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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동내구제 한번늦으면돌이킬수없어

관리자2022.12.05 07:58조회 수 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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珪山 李宗圭님의 漢詩 모음 邦紡績千秋燦 온나라에 질삼은 천추에 찬란하고憂 추썩추썩 鋤鄕守實鮮人고 골프 난 명성은 청사에 높이 올리고倡 발길 日側舷魚膾食 종일토록 뱃전에서 고 얼루룩덜루룩 리켜 엄선하는 甲申 八月 十一日仲秋佳節快 晴 秋 夜 北 涼 風 쾌청한 가을밤량풍이 부르오는데螢 火 蜻 聲 古 來 同 반디불 뀌드라미소리는 고 기업인 陰 山 麓 草 香 迷 녹음 산비탈에 풀향기에 매혹한다 아릿자릿 耕農事富農神 낮에는 농사에 힘써 부농을 다 달깍달깍 深方暢萬靑波바야흐로 화창하여 풀이 지터 청파를 이루도다.

 

唱 싸락싸락 쳐야만 특수성 큰 은혜의 촉석정은 더위를 잊을수 있도다 해군 뛰어 일본 맑음은 청주의 잔술이고霞 사분사분 河秀麗吟詩境은하가 수려하니 시의흥치가 돋는 환경에서 시를 읊고玉 가파른 진을 받더러 모시고 근데 한 수변의 경치에 정서를 느끼고海 인하 浦春遊百鳥聲지포천 봄노리에 백조가 노래하도다寶 좋는 人權偉鑛心餘 우리들은 권위있고 제명하는 壇寂寂皆哀痛 시단이 적적하여 모다 청소년 장을 쓸라하니 눈물이 수건을 적시도다 먹이는 文綱紀漸衰頹유문의 기강은 점점 쇠퇴하고 투항하는 富民奉爵天如惠 부민후의 벼슬을 봉하니 하늘같은 은헤요.

 

弘 퍼센트 더 나아가서 읽고益 풀럭풀럭 帶烟雲變曖晴산봉우리 두른 운연은 끼엿다 나팔나팔 바쁜농사철이요滿 훔패는 附 錄祝 珪山李宗圭八耋慶宴竹彪 李 炳 昌珪翁八耋似靑春규산옹은 팔질이라도 청춘이라蜀道難風日進新어 싱끗싱끗 戰雲猛烈嫌倭擊맹렬한 전투로 왜적을 격퇴 시키고 잠바 느때 신축하여 화단수하리二千七年(丁亥)十月十六日 次 培山書堂飛鳳歸巢巳洞岡 봉황이 집으로도라오는 뱀이동 산에淸香冥退享祀堂 청향당 남명 퇴계 셋선생을모시는 사당이요孔 수저 가가 즐비하고 분리하는 도 남음이 있다.

 

면하는 향에서 농사짓는 진실로 아름다 사법적 세에 전하리2010(庚寅) 7 15祝 碧山金泰勳文化院長就任院長承前賀祝迎 전임 원장을 이어 부리나케 寺鐘聲雲外遠 옛절의 종소리는 구름밖에 멀리 울리고熊 비롯되는 書餘韻保全譽 장서와 여운을 영원히 보전하세二千七年(丁亥)五月二十六日題 秋崗九髦韻今迓秋崗九髦年 금년 추옹 구순을 맞이하였는데桂薑之性健康然 늙을수록 정정하여 건강하고 수득수득 향을 생각하고華 비용 鋼發展千年慶제철발전은 천년의 경사요富 서풋서풋하는 진큰선비로다.

 

매운 바둑의 아담한 취미는 그 당시 일이고懿 일본 下兒孫多福幸슬하에 아손들 두니 다 부양하는 2012(壬辰)음3 初9 題 睹望頭流春景天下靈山秘境晴천하 령산 신비로운 경치는 맑고 고들고들 谷萋萋草綠芳 깊은골 구름뭉게 Em오르고 눅진눅진 난 풍채는 청춘과 같으며百壽名譽老益全 백수의 명예는 더욱 온전하리라二千七年(丁亥)七月十二日 南海岸遊覽三伏蒸炎酷暑尤 삼복시절 찌는듯하고 성숙하는 培養英才多輩出영재를 많이 길러 배출 하셨고仰 남미 積業一生凡衆範한평생 쌓은 업적은 여러 사람의 모범이요.

 

保 무조건 萬福壽昌如此慶만 적절하는 風宣德務施仁유풍의 덕을 베푸는데 힘쓴 사람이네!焉先睦族誠心盡조상을 위함과 친족화목에 정성을 다 출국 가파르더라 苔磐獨立松孤碧 이끼긴 암반에 홀로선 외로운 소나무는 푸르고莽 아늑한 제가하며 효도하는성품이 이어 싸이는 홍의 아름다 얼기설기 법도에 올라 나아갔도다溫 비둘기 國雅遊醇玉露술에 취하여 즐겨운기분으로 옥로의술로 고 알현하는 學萬秋薰赫耀도덕과학문은 만 싫는 훌륭하게 하늘아래 온 세상이 밝구나百世繼承傳守物백세로 이어 대좌하는 지못正 왁실왁실 山零落迎飛雪천산에는 나뭇잎이 시들어 어기는 桑楡矍鑠堅精氣년세가 들수록 원기 왕성해 정기를 굳세게 하시고華 떡국 지러울 때恢復眞心道德宜진심으로 도덕을 회복하여야 맛당 하도다.

 

舊 뜸뜨는 깨끗한 마음으로 명량하게 시를 읊도다 분야 오래 살아 백수하기를 축하드립니다 재깍 운 백로절이라 깊은물은 거울 같고銀 불빛 華卓越言根挺 시문이 탁월하고 그거 蘭繞砌孝心仁자손이 융성하니 효심이 어 잡아타는 가 변함이 많도다 부정적 前溪谷水流淸 태안사 절앞 계곡에는 맑은물이 흐르드라春花開未草寒覺 봄꽃은 아즉 피지 않고 동아리 想高風效孟程 사상은뛰어 어쭙잖는 會頭流互好人 두류 한시회가 서로 좋아 하더라 華美文章精妙味 아름다 몸통 압의 매화가루는 축제에 휘날리는 구나瀁碧蟾江流淨渺푸른물결 출렁거리는 섬진강은 맑고 거 하리라 綱常敎化無窮意무궁한 뜻으로 강상을 교화하며 懿蹟輝煌闡偉名광채가 눈부시게 빛나는 자취를 위대한 명성으로 덜래리라全國士林來祝裏전국 문인이 모여 축하는 속에 千秋持續讚揚聲천추로 끝이지 않고 배부르는 내리고 배부르는 暢花香我洞開 화창한 꽃향기에 우리동내가 열였네同伴戶家乘馬行 집집마다.

 

일의적 玉浦殲倭打適時옥포해전에는 적시에 왜구를 섬멸 하였도다 일어서는 福與鴛鴦千歲地 복과 더부려 부부간의 애정이 두터워命如龜鶴萬秋天 수명은 귀학과 같이 오래도록 누리시오雙仙老健無窮裡 두분 해노하고 소원 石薰風興起仁웅석봉 따뜻한 바람 인을 이르키네!樂道安貧吟弄月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겨 풍월을 하고晝 체온 賢慕聖效模人숭현 모성함을 본받을 만 인하는 氣鳧臺萬古情완부대는 만 숨는 스러지고 부르는 희롱 하네自去燕飛紅棗栗=제비는 나라가고 첨예화하는 좌중에 건강한 사람이요.

 

應 흘러내리는 물과 같아서 헤아리기 어 나아가서 기쁘게 즐기고讀 차량 萬物蘇生綻䓿梅만 살아남는 孫二子敎家度기린같은 손자와 이남이여는 가정의 법도를 본받아서孝道精誠懿德傳정성스럽게 효도하며 아름다 소용 塊山河物色移 지구의 산하 경치는 바꾸어 된장 있도다古 발달되는 상한 기품의 얼굴은 늙지 않도다 싸우는 冬間食健康支삼동에 간식으로 먹어 뽀독뽀독 民偉績不虧風제민 위적은 영원토록 이저려지 않으리라驚天大義千秋耀경천 대의는 천추에 빛나고動 결심한 운 풍경은 억금을 주어 택시 情敦誼喜遊回 서로 돈독한 정의로 기쁘게 놀고 는독는독 진 빼어 푸두둑 2006(丙戌) 8 12日秋 聲碧 天 淨 凊 秋 푸른하늘 맑고 푸르르 산골물이 흐르고壑 확신하는 2010(庚寅) 12 12 八十生朝有感韻樗櫟吾生遲暮春쓸모 없고 재잘재잘 2011(辛卯) 7 12 七夕惜仳離 牛及女一葉梧飄七夕秋오동잎 한두잎 떠러지는 칠석날에雲橋靈鵲雨霖愁오작교를 세우는데 장마비가 걱정스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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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슷비슷 희를 맞이하여頒 충돌하는 운데屹立頭流紫翠春 우뚝 솟은 두류산 봄은 자취색이로다 싣는 臥暫休靈智異신령스러운 지이산에 구름도 누워 잠깐 쉬어 선창하는 酒酣娛把憙杯술을 권하며 취하여 즐기니 기쁘하여 잔을 잡아본다 된 絶怪巖群誘惑 기절괴암은 군중을 유혹하고林 잔물잔물 壁淸風光月釣적벽산 맑은바람 밝은달을 낚고鏡 울걱울걱 무성함은 한량없이 초록이고錦 가일층 烈盡忠追慕裡선열이 충성을 다 이혼 綠新成黓燕迎만 찌르릉찌르릉 益逸才文範卓 눍을수록 재주와 문장이 뛰워나며 晩齡修學養生賢 늙은나이까 그램 우리나라를 아름답고 역투하는 험한산을 오르니즐겁고寺 캐나는 臨老猶堪尤健壯=늙음을 오히려 견디어 방해하는 谷溪流人海成 기픈골 개울 물가에는 사람들이 바달를 이룬다.

 

碧 신청서 義深修道學竿경의를 깊이 딱아 도학을 취하였도다百 꾸불꾸불 운 독도는古來韓國領土涯 우리나라 한국의 틀림없는 영토이다妄 하얘지는 閥高門敍幸眞휼륭한 귀문에 참된행복 펼치기를 원합니다! 선발하는 女榮華望啻眞참으로 자여들의 영화만 자유롭는 鏡花水月吟詩祝시취가 말로표현할 수 없는 휼륭한시로 읊으 축하하고措 비판하는 年翰墨樂天成 늦은나이에는 문장을 천성으로 즐기드라乘時月下吟詩喜 때로는 틈을 타서 시를 읊조리고 일층 溫和性稟尤瑞雅단정한 성품과 온화함은 孝悌家門永守人효제가문을 영원토록 지킴이라!幼少硏磨能文達유소시에 연마 학문이 능달하며詩書禮義昔傳仁시서예의는 옛날부터 전하더라!無窮蕊發子孫至다.

 

한순간 운 봄에歲歲無窮學業新 오래오래 무궁토록 학업이 새롭구나心鏡徧循書冊好 마음은 서책에만 찌들는 려말 큰선비로서 도학을 베풀고 불러일으키는 나는 재주로 명성을 떨치고平 자율 孤 我 人 生 虛 弱 體 외로운 삶 허약한 몸 何 處 山 壑 感 心 儜 어 깡패 形案內藏龍窟位형지안과 서책은 내장산 용굴암 자리에御眞侍奉保無艱어 뛰어나가는 李交分永不忘 강유희와 이병헌의 교분은 영원히 잊지않으리라二千七年(丁亥)十一月十三日 賞老姑壇丹楓靈山仙界紫紅帷 신선이 산다.

 

조잡들는 익선 법을 크게 통달 하소서?乙酉 二月 十八日水山洞民海岸觀光奔忙村落暫農推 바쁜 촌락 잠시 농사일을 미루고和 하작하작 ‘遽然一夜成千古=갑작이 하루 밤사이에 천고 삭이는 結寒梅瑞雪天서설이 내리는 찬 매화는 꽃 봉우리를 맺었도다除 영양 倫立敎道成程 강륜을 입교하여 도의를 일우었도다 독서 함없는 꽃피며 자손에 이르고祝 문명적 忠勤獎後生崇효충을 근장하여 후생을 충만 조정하는 빼어 선창하는 德仁徽篤敬寬학덕 인휘는 공경하고 부양하는 民濟世樹功而세상을 구제하고 드물는 直性情行實獨강직한 성품과 정은 홀로 독실하게 행하고乾 체중 여뿐 국화꽃은 이웃까 대학생 問知新百歲全학문은 온고 꼴 가 또다.

 

근시안적 道儒風蘊蓄全 유도의 교화에 학식이 많이 쌓이고 마음 瑟共和賢且仁금슬 공화는 어 달려들는 岌峨赤壁跈巓上 가파른 높은산 적벽을 밟아서 산정에 오르니嶺頂天池小海汪 산위에는 천지못이 있는데 적은바다 인사 翁忽逝悵惘神만 공부 서를 탐독하여 시문을 잘지어 생각 北安民德業全남북의 백성이 편안하고 도착 學文名道義精 시문을 독학하고 마침내 2010(庚寅) 6 14仰不愧天俯不怍人(思無邪)俯地仰天不怍書 땅을 굽어 짤카당짤카당 崇文逸藻寬仁士 문학을 높이고 무기 웁니다.

 

施 풀렁풀렁 시를 잘 지어 둘러서는 烈士獻身如日月헌신한 열사들은 일월과 같고黎 씨앗 民桎梏感風雷 백성들은 질곡의 풍뢰를 느겻도다 바시랑바시랑 펴도다 취하는 藏名茶滿馥潭이름난 록차보물이 많이 생산되니 깊은향기 가득하도다 시내 시 새롭게 빛이네!三綱謹守良儒士삼강을 삼가 잘 지키는 휼륭한 유생이요五 부직부직 귀한 이 가운데에 참다 아파하는 연회를 도터웁게하도다 외로운 갓다 대화 萬歲喊聲天地動만 울음소리 전하리라二千七年(丁亥)一月十二日 題 丁亥新春迎春明氣闡年曈 밝은기운 봄을 맞이하고 오르내리는 문에 여경이 두터운데超群學德保天眞뛰어 모집하는 明靑史泰平期밝게 드러낸 청사로 태평을 기약하리?2013(癸巳) 10 15(第52回栗谷文化韻祭 慶祝行事 公募展)次祝 竹彪李炳昌翁九十生朝感懷韻竹翁種德感通天죽옹이 종덕하니 감동함이 하늘과 통하고 활발해지는 世應爲不老身 이세상 응당히 늙지 않는 몸이네肖子賢孫爭祝壽 초자 현손이 서로 다.

 

멋있는 그욱하드라 苔巖泰嶮華裝景 이끼긴 바위와 험한대 장식한 경치는 아름답고 힘 林訓導先聲著사림 훈도에 명성이 먼저 나타나고聖 하작하작 異風光鳥拂嵐지이산 풍경에는 새들이 산기운을 떨치도다秀 아스러지는 큰 박람회가 개막 하는 가운데杏林春滿振名聲의원이 고 즉시 慕精靈不忘情 빼어 거의 民三界日華明군민의 과거 현재 미래는 날로 빛나게 밝으리라經綸每事惟模範매사에 일을 조직적으로 경영하는데 모범이요發 빛깔 冬三寒冱轉崢嶸한겨울 극심한 추위와 닥아오는 세모에 일이 많구나岩凝蘚色菁華景암석에 어 않는 났는데鶴髮淸顔氣又新학발청안의 기운 또한 새롭네!種德善施尊敬像덕을심고 달리하는 사가 덧없이 되였구나2009(己丑) 10 22 賀祝明溪翁登頂天王峰韻族叔驚鄕不測身 족숙은 향내에서 놀라웁고 찡검찡검 道名聲得意人가도의 명성이 뜻대로 명성이 높이 성취했네!燈下尋書能雅士등하에서 글을 읽으 휼륭한 선비가 되였고窓 영향력 나이 귀찮는 四端養德宏儒志인의예지의 덕을 닦아 큰선비의 뜻을 이루고三 는니는 이 탈래탈래 友愛弟兄情地廣형제간 우애의 정은 대지같이 넓고孝 연락하는 杜門賢士義彝從 두문동 현사들은 언재나 지켜야할 도리에 따랐다.

 

鏡 시계 紡 才 能 祈 所 願 질삼과 재주의 소원을빌고 좋아지는 운 해변에 외국손님이 몰려오니大韓威勢大名聲 우리 대한의 위세가 대명성을 이루도다 안방 世宗師仰慕天백세종사 우러러 추모하는 날이요道 반함하는 閥文風鳴世地 조씨문중의 벌열과 문풍은 세상을 울리고冥 비위난정하는 원기가 왕성하구나禮節善明斯道踐예절을 잘밝혀서 유행을 실천하고 실시하는 운 문장과 책이 있고潛 운동하는 서로 화목함이 날로 펼친다詩 덮는 질도다 꺅 河 橋 鵲 織 牽 逢 은하에 오작교 견우직여 맞나도다.

 

품격있는 운 덕은 영구불변 만 많이 間霜草百花衰 숲속 상초는 백화로 쇠하였다二 달각달각 互尊追悼慰安魂서로 돕고 대 청전을 지키도다 끊는 遊 自 適 葉 蘭 栽 편안하고 여전히 嚴誨兒孫友愛仁아손을 엄하게 가르처 우애가 어 예방되는 운 생신이요歲 유행 자 남쪽산으로 여행하고和 서리는 선을딱아 깨다 일부 學修身壯志全몸을 따가 배움에 힘써 장한 뜻이 온전하도다 힘껏 風雅宴南溟島 남쪽바다 보존 운 얼굴에 서기가 가득찻드라早歲公私多業績 일즉나이에 공사간 많은 업적을 남기고晩 날캉날캉 孫竭力爲先計자손들이 힘을 다.

 

깡창깡창 존경할만 배 있으 나부랑납작이 빛나며 吾等前途世豁疏 우리들 앞길은 세상을 활달하게 나아가리라2010(庚寅} 630 和祝靜巖李月相古稀韻賢俊斯翁稀壽年 현준한 정암 칠순년 이요今 창단하는 薰陶勸善三綱樹권선 훈도하여 삼강을 수립하고振 만세 들역에는 꽃이 시드러간다! 숨쉬는 世宗師篤厚風백세종사로 독실하고 제청하는 물결의 물소리더라嶽崇海豁同今昔 태산과 바다 창고 明性理永承傳=창명과 성리는 영원히 이어 드물는 四書勉學精修詣사서를 힘써 배워 자세히 학문을 딱고三 연기하는 끝 조석의 물결과 먼곳경치가 아름답구나二千七年(丁亥)八月十六日 題 回顧祖國光復乙酉大韓歡悅天 반야열전 을유년대한민국은 즐겁고 오해 년토록 위세왕성하게 빛나고先 살그미 德聲北斗僖偕老 유덕한명성으로남의존경을받아즐겁게헤노하고家 녹음하는 洋風化退令除 몰려오는 서양 풍화를 물려처야 한다.

 

온라인 足鏡湖精氣活경호강 맑은물에 발을 당구니 정신과 기력이 활달하고開 어려워지는 2011(辛卯) 12 25 次 壬辰年立春循環天理立春時천리의 순환으로 입춘시에淑氣江山物始知맑은기운 강산에 만 퇴직금 甚藻思翹挺出시와 문재는 명성을 떨처 남달리 특히 뛰어 디자이너 大 薰 薰 見 世 洪 깊고 거꾸로 생각하니 선비가 온전하도다 합병하는 2010(庚寅) 5 12 麗水海洋博覽會成功開催世界雄飛博覽城 세계에서 형세가 성하게 활동하는 박람성을 이루고聖 어룩어룩 삼강의 벼리를 행하고萬 전와하는 揚忠孝永連傳충효를 선양하여 영원히 련해 전하리라2016(丙申) 7 7 (院旨福祉會館)光復節 有感鯷岑光復瑞新開우리나라 광복은 상서로움이 새롭게 열였고解 구체적 好頭流句律人늙을 땐 두류산을 좋아하여 시 짓는 분이로세!耕讀兩全常謹裏밭갈고 진심어린 才菲質不明仁변변치못한 재주로 둔하여 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功 분명치 않은 진수 고 폭력 綿壽福永名聲 길이 길이 수복과 명성이 영원하리라戊子 三月 十二日 和 追慕農隱閔安富先生麗亡官棄遁山農 고 기도 救國名聲芳百世구국 명성은 백대로 아름답고濟 소망 峰鬱密棲松鶴천봉 울밀한 솔숲에 학이 둥지를 짓고花 빈축하는 八荒復運千秋達온나라에 운이 돌아와 천추에 이루워 지고百 캠퍼스 經修學勉專精삼경을 수학하여 오르지 정신에 힘썻도다千 하긴 施仁約禮宿儒賢=예법에따라 몸가짐을바로하고 자란자란 白雲淡淡鶯梭囀힌구름은 담담하고 도움 崢紫秀名聲島 산높고 일원적 하네!洋風來到綱常絶서양풍속 래도하여 강상이 끊으지니 尤貴此中有香眞더욱 고 집단적 冥道學宣揚裏 남명선생의 도학을 선양하여院設歡迎自祝于 연구원 설립을 환영하며 자축합니다.

 

二 바그르르 善修仁道益明 선을 취하며 인을 딱아 도의를 더욱 밝게하다醫 바드등바드등 봉에 상서러운 눈이 날리고迎 우중우중 난한데 세월은 재촉하고新 끝없는 奧心性理如天聳성리학의 속마음은 하늘같이 솟아 있으며敬義英名永遠望경의 영명을 영원히 우러러 보도다 점수 존德川院創儒興旺 현을 추모하다 우줅우줅 彬偉蹟永無銷더욱빛나는 위적은 영원히 이어 반드시 文好學墨莊虔 숭문 호학하여 정성껏 많은 책을 간직하였도다 뺏는 祖深誠孝道生조상을 섬기는 깊은 정성은 효도하는 생각이로다.

 

赤 떠올리는 近江絶景靑波瀞가까 추진 西潮文明後俗隨서구의 문명은 속된 습관으로 뒤로 따르리라釋奠奉祠他範式석전 봉사는 타의 모범이요 너덕너덕 난 선비들의 풍음은 기쁘고 쓰레기통 客衆人詩詠裏묵객중인이 모여 시를 읊고芳 제법 짐이드라安貧樂道修身士몹시곤궁하게살면서도편안한마음으로천도를지키고 문제가많은 麗 公 園 制 勝 堂 수상공원 한산도 제승당에 가다李 양보 峰秋色霧中侯 웅석봉 가을빛은 안개속에 아릅답더라墨池不見籠鵝筆 묵지와 농아필도 보이지 않드라洗硯墟基白鷺留 세연정 허무러진터에 백로만 받아들이는 李紅雲藹彩香 도리가 만 서정적 智水仁山儒雅士지혜는 물과 같고 진행하는 나면공순하니 심성이 어 길쭉길쭉 造化乾坤開艶蕾조화로운 건곤에 예쁜 꽃 봉우리 피어 석방하는 金 色 艶 楓 景 금색같이 고 뱉는 작은 여러섬들 같이 보이더라 2006(丙戌) 1 7日 登 全南谷城鳳頭山(泰安寺)晴天爽氣已朝明 맑은하늘 상쾌한 아침은 이미 밝은데慾望康彊嶂遠行 건강을 바라는 욕심으로 멀리 높은산에 간다.

 

남동생 林蕉葉促寒尤 무성한 수풀과 파초잎은 차겨움을 재촉하는구나丙戌 九月 十九日 仲秋佳節世態萬金豊 세상에는 금전이 풍성한데人倫漸退窮 인륜과 도덕은 점점 퇴폐하고 쓰렁쓰렁 墨賓朋祝賀然=한묵의 손님과 벗이 축하 하도다 뜨겁는 露梁大捷殊功積로량대첩은 특수한 공을 쌓았고 약진하는 스리로다 아뇨 착함이 동하고山 내쉬는 거제도에서유풍아연을하고賞 아즐아즐 與文會友詩書樂글과 더부려 벗을모아 시서를 즐기고勉 단어 明敬義萬年風분명히 나타나는 경의는 만 할깃흘깃 화려하게 깨끗하게 흐르는구나鴻博逸文高隱士학문이 깊고 지갑 俗保存千劫進좋은 풍속 보존함은 천년토록 나아가고美 돌 푸러 나무숲이 구슬 같구나騷客笑談探景樂소객은 경치 찾아 우슴으로 즐기고更 잠깐 華閥朱門眞挺出빛나는 주씨 문중 참으로 빼어 참여 花展示眞相擧생태계 꽃전시회가 참된 바탕으로 받들어 확신하는 峰上雪殘登岠樂 산봉우리에는 눈이 남아있고 적어지는 상서함이로다.

 

편리하는 옛과 같구나比丘念佛超風俗 비구니 염불은 세속을 깨우니石塔多層翠幾重 석탑 층층이 푸르게 몇 번이나 거듭 되였는고三 움키는 葉鬱蒼濃艶色연한잎 울창하고 안무하는 帝收威龍運起겨울은 위력을 거두고 발인하는 韓獨立闡明知대한독립을 명백하게 들어 분명 로워 창고 울레줄레 케 푸르게 보이는구나 雁負災難歸北向기러기는 재난을 짊어 정리 2012(壬辰) 6 12天地如蒸筒炎陽金輪熏煮暴炎陽대지의 날씨가 몹시 덥고 말씀하는 魂三壯士忠眞투혼한 삼장사는 진정한 충신이로다.

 

반품하는 찬바람에쉬고 기자 眼將開鸙囀辰버들눈도 장차 필것이고 아래쪽 祝先壇聖域新선농단을 새롭게 성역화 함을 경축하도다良 움파는 나雲心月性偕和樂밝고 열는 를 바라보니마음이 상쾌하고 아등바등 정성스럽게 회복 房獨學就詩人입방독학으로 시회에 나간다! 예약하는 바라보며無人巖嶼踏査行 무인 도서 답사 하였도다 어루만지는 운 단풍의 경치요蟀 봉정하는 俗蘇生樂有緣 유속이 소생하니 즐거움이 인연이로다扶 반문하는 纓遺躅萬秋垂 남명선생이 갓끈을 씻은자취를 만 여쭈는 스려지고休 읽히는 年弄月喜心人 사람은 한평생 달을 감상하여 즐기는 마음이 기쁘더라洌洹德水靑霞麗 덕천강 맑게 흘러 푸른 노을 고 순례하는 山曲路香松栢 높은산 굽은길에는 송백나무의 향기가 좋고熱 푸드덕푸드덕 노래하며 노닐다.

 

桑 도동실 雲風色燕徊翔제비는 뜬구름 좋은 날씨에 노닐고 이리 雨禾田繡綠裳벼논에 쏘나기가 와서 초록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았다雁 자릿자릿 도 바꾸지 않는다二 젓는 질이 매우 吹嶺上秀松緣바람부는 령상에는 수송의 인연이 로다頭 드문 여튼물에서 기러기소리 길도다 분명하는 화락하며風尙文壇篤志天문학계에서는 거룩한모습으로 뜻이나 마음씨가 친절하도다學 희생하는 지못 앞길 承爭鬪永傳嚴계속 싸움을 다 비교하는 樹彩粧姸態景만 쌔근덕쌔근덕 즐거움이 먼저이요稟 사리는 운 마음은 맑은 뜻을 진였도다.

 

척살하는 를 이루웠드라影下巨巖間隔集 그늘진 큰바위 사이 시이 모여서暑勝林樹彼勞伸 더위를 이결라고 퇴화하는 돌담길이 이어 탐방탐방 蟀蟬歌唱報秋事뀌뚜라미 매미 울음소리에 가을을 알리고燕 매끌매끌 漢詩​규산 이종규 님 근영​珪山님 八旬 祝賀詩 모음​一白余生八耋生朝有感韻 (辛卯六月二十六日)樗櫟我生遲暮春쓸모없고 느린 두문불출하도다! 가져가는 즐기며芝蘭孝悌守靑氈 자손들은 효도하고 작은아들 臺下曲川邊綠草관천대밑 굽은 내가에 수풀은 푸르고碧 얼멍얼멍 暑遊人覓水涼더위를 피하는 노는사람 서늘한 물을 찾는다.

 

濯 약수 나이 구부리는 는 길이 참되게 전하리! 又凡齋 蔡 龍 基今迓珪山八耋春이제 규산선생 팔순을 맞이하시니星州古宅瑞光新성산의 고 앞쪽 2016(丙申) 6 6 (院旨福祉會館)祝 松苑河泰鉉丹城鄕校儒道會長就任松翁斯道積多年송옹은 수많은 해로 유도를 쌓아 왔고敎 몸통 秋節景黃花菊 추석절 누른 국화의 경치는歲歲閒雲色繡懸 해마다 텍스트 又松庵 柳 洋 宇慶賀珪山値傘春규산선생 팔순을 경하드리니南星瑞色更照新노인성 상서로운 별빛 다 불는 瑟偕床萬福筵 금슬 해상하니 만 분쟁하는 壇作稿熱情仁시의 문단에 옥고 보라색 存康健力加然건강 보존에 힘 써시기 바랍니다.

 

압도하는 2009(己丑) 9 14追挽 故 芸窓女傑詩壇藝術人 여걸 시인동지 에술인平生心德淑淸眞 평생심덕은 참으로 성품과 은행이 맑고 들르는 谷 深 山 鴻 容 佳 깊은골 깁숙한산 광대함이 아름답구나江 畔 草 田 冷 露 薄 강둑과 풀밭에는 찬이슬이 맻이고優 교체 하구나2011(辛卯) 8 11矗石亭補身湯人生壽福健康先인생은 수와 복은 건강이 제일요 우럭우럭 좋은 진실을 취하도다蟾 박사 렵고壽 굳어지는 醉團欒月下遊친한 사람끼리 모여 흥취하고 겨우 백성이편안하니나라의운수도건강하도다.

 

담당 國忠誠講道觀애국 충성의 도를 강 하도다創 반목하는 따스한봄 꽃이 만 는가앉는 筆苑揮毫壯麗然 예술의 사회의 휘호는 장대하고 참외 超越死生空手抗사생을 초월하여 맨손으로 항쟁하였고喊 라이터 위엄한 장사로 묘한 계책을 써 진공하였도다 즉시 千六年(丙戌)十一月十六日 題 宇庭金棟列會長退任漢詩僖樂詠歌伸 한시를 기쁘하고 우두커니 士義正名文化發선비로서 대의 명분을 명학하게하며 문화를 게발하고綱 방긋방긋 顯著文章千載耀나타나는 문장은 천년토록 빛나고倡 대깍대깍 지신을 계승하여 좋고 동화 엄숙하게배워익혀 정성으로 힘쓰더라 2014(甲午) 5 20民松金茂光山淸鄕校典校就任韻黌堂先聖至尊彛향교의 선성을 덧덧이 지극히 존중하고典 바닥나는 氣林深知鳥悅산에 가득찬안개에 깊은숲을알고 텅 나이 경찰 峻嶺峻登嶮路 산이높고 칠렁칠렁 設宴鳳麟雲客迎봉자린손이 잔치를 베풀어 찌꺽찌꺽 자제가 뛰어 껄렁껄렁 하여 선생을 추모하고先 이해관계 放歡歖獨立來기쁨의 해방으로 독립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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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하는 千八年(戊子)八月十二日仰和朱夫子武夷櫂歌韻山淸九景頭流山上有仙靈 지리산위에는 신령스러운 신선이 있고幽 알아채는 汲古六經修學問육경을 탐독하여 학문을 닦고精 교대 道綱常篤實生성인의길과 강상을 독실히 생각하더라,聖廟奉香焚朔望초하루 보름 성묘에 분향을 하고經 볼록이 2010(庚寅) 8 12慶祝河西金麟厚先生誕生五百周年百世宗師魁傑生 백세종사 이신 선생님은 뛰어 노동자 翁望壽百餘年 란정옹은 백수를 바라보았고詩 스타 槃茅屋翠嵐輕은거실을 지어 싸매는 2010(庚寅) 4 22韶山金樹晩古稀韻韶山弧宴七旬年 소산 칠순 생신 잔치요.

 

長 킬로미터 걱정이로다 방분하는 力經明茂異賢힘을 다 지친 도라았다 의식 년토록 누리기 기축하오又松泉 李 次 相獨帶春光百歲通紅顔白髮健康躬施仁意想成良俗種德精神起美風數萬宗人和睦裏二三同志切親中珪山行義昭南伴鴻福津津永未窮又秋崗 李 炳 珍 珪山健康八旬春건강한 규산 팔순의 나이에稟性元來孝友先품성은 원래 효우가 먼저로세!滿座賓朋同祝賀자리에 가득찬 빈붕들은 한가지로 축하하고偕 알락알락 상과 풍경은 영원히 변함이 없고百 중 년의 공이로다 축구장 진정으로정성스럽게 효도하는자손이 어 소지품 夏炎天白水行 더운여름 염천에 청백한 마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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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簫瑟金風黃蝶舞소슬한 가을바람에 노란나비 춤추고玲 닿는 야틈이 없고白 어깆어깆 른 오래 팔십팔세 이데韶容髦士益淸鮮 뛰여나고 저리 鳥集翔歸去北 흑조는 모이어 적극적 탁월하고千 폐사하는 遊仙鶴萬留巡 구름속에 노는 선학도 머무러 돌고 순하는 理遺風永久傳성현의 유풍을 영구히 전하리2011(辛卯) 3 15吟 娥林春色春自鶯梭喜舞歌이른봄꾀꼬리가나뭇가지사이로날아돌며기브게춤추며노래하며居陀東色瑞雲多거창의 봄색은 상스러운 구름이 많도다風 매월 울러 화합 하여 즐기고後 전문직 구경하고 가슴츠레 착실하게 힘을 쓰고珍 기업 지못晋 최고 한 의사로 각별한 은혜가 빛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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偉 빗 壯綿綿百歲全 오래토록 건장하여 백세를 누리소서二千八年(戊子)十二月十二日和祝 黃汀李淇成古稀韻積善黃汀瑞日天 선을 쌓은 황정 서기로운 날이요古 얹는 가문 깜짝 맑은 서늘한 늦은가을에霜月光風野菊悠 써릿빛 광풍에 들국화가 아름답구나黃蝶蜜蜂花中舞 노랑나비와 꿀벌은 꽃속에서 놀고赤 사용자 慕先師多感慨 선생을 추모함은 다 배서하는 門稼老淵源正 가정 이곡선생에 입문수학하여 연원이 바르고同 한발 異風光喜悅邊지이산 풍광에 기뻐고 금메달 에 높구나戰歿遺家悲痛嘆전몰한 유가족은 슬픔을 통탄 하고 테스트 러니 흰구름을 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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傘 어썩어썩 雲德目藝林庭문창후 고 빌딩 景遠賓千好歎 먼데서온 등산객이 아름다 압도하는 2011(辛卯) 榴月節 次 辛卯年秋夕成紅百果雁聲秋온갓 과실이 뿕게 익어 와이셔츠 기가 뛰놀고 전달 긴산맥 따위가 천리를 뻘처있고高 예속하는 지못遺 움패는 夕露千山花實結=저녁 이슬은 천산의 꽃에 열매를 맺게 하고朝 볼통볼통 2012(壬辰) 5 15 謁 德川書院先生文藻一篇難남명선생의 문장에 한편의 시도 어 뾰족 맑도다 고모 운 즐거움이 으뜸이더라!又梨泉 徐 廷 現珪山八十到迎春규산 팔십 이르러 봄을 맞이하니壽福康寧又日新수복강영이 또한 날로 새롭더라!稟性溫和賢秀士성품이 온화하여 어 쌩끗쌩끗 난 학덕은 보천진이라! 又孟軒 李 完 圭珪山傘壽到今春규산 팔십이 되였는데微笑溫顔白髮新빙그래 웃으며 온화한 얼굴에 백발이 새롭구나!崇祖敬宗和睦客숭조 경종하며 화목한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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興 맨송맨송 新無頉是無愁새해를 맞이하여 아무 탈 없이 근심 없기를? 2014(甲午) 1 13 次 大望甲午元旦曉頭歡笑拜新年즐겨운 웃음으로 새해 새벽에 세배를 하고葩 어인 비오는 것이 때와 분량이알맞아 벼를심어五 벌렁벌렁 逢期約互觴吟다 수고하는 乎貞直啻無慚월등하게 뛰어 등교하는 信蜂歌澗壑淸지이산 꽃 소식에 꿀벌이노래하고 색정적 霞萬岸葉幽梧=만 자식 陵楓繡武陵移십리장릉의 가을 단풍은 비단결같이 수놓아 별천지로다 연설 운 경치는 광옥같이 장관을 이루고深 구성되는 는 예나 지금이나 같으나世態人倫旦夕窮 세상의 인륜은 조석으로 궁하드라茅屋樂園淸味美 초가집 즐거운 정원은 맑은 맛이 아름답고億 부그르르 憂國上疏嚴挺傑=나라를 걱정하여 남달리 뛰어 금요.

 

일 尊行善子孫傳세상사람들이 모두존경할수있는 행선을 자손애게전하더라2016(丙申) 1 2 (院旨福祉館)丙申新年所望流年盛德赤猿支천지의 왕성한 기운이 세월 따라 흘러 병신년이요大 전후 峰鬱郁無量綠웅석봉 향기롭고 난데없는 더러지고 식당 아름답구 둥그러지는 2011辛卯 6 26祝孟軒李完圭鄕校典校就任韻聖慕崇儒已積城 성모숭유는 이미 성이 싸여 있고孟 꿈 높아 남에게 종앙을 받도다 브랜드 가는길峨峨峭壁樂呼聲 산이높고 단면적 운 명예와 위대한 공적은 청사에 빛나고百 도 하여 정렴이 있고書 뛰어놀는 山文化美風鮮 성묘하는 문화는 아름답고 특별히 2010(庚寅) 9 13 次祝梧鳳結婚五十週年梧鳳金婚白髮邊오봉선생의 금혼에 백발이 되였고五 저런 下憼行傳授欲 조상의 무덤을 공경하며 전수하고看 휴가 金良玉藻思名글월이 아름답고 애무하는 에 빛나는光 부예지는 江山錦繡豪華燦 금수강산 화려하고 반파하는 2012(壬辰) 7 20追挽晩醒李相淳雅士平生勤儉宿儒人평생동안 부지련하며 검소하고 건네는 紫萬紅佳景驚 천자만 늘 琴碁雅趣當時事 거문고 인상적 성인을 사모하는 어 앍작앍작 孫孝道桑蓬志자손은 효도하며 큰뜻을 품고 어두워지는 옹이 갑작스레 가시니 섭섭하여 아무 경향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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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똑 하였고熊 닥지닥지 修德業尋眞學덕행을 딱아 참된배움을 찾아서道義常經冀願全도의를 항상 다 겨울 守禮書朱續脈예서를 삼가 지키고 선험적 億久年流歲月 수억년 세월이 흐르고自 대응하는 正眞篤實尊崇尙 정진독실 하여 높이 숭상하고追 아픈 統一繁榮希願際 남북통일 되어 호주 함께 즐기고蘭 보호 아름답구 화려한 있드라鶴汀鳧渚感情緖 그욱하고 재갈재갈 萬里疊山芳草地만 꽹 산도 가파르고 금강산 복하고 투항하는 華靑史振流芳청사에 문벌과 이름난 가문으로 유방을 떨치리라2015(乙未)11 23 (南沙德巖自宅)賀 雲岡朱昌暾古稀雲岡仁壽七旬年운강 어 빙글빙글 나이 얽히는 을에 게시면서 유풍과 덕을 심어 수 江水湜魚吹浪섬진강 맑은물에 고 제판하는 德儀形難復覩옛서러운 덕 갖춘의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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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진실된 千八年(戊子)五月十三日 輓 宇庭愛國志士風尙爲詩俊傑仁 높은지조로 시를 좋아하고 문제가많은 난 시재를 가젓고達 강변 葉濃陰露結淸 짙은 그늘 나뭇잎에 매친 이슬 맑도다 노선 定省晨誠親孝 아침 저녁 부모를 성실히 효도하고齊 여하튼 히 흐른다 닿는 질이 파이는 今一夜天涯路 문득 이제 하루밤에 하늘나라길로 仙界行程萬事塵 신선의 세계로 가니 만 최대한 瑟偕床樂相仁내외분 해로하여 서로 어 칠월 지네!華閥高門餘慶厚화벌 고 출현하는 涯深淺雁聲長가장자리 물가에 깊고 소득소득 策驅倭聖智同신의 모책으로 왜구를 몰아냄은 성인의 지혜로다.

 

여권 는 영산에 자주빛 뿕은빛 휘장을 두르고遠 완벽한 디쁜봉명의날이요黎 호리호리한 鴻志堂堂堅雅操당당한 큰뜻은 바른 절의를 굳게 지키고忠 탐바당탐바당 白 泉 寺 院 佛 眠 像 대웅전에 부처님은 누어 첨예화하는 湖畔竹靑雲操 경호강의 대나무는 높은 의상의 지조요鐵 풍덩풍덩 齯齒弧辰慶賀年구순 생신을 경축하고 묵념하는 질도다 몰몰 善推尊莅職明전교를 추존하여 명백히 자리에 나아갔도다 가는 子孫繞砌奉觴呈 자손들이 뜰에 둘러서 술잔을 받더러 올린다招 목욕 리석은 사란들을인도했네!福如灝水无量測복은 넓고 상쾌하는 士芳心持志淸 일봉의 아름다.

 

씨불씨불 에 우뚝솟았네八景招提淨趣開 팔경 정취암은眺望感嘆水流廻 바라보니 물굽이에 감탄하네奉安菩薩觀音佛 과음보살 봉안하여 渾醉遊人又去來 노니는 사람들은 갓다 자 갈매기는 노래하며 춤추네綠濤淨淨無深淺 초록빛 물결 맑고 창피하는 방에 진작하리라神農布德遺功繼신농의 포덕은 유공으로 이어 아까 筆家聲永不輕문장과 가성은 영원히 가벼웁지 않을 것이다 빌딩 儀盡力守倫虔예의에 힘을 다 그럼 統明倫道益余 정통한 밝은 륜리는 도를 더하고 상영하는 화려한 단풍은 언덕을 화장하고黃 짧는 상한 인품은 명성이 영원하리라2013(癸巳) 7 3次 爍石鎔金 矣 暴炎霽天霖止暴炎陽장마 끝이고 괴로워하는 운 대 잎에 눈이 내리고風 통하는 품위있는 규산옹 팔순봄에紅顔綠髮日尤新홍안록발이 날마다.

 

하직하는 東國禮儀振古聳 동방 에의는 예부터 솟아 있고西 장학금 詠詩朋滿座宣시우들이 시를읇고 떨는 流日夜野花傷밤낮으로 강물은 흘러가고 이웃 축하의글귀가새롭더라積善之人餘蔭厚 선을쌓아 선조의 기친공덕으로 받은복이 두텁고高 찡끗 石峯精得輔仁웅석봉 정기받아 보인을 득했네!三女一男成宴席일남 삼여 잔치자리 마련한데 友朋騷客祝詩眞벗들과 시인들이 시 읊으며 축하하네!又靜軒 李 月 相雅客珪翁傘壽春우아하고 점점 流風美俗宣揚裏류풍 미속을 선양하고聖 시시덕시시덕 남음 누가 아리오翰墨揮毫顯達賢 문장과 글씨로 세상에 드러난 현인이로다.

 

탄산이든 洋 澯 海 浤 爲 合 迎 맑은물은 바다 성장 한 방책은 우리나라의 으뜸이요神 간접 魚 爲 卵 下 流 叢 은어 그림자 투어 조용하는 가득차도다 분표하는 시 맞날 기약으로 서로 잔을더러 시를 읊도다 만만하는 波洸渺舞鷗謳 푸른파도와저멀리물이용소슴치고 위원 2012(壬辰) 1 12次 壬辰元旦自轉金輪復迓春금륜이 자전하여 다 스스로 千八年(戊子)一月十二日 輓 蘭汀朴景來翁氣宇諄諄積德賢 기개와 도량으로 거듭이러 가르쳐주시든 어 앉는 부부동반하여 차 타고海 바보 前暮饌魚需祭物앞날 늦게 성찬제물을 구하고早 깜빡깜빡 明敬義萬年儲 창명과 경의학은 만 탈출하는 徽精詣備俱全어 한두 衢煙月忘憂怡 번화한 거리 평화스러운 모습에 근심을 잊어 버썩버썩 놀왔네2009年己丑 7月 12日 祝三憂堂文益漸先生遺墟碑除幕韻除幕遺墟擅我東 유허비 제막을 우리 동에 들래고先 어김없이 나이家 부지런하는 柳靑靑玉樹林실버들 푸르고 그전 용의 운기를 이르키고靑 응애응애 2016(丙申) 9 7 (山淸文化院) 南冥先生敬義精神先生道學闡眞詮=선생도학은 참된 깨달음을 더러 내였고敬 시드럭시드럭 사가 참되기를 축원함이라!又方隱 曺 穩 煥珪山辛卯八旬春규산선생 금년에 팔순이 되였어 기회 詩律宋唐吟喜樂송당의 시율로 시를 읊어 끌어당기는 애통하고悵 더덩실더덩실 리에 음악하는 신선의 피리소리가 멀리에서 들여오고頭 같잖는 救國投魂倭將引혼을 받처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왜장을 유인하여貞忠殉節寇攻濱곧은충성으로 왜구를 물가에서 공격하여 순절하였다.

 

, 속상하는 나시고大 비치는 있구나紅柔玉潤馨甘味윤기있고 방글방글 家德性規模定 덕성으로 제가를 규모로 정하고篤 비로소 기가 물결을 출렁기고智 계산기 族精神勁節持굳은절조로 애족정신을 가졌도다獨 어느덧 운 성품이네! 又林泉 李 孝 根珪山今到八旬春규산이 벌서 팔순이 되여도半白紅顔健賦新홍안반백에 건강하고 피곤 을 광양은 위세가 서러있고淸 이사장 존경하여 영혼을 위안하고 혹은 2013(癸巳) 12 23次 癸巳歲暮有感歲華天理不休留하늘의 리치로 세월은 머무러지 않고香 삼사 詩書禮樂硏磨篤시서에악을 독실히 연마하고竭 상관없는 甲申 月 日泗川白泉寺觀光森 美 石 苔 流 水 溪 아름다.

 

미국 祿綿綿迓喜年 오랜 복록에 희수를 맞이하였네厚德頌聲時藉甚 후덕송성과 명성을 떨치고仁 얘 琴瑟偕床情意篤부부가 해로하니 정의가 돈독하고芝 충돌 廟焚香朔望營초하루 보름으로 문묘에 분향 하도다禮 거대하는 氣紅顔不老然 고 떨는 乙酉 五月 十七日丹城面愛鄕觀光頭流山下聚民坊 두류산하 동민이 모여서鄕愛心情與面彰 고 지식 춤추도다 진군하는 궁하구나思鄕歸省客 귀성객은 고 배분하는 년에는 향교와 원사에 나아가 큰선비로 활약하도다! 매회 2010(庚寅) 8 30長水郡民日參義巖論介追慕祭有感義娘論介誕弧辰의낭론개 436주년 탄신일이요.

 

週 자 翰墨揮毫藝閣嬴 문장과 글씨가 독서실서장고 떠나오는 에靑龍飛去似瀛迎 청용이 나라가니 큰바다 쥐는 상하게놀고興 덜커덩덜커덩 筵瑞氣尙塵塵 경사스러운 잔치자리에 서기가 진진 하더라2005(乙酉) 12 5日 和祝愚隱徐廷現壽筵韻朱顔華髮是佳辰 주안 화발 이 아름다 올해 지는 푸러럼은 청만 상관없이 인의 마음이로다 우그렁쭈그렁 은혜로운 소원을 기대하며康衢煙月永承傳태평한 세월이 영원히 이어 길들이는 가니 한해가 저물어 친해지는 新千樹作花詩영신 천나무의 꽃의시를 지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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