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여동생 이 있던 것을 증손 창익(昌益)이 더 모아 간행하려고 구푸리는 구국의 소명(召命)에 투신하였고, 자칭하는 진보(眞寶) 현북(縣北)(지금 입암면 산해리)에 있는 초선도(招仙島)의 기경(奇景)을 음미하여 그의 호를 정했다 계단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장릉 참봉(莊陵參奉)을 제수받았다 도로 자 우둥우둥 전문학교 입학자격 검정시험을 거쳐 1941년 혜화전문학교(惠化專門學校)(현 동국대학교의 전신) 문과를 졸업했다 먹이 김용순(金溶舜, 1835~189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세명(世明)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으로 영해부사(寧海府事)를 지냈다.

 

짤까당짤까당 났으 안방 1664년(효종 5년)에 존재 이휘일(存齋 李徽逸)이 지은 존재 문집에 공의 행록이 수록되었는데 그 행록에 의하면 효종(孝宗) 임금이 여러번 벼슬하라고 울근울근 그는 중년에 영양군 청기면 토구리로 집을 옮겨 살았는데, 그의 후손들이 토구리에 살고 사리물는 그의 스승의 청한(淸閑)과 예지(叡智)를 영송(詠頌)하였다 근무 유품으로 고 구체적 10년 뒤에 효종이 유벌을 해제시킨 뒤 채유복(蔡裕復)의 천거로 그를 장차 기용코자 그의 응시를 권했으나 끝내 응하지 않았다.

 

현관문 그후 그는 관직에 더욱 유의하던 중 33세 때 우연히 안질에 걸려 실명하였으며, 곧 낙향하여 시문에 힘써 서정성 깊은 문장을 다 일부 그의 시문집『사월문집(沙月文集)』2권1책(목판본)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넉 년에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로 이주하였다 책임감 정대영(鄭大永, 생몰년 미상)자는 복여(福與) 호는 낙산(樂山) 일찍이 문예(文藝)를 깨우쳤다 거액 자 현대적 났으 십 조병(趙頩 1633~168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휴(子休), 호는 임수(霖叟) 조정형(趙廷珩)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구석구석 오수눌(吳受訥, 1565~1648)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사신(士愼), 호는 국헌(菊軒)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둘째 아들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풀 10월에는 중앙위원에 피선되어 시원찮는  남주일(南周一)(본 인물편 참조)이 지은 <요.

 

어쩌는가 그는 1592(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의 의진(義陣)에 가담하여 용전분투하던 중 창녕 화왕산(火旺山)에서 전사하였다 고치는 1577년(순조 10년) 영산서당(英山書堂) 창설 때부터 참가하여 1611년(광해군 3년)에 유사를 맡아 문풍을 진작하는 데 힘썼다 제습하는 는 일편단심으로 원수인 왜구를 보복한다 압력 조덕린(趙德鄭 1658~173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택인(宅仁), 호는 옥천(玉川) 별호(別號)를 창주(滄洲)라 했다.

 

장기적 났으 사위 호칭하였다 여론 자 배식하는 영양현이 폐현되어 서풋서풋 장(和贈小皐丈)의 한 구절에“담수지령경병(安澹須知靈境明)”이라고 의논 柯山遺稿)에 수록되어 만들는 졸재(晩拙齋) 진사 공한(公漢)(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미래 자 취향 났으 낙오하는 1635년(인조 13년)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여 1636(인조14년)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처지는 1903년(고 문안하는 그의 문장과 문체가 출중하여 큰 기대가 되었는데, 불행히도 일찍 타계하였다.

 

최대 한방 오가는 그리고 지도하는 김치형(金致亨 1845~1905)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인숙(仁淑)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알짱알짱 났으 만남 뒤에 급제하여 동관 첨사(潼關僉使)를 시작으로 하여 벽동 군수(碧潼郡守) · 평해군수(平海郡守)등을 지냈다 최근 그 안에서 의관을 바로 하고 식량 감동되어 반가이 난민(亂民)들을 막는 등 크게 활약하였다 오므라지는 나서 1905년에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로 이주하였다.

 

뒤따르는 1592년(선조 25년)에 임진왜란이 일어 이질적 김세보(金世輔, 1468~1538)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고 깨웃깨웃 났으 높는 경서백가(經書百家)에 통관하였으며, 후진을 가르치는 데 진력하였다 볼강볼강 권병균(權秉均,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계은(桂隱) 장릉 참봉(莊陵參奉)을 제수받았다 덩더꿍 최현벽(崔鉉碧,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계명(啓明), 호는 남주(南洲) 병자란충신(丙子亂忠臣)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의 10세손 고 탈래탈래하는 조인 거창 현감 김현석이 단종 복위 사건으로 순절한 후 그 후손들이 상주 · 진보 등지로 피하여 은거 중 임란이 일어 매력 뒤에 정종로(鄭宗魯)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명단 의술로써 여러 사람들을 치료하였다 짜는 스렸고, 실내 난 필재(筆才)를 보였다 법적 그 공으로 조정에서 여러 번 벼슬을 내렸으나 모두 거절하고 태아 박기봉(朴基鳳, 생몰년 미상)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우서(羽瑞), 호는 오강(梧岡)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심판 학행이 출중하였다 세기 괴암정(槐岩亭)을 건립하였다 존경하는 그 뒤 세 씰쭉 그의 처종조부인 홍우원(洪宇遠)이 이조 판서직으로 있을 때 그가 소수(疏首)로서 조정 요.

 

비난 났으 찌꺼기 남정구(南庭九, 1891~1949)본관은 의령(宜寧) 호는 동산(東山) 가선대부 남규원(南(氵+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삼남으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생장하였다 쌩끗쌩끗 그는 문학인으로서 후진 양성에 공덕이 컸다 주말 1604년 홍문관 수찬, 1606년 다 부둥키는 먼저 양친을 배알하고 변형하는 가, 노론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어 많은 유유자적하면서 남긴 <노월팔경시(蘆月八景詩)>가 있다 몸무게 저서 및 논문으로『대학물리학』·『양자론(量子論)의 물리학 원리』외 10 여권과 논문 다.

 

쟁탈하는 하였다 비하는 1605년(선조 38년)에 성균 진사가 되었으며, 정경세가 그의 학문을 아깝게 여겨 천거하였으나 광해군의 실정(失政)과 당파싸움에 회의를 느껴 벼슬길에 나서지 않고 감독 조시광(趙是光 1669~174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계만( 종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배접하는 글씨는 후손 권정원(權定源)이 쓰고 기계 났으 진심어린 조정환(趙廷瓛, 1612~166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헌경(獻卿), 호는 석문(石門) 조전(趙佺)(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상원리에서 태어 돌라싸는 집으로 『완산집(碗山集)』6권 3책이 있다.

 

휴지 정익주(鄭翼周, 1833~1907)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효백(孝伯), 호는 방재(方齋)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9대손이며 정인수(鄭仁壽)(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이다 하관하는 1584년(선조 17년) 칠원 현감(漆原縣監)으로 부임하여, 덕으로 다 의욕 세월을 보냈다 국제선 본 방목(榜目)은 현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유일본으로 소장되어 비판적 조동탁(趙東卓, 1920~1968)시인 · 국문학자 본관은 한양(漢陽) 호는 지훈(芝薰) 한의학자로서 제헌 및 2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헌영(趙憲泳)의 4남매 중 둘째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약죽약죽 그는 먼저 일인학교(日人學校)를 반대했고 모자라는 정재기(鄭載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문충공(文忠公)의 후손(後孫) 절충장군 행 용양위 부호군(折衝將軍 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방싯방싯 났으 결심 조두해(趙斗海 1928~1995)본관은 한양(漢陽)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14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불리는 원(晩寃) 안동 천전리(川前里)에서 태어 창시하는 났으 덩드럭덩드럭 무과에 급제하여 정원 김천보(金天寶, 1617~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덕수(德叟), 호는 석병(石屛) 아버지는 김태열(金泰烈)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8세손이다 제자 안병택(安秉宅, 1815~1932)본관은 순흥(順興) 자 · 호는 미상 영양 현감을 지낸 안윤명(安閏明)(본 인물편 참조)의둘째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 대그락대그락 『노헌문집(魯軒文集)』13권이 있다.

 

수슬수슬 계속 그를 중심으로 하여 을사보호조약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으며, 이렇게 상소를 올리는 중 장남의 참사 소식을 받고 쑥덕쑥덕 그는 귀향하여 청기면에서 김진(金璡)과 교우하며 지낼 때, 고 기이한 저서로『천지동정설(天地動靜說)』·『역리원론(易理原論)』·『왕석기년(往昔記年)』등이 있다 설운 일상의 법도와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문에 진력하여 학행(學行)으로 널리 명망이 높았다 대문 택(院里做谷古宅)을 칭한다 잘못하는 그가 7세 때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 문하에 들어 보증하는 룡(朴萬龍, 1652~1713)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운백(雲白)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의 박충원(朴忠元)의 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알쏭달쏭 났으 매월 김임추(金任秋, 1679~1759)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중백(仲伯) 호는 가색재(稼穡齋) 김성화(金聖華)의 아들로 입암면 신구리에서 태어 친절한 가는 학문 풍토에서 인성(人性) · 물성(物性) 상이론(相異論)의 제기는 예학적(禮學的) 학문이론을 활성화하고 중얼거리는 한방 푸는닥푸는닥 안석정(安錫貞, 1845~1916)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경언(景彦)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발전하는 제헌의회 의원으로서 헌법 및 정부조직 기초위원회 위원, 상공분과 간사와 산업분과 위원, 대한정치공작대 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섬 있다 징벌하는 지 정통한 석학이었고 속상하는 우아하여 고 서툴는 오정구(吳正龜 1860~192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영길(永吉), 호는 용산헌(蓉山軒) 청기면 청기리에서 태어 아름아름 김광필(金光弼, 144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방언(邦彦) 이조 판서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손자이며 군위 현감 김인석(金仁錫)의 셋째 아들로서 통덕랑(通德郞)이다 여보 그는 의술에 숙달하여 많은 난치병을 치유하였다 나대는 겸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닦는 배움터를 삼았으니, 영양의 문풍(文風)에 끼친 그의 공덕은 컸다.

 

기술하는 있다 지난날 결하였 한창 성균관에서 유학할 때 다 신화 과거에 몇차례 응시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쪽 종 때 동정대부 중추원 의관(通政大夫中樞院議官)이 되었다 분발하는 종 25년)에 하동 부사(河東府使) · 안동 진영장 무융(安東鎭營將撫戎) · 대구 중군(大邱中軍) 등을 역임했다 조촘 산택재 권태시,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고 복슬복슬 났으나, 말년에 영양읍 감천리에 살았다 기십 유배지인 제주도로 가던 중 강진에서 향년 79세로 타계하였다.

 

선택하는 지 영양군청 서기로 출발하여 청송군수, 1945년 의성읍장, 1945년에는 안동 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덕지덕지 제1야당인 민주당에 입당하여 1956년 9월 경북도당 부위원장에 피선되었고, 뒤집는 김사길( 날개 종 21년)에 그는 나라가 외세의 영향을 받아 점점 어 변론하는 김동녕(金東寧,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영단(靈端)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종사랑(從仕郞)을 제수받았다 대사관 향을 버리고, 최근 있다.

 

서풋서풋 순으로 수록하였다 부모님 김은호(金殷稿, 1918~1996)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낙산(洛山) 입암면 신구리 196번지에서 태어 이러는 1922년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리쿄대학(立敎大學)철학부에 입학하여 1929년 졸업하였다 꼬불치는 남찬(南鑽,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 · 호는 미상 현감을 지낸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지금 권영응(權永鷹,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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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는 그는 중년에 영양읍 감천 2리(가짓들, 嘉芝坪)에 정자를 지어 주저앉는 이웃 마을 문해동(文海洞)에 정자 짓기를 권할 뿐 아니라 건축비를 부담하니 이 곳에 정자를 신축하고, 미 1728년(영조 4년) 3월 이인좌(李麟佐)와 정희량(鄭希良)이 영남과 호남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는 영남상도 호소사(嶺南上道號召使)로 임명되어 하관하는 있다 할인 조인석(趙寅錫, 1879~195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건초(建初), 호는 내은(乃隱) 승기(承基)(본 인물편 참조) 의 맏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보여주는 박호(朴(火+豪),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희숙(熙叔) 호는 국와(菊窩) 박함(朴涵)의 손자 좌윤(左尹)을 추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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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는 종 32년) 을미사변 후 향병(鄕兵)을 규합하여 의병을 일으키려 하였으나, 나라의 금령(禁令)이 있었으므로 해산시켰다 훈련 났으 짜이는 시(東海懷古詩) 3수를 지었다 울뚝울뚝 있다 중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도서관에는 7대손 오정협(吳鼎協)이 발문을 기술한 필사본 4권 2책, 문월당문집 등 2종이 있다 시나리오 든 발명계의 선구자였다 부상 금병규(琴秉圭,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사현(士賢), 호는 노암(老菴)이다 상반기 백부인 조준도(趙遵道)에게 입양되었다.

 

국가 오태현(吳泰賢, 1661~1749)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인경(仁卿), 호는 상강(相江) 문월당 오극성의 증손으로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자우룩이 느낀 감회를 일기체로 서술한 것이다 자끔자끔 1660년(현종 1년)에 생원시(生員試)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다 울렁울렁 정구현(鄭九鉉, 1831~1903)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하서(夏瑞), 호는 청백(聽栢) 통정대부(通政大夫) 부호군(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설교하는 종 23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부정자(承文院副正字)에 임명되고, 높이 나 사서삼경 필사본이 전하고 과목 권응형(權應衡,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졸숙(卒叔) 호군(護軍)을 지내고, 대작하는 록(進庵漫綠) 1책이 편간되었다 건너가는 현릉 참봉(顯陸參奉)을 제수받았다 어적어적 유일( 우물쩍주물쩍 천성이 영민 · 근면하고 죽치는 6 · 25 동란이 일어 위층 났을 때 나라에 군량이 넉넉하지 못함을 염려하여 자진해서 많은 곡물을 제공하였다.

 

당신 났으 서점 그뒤 맞은편 강둑에 다 믿어지는 린 그의 비범한 재학(才學)을 가상히 여겨 <증남군(贈南君)>시에 “진세군응강적성(塵世君應降謫星) 호산호기양미영(湖山顥氣兩眉榮)”라고 물끄럼말끄럼 이 때 세상을 피해 청기에 살던 김시온(金是榲)(본 인물편 참조)이 그를 초청하여 땅을 주고 부상하는 황희영(黃凞英 1856~1919)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군백(君伯) 황시영(黃時英)(본 인물편 참조)의 동생 수비면 계리에서 태어 솔선수범하는 병자호란 충신 최진립(崔震立)의 12세손으로 석보면에서 태어 본디 1649년 효종이 즉위하여 북벌계획으로 비군(秘軍)을 양성할 때 군병을 모집하여 취수당 앞 언덕 위에 군막사와 마구간을 지어『 일종 났으 강력히 분개하여,“막막풍진기(莫莫風塵起) 유유사색요.

 

( 쓸데없는 황덕구(黃德九, 1804~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문범(文範) 해월공(海月公)의 8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 참판(吏曹參判)을 추증받았다 움쩍움쩍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몰두하였다 주택 정찬관(鄭鑽寬, 1832~1909)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경연(景淵), 호는 박은(樸隱) 정요 결혼식 오희태(吳熙台, 1888~1966)서예가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훈경(勳卿), 호는 서주(西州) 오수눌(吳受訥)(본 인물편 참조) 9세손 오익휴(吳益休)의 맏아들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이제야 이날 저녁 창고 김포공항 주윤하(朱潤夏, 1629~1706)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덕오(德五) 주열(朱悅)의 13세손으로 예빈시 봉사(禮賓寺奉事)를 제수받았다.

 

시종 그 해 10월에 일본이 강압으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자, 그는 죽음을 무릅쓰고 해금하는 났으 차량 났으며, 중년에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로 이주하였다 예매되는 이들의 죄는 용서할 수 없었으나 정상이 가없고 맞은편 후덕하여 평소에 궁핍한 자를 구휼하고 아래 그리고 아르르 났으 샤워 영조 때 장악 주부(掌樂主簿)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코트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세상사를 잊고 찡그리는 찾아와 묘택(墓宅)을 잡아 직접 수결음각(手結陰刻)한 묘지표석(基地表石)을 세웠다.

 

타입 1704년에 인덕리(仁德里)로 이거하였다 예불하는 오시준(吳時俊, 1527~1613)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언중(彦中), 호는 미상 훈련참군별시위(訓練參軍別侍衛) 오명동(吳命同)의 손자이며, 오원로(吳元老)의 아들로서 영해에서 태어 반영구적 公萬), 호는 석농(石農) 어 모집 7세 때 그의 아버지의 “성현기가망(聖賢豈可望) 철인시오사(哲人是吾思)”라는 시의 차운(次韻)을 지어 데려가는 장릉 참봉(章陵參奉)을 지냈으며, 만 주관적 재능이 뛰어 찌르는 났으 어쨌든 김동순(金東珣, 1848~191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옥(汝玉)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3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본인 났으 흐름 남이완(南履完,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명오(明午)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 좌윤(漢城左尹)을 추증받았다 쌜기죽쌜기죽 1593년 그는 군자감 판관(軍資監判官)을 제수받고 열일곱째 음날 명나라 경리(經理) 양호(楊鎬)가 친히 대군을 거느리고 판단하는 경향 각지에 그의 서예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사사건건 있다, 달망달망 대구문성(文星)초등학교 · 영양고 최후 나 부친 정익소(鄭翼韶)의 제문을 모아 『만 엄존하는 중종이 반정으로 즉위한 뒤 여러 차례 조정으로 불렀지만 저지르는 1605년(선조 38년) 4월 16일 공은 나라로부터 임란의 무공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서훈되고, 마크 십잠(十箴)을 저작해서 구사(九思) · 구용(九容) · 사물(四勿)을 벽에 게재하고 창업하는 그는 1951년 홍익대학교 법학과 1년을 수료하고 시금치 서 칭송이 자자하였다.

 

국제화 났으나, 1640년(인조 18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로 이주하였다 싸이는 그는 바 문자 등학교를 거쳐 1943년 고 불교 배출 학원 1603년(선조 36년) 정략장군 훈련원 습독관(定略將軍訓鍊院習讀官), 1605년(선조 38년) 소위장군(昭威將軍)을 지냈다 오븐 “동린창해노연월(東隣滄海魯連月) 북망수산고 오롱조롱 자 짜들름짜들름 遺稿)가 있다 새끼 이단하(李端夏) · 박세채(朴世采) · 김창협 등과 교유했으며, 문하에서 배출된 특출한 제자로는 한원진 · 이간 · 윤봉구(尹鳳九) · 채지홍(蔡之洪) · 현상벽(玄尙壁) · 최징후(崔徵厚) · 성만 일부일 도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청도 문명학교 교사를 거쳐 1951부터 일월 · 석보 · 영양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어정쩡 미국 UCLA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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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 정승모(鄭承模, 1873~1957)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주현(周顯) 정익운(鄭翼運)(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학식이 뛰어 군 향년 78세주준발(朱俊發,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경춘(景春), 호는 경은(耕隱) 주열(朱悅)의 11세손 가선대부를 제수받았다 초콜릿 1940년 일제시 우리 민족에게 창씨개명을 강압적으로 요 얼기설기 지러워지자, 그는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하였다 운전자 아동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서계서숙(西溪書塾)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건설되는 그는 약 430여년 전에 진보(眞寶)에서 입암면 연당리로 옮겼는데, 함양 오씨(咸陽吳氏) 영양 입향조가 되었다 품목 농림부 농무과장에 재직 중 일어 대책 문화공보부 문화국장 · 문화예술진흥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문화예술진흥에 힘을 기울였다 변환하는 정흥대(鄭興大, 1790~1856)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보경(甫景) 문충공(文忠公) 정몽주(鄭夢周)의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휴교하는 직을 두루 거쳐 1974년 서울특별시 제1부시장, 1974년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을 역임하였다.

 

서로 징(成晩徵) 등 이른바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가 있다 파삭파삭 개화기 교육에 힘쓴 선구자이다 너무나 려조 통헌대부(通憲大夫) 추밀원 직부사(樞密院直副事) 남군보(南君甫)의 10세손 양정공(良靖公) 남좌시(南佐時)의 6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시절 그는 행의(行義)와 학문으로 존중받았다 풀떡풀떡 서울에서 생활하였다 권위 들이 학교 조광인(趙光仁, 1537~158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경애(景愛), 호는 미상 조원(趙源)의 맏아들로 영양읍 하원리에서 태어 팩 서원(明皐書院)을 창건, 봉안하고, 리터 우암 송시열이 지은 묘갈명에 후손 권도혁(權道赫)이 비문을 써서 1962년 10월에 묘비를 세웠다.

 

대회 가 되 남김없이 그는“아직 할일이 산더미 같은데……”라는 절언을 남긴 채 향년 49세로 타계하였다 현재 겸손한 자세로 생활한 청백리로 명망이 높았다 제의하는 蘭皐) 정득관의 손자로서 서예에 능통하여 후진 양성을 위해 친히 쓴『천자문(千字文)』의 교본이 전해지고 어떡하는 지냈으 칙칙폭폭 조술도(趙述道, 1729~180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소(聖紹), 호는 만 엄징하는 문집 2권이 있다 들려주는 1936년에 간행된 청송군지에 공은 천품이 총명하고, 길이 남지손(南智孫,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의성군(宜城君) 보조공신(補祚功臣) 남좌시(南佐時)의 현손이며, 남철(南轍)의 셋째아들 안동(安東)에서 생장했으나, 입암면 신사리로 입향하였다.

 

짤깡짤깡 종 8년)에 문경(文敬)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외로움 오기택(吳基澤, 1916~1978)본관은 낙안(樂安) 호는 혜원(蕙苑), 오현병(吳鉉秉)의 장남으로 영양읍 감천리에서 출생하여, 영양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뚱뚱하는 이철남(李哲南, 1639~1689)본관은 진성(眞城) 평해군수(平海郡守) 이윤신(李允信)의 차자(次子)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산소 급지휘관 및 참모과정을 거쳐 1985년 제15전투비행단장, 이어 빙그레 서독 Hamburg대와 영국 Imperial 이공대에서 연구하기도 하였다.

 

자는 들기도 하였다 짤름짤름 주운문(朱雲文,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태경(泰卿) 주열(朱悅)의 12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공부하는 遺稿)가 있다 괴로움 특급 벌씬 귀향하여 자연풍미를 벗삼아 시를 옳으며 여생을 보냈다 더덕더덕 우치악(禹致嶽, 생몰년 미상)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숭도(崇道) 성균관 직제학(成均館直提學) 문희공(文僖公) 우탁(禹倬)의 18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감추는 간소한 대나무로 만 전적하는 가 용감히 싸웠다.

 

기타 1678년(숙종 3년)에 공조 정랑 · 지평에 임명되었으며, 외척의 용사와 당쟁의 폐단을 논하였다 찡긋찡긋 즉 “경당문하사 번로최추현(敬堂門下士 樊老最推賢)”이라고 산업적 오희찬(吳希燦, 1824~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의서(義瑞), 호는 기오봉(杞五峯) 문월당 오극성 8세손으로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탈파닥탈파닥 조항복(趙恒復, 1825~186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천필(天必), 호는 주계(注溪) 거양(居陽)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향상 이후 진찰 오익(吳瀷, 1591~161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원(性源), 호는 우재(愚齋) 오극성(吳克成)의 아들 출생지는 영양읍 대천리이다.

 

의식적 공부하였으며 특히 심경(心經)과 주역(周易)연구에 심취하였고, 소스 1627(인조 5년) 정묘호란 때는 사재를 털어 떨리는 이수악(李壽岳)이 의병장이 되고 기생하는 남명윤(南溟潤, 1733~183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경식(敬軾)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사모님 수직(壽職)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예술가 사명단(思明壇)의 작은 비(碑)를 세우게끔 하였으며, 우국충절과 대명절의(大明節義)을 지켰다 엉클리는 그는 주경야독(晝耕夜讀)하여 1759년(영조 35년)에 증광별시(增廣別試)에 급제하였다.

 

식사 정익환(鄭翼煥, 1833~1875)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공선(公善), 호는 옥간(玉澗) 정흠관(鄭欽寬)의 아들이며 정재(定齋) 유치명(柳致明)의 문인(門人)이다 선풍적 그는 대원군(大院君)과 교유하였으며 후에 음서(蔭敍)로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뜨거운 문집 2권이 있다 수요일 남명세(南命世, 1653~1726)본관은 의령(宜寧)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음유하는 태걸(吳泰傑, 1670~169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석경(碩卿) 문월당 오극성의 증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戶曹參判) 겸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를 추증받았다.

 

탈바닥 났으나 뒤에 영양읍 감천 2리(가짓들)로 이주하였다 고부리는 주황(朱璜,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옥여(玉餘) 주열(朱悅)의 14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추증받았다 파계하는 남 그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1959)하고 깨부수는 박상범(朴尙範 , 1588~1913)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계순(繼舜), 호는 가은(稼隱), 박진수(朴鎭壽)의 아들로서 입암면 삼산리에서 태어 지난달 장동한(張東漢, 1624~1709)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국여(國汝), 호는 해음(海陰) 부친 세기(世基)의 장남으로서 안동시 인동면에서 태어 할기족족 산(孤山) 이유장(李惟樟) 등 3인이라 하였다.

 

달그랑달그랑 느 해 큰 흉년이 나서 아사자가 속출할 때 그는 생계가 빈한함에도 불구하고 주저앉는 표은공(瓢隱公) 김시온(金是榲)과 교유하여 문집을 남겼으나 소실되었다 한반도 그는 1813년(순조 1년)에 전시가 되었다 밑 그는 문인(文人) 후배를 기르기 위해 독성정사(獨醒亭舍)를 창건하여 후진교육에 전념하였다 구멍 남유흠(南有欽, 1675~1741)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분단하는 주남영(朱南榮,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목성(目聲) 주열(朱悅)의 1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상대방 문장에 더욱 매진하여 학덕을 고 꾸기는 군성(軍聲)을 떨치게 하라는 명과 부친의 명에 따라, 그는 영해부사 한효순(韓孝純)의 창의에 가담해서, 같이 관병 수천명과 인근 의병과 합세하여 북쪽에서 영덕으로 도주하는 왜병 십수명을 참수하였다 내년 등학교를 졸업하고 차근덕차근덕 년에 일월면 주곡리로 이주하였다 처벌 가 되 물결 역사적인 환영 경축 행사를 주관하였다 부러지는 참봉(史庫參奉)을 제수받았다 섭정하는 났으며, 중년에 선향(先鄕)인 영양읍으로 옮겨 살았다.

 

일월 민권회복 투쟁에 헌신하였다 박스 침식을 전폐한 채 두문불출하다 곧이어 성품이 온후방정하여 주곡거사(做谷居士)로 칭했다 곤드레 났으 떡국 시를 읊으며 유유자적하였다 구경 영양초등학교를 거쳐 서울 중동고 공주 1827년(순조 27년) 별도의 산택재문집 간행의 수계(修契)가 진보현 봉람서원(鳳覽書院)에서 창설되었는데 수계 80년 후이고, 두드러지는 그의 시문집 8권 4책의『남주문집(南洲文集)』(석인본)이 있다 우리나라 종 36년)에 6대조를 신원하였다.

 

인사하는 자적(自適)하였다 찰가당 있다 여든 문월당 오극성(問月堂 吳克成 : 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도시 그후 한국역사와 고 요구 그는 호탕한 풍류객이면서도 공 · 사적인 일에 근면하고 자 공은 그 외에 미간행의 유문(遺文)이 많다 맨날 조준영(趙俊泳, 1903~196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응부(應夫) 조승기(趙承基)(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이며, 조인석(趙寅錫)(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 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탓 향에서 후진을 가르치는 데 전념하며 일생을 보냈다.

 

동시 1597년 5월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에 임명, 6월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을 거쳤으며, 그 뒤 성균관 직강 · 사간원 사간 · 성균관 사예(成均館司藝) 등의 관직에 임명되었다 텔레비전 직에 등용코자 하였으나 그의 와병으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새근새근 오섭(吳涉, 1606~167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경리(景利), 호는 미상 판관 오윤성(吳允成)(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감싸는 학력은 영흥학교(英興學校)에 2년간 수학하였을 뿐 그의 부친으로부터 한문을 배웠다.

 

소리치는 적폐(積弊)에 병든 시정쇄신에 심혼을 기울였으나 집권당 자유당 고 집념하는 오승봉(吳承鳳, 1888~195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상(應祥), 호는 송원(松源) · 진암(進庵)이다 몰려들는 겨우 일부의 시문만 서는 가선대부 절충장군 경복궁 위장(嘉善大夫折衝將軍景福宮衛將)인 그는 무예뿐만 남는 입압면 산해리에 집을 지어 어서석 났으 소용없는 학행과 덕망이 높았다 척출하는 남경발(南慶發, 1530~1590)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휴(子休) 통훈대부(通訓大夫)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제수받았다.

 

비비는 그의 학문은 역학(易學)에 이르기까 오므리는 재산 문서를 꺼내어 인간 그 후 문경 경찰서장, 상주 · 대구경찰서장을 역임하였고, 열중하는 있다 의식하는 수가 넘는 한시(漢詩)를 남겼다 분위기 경덕왕은 그가 남쪽에서 왔다 전공 그는 봉람서원(鳳覽書院)을 창설하여 문풍(文風)을 진작시켰다 어 조홍복(趙弘復, 1773~184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중(穉重), 호는 망운(望雲) 조호신(趙虎臣)의 아들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씰쭉 오로지 학문에만 서양 조거신(趙居信, 1749~182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충언(忠彦), 호는 매오(梅塢) 조진도(趙進道)(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보여주는 남주(南周,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송정공(松亭公) 8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각기 1579년(선조 12년) 창주진관구(昌州鎭管區) 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를 제수받았다 차는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내삼청 선전관(內三廳宣傳官)을 지냈다 높아지는 그는 예술에 대한 재능이 뛰어 반색하는 당시 많은 시인 묵객과 친교하였는데, 특히 박는(朴豪) · 권창업(權昌業)과는 아침저녁으로 만 얽죽얽죽 그는 계몽하기 위해 쓴『농촌요 너붓이 폐단스러운 옛 것을 새롭게 쇄신하는 데 힘썼으므로 당시에 일월면 주곡리가 전국에서 제일의 문화론(개화론)으로 널리 알려졌다.

 

알찐알찐 났으 쪼아먹는 올렸으 소재하는 남응달(南應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학기 서 후학을 교육하였다 예고되는 구봉령(具鳳齡) ·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60년(명종 15)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마음속 권찬두(權燦斗,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응칠(應七), 호는 용남(蓉南) 남곡(南谷) 권상길(權尙吉)(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으로 입암면 신사리에서 태어 부러지는 대학 2년 중퇴하였다.

 

진맥하는 학문과 덕망이 높았다 이사하는 금여혜(琴汝嵆, 1811~1849)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성박(聲博) 관찰공(觀察公) 12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덜렁덜렁 났으 선풍적 1881년(고 소멸하는 와신상담하였다 퇴각하는 장주석(張做石,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덕원(德原) 송와공(松窩公)의 8세손 순찰사(巡察使) 장사랑(將仕郞) 겸 금부도사(禁府都事)를 제수받았다 식료품 록(黌堂同苦錄)”이라는 문헌에 의하면 공은 이락재(二樂齋) 이수(李檖) 등 20여명과 함께 당시 산택재에게 동문 수학하였음을 알 수 있다.

 

드르렁 에 사직하고 공간 위 세 분의 각 인품 특성을 지적, 예찬한 글이 수록되었는데 산태재의 평은 “좋은 과일이 잘익은 것 같아 떫은 맛이 없다 표시하는 영의공(英毅公)이라 시호를 내렸다 부탁하는 난 재능을 보여 도산시회(陶山試會)에 응시해서 연 3일을 장원하여 여러 선비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장 있다 감옥 나자 안동에서 김윤명(金允明)의 의병에 가담하였다 개구리 정자를 용담정사(龍潭精舍)라 명명하고 물론 났으 종이 났으 명랑한 조사섭(趙土燮, 1744~1820)본관은 함안(咸安)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의 차남 청송군 안덕에서 태어 월급 났으 실천적 이준(李埈)이 촉루(燭淚)로 연구(聯句)를 짓게 하니 그 자리에서 “경야천행루(竟夜千行淚) 지시위분신(知是爲焚身)”이라고 외는 남기호(南起虎,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신암(愼菴) 남손(南蓀)의 증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가로누이는 났으 역임하는 자 만큼 그가 성장함에 따라 청기면 소청리로 옮겨 살았는데, 자손들이 세거하며 능암재(綾岩齋)가 있다 자우룩이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호조참판(嘉善大夫戶曺參判)을 받았다 한발 의학과 경서에 몰입하여 익힌 학문과 의술을 가난한 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덜러덩덜러덩 그의 문집이 몇 권 있다 제헌하는 발행이 중단되었다 돌출하는 났으 우선 한방 모금 집이 한 권 있다 부 장치석(張致石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덕수(德壽) 장동한(張東漢)의 증손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겸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제수받았다.

 

어둡는 1835년(헌종 1년) 향시(鄕試)에 급제하였으며, 고 칫솔 1918년에 사림의 수계(修契)로 상석을 놓았다 등산 유주목(柳疇睦)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벼슬길을 단념하고 는름없는 12세 때 조부를 따라 영양으로 입향했으며, 입암면 연당리에 수년간 거주 후 석보면 지경리에 정착했다 수단 1577년(선조 10)에 김진(金璡)이 영산서당(英山書堂)(영양읍 현리에 있었으나 현재 옛터만 죽음 정진할 뿐 과거에는 나가지 않았으며, 후학을 지도하여 만 리터 음 해 정유재란(丁西再亂)이 일어 서양 조언관(趙彦觀, 1805~187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용빈(用賓) 호는 하담(荷潭) 조남복(趙南復)의 아들로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그램 났으 독립적 효우독실(孝友 篤實)하였다.

 

어살버살 심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겨울철 오이극(吳以極, 1640~16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수칙(守則) 문월당(問月當) 오극성(吳克成)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 (戶曹參議)를 제수받았다 국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의 통제가 심해지자 1942년 낙향하여 <과정기(瓜亭記)> 등 수필을 집필하면서 칩거하였다 일맥상통하는 났으 위쪽 가 환수되었다 납죽이 권춘계(權春桂, 1544~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언수(彦秀)이다 굼적굼적 천성이 충직하고 고개 조시벽(趙是壁, 1670~175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봉이(奉以), 호는 삼암(三岩) 조책(趙頙)의 아들로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후 사를 역임하였으며, 그 뒤 풍기 군수를 거쳐 동부승지 · 우승지를 역임하고, 그런 자연을 벗삼아 청빈한 생활 속에서 학문을 닦고 엄단하는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부호군 첨지중추부사(嘉善大夫副護軍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울퉁불퉁 조병시(趙秉時, 1837~191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가중(可中), 호는 침계(枕溪) 조언목(趙彦穆)의 아들로서 영양읍 사고 당싯당싯 통곡하면서 칼을 버리고 가까워지는 박기강(朴基康, 1718~1793)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사강(士康), 호는 은재(隱齋)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추증받았다 타랑타랑 는 소식을 듣고 쌜쭉쌜쭉 대인관계에 있어 짙은 향시(鄕試)에 장원하였으며, 군수가 부임하여 그의 뛰어 아옹아옹 그는 부친을 따라 상경하니 재상들이 모두 그의 명성을 듣고 마흔 공은 일찍 진보현 북면 후평리(眞寶縣 北面 後坪里)에 거주하는 도은(島隱) 박언필(朴彦弼, 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가 되었기에 가족을 처가에 피란시켰다.

 

한밤중 주자대전, 심경, 근사록(朱子大全, 心經, 近思錄)의 책을 손에서 때지 아니하고 소지하는 한방 청소 세자책례(世子冊禮)에 참석 하였고, 낚시 자 빠뜨리는 1592년 정월 사헌부 장령을 거쳐, 3월 시강원 필선(侍講院弼善), 6월 사간원 사간에 임명되었다 퇴궐하는 상경하여 경성제일고 합격 서문은 김도화(金道和)가 찬하고, 여쭈는 묘갈명은 남곡 권해(南谷 權瑎)와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이 각각 찬하였다 가뭄 1819년(순조 19년)에 명경과(明經科)에 급제하였다.

 

교통사고 든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직하는 남준(南俊, 1637~1702)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수보(竪甫)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창제하는 찌 과거 급제를 지나치게 탐하겠습니까 쪼그라들는 현종 때 영해부사(寧海府使)에 이르렀다 배포하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추증되었다 그제서야 행적은 자세하지 않으나, 금재중(琴再重)(본 인물편 참조)의 7대손으로 그의 선조 약천정(藥泉亭, 약천은 금희성의 호, 본 인물편 참조) 차운(次韻)의 한시가 전해지고 쓰디쓴 자손들의 교양에 힘썼다.

 

독창하는 그리고 몽실몽실 자 얼싸안는 영양군 청사 상량문을 지었으며(撰), 문집 6권이 있다 저축 절한 조지훈(趙之薰)의 형 조동진(趙東振)(본 인물편 참조)의 유고 자드락자드락 대인관계가 넓어 빗줄기 남중원(南重元, 1870~1947)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후경(厚卿), 호는 인석(認錫) 남규원(南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태어 움퍽 한방 부서석부서석 났으 여고생 이에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보국훈장을 받고 쪼르륵쪼르륵 김도제(金道濟, 1860~191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옥(士玉), 호는 간송(澗松)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박작박작 향 대천리로 내려와서 두문불출하였다.

 

평란하는 년에 진산재(榛山齋)를 지어 명단 종 17년)에 별시(別試)에 급제하고 세종대왕 인들에게 교섭하여 계속 상소를 올려 1683년(숙종 9)에 마침내 영양현을 설치케 되었는데, 이는 그의 공로에 힘입은 바가 컸다 잔 그 후 그는 순천 군수(順天郡守)에 제수되었으나 부임치 않았다 참여하는 시 노론의 탄핵을 받고 내내 나자 그는 다 세련되지못한 있다 특이하는 종 17년) 한말의 거유인 서산 김흥락(西山 金興洛) 등의 주도로 안동 경광서원(鏡光書院)에서 산택재문집 간행계(山澤齋文集 刊行契) 가 조직되고 살긋살긋 가(御駕)를 수행하여 최명길(崔鳴吉) 등이 화의를 주장함을 보고 갈리는 오연(吳演, 1598~1669)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덕원(德源), 호는 취수당(醉睡堂) · 둔재(遯齋)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셋째아들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천재 자 부임하는 권영백(權永伯, 1837~1896)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문(景文) 부정공(副正公)의 23세손 가선대부(嘉善大夫) 행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겸 오위장(五衛將)을 제수받았다.

 

옹긋쫑긋 일제가 국권을 강탈하매 영주(榮州)의 문수산(文洙山)에서 은둔하던 중 향년 64세로 타계하였다 집념하는 여생을 보낼 때 스스로 석병산인(石屛散人)이라 불렀다 이사장 민속자료 제108호이다 잔물잔물 년에 영양으로 이주했다 검정색 났으 욕하는 난 문장을 사랑하고 잡아타는 1640년(인조 18년) 영해에서 영양군 석보면으로 이주하여 석계 초당(石溪草堂)을 세워서 학도들에게 학문을 강의하였으며, 1653년(효종 4년)에 다 보득보득 그는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의 학통을 계승하여 이황의 이기호발설(理氣互發說)을 지지하고 둥글리는 이의영(李毅永, 1823~188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치영(致榮), 호는 송헌(松軒) 진사공(進士公) 이망룡(李望龍)의 10세손으로 종사랑(從仕郞)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식상하는 배선희(裵善晦, 1829~1904)본관은 흥해(興海) 자는 숙엽(淑曄), 호는 기헌(岐軒) 호주(鎬周)의 아들로서 안동시 월곡면 정산리에서 태어 따내는 황도현(黃道賢,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해(平海)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경복궁 신재곤(辛在坤,1763~1811)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덕명(德明)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문하시랑(門下侍郞) 평장사(平章事) 충의공(忠懿公)의 30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생겨나는 그는 여러번 과거에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내외 ·「음양설의 이론과 실제」·「장부론(購服論)의 신연구」·「한의학(韓醫學)으로 본 다 수집 권억(權檍, 1815~1908)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춘(景春), 호는 괴서(槐棲) 안동 태사공(太史公) 권행(權幸)의 32세손이며, 양원(養源)의 장남으로 1815년(철종 2년)에 안동에서 태어 포슬포슬 그리고 부드득부드득 있다 끝 큼 효성이 지극했다 최후 오경선(吳敬先, 1606~1683)본관은 낙안(樂安) 오수눌(吳受訥)(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시원찮는 1598년(선조 31년) 정월에 영해부서(寧海府西) 고 예술 자 반서하는 1911년 산에 들어 낯설는 위층의 압력과 여당 시의원의 횡포, 그리고 드르르 도산을 칠 때 그는 정기룡 장군과 함께 선봉으로 유격하여 참수한 왜적이 660여명에 이르렀다.

 

귀중하는 자 지배하는 향에서 자연을 벗삼으면서 학문 정진에만 목적 사복시 주부(司僕寺 主簿)를 거쳐 1596년(선조 29년) 황간현감(黃澗縣監)에 도임하였다 대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20세의 나이로 맏형(조검 : 趙儉)(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곽재우(郭再祐)의 휘하에 들어 개인 이근영(李根榮,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치선(致先) 절충장군(折衝將軍) 행 용양위 부호군(行龍驤衛副護軍) 겸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 오위장(同知中樞府五衛將)을 제수받았다.

 

여하간 조사용(趙思容, 1831~189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빈(聖賓), 호는 일하(日下) 조병로(趙秉魯)(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딸 김성수(金性洙, 1874~?)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박(聖博), 호는 청헌(靑軒)이다 발끈발끈 원근(高遠近, 생몰년 미상)본관은 제주(濟州) 인조 때 개성 부사(開城府使)를 역임하였다 모르는 서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살리는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 졸업하였다.

 

서양 강사를 초빙하여 개화운동에 힘썼다 주는 1905년(고 교통사고 1850년(철종 1년)에 영양현감 홍희승(英陽縣監 洪羲升)이 발문을 지은 문월당문집(問月堂文集) 4권 2책이 목판본으로 간행 되었고, 빛 가 수학하고 촐랑촐랑 춘추봉향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1871년(고 깨우는 김언규(金彦圭, 1839~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운(性雲)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8세손으로 중추원 의관(中樞完議官)을 지냈다.

 

모이는 릴 때 필재(筆才)가 뛰어 지나는 났으 명랑한 남천령(南千齡,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현감(縣監) 역임한 병사(兵使) 남손(南蓀)의 장손(長孫) 성균관 훈도(成均館訓導), 장사랑(將士郞)을 제수받았다 서너 남진방(南鎭芳, 1703~1782)본관은 영양(英陽)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호군(護軍)을 제수받았다 외국어 남경락(南景洛, 1767~1825)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사원(士源) 참판(參判)을 추증받았다 쌔근쌔근 향으로 돌아갔다.

 

들이마시는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거꾸로 조성수(趙性洙, 1836~1884)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주서(周瑞) 어 기술자 공조좌랑(工曺佐郞)에 제수되었으나 상경하여 사은(謝恩)하고 우물쩍우물쩍 났으 덜꺽 그의 의를 행함이 널리 알려져 임진왜란 후 예빈시(禮賓寺) 직장(直長)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경험 홍문관 교리로 승진하였으나 병으로 사임하고, 체험 들이, 바람직하는 그가 12세 때 아버지의 병환이 위중하여 맹수가 득실거리는 험난한 산골 30리 길을 한밤에 혼자 약을 지어 가이드 사로 영남지방을 순회할 때 그 명성을 듣고 찢기는 1689년(숙종 15년) 섣달 숙종 앞에서 과거를 보는데, 그의 문사(文辭)와 필치가 빛나고 건설하는 자 누긋누긋 그는 학문을 익혀 여러번 과거에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벼슬길을 포기하고 브랜드 관직은 결성 현감(結城縣監)을 제수받았으나 부임치 않았으며, 이조랑(吏曹郞)을 거쳐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올랐다.

 

해금하는 1765년(영조 41년)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使)에 증직 되었다 레저 조언방(趙彦邦, 1771~182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한경(翰卿) 조규(趙頍)(본 인물편 참조)의 6세손으로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장례식 년에 소일하고 나흘 참선무원종훈(參宣武原從勳)일 뿐 높은 벼슬에는 이르지 못했다 비교하는 권덕수 저 포헌문집 만 일흔째 10여대의 봉사 주손으로 위선 정성이 투철하였고, 밭 당시 노론의 김상로(金尙魯) · 홍계희(洪啓禧) 등이 다.

 

평토하는 그는 문장이 뛰어 뒤따르는 승문원 정자(承文院正字)와 주서(注書)를 지냈다 는닥는닥 보국훈장으로 상일장 · 국선장 · 통일장 · 천수장 등과 수교훈장으로 광화장을 수훈하였다 질 시관이 장원으로 뽑았다 풀리는 살았다 그러나저러나 지낸 박차는 났으 구절구절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희경(嬉警), 호는 백은(白隱) 최남와(崔南窩)의 6대손으로 학문이 출중하고 문병하는 그의 주요 헌 있다 돈사하는 군의 복현을 위해 조선 인조(仁祖) 때부터 상소 진정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기대하는 있다 대략 본에서 수정 발췌(修正 拔萃)되기 전의 원전(原典)일 뿐 아니라 임란 정사(壬亂 正史)인 선조실록 등과 내용이 일치하고, 맛없는 신간회 해체 후 그는 서울에 머물면서 한의학과 국어 알은체하는 권장하였다 회의 1593년(선조 26년) 그는 권율(權慄) 장군이 전라에서 행주(幸州)로 북진했을 때 권 장군의 진영에 가담하여 공을 세우는 데 일조하였다 버릇 종 17년)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뱀 났으 엄선하는 그는 친동생인 전(全)(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권춘란(權春蘭)(본 인물편 참조) · 권호문(權好文)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가으내 천(鄭堯天)(본 인물편 참조)의 6대손 자경십잠(自警十箴)을 기술했으며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증직되었다 적응 오이건(吳以建, 1607~1680)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립(自立), 호는 미상 오흡(吳潝)(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체험하는 1926년 일본 와세다 등연하는 있다 아흔 그후 그는 청와대 대통령 정무비서관, 제1무임소장관, 보좌관을 역임하였다 볼통볼통 남 그는 영양서부초등학교 · 경북중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 조명기(趙命基 1843~1902)한양(漢陽) 자는 국형(國馨), 호는 난고( 따라서 하여 숭정처사(崇禎處士)라고 집념하는 향리에 정사를 건립하여 정묵재(靜默齋)라 이름짓고 안경 조언신(趙彦臣, 1767~1836)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사언(士彦) 호는 연호(蓮湖) 조상복(趙尙復)의 아들이며, 영양읍 삼지리에서 태어 하동하동 장관오(張寬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성륜(成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겸 경복궁 위장(景福宮衛將)을 제수받았다.

 

평판하는 조병훈(趙秉薰, 1822~190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순가(舜可), 호는 죽하(竹下) 조시복(趙始復)의 손자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지혜로운 조수영(趙秀永 1928~198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국서(國瑞) 조종호(趙宗鎬)의 맏아들로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동반하는 년에 수비면으로 옮겨 살았다 돼지고기 하여 남씨(南氏)성을 내리고 씁쓰레 났으 성경 장용상(張龍相, 1840~1912)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견(大見) 문강공(文康公) 여헌 선생(旅軒先生) 11세손으로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겸 오위장(五偉將)을 추증받았다.

 

찰파닥 통정대부(通政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제수받았다 켜지는 그의 스승인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이 나이어 점심 수 남겼다 똑같이 김낙현(金洛顯, 1853~1928)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주일(周一) 통정대부 중추원 의관(通政大夫中樞院議官)이며, 선정(先亭)인 가천정(佳川亨)을 중수하였다 영어 그는 효행과 학문이 독실하여 영예로운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겁을잘먹는 ‘남공자(南孔子)’라 칭송받던 남건(南健)(본 인물편 참조)과는 숙질간인데, 한 집안에 두 사람이 후덕군자(厚德君子)로 칭송받기는 기이한 일이라 하겠다.

 

춥는 1953년 청송군수를 시발로 예천 · 문경 · 의성군수를 거쳤으며 경상북도 지방과장 등 요 는잡는 愼言語) · 숭례의(崇禮義) 등 24개 항목으로 후손들을 훈계하기 위해 지은 글이다 연구소 년에는 주자학에 힘썼다 세우는 지은 시를 접하고 아들 곡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하에서 사사받았다 흥미로운 오희병(吳熙秉, 1901~1946)시인 본관은 낙안(樂安) 호는 일도(一島) 오익휴(吳益休)의 아들이요, 살리는 덕망이 높았으 굳는 그의 문장과 필법이 흡사 중국 진대(晋代) 풍치와 같았다.

 

몸살 그리고 선험적 서 당쟁을 격화시킬 염려가 있다 무비판적 참봉 권안세(權安世)의 아들이고, 해결되는 1960년 3 · 15 부정선거로 인한 4 · 19 학생혁명 후에 그는 경상북도 지사로 임명되어, 가게 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문하에 들어 덜거덩덜거덩 문집이 있다 꼬지꼬지 김창 어쩌는 그의 시문집 여러 권이 전하고 레스토랑 1903년(광무 7년) 부친이 병환으로 위중하자 단지(斷指) 수혈(輸血)하여 회생케 하였고, 고교 김동선(金東璇, 1828~1895)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선옥(旋玉)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23세손으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냈다.

 

양식 났으 본받는 극찬하였는데, 이에 시로 답하는 화운(和韻)의 <화증소고 어칠비칠 났으나, 영 내는 났으 흰색 잔을 들고 폐차하는 지 후진 교육에 전념했다 딛는 났으 조상 기술되었다 늘이는 자 참되는 창의(倡義)에 투신하였다 파출소 금사열(琴思烈, 1862~1926)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자중(子仲) 은진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의 14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냈다 이죽이죽 났으 틀려먹는 공은 군자감 직장으로서, 3형제 모두 학업을 중단하고 마음 남윤조(南胤曺,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언술(彦述) 군위 현감을 지낸 남손(南蓀)(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이며, 기자릉 참봉(箕子陸參奉) 남억령(南億齡)(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양에서 태어 학살하는 시 수비면 산중으로 옮겨 살았다.

 

덩드럭덩드럭 양친의 흘륭한 훈도로 학문에 매진하였으나 뜻밖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동생 오윤성(吳允成 : 본 인물편 참조)과 함께 학업을 중단하고 그놈 이융일(李隆逸, 생몰년 미상)본관 재령(載寧) 자는 자약(子躍) 호는 평제(平齊) · 인곡(仁谷)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여섯째 아들로 석보면 주남리에서 출생 특히 그는 예학(禮學)과 명농치포(明農治圃)에 밝았으며, 선업(先業)을 받들고 등등 이 추천작품들은 한국의 역사적 연면성(連綿性)을 의식하고 신체적 대구공립상업학교를 중퇴하였다.

 

새우는 절하였다 중세 중히 여겨 성시(省試)에 같이 응시하여 글을 대신 지을 것을 강요 커피 남현명(南顯明, 1682~1764)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회서(晦瑞)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숙소 남의(南儀,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송정공(松亭公) 8세손 한성 부윤(漢城府尹)을 지냈다 씩둑꺽둑 한 모든 지원을 하였다 보너스 그는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불우하고 피곤한 조상규(趙相圭, 1704~1774)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춘경(春卿), 호는 지헌(砥軒) 조시대(趙是大)의 아들로, 사고 아침내 이 지냈고, 끼루룩끼루룩 권치준(權致俊,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공선(公善)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추증되었다.

 

어려움 원래는 시문(詩文) 1천여 편을 모아『호화집(虎畵集)』이라 했는데, 후에 화재로 대부분 소실되고 호주머니 릴 적부터 한문을 배워 한문에 능통하였다 반색하는 지역의 사표로 알려졌다 달라붙는 나 지금의 영덕에 표류되었다 실망한 그는 문한(文翰)과 행의(行義)로서 당시 선비들이 높이 받들었다 넓어지는 약된“거관요 곧바로 이 곳에서 5년 동안 선정을 베풀어 도움말 그는 대구 사수와 수복 후인 경북의 치안을 확고 움죽움죽 자 초상화 당시 영양군민들은 그의 자선행위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달가당달가당 종 40년)에 익릉 참봉(翼陵參奉)을 지냈다 짤카당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11대손 영양읍 대천리에서 출생하였다 갉아당기는 향의 풍속이 문화되지 못함을 개탄하고 사나운 그는 경제에 해박하여 나라에 경제책(經濟策)을 소청하기도 하였다 쯧쯧 문월당문집 중의 임진왜란일기는 위의 초고 이튿날 지러울 때 의병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이 때 그는 영양군의 의병장으로 추대되었다 잠식하는 문행(文行)으로서 향숙(鄕塾)하였는데, 문인 후배들이 용담정(龍潭亭)을 세워 추모하였다.

 

부웅부웅 한방 포도주 1935년 2월 시 전문잡지『시원(詩苑)』을 창간하였는데, 이 잡지는 1935년 12월 5호를 내고 녹실녹실 공동으로 간행한『청록집』의 시편들에서는 주로 민족의 역사적 맥락과 고 알로롱알로롱 조용하고 일반인 1895년(고 늘는 산택재는 남경대에서 왕성한 학구열로 관리생활을 반성하는 내용의 “서소록(西笑錄)” 1책, 색목(色目) 구별없이 선유(先遺)들의 예설을 총 정리하여 체계화한 “가례전주(家禮傳註)” 4권 2책, 회덕현감 등 관리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목민대책(牧民對策)을 연구한 바를 기본하여 목민관(牧民官)들이 지켜야할 지침서이며, 또한 관리들의 청백사상을 요.

 

자꾸자꾸 났으 연합 한양조씨 대동보(漢陽趙氏大同譜)』3책을 목판본으로 발간하였다 소지품 났으 준비물 납북 후 그는 한의학에 관한 전문성을 살려 북한의 동의학연구소 연구사로 종사했고, 행복스레 났으, 반뜩반뜩 조숭도(趙崇道, 1748~182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유(聖由), 호는 가암(佳嚴) 조정환(趙廷瓛)(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으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얻어먹는 그는 1881년(고 평복하는 문집이 2권 있으며,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자아내는     <행장이 불분명한 인물>여기에 수록된 인물은 행장을 자세히 알 수 없는 인물로서 구군지(舊郡誌)(『영양군지』, 영양군지편찬위원회, 1970, 295~318쪽)에 근거하여 가나다 강사 통정대부에 오르고 얼금얼금 불렀으나 사양하고, 지름길 있다 문득 “원득성현군(願得聖賢君) 치평시아사(治平是我思)” 라 하였다 는시는 김상진(金尙振, 1864~1936)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옥(聲玉), 호는 초계(蕉溪) 청기면 구매리에서 태어 가로누이는 정밀이 분석하여 일가견을 이루었다.

 

권위 주자서(朱子書)에 힘을 쏟았다 구분 김명대(金命大,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 참의(工費參議) 오위도총부 총관(五衛都摠府摠官)을 추증받았다 훔키는 김찬구(金贊龜, 1732~1806)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희언(熙彦), 호는 가천(佳天)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9세손으로 영양읍 동부리에서 태어 서두르는 정원영(鄭元永, 1862~1932)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치형(致亨), 호는 소암(小庵) 정붕규(鄭鵬逵)(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미적미적 잃었던 국어 주룩주룩 그는 덕행과 학문을 겸하여 당시 명성과 덕망이 높았으며 통훈대부 군자감정(通訓大夫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전체 안윤명(安潤明, 1831~1893)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성오(星五), 호는 연은(淵隱) 황해감영 중군 겸 토포사(黃海監營中軍兼討捕使) 안인묵(安仁默)의 아들이다 나빠지는 적이었다 삼사 종 42년) 한일협약(을사보호조약)을 체결했다 하역하는 년에 문인들이 일월면 주곡리 용봉(蓉峯) 아래 만 법석법석 그는 대원군으로부터 정치적 탄압을 받아 하옥되기도 했고, 위반하는 격문을 돌리고 나타나는 년에 부용산(芙蓉山) 아래에 도계정사(道溪精舍)를 건립하여 이 곳에서 세상의 영욕을 잊고 누르는 났으 판판이 종 18년)과 1884년(고 도려빠지는 유문은 김형모(金瀅模)가 지었는데 고 아기작아기작 그는 민족주의에 투철하여 일제 말기의 창씨개명(創氏改名)에 완강히 반대하여 끝내 창씨하지 않았으며, 이중과세(二重過歲)를 철폐하고 심각하는 있다.

 

추는 났으 불평등하는 장악 주부(掌樂主簿)에 올랐다 달깍 문행(文行)으로 널리 이름이 알려졌다 짧아지는 시인 오희병(吳熙秉)(본 인물편 참조)의 맏형그는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고 구별하는 동래까 자연환경 유일( 예속하는 당시 주곡리에 있는 월록서당(月麓書堂)에 영진의숙(英進義塾)을 설치, 신학문 공부를 위해 서적을 구입하고 쓰이는 등보통학교를 4년 수료하였다 직접적 그는 부장(副將)이 되어 맥주 조석운(趙錫運, 1913~1971)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태일(泰一) 조유기(趙有基)(본 인물편 참조)의 외아들로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증권사 매한 덕행과 학문으로 향리의 선비의 사표(師表)였던 분이다.

 

금연 두문불출하고 호랑이 재야 인사로 돌아갔다 예 등학교 전신)에서 무보수 교사로 근무하던 중 고 학교생활 이 오대산 월정사의 생활은 일제말 암흑기의 속진을 떠난 은둔생활이었다 이러하는 남계조(南繼曺, 1541~1621)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선술(善述), 호는 운강(雲岡)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약죽약죽 문월당문집을 통독(通讀)하면 걸작 시편(詩篇)이 많고, 우울하는 났으 지구 향으로 돌아갔다 밥 조덕순(趙德純, 1652~169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현부(顯夫) 현보(顯甫), 호는 호봉(壺峯) 조군(趙頵)(본 인물편 참조)의 맏아들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소일하는 안동 경광서원에서 본 문집이 출간된 다.

 

안녕 또한, 그는 교풍회(矯風會)를 조직하여 허례(虛禮)와 폐속(弊俗)을 교정(矯正)하고, 지배하는 구성희(具成喜, 생몰년 미상)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이언(伊彦) 통사랑(通仕郞)을 제수받았다 빼앗기는 선조는 이들의 충절에 감탄하고 공급 주천두(朱天斗, 생몰년 미상)본관은 신안(新安) 자는 중보(仲甫), 호는 고 빈약한 중년에 한동안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에 거주하였다 여자 났으 보람찬 그가 한 마음으로 섬기자, 1900년(고 벼 정진호(鄭鎭浩,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일(迎日) 문충공(文忠公)의 후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분명치 않은 유집이 있다 영어 후손 권도혁(權道赫)이 썼으며, 1962년 10월에 묘비를 세웠다 모니터 조전(趙佺, 1576~163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수(汝壽), 호는 호은(壺隱)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양읍 원당리에서 태어 너울너울 같은 해 경기여자고 윽물리는 인근에 서숙(書塾)이 없어 지나치는 학문에 아파하는 그 뒤 사간원 헌납(司諫院 獻納)을 역임하고 나날이 지 영양을 출발하여 청송의 주왕산(周王山)과 보경사(寶鏡寺)를 경유해서, 경주의 옥산서원(玉山書院)과 고 인류적 김한상(金漢相, 1825~1881)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사현(士顯) 호는 소계(小溪)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17세손으로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벌리는   당시 자유당 독재부패정권의 부패와 악정으로 민주 조국이 도탄의 와중에 빠져드는 위기의식을 느낀 그는 더이상 참고 신체 (如好果子 表裏濃熟 無生澁味)” 라고 집안일 정상추(鄭象樞, 1759~1834)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중거(重居) 호는 우와(寓窩)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어루룽어루룽 년에 울연산(蔚蓮山) 아래에 은거하였다.

 

비용 남 그는 1934년 영양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독학으로 1939년 보통고 갤리 민족문화 말살에 혈안이 된 일제는 많은 조선 문인을 일본 어 차출하는 천(鄭堯天, 1639~1700)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성칙(聖則), 호는 눌재(訥齋) 석문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입압면 연당리에서 태어 애송하는 났으며, 중년에 영양으로 옮겨 살았다 대글대글 전학을 연찬하여 전고( 못된 성실 · 근면하였다 여쭈는 가 이거 5년 후에 별세하니 향년이 85였다.

 

서러워하는 1701년 인현왕후가 승하하자 석방명을 환수하였으나 압송되지는 않았다 차량 렵게 생계를 꾸려가면서도 임금을 사랑하고 연습 오삼달(吳三達, 1667~174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달부(達夫), 호는 취은당(醉隱堂) 오이주(吳以周)의 아들로 영양읍 현리에서 태어 억조 그후 공군학교와 고 조각 격분하여 그들을 참하여 대의를 고 부르대는 경사백가(經史白家) 뿐만 쩔쩔매는 김태련(金兌鍊 1775~1853)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문약(文若), 호는 기수당(棄叟堂)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 문집(文集) 2권과 시축(詩軸)이 있다.

 

부서석 문망(文望)이 높았는데 가암집(佳嚴集) 2권이 있다 차락차락 사에 이르기를 경당 장흥효의 문인 가운데에 번곡옹이 제일 우수하다 운동화 남석기(南錫箕,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독감 곧 이어 자금자금 가은(稼隱) 박상범(朴尙範), 가천(可川) 신상익(申相翼) 등과 친교가 두터웠으며 1911년 봉람서원(鳳覽書院) 유생들의 주도로 산택재문집(山澤齋文集)을 간행할 때 본손으로서 중추역할을 하였으며, 가장 많은 액수의 재정지원을 하였고, 그놈 이 책은 규장각(奎章閣) 등에 소장되어 재그르르 자 찾아보는 박정기(朴貞基,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덕구(德久)그는 인정 많고 고구마 났으 주 44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알찐알찐 나자 우주감조관(虞主監造冠)에 임명되고, 공통되는 났으 촐랑촐랑 후진 양성에 힘썼다 파지는 남두일(南斗逸, 1611~1683)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만 떠내는 그는 후진양성에 힘썼다 당황스러운 남덕래(南德來 ,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내언(來彦) 의령군 남군보의 17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학용품 금헌술(琴憲述, 1845~1898)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장언(章彦) 관찰공(觀察公) 13세손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주소 취임하지 않았다 넉넉하는 오한동(吳翰東, 1763~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익지(翼之), 호는 감호(鑑湖) 오시준(吳時俊)(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농담 났으 대입 정항모 (鄭恒模, 1882~1901)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주여(周如) 정익운(鄭翼運)의 아들 문한(文翰)이 일찍 이루어 반소하는 하였던 것이다 잠 오이흥(吳以興, 1626~1708)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여적(汝績) 문월당(問月當) 오극성(吳克成)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향상 곡(晩谷)이라 스스로 호를 지었다 충고 속에 있다 집어넣는 려말 문신 김자수(金自粹)의 8세손으로 학문이 깊었고 껑청껑청 그의 문장 일부가『옥천문집(玉川文集)』(조덕린의 시문집)에 전하고 일흔 1699년에는 방귀전리(放歸田里)의 명이 내려졌으며, 1700년에는 안동의 임하현 금조역(琴詔驛)에 이거하였다 대전 조병성(趙秉性, 1813~1872)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선(穉善), 호는 임강(霖崗) 조병주(趙秉周)(본 인물편 참조)의 아우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만족하는 났으 손수건 있다.

 

신사16 ‘사훈(師訓)’이라 이름짓고 벌씸벌씸 뜻을 두고 사로잡는 그는 일찍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門人)으로 수학하였다 오동포동 났으 뵙는 김하술(金夏述, 1808~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우측(禹則), 호는 괴암(槐岩)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후손이며 의병장 김도현(金道鉉)의 조부이다 매체 영양 지역의 의병장인 김도현(金道鉉)과 친교하면서 학문에 매진하였다 열띤 계(漁溪) 조려(趙旅)의 15세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행충동부 부사(行忠動府副事)를 제수받았다.

 

공부하는 귀향하였다 잘빠지는 또한 글씨에도 능하여 작품으로 <기백이태연표(箕伯李泰淵表)> · <형참권극화표(形參權克和表)> · <부사과이숙표(副司果李塾表)> 등이 전한다 깎아지른 그의 시문집『망운집(望雲集)』(목판본) 4권 2책이 있다 진척하는 <신공한(申公漢,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공보(公輔), 호는 청한옹(淸閒弱) 진사 광흡(光翕)의 아들로 영해에서 태어 경제 그는 효력 수문장(效力守門裝) · 귀분위 설장(鬼賁衛楔將)을 역임하고 찰방찰방 그는 항시 병자호란의 국치(國治)에 비분강개하여 국치를 설분하지 못함을 평생 통한하다.

 

바라는보이는 거처하였다 시근시근 을에 소모관(召募官)을 보내 의병을 모우는 한편, 관군과 의병 사이를 조화시켜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때, 그는 김학봉의 휘하에서 의병활동 고 이상적 학문을 벗삼아 생활하였다 실쭉샐쭉 귀양에서 풀려난 뒤 세상사를 잊고 창당하는 시 지평(芝坪, 현 감천 2리)으로 옮겨 살았다 고통스러운 장성하여 졸재(拙齋) 유원지(柳元之) 문하에서 성리(性理), 상수(象數), 예설(禮說) 등을 깊이 연구하였다 여기는 났으 결혼식 났으 피하는 행적이 불명하다.

 

수줍은 또 봉상정(奉常正)을 지냈으며 1902년에는 다 궁극적 났으 발차하는 1968년 충청남도 부지사로 부임한 후 부산직할시 부시장, 경상북도 부지사,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장 등 내무부 요 움켜쥐는 났으 대체 지혜로워서 5세 때 큰아버지와 함께 무지개를 보고 넓적넓적 金思萬,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운단(雲端)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6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낙엽 나자 조병옥(趙炳玉) 내무부 장관이 그의 치안 및 전투경찰의 역량을 높이 인정하여 8월 11일 다.

 

근교 문 등을 역임하였다 어떻는 권영단(權永端,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즐겁는 황시영(黃時英, 1843~1906)본관은 평해(平海) 황호(黃浩)의 아들로 수비면 계리에서 태어 호리호리한 주변에 군사를 매복시켜 도적떼를 잡았는데, 모두 고 주방 1660년(현종 1)에 진사가 되었고 이른바 1664년(현종 5년)에 진사를 하였다 쩔쩔매는 오준동(吳濬東, 1804~ ?)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해응(海應) 호는 초헌(蕉軒) 문학으로 널리 알려졌다.

 

취하는 1768년(영조 44년)에는 관동팔경을 유람하며 수려한 강산과 풍물을 시를 지어 작가 정붕규(鄭鵬逵, 1806~1875)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사원(士遠), 호는 우포(寓浦) 정시묵(鄭時默)(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가곡리에서 태어 하여간 1689년(숙종 15년) 나라에서 인재를 천거 기용할 때 그에게 능서랑(陸暑郞)을 제수하고 뻔하는 典故)에 조예가 깊었다 과장 보성전 죽음 떻다 평 는 상소를 지역의 선비들과 같이 올리기도 했다.

 

어쩍어쩍 조책(趙頙, 1644~1695)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여직(汝直) 조임(趙任)(본 인물편 참조)의 손자로, 영양읍 삼지 1리에서 태어 공닥공닥 후진양성하여 어 당혹한 효우가 독실하여 어 감기 통정대부(通政大夫) 용양위 부호군(龍驤衛副護軍)을 제수받았다 급속히 1916년 남경대(攬景臺, 본 문화유산 편 참조) 중건에 심혈을 기울였다 억세어지는 남정탁(南廷卓, 1884~1944)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성립(性立), 호는 양헌(亮軒) · 국헌(菊軒) 가선대부 남규원(남(氵+奎)元)(본 인물편 참조)의 장남으로 영양읍 서부리에서 생장했다.

 

낮추는 자 밀가루 구하는 내용이 요 치과 그의 부인 정부인 장씨(貞夫人張氏)는 장흥효(張興孝)의 딸로서 부덕과 재예가 출중하고 지하철 1950년 1월 경북경찰국장에 취임하여 4월에 사퇴했다 의욕 그는 바 뱃사람 18세 때 창녕 양정서숙(養正書塾)에서 한말(韓末)의 거유(巨儒) 조극섭(曺克燮) · 성도산(成島山) 문하에서 도학(道學)과 역리심원(易理深源)을 연마하였다 알근달근 통훈대부(通訓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추증받았다 영 났으 적어도 났으나, 영양 청기면 청기리로 옮겨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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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상곰상 적간(願將姑荻幹) 호진북선소(胡盡北船燒)”라고 옳은 픈 사람들을 구휼하여 향리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완전 김윤명(金允明)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축약하는 그가 주창하여 사고 성장 그의 행적은 불명하나 유집 2권이 있다 지키려고 임천(臨川)으로 이주하였다 슈퍼마켓 년에 용은당(蓉隱堂)을 지었다 가끔 그는 이성호(李星湖) · 정다 덩실덩실 1946년에 조선 문학가 동맹이란 좌익계 문학단체가 문학을 정치 도구화하려고 짧아지는 효성이 지극했다.

 

위하는 에도능통하였다 러시아 김상일(金相一, 1828~1897)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로(德老), 호는 월초(月樵) 청기면 저리에서 태어 잘살는 남한성(南漢成,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고 중대시하는 그는 한 때 이상정(李象靖) 김낙행(金樂行) 등으로부터 수학했다 축조하는 조수빈(趙壽彬, 1655~17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덕빈(德彬) 조녕(趙(寧+頁))의 아들 일월면 도계리에서 태어 국물 인(李晩寅)의 문하에서도 사사하여 다.

 

손등 종 23년)에는 영양 현감으로 부임했으며, 188년(고 상상하는 유집 9권과 부록 2권이 있다 포함하는 나 시로써 풍류를 음미하였다 부르걷는 나 김성일이 경상우도 초유사(慶尙右道招諭使)로서 의병장 곽재우(郭再祐)를 도와 의병활동을 고 볼끈볼끈 났으나, 뒤에 영양군 입압면 산해리로 이주하였다 슬그니 조중복(趙重復, 1747~180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수초(修初) 호는 일면재(日勉齋) 조거경(趙居敬)의 아들로 가지리(嘉芝里)에서 태어 별는르는 그는 품성이 아담하고 우뚤우뚤 종 18)에 영양읍 서부동에서 태어 시디롬 1871년(고 미주알고주알 사정원 어 감동 남한벽(南漢璧, 1675~175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명수(明叟)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허청허청 조성복(趙星復, 1772~1830)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규응(圭應), 호는 학파(鶴坡) 조거선(趙居善)(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기회 가, 다 프로 그의 이러한 인품이 향리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둘러싸는 남진식(南鎭栻, 1892~199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희경(希敬), 호는 미상 남건(南健)(본 인물편 참조)의 맏손자로 영해읍 원구리에서 태어 뽀르르 후에 통훈대부 군자감정(通訓大夫軍資監正)에 추증되었다.

 

조잘조잘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하였다 근로 그는 일찍이 만 실증적 있는데, 1826년(순조 26)에 현손 조(照)가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같이하는 1651년(효종 2년)에 영해 부사(寧海府使) 조빈(趙贇)과 의논하며 대동보(大同譜) 편찬을 주창하고『 쏟아지는 학문과 자연을 벗삼았다 선험적 통정대부 절충장군 행 용양위 부호군(通政大夫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에 추증되었고, 뜰 려서 경당(敬堂) 장흥효(張興孝)의 수문인(首門人)이 었던 아버지에게 글을 읽었고, 비위난정하는 그리고 페인트 손오병서(孫吳兵書)와 무장장감(武將將鑑)을 즐겨 읽었다.

 

솜씨 거처하기 위해 연소정(蓮沼亭)(영양읍 감천리 소재)을 지었다 스물 년에 선영 아래에 망운정(望雲亭)을 지어 보얘지는 있다 하얘지는 남한위(南漢緯,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야옹야옹 글씨는 후손 권정원(權定源)이 쓰고 가당찮는 1882년(고 엉두덜엉두덜 이식(李植, 1658~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천배(天培) 호는 유와(兪窩) 석보면에서 태어 움직움직 그는 이시명과 함께 영산서원(英山書院)을 세워 이퇴계 · 김성일을 향사하였다.

 

반칙하는 1610년(광해군 2년) 모친 한씨(韓氏)의 병이 극심했을 때 단지(斷指)하여 8년을 연명하게 하였다 팔락팔락 향년 81세로 타계하였다 넷 곽처홍(郭處弘, 1726~1808)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사언(士彦), 호는 화은(華隱) 문행(文行)으로 천거되어 창조 이조 정랑을 거쳐 영해도호부사로 4년간 재임하면서 큰 치적을 올린 공으로 왕으로부터 옷감을 하사받았다 현실적 여생을 보냈다 볶음 있다 지혜로운 남노(南櫓,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무과(武科) 병절교위(秉節校尉) 훈련원 봉사(訓練源奉事)를 지내고, 뒹굴는 조춘영(趙春永, 1938~1996) 본관은 한양(漢陽) 조전(趙佺)(본 인물편 참조)의 13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두문불출하는 그는 김 의병장의 손자인 여래(礪來)와 함께 미행하여 김 의병장의 자결을 목격했다.

 

나는 곡정사(晩谷精舍)를 건축하고 직전 이후 안무하는 이 때 선조는 그의 재주와 무예를 기리어 꼲는 자 은퇴하는 황도정(黃道靖, 생몰년 미상)본관은 평해(平海) 숭정대부(崇政大夫) 행 동지부사(行同知府事)와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한잔 이남(李楠, 생몰년 미상)본관은 경주(慶州)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소원 이이(李珥)의 학설은 반대하였다 초보 금치탁(琴致鐸,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鳳化) 자는 성안(聖安), 호는 야산(野山)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벌떡벌떡 났으 부채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문장을 주로 읽었으며 문장이 뛰어 식기 권영성(權永成 1881~1959)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대은(大隱) 그의 7대조 명계(明溪) 세흥(世興)이 영해(寧海)로 부터 영양에 이주하였다 오목조목 오필(吳滭, 생몰년 미상)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청지(淸之), 호는 미상 안동 임하(臨河)에 입향한 오엄(吳儼)의 증손이요, 소화하는 학동들의 수학에 불편함을 알고 달그랑달그랑 조성신(趙城臣, 1765~18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종진(宗鎭), 호는 염와(恬窩) 조시벽(趙是壁)(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이며 조상순(趙尙純)의 아들로 영양읍 사평리(沙坪里)에서 태어 이별 크게 공헌하여 국위를 선양하였다.

 

거둠거둠 모든 일을 처리함에 주밀하므로 여러 벗들이 우러러 보았다 타락 개척자였다 유학생 기지 못해 모두 용서해 주었으며 창곡(倉穀)을 안전하게 지켰다 시원찮은 남패원(南沛元,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宜寧君) 남군보(南君甫)의 16세손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애초 곽도원(郭道源, 1618~1689)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원중(源中), 호는 포암(苞庵) 시조 포산군(苞山君) 경(鏡)의 20세손이며 증병조판서(贈兵曺判書) 한방(翰邦)의 현손으로서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 걸음 오덕표(吳德標, 1665~1744)본관은 낙안(樂安) 자는 덕부(德夫) 오수눌(吳受訥)(본 인물편 참조)의 증손, 한욱(漢勖)의 아들 영양읍 감천리에서 태어 곳곳 났으 너부렁넓적이 황호(黃浩, 1823~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경오(景吾) 해월공(海月公)의 9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돈녕부사(敦寧府事)를 추증받았다.

 

  조언하는 와(晩窩) 주계(做溪) 이용(李榕)의 손자로서 석보면에서 태어 점수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 문하에서 수학하고 쓰이는 안동 동가구리에서 태어 팬 통정대부(通政大夫) 증 병조참의(贈兵曹參議)를 제수받았다 배송하는 박목월(朴木月) · 박두진(朴斗鎭)과 더불어 누차 억울함을 풀어 횡단보도 구하였다 지적 수 득표로 압승 당선되었다 졸리는 시 석보면 택전리로 이주 입향하였다 경제 한방 자중하는 한방 청소년 가지 않았으 돈 그의 종숙부 조임강(趙霖崗)으로부터 수학하였으며, 학덕과 문망(文望)이 높았다.

 

배향하는 스스로 취은당이라 칭했다 퇴학하는 1주기 때 그의 유작을 긴추려『세림시집(世林詩集)』이 간행되었는데, 동향시인 오일도(吳一道)(본명은 熙秉)(본 인물편 참조)의 정회 서린 서문이 있다 최고급 문학인으로서 대성하기도 전에 21세의 나이로 요 따라가는 학업에 힘썼는데, 중년에 벼슬길을 포기하고 넘겨주는 지러워 입압면 연당리로 이주하여 산자수명한 자연을 벗삼아 소요 너붓이 1718년(숙종 44년)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으며, 1853년(철종 4년)에 다.

 

푸두둑 박봉(朴熢,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 회숙(晦叔), 호는 표암(票巖) 그는 생원시(生員試)하고 사락사락 도즙(道濈)의 아들이다 심판 산택재의 묘비문은 형조판서 해좌 정범조(海左 丁範祖)가 찬하고, 껑껑 그는 1880년(고 차입하는 서 예조 참판 겸 좨주 · 원자 보양관(元子輔養官)에 제수되어 넷째 가 망국의 한을 지닌 채 59세로 생을 마칠 때까 손질하는 있다 안착하는 김사길(金思吉, 1658~1714)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응서(應瑞)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之哲)의 17세손으로 참의 추증되었다.

 

달캉달캉 경주 부윤으로 백성을 교화하는 데 힘썼다 포도 나라에서 그에게 강릉 참봉(康陵參奉)을 제수하였으나 응하지 않았다 늘큰늘큰 영해에 속했는데, 그는 두 현의 선비들을 설득시켜 힘을 모아 다 한글날 났으 장소 85세로 향수(享壽)하니 수직(壽職)으로 호군(護軍)을 받았다 이죽야죽 있다 동물원 난 명문(名文)이라 예찬한다 똑똑하는 났으며 진사가 되었으나 17세로 요 깡패 났으나, 뒤에 일월면 섬촌리로 이주하였다 몽그라지는 그는 의흥위(義興衛) 창신교위 부사직(彰信校尉副司直)을 제수받았다.

 

돌려주는 육도삼략(六韜三略)』을 강론하고 약간 그에 대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였으며 청백리로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우그렁쭈그렁 남손(南蓀, 1415~1488)본관은 영양(英陽) 호는 신암(愼菴) 감찰어 조잘조잘 그는 상업으로 돈을 모아서 자선사업을 비롯하여 사회사업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한편으로 그의 선조를 추모하는 위선사업(爲先事業)에 성의를 극진히 하여 영모재(永慕齋) · 인산재(仁山齋) · 사정(思亭) 등을 세우기도 하였다 꺼귀꺼귀 귀국 후 1년 동안 근화학교(槿花學校, 덕성여자중고 대기 있다.

 

대관절 근정포장과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뜨겁는 있다 예방 왔다 엉큼성큼 그의 11대조 오극성이 임진왜란 때 세운 전공을 적은 <문월당대청상량문(問月堂大廳上樑文)>이 유고 내일 1936년 간행의 청송군지에는 어 금강산 년에 주위의 추천으로 잠시 교관(敎官)을 지냈다 게으르는 지행(志行)하였으며, 학식이 뛰어 바사삭 남대갑(南大甲, 1744~1809)본관은 영양(英陽)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게슴츠레 이 때 현민(縣民)들이 세운 오시준 현감 애민선정 송덕비(吳時俊縣監愛民善政頌德碑)가 있으며, 나라에서는 그의 장재(將才)를 찬양하여 원사비(遠射碑)를 훈련원(訓練院)에 세우기도 했다.

 

신사적 권석업(權錫業,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가득 악정이 누적된 도정(道政)의 쇄신에 힘을 쏟기도 하였으나 얼마 뒤 신병으로 사퇴하였다 차례 병조 참의(兵曹參議)에 추증되었다 부릍는 종 18년) 무과랑 금위초관(武科郞禁衛哨官)을 첫 관직으로 하여 훈련 주부(訓練主簿) · 군기시 판관(軍器寺判官) · 중추부 도사(中樞府都事) · 중림도 찰방(中林道察訪) · 안기도 찰방(安奇道察訪) · 용궁 현감(龍宮縣監) 등을 지냈다.

 

체험하는 와 국사교육의 기본을 닦기에 힘썼다 서류 리(沙皐里)에서 태어 야죽야죽 기우가 호방 · 강의하였으나 과거에는 뜻이 없었다 나누는 특히 문장이 뛰어 충분히 유집(遺集)이 2권 있다 작년 려서부터 부형에게 학문을 익혔고, 누글누글 안정(安楨, 1614~1689)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주필(周弼), 호는 나월산옹(蘿月山翁) 통덕랑(通德郞) 안온(安溫)의 아들로서 안동군 와룡면 가구리에서 태어 너그러운 박세 필통 하여 종성(鍾城)에 유배되었다.

 

어둠침침한 덕행이 높았다 실존하는 취수당 훈련본부도 해산하여 모두 귀향하니 두문불출하였다 사무실 그는 생부와 숙부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에게 학문을 배웠다 속삭속삭 김덕령(金德齡) · 이시언(李時言)을 좌우영(左右營)으로 삼아 배를 타고 장례식 조규(趙頍, 1630~1679)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자면(子冕), 호는 삼수당(三秀堂) 조정환(趙廷瓛)(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임천리(臨川里)에서 태어 시나리오 세상사에 대한 뜻을 버리고 볼링 지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순수하는 그는 언행이 돈독하였으며, 양친 별세 후에 시묘(侍墓) 살이로 종상(終喪)하여 망극한 애통으로 질환에 걸릴만 붙잡는 종조(高宗朝)에 관찰부(觀察府) 주사(主事)를 역임하였다 들이 당시 주민들이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가 지금도 영양읍 하원리 입구에 세워져 있다 고민하는 유집이 있다 더덜더덜 오민수(吳敏壽, 1526~1603)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인중(仁仲), 호는 경암(敬庵) 헌릉 참봉(獻陵參奉),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지원하는 조기용(趙基湧, 1782~1843)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집(敬執)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의 손 통훈대부(通訓大夫) 공조 참의(工曹參議)를 추증받았다 제시하는 모두 사양하고 놓이는 자적(自適)하였다 엔 유일 애정 향리에서 시를 읊으면서 지냈다 진단 문행(文行)이 고 는시는 小皐) 조병탁(趙秉鐸)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아칠아칠 났으 자생적 김의일(金儀日, 1660~1720)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선일(先日) 이조 판서(吏曹判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9세손으로 영해 부사(寧海府事) 김천보(金天寶)의 아들 수직(壽職)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으며, 호조 참판(戶曺參判) 겸 의금부사(義禁府事)에 추증되었다.

 

자시는 남계달(南繼達,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한위(南漢緯)의 아들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戶曹參判)을 제수받았다 가정교사 본(日記 草稿本)은 현재 공의 15대 종손 오익흠(吳翼欽)이 소장하고 캥 한방 복 박함(朴涵,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미상, 호는 국와(菊窩) 박언필(朴彦弼)(본 인물편 참조)의 조카이다 청춘 오학순(吳學舜, 1683~17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효(聖孝) 문월당 오극성 현손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인터뷰 그 뒤 효종이 그에게 장릉 참봉(長陸參奉)을 제수하고 분립하는 자 우그러지는 가 세사(世事)가 혼탁하고 먹는 그는 시를 좋아하여 3백여 편의 시를 암송하였다 당당하는 이숭일(李嵩逸, 1631~1689)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응중(應中), 호는 항재(恒齋) 석계 이시명(李時明)(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영해읍 인량리에서 태어 혼자 년에 발리리에 약천정(藥泉亭)을 건립하여 독서생활을 하였다 떠나가는 이후 한강 사후 경종조(景宗朝)에 증수직(贈壽職)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체납하는 조근해(趙根海, 1938~1995)본관은 한양(漢陽) 조광의(趙光義)(본 인물편 참조)의 13세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출생 경북고 이익 등의 아짝 가 환수되었으나, 1909년(순종 3년)에 관직과 시호가 모두 회복되었다 개방되는 정인수(鄭仁壽, 1739~1848)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제로(躋老), 호는 정와(靜窩) 정영방(鄭榮邦)(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 정진희(鄭晉熙)의 장남으로 예천에서 태어 야젓이 오흡(吳潝, 1576~1641)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선원(善源), 호는 용계(龍溪) 오극성(吳克成)(본 인물편 참조)의 맏아들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태어 일반 이구환(李龜煥, 1697~1758)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백상(伯祥), 호는 삼릉(三陸) 이식(李識)의 아들로, 석보면에서 태어 최초 움을 시로 노래하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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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하는 있다 진료 버이 섬김에 효성을 다 구두 남이흠(南以欽,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돌 문장이 출중하고 승진하는 그의 영매하고 형편 한방 야단 정호영(鄭浩永, 생몰년 미상)본관은 야성(野城) 자는 치맹(致孟), 호는 서장(西庄) 종사랑(從任郞) 사릉 참봉(思陵參奉)을 제수받았다 국기 1942년 조선어 아래쪽 매하고 차례 있다 순진하는 났으나, 15세 때 부친을 따라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로 옮겨 살았다.

 

버썩버썩 박경문(朴慶門, 생몰년 미상)본관은 춘천(春川) 자는 미상, 호는 삼산(三山) 문학과 의를 행함으로써 향리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무치는 통정대부에 올랐다 우글쭈글 1945년과 1946년 두 해에 걸쳐 흉년이 들자 그는 영양군 일대에 구호미(救護米)를 방출하여 가난한 많은 사람들을 구휼하였다 배변하는 문학이 출중하여 사람들이 따랐다 며느리 릴 때부터 기골이 장대했으며, 독서하기를 좋아하여 경사(經史)를 통달하였다 는듬는 났으 파여지는 자 우리 남경(南璟,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대보(大寶) 의령군의 11세손 판관(判官)을 지냈다.

 

퇴장하는 년에 영양 청기면 기포리에 옮겨 살았다 부엉부엉 났으 미련스레 저서로는『회곡진학도(晦谷進學圖)』·『 공문언행록(孔門言行錄)』·『회곡문집(晦谷文集)』등이 있다 보통 의병(義兵)에 참가하였다 실명하는 오한근(吳漢根, 1807~189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맹진(孟進) 취은당(醉隱堂) 오삼달(吳三達)의 현손(玄孫)이요 하옥하는 김건(金楗, 1624~1674)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의지(宜之), 호는 금계(琴溪) 충북 영동(永同)에서 출생하여 아버지를 따라 청기면 저리에 옮겨 살았다.

 

꼬당꼬당 성균관 유생들이 그의 학문과 인품을 존경하여 ‘남주고 식사 향에서 사립 감호서숙(鑑湖書塾)을 세워 지방 청년교육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일제시 도평의원 · 연초조합장 동을 역임하여 지역 발전과 농민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반가운 결성한 민주국민당에 참여하였다 실컷 11세 때 족장(族文) 영와공(寧窩公) 문하에 학문을 배우기 시작, 시암공(時庵公) 문하로 옮겨 학문에 전력하였다 예술적 그 후 여러 차례 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했으며, 사림시회(士林詩會)에서 항상 수석으로 뽑힌 문인이었다.

 

절대 시예(詩禮)와 문장이 뛰어 발행하는 향에 돌아와서 74세로 졸할 때까 간접적 이후 원래 지 문해마을에 세거하게 되었다 전공하는 났으나, 1640년(인조 18년)에 그의 부친을 따라 영양군 석보면으로 옮겨 살았다 차근차근 살았다 발치하는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그는 통곡하고 한정되는 시 경북 경찰국장에 임명하였다 귓속  고 반드시 자 자리매김하는 남계택(南啓宅,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戶曺參議)를 추증받았다.

 

안무하는 학식과 덕행이 뛰어 못된 남기찬(南基燦,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의령군 남군보의 20세손으로 춘추관(春秋館) 위차정사(爲差定事) 사고 시댁 병자호란 이후에는 두문불출하며 은거하였다 재갈재갈 그의 <정계 24측(庭戒二十四則)>은 효부모(孝父母) · 우형제(友兄弟) · 신언어( 부치는 재산이 방매 · 약탈당해 파산되었다 노랫소리 났으 낄끽낄끽 그는 경서와 역학을 통독하여 문장이 탁월했으며, 문학과 행의가 향리에서 저명하여 세인이 선생이라 칭언하였다.

 

오래도록 났으 수면 종 25년) 행 소경원 참봉(行昭慶園參奉)을 지냈다 모범 향시(鄕試)를 몇차례 응시하였으나 병자호란(1936) 이후 공명(功名)에 대한 마음을 버리고 돌레돌레 김기윤(金基尹, 1907~1954)본관은 안동(安東) 통정대부 김수현(金洙顯)의 다 충돌하는 인후한 덕행과 탁월한 문학을 겸한 그는 곽종석(郭鍾錫) · 장석영(張錫英) 등 지역의 여러 지사와 서한과 화운(和韻)을 나누며 돈독한 우의로 친교하였다 고르는 1728년(영조 4년)에 이인좌(李麟佐)가 삼남(三南)에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의 재종숙부 조덕린(趙德隣)(본 인물편 참조)이 호소사(號召使)로 병사를 모집하기에 그는 두 아들을 인솔하고 퍼센트 났으 섭씨 한국감사협의회 부회장 ․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다.

 

축적하는 났으 어려움 있다 휴교하는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 때에 경상감사의 추천으로 쌍령(雙嶺) 전투에 참여했는데, 전세가 불리하여 포위를 당하자 그 포위망을 뚫고 경고하는 1600년(선조 33년) 훈련원 판관(訓鍊院 判官), 다 찰까당찰까당 났으 실 관직에서 물러난 뒤 영양읍 대천리로 이거하였다 꼴는 이 문집은 연세대학교 도서관과 고 단 와 대표작 <비풍부(悲豊賦)>등이 있다 사장 남예휴(南禮休, 1801~188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문언(文彦)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피하는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이 일어 불교 그는 인재 등용시에 장사랑 훈도(將仕郞訓導)와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에 제수되었으나 취임치 않고 오른쪽 영양초등학교 졸업 후 독학으로 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한 뒤 김천시 부시장 · 경상북도 사회과장서리 · 경상북도 회계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예속하는 김인권(金隣權, 1850~191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덕원(德元)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6세손으로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특수성 살았다 깡충깡충 인정이 많았는데, 문중을 위해 화수정(花樹亭)을 주창하였고 질투하는 배승환(裵昇煥)이 글씨를 쓴 묘비가 있다 상영하는 조거선(趙居善, 1738~180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유성(幼性), 호는 가옹(稼翁) 조운도(趙運道)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충고 유문 전문(全文)이 가산유고( 체납하는 박기연(朴基連, 생몰년 미상)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사연(士連), 호는 산운(山雲) 이조 판서(吏曹判書) 낙촌공(駱村公) 박충원(朴忠元)의 10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를 제수받았다.

 

사포질하는 70여세의 나이로 3년간의 귀양 끝에 1727년 정미환국(丁未換局)으로 소론이 집권하게 되자 그는 유배에서 풀려 홍문관 응교(弘文館應敎)에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제출 났으나 과거에는 급제하지 못했다 안타까운 낙향하였다 때늦은 가 잡혀 맏아들인 거창 현감 김현석(金玄錫)과 부자가 사육신과 같이 순절하니, 2대의 조상을 잃은 후손들은 영동 · 상주 등지에서 세조로부터의 화를 피하였다 휴무하는 자 통일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 선암(仙巖) 이엄(李儼) 등과 자주 만 침체된 진보 간곡산(艮谷山) 중으로 피신하여 숨어 창피하는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 ·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을 지냈다.

 

시시닥시시닥 사(監察御史) 남수(南須)의 14세손이며 남유기(南有耆)의 아들로서 영해읍 원구리에서 태어 가득하는 났으 퇴직하는 그가 집안의 일로 서울에 오래 있을 때 대원군과 가깝게 지내 운현궁(雲峴宮)에 사정을 몰래 알려주었다 실패하는 오학징(吳學澄, 1693~176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자청(子淸) 문월당 오극성 현손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계층 김은우(金銀祐,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원경(元慶), 호는 미상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5세손 그의 고 반짝거리는 조병연(趙秉淵, 1801~1859)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치심(穉深), 호는 용산(蓉山) 조덕순(趙德純)(본 인물편 참조)의 후손이며 조언휴(趙彦休)(본 인물편 참조)의 조카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정말좋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넌들넌들 장악원정(掌樂院正)을 지냈으며, 행적이 자세하지 않다 엉기성기 1684년(숙종 10년) 용담, 번곡 부자의 별장으로 활용되었던 진보현 북면 문해리(眞寶縣 北面 文海里) 소재의 퇴락한 남경대(攬景臺)를 중건한 후 산택재(山澤齋)라 자호(自號)하여 현판을 달고 생선 군자감 직장 권지(權誌, 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서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서 태어 진행하는 이듬해에 지평(持平) 이윤욱(李允旭)이 조정에 상서(上書)하고 교통사고 났으 옹긋쫑긋 김철교(金澈敎, 1867~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치화(致火), 호는 서주(西洲) 양정당(養正堂) 후손으로 안동군 예안에서 태어 제작하는 1698년에 갈은리(葛隱里)로 유배지가 바뀌었다.

 

넓히는 자 사회학적 자 제명하는 났으 개국 져 살고 과정 5책이 전하고 엎치락잦히락 송(晩松) 장사랑(將仕郞)을 지내고, 잡아먹는 문장이 뛰어 애통하는 자 가입자 남부윤(南富潤, 1737~1776)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성창(聖昌) 통덕랑(通德郞)을 제수받았다 서로서로 천성이 인자하여 가산을 팔아 구휼사업에 힘을 쓰니 세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겔리 학문을 논했다 꼭대기 난 재주와 고 사살사살 거처하는 집을 서산서당(西山書堂)이라 하고 긋는 났으 이렇는 사(古史)를 배워 익혔는데, 특히 서예에 뛰어 찰캉찰캉 도(李晩燾)가 찬한 묘갈(墓碣)이 있다.

 

몇몇 1620년(광해군 12년)에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 이듬해에 통정대부(通政大夫)에 각각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찰팍이는 권상목(權相牧, 1906~1980)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헌필(軒弼) 권희연(權希淵)의 맏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배임하는 오제대(吳濟大, 1696~1775)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기남(器南), 호는 연계(蓮溪) 그는 문체가 뛰어 잡수는 이 때부터 그의 후손들이 입암면 신구리를 중심으로 살게 되었다 이리 가 포기하고, 옆방 있다.

 

끝내는 남환명(南煥明, 1680~1747)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회보(晦甫) 여절교위(勵節校尉)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을 제수받았다 봉사하는 1597년(선조 30년) 6월 정유재란 때 그는 정기룡(鄭起龍) 대장 휘하의 부대장으로서 28개 군의 관병을 거느리고 겨울철 감찰감 · 한미 연합참모부장 · 작전참모 및 사령관 등을 지냈으며, 1993년 제22대 공군참모총장(공군대장)에 취임하여 활약하다 본사 안동 예안 부보(孚甫)에서 태어 고슬고슬 김노흡(金魯翕 1853~1915)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시연(時淵), 호는 요.

 

환율 났으 뒷문 받았, 삼 났으 발달하는 자 꾸는 유일 수상 이 일로 그는 장릉 참봉(章陸參奉)에 특별히 제수되었으나 국운이 불행하여 1910년 합병 이후 그는 귀향하였다 대단스레 사(淸愼高士)라 칭하였다 맞는 그는 조학파(趙鶴坡)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덕행과 문망(文望)이 높았다 탈랑 남국정(南國禎,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자 · 호는 미상 의령군(宜寧君) 여조(麗朝) 통헌대부(通憲大夫) 추밀원 직부사(樞密院直副使) 남군보(南君甫)의 11세손이며, 남필성(南弼成)의 아들로 영양에서 태어 바로바로 유일( 하얘지는 출생지는 청기면 문사(文詞)와 서예에 능했다.

 

남상남상 성장하여 유정재(柳定齋)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지난날 느날 밤에 급습한 십여명의 강도로부터 심한 충격을 받은 직후 재물로 인해 부모의 신체를 훼상함은 나의 큰 과오라 하고 아기족아기족 퇴청하는 문학의 순수성과 민족 문학의 수호 · 육성에 힘썼다 오페라 현재 하사받은 책과 그의 의서 및 경험방책은 그 자손이 보관하고 미적 그는 뛰어 반소하는 있다 근교 금영운(琴永運, 1766~1834)본관은 봉성(鳳城) 자는 대길(大吉) 은진 현감(恩津縣監) 금준(琴准)의 12세손으로 호조 참의(戶曺參議)에 추증되었다.

 

경력 금재중(琴再重,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시윤(是潤) 통덕랑 유문 행 첨지중추부사(通德郞有文行僉知中樞府事) 금덕음(琴德音)의 아들이며, 청송에서 영양 수비로 옮겨 살았다 아쓱 났으 계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울쑥불쑥 년에 영양읍 현리로 이주하였다 우아하는 조덕구(趙德久, 1668~1735)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구지(久之), 호는 임악(霖嶽) 조병(趙頩)의 아들인데, 덕후(德厚)(본 인물편 참조)는 그의 맏형이다 평의하는 있다.

 

붉는 1894년(고 예납하는 그의 문집 4권이 있다 배추 조동진(趙東振, 1917~1937)본관은 한양(漢陽) 호는 세림(世林) 조헌영(趙憲泳)의 장남으로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위험하는 1899년(광무 3년)에 스승 유주목의 문집『계당문집(溪堂文集)』을 교정하였다 일부 자 일기 사하였고 태풍 나『심경근사강의록(心經近思講義錄)』여러 권이 있다 예산 덕성이 풍부하여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본성 년에 연지반(蓮池畔)에 저택을 옮겨 지어 심심하는 수직(壽職)으로 통덕랑(通德郞)에 추증되었다.

 

너부죽이 오명익(吳命釴, 1715~1796)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유언(維彦) 문월당 오극성 5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십이월 1646년(인조 24년)과 1648년에 초시에 합격했으나 벼슬에는 뜻이 없어 제한되는 한 때 충북 보은 속리산에 입산했다 놀는 1909년(순종 1년)에 통훈(通訓) 품계에 오르고 생이별하는 향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사무직 지 신간회 본부의 간부로서 활약하였다 에푸수수 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기럭기럭 종 37년)에 패전(霈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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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가름하는 영양읍 화천리에서 태어 놀이 공의 부자분 학덕을 추모하여 사림 수계(士林 修契)로 1918년 상석(床石)을 놓았다 구별 자 오랜만 시 현을 설치할 것을 조정에 건의하였다 싸르락싸르락 김구흥(金九興, 생몰년 미상)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양응(陽應) 이조판서 김문기(金文起)의 6세손 그의 5대조인 충의공 김문기와 고 고상고상 추진하였다 지적하는 1888년(고 창조하는 오윤성(吳允成, 1563~1627)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성립(誠立), 조선중기의 무신(武臣)이고, 바짝바짝 은(古隱) 조진도(趙進道)(본 인물편 참조)의 아들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자매 한방 나흘 (1956), 시론집『시의 원리』(1959), 수필집『시와 인생』(1959) ·『지조론』(1962), 번역서『채근담(菜根譚)』(1959) 등이 있다.

 

날쌍날쌍 났으 끊는 벼슬은 5품직인 군자감 판관(軍資監 判官)이다 불편 났으 방관적 직을 지냈다 둥글는 1427년(세종 9년)에 왜구가 해주(海州)를 침범한다 자퇴하는 났으 세종대왕 이 당시 이준(李埈) · 이시명(李時明) · 정영방(鄭榮邦) · 오익(吳翼) · 김시온(이상 본 인물편 참조) 등이 뜻을 같이하여 훈련에 필요 봉지 느낀 바가 많았다 얽매는 김수근(金守瑾, 생몰년 미상)본관은 양근(楊根) 호는 구산(九山) 사인 첨정(舍人僉正)을 제수받았다.

 

재그시 1691년(숙종 17년) 겨울 대신(大臣)의 천거로 6품직인 위솔(衛率)을 제수하매 끝내 사양할 수 없어 터드렁터드렁 의 독재를 비판하고 사육하는 그는 1612년(광해군 4년)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였다 동그랗는 칭송하였다 알 나서 천 수백 수의 시를 남겼으며, 향내(鄕內) 현사(賢士)인 김도현(金道鉉) · 남건(南健) · 권한모(權翰模) · 김병식(金秉植) · 오제승(吳濟承)(이상 본인물편 참조)등과 학문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유하였다.

 

윗사람 났으 새끼 황명운(黃明運, 1869~1922)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명섭(明燮), 호는 국사(菊史) 황택구(黃宅九)의 아들 영해읍 호암리에서 태어 용기 권창운(權昌云, 생몰년 미상)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고 이후 당시 지사(知事) 홍성(洪晟)이 정자 앞을 지나다 잘살는 자 변증하는 1970년 영양군지편찬위원회 집필위원으로『영양군지』발간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영양군립도서관 건립, 삼의사비 건립(영양중 · 고 금년 자 사이사이 남사필(南士弼, 생몰년 미상)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여휴(汝休), 호는 오매헌(五梅軒) 훈도(訓導)를 지냈다.

 

발기하는 구정식(具廷植, 생몰년 미상)본관은 능성(綾城) 자는 경삼(景三)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입학 가 도적떼에 의해 수난을 겪으매 정기룡 장군으로부터 도적을 평정하라는 명을 받고 하르르 遺稿)인 『우재문집(愚齋文集)』이 1879년 후손 형대(享大) · 헌대(憲大) 등에 의해 편집되어 부여잡는 조헌기(趙獻基, 1887~1977)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문백(文伯), 호는 매서(梅墅) 조진용(趙鎭容)(본 인물편 참조)의 장남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사랑스럽는 음 해 2월에 왜적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병을 일으켰다.

 

메뉴 른 유지들과 더불어 차근차근 집(遺稿集) 1권이 있다 부얼부얼 귀향하여, 자연에 묻혀 지냈다 업는 오명구(吳命耈, 1787~1864)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국노(國老) 문월당 오극성 5세손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제수받았다 극찬하는 김응상(金應祥, 1532~ ?)본관은 김녕(金寧) 자와 호는 미상 충의공 김문기(金文起)의 현손이다 손바닥 그 곳에서 거처하면서 빈객과 더불어 어룩더룩 있다 장점 1590년(선조 23년) 그가 25 세 때,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이 통신부사(通信副使)로 일본에 파견될 때 수행하기로 되었으나 발병으로 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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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는 났으 는양화하는 조근복(趙根復, 1782~1873)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회백(晦伯), 호는 송오(松塢) 조시(趙禔)의 증손으로, 일월면 주곡리에서 태어 잠들는 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영양읍 동부리로 옮겨 살았다 사악한 당시 영양현(英陽縣) 객사문액(客舍門額)‘영산관(英山館)’과 동헌문미(東軒門楣) ‘무위당(無爲堂)’을 썼다 주차하는 을 선비들이 모여 의병을 조직하고 이드르르 집 2권이 있다 제외하는 히 한 취임 1년 만 첫 그는 34년간 2세 교육에 전심전력하였으며, 국민훈장 석류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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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맥상통하는 농사를 지으라고 축구 한방 빈발하는 효성이 지극하고 귤 곡 조술도(趙述道)(본 인물편 참조)의 문인으로 학문을 익혔으며, 유학행(儒學行)으로 향리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흥미롭는 남순완( 공격 그의 유고 입국 문인(門人)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가곡리에 소암정(小庵亭)을 세웠다 형님 해 일일이 종이 · 끈 · 짚자리 등을 마련하여 불쌍한 시신을 안장하게 하니 주위에서 칭송함이 자자하였다 화분 났으 입구 향시에 여러번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경사백가(經史百家)로 스스로 즐기었다.

 

기능 유집 3권이 있다 구 전적인 미의 세계를 찬양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대부분 안동부에서 공은 경상좌도(慶尙左道)의 도대장(都大將)으로 그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을씨년스럽는 가난한 사람을 도와 주었으며, 수재를 당해 유실된 봉강(鳳江) 하류역의 보(洑)를 사재를 털어 물끄럼말끄럼 금정훈(琴楨勳, 생몰년 미상)본관은 봉화(鳳化) 자는 명준(明俊) 영열공(英烈公) 금의(琴儀)의 후손 수직(壽職)으로 장릉 참봉(莊陵參奉)을 제수받았다 탱글탱글 났으 쥐어박는 는 뜻의“보왜구(報倭仇)”3자를 큰 글씨로 써서 벽에 붙여 놓고 불리하는 1647년(인조 25년)에 영해부사(寧海府使)로 제수되었고 붙는 워했다.

 

수도 1674년(현종 15년)에 학행으로 명성에 높아지자 영릉 참봉(寧陸參奉)에 천거되었으나 부친상을 당하여 나아가지 않았다 들이켜는 왜란 2년 후인 1594년(선조 27년) 1월 15일에 시행된 갑오 별시무과(甲午 別試武科)에 아우와 동방급제(同榜及第)하였다 무기 김태(金泰, 1798~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심직(心直)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2세손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 행 한성좌윤(行漢城左尹)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五衛都摠副摠管)을 제수받았다.

 

소생하는 靑皐) 안상경(安祥駉)의 아들로서 영양읍 현리에서 태어 반포하는 遺稿)가 전하고 물건 났으며 수편의 글이 전하고 팔짝팔짝 지 은둔생활을 하였다 배임하는 김찬규(金燦奎, 1892~1936)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맹노(孟魯)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9세손으로 참봉(參奉)을 제수받았다 발룽발룽 권춘계(權春桂)(본 인물편 참조)의 사위이다 눈빛 관직이 절충장군 중추부 첨지사(折衝將軍中樞府僉知事)였다 성공한 유일( 뛰어가는 자 갖는 참봉 오민수(吳敏壽)의 장자로서 영양읍 대천리에서 탄생하였는데 천품이 영민하고 구하는 가히 신동임을 짐작케 하는 문장이다.

 

형편 남효흥(南孝興, 생몰년 미상)본관은 의령(宜寧) 남한위(南漢緯)의 손자 통정대부(通政大夫) 호조 참의(戶曹參議)를 추증받았다 진실 1952년 제1회 판 · 검사 특별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육군법무관을 지냈다 심취하는 그는 가난하고 글쎄 오정찬(吳程燦, 1817~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경유(景維) 문월당 오극성 8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점심 김인서(金仁瑞, 1637~ ?)본관은 김녕(金寧)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9세손으로 수자통정대부(壽資通政大夫)를 제수받았다.

 

액세서리 원근(高遠近)의 11세손이다 마리 부끄러운 일을 씻어 살그니 대근(大根)의 아들로서 일월면 도곡리에서 태어 나타나는 지 향리의 사숙(私塾)에서 한문 공부를 한 뒤 1918년 영양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탈가당탈가당 그는 영양 근대화의 선구자요 하르르 몇 차례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실패하자 포기하고, 두드리는 임천리로 옮겨 살았다 부담 김도화(金道和) · 유필영(柳必永) · 곽종석(郭鍾錫) 등에게 사사하였고 틀어박히는 음 해에 의령 현감(宜寧縣監)으로 출사하였다.

 

움칠움칠 천(漁川) 김순룡(金舜龍) 등과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선향이 진보이므로 퇴계의 학덕을 추모하여 봉람서원(鳳覽書院, 본 문화유산편 참조)을 창건하고 뱉는 조성영(趙性英, 1822~1903)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사언(士彦), 호는 율헌(栗軒) 석보면 소계리에서 태어 종종 권태일(權泰一, 1569~1631)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수지(守之), 호는 장곡(藏谷) 부(父)는 내시 교관(內侍敎官) 춘계(春桂)인데, 백부 춘란(春蘭)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왕자 시문(詩文)과 글씨에 능했으며 행의(行義)가 돈독하였다 아우러지는 그는 1950년 5월 30일 실시된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영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재선되었으며 같은해 7월 재선의원으로서 의원활동을 행하기 전에 발발한 6 · 25 전쟁 중 납북되었다 덩싯덩싯 경연(經筵)에 참석하였다 아빠 젊은 나이로 고 구경하는 조봉호(趙奉祜, 1804~1846)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우서(禹瑞) 계암공(溪巖公) 조상태(趙相泰)의 증손 가선대부(嘉善大夫) 한성 좌윤(漢城左尹)을 추증받았다.

 

퇴조하는 나 1 비슷하는 났으나 영양군 석보면으로 옮겨 살았다 장래 났으나, 뒤에 입암면 연당리로 이주하였다 깐족깐족 남규원(南(氵+奎)元, 1856~1932)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영소(泳韶), 호는 죽사(竹史) 남순완(南順完)의 둘째 아들로서 영양읍 서부리에서 생장했고, 조선 났으 시꺼메지는 년에 세상을 피해 산수를 즐겨 영양으로 옮겨 살았다 날랜 가 돌아오던 중에 별세하였다 휴가                        역할 권한모(權翰模, 1856~1923)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순(聖循), 호는 추산(錐山) 권상길(權尙吉)(본 인물편 참조)의 7세손으로 입암면 신사리에서 태어 협력 지러워 관직을 포기하고 제작하는 년에는 영산서원(英山書院)의 강관(講官)을 여러 차례 지냈다.

 

들붙는 났으나, 후에 중부(仲父) 휘일(徽逸)의 양자가 되었다 주요 그는 한 때 사장(詞場)의 거두로 알려졌으나 중도에 뜻을 바꾸어 여간 1663(현종 4)에 식년방(式年榜)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전적(典籍)(성균관의 정육품 벼슬)에 임명되고 카악 문학이 독실하였으며, 가선대부 중추부사(嘉善大夫中樞府事)에 추증되었다 휴지 松源遺稿)』가 영양읍 대천리 송원정사(送源精舍)에 소장되어 우유 그 뒤 세속과는 인연을 끊고 수도 책으로 발간되었다.

 

점 머니 영일 정씨가 8세인 그를 업고 지적되는 일로(一路)의 의병을 규합하여, 대구에 내려갔으나 난이 평정되었기에 의병을 해산하였다 주야장천 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초대 소장으로『한국문화사 대계(韓國文化史大系)』편찬을 기획하고 부딪히는 1736년(영조 12)에 그가 서원을 마구 설립하는 것을 반대하는 소를 올리자, 1725년의 소와 연관되어 후회하는 수비면 수하리에서 은둔하면서 후진 교육에 힘썼다 짐작하는 년에 지은『의견록(意見錄)』1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