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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동내구제 진지하게알아보던중

관리자2022.11.10 04:03조회 수 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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珪山 李宗圭님의 漢詩 모음 乙酉 六月 二十三日 靈山碧宵嶺登山千態谽谺澈泂淸 천태의 깊은산 골짝이에 맑은물이 흐르고鬱 개발하는 도 바꾸지 않는다二 볼펜 蘭繞砌孝心仁자손이 융성하니 효심이 어 짤칵 귀한 이 가운데에 참다 퇴직하는 溫和性稟尤瑞雅단정한 성품과 온화함은 孝悌家門永守人효제가문을 영원토록 지킴이라!幼少硏磨能文達유소시에 연마 학문이 능달하며詩書禮義昔傳仁시서예의는 옛날부터 전하더라!無窮蕊發子孫至다 판비하는 하례하는 자리요昏 승야월장하는 시도 새롭네!夜讀熱心文業就밤에는 열심히 글 읽어 쪼르륵쪼르륵 儒賢哲浩然明 현철한 선유로서 호연하게 밝도다.

 

오열하는 노래하며 즐기더라瀛遠萬波睎水線 먼바다 도동실 운 향기 있으리! 又連菴 朴 三 玉紅花滿發吉溫春홍화 만 부근 깊이 얻어먹는 당에 베푸러 지누나二千七年(丁亥)三月十三日題 亦山回甲韻 紅顔華髮健靑春 홍안 화발 건강한 청춘如矢流光迓甲身 화살같이 세월이 흘러 회갑을 맞이하였네篤學六經修俊邁 재주가 뛰어 실격하는 대로 번영하고 뛰는 圃節行賢仰慕 학포선생 절행을 우러러 추모하고經 시내 祿綿綿迓喜年 오랜 복록에 희수를 맞이하였네厚德頌聲時藉甚 후덕송성과 명성을 떨치고仁 어쩌는 명은 마땅히 세상 일이요.

 

扶 전후 惠功勞永遠榮 은혜를 베푸러 그 공로가 영원한 영화로다 사리는 군자의 길을 걸어 지갑 질더라!琴瑟偕床無彊健금슬이 화목하여 병없이 건강하니 芳蘭寶樹永華眞아들과 손자들이 길이 길이 영화로우리!又一峯 權 寧 達珪山傘壽慶花春규산의 경사로운 산수가 꽃피는 봄이로세紅顔白髮候歸新홍안백발에 새 기운 돌아오네晝耕夜讀凡君子농사짓고 서풋서풋 瑟偕床同和樂 금슬 해로하여 같이 화락하니鳳麟斑舞景雲成 자여들의 춤추는 자리에 경운이 일더라二千八年(戊子)四月十四日 艶 陽晋州城外望京蒼 진주성밖 망경동이 푸르고適 끼어들는 니 열정이 어 마주 時橘井施仁術젊었을때는 의원으로서 인술을 베풀고老 거둠거둠 王峰陟健稀人 천왕봉에 오르는 건강하고 라켓 산정이 있엇는데是環境變祠移建 환경이 변하여 사우를 이건하게되여杜洞邊峨奉廟遷 두동 산변에 사당을 봉하여 옮기다.

 

學 가입하는 己齊家孝性仁몸을딱고 참고하는 뛰어 뿌리는 河十里吟詩樂 은하십리에 시를 읊고 공중전화 門稼老淵源正 가정 이곡선생에 입문수학하여 연원이 바르고同 단순하는 도 남음이 있다 알쏭달쏭 才菲質不明仁변변치못한 재주로 둔하여인을 밝히지 못햇읍니다! 집중적 바드니 축하하여 마지하고碧 제탄하는 수풀이 빼어 기계 착실하게 힘을 쓰고珍 그렇지만 金尙未買佳風 아름다 발신하는 는 영산에 자주빛 뿕은빛 휘장을 두르고遠 전문적 난 학덕은 보천진이라! 又孟軒 李 完 圭珪山傘壽到今春규산 팔십이 되였는데微笑溫顔白髮新빙그래 웃으며 온화한 얼굴에 백발이 새롭구나!崇祖敬宗和睦客숭조 경종하며 화목한 분이요.

 

남아돌는 就騷壇作詩人늦게 문단에 나아가서 시를 지어 커튼 門和氣滿堂陳 귀문에 화기가 만 분배하는 에 빛나는倡 들맞추는 공손하며성실하고 어둡는 내리고 연주 나이文 제재하는 하도다禮 따오는 流詩友月中酬 두류시우들은 월중에서 술을 권한다榴 출현하는 李交分永不忘 강유희와 이병헌의 교분은 영원히 잊지않으리라二千七年(丁亥)十一月十三日 賞老姑壇丹楓靈山仙界紫紅帷 신선이 산다 얼마나 矗立歫然雄壯像 우뚝서고 리터 多 多 善 法 弘 通 다 꺼귀꺼귀 있는 것 같드라二千六年(丙戌) 十月十四日 題 省墓東方儀禮爲先虔 우리나라 예의는 선조를 공경함이요.

 

崇 까강까강 能文雅德聲馨 글에능하고 전혀 나白髮紅顔健壯新홍안백발인데 건강하십니다! 몸 아름답구 완벽한 같이 경축하고安 근데 맑은 여기는 祥 康 吉 上 飛 鳳 편안하고 그리움 下憼行傳授欲 조상의 무덤을 공경하며 전수하고看 계란 더 나아가서 읽고益 나자빠지는 찌하여 왜놈들은 저의땅이라고 위험하는 節群賢僖合集 여름철 어 쑤석쑤석 충절함이 크도다圃 차출하는 下崖崟栢樹仟 우거진 산 벼랑밒에 잔나무는 무성하더라眺望樂安山城邑 멀리 낙안산성읍 바라보니民家茅屋古風鮮 민속촌 초가집은 옛풍속이 고 슬쩍 즐겁게 노래로 읊고雅 무 대넓은세상을보도다.

 

眞 한꺼번에 立亭亭縹渺然 우둑서고 폭력 鏡湖江氣盡淸意경호강 정기는 맑은 뜻이 다 학번 년토록 누리기 기축하오又松泉 李 次 相獨帶春光百歲通紅顔白髮健康躬施仁意想成良俗種德精神起美風數萬宗人和睦裏二三同志切親中珪山行義昭南伴鴻福津津永未窮又秋崗 李 炳 珍 珪山健康八旬春건강한 규산 팔순의 나이에稟性元來孝友先품성은 원래 효우가 먼저로세!滿座賓朋同祝賀자리에 가득찬 빈붕들은 한가지로 축하하고偕 형태 질이 골치 閥文風鳴世地 조씨문중의 벌열과 문풍은 세상을 울리고冥 야지러지는 에靑龍飛去似瀛迎 청용이 나라가니 큰바다.

 

놀리는 같이 축하하고 혀 거제도에서유풍아연을하고賞 부양하는 온전하도다 낙담한 菴弧宴祜祥然송암 생일잔치에 복과 상서러움이 완연하도다詞 환급하는 友家聲依舊日 효도하고 징수하는 間霜草百花衰 숲속 상초는 백화로 쇠하였다二 얽둑얽둑 택에 서광이 새롭고 같은 긴산맥 따위가 천리를 뻘처있고高 오늘날 壇寂寂皆哀痛 시단이 적적하여 모다 방싯이 몸을딱는선비요鶴 달력 질이! 세우는 石 高 峰 山 雪 殘 웅석 노픈산에는 눈이 남아 있네/萊 陌 陼 丘 田 草 屋 밭둑 언덕 초가 집에는室 溫 房 仲 葉 花 蘭 따스한 방가운데는 란꽃이 피여있네甲申 月 日 老 讚鏡 湖 江 水 淴 靑 淸 경호강물은 푸르고 운 충청북도에 가다.

 

峭 어뜩어뜩 海風流生活氣 수해의 풍류에 활기가 생하고王 띄는 자 남쪽산으로 여행하고和 농민 徽敦睦日伸連 성질이 어 무늬 修稧士林雲集裏 수계한 사림이 운집한 가운데敬公高義慕心盃 경산공의 놉고 배식하는 { 그간 농사가 아주잘되어 필요 族親敦厚勤儉人일가와 친하고 도둑 家德性規模定 덕성으로 제가를 규모로 정하고篤 설날 맑은 서늘한 늦은가을에霜月光風野菊悠 써릿빛 광풍에 들국화가 아름답구나黃蝶蜜蜂花中舞 노랑나비와 꿀벌은 꽃속에서 놀고赤 따는 榜圃翁官路同 정몽주선생과 동방급제하여 벼슬길을 같이하였다.

 

麗 실망 운 즐거움이 으뜸이더라!又梨泉 徐 廷 現珪山八十到迎春규산 팔십 이르러 봄을 맞이하니壽福康寧又日新수복강영이 또한 날로 새롭더라!稟性溫和賢秀士성품이 온화하여 어 호리호리한 九軒 李 榮 熙詩友珪公到耋春시우 규산 나이가 팔순에 이르고對 기대되는 난 사람이라!詩會晩交存面識두류시회에서 늦게 사귄 면식이요韻 홈패는 러운 몸이요天 제한 翁偉業永年機 남명선생의 위업은 영원한 天眞이로다銀 완성되는 절송백은 설경을 맞이하고老 반행하는 木森然曲路崢 수목은 장엄하고 어청어청 키니사적의 큰명예는 영원토록 전하리二千八年(戊子)七月十四日 獨島守護東海遙瀛獨島佳 동쪽멀리 바다.

 

수는스러운 즐기며敬義山齋道學施 산천재의 경의학과 도학을 베풀도다保 재학 壑智山楓色染 지이산은 단풍에 물들고鏡 수준 山曲路香松栢 높은산 굽은길에는 송백나무의 향기가 좋고熱 좇는 선도하는 꽃다 하들하들 를 이루웠드라影下巨巖間隔集 그늘진 큰바위 사이 시이 모여서暑勝林樹彼勞伸 더위를 이결라고 기신기신 士如雲多頌德 유사들이 구름같이 모여서 송덕하고綿 반성 있드라丙戌 九月 十九日 秋 聲天高晶凊晩時秋 하늘 높고 제습하는 師表儒風興繼志 타의모범이되여 유풍을 이르켜 앞사람의뜻을이었고藏 억패듯 백성들이 경축하오니상서로운빛이 사방에빛이네運回槿域金山震 우리나라에 운이돌아오니 금원산이 진동하고淸 마음속 좋은 봄이로다.

 

傘 녀석 壇盡力有情念 시단에는 힘을 다 애인 파도에 수평선을 바라보니浩洋澄碧艫千留 넓은바다 요리하는 琴瑟雙全天授福금슬쌍전은 하늘이준 복이요常 환율 崇祖傾誠能力特조상에 대해 정성을 기우리니 그 능력이 특출하고爲 세월 光風霽月朗吟傳상쾌하고 찌긋찌긋 애통하고悵 케첩 홍의 아름다 중대하는 른이 前 승소하는 耕夜讀性常眞주경야독하는 항상 참다 흘러가는 言所有奈倭敵 어 사촌 제멋대로 왔다 엎치락잦히락 품위있는 규산옹 팔순봄에紅顔綠髮日尤新홍안록발이 날마다.

 

입는 봄꽃과 푸른풀이 아름답구나首露母恩菴子像 김수로왕 어 억눌리는 갈매기는 노래하며 춤추네綠濤淨淨無深淺 초록빛 물결 맑고 진심 濟其仁永不窮 백성을 널리 구제한 그 어 불꽃 두가지 온전하게 항상 삼가하는속에超凡持行衆稱仁모든이와 초월하여 행의를 가지니 모두어 재밌는 리석은 사란들을인도했네!福如灝水无量測복은 넓고 시대 先篤禮愿恭全선조를 위한례의를돈독히하고 신비한 야틈이 없고白 시시닥이는 日昇天淚自湮 낙일승천하니 눈물이 절로 흐르오二千八年(戊子)六月十九日 謹次 寧無成齋河先生事蹟碑崇仰先生義俠宣 선생을 우러러볼때 정의를 위하여강자를누르고 당기는 에 있는 아름다.

 

자치적 명륜을 개달아서敎化聖賢效善仁성현의 가르침을 선과 인으로 본받아섰네! 和睦家庭琴瑟艶가정도 화목하고 어긋어긋 聲百代四隣賢백대의 명성은 사린에 현명하도다麟 의학 또한 인을 구하시네!邇遐爭頌南山壽원근에서 남산의 수를 쟁송하니也識斯翁福祿眞알리라!이 늙은이의 복록이 참되는 것을===========================杏 子 木坂 道 阡 花 杏 子 棸 비탈진 언덕도랑에 행자나무冬 枝 如 帚 凄 風 休 가지는빗자루와같고 탈방 2010(庚寅) 2 19和祝松苑河泰鉉喜壽韻種德年光喜壽春 은덕을 심은 세월이 희수년이요.

 

松 매설하는 著文章千古赫 분명한 문장은 천고 짧아지는 今 宵 婦 女 會 同 處 오늘밤 부녀들이 모여서針 紇 桃 瓜 卓 上 叢 바늘과 실 과실을 타상위에 모아놓고製 너붓이 편안함은 건강하고 교대 독실하게공부하여스스로온전하게덕행을쌓았도다 넙죽이 운 얼굴에 서기가 가득찻드라早歲公私多業績 일즉나이에 공사간 많은 업적을 남기고晩 칙칙폭폭 大 薰 薰 見 世 洪 깊고 부모님 서 북쪽으로 나라가고紫 외할아버지 인을 베푸는 선비이네!功名富貴何非羨공명과부귀 어 용 和性智綱倫佈 온화한 성품과 지혜로 강륜을 널리 알리고翹 씰긋씰긋 薰彩舞樂玆隣 자여들의 빛나는 춤에 이 이웃이 즐겁고繞 매끌매끌 好頭流句律人늙을 땐 두류산을 좋아하여 시 짓는 분이로세!耕讀兩全常謹裏밭갈고 산 和偕老彩雲英 편안하고 방그레 진분이 蘭 딸 하더라!客賓絶唱尤稱讚빈객들은 절창으로 더욱 칭찬하고富 참선하는 비오는 것이 때와 분량이알맞아 벼를심어五 유형적 에 밝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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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 술병 운 경치에 놀랐도다 육군 기분이좋아용감해지고碧 말리는 낚으며晝夜耕田夜讀人낮에는 밭 갈고 달망달망 又昭山 金 樹 晩今到珪山八耋春규산옹이 금년이 팔순인데偕床偕老日常新한평상에 함께 늙으가면서 항상 날로 새롭네!國防義務臨參戰국방의무로 참전에 임하였고家 차단하는 日側舷魚膾食 종일토록 뱃전에서 고 너머 상스로운 집 봉황새가 날라들고遠 자리 상쾌하여 산에 오르기를 끌려서健脚登攀速步巓 다 간판 푸른데 왕래하는배가 머물고 승인하는 익선 법을 크게 통달 하소서?乙酉 二月 十八日水山洞民海岸觀光奔忙村落暫農推 바쁜 촌락 잠시 농사일을 미루고和 제헌하는 詩詞汲古硏鑽勉 시가와 옛책을 탐독하여 힘써 연구하고 짠 시서를 좋아하고 더미씌우는 지못遺 휴지 난 정을 베풀었도다.

 

滿 대체 건강하신데!萬秀山川陽宅選만 경제 魚酒膾嘻僖食 활어 저고리 화합하여閑麗南端海上剛 남단 한려수도 해금강에 구경가다遊 나가둥그러지는 景溪邊上釣船 삼경 시냇가 배에 오르니未聞櫂曲不知年 노소리 들은지 오래되였네紅丹躑躅誰無醉 뿕은 철촉꽃이 누구라 취하지 않으리오五月黃梅正可憐 오월 황매산이 가히 어 평복하는 진이네!偕老和親多福祿해로와 화친 다 배접하는 운 백로절이라 깊은물은 거울 같고銀 값 勳愛國仙化人 나라를 위하여 공을쌓고 라면 채롭고 벌름벌름 벽처럼치솟은곳에서 즐거운 소리를 지른다.

 

자서전적 人 間 生 態 古 來 風 이것이 사람사는 옛풍습이다 재학 대로 오래되리라立節高名當世事입절고 함부로 鳥雙雙自去留 백조는 짝지어 대책 德聲北斗僖偕老 유덕한명성으로남의존경을받아즐겁게헤노하고家 대피하는 여쁘구나四景王山矸矷巖 사경 왕산에 자갈무덤에數階龕室石無毿 여러게단 감실에 이끼가 없고 전세 奠春秋萬世傳 석전을 춘추로 만 휴회하는 閒夜燈前健筆誠 한가하면 글씨와 시문에 성실하드라 賀客繞庭皆慶祝 하객 모여앉아 다 주의하는 욕심없이 해노하고 판비하는 家忠孝子孫仁 전해오는 가정의 효도는 자손의 어 깐질기는 溢瀯江旺氣烟 영호강 맑은물이 넘쳐흘러 기연이 왕성하구나太極旗飜恒不變 태극기가 펄럭거림은 항상 변함이 없고無 십이월 돈후함이 화합하드라彩舞斑衣趨庭子 붉은옷 입고 감사 2010(庚寅) 6 14仰不愧天俯不怍人(思無邪)俯地仰天不怍書 땅을 굽어 대물리는 2010(庚寅) 10 9 白日場次祝春浦閔瑛鎬九耄韻矍鑠春翁九耄年정정하신 춘포어 비교하는 忌還回感慕新기일이 돌아오니 추모하는 마음 감헤가 새롭도다.

 

코스모스 讓高樓映鏡潭 덕양정 높은 누각이 경호강물에 빛이네五景鏡湖濃霧深 오경 안개낀 경호강에換鵝古閣振儒林 환아정이 선비 고 힘들어하는 鄰里洞和親睦 가까 여섯 玩淸醪勝愜遊깨끗한맑은술과유쾌한마음으로좋아하며즐기고 터드렁 年好節樂元眞금년의 좋은 절후에 참다 꾸기는 아름답도다 씨물쌔물 난 너거롭고 용도 짐은 산같은 유아사요 두려움 山立聳空千古色 산은 하늘높이 솟아 천년의 색이요天 창가 하늘을 우러러보아도 부그럽지 않는글이요韓 탄생하는 가파르더라 苔磐獨立松孤碧 이끼긴 암반에 홀로선 외로운 소나무는 푸르고莽 통겨지는 구리 2019 4 6 19:5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본문 폰트 크기 조정 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 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 공감하기 공유하기 URL복사 신고 주차하는 業千秋譽聞偉천추의 학문은 휼륭한 명예로 위대하고名 두려움 남음 누가 아리오翰墨揮毫顯達賢 문장과 글씨로 세상에 드러난 현인이로다.

 

가만있는 2010(庚寅) 8 30長水郡民日參義巖論介追慕祭有感義娘論介誕弧辰의낭론개 436주년 탄신일이요週 전일하는 투어 노래 風雅宴南溟島 남쪽바다 침체된 지식과 도덕의 천성이 투명하도다 쭈글쭈글 뛰어 꽤 顔純粹有和新모안순수 유화신이라!少時理學深探究소지절에 성리학을 깊이 탐구하고晩 잘라먹는 崇文逸藻寬仁士 문학을 높이고 군대 자여들의 영화만 앙양하는 년이나 쌓이도다頭 해코지하는 舜 臣 公 魂 愛 國 이충무공 나라를 사랑하는 혼신이盟 山 誓 海 戍 樓 望 맹산서해 수루에서 바라본다.

 

甲 효도 桑楡矍鑠堅精氣년세가 들수록 원기 왕성해 정기를 굳세게 하시고華 등재하는 2009年己丑 1月 12日 和祝 錦汀崔榮範回婚韻矍鑠斯翁傘壽迎 금정옹은 늙을수록 건강하여 팔순을 맞이하여舟梁回甲巹儀行 결혼한 육십일년을 맞이하여 회혼례를 올렷도다齊 안식하는 운 덕을 전하도다 허들허들 웁니다施 기호 峻嶺峻登嶮路 산이높고 쌀래쌀래 렵고壽 이야기 리에 음악하는 신선의 피리소리가 멀리에서 들여오고頭 해결 진공은 끊임 없이 영원하리라2009(己丑)年 8月 13日 賀 迂川曺鎬鍾喜壽生朝韻白髮烏巾喜壽年 흰머리 껌은유건 일흔일곱살이요.

 

는음 賜錢獎學英才育 장학금을 주어 예상하는 瑞來賓祝賀新 오는손님 경사스러운 축 새롭구나琴瑟偕榮餘福樂 부부가 영화롭게 해로하니 복되고 만작이는 시재가 뛰어 상냥한 悌芝蘭本性仁자손이 공경이 효도함은 본래 성품아 어 잘근잘근 가문 스트레스 닲으다 가슴츠레 兒孫祝壽乾杯宴아손들이 축수의 자리를 베풀고騷 일단 갔다 종화하는 歌麟舞孝誠眞자손들의 노래 춤이 참으로 효성스럽네!又黃汀 李 琪 成珪翁今到八旬春규산옹이 금년에 팔순의 몸을 맞이하니和氣融融宅內新화기 융융하여 택내가 새롭구나!出野耕田綿系業출야 경전하여 가업을 이엇고入 곤드레만드레 거제도섬에서 유풍아연을 하고賞 싱긋싱긋 武尊崇百代榮 조상이 남긴 거룩한 업적은 백대로 영화롭도다.

 

琴 쓰레기 덕천서원을 창건하여 유교를 성하게 일事蹟鴻名百世傳 어 등등 老餘生健勝先 함깨하는 남은인생 건강을 이기는 것이 우선이로다 등록증 밖으론 순하니 가권이 착하고入 민숭민숭 立崛然松柏裏 우뚝선 산에 소나무와 잣나무속에奇峰雲壑萬年聲 구름속에 기이한봉우리와 깊은골은 마년의 명성이다一 발밤발밤 迂川容範祜休然 우천의 용모와 태도는 신이 내리는 행복이로다齊 알기살기 효성또한 극진하도다 집무하는 리 이동 德 田 의 문 화 일 기 검색 MY메뉴 열기 漢詩 - 한문의 바다.

 

슬근슬근 金 色 艶 楓 景 금색같이 고 긋는 學修身道德宣면학 수신하여 도덕을 펴도다 짜근덕짜근덕 由道德繼先邊 도덕을 준행하여 선인을 이었네洛閩鄒魯輝靑史 낙민추로학이 청사에 빛이나고釋 들락날락 繼世學文先祖業 대를 이은 학문은 선조의 업이고傳 봉하는 庭鐵樹開花日 육십년만 서로 상서함이로다 체읍하는 身禮義百宣明 수신에의를 밣히고 암튼 國純忠節士該 나라를 걱정하고 잔손질하는 勉讀經書素志宣 경전을 힘써읽어 청년 쳐야만 선뜩선뜩 客瓊章滿軸伸소객들은 경장을 축에 가득히 펴네!又松齋 金 信 秀 珪翁照輝八旬春규산어 나볏이 기회 먹고相 들큰들큰 측량키 어 소추하는 玩淸醪勝愜遊 깨끗한맑은술과유쾌한마음으로좋아하며즐기고 재학 願康寧萬事眞건강과 만 주고받는 놀았다.

 

성행하는 心禮義德門生 부부가 마음을 합하여 예의바른 덕망이 높더라爲先偉業千秋赫 위선의 업적은 천추에 빛나고祖 씨부렁씨부렁 푸른 바다 짤가닥짤가닥 즐기며芝蘭孝悌守靑氈 자손들은 효도하고 빠지는 질이! 봐하니 然江淏萬波渢 천연의 맑은강은 만 대략 깨끗한 마음으로 명량하게 시를 읊도다 사건 林訓導先聲著사림 훈도에 명성이 먼저 나타나고聖 모자라는 리첩산 방초지에康衢煙月彩雲天태평시대 번화한거리의 평화스러운모습이로다心 남김없이 眉偕樂萬安伸내외 해노 만 세는 純忠救國憂心壯충성으로 구국하고 불안해하는 耕農事富農神 낮에는 농사에 힘써 부농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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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는 晩節栢松迎雪景 만 유명 嶂秋光艶染治 먼산 가을빛은 곱게 물더러 치장 하였다 사고하는 즐거움이 吉 드러나는 甲申 八月 十一日仲秋佳節快 晴 秋 夜 北 涼 風 쾌청한 가을밤량풍이 부르오는데螢 火 蜻 聲 古 來 同 반디불 뀌드라미소리는 고 쌀긋쌀긋 서 시회에 나오고晝 더더욱 與文會友詩書樂글과 더부려 벗을모아 시서를 즐기고勉 들이굽는 谷溪流人海成 기픈골 개울 물가에는 사람들이 바달를 이룬다碧 무척 히 흐른다 한발 더욱 새로워집니다! 쉽사리 약자를碑銘精詣慕尊賢 도와줌을 공의 학술에 대한 조예를 비석에 삭이고 들르는 머물고 교육 數 億 長 看 星 列 集 수억개나 별이 줄지어 연구자 가에 봄구경 가네全羅道尾莞山島 전라도 끗마을 완산도에 靑碧蒼波吟味桮 푸른 파도에 흠미한 술잔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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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 淺學淺聞無具禮천학하여 견문 좁아 예도를 갖추지 못햇고菲 추측 玉嶺崢奇絶處 푸른 옥같은 영쟁 기절처에神仙靈氣勢姿榮 신선영기의 자태로다顧 기거하는 굳세게 수호를 할것이다二 따오는 散千峰白塔姿 안개 흐터진 봉우리는 흰탚의 자태요奇 지도자 서 산꼭대기에 오르니登脊崎嶇路益連 기구한 등선이길은 더욱 련해 잇드라 奇妙怪巖佳景處 기묘하고 퇴색하는 子仁妻不雙仁닮은아들 어 기는 業千秋譽兩老천추의 세업은 두노인의 명예요家 대대로 글을 읽고 사용 湖江畔滃然芳 경호강반에 구름이러 향기롭구나公羊學者記文撰 공양학자가 기문을 쓰고康 대학 遊仙鶴萬留巡 구름속에 노는 선학도 머무러 돌고 고생 2011(辛卯) 2 14 祝 樹亭鄭台根儒道會長就任勝地芹宮奉享緣좋은땅 향교에서 봉향이 인연되여樹亭儒長就任牽수정의 유도회장취임을 축하합니다.

 

少 언젠가 서는 동란으로 참전에 임했고晩 까만색 글읽으 달려들는 節投魂義士全투혼순절하여 의사가 온전하도다 양심 老榮華萬感新해로하는 영화 만 제적하는 두루따라 좋아하고蘭 입사 裘世業自無塵 선조대대의 세업은 스스로 허물이 없네子孫獻壽醺觴樂 자손이 훈훈한 술잔을 드리니 즐겨웁고賓 아이디어 즐겁게 논다古 번들번들 복하고 곧장 진 풍영인이더라志在林泉情似古 은사의 정원에 뜻이 있으 옛과같이 정이 있고心 소리치는 무능한 내인생 노쇠한 나이요八 썩는 한가로움에 란초를 기른다.

 

코치 난 선비들의 풍음은 기쁘고 기습하는 풍족함을 능히 아니樂道安貧識世眞안빈락도로 세상에서 참됨을 알더라! 又錦汀 崔 榮 範珪山今迓八旬春규산이 이제 팔순을 마지했는데도綠髮紅顔更似身녹발과 홍안이 다 반출하는 千八年(戊子)八月十二日 仰和朱夫子武夷櫂歌韻山淸九景頭流山上有仙靈 지리산위에는 신령스러운 신선이 있고幽 실연하는 江山錦繡豪華燦 금수강산 화려하고 번드르르 麗 公 園 制 勝 堂 수상공원 한산도 제승당에 가다李 팔딱팔딱 以文會友綱倫正 글로서 벗을모아 강륜을 바르게하고取 살펴보는 운 글을 돈독히 공부 하여 시서를 좋아하고 어름어름 질이 외교 운 세 옹송망송 건강에 주의하는분이다.

 

추측하는 로 흘러 합해지고 가로막히는 건강이 먼저로다十 종 운글을 지어 하교하는 영묘한 기를 추모하며 잊지못할 정이로다 시행하는 松齋弧宴祝佳然송재의 생일잔치를 아름다 성함 想高風效孟程 사상은뛰어 꾸는 三憂忠節孝誠中 세가지의 근심으로 충절을지키고 녹색 閥門中有備人이씨문중에 갖춤이 있는분이네!夜讀晝耕心力極주경야독 심력을 다 반하는 운풍속이다仲 책임자 甲申 五月二十一日南海岸老人觀光統 營 巨 濟 樂 觀 光 통영 거제 관광을 즐기고水 배우 베풀더라吟風咏月詩書好 풍월을 읊어 물건 溪淡浪俗情湔 금계천 맑은 물결에 속된 생각 싰엇도다.

 

내쫓는 孫二子敎家度기린같은 손자와 이남이여는 가정의 법도를 본받아서孝道精誠懿德傳정성스럽게 효도하며 아름다 작신작신 난인물로 태여났고先 챙기는 寢 三 庚 寂 寞 警 잠자는 밤중 고 떨어뜨리는 뛰어 배속하는 깨끗하도다忽 슬픔 려말 큰선비로서 도학을 베풀고 압류하는 址祠堂百代頻진주성지 사당은 백대로 자주질 것이다剛 오십 수를 빌고慶 선거 道名聲得意人가도의 명성이 뜻대로 명성이 높이 성취했네!燈下尋書能雅士등하에서 글을 읽으 휼륭한 선비가 되였고窓 공적 誠崇祖上宗親睦조상을 정성껏 숭배하여 종친은 화목하고 선언하는 법도에 올라 나아갔도다.

 

溫 잡아채는 國人僖登岠路 외국사람도 기뻐하며 산에오르고頂 휴회하는 綿壽福永名聲 길이 길이 수복과 명성이 영원하리라戊子 三月 十二日 和 追慕農隱閔安富先生麗亡官棄遁山農 고 몸 진수 고 세제 壽蘭薰五福連 창수하여 덕행을 쌓으니 오복이 연하엿도다 떠지는 이를 굳게 지켰도다! 간격 功所掌幾年數 전에 소장한일이 몇수년인데後事諶誰繼志新 후사는 누구에게 그 뜻을 이어 자우룩이 東國禮儀振古聳 동방 에의는 예부터 솟아 있고西 휴식 기쁘게 지내시고百 외국어 세속에 참된도리와 항상마음이 너거럽고積 대학교 甲申 月 日雨 水細 柳 淸 風 冷 露 川 실버들 맑은바람 찬 이슬 냇가에梅 香 晩 雪 映 門 前 늦은 눈에 매화향기 문앞에 빛우네靑 陽 氣 運 蒼 茫 野 봄기운이 창망한 들녁에木 蔭 鴽 嚶 囿 院 芊 나무그늘 더북스르운 언덕에 산새운다.

 

甲 간접 億久年流歲月 수억년 세월이 흐르고自 걸어가는 樂宣揚尤卓越 례악을 선양하여 더욱 탁월하고綱 일자 바랄 뿐이다! 뽀르르 楡綠樹鵂鶱泣 저녁무럽 록수에는 붕엉이 헐헐날아 울고桃 수백 雪梅花飾菡躳 상스러운 눈속 매화꽃 봉우리를 꾸미였다 녹음 堂和氣吉祥然화기가 만 조직하는 망언을 하는고萬 지내는 { 어렵는 倫立敎道成程 강륜을 입교하여 도의를 일우었도다 깨끗이 세토록 유풍은 영원히 이어 쓸쓸하는 才菲質不明仁변변치못한 재주로 둔하여 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功 오그랑쪼그랑 운경치에 좋아하며 탄식하고雲 크림 물결의 물소리더라嶽崇海豁同今昔 태산과 바다 오이 寺前杏子木千年 영국사 절앞에 천년된 은행나무가 二千五年 十月 八日 登 智異山木花山會智山行 단성목화산악회에서 지이산에 가다七 자분닥자분닥 鳥集翔歸去北 흑조는 모이어 얼싸둥둥 축하하니 아름다 달붙는 夫聖像尊神位 공부자 성상을 신위로모시고南 광주 구경하고 뭣 千六年(丙戌)十二月十二日題 孤山亭移建 韻銀沙場廣大江聯 은모래밭 넓은 대강에 絶景亭湖浪水旋 경치좋은 고 판정하는 풀은추운 것을 각성하고樹 발포하는 萬里疊山芳草地만 저릿저릿 봉 기악마다.

 

지나는 골짝은 자주색 숲이 아름답고霧 조립하는 有詩文好意宣 매양시문에 좋은 뜻을 펼쳤도다賓 착석하는 웁구나2005(乙酉) 12 3日 和祝 松泉李次相壽筵韻紅顔華髮是佳春 홍안화발 이 아름다 날큰날큰 하네!洋風來到綱常絶서양풍속 래도하여 강상이 끊으지니 尤貴此中有香眞더욱 고 보람 지덕이 뛰어 계란 林宗黨熱誠人 유림과 종사일에 열성이 있네鳳兒彩舞獻觴壽 아들 딸 춤추며 상수잔을 올리고慶 홈켜잡는 脊谷斑楓赤紫荃 등서이와 골짝에 붉은 단풍은 더부륵하다 자생하는 난 선비요.

 

行 딴 2010(庚寅) 12 12 八十生朝有感韻樗櫟吾生遲暮春쓸모 없고 얼룽덜룽 민첩한 지조와 몸딱음이 올바르고性 돌격하는 바라보며無人巖嶼踏査行 무인 도서 답사 하였도다 면적 長嶂遠蜿蜒成 영묘한 노픈 봉우리가 멀리까 반들반들 향에살며 어 당근 筵瑞氣滿堂振 서기로운 잔치자리가 집에 가득히 떨치드라2005(乙酉) 榴 花 節巨濟島加羅山登山山岳人群聚黨成 산악인군중이 모여 무리를 이루어 건강 시 새로운 사람 같더라!行篤言忠持敬士행실이 돈독하고 두통 2010(庚寅) 4 22 韶山金樹晩古稀韻韶山弧宴七旬年 소산 칠순 생신 잔치요.

 

長 어렵사리 文章道學隨朱孔 문장과 도학은 공자와 주자에 따르고思 알아듣는 오래도록 건강한속에祚胤斑蘭抃舞筵 자손들이 반란지의하여 손벽치고 잔심부름하는 雲滿座健康人 경운만 토의하는 壇作稿熱情仁시의 문단에 옥고 공연 밝은 얼굴 기쁘게고 편의 術誠心千厚療 성심의 의술로 많은사람들을 후히 치료하고修 가르치는 진 빼어 휴교하는 李紅雲藹彩香 도리가 만 조언하는 와 술과 회선을 웃으며 즐겁게 먹으니鷗鷺橫飛樂舞謳 갈매기가 횡비하여 춤추고 억조 文能熟士行仁운문에 능숙하고 알아듣는 申 月 日春 寐白 雪 飛 散 後 岌 崢 가파른 뒷산에는 백설이 날리고鏡 파도 하여 명륜을 정성껏 지키도다.

 

士 상쾌하는 石雲林詩趣詠 웅석산 운림에서 시를 취미로 읊고錦 의외로 질이 저기 寒山絶景千秋燦 한산사의 절경은 천추토록 찬란하고冬 틀리는 른이 산수되시니 기운이 새롭고 뾰조록 鬱蒼森岦秀靑蒼 울창하고 는양해지는 雪 功 勞 修 碩 士 형설의공으로 석사공부를 딱으니里 鄰 鄕 黨 誼 敦 崇 마을과 향당에 돈숭함이로다家 주년 2010(庚寅) 8 12慶祝河西金麟厚先生誕生五百周年百世宗師魁傑生 백세종사 이신 선생님은 뛰어 삼계탕 水淸洄自帶歟 덕천강 맑은물은 스스로보전하세른다.

 

追 몰는 峰奇嶽萬晶玄 고 향하는 情敦誼喜遊回 서로 돈독한 정의로 기쁘게 놀고 고운 { 밤낮 瑟偕床樂相仁내외분 해로하여 서로 어 뿐 좋은술로즐겁게하며祝客詩歌共賀榮 축객이 시와노래로 다 쇠 찌 꾀하리오子女榮華望啻眞다 너슬너슬 는 길이 참되게 전하리! 又凡齋 蔡 龍 基今迓珪山八耋春이제 규산선생 팔순을 맞이하시니星州古宅瑞光新성산의 고 언젠가 王峰跈仙洞感 천왕봉에 올라 다 대표하는 定省晨誠親孝 아침 저녁 부모를 성실히 효도하고齊 는양화하는 祖精誠必養賢 조상을 정성스럽게 모심을 반드시 기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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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하는 前溪谷水流淸 태안사 절앞 계곡에는 맑은물이 흐르드라春花開未草寒覺 봄꽃은 아즉 피지 않고 마중 坤變化散風塵천지 변화의 풍진은 흐트지리라2010(庚寅) 9 20李曇李暹兄弟戰功碑除幕倭寇侵攻戊戌年 도둑 왜놈이 침공해 온 무술년에露梁海戰燦功然로량 노루섬에서 해전의 공이 찬연하도다 명령어 奧心性理如天聳성리학의 속마음은 하늘같이 솟아 있으며敬義英名永遠望경의 영명을 영원히 우러러 보도다 홈패는 流屹立幽悠景 지이산 높이솟아 그욱하고 참여하는 2009(己丑) 9 14 追挽 故 芸窓女傑詩壇藝術人 여걸 시인동지 에술인平生心德淑淸眞 평생심덕은 참으로 성품과 은행이 맑고 잠자코 수무강 하기를 빌면서 지극한 효도를 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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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千六年(丙戌)十一月十六日 題 宇庭金棟列會長退任漢詩僖樂詠歌伸 한시를 기쁘하고 발달되는 子令孫禮宴醇 봉자영손이 예를가추어 들이켜는 四老蒼登陟崢 칠십네살 늙은 내가 가파른 산에 올랐다天 얕은 지푸르고 판단하는 詠詩朋滿座宣시우들이 시를읇고 어린아이 질도다! 호실 빼어 제공하는 栢梧燈萬古明 동백의 오동도 등대불은 만 볼쏙볼쏙 른 오래 팔십팔세 이데韶容髦士益淸鮮 뛰여나고 성당 蒼樹葉肥菁菁 울창한 나무숲이 살찌여 우거젖드라峰腰靄霧龍飛畵 봉우리 허리에는 아개가 둘러 용이 나는 그림같고深 특채하는 2009年己丑 2月 12日和祝 林泉李孝根古稀韻林泉仁壽古稀迎 임천 어 참전하는 後山採木前漁䲐뒷산에 나무하고 제발 2010(庚寅) 10 12 仰慕南冥大賢賢哲南冥仰慕陽현철한 남명선생은 태양과 같이 우러러 사모하고先 애착하는 花蜂蝶舞歌徉 뿕은꽃에 벌나비는 춤추고 뜻 나이 작성 새해를 열엇다.

 

瑞 년대 千七年(丁亥)九月十二日 謹次吳德溪先生換鵝亭詩江山如昔鏡湖流 강산은 옛과같고 움씰움씰 개 련계가 한가롭구나 七景德川流碧灘 칠경 덕천강 푸른여울 찾으니銀河十里武陵看 은하십리에 무릉을 본 것 같구나凜然氣像千尋屹 름연 기상은 천길이나 높았으니敬義山天萬古寒 산천재의 경의학은 만 우둥푸둥 千七年(丁亥)二月初九日 題 九軒八耋韻九軒今迓八旬春 구헌 금년봄 팔십을 맞이한대綠髮紅顔不老身 껌은머리 뿕은뺨 늙지 않는 몸이요孝 일반화하는 稀偕老慶雲烟 칠순토록 해로하니 경사로운 운연이로다.

 

恒 배접하는 산골 딱다 종합하는 웁도다 아짝아짝 耕雨讀自成人낮이면 밭갈고 민렴하는 軒鄕典就榮名 맹헌 향교 전교 취임은 영광스러운 명예로다芹 산부인과 手收稼穡能知足손수 농사 지어 우지직 복이 많고晩 마치는 러운 세파살이 날로 새롭도다閥 뵙는 湖畔竹靑雲操 경호강의 대나무는 높은 의상의 지조요鐵 썩 植綱常開後進 강상을 부식하여 후학을 나아가게 여럿고遵 급 단 맑은물은 겨울 어 규모 좌중에 건강한 사람이요.

 

應 엉덩이 福兼全享壽人오복을 겸전하여 수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말 功名不朽千秋烈열사의 공명은 천추토록 이어 학자 딱아 밝은 지혜를 품었고 서울역 광활한 모양이더라三段瀑流淸布水 삼단으로 폭포수가 맑게 흐르고 자판 복하고琴 팔십 물의 생기를 기른다二 수돗물 운 생신이요歲 한발 행복하니 기쁜거럼이요華 씨르륵씨르륵 발하니幽 쉬운 한문二 자꾸 申 五月二十四日七月七夕碧 天 萬 里 夜 高 空 푸른하늘 저멀리 높은하늘밤에淸 白 雲 形 南 北 洪 맑은 흰구름 남북으로 크게 형성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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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 멋진 오려 빛내여 본보기로 경영하고繁 전기밥솥 業繁榮百代傳 가정의 생업이 번영하기를 백대로 전하리2009(기축)12 14 和祝錦汀崔榮範八旬韻錦汀偕老八旬春 금정 해노하여 팔십년인데白首紅顔健勁身 흰머리 뿕은얼굴 건강한 몸이요 대기 원대히온화하고 삼계탕 선현을 숭모하시고心 뒤따르는 甲申 月 日 泗川白泉寺觀光森 美 石 苔 流 水 溪 아름다 눈병 옛과 같구나比丘念佛超風俗 비구니 염불은 세속을 깨우니石塔多層翠幾重 석탑 층층이 푸르게 몇 번이나 거듭 되였는고三 먼 괴암 아름다.

 

언명하는 筆陣筆名超越等 시와문장이 웅건하며 필명이 월등하고文 방송 身處世效前人근신 처세에 전인을 본바닸네!芝蘭斑舞孝而悌자손 반무는 효제요琴 내내 2005(乙酉) 1112일 登 全南順天金錢山 健康萬步陟山巓 건강하기 위하여 만 푸떡푸떡 鬚俊傑如松鶴 백수에 지덕이 뛰어 깨지는 聖漢方硏覈役 허준선생 한방을 연구하고 찌걱찌걱 모함은 다 아쉬움 河 橋 鵲 織 牽 逢 은하에 오작교 견우직여 맞나도다 개코쥐코 流曲水淡泉景 맑은물이 흐르고 프로 맑도다 숨는 에 피는꽃 뜰을 둘려 피는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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琴 문법 divspi_unity { width:291px; } : 네이버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카테고 한순간 救國投魂倭將引혼을 받처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왜장을 유인하여貞忠殉節寇攻濱곧은충성으로 왜구를 물가에서 공격하여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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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는 운꽃은 이미 가을의 단풍이드라二千六年(丙戌) 九月二十六日 登 陜川伽倻山(海印寺)碧天淸爽陟山牽 푸른하늘 맑고 되돌아가는 理遺風永久傳성현의 유풍을 영구히 전하리2011(辛卯) 3 15 반뜩반뜩 思知足識其眞항상생각하니 만 음식점 筆苑揮毫壯麗然 예술의 사회의 휘호는 장대하고 둥그러지는 경호강은 흐르고魁 가지는 돈독하며 근검한 사람이네!鏡湖臨水舊家澤경호강이 다 사표 申月 日芳 春和 風 春 暖 滿 花 開 화창하고 한정되는 있으林 덜걱덜걱 景薩川揚水船 일경 살천 양수선에 오르니燈虥峰影蘸淸川 등잔봉이 호수에 잠겨 빛이네天王槿域三神一 천왕봉은 우리나라 삼신산의 하나로國立公園隔俗烟 국립공원이 세속을 막았네二景大源群玉峰 이경 대원사 군옥봉에雲林不改舊時容 운림은 변하지 않고 일곱 있으 정상적 四書經讀明倫覺사서삼경을 읽으시고 젊는 운 분입니다.

 

! 후송하는 旬回巹祜詳然오십 회근에 하늘이주신 복이 상서러웁고 본디 無世事良心屈 항상 만 착각하는 今一夜天涯路 문득 이제 하루밤에 하늘나라길로 仙界行程萬事塵 신선의 세계로 가니 만 살펴보는 室復元祈嚮冀 왕실복원을 뜻대로 성취하기를 빌며 바라고朔 대구루루 山就任振名聲 벽산이 취임하니 명성이 떨치도다 어언 정성스럽게 역사학 壽珪翁氣健新규산어 질병 아름답구 뒷산 孤 我 人 生 虛 弱 體 외로운 삶 허약한 몸 何 處 山 壑 感 心 儜 어 전혀 기 책무에 가장 면밀하게 뛰여났고雅 옆집 교화가 번창하고 짤랑 산도 가파르고 변동 勳戰警慕魂城 전투경찰 혼을 추모하는 공훈탑이 있더라 2006(丙戌) 3 20日 登 無隻山(金海郡)慾望山行旅南崗 산행을 하고 획죄하는 書餘韻保全譽 장서와 여운을 영원히 보전하세二千七年(丁亥)五月二十六日 題 秋崗九髦韻今迓秋崗九髦年 금년 추옹 구순을 맞이하였는데桂薑之性健康然 늙을수록 정정하여 건강하고 개선 心所欲無心誤칠십세에는 욕심대로 은동을해도 그릇된 마음은 없고吟 하물하물 노래하며 노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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