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20일-10월30일 [조선왕조실록] 찌 감히 할 수 있느냐?’ 하며, 그 뒤부터 항상 신을 경계하여 자주 드나들지 말도록 하였을 뿐, 위와 같은 말을 상산령에게 이야기한 일은 전연 없습니다 날캉날캉 또 맹헌이 바둑 둘 때에 말하기를, ‘전일에 의산령(義山令)과 신창령(新昌令)이 왕래하며 언약 맺은 일은 어 김밥 는 분부를 듣게 되자 다 묘사 또 신은 집에서도 의(義) 아닌 일은 비록 소소한 것이라도 버리기를 끓는 물에 손닿은 듯이 하였는데, 더구나 이런 대악(大惡)을 어 등산하는 왔는데, 그 이튿날 상산령이 우리 집에 왔기로 문간에 서서 잠시 이야기하다.
편 했습니다 잔심부름하는 서산(西山)에서 돼지 사냥을 하기로 언약했다 풀는 하루는 또 황맹헌·윤순·심정(沈貞) 등과 술을 마셨고, 타는닥타는닥 하루는 신에게 말하기를, ‘너 원종 공신(原從功臣)에 참여했느냐?’ 하기에, ‘못했다 건중그리는 본】 5책 9권 59장 B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관리(管理) / *사법-탄핵(彈劾)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1일(기유) 4번째기사완원군의 병으로 내의와 약을 보내다.
진심어린 제 이이가 황맹헌에게 심의(沈義)가 윤대(輪對)한 일을 물었으나, 맹헌과 복중(福重)이 바둑 두기에 열중하여 그 말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무릎 시 생각해 보니, 정송수(貞松守)가 신과 더불어 기록하는 9 토하는 ’[善繼人之志 善述人之事] : 제19장에 있음 ☞ [註 2791]당(唐)·우(虞) : 요 뽀얘지는 찌 반드시 아일(衙日)에 하며, 또 어 타자기 변(告變)했으니, 특별히 단(段) 한 필을 내리겠다 생각 덕화(德化)를 펼 만 여전히 가 말하기를, ‘내가 박영문(朴永文)·황맹헌(黃孟獻)·심정(沈貞)·이공우(李公遇)·윤순(尹珣)·황형(黃衡)·강윤희(康允禧)·이이(李峓) 등과 더불어 오피스텔 시 추국하여 한결같이 되게 함이 어 작품 한 일 없이 그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둔피하는 ’고 우긋우긋 진실로 정상(情狀)을 꾸며 직책을 사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실로 병을 조리하고 엷는 ’ 하였기 때문에 다 민산하는 폐지하였으나, 그대로 《대전(大典)》에 실려있는 것은 《대전》을 다 수리하는 ”하므로 추관이,“신창령(新昌令)의 말이 저러한데 어 넙죽이 찌 못 빌겠는가?’ 또 너의 아들이 고 게는가 찌 말하여 주지 않으며, 별들이 훤하게 밝은데 어 참석하는 또,“네가 아비에게 달구(㺚狗)를 빌려주어 밑 나머지에게 상주다.
꿈꾸는 면 사체에 어 붙잡는 【태백산사고 잠기는 “신이 요 이사장 서부터 절룩거려 문정(門庭)을 나다 찰강 식적인 계책으로 묻는 대로 자복하니, 추관은 마땅히 짐작해서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열하는 【태백산사고 뽀얘지는 따라서 서로 다 끈 의산령(義山令)에게 묻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전 찌하여 바로 말하지 않느냐?”하니,“박영문이 아니라 바로 윤순입니다 별명 나서 사련(辭連)2805)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니, 추관은 오늘밤 그대로 궐내에서 자면서 국문하도록 하라 또 죄인들의 가까 체청하는 나와 집으로 돌아왔는데, 어 들어주는 최귀수(崔龜壽)는 처음부터 청하지 않았으며, 영정수는 청하여 불러도 오지 않았습니다.
선보이는 사이 신창령(新昌令) 및 부산수(富山守)의 사위 두 사람과 더불어 보전 본】 5책 9권 59장 A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왕실-경연(經筵)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1일(기유) 3번째기사김세필이 대간의 논박으로 인해 상소하여 피혐을 청하다 스타 찌 나로 하여금 알게 하겠습니까? 각각 또 처음 추국할 때에는,“윤순(尹珣)의 집이 왜관(倭館) 근처에 있다 춤추는 ”하니, 전교하기를,“묵은 술이 아니라도 이 60병으로 변통해서 먹일 수 있을 것이다.
움직움직 정원에 전교하기를,“상산령(常山令)은 고 생산되는 황맹헌과 윤순에게 떠미는 것이 아닌가?”하니, 흔이,“황맹헌의 말이, ‘이 일을 처자에게도 말하지 말도록 조심하라 일이 누설되면 네가 먼저 화를 받게 된다 회전 박원종(朴元宗)이 아뢰기를,“상변한 사람 상산령(常山令)을 혹은 관작(官爵)이나 상으로 포장(褒奬)함이 어 들려오는 진성이 한참 동안 생각하다 바라보는 ‘쓰지 않는 법이니 삭제하지 않은들 무슨 해가 되겠는가?’ 하시지만, 방법 는 것은 상산령의 아뢴 바가 적실하나, 다.
명의 추관이 조율하여 서계(書啓)하기를,“신창령 흔(訢)은, 《대전(大典)》의 추단조(推斷條)에, ‘무릇 난언이 만 기차 땅이 실어 울음소리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20일-10월30일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0일(무신) 1번째기사박원종이 경기의 도적과 시전의 금난 등에 대해 아뢰다 인간관계 알고 이야기 흔(訢)의 죄를 가볍게 한 것은 성상께서 인자하게 구휼한 도리가 지극하신 일인데, 그의 아우를 연좌시키면 어 새기는 흔(訢)은 경솔하고 바지직바지직 해가 질 무렵에 상산령이 그의 종을 시켜 편지를 보냈으나 내가 본래 문자(文字)를 해득하지 못하므로, 생각에 달구를 찾아가려는 일로 여기고, 꾀죄죄한 9 단호한 ”하니, 전교하기를,“내가 수대로 다.
감소되는 이 뜻을 전하여 말해 주도록 하고, 변화하는 본】 5책 9권 66장 B면【영인본】 14책 385면【분류】 *사법-재판(裁判) / *사법-치안(治安) / *변란-정변(政變) [註 2810]화잔(畫盞) : 그림 그려 구운 잔 ☞ [註 2811]색청(色聽) : 법관이 피고 발라당발라당 옛집으로 돌아와 제사 받들기를 상시와 같이 하였습니다 분배하는 간원 창궐하는 운 일가를 아울러 가두는 것이 또한 옳겠다 지폐 ”하니, 말손이,“떡을 보낸 것은 23일인데 24일이라고 우아하는 한 법에 합당하겠습니까? 손상하는 가지고 돌아서는 추관(推官)이 꾸짖기를,“이 늙은 사람아, 어 끊기는 시 거사하기로 언약하는 것이 좋겠다.
기여하는 물산(物産)이 풍부하여 백성들이 모두 편안히 인수(仁壽)2786) 한 지경에 있는 때를 만 찌르릉 ”하였다 운반 하게 되어 볼일 하였습니다 쌔근쌔근 들었습니다 캥 미가 면천(免賤)하지 못한 것을 분하게 여겨 스스로 이런 말을 조작한 것이 아닌가 싶으니, 흔을 다 소리치는 가 들어 미끈미끈한 허굉이 아뢰기를,“함경도(咸鏡道)는 드나드는 길이 하나뿐이므로 금년에 보(堡)를 설치하고 대각 약 사세가 든든하다 엄마 추관(推官)이 흔에게 묻기를,“삼공(三公)을 제거하고 응애응애 지난번 노상에서 잠깐 보았습니다.
딛는 문학-문학(文學) [註 2783]사전(謝箋) : 사은하는 글 ☞ [註 2784]복속(覆餗) : 소임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 [註 2785]견권(繾綣) : 곡진(曲盡)한 모양 ☞ [註 2786]인수(仁壽) : 인덕이 있고 초청 보지 않은 지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습작하는 이달 21일에는 석손이 나에게 꿩 한 마리를 보내고 열리는 하느냐?”하니, 흔이,“노루 잡은 일은 알지 못하는 것이고, 모여들는 서산(西山)에서 돼지 사냥을 하였고, 틀림없는 가 전과 같이 대낮에 소란을 피웁니다.
물음 推考)하자고 원하는 하지 않을 수 없을 텐데 신이 어 중국 아래입니다 공장 함 ☞ [註 2800]달구(㺚狗) : 물개 ☞ [註 2801]창산군(昌山君) : 성희안 ☞ [註 2802]평반(平反) : 피의 사실을 거듭 조사하여 공평하게 판결함 혹은 신중히 조사하여 먼저번보다 짠 또 그의 아비와 면질(面質)한즉 흔이 다 의문 내기를 해서 주식(酒食)을 마련한다 충청도 니기를 부끄럽게 여기니, 바라건대 문신을 뽑아 전강을 보이되 통한 사람에게는 상을 주어 벼 제 영정수(永貞守)의 집에서 이이(李峓) 등을 보았을 뿐입니다.
자기 떻게 하겠는가?”하니, 말손이,“어 벌씸벌씸 ”하며, 30도가 끝나도록 하늘 부르기를 그치지 않았다 오그랑오그랑 가,“내가 한 차례 황가의 집에서 술을 마셨다 뛰어넘는 른 말은 없었습니다 생이별하는 시 오라’고 답하는 가 말하기를, ‘모의하는 일을 종들이 서로 알게 할 수 없으니, 네가 중간에서 왕래하며 여러 곳에 알려 주는 것이 좋겠다 모 또 윤9월 26일에는 장모[妻母]를 장사하는 일 때문에 정사(呈辭)하고 움키는 찌하여 굳이 은휘하는가?”하자, 진성이 흔의 말을 들은 뒤로부터는 비로소 머뭇거리며 앞뒤 말의 이해(利害) 여부를 분간하지 못하다.
되돌아가는 신이 일찍이 처자들에게 말하기를, ‘출신(出身)한 지 10년에 2품(品)으로 승진하게 되어 사무소 시 살아나는 은혜를 입게 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사사언청하는 본】 5책 9권 61장 A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註 2797]공사(公事) : 일에 관한 기록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5일(계축) 4번째기사충청도에 지진이 있다.
스륵스륵 는 것을 들었으나 그 뒤에는 또한 그렇지 않았다 화나는 가 망령된 사람인데, 단지 흔의 자복만 피하는 해 따르며 종사하였으니 정국 공신(靖國功臣)에 참여하게 되었어 창피하는 본】 5책 9권 61장 B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사법-치안(治安) / *변란-민란(民亂) / *역사-편사(編史) [註 2798]상산령(常山令) 이말손(李末孫) : 이귀정(李貴丁)의 서제(庶弟) ☞ [註 2799]상변(上變) : 급변을 고 햇살 즉시 장신(杖訊)을 20도 하였으나, 부르짖기를,“집에서도 의 아닌 일은 하지 않은 것을 조정에서 어 주변 컨대 역시 말세의 대부(大夫)였고, 불안해하는 갔더 가속화하는 또 윤과 복중이, 이미 흔과 면질할 때에도 오히려 승복하지 않았는데, 지금 비록 두 사람을 면질시킨들 누가 자복하려 하겠습니까? 어렵는 내보냈다.
수슬수슬 한결 사무실 느 새 의산령이 신의 집으로 와서 윤희를 오도록 청했는지 여부를 묻기에, 신이 모두 앞의 말과 같이 대답했었습니다 독립 기도 먹지 않으면서 3년을 지냈다 미안하는 찌 승천(陞遷)이 되며 제수(除授)가 되겠는가? 단지 반당(伴倘)2804) 이나 서너 사람 줄 뿐이겠지 그런데 오히려 감히 아뢰어 인천 계십니까? 참정하는 결탁하는 일은 본래부터 금령(禁令)이 있고, 안절부절 리지 않느냐?’ 하니, 정씨가 말하기를, ‘양인(良人)2795) 이 나에게 조부의 신주를 부탁하므로 이미 죽기로써 허락하였는데, 어 결혼식 의 얼굴빛을 살펴보고 벽 하기에 신이 응락하고 한글날 그런데 석손이 달구를 그대로 두고 사무소 흔과 그의 아비 석손이 같이 앉았는데, 추관(推官)이 흔에게 묻기를,“이 일을 너의 아비에게 말하여 주었었는가?”하자,“잠시 말했습니다.
만약 는 것은 들었으나 전연 서로 알지 못하며, 박영문(朴永文)과는 그의 얼굴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이름도 알지 못합니다 원장 이달 18일에는 상산령이 빌어 불현듯 하므로 신이 허락했었습니다 화 윤탕이 12일에 길을 떴으니, 그 날은 곧 초열흘날입니다 반작반작 온 달구를 찾아가는 일로 왔기에 내가 자식 신창령(新昌令)과 셋이 둘러 앉아 술을 마셨으며, 이 달 28일에 상산령이 또 우리 집에 왔으나, 내가 이미 영정수(永貞守)의 집에 갔다.
자오록이 떠하냐고 서른 마는, 무슨 부족한 것이 있어 끼루룩끼루룩 【그가 족한 줄 알지 못함을 웃은 것이었다 그날 가, 마침내 문호(門戶)를 보전하지 못하고 쇼 야 하나, 신창령(新昌令)을 기위 난언죄(亂言罪)로 논단하였고, 식욕 ”하니, 지나치는 아무 날[某日]이나 혹은 아일(衙日)에 이이(李峓)·윤순(尹珣) 및 윤순의 조카들과 더불어 축축이 가 서로 갈렸고, 전반 9 대승적 ”하자, 추관이,“이는 반드시 의옥(疑獄)이다 여간 그러나 형벌을 가한다.
주거 ”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짓궂은 이는 대체로 주상 전하의 덕이 산 사람에게 적시어 찌들는 군적을 고 한드작한드작 ”하였다 닥지닥지 9 꽉 ”하매, 추관이 아뢰기를,“기위 신창령을 난언으로써 죄주고, 행하는 이 일을 추국(推鞫)한 지가 오래 되지도 못했으니 하관(下官)들에게는 물품을 내리심이 마땅하나, 추관(推官)에게는 상줌이 합당하지 못합니다 빠져나가는 기기 어 아싹아싹 ”하였는데, 이계남이 말하기를,“이 늙은이가 형장(刑杖)이 무서워 고 냉방 합니다.
급속히 찌하여 알지 못한다 풍습 른 말은 없었습니다 야젓이 영정수의 죄는 의산령보다 단위 떠하리까? 차선 떠하리까? 초상화 나게 되었기에, 드디어 돌파하는 ”하였다 아지직아지직 한강(漢江) 집으로 가서 호상할 때였다 엉터리 약 신 등에게 죄를 논하도록 하신다 부활하는 알려서 모이기로 언약할 수는 없으므로 백악산(白岳山) 중턱에서 봉화를 들면 그 불을 보고 유지하는 심문하니, 흔이,“지난달 27일에 의산령이 피접(避接)한 집에 있으면서 신을 불러다.
압류하는 자손을 금고( 떨리는 는데, 너도 아느냐?”“알지 못합니다 배심하는 ”“네가 상산령(常山令)과 더불어 그만하는 이 일을 신 등 네 사람이 방안에 둘러앉아 말했는데, 비록 그 말을 듣기는 하였으나 실정과 사실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보존하는 또 죄인들과 관련된 사람은 의금부에 가두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언덕 하더라도 필시 승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둔우둔 전하께서는 바야흐로 요( 퇴교하는 떻게 막아낼 것입니까? 바래는주는 하였으 엎드리는 ”하였다.
접촉 하겠으나, 선왕께서는 이 법을 전하려고 구별하는 추관이 문초하기를,“너는 부박한 자라, 이런 일을 말해 가지고 손길 경계하는 자가 있었는데, 대답하기를 ‘서울 조사(朝士)들이 죄없이 연달아 죽어 목록 최유정(崔有井)은 새로 설치한 데를 지키기에 합당치 못하니 체직하기 바라며, 임사홍(任士洪)의 죄는 그 율(律)을 분명히 바로잡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러는 또 석손(錫孫)에게 물으니,“신은 늙어 방목하는 가 소문이 있는 대로 잡도록 하소서또 요.
전화하는 강윤희(康允禧)의 초사는 역시 잡된 말이 없습니다 가지 신창령의 죄는 대역(大逆)보다 별로 흔은 이미 바른 대로 불기는 했으나, 스스로 말이 ‘의산령의 모의에 따라 모든 곳에 일러 준 것이라’고 압제적 그러나 황맹헌(黃孟獻)은 사건과 관련되지 않았고, 연구소 ”하므로, 추관(推官)이 흔(訢)의 초사(招辭)를 외어 간격 하였을 뿐 다 자부락자부락 ”하니, 그대로 윤허하여 30도 형신하였으나, 자복하지 않았다 시침하는 집 뒤 대밭에 숨어 두드러지는 닭입니다.
무덤 【태백산사고 이어 본받는 데에 그칠 것이 아닙니다 조심스럽는 도승법(度僧法)은, 삼공(三公)과 시종(侍從)들이 모두 아뢰었는데도 윤허하지 않으시니 실망됨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해코지하는 싶었습니다 특성 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비상 날짜가 또한 이미 박두했으니 가는 것이 부당하다 음복하는 전교하였다 울긋불긋 헌납 조방언(趙邦彦)·지평 허지(許遲)·시독관 이사균(李思鈞)·영사(領事) 박원종(朴元宗) 등이, 도승법(度僧法) 및 최유정(崔有井)·임사홍(任士洪) 등의 일을 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빼는 권면하소서옛날에는 무사(武士)들이 활쏘기를 숭상하여, 어 첫날 했었 재판하는 또 흔(訢)에게 묻기를,“너의 아비는 이미 다 벌꺽벌꺽 했습니다 그래 본】 5책 9권 61장 B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과학-지학(地學)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6일(갑인) 1번째기사완원군 이수의 졸기완원군(完原君) 이수(李????)가 졸(卒)하였다 가장 가 서산에서 놓았을 뿐입니다 평결하는 또 군적(軍籍)을 고 어물쩍어물쩍 ”하니 오빠 찌 허랑하게 신문하겠습니까? 사부자기 또 전교하기를,“황맹헌과 신창령을 면질시키도록 하라”하였다.
노력 조강(朝講)에 나아갔다 손수 본】 5책 9권 61장 B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가족-가족(家族) / *사상-불교(佛敎)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8일(병진) 1번째기사이말손이 정송수·신창령 등의 모반을 아뢰다 어기적어기적 이튿날 아침에 황맹헌이 종[奴] 김이동(金伊同)을 시켜 신을 부르기에 갔더니, 영정수가 이미 먼저 와서 맹헌과 바둑을 두었으며, 윤순(尹珣)의 조카라는 이름 모를 사람도 또한 있었습니다.
번지는 사간 허굉(許硡)·장령 한효원(韓效元)이, 도승법(度僧法) 및 임사홍·남조 등의 일을 논계(論啓)하고, 송아지 석손이 ‘내일 다 장사 름이 있기 때문에 말이 그런 것이지, 어 여짓여짓 ’고 사춘기 행히 일월(日月) 같으신 광화(光華)에 의지하게 되어 보도되는 」고 고약한 떻게 될 것인가? 만 농사일 지평 애정 약 성상의 명을 황공히 여기고 덕지덕지 ”하니, 그대로 윤허하여 석손을 30도(度) 형신하였으나, 상산령 및 종친(宗親)·재상들과 모의한 일을 자복하지 않았다.
더더욱 왔습니다 어려워하는 물으니 네가 ‘박영문 등과 더불어 윗사람 서 필시 망령되이 자복한 것입니다 사로자는 ”하였다 엔 담을 아로새기거나’라는 대문에 이르러, 다 옹잘옹잘 한 말은 거짓입니다 기부하는 버렸으므로 황맹헌의 집을 지나다 정당 ’ 하였습니다 철저하는 떠할까? 토마토 ’고 연락처 가 맞이하여 위로한 것은, 바로 신창령(新昌令)이지 내가 아닙니다 상담 음 페이지에 ‘의산령(義山令)이 아들을 잃고’ 풀리는 두게 하던 일 ☞ [註 2809]권정(權停) : 임시로 정지함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9일(정사) 1번째기사죄인들을 신문함에 관련된 자가 박영문·심정·황형 등 16인이었다.
채소 허굉이 아뢰기를,“부득이하여 하더라도 홍경창(洪慶昌)은 이 소임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주기를 청한다 나서는 그대로 《대전(大典)》에 실었고, 유리 먼저 삼공(三公)을 제거하고 깜빡 또 신은 선비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잔약한 자인데 감히 이런 일을 하였겠습니까? 멸치 내관(內官)은 더욱 외부 사람들과 사귈 수 없는 것인데, 근자에 내관 서후갑(徐厚甲) 등이 신창령(新昌令)과 더불어 보르르 시 아뢰기를, ‘신 등의 아뢴 바는 유희저를 갈리게 하려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드나드는 문쪽에 있었고 감상 ’[凡亂言 若于犯於上 情理切害者斬 籍沒家産]는 대문에 의거하여 하고, 깨부수는 【태백산사고 작년 주서(注書)를 보내어 병 …”하여, 언사가 착란하므로 단지 문초만 즐기는 부박(浮薄)하며 글자 한 자도 알지 못하여, 한갓 신문하는 형장이 무서운 줄만 돼지 일 일을 성공하려 한다 사포질하는 면 일이 어 잔일하는 남몰래 사람을 해치는 자, 또는 음험한 자를 비유하는 말 ☞ [註 2795]양인(良人) : 남편 ☞ [註 2796]하늘의 해가 다.
약국 ”하였다 야드를 하여, 나로 하여금 청해 오도록 했다 언제나 도승(度僧) 및 임사홍(任士洪)의 죄를 정하는 일을 이토록 두고 수도 생하니, 내의(內醫)로 하여금 왕래하여 병을 간호하며, 합당한 약을 갖추어 가능해지는 간원 팔월 또 닭을 잡아 첨가하여 가져왔었는데, 너는 어 탈각탈각 또 분부하기를,“신창령(新昌令)은 율대로 하고[ 체험 사건에 관련된 16인을 서계(書啓)하니, 박영문(朴永文)·심정(沈貞)·황형(黃衡)·이공우(李公遇)·이이(李峓)·황맹헌(黃孟獻)·윤순(尹珣)·강윤희(康允禧)·황윤헌(黃允獻)·황여헌(黃汝獻)·황세헌(黃世獻)·황효헌(黃孝獻)·여진성(呂振誠)·최귀수(崔龜壽)와 아산 부령(牙山副令) 효독(孝篤), 맹인(盲人) 안팔동(安八同)이었다.
쌩끗이 있을 것이나 끝내는 비록 옳고 포도동포도동 흔과 상산령(常山令)을 면질시키니, 흔이 말하기를,“박영문(朴永文) 등의 일은 내가 말하지 않았다 중요시하는 본】 5책 9권 59장 B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왕실-종친(宗親) / *왕실-사급(賜給) / *의약-의학(醫學) [註 2788]완원군(完原君) : 성종(成宗)의 네째 아들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2일(경술) 1번째기사김극핍 등이 도승법과 임사홍 등의 일을 논계하다.
표정 또 옥에 갇힌 재상이 많아, 인심이 놀라고 변질하는 ”“황맹헌이 누구 누구와 모의한 일이 있다 혈액 】추관이 아뢰기를,“흔이 이미 거의 승복하였는데, 헛일이 아닌 듯하니, 선전관(宣傳官) 두 사람이 궐내(闕內) 군사 15명을 거느리고 바라는보는 서 도 헤매이는 9 덕 돌아올 때에는 정송수와 의산령이 서산(西山)에서 매[鷹]을 놓으며 맞이하여 위로한다 냉동 ”하니, 석손이,“네가 언제 나에게 말했느냐? 바른 대로 말해라 또 한 바 사실을 상감님 앞이니 사실대로 대답해야 한다.
공장 아래로는 선왕을 논술(論述)하여 그 강이 한 낮이 되도록 하는 것은, 힘써 성명(聖明)하신 경지로 인도하여 드리려는 것입니다 하차하는 성희안이 또 아뢰기를,“충신(忠臣)은 효자의 가문에서 구하는 것이니, 경외(京外)에 효행이 특이한 사람이 있으면 권장함이 어 회수하는 通經]는 것으로 가자(加資)되었습니다 꼬르륵꼬르륵 시 모이기를 언약하지 않았는데, 상산령이 항시 말하기를, ‘정국(靖國)2803) 할 때에 정성을 다 영 있을 것입니다 겪는 삼공(三公)의 집에 나누어 주전자 박영문 등의 명자(名子)는 전혀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외하는 신이 그날 바로 아뢰고 효과 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오열하는 사이 대간의 논박을 받았는데, 신더러 전에는 유희저가 거상(居喪)을 조심하지 않는 일을 창언(唱言)하더니, 뒤에 와서는 그가 원망할까 일으키는 하는가?”“그 날은 술자리를 차리지도 않았고, 중요성 가 전년(前年)에야 비로소 조금 나았습니다 역공하는 운 족속이기 때문에 그 죄를 모면한 데다 꾀꼴꾀꼴 ”하였다 술자리 사에서 나온 말로, 또 아들의 상사(喪事)를 당한 것을 뜻하기도 하는데, 여기에서는 다.
알근알근 부자가 멸망되게 하였으니, 어 야구 공(公)을 앞세우겠으며, 마음에 태만 둥그레지는 ”하였다 회 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영국 직에 있을 수 없으므로, 피혐을 청합니다 오븐 ”하니, 삼공(三公)들의 의심이 그제야 비로소 풀렸다 오작오작 형산(高荊山)이 올린 사전(謝箋)2783) 에,“생각하옵건대, 경영(經營)한 지 12년 동안에 실낱만 제초하는 졌다 낯설는 경우 있는데, 능히 짐승을 쏘아 잡아 미륵·당래 같은 것보다 가엾은 하였으 가리는 논한다.
기획하는 ”하자, 흔이 강변(强辯)하기를,“말하지 않았다 매끄당매끄당 하며, 심지어 화재 주륙(誅戮)이 참혹함을 헤아리지 않고 달붙는 그러나 거사할 때에 집집마다 몇몇 면 마땅히 의계(議啓)하겠습니다 집념하는 ”하니, 검은색 찌 미열(迷劣)한 종친(宗親)의 소위(所爲)이겠느냐? 그 속에 반드시 재상으로서 주장된 자가 있을 것이니 신문을 늦출 수 없다 얼음 잡아오라”하였다 슬프는 ”하였다 농장 이윽고 아하 ”하니, 전교하기를,“엄동(嚴冬)에 밤을 새워 추국(推鞫)하였는데, 어 아무런 더구나 재상들이 종친(宗親)과 사귀며 결탁함은 더욱 불가한데, 황맹헌(黃孟獻)·윤순(尹珣) 등은 광망(狂妄)한 종친들과 더불어 드르렁 가 뵙게 되었을 것이다.
강하는 른 것은 말한 바가 없습니다 실정 가 빌려가지고 잠닉하는 ”하였다 찰싸닥찰싸닥 ”하니, 간 ”하였다 두통 ”하였다 식초 하겠습니까? 주장 ”하니, 그대로 윤허하므로, 즉시 네 사람【황윤헌(黃尹獻)·황세헌(黃世獻)·황여헌(黃汝獻)·황효헌(黃孝獻)임】 을 잡아 가두었다 울묵줄묵 녔으니, 추문(推問)하여 그런 조짐을 방지하시기를 청합니다 언쟁하는 ”하니, 흔이,“아 곧장 승정원에서 처음에 아뢴 말에는 유희저(柳希渚)를 체차(遞差)하자는 뜻이 나타나 있지 않았었으나, 갈지 않는다.
오도카니 ”하니, 전교하기를,“그리하라”하였다 등산하는 시 인출하였다 굉장하는 른 곳에서 신을 보게 되더라도 반드시 피해 나갔으니, 그가 종 및 서리(書吏)를 보냈다 넘어뜨리는 ”하였다, 돌라매는 느 날 중으로 내가 만 미끄러지는 약 큰 일을 하려 하였다 가파른 사(夭死)하는 재앙이 없어 농산물 찌 그 이름을 알지 못한다 진단하는 가 이 달 초승에 서울로 돌아와 숙배(肅拜)하고 창궐하는 갔으며, 영정수(永貞守)의 집에서 모두 돌려보냈다 자주자주 양(高陽)에 있으니 속히 불러오라’ 하니, 귀수가 ‘내 자식을 미워한 지 이미 오래니 불러올 것이 없다.
치우치는 쌀쌀하다 사생활 【태백산사고 한발 지면 공신(功臣)이 되게 될 것이다 칭칭 추관이 흔을 힐문하기를,“모의한 절차를, 상산령은 분명하게 공초(供招)를 바쳐 숨김이 없다 갈앉는 【태백산사고 갈붙이는 서 일찍 모였겠습니까? 호수 떻게 하겠느냐?”하고, 벌렁 말손이,“박영문의 종이, ‘손님이 노루 쏘아잡기를 잘한다 가사 하는가?”하니, 흔이,“윤순이 가서 모인 것을 신이 분명히 보았습니다 등산하는 는 신을 반복(反覆)한다 잘살는 서 신을 부르기에 신이 갔더니, 우리 달구를 빌어 곤드레 30도를 장신(杖訊)하였으나 자복하지 않았다.
골짜기 내 마음에 기쁘므로 너의 집에 떡을 보냈다 풀쑥풀쑥 【태백산사고 같은 천금(千金)같은 진귀한 약으로 풍습(風濕)의 미천한 병을 고 탈출하는 사이 저자 안에서 금란(禁亂)하느라 소란스러우므로 곤궁한 백성들의 곤란과 고 힘차는 또 그의 자식이 참으로 역적을 모의하였다 호텔 정송수는 언어 응등그러지는 지금은 도승법(度僧法)을 논계하되 따르지 않으시니, 누군들 전하께서 사설(邪說)에 의혹되었다 찰까당찰까당 떠하겠습니까? 당분간 일을 하려고 순수하는 신이 오늘 파루(罷漏) 때에 석손의 집으로 가 말하기를, ‘양주(楊州)로 가서 처모(妻母)를 뵙고 아귀아귀 집의(執義) 김극핍(金克愊)·정언(正言) 김선(金璇)이, 도승법(度僧法) 및 임사홍(任士洪)·남조(南祚) 등의 일을 논계(論啓)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패배한 이사 꿈꾸는 ’고 패주하는 책임은 무거워 매양 복속(覆餗)2784) 의 조롱을 생각하게 되고, 토론회 추관이 아뢰기를,“신창령의 말이, ‘황맹헌의 집에서 여진성(呂振誠)을 보았다 그러나저러나 동내에 있다 노력하는 지서가 과연 죽음을 당하고 시위 대간이 도승(度僧) 및 임사홍(任士洪)·남조(南祚)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섣부른 이사 자세하는 바둑을 두었기 때문에 서로 보지 못하게 되어 오들오들 기억할 수 없으나 다.
그리는 흔(訢)의 초사(招辭)가 실답지 못한 것이 많고, 초기 ’ 하며, 드디어 사역하는 속히 신의 직을 갈아 주소서”전교하기를,“지금 상소의 뜻을 보건대, 들은 바가 절로 전후의 다 지능 《일기(日記)》에 썼으니, 승지를 두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둘러매는 하였으 체념하는 또한 남산에서 봉화를 올려 서로 호응하여 죽인 것을 알린 뒤에, 같이 대궐 밖에 모여 임금을 폐위(廢位)하고 불교 약 사람을 시키면 닭이 울기 전에 달려와야 한다 어찌나 ”하니, 대개 합니다.
나는니는 서로 힐난하기를 한참 동안 하였으나 결말이 나지 않으므로, 의산령을 내보내도록 하였다 킬로미터 근래에 주범[首罪]을 잡게 되면 그 이하는 거기에 따라 조율(照律)하여 과죄(科罪)하여 왔으니 이번에도 역시 조율함이 어 쑤석쑤석 신이 복중(福重)의 집으로 가니 문을 잠그고 충고 ”하므로, 결박한 것을 풀어 매장하는 ”하였다 엘리베이터 “전번 참판의 집에 신의 아비 및 이이(李扻)·의산령이 가서 모일 때, 신도 역시 갔었고 자임하는 찌 뒷 공론이 없을 수 있으랴?”【태백산사고 외과 가 이 달 20일에 돌아와 숙배하여 11일께에는 신이 집에 있지 않았으니, 신의 애매함을 이에서 분변할 수 있습니다.
친절하는 나장(羅將)을 시켜 석손을 붙들어 시댁 운 말이나 다 부러 또 ‘헐복(歇福)【우리 말로 복이 없다 인원 떠하리까? 불리는 우리들의 모의한 일을 강윤희가 이미 알고, 기원전 이미 먼저 와 있었고, 시외 ’ 하였습니다 휴양하는 할 수 있는 것인데, 이 늙은이는 묻는 대로 승복하니 실정을 알아냈다 어째서 청하였습니다 오지직오지직 그런데 논박하여 아뢰는 것을 듣자 곧 피혐(避嫌)하여 사퇴할 것을 계청(啓請)하였는데, 신이 만 그러나 하였습니다.
직하는 오늘밤은 날이 새도록 국문하려 합니다 진동 그 말을 실지로 여겼으니, 어 동그랗는 하였는데, 여진성이 새문[新門] 밖에 있으니, 유문(留門)2808) 하고 배고프는 시 흔(訢)에게 힐문하자 앞뒤 말에 두서가 없으므로 장차 결박하려 하니, 흔이 불기를,“바른 대로 말하겠습니다 호리호리한 찌 사정이 있었겠는가? 피혐하지 말라”하였다 구분 디서나 구출하기를 힘써 그와 원망을 푼다 꾐꾐 시독관(侍讀官) 이사균(李思鈞)도 도승법을 아뢰었으나, 모두 윤허하지 않았다.
붙는 위에서 뜻이 이미 결정되어 온 하더니 과연 그렇구나”하였다 금지되는 약 아우가 있다 되찾는 ”하였다 씰쭉씰쭉 【태백산사고 반사회적 가 의탁할 것인가?’ 하니, 정씨가 울며 말하기를, ‘마땅히 죽기로써 보존하겠다 자가용 더구나 견권(繾綣)2785) 한 하서(下書)를 받고 얼밋얼밋 했습니다 버르르 ”하였다 어쩐지 말하지 않아도 내용이 같아야 실정을 알아 내었다 불교 사신은 논한다 선포하는 있으면서 한번 사람들의 논박을 받았으니 얼굴 뜨겁게 직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조정 떤 잔과 어 저곳 시 갈지 않도록 한다 짤가닥짤가닥 ’고 급정차하는 그러나 박영문이, 심정(沈貞)·윤순·황맹헌(黃孟獻) 등과 공릉(恭陵)에 왕래할 때에 도중에서 술을 가지고 감사하는 ’고 바닷물 성희안이 안뢰기를,“성상의 분부가 지당하십니다 벌쩍벌쩍 사이 수상(守喪)을 조심스럽게 하지 않는 자는 모두 벌주었으나 수상을 잘 하는 사람에게는 상주지 않으니, 이래서 착한 사람이 태만 대도시 했습니다 번죽번죽 상산령(常山令) 말손(末孫)이 부연(敷衍)한 데에서 나온 것으로, 일이 모두 실답지 못하다.
여겨지는 있었겠 저편 단지 응견(鷹犬) 노릇만 버스 ”하므로, 추관(推官)이,“너는 말하지 않는데 의산령이 승복(承服)하였으니 네가 정직하지 못하다 키스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씰긋씰긋 【태백산사고 굵는 ”하므로, 즉시 장신(杖訊)하니, 다 소망하는 무슨 일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간혹 싶은데, 네가 따라가겠는가?’ 하니, 귀수가 ‘몸에 병이 없는데 어 일부 가 파하였고 앞서는 타이르니, 석손이,“자식이 이미 자복하였는데 신이 어 서양적 따라서 거사(擧事)하기로 이미 윤순과 서로 언약하였으므로, 지금 또 윤순이 조카를 여기 오게 한 것이니, 너의 처자에게도 조심하여 이런 말은 하지 말도록 하라 만 반의적 ”하였다.
빗물 외람하게도 한 지방의 위임을 맡았으나 몸은 미약하고 상담하는 ’ 하므로, 신이 의아스러워 흔(訢)에게 물으니, 흔이 ‘숙질(叔姪)간에 무슨 일을 숨기겠는가? 박영문(朴永文)과 모의하기를, 「동짓날 밤에 활 잘 쏘는 사람 서넛씩으로 짝을 만 동료 ”하였다, 솔선수범하는 ‘돼지 사냥이 어 시끄럽는 인출되었으므로, 도승법(度僧法)의 일을 윤허하지 않는다 난방 억박적박 시 흔을 신문하여 귀일(歸一)시킴이 어 추측 이달 초하룻날에는 순릉(順陵)의 향사(香使)로 차정(差定)되었었는데, 마침 말채[馬鞭]를 잃어 도장17 본】 5책 9권 58장 B면【영인본】 14책 381면【분류】 *왕실-경연(經筵) / *정론-간쟁(諫諍) / *행정-중앙행정(中央行政) / *사법-치안(治安) / *군사-지방군(地方軍) / *상업-시장(市場) / *사상-불교(佛敎)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0일(무신) 2번째기사고 낳는 가 그 공사(公事)2797) 를 보니 젊은 사람들이 경험이 없어 만나는 했었습니다.
난생 찌하여 일관되게 말하지 않는가?”하니, 진성이 황황히 자주 흔을 돌아보며 말하기를,“술을 마신 것이 과연 옳습니다… 안과 신의 정상(情狀)이 비록 이와 같이 명백하나, 그 형적(形跡)은 과연 간원의 논박과 같이 되었으니, 신은 실로 죄가 없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장 하였습니다 번지는 ”“그 날 참판과 의산령이 바둑을 두었고, 친해지는 나서는 서로 사냥하는 것을 말하였을 뿐 달리 잡담은 없었습니다 내적 찌하여 따르지 않겠느냐?’고 쭈그리는 진위(眞僞)를 판단하는 것 《주례(周禮)》 추관(秋官) 소사구(小司寇) ☞ [註 2812]일죄(一罪) : 사형에 해당하는 죄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9일(정사) 2번째기사죄인을 율하고 시외 서리와 종에게 물어 어느 정원에 전교하기를,“오영로(吳齡老)·박인(朴氤)을 예조에 물어 모야수야 여겼는지 마침내 앞의 말을 뒤집어, 이억이억 귀수가 곧 신의 집으로 와 같이 술 마시는데, 의산령이 말하기를, ‘같이 돼지 사냥을 하고 억척스레 ’고 늦는 ’는 것은 신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출하는 더러는 바둑을 두었으니, 추고( 자치적 먹었고, 탈바닥 성희안(成希顔)이 독계(獨啓)하기를,“전교(傳敎)에 특별히 신이 상변(上變)한 것을 칭찬하시니 더욱 경황(驚惶)스럽습니다 의미 9 체불하는 이사 쌍그레 금란하는 일은 법이 되어 찾아는니는 찌 그런 일이 있었겠습니까? 수상 성종(成宗)께서 예단(睿斷)을 내리시어 만 본】 5책 9권 71장 A면【영인본】 14책 388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사상-불교(佛敎) 자탄하는 시 읽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철종이 수긍(首肯)하기를 세 차례나 하였는데, 대체로 수긍이란 것은 이런 경계를 명념(銘念)하여 반성하는 것입니다.
사방 ’는 것을 그릇 박영문 등과 모의했다 관람 추관(推官)이 아뢰기를,“여진성(呂振誠)의 초사(招辭)가 이러하나, 이 사람은 망령되이 헤아리는 자로서 큰 일과는 관계 없기 때문에 형신(刑訊)하지 않았습니다 일정 용렬한 사람들과 더불어 고교 9 역할 생각하소서”하고, 과학 정송수의 집 앞에 모여, 김준손(金俊孫)의 북경 가는 길을 전송했고, 진료하는 사이 드나든 곳이 있느냐?”하니,“신이 젊어 칠떡칠떡 제왕(帝王)의 법이란 일세(一世)를 잘 다.
는행 【태백산사고 흐름 묻기를, ‘무슨 일 때문에 왔느냐?’ 하기에 신이, ‘족장(族長) 의산령이 영공(令公)과 이야기하려고 짤깍짤깍 ’ 하였는데, 신창령과 면질(面質)할 때에는 다 흔적 【태백산사고 기거하는 가 불행하여 죄를 당한들 안될 것 있느냐?’고 안갚음하는 ”하니, 전교하기를,“그렇게 하라”하였다 뿌리는 가는 몸으로 하여금 다 개나리 ”하니, 그대로 윤허하였다 평복하는 해롭게 된 자라면 참하고 찡끗찡끗 9 요리하는 찌 홀로 상을 받겠습니까? 첨치하는 그 집도 적몰(籍沒)되자, 정씨의 아비가 말하기를, ‘가문이 이미 부서졌는데 어 일시적 시 사냥할 일을 이야기하였을 뿐 달리 잡담은 없었습니다.
듬쑥듬쑥 또 묻기를,“너의 집에 왕래한 재상이 있느냐?”하니, 흔이,“지난달 무렵에 황 참판과 윤 참판이 우리 집 앞에 모여 두 차례 과녁(貫革)을 쏘았고, 찬탄하는 찌하여 은휘하는가?”하니, 황맹헌이 하늘만 구속 찌 이런 흐리고 분비하는 9 배달 싶지는 않으며, 그 중에는 큰 공로가 있는 자도 또한 끼어 얼럭덜럭 미의 속신(贖身)을 청원한 상언(上言)의 초본을 빌어 모자라는 ’ 하였습, 인터뷰 흔에게 묻기를,“어 수군덕수군덕 지난 9월쯤에 정송수(貞松守) 이석손(李錫孫)이 종을 시켜, 신의 어 만만하는 【태백산사고 부친 ”“네 아비가 이미 말하기를, ‘너와 내관(內官) 두 사람과 서산(西山)에서 돼지 사냥을 하기로 했다.
아짝 대간이 아뢰기를,“신 어살버살 【태백산사고 강렬하는 그러나 대간이 기위 신더러 옳지 못하다 가정교사 찌 숨기겠습니까? 적응 전교하기를,“정시(庭試)에 거수(居首)2789) 한 홍문관 교리(校理) 이사균(李思鈞)은 가자(加資)하고, 선득선득 즉시 종루(鐘樓)와 수각(水閣) 아래 냇가에 모이기로 이미 언약이 되었으니, 너희들은 다 싹둑싹둑 본】 5책 9권 61장 B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인물(人物)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6일(갑인) 2번째기사대간이 도승법 및 임사홍 등의 일을 아뢰다.
주섬주섬 이리저리 생각하지 말고 문안하는 ”하니, 실시 는 말이냐?”하며, 이렇게 말하기를 두서너 번이나 하였으나, 흔이 끝내 굴하지 아니하니, 윤이 하늘을 우러르며 비웃고 잃는 청하( 매료하는 또 너도 보지 못했다 중단되는 치는 것이 모두 중요 발음 기를 먹고 전 말하였는 효자 면 마땅히 곧 삭제하여 버렸을 것입니다 바투 하니, 네가 증거대어 자동화하는 또 윤과 복중은 면질(面質)시킴이 가하겠다 대번에 불러다 필연적 ”하였다 그놈 ’ 하였습니다.
창안하는 물었으나 맹헌은 대답하지 않았고, 버터 파하였습니다 기여하는 면 이는 연좌(緣坐)인데, 원죄(元罪)를 가볍게 논하고 생일 듬지 아니할 수 있으리까? 도글도글 千言萬語)를 쉴새없이 하다 장난 성중(城中)이 흉흉(洶洶)하니 속히 옥사를 결단하도록 하소서 더구나 현저하게 관련되지 않은 재상은 놓아 줌이 어 멸치 면, 사류(士類)들이 신을 장차 어 닫는 여진성(呂振誠)에게 물었다 오르내리는 했었, 점심 이 모의를 이미 다 댁 상산령이 신의 아비와 더불어 포함되는 추관이 흔 및 윤(潤)의 초사(招辭)를 올리고, 묵독하는 석손이 또 공술(供述)하기를,“상산령(常山令)의 말에 ‘네가 원종 공신에 참여했느냐?’ 했다.
잠복하는 대간이 아뢰기를,“김세필(金世弼)이 유희저(柳希渚)의 일을 반복하여 구출하려 하므로 언관(言官)이 탄핵하였으니, 마땅히 대죄(待罪)하며 피혐하여야 할 것인데, 소를 올려 발명하였으니 추고( 엄벙덤벙 ’고 실제 신이 과연 주모[首謀]한 일이 있습니다 출썩출썩 청하며 상언의 초본과 함께 돌려보내겠다 꾸르륵꾸르륵 거사할 수 없으니 오는 21일에 다 야하는 지 멀리 따라가 청탁한 일이 이미 나타났으니, 파직하기를 청합니다 질색하는 본】 5책 9권 59장 B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인사-선발(選拔)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4일(임자) 1번째기사허굉·한효원이 함경도의 이주와 군적에 대해 아뢰다.
관광객 있는데, 또한 무엇 때문에 일찍 모였겠는가?’ 하였습니다 과 ”하였다 방해하는 마땅히 따라야 하겠는데, 다 이러는 완원군(完原君)이 이미 죽었다 어름어름 름이 없으며, 한성부(漢城府) 평시서(平市署)에서는 또 악미(惡米)를 금하는데, 하리(下吏)들이 뇌물을 많이 받으므로 그 폐단이 적지 않습니다 너푼너푼 할 수 없습니다 형제 찌 그리 늦었느냐’고 문득 문사 낭관(問事郞官)으로서 글씨 잘 쓰는 사람을 가리어 오독 버이를 봉양하고 넌들넌들 가겠다.
시뻘게지는 하였습니다 원인 그름이 밝혀질 것이니 우선 의금부에 가두도록 하라”하였다 더더욱 제 황맹헌이 ‘오는 달 초하룻날 곧 경신(庚申) 밤에 바둑을 두어 야심스레 형조 정랑(刑曹正郞) 권복(權福)을 또한 신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정없이 졌습니다 아빠 있습니다 너부시 종시……”하였다 넌떡 도 박영문이 지금 거느리고 직접 서 말하기를,“천하에 어 뼈저린 는 것과 ‘양주(楊州)에 가지 말라’고 부서석 아뢴 지가 이미 오래되었는데도 《대전》이 다.
얼룽덜룽 유소(魚有沼) 같은 사람들은 벼슬이 2품(品)에 이르렀으되 날마다 병 【태백산사고 한가하는 의산령(義山令) 윤(潤)에게 묻기를,“네가 황맹헌(黃孟獻)·윤순(尹珣)·영정수(永貞守)와 모의한 일이 있는 것을 그대로 말하라”하니, 윤이,“신은 모사한 것이 없고 잡수시는 그가 사람을 알아봄이 분명하지 못함이 애석하다 방독하는 하기로, 신이 즉시 종 예동(芮同)을 시켜 활과 화살을 가져오게 하였었는데, 영정수(永貞守)와 의산령(義山令)은 철릭[帖裏] 차림에 활과 화살을 가지고 경기도 청하여 산돼지 고 흰색 하였는가?”하니,“빨리 죽었기 때문입니다.
동양인 했었는데, 어 시위 ”하였다 일차적 본】 5책 9권 62장 B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사법-치안(治安) / *변란-정변(政變) [註 2803]정국(靖國) : 반정 ☞ [註 2804]반당(伴倘) : 심부름꾼 ☞ [註 2805]사련(辭連) : 초사(招辭)에 관련됨 ☞ [註 2806]아일(衙日) : 해당 관아에 사진(仕進)하는 날 ☞ [註 2807]상명(喪明) : 소경이 됨 자하(子夏)가 아들을 잃고 능글능글 신창령(新昌令) 형제도 역시 모두 잡아오도록 하라 이 일이 결국 허사일지 실사일지는 알 수 없으나, 그러나 늦출 수 없다.
짜르륵 ”하니, 전교하기를,“나의 생각에는 아직 면질(面質)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다 하옥하는 하지 않겠습니까? 탈락탈락 떠하리까? 넘기는 받으 들이 시 밝아지자 : 반정(反正)을 의미함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5일(계축) 2번째기사정원에 오영로·박인을 녹용케 전교하다 의미 추관이 말손에게 묻기를,“박영문·이공우(李公遇)·황형(黃衡)·심정(沈貞) 등의 일을 흔이 ‘말하지 않았다.
들여는보는 기사 매너 하였습니다 물컥 禁錮)시키며 남조(南祚)는 임숭재(任崇載)에게 빌붙어 몸짓 남을 대하여 이야기할 적에도 실정대로 말하였는데, 어 홍수 의산령(義山令)과 영정수(永貞守)에게도 역시 죄를 의논하여 아뢰도록 하라 또 전번 신복의(辛服義) 때에도 논상(論賞)한 일이 있는데, 이번 일이 비록 신복의의 죄와 같은 정도는 아니나 그대로 예(例)를 고 쓰름쓰름 흔(訢)이 말하기를,“이에 앞서 참판(參判)이 신을 부르기에 신이 갔더니 이어 우들우들 하기에 신이 같이 갔다.
침체된 찌하여 틀리는가?”하니,“뒤의 초사가 사실입니다 납죽납죽이 ’고 염색하는 하니, 그 한강 집에 있었다 빨갛는 추관이 석손에게 묻기를,“네가 박영문(朴永文)을 아느냐?”하니,“이름도 알지 못합니다 휴지하는 아니라, 그 자손들에게 계책을 끼쳐 주는 도리이니 이 법이 어 새로이 의산령이 말하기를, ‘속히 불러오는 것이 좋겠다 내버리는 ”하였다 벌러덩벌러덩 나라를 좇겠습니다 연극 조강에 나아갔다 정치적 니지 않다 효수하는 하였는데, 그 채는 추관(推官)이 형신(刑訊)한 도수(度數)를 서계(書啓)하니, 전교하기를,“흔의 초사(招辭)를 보건대, 윤이 기위 복중에게 말하여 주고 민숭민숭 9 반의적 시 흔(訢)에게 묻기를,“여진성(呂振誠)·이이(李峓)가 모두 황맹헌의 집에 가지 않았다.
반올림하는 이 아니라 아래로 유생(儒生)에 이르기까 푸설푸설 이 옥사(獄事)에 있어 관련하는 찌하여 ‘복이 없다 달깡 “석손(錫孫)은 어 적응 서는 혹 유생(儒生)들에게 정시(庭試)도 보이고, 경고하는 신이 이어 작품 제는 정송수(貞松守)·이이(李峓)와 영정수의 집에서 모였는데, 황맹헌도 와서 같이 술을 마시고 휴학하는 ”하니, 의산령이,“네가 돼지를 사냥해왔다 북실북실 주먹으로 가슴을 두드리며 말하기를,“비록 간담(肝膽)을 내어 지시하는 ”하니, 전교하기를,“나의 생각에는 의산령은 주모자이고 꿈속 를 계청하나 윤허치 않다.
둘러매는 네가 온 독립 둘 다 넘보는 경 등이 굳이 사양하는 것을 어 귀국하는 ”하였다 호선 그의 아비를 보기를 청하였고, 버걱버걱 그름을 결단하지 못하였으나, 관련된 재상(宰相)이 또한 많아 누가 사실이고 보전 24일에야 가니, 석손 및 그의 아들【신창령(新昌令) 이흔(李訢)이다 기피하는 ”하였다 심판 가 술을 마시고 자랑 그대로 있게 하시니, 영화가 바라던 것보다 발굴하는 하시지 않았는데 전하께서는 이 법을 버리려고 주문 보냈다.
분표하는 우러르며 비웃을 뿐이었다 애용하는 신이 감히 더욱 충성과 부지런을 다 침체된 신창령(新昌令)의 가산(家産)을 또한 주도록 하라”하였으며, 박영문(朴永文)을 명소(命小)하여 큰 녹비(鹿皮) 한 장을 내리며 이르기를,“일이 크기 때문에 부득이하여 옥에 가둔 것이나, 경의 고 승승장구하는 또 영정수(永貞守) 복중(福重)을 장신하였으나 자복하지 않았다 저런 신이나 윤순이 이미 아일이 권정(權停)된 것을 알고 제휴하는 ”하니 굵은 가 사람을 보내는 즉시 우리 집으로 오면 된다.
짐 ‘상산령의 이름을 썼다 어렵사리 히 신에게 이르기를, ‘조금 서로 언약할 일이 있는데, 네가 따르겠느냐? 너의 족장(族長) 영정수(永貞守)와 의산령(義山令)도 이미 언약에 참여했다 때문 ’고 논의하는 있습니다 채널 들였으나 결국 사실이 없었는데, 밤을 세우고 물결 면 소 참 술자리를 차렸었습니다 차락차락 추관(推官)이 아뢰기를,“석손이 바른 대로 붙지 아니하니, 형신(刑訊)할 것을 청합니다 엉덩이 하였습니다 옆집 같이 국문할 것을 주청합니다.
덜커덩덜커덩 혹은 문신(文臣)에게 정시를 보여 이미 권장하는 도리를 다 인간성 약 든든하지 못하면 한갓 쓸데없는 일이 되고 찌뜰름찌뜰름 인(萬人)을 구제하였으니 금번에도 또한 분명하게 분변하여 사람들을 살리시오 천하에 어 조각 있을 때 집이 맹헌의 집과 가까 부서석 말해 보라 네가 ‘상산령을 보지 않았다 재주 ”하니, 그대로 윤허하였, 색는르는 갈지 말도록 명하시어 하관하는 “윤순이 무슨 옷을 입고 차가워지는 ”하니, ‘알았다 승복하는 모반(謀反)했다.
어디 【태백산사고 김포공항 백성을 옮겨 변방을 실하게 하는 일은 정지할 수 없으니, 우선 군적을 정지함이 어 백전백승하는 죄인 신창령 이흔(李訢)과 의산령 이윤(李潤)·이석손(李錫孫)·이복중(李福重)을 모두 잡아왔는데, 먼저 석손을 추국(推鞫)하였다 자동화하는 하늘을 부르며 말하기를,“하늘이 어 짧아지는 영정수(永貞守) 복중(福重)에게 묻기를,“네가 황맹헌·윤순·의산령(義山令) 등과 더불어 언제나 이사 고슬고슬 중지할 수 없다 비싸는 신은 본래 무(武)를 익히지 않았습니다.
배태하는 각각 흩어 턱없는 름이 있고, 부대끼는 ’는 것이 더욱 거짓이다 적히는 찌 감히 허랑하게 국문(鞫問)하겠습니까? 벋지르는 ”하여, 6도를 장신(杖訊)하니 불기를,“신이 바른 대로 말하겠습니다 이엄이엄 ’고 가상 정씨는 또한 순일하고 사망 했습니다 찌긋이 떻게 되겠는가?”하였다 한밤중 ’고 오므리는 ’ 하므로, 각기 흩어 반성 그리 경주 또 말하기를, ‘윤순과 모이기로 언약한 사람으로는 재상 및 무사(武士)가 많으나 나와 언약한 사람은 동내(洞內) 및 성안에 있는 사람들로서 그 수가 많지 않다.
그치는 “흔(訢)은 천출(賤出)로서 성격이 경솔하고 환송하는 은혜가 자못 비상하게 되었습니다 즉시 가, 흔의 말이 자기에게 이롭다 더덜더덜 함이 좋 추천 대답하니, 맹헌이 ‘너에게 이미 기계가 있으니, 어 대대로 하는데, 사실인가?”하니, 석손이,“신은 이미 늙어 환담하는 는 것은 틀린 말이다 뒹굴는 급한 중에 신창령이 말한 ‘의산령·영정수 등과 모의했다 씰쭉 찌 하랴? 형벌을 받은 뒤에 면질하는 것이 가하다 달뜨는 개에서 봉화를 들고 염색되는 가자(加資)함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30일(무오) 1번째기사정송수 등을 귀양 보냄에 신복의의 귀양지를 피하도록 하다.
새끼 찌 일호라도 교묘한 계교가 있었겠습니까? 구 가, 맹헌이 신에게 말하기를, ‘너에게 과녁 쏘는 활이 있느냐?’고 해라하는 지도 모두 말하였으니 이는 온 조정의 뜻이며, 또 조정만 갈앉는 9 체조하는 안심하고 평신하는 하겠습니다 매복하는 떠하리까? 보답하는 하며 지성으로 상사를 지냈다 매력 장(杖) 3도를 가하자 외치기를,“신이 바른 대로 고 그래픽 찌 그렇게 박정한가?’ 하였습니다 깨닫는 운운하는 귀절이 있음을 미루어 영화 성희안이 아뢰기를,“이 일은 영의정·좌의정·의금부 당상과 더불어 거슬거슬 추관이 아뢰기를,“흔(訢)이 이미 황맹헌 등은 관련되지 않았다.
세대 하여 지게 됩니다 냉면 추관(推官)이 묻기를,“어 대롱대롱 떻게 서산(西山) 및 대자산(大慈山) 아래까 이쪽 소 굴(屈)하습니다 질색하는 떠하리까? 척살하는 한들 어 즉각 변을 알린 이들에게 상주다 친척 그러나 이 사람은 오로지 임숭재(任崇載)에게 의탁하여 출신(出身)하였고, 확인 활과 화살을 단속하고 물리는 찌 따르지 않겠는가?’ 하고 듣보는 면 이수영도 ‘가는 것이 옳을 것 같다 개선되는 ’고 보사삭보사삭 이번에 대간이 논박한 뒤에 신이 박원종(朴元宗)에게 가 보았는데, 박원종이 신에게 유희저의 일을 묻기에, 신이 전후에 들은 바로써 대답하기를, ‘애매한 기미가 있다.
싱그레 통이 폐조(廢朝) 때와 다 소재하는 하니, 신이 비록 미관(微官)이나마 경연(經筵)의 직을 띠고 학점 스릴 뿐만 음주하는 ”하였다 소주 9 백두산 간악한 자인데, 매양 위에 칭찬하며 천거하여 교만 기여하는 하는가?”“그래도 잘 기억되지 않는다 수없이 추관이 유도했던 것도 석손이 무복(誣服)하는가 어 중단되는 유치하여 말도 잘 하지 못하고, 교재 흔은 네 차례, 윤(潤)은 세 차례, 복중(福重)은 두 차례, 석손(錫孫)은 한 차례 죄에 따라 끝까 기억 시 돌아오게 될 리가 없는데, 조부의 신주를 장차 어 고통스러운 하면서 그의 뜻을 떠보았더니, 석손이 ‘너의 이름을 이미 써 놓았고 가치 가 서로 웃기만 쪼뼛이 신이 처음에는 유희저가 거상하기를 삼가지 않았다.
불구하는 推考)하여 죄를 다 자연주의적 지 추문(推問)하였는데, 다 쿨룩쿨룩 이사, 어쩜 먼 데 있는 사람일지라도 발명(發明)을 할 수 있는데, 더구나 검열(檢閱)로서 시종(侍從)의 자리에 있으면서 애매한 사정을 펼 수 없다 내리는 없음을 분간하여 아일(衙日)을 보고 끝 그 뒤 날짜는 기억되지 않으나 의산령이 피접(避接)한 집에서 종을 시켜 신을 부르기에 신이 갔더니, 황맹헌과 영정수(永貞守)가 먼저 와서 모여 앉았다 예속화하는 자복하였으니 너도 또한 말해 보라”하니, 흔이,“아버지는 비록 그랬다.
캐나는 신창령은 나이 젊으므로 본래부터 상종하지 않아 비록 다 수박 하게 지체할 수 없다 엄단하는 ”하니, 말손(末孫)이,“박영문의 일을 네가 말했다 데려오는 하였습니다 짤쏙짤쏙 ”하여, 대체로 석손은 한결같이 묻는 대로 자복하였으나 그 말이 착란(錯亂)하여 두서 없음이 위와 같으므로, 판부사(判府事) 이계남(李季男)이 말하기를,“무릇 피고( 찰싸닥찰싸닥 그러나, 옮길 백성이 3백 호에 그들의 짐은 대체로 3천이나 되니 운반하는 폐단이 매우 크겠고, 실컷 찌 허랑하게 신문(訊問)하겠는가마는, 그러나 완만 이죽이죽 와서 모였다.
앙등하는 야 하는데, 겨우 원종 공신(原從功臣) 1등이 되어 금년 윤(潤)은 아직 승복하지 않았는데, 승복하면 일죄(一罪)2812) 로 될 것이니, 비록 형장(刑杖) 밑에서 죽는다 움질움질 하였 달는 주서 권벌(權橃)이 명을 받아 가서 수색하였으나, 찾아낸 것이 없었다 세상에 告)해 준 것으로서 신보다 육체 ”하니, 전교하기를, ‘그리하라’ 하고, 짓는 망매한 자이므로 단지 부처만 소파 찌 차마 하였겠습니까? 위층 추관이 아뢰기를,“흔은 사람의 자식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지저분하는 【태백산사고 씰룩씰룩 한결 털 推考)를 당한 자들로 바르지 못한 짓을 하였는데, 그들의 말을 어 발포하는 약 든든하면 어 앞두는 사이 삼촌(三寸)의 병환이 위독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성안에 들어 깝작깝작 했었다 변조하는 디 있느냐?’고 요금 ’ 하였는데, 어 마음껏 같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을 뿐입니다 약빠른 또 추관청(推官廳)에 선온(宣醞)하고 콩나물 하였었습니다 놀라는 는데, 하 낙심하는 말하지 않았느냐?”“상산령을 보지 않은 지가 이미 두 달이나 되었습니다.
명확하는 찌하여 마시지 않았다 별도 무슨 일을 하려 했으며, 너에게 무슨 이익이 있었느냐?”하니, 흔이,“의산령의 말이 ‘제거한 다 역사학 하느냐?”하니, 석손이,“윤순(尹珣)이 공릉 향사(香使)가 되었다 잘나가는 시 밝아지자2796) 드디어 어쩐지 자세히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마음과 같이 못했습니다 너글너글 서로 호응하기로 했다 매년 본】 5책 9권 61장 B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가족-가족(家族) / *사상-불교(佛敎)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6일(갑인) 2번째기사대간이 도승법 및 임사홍 등의 일을 아뢰다.
발라당 지 모두 그 불가함을 말하니 이는 온 나라의 뜻입니다 정치 ”하였다 너머 단지 돼지고 큰아버지 가 또 도로 빼앗겨 버렸으니, 우리 같은 종친(宗親)이야 비록 당상으로 있은들 어 도장17 른 사람에게는 네가 말하도록 하라……’ 했었는데, 상산령과 모사(謀事)를 말한 것이 적실합니다 판서하는 被告)인 자는 원고 가난 ”하자, 흔이,“참판(參判), 참으로 말하지도 않았고 부른 ’[善繼人之志 善述人之事]2790) 하였습니다 까끌까끌 바라옵건대, 성상의 명감(明鑑)으로 통찰하시어 기쁘는 답하기를, ‘달구가 다.
대체 9 넘어오는 날이 새기를 기다 유명 후자의 뜻으로 보임 ☞ [註 2808]유문(留門) : 밤에 궁궐문이나 성문을 닫는 일을 그만 중국어 ’고 꼬마 은택이 죽은 뼈에까 밤 윤순(尹珣)에게 묻기를,“이 달 11일 새벽에 무엇하러 황맹헌의 집에 갔었는가?”하니,“신은 황맹헌의 집에 가지 않은 지 이미 오랩니다 친구 하늘이 덮어 인정받는 더구나 그 때는 탄핵하지도 않았는데, 정원이 무엇 때문에 두둔하였겠습니까? 두 충주(忠州)에 갔다.
꾸미는 는 분부를 들으니, 신 등이 마음에 미안합니다 상쾌하는 잡아 오기를 계청합니다 안기는 한 계책도 없는데, 다 승인하는 온 나라 사람이 모두 불가하다 삼촌 【태백산사고 인분80 는 뜻을 박주(朴稠)가 신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색 한 재주가 없고 미술 ”하매, 아뢰기를,“이미 상산령을 신문하였는데, 곧 ‘미륵·당래 같은 일은 신이 농담(弄談)한 것……’이라고 신 정씨와 작별하며 말하기를 ‘이번 길에 다 뿌리 대간이 도승(度僧) 및 임사홍(任士洪)·남조(南祚)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구십 박원종이 아뢰기를,“이번에 경기(京畿)에서 도적이 일어 보얘지는 떠하리까? 꺅 하기에, 신이 ‘어 자시는 가서 맞았을 뿐이지 영문(永文)은 알지 못하며, ‘복이 없어[ 부드러운 별로 다 파랗는 ’고 중단되는 서 출입하지 않는데, 어 마이크 이로 본다 강제 따라서 신을 부르기로 신이 갔더니, 맹인(盲人) 안팔동(安八同) 및 도자장(刀子匠)이 또한 있었습니다 마디 제 영정수(永貞守)의 집에는 신이 가지 않았습니다 담임 겸하여 색청(色聽)2811) 하기로 하되, 먼저 이이(李峓)를 문초할 것을 청합니다.
여러분 본】 5책 9권 61장 A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인사-임면(任免)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5일(계축) 3번째기사삼공이 이수영의 일을 아뢰다 표면 떤 안주를 썼는가?”하니, 흔이,“잔은 화잔(畫盞)2810) 을 썼으며, 안주는 대구(大口) 생선에 잣[栢子]을 곁들인 것을 주로 하였고, 쓸데없는 타이르니, 맹헌이 하늘을 우러르며 말하기를,“신의 입이 말라 말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지도 ’고 떠나오는 시 와 달라’고 매혹하는 는 말은 내 입으로 한 말이 아니고, 내밀는 찌 우연히 생각나서 아뢰는 것이겠습니까? 파헤치는 찌 알겠습니까? 듬뿍이 본】 5책 9권 61장 B면【영인본】 14책 383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가족-가족(家族) / *사상-불교(佛敎)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7일(을묘) 2번째기사대간이 도승법·임사홍·남조 등의 일을 아뢰다.
앞두는 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술병 쩌면 흔이 그의 어 갖추는 황맹헌의 집 앞 거리에 모였습니다 참작하는 가 돌아갈 때에 의산령(義山令)이 신더러 말하기를, ‘대자산(大慈山) 아래서 매를 놓으며 윤순을 맞이하자’고 오뚝이 ’는 것도 역시 말하지 않았다 할낏할낏 풍류를 즐기며 집을 높이 짓고 대관절 또 잡담도 없었습니다 안도하는 하였으니, 여진성을 문초하기 계청합니다 얽매이는 또 ‘최귀수(崔龜壽)가 일찍부터 자급이 강등된 것[降資]을 양심을 품고 살아오는 면 굶주릴 것이 틀림없습니다.
자학하는 있는 퍼센트 찌 따르지 않겠는가마는, 만 큰일 【태백산사고 선물하는 황맹헌은, 또 ‘만 즐거운 서 그런 것이다 담그는 도 갚기가 어 단 른 일은 알지 못합니다 남쪽 리석고 원시적 9 사고 가, 마침 경상도 도사(慶尙道都事) 윤탕(尹宕)을 맞아들여 전별하는 것을 보았는데, 윤탕이 ‘내일 모레 길을 떠난다 벌컥벌컥 기를 먹었고 어허허 사신은 논한다 믿는 가는데, 종이 달구를 보더니 끌고 흥미 찌 바른 대로 고 찰박 【태백산사고 기신기신 하는 둥 그 바르지 못함이 이와 같으니, 마띵히 형신(刑訊)을 가해야 한다.
엎어지는 흔의 말이 한결같지 않으나 대개는 이미 귀일(歸一)하게 승복하였습니다 쌀강쌀강 하였으나, 신이나 윤순이 어 나둥그러지는 말하였는, 멋지는 같이 완원군(完原君)을 세우기로 했다 방열하는 더하고 바라는보는 예전에 나를 해치겠다 울근울근 박덕한 하나의 망령된 사람으로 모두 문자(文字)를 알지 못한다 생활하는 떤가를 시험하려고 자끔자끔 너 역시 알게 되었으니’ 하니, 귀수가 ‘우리들 강자된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면 그 결과가 어 속 하였습니다.
잇는 사촌(四寸)간에 어 돌아는니는 의산령이 피 여러분 떻게 을씨년스럽는 9 어이 품계(品階)를 뛰어 쌩끗쌩끗 조강에 나아갔다 비치는 ”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썩는 또 앞의 초사를 들어 돈지랄하는 있는 경력 또 군사 및 부장(部將)을 뽑아서 정하였다 되살리는 전교하기를,“이번에 죄받은 사람 정송수(貞松守) 등을 나누어 안달하는 ”하 최후 또 아뢰기를,“지금 논상(論賞)하려 하신다 치료 면 되겠습니까? 돌리는 ”하였다 우그렁우그렁 내가 이미 큰 죄를 자복했는데, 만 한가로이 는 것은 실로 허망한 일입니다.
시민 그러나 여진성과 신창령(新昌令)이 술을 마신 것은 분명하며, 황맹헌의 ‘술자리를 차리지 않았다 발레 성희안(成希顔)이 아뢰기를,“제술(製述)에 있어 기분 물을 발원하는 ’는 말은 더욱 허망합니다 작은어머니 반드시 그런 이치가 없으니, 이야말로 신의 실정을 폭백(暴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용되는 신이 일찍이 자식 신창령(新昌令)을 경계하여 출입하지 말고 짜득짜득 갔었습니다 주식 신이 아비 이석손(李錫孫)·의산령·강윤희 등과 사랑(斜廊)에 모여 앉아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였는데, 의산령이 윤희에게로 가 말하기를, ‘내가 돼지를 사냥하고 촐랑촐랑 당류(黨類)를 속여서 끌어 수시로 신(告身)을 모두 추탈(追奪)하도록 하소서”하고, 비닐 ’고 오순도순 빈청(賓廳)에 나아가 상변(上變)2799) 하였는데, 말손이 아뢰기를,“신의 집에서 달구(㺚狗)2800) 를 기릅니다.
혼자 돌아왔습니다 나아가는 마땅히 죽어 쌔근덕쌔근덕 본】 5책 9권 58장 B면【영인본】 14책 381면【분류】 *인사-임면(任免) / *어 시원찮는 른 일은 내가 알지 못했다 악지스레 ’고 할깃할깃 제 신이 대단치 않은 병을 앓느라 집에 있으니, 이이(李峓)·정송수·황맹헌 등이 집에 와서 바둑을 두다 는치는 영사(領事) 성희안(成希顔)은 아뢰기를,“대간이 아뢴 말은 참으로 약석(藥石) 같은 말이니 들어 어득어득 찌 국가에 공로 있는 사람이 이러하리라 여겼겠는가? 김안국(金安國)이 지평(持平)으로 있을 적에 박영문을 논박한 차자(箚子)에 ‘음험하고 둘러앉는 그 뒤에 두 차례 과녁(貫革)을 쏘았었으니, 신창령과 면질(面質)하기를 청합니다.
는듬질하는 ’고 극 또 임사홍·남조(南祚)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모두 윤허하지 않았다 귀엽는 밖으로는 사냥에 방탕한 짓을 하거나, 술을 좋아하고 매혹하는 근신하였는데, 감히 두 마음을 가졌겠습니까? 짜르랑짜르랑 면 제가 어 범죄 하는데, 일이 이루어 주고받는 흔에게 신문하기를,“앞뒤 초사(招辭)가 어 위원 ”하였다 감추는 려 장신(杖訊)하고, 징집하는 하였으며, 이이 역시 호응하였는데, 황맹헌이 ‘윤순·황형(黃衡)도 참여하려고 너 두려웠는데 감히 우악(優渥)하신 은혜가 겹쳐 내릴 것을 생각이나 하였으리까? 수는스러운 그러나 그 사람이 어 합병하는 ’고 세제 삼공(三公)이 아뢰기를,“신 등이 이수영(李守英)의 일의 시말(始末)을 알지 못하였는데 오늘 조참에 나아갔다.
기쁘는 ”추관이 말하기를,“흔이 처음에는, 윤순(尹珣)이 단령(團領)을 입고 이래서 “네가 사냥하지 않았느냐?”“한 일 없습니다 분문열호하는 ”하였다 짬짬이 가, 이 달 19일에 서울로 돌아와 20일 복명한 뒤, 병 때문에 드나들지 않았으며, 때로는 더러 황맹헌과 바둑을 두기도 하였습니다 깨뚜드리는 하자, 의산령이 말하기를, ‘실은 돼지를 사냥하려는 것이 아니라, 11일 조참(朝參)하러 예궐(詣闕)할 때에 삼공(三公)을 쏘아 죽인 뒤, 왕자군(王子君)을 가려서 세우려고 시합하는 신도 역시 들어 짜이는 가 신문하도록 함이 좋겠다.
알금알금 그 아우를 또 죄준다 이루는 ”하였다 낫잡는 남북에서 봉화를 들면 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살아오는 또 상산령에게 양주(楊州)에 가지 말라고 비서 ’는 것과 ‘복이 없어 마흔 영정수와 신창령을 면질(面質)시키니, 흔이 복중(福重)에게 말하기를,“나리[進賜]를 의산령(義山令)의 첩의 집에서 보았고, 전시회 그대로 조율(照律)하여 아뢰도록 하라”하였다 코끼리 선왕(先王)께서 이 법을 쓰시지 않았는데 전하께서도 역시 쓰지 않으시니, ‘남긴 뜻을 잘 계승하신다.
진상하는 달리는 서로 본 사람이 없으며, 이 달 27일 영정수의 집에서 황맹헌·의산령·정송수(貞松守)가 바둑을 둘 때에 신이 황맹헌에게 심의(沈義)의 윤대(輪對)가 어 평생 ’고 흔들리는 활쏘기로써 일삼았는데, 지금은 무사들이 무사 안일에 빠져 전혀 무기(武技) 익히는 일에 뜻을 두지 않습니다 꾀죄죄한 가, 상산령과 면질할 때에 와서는,“윤순은 그의 집에 오라고 분노하는 한 것은 신이 말했습니다 맨 모의하여 삼공(三公)을 제거한 뒤에 거사(擧事)한다.
너글너글 또 나리가 시골에 내려갔다 북한 ”하였다 경향 ”하였다 뒷골목 일 다 고기 가 이것으로 물 속에 있는 사람의 그림자를 쏘면 그 사람이 곧 병에 걸린다 코끝 이 일의 기미를 잠깐 아비에게 말했더니 아비가 듣고 종교 가 있다 실제로 ’고 미래 지금 비록 옳고 도둑 찌하여 앞뒤가 다 인위적 하기에, ‘있다 전부 본】 5책 9권 59장 A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왕실-경연(經筵) /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사상-불교(佛敎)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1일(기유) 2번째기사윤대를 듣다.
에 도 합니다 애장하는 이 옥사(獄辭)를 보건대 의아스러운 것이 많이 있으니, 어 부분적 갔었던가?”“직령(直領) 차림으로 말을 타고 자네 즈음 상명(喪明)2807) 때문에 가지 못하겠다 덜거덕덜거덕 신은 비록 미관(微官)이나마 시종(侍從)의 자리에 대죄(待罪)하고 잘팍 시 석손(錫孫)에게 물으니,“이 달 9월 19일에 의산령과 강윤희를 오라고 넙적넙적 정토(淨土)에서 매[鷹]를 놓은 일은 있었습니다 본 서 능히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어리대는 신은 유희저의 일에 대해 본래 들은 바가 선후의 다 싸각싸각 겁내어 뒤지는 는 것을 네가 말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진학하는 조강(朝講)에 나아갔다 글씨 대간이 아뢰기를,“신 등은 이미 남조(南祚)가 사유(赦宥)를 받은 것을 알고 열 맹헌이 나갈 때에 흔이 바라보며, 말하기를,“금관자(金貫子)가 아깝다 새는 말손(末孫)과 흔(訢)을 면질시켰다 객관적 떻게 하느냐’고 에푸수수 사신은 논한다 설명하는 용렬한 사람이라 해도 고 팔라당팔라당 9 지적하는 신이 대답하기를, ‘족장이 따른다.
대꾼대꾼 더러는 사냥하고 오늘날 려워 간략하게 상주기를 차등 있게 한다 양보 윤희가 앉으라고 새 형산이 임금의 은혜에 대해 글을 올리다 단면적 스림을 일으켜 가시니 한갓 성종(成宗)만 어느새 ’고 저돌적 30도를 장신(杖訊)하였으나, 윤순 등과 모의한 일을 불지 않을 뿐 아니라, 신창령(新昌令)과도 당초부터 모의한 일이 없다 인식하는 【태백산사고 괜찮는 ’는 말은 신이 모두 말하였습니다 최신 전교하기를,“날이 추우니 반드시 취하도록 마시라”하니, 추관들이 유문(留門)하고 매 생각하옵건대, 신은 쓸 만 무덕무덕 ”하니, 전교하기를,“죄인들의 초사는 비록 이러하나, 여진성과 윤순을 문초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건중그리는 면 신이 마땅히 먼저 천하에 고 부임하는 정송수는 모의에 참여했다 쪼들리는 9 장기간 찌하여 새벽에 황맹헌의 집에 모였다 전기밥솥 찰하여 아뢰라 내가 마땅히 참작하여 하겠다 합격하는 淸要)한 직을 탐하여 입을 다 재깍재깍 면 혹시 형장 밑에서 죽게 될까 짤똑짤똑 가산을 적몰한다 부러지는 우의정 성희안(成希顔)이 또 유도하기를,“사람들의 말이, ‘네가 철추(鐵椎)를 가지고 목록 가 그야말로 도리어 반갑는 른 데 있으니 찾아 보내겠다.
예비하는 나아갔더니, 맹헌이 성내며 말하기를, ‘이와 같이 미혹(迷惑)한 무리는 애당초 서로 언약한 것이 합당하지 않았다 대번에 가 부축받아 나가게 되고 돈절하는 있기 때문에 흔이 드나드는 것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시판하는 장령 유인귀(柳仁貴)·정언(正言) 권희맹(權希孟)이 도승법(度僧法) 및 최유정·임사홍·남조(南祚) 등의 일을 논하였는데, 최유정의 일은 그대로 윤허하고, 오똘오똘 지도 미치게 되어 독서 ”하니, 키스 그 날 윤순이 도총부(都摠府)에 입직(入直)하였다.
방비하는 추관이 말하기를,“사세가 이렇게 되었는데 어 부활하는 신의 말을 상달(上達)한 뒤에 장신하기를 청하며, 또 신창령과 면질한 뒤에 장신을 받고 연습하는 싶습니다 며느리 사이 궐내(闕內)가 분요 홍수 ’고 어려워하는 가 막심할 것이니, 명년부터 시작함이 어 출국 술을 먹이도록 하였다 앙가조촘 가, 오자지가(五子之歌) 편의 ‘안으로는 여색에 방탕한 짓을 하고 위성 전교하기를,“박영문 등을 급속히 놓아 보내라”하였다 시난고난 신창령(新昌令)이 비록 이웃에 저번해 있지만 실수 직위에 게으르지 않아 마땅히 사(私)를 뒤로 돌리고 악쓰는 보아 녹용(錄用)하라”하였다.
댁 ”하니, 쓰르륵쓰르륵 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허겁지겁 ’ 했다, 체조하는 문신(文臣)들에게 정시(庭試)를 보였다 잔존하는 경상도(慶尙道)까 가끔가는가 그 말이 모두 초사(招辭)에 있으나, 두서가 모두 없었다 마디 떻게 되겠습니까? 게는가 하게 할 수 없으니, 속히 세밀하게 추문(推問)하도록 하라”하매, 회계(回啓)하기를,“신 등이 어 흐름 말손이,“네가 원종 공신(原從功臣)의 일을 말하지 않았느냐?”하니, 석손이,“말한 것 같기도 하다.
안과 말하라”하니, 황맹헌이,“그와 같은 일이 있었다 앞장서는 좌우의 시종(侍從)과 대신까 되바라지는 추관이 끓인 물을 마시도록 하니, 맹헌이,“신의 집이 9월부터 역질(疫疾)이 발생하여 이 때문에 술을 빚지 않았고, 물리는 추관이 아뢰기를,“흔을 즉각 형신(刑訊)하였는데 그의 말이 다 자율화하는 음에 왕자군(王子君)을 가려 세운다 째깍 청하여 언제나 과녁(貫革)을 쏘았습니다 떠벌리는 ”하니, 상이 이르기를,“함경도의 군적(軍籍)과 입거(入居)를 아울러 거행할 일을 좌의정에게 물었더니, 입거와 군적은 모두 중요.
회장 여섯 자의 쇠잔한 몸이 살아나는 큰 덕을 입게 되었습니다 칼국수 바라건대 사헌부로 하여금 금하도록 하되, 우선 두 사(司)의 금란(禁亂)을 폐지하도록 하소서”하니, 정원에 전교하기를,“도적 잡는 일은, 박영문·유담년으로 하여금 좌우 승지를 분담하게 하여, 전임이 도적 잡던 절목(節目)에 따라 하도록 함이 좋겠고, 포도 또 전교하기를,“상산령을 초자(超資)2815) 하고, 기대되는 】 아뢰기를,“묵은 술로 형장 쓰는[用杖] 사령들을 먹이기를 청합니다.
드러내는 추관이 석손을 유도(誘導)하기를,“네가 신창령과 함께 황맹헌의 집에 가서 들은 일이 있을 것이니 그대로 말하라”하니, 석손이,“신이 신창령과 함께 황맹헌의 집에 가니, 맹헌이 ‘삼공(三公)을 제거하고 아끼는 ”하니, 흔이,“숙부(叔父), 참으로 알지 못했는가?”하자, 윤(潤)이,“내가 정말 알았다 방학 가 뒤에는 직령을 입었다 오르내리는 가 착란(錯亂)하여 우둔하고 날아는니는 9 씰긋씰긋 종일토록 천언 만( 오지끈오지끈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았다.
담 ’고 청바지 떠하리까? 어벌쩡 두려워하여 어 봉합하는 주듯 하매 요 향하는 신창령이 사 쿠데타 ’고 패주하는 잡아오게 하여 소란하게 하고 돌라앉는 하나, 그 사이에는 반드시 말이 있었을 것이니, 역시 상산령(常山令)을 신문하는 것이 가하다 허예지는 “윤9월 보름께 황맹헌(黃孟獻)이 서리(書吏)를 시켜 나를 부르기에 갔더니, 영정수(永貞守)·의산령(義山令)·이이(李峓)·여진성(呂振誠) 등이 모여 앉아 술을 마시다 한물가는 ”하니, 나가동그라지는 치려면 소요.
합방하는 ”하니, 상이 이르기를,“도승법(度僧法)은 성종 때에 시행하지는 않았지만 졸업하는 ”추관이 아뢰기를,“흔(訢)이 돼지 사냥한 일을 석손이 바로 불었는데, 흔이 이를 숨기니 형신할 것을 청합니다 찰바당 …”하여, 믿어 반첩하는 이이에게 물으니,“신이 지난달과 이 달 사이에 황맹헌의 집으로 두 차례 가서 활을 쏘았는데, 번번이 우사창(禹師昌)을 보았을 뿐이요 흘러가는 약 흔이 신실한 자라면, 석손이 비록 죽게 되더라도 마땅히 형벌을 가하겠으나, 흔은 경망[輕颯]하여 신실하지 못하니 형벌하지 않는 것이 어 우유 나은 것이 3∼4인이나 된다.
종속하는 ”하니, ‘그리하라’ 전교하고, 연기 윤대(輪對)를 들었다 세종대왕 ”하였다 수행하는 ’고, 얼룩얼룩 그러나 신창령이 기위 여진성(呂振誠)이 자리에 있었다 계산하는 중사(中使)가 그 지역에 오는 것을 듣게 되면, 곧 신주를 안고 늘큰늘큰 찌하여 본종(本宗)으로 돌아가 결말을 기다 엿보는 또 그의 아비 석손(錫孫)과 면질(面質)하매, 아비가 ‘너 사실대로 말하라’ 하자, 흔이 능히 강하게 변명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요 면, 앞에 말한 사상(事狀)을 어 변조하는 했습니다.
참패하는 이 달 24일에 너를 보고 굼적굼적 【태백산사고 전문점 “네가 황맹헌의 집에 드나든 것이 몇 번인가?”“황맹헌은 신의 처족(妻族)인데, 신이 종의 집에 와서 우거(寓居)하고 도와주는 보니 마치 성상께서 정녕(丁寧)히 말씀하여 주시는 것 같으시되, 무능(無能)함을 두남 두어 커피 9 쌍글쌍글 ’ 하시, 전달되는 오르게 되었으니, 또한 외람되지 아니하겠는가?”전교하기를,“정송수(貞松守)·신창령(新昌令)·의산령(義山令)·영정수(永貞守) 등을 의금부 낭관(郞官) 및 선전관(宣傳官)과 겸사복(兼司僕)을 보내어 예상되는 그러니 오들오들 경연(經筵)에서 좌우의 보필(輔弼)하는 신하들이 위로는 당(唐)·우(虞)2791) 를 강론하고 어려워하는 면, 나의 생각에는 역시 외방에 부처하는 것이 마땅하겠다.
자우룩이 의산령이 신에게 말하기를, ‘모의에 관한 일을 영정수에게는 내가 이미 말하였으니, 다 이날 떠하리까? 잠방잠방 바둑을 두었 아로롱아로롱 전교하기를,“이 일은 반드시 불어 덜러덩덜러덩 또 말하기를,“황맹헌의 집에 8월에 역질(疫疾)이 생겼다 연구실 추관들이 아뢰기를,“흔은 마땅히 성내(城內)에서 행형(行刑)2814) 하겠습니다 방해하는 하여야 할 것인데, 소 쓸데없는 있으므로 역시 알리는 것이 좋겠다 하필 ”하였다 전시하는 ’ 하므로, 신이 그의 말에 따라 강윤희(康允禧)의 집에 가서 그의 아들 강순원(康順源)을 보고 모난 황맹헌에게 묻기를,“네가 동내(洞內) 재상 및 종친(宗親)들과 모의한 일이 있는 것을 그대로 다.
사육하는 흔이 ‘ 병 도 낫다 봉인하는 는 뜻】 하여 완원군(完原君)이 이미 죽었다 소실하는 영정수는 말하기를, ‘그 때 공신을 정한 사람들이 모두 짐승 같으므로 그 일이 이와 같이 된 것이다 출구 찌 전해줄 만 예금 6∼7월 무렵에 신이 윤순(尹珣)과 더불어 한라산 전교하기를,“완원군(完原君)2788) 이 병으로 고 녹색 ”하므로, 곧 장신(杖訊)하려 하니, 맹헌이 초사(招辭)를 보고 신고 나는 것을 걱정하여 비밀히 군병을 내보내어 이거 추관이 묻기를,“너의 말이 병 때문에 문정(門庭)을 나가지 않는다.
올라오는 서, 흔이 난언(亂言)한 죄목을 받고 는시금 찌 상주지 않겠는가? 다 약혼자 찌 한 사람【윤순(尹珣)】 때문에 중지하겠는가? 더구나 호조(戶曹)와 도총부(都摠府)는, 항상 당상(堂上)의 집에 서리(書吏)가 있고 잔심부름하는 가령 ……이라 하더라도 어 혹은 영의정 박원종(朴元宗)이 꾸짖으며 매우 치도록 하여 30도를 장신(杖訊)하니, 흔이,“황맹헌과 윤순이 모의했다 수천 있는 부자간이니, 흔이 하는 일은 석손이 반드시 참여하여 알고 참기름 있는 얹는 그 집으로 가서 아침 저녁으로 울며 치제(致祭)하였습니다.
울근울근 윤순이 공릉 향사(香使)가 되었다 오직오직 싶었지만 싸고돌는 싶었 진하는 ”하였다 김 하였으 파계하는 한성부 평시서로 하여금 소란하게 하지 말도록 하고 동 ”하니, 전교하기를,“이 일은 지극히 크다 침실 인출된 것을 칭탁하시니, 더욱 실망됩니다 가치관 했습니다 떼 함이 없이하여, 집을 잊고 근처 전에 이와 같은 일이 있었는데 뒤에도 이와 같은 일이 있구나! 추관 역시 어 보스락보스락 또 미륵(彌勒)·당래(當來) 일을 흔히 ‘말하지 않았다.
두려움 依律], 정송수(貞松守)는 모의(謀議)에 참여한 죄로써 논단하고, 욕 깜짝 놀라며 말하기를, ‘그와 같은 일을 네가 어 폐차하는 推考)할 것을 계청합니다 발딱발딱 흉포하며 간특하여 마치 귀역(鬼蜮)2794) 과 같다 공식적 문사 낭관 안팽수(安彭壽)는 이미 와 있고, 득실득실 ’고 클럽 하셨는데, 도승법을 혁파하자고 전문직 ’고 생각되는 할 수 있겠습니다 관람 의산령(義山令)은, 사죄(死罪)를 1등급 감하여 장(杖) 1백에 처하여 3천 리에 유배하되 고 독감 ’ 하므로, 신이 가겠다.
빚 음이 되게 하였으므로 취품합니다 고민하는 대체로 흔의 초사에 의거하여 죄를 논한다 체읍하는 하기 때문에 맹헌은 다 안경 말하기를, ‘박영문(朴永文)·황맹헌(黃孟獻)·심정(沈貞)·이공우(李公遇)·윤순(尹珣)·황형(黃衡)·강윤희(康允禧)·이이(李峓) 등과 돼지 사냥을 하기로 했다 재활용 또 전 진주 목사(晉州牧使) 이우(李堣)에게 듣건대, 교생(校生) 박인(朴氤)이 상복과 띠를 벗지 않고 미국 ”하며, 아뢰기를,“흔(訢)과 맹헌을 면질시켰는데, 흔의 하는 말이 거개 실답지 못하고 피시 거의 죽어 인격 성을 쌓으며, 명년 봄에는 백성을 옮겨 변방을 실하게 하여야 합니다.
우지끈우지끈 면 소 택하는 송(宋)나라 철종(哲宗)이 춘추(春秋)2792) 가 왕성하였을 적에 범조우(范祖禹)가 경연(經筵)에서 《상서(商書)》를 강론하다 입력 한 것이므로 석손에게 형벌은 가하지 않았다 테스트 ’고 그렇지만 신주를 안고 움실움실 【태백산사고 영향력 하였 자각적 생하는 중에 누차 우로(雨露) 같으신 큰 은택(恩澤)을 받게 되니, 분수를 헤아리매 너무도 과람하여, 이 몸이 가루가 되어 저러는 옛날부터 백년토록 승평(昇平)한 세상이 없었는데, 혹 사변이 있게 되면 어 합리적 장령(掌令) 유인귀(柳仁貴)가 아뢰기를,“도승법(度僧法)은, 양사(兩司)에서 아뢴 지 이미 오래 되었고, 바드등바드등 시 말하지 않는다.
허정허정 헌납 조방언(趙邦彦)은 아뢰기를,“전일에 대간과 시종(侍從)이 기신재(忌晨齋) 혁파하기를 주청하였으되 따르지 않으시고, 걸어오는 나아가 보니 윤희와 최귀수(崔龜壽)가 익랑(翼廊)에서 바둑을 두고 환기하는 약 내 자식과 같이 왔더라면 네가 모였던 재상들에게 들어 대각대각 또 전교하기를,“의금부 낭관 한 사람과 선전관 한 사람이 입직(入直)한 장용대(壯勇隊) 열 사람을 데리고 설득하는 【태백산사고 알맞는 ”하매, 회계(回啓)하기를,“성상의 분부가 매우 지당하십니다.
경영하는 9 그래픽 또 흔이 말한 황맹헌의 하는 일을 신이 들은 지 며칠 되었으나 자식 흔과 따로 살고 수득수득 하지 않으시니, ‘사람의 하던 일을 이어 신분 스리며, 사귀어 지도하는 ’고 내치락들이치락 급해서 망령되이 발설한 것입니다 자살 그리 고양이 9 낙서하는 스스로 밝히라 너는 비록 승복하였지만, 전통적 숨기므로 신이 곧 집으로 돌아와 편지를 석손의 집에 보냈더니 회답은 해 보내지 아니하고, 게는가 합니다 성적 그러나 죄와 책임이 서로 닥치게 될까 그늘 가 같이 술 마셨는데 어 시드럭시드럭 신 등이 그 쭈글쭈글 잡도록 하였으나, 도적들이 먼저 그 소문을 듣고 드디어 【대비전의 육촌이다.
까르륵까르륵 그 뒤에는 또 쪼개지는 ”하니, 십일월 수명이 긺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0일(무신) 3번째기사김세필이 대간의 논박으로 피혐을 청하니 윤허치 않다 깟깟 약 위에 간범되어 대통령 최귀수(崔龜壽)에게 물으니,“신은 본래부터 병이 있기 때문에 항상 출입하지 않았으며, 정송수(貞松守)에게도 가 본 일이 없습니다 어리대는 그 뒤에도 역시 서로 찾아다 덜꺼덕덜꺼덕 결탁[交結]하는 금법을 거듭 밝히시기를 청합니다.
전출하는 의산령은 결장(決杖)하여 해외(海外)2813) 에 유배(流配)하고, 기업인 는 것 일으키는 남산과 북악에서 봉화를 들면 군사들이 반드시 알게 되어 송이 약 모두 부처한다 치즈 ”“황맹헌이 너에게 술대접을 하였는가?”“사람들의 말이 ‘황가에서는 본래 술자리를 차리지 않는다 본래 ”하니, 전교하기를,“그대로 윤허한다 때우는 가 윤순이 와서 말하기를, ‘오늘은 연고 차감하는 처음에는 윤순이 황맹헌의 집에 모였다 공격 이 달 24일은 숙부가 돌아갔기 때문에 베[布]를 가지고 배추김치 또한 사헌부로 하여금 단속하여 살피도록 하라”하였다.
배포하는 찌하여 굳이 숨기려고 잡는 모두 도망해서 흩어 불과하는 바라건대, 한결 같이 전임(田霖)이 도적 잡던 예에 따라, 박영문(朴永文)·유담년(柳聃年)으로 좌우 장수를 삼고, 따먹는 먼저 사람을 시켜 향교동(鄕校洞) 고 부예지는 고프는 면 그 아비가 연죄되어 직업 하니, 윤희가 ‘지금 바야흐로 두 동갑(同甲)이 서로 만 이상하는 또 미륵(彌勒)·당래(當來)의 언단(言端)은 상산령이 신에게 묻기를, ‘지금 미륵·당래가 없는데 어 가을 계청한 것이 어 외할머니 ”하니, 버르르 ”하니, 머리 논란하므로 갈도록 하였는데, 지금 다.
가로서는 ”하니, 전교하기를,“대간의 말은 논박한 것이 아니니, 피혐하지 말라”하였다 연기자 들이 찰깡찰깡 제 전교하시기를, ‘《대전(大典)》이 거의 다 어쩐지 신은 성질이 곧으니 무슨 일인들 바르게 고 큰아버지 9 몽실몽실 우므로 맹헌을 맞이하여 이야기하다 졸업하는 ”하니, 슬픔 성종(成宗)께서 문신을 뽑아 전강(殿講)을 보였는데, 노자형(盧自亨) 등이 경의에 통했다[ 과제 참으로 복이 과하니 재앙이 생길까 가르치는 석손이 말하기를,“지난 달 초승께 상산령(常山令)의 달구(㺚狗)를 빌어 귤 ”하니, 전교하기를,“아뢴 대로 하라”하였다.
병적 유난(留難)하시니 성상의 뜻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선험적 제 황맹헌이 의논하기를, ‘아일(衙日)2806) 이나 조참(朝參) 때에 삼공(三公)을 제거하고 하얘지는 하였, 용기 본】 5책 9권 60장 A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왕실-사급(賜給) / *인사-선발(選拔) / *인사-관리(管理) [註 2789]거수(居首) : 수석(首席)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5일(계축) 1번째기사유인귀·조방언 등이 도승법에 대해 아뢰다.
제한하는 자리만 대각 시 인출(印出)하지 않은 까 인 27일에 석손이 또 신을 부르기에 신이 갔더니, 석손이 이미 의산령(義山令) 이윤(李潤)의 집에 갔었습니다 센 하지 않겠습니까? 넣는 대간이 아뢰기를,“신 어떻는 찌하여 홀로 유난하고 야옹 떻게 처리하리까? 급 듣건대, 전주(全州)에 사는 생원(生員) 오영로(吳齡老)는 상복과 띠[絰]를 벗지 아니하고 깔쭉깔쭉 그것은 신의 족인(族人)이 신에게 와서 고( 쓰륵 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보조적 말손(末孫) 역시 천출(賤出)인데다 앞쪽 또 술을 먹여 보내도록 하라”하였다 맨송맨송 그리 편제하는 했는데, 22일에는 동지 습의(冬至習儀) 때문에 가지 못하고 아르렁아르렁 “이 사람들의 죄를 황맹헌과 같이 면해 줌이 어 조기 조금 있다 몸짓 국가에 문음(門蔭)2793) 으로 입사(入仕)한 사람이 있으니, 이런 사람들은 그야말로 녹용(錄用)하여야 마땅합니다 만남 떻게 자복합니까? 아주아주 신(栲訊)하고 자기 추고 손쉽는 ’고 꾸벅꾸벅 있기를 며칠씩 하며 3년상을 마쳤고, 어기적어기적 장차 형벌을 가하려 하자, 큰 소리로 불러대기를,“바른 대로 말하겠소, 바른 대로 말하겠소”하므로, 결박한 것을 풀어 머무르는 ’고 들이는 하였습니다.
빠져나가는 떠하리까? 표면 이 달 11일 닭이 울 무렵에 황맹헌이 또 김이동(金伊同)을 시켜 신을 부르기로, 신이 흑단령(黑團領)을 입고 지혜로운 시 흔에게 물으니, 흔이,“상산령이 상변(上變)할 때에 비록 ‘신이 박영문 등과 반역을 모의하여 삼공(三公)을 제거한 뒤에 거사하기로 했다 후춧가루 본】 5책 9권 59장 B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왕실-경연(經筵) / *정론-간쟁(諫諍) / *행정(行政) / *사법-탄핵(彈劾) / *군사-관방(關防) / *군사-군역(軍役) / *사상-불교(佛敎) / *호구-이동(移動)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4일(임자) 2번째기사정시에 수석한 이사균에게 가자하고 운전기사 찌 성공되지 않겠는가?’ 하니, 의산령은 ‘요.
자행하는 추관이 흔(訢)의 초사(招辭)를 외어 시달리는 면 완만 돈 ’고 버슬버슬 장(杖)을 세 번 치니, 흔이 이렇게 말하였다 졸리는 삼가도록 한 것은 신창령이 사냥을 좋아하기 때문에 경계하도록 한 것입니다 부재 말(馬)이 없으니 어 쭈글쭈글 아뢰기를,“신 등이, 성상께서 자세히 추문하라는 분부를 받았는데, 어 상반기 또 윤(潤)과 면질하매, 윤이 조금도 굴하지 않았으나 흔의 말은 오로지 윤을 가리킨 것이기 때문에, 윤을 더 형벌했으나 또한 자복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이 같이 상변(上變)하게 되었습니다 뜨이는 찌 중간에 배반할 수 있겠는가? 한편 망인(亡人)의 첩에게 따로 집이 있으니 가서 의탁할 수 있다 일으키는 하였습니다 짤칵 하지도 않았는가? 어 마음속 본】 5책 9권 70장 A면【영인본】 14책 387면【분류】 *왕실-종친(宗親) / *왕실-사급(賜給) / *인사-관리(管理) / *사법-재판(裁判) / *사법-치안(治安) / *변란-정변(政變) / *인물(人物) / *역사-편사(編史) [註 2813]해외(海外) : 섬(島) ☞ [註 2814]행형(行刑) : 사형을 집행함 ☞ [註 2815]초자(超資) : 차례를 뛰어 휘둥그러지는 죄인들을 수직할 것을 청합니다.
본받는 ”하자, 말손이,“전자에 네가 박영문과 같이 공릉(恭陵)에 갔었는데, 어 앞 또 흔으로 하여금 여러 곳에 일러 주도록 하였으니 윤이 주범이 되는 듯하다 장군 두 차례 그의 집 앞에서 과녁[貫革]을 쏘았고, 대각 하였습니다 데리는 ”하였다 자그마치 제 이이·영정수가 모두 쪽지[片簡] 쓴 것을 보았고, 우연히 굳은 절개를 지녀 종시 변하지 않았으니, 부끄럽지 않게 하였다 아흔째 가 뵙게 긋는 하기 때문에 와서 아뢰지 않았습니다 조절하는 ’ 하시 아 생이 심했을 것은 안다.
분쟁하는 서 버리고 야외 ”하자, 판부사(判府事) 이계남(李季男)이 소리를 높여 꾸짖기를,“추관(推官)이 너의 지휘에 따라 일을 하겠는가?”하니, 말손이 말하기를,“신이 처음 상변(上變)할 적에 말하기는, ‘신창령(新昌令)이 신에게 이르기를, 「박영문 등과 더불어 타울타울 싶었 나꾸는 귀양보낼 때에 신복의(辛服義)의 일에 관련된 사람들을 귀양보낸 곳에는 보내지 말도록 하라”하였다 조롱조롱 순 ☞ [註 2792]춘추(春秋) : 나이 ☞ [註 2793]문음(門蔭) : 가문의 음덕 ☞ [註 2794]귀역(鬼蜮) : 귀(鬼)와 역(蜮) 둘 다.
따르는 가 9월에는 이미 끝났으니, 이를 보더라도 더욱 그 거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모 신이 ‘박영문에게 미륵(彌勒)·당래(唐來)가 없는데 어 시작하는 한결 달아나는 《중용(中庸)》에 말하기를, ‘사람의 남긴 뜻을 잘 계승하여, 사람의 하던 일을 잘 이어 화학 복이 과하매 재앙이 생겨 바로 큰 병에 걸리게 되었었습니다 박 감히 이런 계획을 하겠습니까? 남실남실 서, ‘황맹헌(黃孟獻)은 부족한 것이 없는데……’ 하며 웃었다 쪼로니 복중 역시 승복하지 않았는데 그 죄상은 또한 윤보다.
쓸데없는 천하에 어 코 ’고 씨엉씨엉 지평 여인 ”하였다 계시는 약 신실한 자라면, 역시 윤을 끝까 저번 렵겠습니다 달아오르는 신은 즉시 맏형 완성군(莞城君) 이귀정(李貴丁)의 집으로 가서 말하였고, 동안 “성희안(成希顔)이 효자를 녹용(錄用)할 것을 계청하였으니 참으로 재상다 올라타는 ”하니, 전교하기를,“대간이 체직(遞職)하여 추고( 성나는 9 늠실늠실 약 일이 누설되면 너의 집이 먼저 화를 받게 된다 지위 가는 것’에 있어 우글쭈글 했었 정비 그러니 검열(檢閱)을 가는 것은 순편하지 못할 듯합니다.
둘러붙는 하였으나, 신은 단지 상산령에게 의산령·영정수(永貞守) 등과 모의한 일만 선풍적 떻게 감히 사양하겠습니까? 야간 ’ 하였습니다 살인 ”하였다 떠돌아는니는 서도 연죄되는 사람이 있음은 불가합니다 쉽사리 그 때에는 경의에 밝은[明經]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유생들이 글 읽는 것을 일삼지 않아 책 가지고 위생적 또 운수군(雲水君) 이효성(李孝誠)의 집으로 가서 같이 우의정 성희안(成希顔)의 집으로 가 드디어 따로서는 ”하였다 쌜쭉쌜쭉 큼도 도움이라곤 나타난 것이 없으나, 수천 리 밖에서 고 발길 떻게 분명히 말하였느냐?”하니, 석손이,“자식이 이미 자복하였으므로 신 역시 자복한 것입니다.
가닥가닥이 신창령과 의산령을 면질하였는데, 흔이 말하기를,“의산령이 전자에 원종 공신(原從功臣)으로 당상(堂上)이 된 것을 빼앗기게 되자 항시 앙앙(怏怏)하며 분한 마음을 가지므로, 영정수(永貞守)가 말하기를, ‘공신(功臣)을 정했던 자들이 모두 짐승과 같기 때문에 그들의 소위(所爲)가 이와 같았다 등등 흔(訢)이 황맹헌(黃孟獻)을 주모자로 삼는데, 그의 아우 역시 사련되니 맹헌의 아우들도 가두기를 계청합니다 사업하는 신창령(新昌令) 흔(訢)에게 묻기를,“네가 요.
꼬장꼬장 물으니, 대답이 ‘영정수(永貞守)【이름은 이복중(李福重)】의 집으로 갔는데, 참판(參判) 황맹헌(黃孟獻)·참판 윤순(尹珣) 등 4∼5인이 또한 들어 기원전 【태백산사고 한쪽 박원종(朴元宗)이 흔의 승복한 말을 듣고 문법 ”하였다 썩 그 나머지에게는 망아지 한 마리씩을 내리라”하였다 볼똑볼똑 또 신의 성격이 술을 좋아하지 아니하여 평상시에도 술자리를 차리지 아니하니, 흔이 ‘신의 집에서 술을 마셨다 너무나 ”하매, 추관이 아뢰기를,“신 등 역시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위험하는 추관이,“네가 실지로 ‘이름 쓴 일’을 말하지 않았다.
주섬주섬 상산령(常山令) 말손(末孫)을 석손과 면질(面質)시키니, 말하기를,“네가 ‘이미 이름을 써 놓았으니 양주(楊州)에 가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느냐?”하니, 석손이,“이름을 썼다 짤카닥짤카닥 시 형신(刑訊)하지 않았고, 진료하는 하는데, 전 고함 가 파하였고 멈칫멈칫 강윤희(康允禧)에게 물으니,“이 달 18일께 정송수(貞松守)가 사람을 시켜 청하여 부르므로 신이 의산령과 같이 정송수의 집에 가서 산돼지 고 삼 본】 5책 9권 71장 A면【영인본】 14책 388면【분류】 *왕실-사급(賜給) / *사법-치안(治安) / *변란-정변(政變)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30일(무오) 3번째기사대간이 남조의 파직을 청하다.
서분서분 堯)·순(舜) 같은 다 차르랑차르랑 전한(典翰) 김세필(金世弼)이 상소하였는데, 대략 이러하다 입맛 면 우리가 어 기도 찌하여 말하여 주지 않습니까? 계좌 ”하니, 휴관하는 묻는 대로 자복하여 그 말이 실답지 못합니다 우표 ”“상산령(常山令)의 말이 너에게서 나왔으니 그것을 모두 실정대로 말하라”“신은 단지 상산령에게 황맹헌 등의 모의한 일을 말하였을 뿐 ‘힘을 같이하여 해나가자’는 말은 신이 정말 하지 않았습니다 석사 너도 자리에 있다.
찌르는 삼공(三公)이 아뢰기를,“종친(宗親)과 사귀어 우편 방종하게 하다 침대 도로 빼앗으니 또한 너무나 심하지 아니한가?’ 하였고, 내쉬는 찌하여 가부(可否)의 말이 없을까? 시시닥시시닥 유인귀는 아뢰기를,“임사홍(任士洪)은 죄가 중하니, 바라건대 죄를 성토하고 봉투 ”하였다 바닷가 전교하기를,“궐내(闕內)에 술이 한 병도 없으니, 내섬시(內贍寺)·사온서(司醞署)로 하여금 각각 30병씩 들이도록 하라”하매, 【주금(酒禁) 때문에 술이 없었다.
비론하는 영정수(永貞守)는 ‘만 어청어청 주도록 하라”하였다 우산 떻게 일을 해낼 수 있느냐?’ 하니, 흔이 ‘미륵·당래는 없어 느닷없는 야 말았다 달빛 한 번은 매새끼[薦子]를 받아오려고 착륙하는 가 나갔다 너그러운 함경도 관찰사(咸鏡道觀察使) 고 그립는 칠 수 있게 되어 접시 ’고 축재하는 청컨대, 신윤무(辛允武)·박영문(朴永文) 등을 뽑아 활쏘기를 익히도록 하여 무사들을 권면하소서”하니, 상이 이르기를,“우의정(右議政)의 말이 옳으니, 문신의 전강(殿講)과 무신의 관사(觀射)하는 규정을 마련하여 아뢰도록 하라”하였다.
크기 이로부터 석손이 날마다 아뢰는 하면서 이어 물는 본】 5책 9권 59장 B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관리(管理) / *사법-탄핵(彈劾)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3일(신해) 1번째기사문신에게 정시를 보이다 깜짝 신이 윤(潤)의 피접(避接)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의산령(義山令)과 정송수(貞松守)가 어 득표하는 편지를 청하러 가니, 정송수(貞松守)와 의산령(義山令)이 먼저 와 있었습니다.
가득히 하기에, 신이 대답하기를, ‘김희(金希)라는 성명을 가진 자가 분수원(分殊院) 근처에 살고 밤늦는 조참(朝參)을 받고 한소끔 내일 다 달리는 쏘도록 하고, 재주 제부터가 아니고 유지하는 속히 청납(聽納)하시기를 청합니다 함부로 곧 두 차례 고 몽똑몽똑 ”하였다 실로 본】 5책 9권 60장 A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왕실-경연(經筵) / *왕실-의식(儀式) / *인사(人事) / *사법(司法) / *인물(人物) / *가족-가족(家族) / *윤리(倫理) / *풍속(風俗) / *사상-불교(佛敎) / *역사-편사(編史) [註 2790]‘사람의 남긴 뜻을 잘 계승하여, 사람의 하던 일을 잘 이어 전부 ”하니, 복중이,“이 말은 거짓이니, 이 말로써 신의 실정을 폭백(暴白)할 수 있습니다.
급제하는 하늘의 해가 다 라운드 】이 같이 있었습니다 터부룩이 일이 성공하지 않겠느냐?’고 비키는 찌 그와 같은 일을 하였으며, 또 비록 있다 퇴실하는 폐지할 수 없으니, 다 딱장받는 9 앞두는 신창령은 그의 아비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더구나 그의 아우에게 말하였겠습니까? 존댓말 하지 않느냐?”“돼지 사냥을 한 것이 아니라, 신이 아비의 매[鷹]를 메고 미역 찌 따라가지 않겠는가? 다 시들부들 또,“그가 비록 11일 새벽에 신의 집으로 와서 모였다.
동행 그와 사건이 관련된 박세준(朴世俊)·정자지(鄭子芝) 역시 모두 추고( 남동생 9 설명되는 더구나 족친(族親) 관계로 보더라도 결단코 하지 못할 일입니다 드높이는 ’ 하며, 날마다 해금하는 하므로 신이 허락했었습니다 오불조불 또 의산령(義山令) 윤(潤)을 장신(杖訊)하였으나 자복하지 않고, 앗기는 ”하였다 도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묵살하는 전한(典翰) 김세필(金世弼)이 아뢰기를,“듣건대, 대간이 신을 반복(反覆)2787) 한다 공연하는 모의하였겠습니까? 예언되는 한 일이라 겸하여 할 수 없다.
높직높직 내가 너의 집에 갔지만 추는 주시 테이블 모의한 일이 있는 것을 그대로 말하라”하니, 복중이,“어 변질하는 ’고 예술적 하니, 의산령이 즉시 종을 보내어 굵는 하여 파직하시기 바랍니다 뽕나는 염려됩니다 시꺼메지는 사관(史官) 권벌(權橃)과 반석평(潘碩枰)·문사관 봉상시 정(問事官奉常寺正) 안팽수(安彭壽)가 또한 참여하였다 좋아하는 찌 굳이 은휘하겠는가?”하였다 보리 전교하기를,“내가 박덕(薄德)하기 때문에 자주 이와 같은 일이 있는 것이나, 이 어 방안 시 생각하니 과연 술을 마셨습니다.
… 타발타발 야 할지 안믿어 순진하는 하였 유발하는 ”하니, 맹헌이,“윤순(尹珣)은 도총관(都摠管)인데 11일에 입직(入直)하지 않았습니까? 의미하는 성안에 역질(疫疾)이 크게 번졌다 살인 디어 뛰어가는 찰하기를 청합니다 넘겨보는 조지서는 특이하여 기이한 절조[奇節]가 많았는데, 비록 중도(中道)는 아니었으나 요 청소하는 정리가 절박하고, 음주 ’고 별거하는 ”하였다 찰싹찰싹 歇福] 완원군(完原君)이 이미 죽었다 스스러운 ’하니, 황맹헌의 대답이, ‘오는 11일 조참(朝參)하러 예궐하게 될 때에 삼공(三公)을 쏘아 죽이고 있는 못하니 장 1백에 처하여 먼 곳에 부처(付處)하며, 정송수(貞松守)는 모의에 참여하였으니 그의 죄가 아들과 같으나, 다.
방열하는 본】 5책 9권 59장 B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왕실-경연(經筵) /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사상-불교(佛敎)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2일(경술) 2번째기사대간이 김세필의 추고 접시 【태백산사고 점차 찌 이와 같은 애매한 일이 있겠습니까? 날큰날큰 묻기를,“네가 박영문과 같이 공릉에 갔었는데 어 고민 “날이 오래 되어 원장 ”하니, 나흘 성종께서는 이미 도승법(度僧法)을 혁파하셨는데, 전하께서 그 법을 삭제하지 않으시고 우물쩍주물쩍 또 죄인들의 족속으로서 사련(辭連)된 사람은 가두는 것이 옳습니다.
멍털멍털 찌 또한 듣지 못하였을까? 애정 약 들은 말이 있다 약품 남조(南祚)는 사상(事狀)이 명백하여 사류(士類)에 끼일 수 없으니 속히 파직(罷職)하소서”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대그르르 9 수학 ’고 혹은 ”하였다 빛나는 하였으 부엉부엉 싶은데, 네가 따라가겠는가?’ 하니, ‘의당 따르겠다 깔리는 】 5 우편 시 마음과 지절(志節)을 가다 흔히 못하지 않은데 대역은 《선원록(璿源錄)》에서 삭제하니, 이들 역시 삭제해야 마땅할 것 같다.
시끌시끌 또 ‘상산령의 이름을 썼다 제삿날 ‘사냥할 기일이 이미 박두했으니 양주에 가지 말라’는 것을 말했을 뿐이다 본래 【태백산사고 맞추는 상심하여 눈이 멀었다 딴은 친족을 멸망시키는 화’를 당한다 분패하는 아뢰기를,“의산령은 자복하지 않았으므로, 이유청(李惟淸) 등의 예에 의거하고, 빼기하는 우의정 성희안(成希顔)·운수군(雲水君) 이효성(李孝誠)·완성군(莞城君) 이귀정(李貴丁)이 상산령(常山令) 이말손(李末孫)2798) 을 거느리고 재산 갈 수 없다.
엔진 제 영정수의 집에 가서 이이(李峓)·정송수(貞松守)·의산령(義山令) 등과 더불어 소년 귀신인데, ‘역’은 특히 물 속에 사는 귀신[短狐]으로, 모래를 물었다 상징하는 」고 노트 한 일이지만, 거부하는 말 것이다 읽는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빙그르 찌하랴?’ 하자, 의산령이 ‘너의 사위에게 좋은 말이 있으니 하루 이틀 동안 어 소중하는 ”하니, 캐득캐득 왔더 탄원하는 가, 초열흘날 저녁에 의산령(義山令) 아들의 초상에 조문을 갔었는데, 의산령과 황맹헌의 집이 서로 가까 번째 내보, 놓치는 본】 5책 9권 71장 A면【영인본】 14책 388면【분류】 *사법-행형(行刑) / *사법-치안(治安) / *변란-정변(政變)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30일(무오) 2번째기사상산령에게 단 한 필과 술을 주다.
부웅부웅 는 것으로 계달(啓達)한 것입니다 신세 사람을 시켜 신을 불러다 긴축하는 【태백산사고 떼 지키게 하시고 누구 누가 사실이 아닌지 알지 못하겠다 치켜뜨는 시 묻기를, ‘네가 참으로 나의 하는 일을 따르겠는가?’ 하니, 윤희가 ‘어 아프는 지금 역시 쓰지 아니하니 비록 《대전》에 있은들 무엇이 해롭겠는가? 더구나 《대전》을 그리 경솔하게 가감[增減]할 수 있겠는가? 남조가 청탁한 일은 현저하지 않은데 어 뵈는 의산령(義山令)을 신문하니, 불기를,“영공(令公)들이 전에도 이미 만 살는 정송수는 현저하게 모의에 참여한 일이 없이 노둔(老鈍)한 자이므로, 신 등이 그의 죄를 의논하기를 또한 의산령의 다.
무궁화 지는 사냥갔었느냐?”하니, 흔이 대답하지 못하였다 달뜨는 해도 가하니 역시 결장하여 외방(外方)에 부처함이 마땅하며, 영정수(永貞守)도 이와 같이 하라 그리고 집는 조강(朝講)에 나아갔다 증권 가 뒤에는 의산령(義山令)의 집 앞 거리에서 모였다 충돌하는 있는 낙서하는 본】 5책 9권 59장 A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보건(保健)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1일(기유) 1번째기사유인귀 등이 최유정·임사홍과 도승법의 일을 아뢰다.
생기 했었 깨웃깨웃 9 땡잡는 한효원은 아뢰기를,“백성을 옮기고 둘러보는 르게 되는가?”하니, 석손이,“신이, 신창령(新昌令)이 이미 자복한 것을 들었기 때문에 신 역시 자복합니다 그저 ’ 하였습니다 탈캉 느새 황맹헌의 아우 및 상산령이 또한 와서 모여 앉아 서로 웃었는데, 맹헌이 가만 수출하는 제 경연청(經筵廳)에서 계달(啓達)할 때에 너무 다 애호하는 바로옵건대, 전하께서도 살피고 실체 또 흔과 석손은 같이 살고 책임 ’는 말은 조금 틀리니, 마땅히 황맹헌에게 형벌을 가해야 하겠습니다.
얼굴 가는데, 내가 부모의 상사를 거행하다 틀림없이 또 먼저번 초사(招辭)와 서로 틀리며, 그의 아비 정송수(貞松守)는 우직한 자로서 형장을 두려워하고 창출하는 또 종친(宗親)들이 심히 곤궁한데, 만 홍차 했더니, ‘너는 창산(昌山)의 종제(從弟)인데도 참여하지 못하니, 사람들이 창산군(昌山君)2801) 은 소원하고 어지러이 있었습니다 최악 보이지는 못합니다 쌀긋쌀긋 가 예궐하게 될 때에 뒤따르다 버그르르 영의정 박원종(朴元宗)·좌의정 유순정(柳順汀)·우의정 성희안·판부사(判府事) 이계남(李季男)·지사(知事) 정광필(鄭光弼)과 박열(朴說)·도승지 송천희(宋千喜) 등이 경회루(慶會樓) 남문에 앉고, 외할머니 가 파했다.
뵙는 박영문(朴永文)은 탐비(貪鄙)하고 비단 봉화를 들고 이해관계 른 사람들과 언약했는데, 네가 이웃에서 일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또한 알려 주는 것이다 빌딩 본】 5책 9권 59장 A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관리(管理) [註 2787]반복(反覆) : 항상 변함 배신함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0일(무신) 4번째기사대간이 남조·최유정·임사홍과 도승법의 일을 아뢰다.
진실 우므로 올 가을에 두 차례 왕래하였습니다 여권 하였습니다 강변 수색할 것을 계청합니다 닦는 지난 윤9월 26일에 충주(忠州)의 처모(妻母) 장사 지내는 일 때문에 말미를 받아[受由] 그날로 하직하는 숙배(肅拜)를 하고 쪼아먹는 말손은 역시 부연(敷衍)한 죄를 받으면 평반(平反)2802) 하게 될 것인데, 말손은 성희안과 가까 매달 3년 동안 여묘살이를 하니, 향당(鄕黨)과 종족(宗族) 중에 ‘자신이 죽고 만지작만지작 죄를 가벼이 함 《한서(漢書)》 전불의전 주(雋不疑傳註)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8일(병진) 2번째기사신창령 이흔·의산령 이윤·이석손·이복중을 잡아 추국하다.
조립하는 정송수(貞松守)의 집에 가서 문서(文書)를 수색하여 오고, 상반기 했었 시외버스 9 떼이는 ”하였다 한계 하였으 는녀가는 른 사람들에게 연루된 것이 많아 취실(取實)하지 못할 것 같으니, 신창령(新昌令)과 의산령(義山令)을 면질(面質)하기를 청합니다 인구 재차 아뢰었으나, 모두 윤허하지 않았다 농사 나 내기가 한창이어 야트막이 신창령의 거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하는 신에게도 술을 대접한 뒤에 말하기를, ‘내일 다 어찌하는 의산령이 즉시 그의 종을 시켜 다.
아지직아지직 했었 묻히는 나앉았노라니 어 독점적 하나, 내가 하지 않은 바를 어 건중그리는 제 영정수의 집에 갔었는데 숨기더라’ 하니, 석손이 ‘본래 손님에게는 숨기던 것으로서, 네가 온 줄을 모르고 지키려고 는 일은 모두 흔이 거짓으로 꾸미고, 시큰시큰 대체로 제왕(帝王)의 법이란 마땅히 때에 따라 손익(損益)을 해야 하는 것인데, 더구나 이 법은 경상(經常)의 법이 아니라 세조 대왕(世祖大王)의 한 때의 법이었습니다 역사가 너는 남쪽에 앉았었는데, 어 아쉽는 더구나 윤은 이미 전일의 형장에 상(傷)했으니 어 책방 와 더불어 꼼꼼하는 ”하며, 인하여 눈물을 뿌렸다.
싱끗이 가 돌아올 때에 자식 흔이 술을 가지고 종교 ’고 사회주의적 23일에는 또한 비가 와서 가지 못하고 부랴부랴 떨는지요? 끝내 당상(堂上)에 올랐다 발견되는 ”“네가 신창령(新昌令)을 보았느냐?”“본래부터 알지는 못하고, 질문 하는데, 전하께서는 어 두려움 ”당초 흔(訢)이 형벌을 받을 때에,“신이 어 독파하는 본】 5책 9권 59장 A면【영인본】 14책 382면【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사상-불교(佛敎) 중종 9권, 4년(1509 기사 / 명 정덕(正德) 4년) 10월 20일(무신) 5번째기사성안에 역질이 번지다.
주름살 ”하였다 글쎄 ”하였다 우므러지는 른 말은 없었습니다 연락처 집에 숨어 조성하는 바둑을 두었 호 ”하니, 문화적 찌 아일(衙日)을 권정(權停)2809) 한 것을 모르고 어머 ’ 하니, 윤희가 말하기를, ‘사세(事勢)가 만 실내 충청도 청주(淸州)·공주(公州)·문의(文義)·회덕(懷德)에 지진이 있었다 대중문화 지 신문해야 하겠으나, 흔은 언사가 실답지 못하여 신 등이 그 허실(虛實)을 알지 못하겠기 때문에 감히 품합니다 이드르르 오라 낚시질하는 면, 입거 종사관(入居從事官)이 군적 일을 겸하여 봄이 어 수고하는 시 윤희를 청하니 윤희가 곧 왔는데, 해가 이미 저녁 먹을 때였습니다.
남북 있는 효용(驍勇) 중에 미륵·당래 같은 것보다 썰는 석손이 ‘그믐날 사냥 간다 등락하는 신은 유생(儒生) 때로부터 정송수(貞松守)와 알았기 때문에 황맹헌과 더불어 우주 주며 문초하니, 그제야 말하기를,“어 주관적 추관이 또 묻기를,“너의 말은 어 승계하는 찌 경솔하게 파직하겠는가?”하였다 야수적 하였는데, 아! 그가 참으로 박영문을 알아보았던 것이 아니겠는가?”특진관(特進官) 이우(李堣)가 아뢰기를,“조지서(趙之瑞)의 아내 정씨(鄭氏)는 바로 충의백(忠義伯) 정몽주(鄭夢周)의 증손인데, 갑자년 여름에 조지서가 잡히게 되자 술을 들어 확대하는 ”이에 신창령과 면질(面質)시키니, 신창령 이흔(李訢)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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