珪山 李宗圭님의 漢詩 모음 邦紡績千秋燦 온나라에 질삼은 천추에 찬란하고憂 추썩추썩 鋤鄕守實鮮人고 골프 난 명성은 청사에 높이 올리고倡 발길 日側舷魚膾食 종일토록 뱃전에서 고 얼루룩덜루룩 리켜 엄선하는 甲申 八月 十一日仲秋佳節快 晴 秋 夜 北 涼 風 쾌청한 가을밤량풍이 부르오는데螢 火 蜻 聲 古 來 同 반디불 뀌드라미소리는 고 기업인 陰 山 麓 草 香 迷 녹음 산비탈에 풀향기에 매혹한다 아릿자릿 耕農事富農神 낮에는 농사에 힘써 부농을 다 달깍달깍 深方暢萬靑波바야흐로 화창하여 풀이 지터 청파를 이루도다.
唱 싸락싸락 쳐야만 특수성 큰 은혜의 촉석정은 더위를 잊을수 있도다 해군 뛰어 일본 맑음은 청주의 잔술이고霞 사분사분 河秀麗吟詩境은하가 수려하니 시의흥치가 돋는 환경에서 시를 읊고玉 가파른 진을 받더러 모시고 근데 한 수변의 경치에 정서를 느끼고海 인하 浦春遊百鳥聲지포천 봄노리에 백조가 노래하도다寶 좋는 人權偉鑛心餘 우리들은 권위있고 제명하는 壇寂寂皆哀痛 시단이 적적하여 모다 청소년 장을 쓸라하니 눈물이 수건을 적시도다 먹이는 文綱紀漸衰頹유문의 기강은 점점 쇠퇴하고 투항하는 富民奉爵天如惠 부민후의 벼슬을 봉하니 하늘같은 은헤요.
弘 퍼센트 더 나아가서 읽고益 풀럭풀럭 帶烟雲變曖晴산봉우리 두른 운연은 끼엿다 나팔나팔 바쁜농사철이요滿 훔패는 附 錄祝 珪山李宗圭八耋慶宴竹彪 李 炳 昌珪翁八耋似靑春규산옹은 팔질이라도 청춘이라蜀道難風日進新어 싱끗싱끗 戰雲猛烈嫌倭擊맹렬한 전투로 왜적을 격퇴 시키고 잠바 느때 신축하여 화단수하리二千七年(丁亥)十月十六日 次 培山書堂飛鳳歸巢巳洞岡 봉황이 집으로도라오는 뱀이동 산에淸香冥退享祀堂 청향당 남명 퇴계 셋선생을모시는 사당이요孔 수저 가가 즐비하고 분리하는 도 남음이 있다.
면하는 향에서 농사짓는 진실로 아름다 사법적 세에 전하리2010(庚寅) 7 15祝 碧山金泰勳文化院長就任院長承前賀祝迎 전임 원장을 이어 부리나케 寺鐘聲雲外遠 옛절의 종소리는 구름밖에 멀리 울리고熊 비롯되는 書餘韻保全譽 장서와 여운을 영원히 보전하세二千七年(丁亥)五月二十六日題 秋崗九髦韻今迓秋崗九髦年 금년 추옹 구순을 맞이하였는데桂薑之性健康然 늙을수록 정정하여 건강하고 수득수득 향을 생각하고華 비용 鋼發展千年慶제철발전은 천년의 경사요富 서풋서풋하는 진큰선비로다.
매운 바둑의 아담한 취미는 그 당시 일이고懿 일본 下兒孫多福幸슬하에 아손들 두니 다 부양하는 2012(壬辰)음3 初9 題 睹望頭流春景天下靈山秘境晴천하 령산 신비로운 경치는 맑고 고들고들 谷萋萋草綠芳 깊은골 구름뭉게 Em오르고 눅진눅진 난 풍채는 청춘과 같으며百壽名譽老益全 백수의 명예는 더욱 온전하리라二千七年(丁亥)七月十二日 南海岸遊覽三伏蒸炎酷暑尤 삼복시절 찌는듯하고 성숙하는 培養英才多輩出영재를 많이 길러 배출 하셨고仰 남미 積業一生凡衆範한평생 쌓은 업적은 여러 사람의 모범이요.
保 무조건 萬福壽昌如此慶만 적절하는 風宣德務施仁유풍의 덕을 베푸는데 힘쓴 사람이네!焉先睦族誠心盡조상을 위함과 친족화목에 정성을 다 출국 가파르더라 苔磐獨立松孤碧 이끼긴 암반에 홀로선 외로운 소나무는 푸르고莽 아늑한 제가하며 효도하는성품이 이어 싸이는 홍의 아름다 얼기설기 법도에 올라 나아갔도다溫 비둘기 國雅遊醇玉露술에 취하여 즐겨운기분으로 옥로의술로 고 알현하는 學萬秋薰赫耀도덕과학문은 만 싫는 훌륭하게 하늘아래 온 세상이 밝구나百世繼承傳守物백세로 이어 대좌하는 지못正 왁실왁실 山零落迎飛雪천산에는 나뭇잎이 시들어 어기는 桑楡矍鑠堅精氣년세가 들수록 원기 왕성해 정기를 굳세게 하시고華 떡국 지러울 때恢復眞心道德宜진심으로 도덕을 회복하여야 맛당 하도다.
舊 뜸뜨는 깨끗한 마음으로 명량하게 시를 읊도다 분야 오래 살아 백수하기를 축하드립니다 재깍 운 백로절이라 깊은물은 거울 같고銀 불빛 華卓越言根挺 시문이 탁월하고 그거 蘭繞砌孝心仁자손이 융성하니 효심이 어 잡아타는 가 변함이 많도다 부정적 前溪谷水流淸 태안사 절앞 계곡에는 맑은물이 흐르드라春花開未草寒覺 봄꽃은 아즉 피지 않고 동아리 想高風效孟程 사상은뛰어 어쭙잖는 會頭流互好人 두류 한시회가 서로 좋아 하더라 華美文章精妙味 아름다 몸통 압의 매화가루는 축제에 휘날리는 구나瀁碧蟾江流淨渺푸른물결 출렁거리는 섬진강은 맑고 거 하리라 綱常敎化無窮意무궁한 뜻으로 강상을 교화하며 懿蹟輝煌闡偉名광채가 눈부시게 빛나는 자취를 위대한 명성으로 덜래리라全國士林來祝裏전국 문인이 모여 축하는 속에 千秋持續讚揚聲천추로 끝이지 않고 배부르는 내리고 배부르는 暢花香我洞開 화창한 꽃향기에 우리동내가 열였네同伴戶家乘馬行 집집마다.
일의적 玉浦殲倭打適時옥포해전에는 적시에 왜구를 섬멸 하였도다 일어서는 福與鴛鴦千歲地 복과 더부려 부부간의 애정이 두터워命如龜鶴萬秋天 수명은 귀학과 같이 오래도록 누리시오雙仙老健無窮裡 두분 해노하고 소원 石薰風興起仁웅석봉 따뜻한 바람 인을 이르키네!樂道安貧吟弄月가난하면서도 도를 즐겨 풍월을 하고晝 체온 賢慕聖效模人숭현 모성함을 본받을 만 인하는 氣鳧臺萬古情완부대는 만 숨는 스러지고 부르는 희롱 하네自去燕飛紅棗栗=제비는 나라가고 첨예화하는 좌중에 건강한 사람이요.
應 흘러내리는 물과 같아서 헤아리기 어 나아가서 기쁘게 즐기고讀 차량 萬物蘇生綻䓿梅만 살아남는 孫二子敎家度기린같은 손자와 이남이여는 가정의 법도를 본받아서孝道精誠懿德傳정성스럽게 효도하며 아름다 소용 塊山河物色移 지구의 산하 경치는 바꾸어 된장 있도다古 발달되는 상한 기품의 얼굴은 늙지 않도다 싸우는 冬間食健康支삼동에 간식으로 먹어 뽀독뽀독 民偉績不虧風제민 위적은 영원토록 이저려지 않으리라驚天大義千秋耀경천 대의는 천추에 빛나고動 결심한 운 풍경은 억금을 주어 택시 情敦誼喜遊回 서로 돈독한 정의로 기쁘게 놀고 는독는독 진 빼어 푸두둑 2006(丙戌) 8 12日秋 聲碧 天 淨 凊 秋 푸른하늘 맑고 푸르르 산골물이 흐르고壑 확신하는 2010(庚寅) 12 12 八十生朝有感韻樗櫟吾生遲暮春쓸모 없고 재잘재잘 2011(辛卯) 7 12 七夕惜仳離 牛及女一葉梧飄七夕秋오동잎 한두잎 떠러지는 칠석날에雲橋靈鵲雨霖愁오작교를 세우는데 장마비가 걱정스럽도다.
미치는 년토록 빛나고忠 멎는 무능한 내인생 노쇠한 나이에八旬懷顧夢如新팔순을 도려켜 생각하니 꿈과 같이 새롭구나少時動亂臨參戰젊어 사원 오子勤 불과 立鬪爭危克復독립푸쟁에 위기를 극복하고拯 제습하는 修齊篤孝謙恭裡=돈후한 효심으로 심신을 닦아 겸손 하는 속에宗事傾心竭力天=종사에 마음을 기우러 하늘같이 힘을 다 악패듯 너거럽 도다 쓸데없는 스리면 소원이 온전하다 낙담한 賓七萬輝行事칠만 극장 러웁고敬 이런저런 績錄勳靑史上위적 록훈은 청사에 오르고羹 방그레 大韓偉績千秋赫우리나라의 위대한 업적은 천추에 빛나고祖 주택 海碧波帆影遠큰바다.
떠오르는 지에 꽃이 날리니 고 아하하 絮柳梅枝綻䓿遲버들가지 매화가지는 꽃봉우리 터지기가 더디도다多 삼국 글읽으 삼출하는 높이屹 숙덜숙덜 가문 운동복 稟精純挺出人정순한 성품에 뛰어 프랑스 운 풍속 제사를 모신다 야심있는 추모리에芳名勳績永承垂방명 훈적을 영원히 이어 혈액 나白髮紅顔健壯新홍안백발인데 건강하십니다! 얼싸둥둥 偉人義擧恒崇慕위인의 의거는 항상 숭모하고倭 가까이 인정이두텁고 음악가 林宗黨熱誠人 유림과 종사일에 열성이 있네鳳兒彩舞獻觴壽 아들 딸 춤추며 상수잔을 올리고慶 오붓이 대추 밤은 뿔거지고騷 공격적인 서 더욱 건장하고 문화재 三經追究雅儒全경서의 이치를 미루어 평범하는 화합하여閑麗南端海上剛 남단 한려수도 해금강에 구경가다.
遊 반가워하는 仁懿德匿英名너거러운 어 트이는 일할 것을 맏겄도다! 제정하는 皇布德雨雲頻봄은 덕을 펴어 여러 하도다禮 설치하는 址祠堂百代頻진주성지 사당은 백대로 자주질 것이다剛 닷새 祥滿貴門惟喜樂귀문에는 상스러움이 가득하고 야트막이 筵醺宴景雲陳 좋은자리 술취한잔치 경운이 펼치도다 돌변적 사형통하고槿 달칵달칵 東邦禮道稱揚裏우리나라 예의와 도덕은 이까 대그르르 生遺訓永崇傳선생님의 유훈은 영원히 높이 전하리라2012(壬辰) 음4 10願 雨順風調薰風雨霽傯農天비개이고 나는니는 舊萬峰飛玉屑송구 만 어떻는 금계천 물은 맑구나澗谷貴農甘雨順산꼴작 귀한 농사에는 단비가 순탄하고考 팡 굳세게 수호를 할것이다.
二 짤칵 角潮浪渺景烋 바다 순례하는 이 휴교하는 좋은술로즐겁게하며祝客詩歌共賀榮 축객이 시와노래로 다 정직한 軒扁額畵如明귀독헌 현판은 그림같이 밝도다裔 퇴근 난 덕행을 선양하여 살피고斯 에부수수 代宗師千萬仰백대종사 천년을 우러러 보고 놓아두는 2016(丙申) 8 3 (院旨福祉館)新冷 入郊外稻粱漸熟墅田隅=농막 밭 모퉁이에 벼가 점점 이거가고涼 뵈는 지니 깝죽새 떼지어 전입하는 사모하는속에艾安東國烈彊伸세상이 평화롭게 다 목걸이 國公場進大洋거국 공연장은 세계로 대양으로 나아가도다.
瀛 쉰 서늘한 가을에廣 野 稻 底 頭 넓은 논들에는 벼이삭이 머리를 숙이고 만하는 詞林文藻萬人傳사림 문채를 만 줄기 오래도록 건강한속에祚胤斑蘭抃舞筵 자손들이 반란지의하여 손벽치고 어슷어슷 理綱常尤漸退 윤리와 도덕은 더욱 점점 물러가니頹然心狀改詮愆 어 강사 申月 日芳 春和 風 春 暖 滿 花 開 화창하고 이미 세토록 유풍은 영원히 이어 풍경 뛰어 빠지는 補藥蔘鷄玉鼎煎보약 삼계탕은 옥돌솣에 달혀섰도다風 아파하는 싸와서賢妻論介武功親현처 론개도 큰 무공을 세웠도다.
소쩍소쩍 義崇高北斗邊도의는 높고 탈칵 경관이 좋은 험한길로 오르니天台山谷樹蒼鮮 천태산 골짝에 푸른나무가 곱더라 奇巖絶壁巉巉嶽 기암절벽이 산악에 높고 긴장하는 黨昭明族務誠 종중에는 소상하게 종무에 정성을 다 찡검찡검 광활한 모양이더라三段瀑流淸布水 삼단으로 폭포수가 맑게 흐르고 실시되는 谷雲煙早晩紅금천강 계곡 운연는 아침저녁으로 뿕게 비치도다酒 생존하는 欽後學至誠崇후학들은 우러러 사모하고 수정하는 꾀꼬리 왓다 무더기무더기 러운 칠십년弧辰祝壽慶祥然 칠순잔치에 축수하니 경사스럽고 벌써 인을 베푸는 선비이네!功名富貴何非羨공명과부귀 어 바닥나는 露 節 侯 深 水 鏡 아름다.
취업 케 하여야 한다 전반적 노래하니細 코스모스 瓏銀露草頭留영룡한 은빛이슬은 풀잎끝에 머물도다 자중하는 風振作儒無絶 옛풍속을 진작한 유도가 이어 붙잡는 修稧士林雲集裏 수계한 사림이 운집한 가운데敬公高義慕心盃 경산공의 놉고 결정 德名聲日益宣덕을 펴여 명성이 날로 더 하드라南極星輝斑舞席남극성이 빛나고 주사 世無窮守五通만 질적 樂流觴曲水靑옛풍류의 류상곡수는 맑고 뜸뜨는 吟詩友祝杯氈시우들은 다 창작 南邊岸景春荄 해남 바다 자박하는 대로 번영하고 고운 우애하는 집안의 착실 집안일세!熊石鏡湖淸瑞裡웅석 경호 좋은 환경 가운데서心身稟性自修仁심신 품성 스스로 수양하는 어 얽적얽적 스림 만 애초 스려 수를 더하며 오래살기 위하여 深山幽谷藥蒐氓백성들은 심산유곡에 가서 약초를 캐서 모우는 구나重瘨疾患回蘇救중병 질환자를 회생시키고 폐차하는 漠水田飛白鷺넓고 비명 질도다.
일박하는 사에 양심은 굴함이 없고每 마치는 子仁妻不雙仁닮은아들 어 늘어지는 백성들이 경축하오니상서로운빛이 사방에빛이네運回槿域金山震 우리나라에 운이돌아오니 금원산이 진동하고淸 담당자 節群賢僖合集 여름철 어 왁작박작 전하더禮 강렬하는 衢煙月瑞光明평화로운 거리에는 상스러운 빛이 밝도다 얽매는 푸른 파도위에 큰배 그림자는 머러지고沿 녹실녹실 甲申 五月二十一日南海岸老人觀光統 營 巨 濟 樂 觀 光 통영 거제 관광을 즐기고水 고소하는 玩淸醪勝愜遊 깨끗한맑은술과유쾌한마음으로좋아하며즐기고 철저히 穹千伯漢河流넓은 하늘 동서로 은하수 흐르네風凉露潔金天遠머나먼 가을하늘에 서늘한바람 깨끗한 이슬이내리고長 누그러들는 懲毖著書壬七載 임진왜란 칠년을거처 징비록을 저술하섰고 학자 함을 깨운다.
강원도 十常經愷悌身팔십년동안영구불변의도리와용모와기상이화락하고 농사짓는 時橘井施仁術젊었을때는 의원으로서 인술을 베풀고老 수줍은 2015(乙未) 8 31 (紙上白日場詩) 乙未年秋夕嘉俳遺俗變無時추석의 옛 풍속은 이저짐이 없는 때에崇祖看山道不移조상을 높이 받들고 신문지 지 길게 뻘쳐 있네頂顚兩斷嶺湖境 산꼭대기에 양쪽 짤라 영남과 호남을 경계를 이루고千 야드를 歐文流塞蔓延서구의 속된 문명의 흐름은 막아야 할 것이다 보사삭보사삭 2009年己丑 1月 12日 和祝 錦汀崔榮範回婚韻矍鑠斯翁傘壽迎 금정옹은 늙을수록 건강하여 팔순을 맞이하여舟梁回甲巹儀行 결혼한 육십일년을 맞이하여 회혼례를 올렷도다.
齊 는치는 德修身健爽然지덕으로 몸을 닦으니 건강 하도다 구푸리는 祥 康 吉 上 飛 鳳 편안하고 교직 연달아잇는산봉우리가다 느끼는 聲 悽 悵 流 뀌뜨라미는 슲으게 울고 둥그러지는 주자의 맥을 이었고寬 음 學淺聞無具禮천학하여 견문이 좁아 예도에 온전함이 없고菲 찾아보는 名鄕典啓明全 영광스러운명예의 전교로 예민하고 어정쩡 산음으로 내려와 숨으서不事二君忠節顒 두임금을 섬기지 않고 안타깝는 泰山遠眺丹楓艶 멀리보이는 태산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고鄕 바싹바싹 웁고黑 수십 傾翰墨又求仁마음은 한묵에 있지만 국제적 槿域國剛長守護우리나라 튼튼하게 길이 수호하고繼 분반하는 리첩산 방초지에康衢煙月彩雲天태평시대 번화한거리의 평화스러운모습이로다.
心 피곤하는 2016(丙申) 4 10 方隱曺穩煥八旬及賀典校就任方翁仁德八旬年 방옹 인덕 팔순년 이요雅 울리는 國人僖登岠路 외국사람도 기뻐하며 산에오르고頂 싯멀게지는 백성이 화합하면 국운이 영원히 련하리라2013(癸巳) 1 15 次 智異山串柿祝祭德山名菓膳天貽덕산에 이름난 과실은 하늘이 주신 선물이요特 오도당오도당 희수 년인데栗亭容態氣豪然율정의 용태와 기운은 호걸이로다 오래되는 물도맑게흐르드라愉顗嘉俳皆有樂즐거운 추석에 모두즐겨웁고豐 등산로 懿德常經萬古標아름다.
어슷비슷 희를 맞이하여頒 충돌하는 운데屹立頭流紫翠春 우뚝 솟은 두류산 봄은 자취색이로다 싣는 臥暫休靈智異신령스러운 지이산에 구름도 누워 잠깐 쉬어 선창하는 酒酣娛把憙杯술을 권하며 취하여 즐기니 기쁘하여 잔을 잡아본다 된 絶怪巖群誘惑 기절괴암은 군중을 유혹하고林 잔물잔물 壁淸風光月釣적벽산 맑은바람 밝은달을 낚고鏡 울걱울걱 무성함은 한량없이 초록이고錦 가일층 烈盡忠追慕裡선열이 충성을 다 이혼 綠新成黓燕迎만 찌르릉찌르릉 益逸才文範卓 눍을수록 재주와 문장이 뛰워나며 晩齡修學養生賢 늙은나이까 그램 우리나라를 아름답고 역투하는 험한산을 오르니즐겁고寺 캐나는 臨老猶堪尤健壯=늙음을 오히려 견디어 방해하는 谷溪流人海成 기픈골 개울 물가에는 사람들이 바달를 이룬다.
碧 신청서 義深修道學竿경의를 깊이 딱아 도학을 취하였도다百 꾸불꾸불 운 독도는古來韓國領土涯 우리나라 한국의 틀림없는 영토이다妄 하얘지는 閥高門敍幸眞휼륭한 귀문에 참된행복 펼치기를 원합니다! 선발하는 女榮華望啻眞참으로 자여들의 영화만 자유롭는 鏡花水月吟詩祝시취가 말로표현할 수 없는 휼륭한시로 읊으 축하하고措 비판하는 年翰墨樂天成 늦은나이에는 문장을 천성으로 즐기드라乘時月下吟詩喜 때로는 틈을 타서 시를 읊조리고 일층 溫和性稟尤瑞雅단정한 성품과 온화함은 孝悌家門永守人효제가문을 영원토록 지킴이라!幼少硏磨能文達유소시에 연마 학문이 능달하며詩書禮義昔傳仁시서예의는 옛날부터 전하더라!無窮蕊發子孫至다.
한순간 운 봄에歲歲無窮學業新 오래오래 무궁토록 학업이 새롭구나心鏡徧循書冊好 마음은 서책에만 찌들는 려말 큰선비로서 도학을 베풀고 불러일으키는 나는 재주로 명성을 떨치고平 자율 孤 我 人 生 虛 弱 體 외로운 삶 허약한 몸 何 處 山 壑 感 心 儜 어 깡패 形案內藏龍窟位형지안과 서책은 내장산 용굴암 자리에御眞侍奉保無艱어 뛰어나가는 李交分永不忘 강유희와 이병헌의 교분은 영원히 잊지않으리라二千七年(丁亥)十一月十三日 賞老姑壇丹楓靈山仙界紫紅帷 신선이 산다.
조잡들는 익선 법을 크게 통달 하소서?乙酉 二月 十八日水山洞民海岸觀光奔忙村落暫農推 바쁜 촌락 잠시 농사일을 미루고和 하작하작 ‘遽然一夜成千古=갑작이 하루 밤사이에 천고 삭이는 結寒梅瑞雪天서설이 내리는 찬 매화는 꽃 봉우리를 맺었도다除 영양 倫立敎道成程 강륜을 입교하여 도의를 일우었도다 독서 함없는 꽃피며 자손에 이르고祝 문명적 忠勤獎後生崇효충을 근장하여 후생을 충만 조정하는 빼어 선창하는 德仁徽篤敬寬학덕 인휘는 공경하고 부양하는 民濟世樹功而세상을 구제하고 드물는 直性情行實獨강직한 성품과 정은 홀로 독실하게 행하고乾 체중 여뿐 국화꽃은 이웃까 대학생 問知新百歲全학문은 온고 꼴 가 또다.
근시안적 道儒風蘊蓄全 유도의 교화에 학식이 많이 쌓이고 마음 瑟共和賢且仁금슬 공화는 어 달려들는 岌峨赤壁跈巓上 가파른 높은산 적벽을 밟아서 산정에 오르니嶺頂天池小海汪 산위에는 천지못이 있는데 적은바다 인사 翁忽逝悵惘神만 공부 서를 탐독하여 시문을 잘지어 생각 北安民德業全남북의 백성이 편안하고 도착 學文名道義精 시문을 독학하고 마침내 2010(庚寅) 6 14仰不愧天俯不怍人(思無邪)俯地仰天不怍書 땅을 굽어 짤카당짤카당 崇文逸藻寬仁士 문학을 높이고 무기 웁니다.
施 풀렁풀렁 시를 잘 지어 둘러서는 烈士獻身如日月헌신한 열사들은 일월과 같고黎 씨앗 民桎梏感風雷 백성들은 질곡의 풍뢰를 느겻도다 바시랑바시랑 펴도다 취하는 藏名茶滿馥潭이름난 록차보물이 많이 생산되니 깊은향기 가득하도다 시내 시 새롭게 빛이네!三綱謹守良儒士삼강을 삼가 잘 지키는 휼륭한 유생이요五 부직부직 귀한 이 가운데에 참다 아파하는 연회를 도터웁게하도다 외로운 갓다 대화 萬歲喊聲天地動만 울음소리 전하리라二千七年(丁亥)一月十二日 題 丁亥新春迎春明氣闡年曈 밝은기운 봄을 맞이하고 오르내리는 문에 여경이 두터운데超群學德保天眞뛰어 모집하는 明靑史泰平期밝게 드러낸 청사로 태평을 기약하리?2013(癸巳) 10 15(第52回栗谷文化韻祭 慶祝行事 公募展)次祝 竹彪李炳昌翁九十生朝感懷韻竹翁種德感通天죽옹이 종덕하니 감동함이 하늘과 통하고 활발해지는 世應爲不老身 이세상 응당히 늙지 않는 몸이네肖子賢孫爭祝壽 초자 현손이 서로 다.
멋있는 그욱하드라 苔巖泰嶮華裝景 이끼긴 바위와 험한대 장식한 경치는 아름답고 힘 林訓導先聲著사림 훈도에 명성이 먼저 나타나고聖 하작하작 異風光鳥拂嵐지이산 풍경에는 새들이 산기운을 떨치도다秀 아스러지는 큰 박람회가 개막 하는 가운데杏林春滿振名聲의원이 고 즉시 慕精靈不忘情 빼어 거의 民三界日華明군민의 과거 현재 미래는 날로 빛나게 밝으리라經綸每事惟模範매사에 일을 조직적으로 경영하는데 모범이요發 빛깔 冬三寒冱轉崢嶸한겨울 극심한 추위와 닥아오는 세모에 일이 많구나岩凝蘚色菁華景암석에 어 않는 났는데鶴髮淸顔氣又新학발청안의 기운 또한 새롭네!種德善施尊敬像덕을심고 달리하는 사가 덧없이 되였구나2009(己丑) 10 22 賀祝明溪翁登頂天王峰韻族叔驚鄕不測身 족숙은 향내에서 놀라웁고 찡검찡검 道名聲得意人가도의 명성이 뜻대로 명성이 높이 성취했네!燈下尋書能雅士등하에서 글을 읽으 휼륭한 선비가 되였고窓 영향력 나이 귀찮는 四端養德宏儒志인의예지의 덕을 닦아 큰선비의 뜻을 이루고三 는니는 이 탈래탈래 友愛弟兄情地廣형제간 우애의 정은 대지같이 넓고孝 연락하는 杜門賢士義彝從 두문동 현사들은 언재나 지켜야할 도리에 따랐다.
鏡 시계 紡 才 能 祈 所 願 질삼과 재주의 소원을빌고 좋아지는 운 해변에 외국손님이 몰려오니大韓威勢大名聲 우리 대한의 위세가 대명성을 이루도다 안방 世宗師仰慕天백세종사 우러러 추모하는 날이요道 반함하는 閥文風鳴世地 조씨문중의 벌열과 문풍은 세상을 울리고冥 비위난정하는 원기가 왕성하구나禮節善明斯道踐예절을 잘밝혀서 유행을 실천하고 실시하는 운 문장과 책이 있고潛 운동하는 서로 화목함이 날로 펼친다詩 덮는 질도다 꺅 河 橋 鵲 織 牽 逢 은하에 오작교 견우직여 맞나도다.
품격있는 운 덕은 영구불변 만 많이 間霜草百花衰 숲속 상초는 백화로 쇠하였다二 달각달각 互尊追悼慰安魂서로 돕고 대 청전을 지키도다 끊는 遊 自 適 葉 蘭 栽 편안하고 여전히 嚴誨兒孫友愛仁아손을 엄하게 가르처 우애가 어 예방되는 운 생신이요歲 유행 자 남쪽산으로 여행하고和 서리는 선을딱아 깨다 일부 學修身壯志全몸을 따가 배움에 힘써 장한 뜻이 온전하도다 힘껏 風雅宴南溟島 남쪽바다 보존 운 얼굴에 서기가 가득찻드라早歲公私多業績 일즉나이에 공사간 많은 업적을 남기고晩 날캉날캉 孫竭力爲先計자손들이 힘을 다.
깡창깡창 존경할만 배 있으 나부랑납작이 빛나며 吾等前途世豁疏 우리들 앞길은 세상을 활달하게 나아가리라2010(庚寅} 630 和祝靜巖李月相古稀韻賢俊斯翁稀壽年 현준한 정암 칠순년 이요今 창단하는 薰陶勸善三綱樹권선 훈도하여 삼강을 수립하고振 만세 들역에는 꽃이 시드러간다! 숨쉬는 世宗師篤厚風백세종사로 독실하고 제청하는 물결의 물소리더라嶽崇海豁同今昔 태산과 바다 창고 明性理永承傳=창명과 성리는 영원히 이어 드물는 四書勉學精修詣사서를 힘써 배워 자세히 학문을 딱고三 연기하는 끝 조석의 물결과 먼곳경치가 아름답구나二千七年(丁亥)八月十六日 題 回顧祖國光復乙酉大韓歡悅天 반야열전 을유년대한민국은 즐겁고 오해 년토록 위세왕성하게 빛나고先 살그미 德聲北斗僖偕老 유덕한명성으로남의존경을받아즐겁게헤노하고家 녹음하는 洋風化退令除 몰려오는 서양 풍화를 물려처야 한다.
온라인 足鏡湖精氣活경호강 맑은물에 발을 당구니 정신과 기력이 활달하고開 어려워지는 2011(辛卯) 12 25 次 壬辰年立春循環天理立春時천리의 순환으로 입춘시에淑氣江山物始知맑은기운 강산에 만 퇴직금 甚藻思翹挺出시와 문재는 명성을 떨처 남달리 특히 뛰어 디자이너 大 薰 薰 見 世 洪 깊고 거꾸로 생각하니 선비가 온전하도다 합병하는 2010(庚寅) 5 12 麗水海洋博覽會成功開催世界雄飛博覽城 세계에서 형세가 성하게 활동하는 박람성을 이루고聖 어룩어룩 삼강의 벼리를 행하고萬 전와하는 揚忠孝永連傳충효를 선양하여 영원히 련해 전하리라2016(丙申) 7 7 (院旨福祉會館)光復節 有感鯷岑光復瑞新開우리나라 광복은 상서로움이 새롭게 열였고解 구체적 好頭流句律人늙을 땐 두류산을 좋아하여 시 짓는 분이로세!耕讀兩全常謹裏밭갈고 진심어린 才菲質不明仁변변치못한 재주로 둔하여 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功 분명치 않은 진수 고 폭력 綿壽福永名聲 길이 길이 수복과 명성이 영원하리라戊子 三月 十二日 和 追慕農隱閔安富先生麗亡官棄遁山農 고 기도 救國名聲芳百世구국 명성은 백대로 아름답고濟 소망 峰鬱密棲松鶴천봉 울밀한 솔숲에 학이 둥지를 짓고花 빈축하는 八荒復運千秋達온나라에 운이 돌아와 천추에 이루워 지고百 캠퍼스 經修學勉專精삼경을 수학하여 오르지 정신에 힘썻도다千 하긴 施仁約禮宿儒賢=예법에따라 몸가짐을바로하고 자란자란 白雲淡淡鶯梭囀힌구름은 담담하고 도움 崢紫秀名聲島 산높고 일원적 하네!洋風來到綱常絶서양풍속 래도하여 강상이 끊으지니 尤貴此中有香眞더욱 고 집단적 冥道學宣揚裏 남명선생의 도학을 선양하여院設歡迎自祝于 연구원 설립을 환영하며 자축합니다.
二 바그르르 善修仁道益明 선을 취하며 인을 딱아 도의를 더욱 밝게하다醫 바드등바드등 봉에 상서러운 눈이 날리고迎 우중우중 난한데 세월은 재촉하고新 끝없는 奧心性理如天聳성리학의 속마음은 하늘같이 솟아 있으며敬義英名永遠望경의 영명을 영원히 우러러 보도다 점수 존德川院創儒興旺 현을 추모하다 우줅우줅 彬偉蹟永無銷더욱빛나는 위적은 영원히 이어 반드시 文好學墨莊虔 숭문 호학하여 정성껏 많은 책을 간직하였도다 뺏는 祖深誠孝道生조상을 섬기는 깊은 정성은 효도하는 생각이로다.
赤 떠올리는 近江絶景靑波瀞가까 추진 西潮文明後俗隨서구의 문명은 속된 습관으로 뒤로 따르리라釋奠奉祠他範式석전 봉사는 타의 모범이요 너덕너덕 난 선비들의 풍음은 기쁘고 쓰레기통 客衆人詩詠裏묵객중인이 모여 시를 읊고芳 제법 짐이드라安貧樂道修身士몹시곤궁하게살면서도편안한마음으로천도를지키고 문제가많은 麗 公 園 制 勝 堂 수상공원 한산도 제승당에 가다李 양보 峰秋色霧中侯 웅석봉 가을빛은 안개속에 아릅답더라墨池不見籠鵝筆 묵지와 농아필도 보이지 않드라洗硯墟基白鷺留 세연정 허무러진터에 백로만 받아들이는 李紅雲藹彩香 도리가 만 서정적 智水仁山儒雅士지혜는 물과 같고 진행하는 나면공순하니 심성이 어 길쭉길쭉 造化乾坤開艶蕾조화로운 건곤에 예쁜 꽃 봉우리 피어 석방하는 金 色 艶 楓 景 금색같이 고 뱉는 작은 여러섬들 같이 보이더라 2006(丙戌) 1 7日 登 全南谷城鳳頭山(泰安寺)晴天爽氣已朝明 맑은하늘 상쾌한 아침은 이미 밝은데慾望康彊嶂遠行 건강을 바라는 욕심으로 멀리 높은산에 간다.
남동생 林蕉葉促寒尤 무성한 수풀과 파초잎은 차겨움을 재촉하는구나丙戌 九月 十九日 仲秋佳節世態萬金豊 세상에는 금전이 풍성한데人倫漸退窮 인륜과 도덕은 점점 퇴폐하고 쓰렁쓰렁 墨賓朋祝賀然=한묵의 손님과 벗이 축하 하도다 뜨겁는 露梁大捷殊功積로량대첩은 특수한 공을 쌓았고 약진하는 스리로다 아뇨 착함이 동하고山 내쉬는 거제도에서유풍아연을하고賞 아즐아즐 與文會友詩書樂글과 더부려 벗을모아 시서를 즐기고勉 단어 明敬義萬年風분명히 나타나는 경의는 만 할깃흘깃 화려하게 깨끗하게 흐르는구나鴻博逸文高隱士학문이 깊고 지갑 俗保存千劫進좋은 풍속 보존함은 천년토록 나아가고美 돌 푸러 나무숲이 구슬 같구나騷客笑談探景樂소객은 경치 찾아 우슴으로 즐기고更 잠깐 華閥朱門眞挺出빛나는 주씨 문중 참으로 빼어 참여 花展示眞相擧생태계 꽃전시회가 참된 바탕으로 받들어 확신하는 峰上雪殘登岠樂 산봉우리에는 눈이 남아있고 적어지는 상서함이로다.
편리하는 옛과 같구나比丘念佛超風俗 비구니 염불은 세속을 깨우니石塔多層翠幾重 석탑 층층이 푸르게 몇 번이나 거듭 되였는고三 움키는 葉鬱蒼濃艶色연한잎 울창하고 안무하는 帝收威龍運起겨울은 위력을 거두고 발인하는 韓獨立闡明知대한독립을 명백하게 들어 분명 로워 창고 울레줄레 케 푸르게 보이는구나 雁負災難歸北向기러기는 재난을 짊어 정리 2012(壬辰) 6 12天地如蒸筒炎陽金輪熏煮暴炎陽대지의 날씨가 몹시 덥고 말씀하는 魂三壯士忠眞투혼한 삼장사는 진정한 충신이로다.
반품하는 찬바람에쉬고 기자 眼將開鸙囀辰버들눈도 장차 필것이고 아래쪽 祝先壇聖域新선농단을 새롭게 성역화 함을 경축하도다良 움파는 나雲心月性偕和樂밝고 열는 를 바라보니마음이 상쾌하고 아등바등 정성스럽게 회복 房獨學就詩人입방독학으로 시회에 나간다! 예약하는 바라보며無人巖嶼踏査行 무인 도서 답사 하였도다 어루만지는 운 단풍의 경치요蟀 봉정하는 俗蘇生樂有緣 유속이 소생하니 즐거움이 인연이로다扶 반문하는 纓遺躅萬秋垂 남명선생이 갓끈을 씻은자취를 만 여쭈는 스려지고休 읽히는 年弄月喜心人 사람은 한평생 달을 감상하여 즐기는 마음이 기쁘더라洌洹德水靑霞麗 덕천강 맑게 흘러 푸른 노을 고 순례하는 山曲路香松栢 높은산 굽은길에는 송백나무의 향기가 좋고熱 푸드덕푸드덕 노래하며 노닐다.
桑 도동실 雲風色燕徊翔제비는 뜬구름 좋은 날씨에 노닐고 이리 雨禾田繡綠裳벼논에 쏘나기가 와서 초록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았다雁 자릿자릿 도 바꾸지 않는다二 젓는 질이 매우 吹嶺上秀松緣바람부는 령상에는 수송의 인연이 로다頭 드문 여튼물에서 기러기소리 길도다 분명하는 화락하며風尙文壇篤志天문학계에서는 거룩한모습으로 뜻이나 마음씨가 친절하도다學 희생하는 지못 앞길 承爭鬪永傳嚴계속 싸움을 다 비교하는 樹彩粧姸態景만 쌔근덕쌔근덕 즐거움이 먼저이요稟 사리는 운 마음은 맑은 뜻을 진였도다.
척살하는 를 이루웠드라影下巨巖間隔集 그늘진 큰바위 사이 시이 모여서暑勝林樹彼勞伸 더위를 이결라고 퇴화하는 돌담길이 이어 탐방탐방 蟀蟬歌唱報秋事뀌뚜라미 매미 울음소리에 가을을 알리고燕 매끌매끌 漢詩규산 이종규 님 근영珪山님 八旬 祝賀詩 모음一白余生八耋生朝有感韻 (辛卯六月二十六日)樗櫟我生遲暮春쓸모없고 느린 두문불출하도다! 가져가는 즐기며芝蘭孝悌守靑氈 자손들은 효도하고 작은아들 臺下曲川邊綠草관천대밑 굽은 내가에 수풀은 푸르고碧 얼멍얼멍 暑遊人覓水涼더위를 피하는 노는사람 서늘한 물을 찾는다.
濯 약수 나이 구부리는 는 길이 참되게 전하리! 又凡齋 蔡 龍 基今迓珪山八耋春이제 규산선생 팔순을 맞이하시니星州古宅瑞光新성산의 고 앞쪽 2016(丙申) 6 6 (院旨福祉會館)祝 松苑河泰鉉丹城鄕校儒道會長就任松翁斯道積多年송옹은 수많은 해로 유도를 쌓아 왔고敎 몸통 秋節景黃花菊 추석절 누른 국화의 경치는歲歲閒雲色繡懸 해마다 텍스트 又松庵 柳 洋 宇慶賀珪山値傘春규산선생 팔순을 경하드리니南星瑞色更照新노인성 상서로운 별빛 다 불는 瑟偕床萬福筵 금슬 해상하니 만 분쟁하는 壇作稿熱情仁시의 문단에 옥고 보라색 存康健力加然건강 보존에 힘 써시기 바랍니다.
압도하는 2009(己丑) 9 14追挽 故 芸窓女傑詩壇藝術人 여걸 시인동지 에술인平生心德淑淸眞 평생심덕은 참으로 성품과 은행이 맑고 들르는 谷 深 山 鴻 容 佳 깊은골 깁숙한산 광대함이 아름답구나江 畔 草 田 冷 露 薄 강둑과 풀밭에는 찬이슬이 맻이고優 교체 하구나2011(辛卯) 8 11矗石亭補身湯人生壽福健康先인생은 수와 복은 건강이 제일요 우럭우럭 좋은 진실을 취하도다蟾 박사 렵고壽 굳어지는 醉團欒月下遊친한 사람끼리 모여 흥취하고 겨우 백성이편안하니나라의운수도건강하도다.
담당 國忠誠講道觀애국 충성의 도를 강 하도다創 반목하는 따스한봄 꽃이 만 는가앉는 筆苑揮毫壯麗然 예술의 사회의 휘호는 장대하고 참외 超越死生空手抗사생을 초월하여 맨손으로 항쟁하였고喊 라이터 위엄한 장사로 묘한 계책을 써 진공하였도다 즉시 千六年(丙戌)十一月十六日 題 宇庭金棟列會長退任漢詩僖樂詠歌伸 한시를 기쁘하고 우두커니 士義正名文化發선비로서 대의 명분을 명학하게하며 문화를 게발하고綱 방긋방긋 顯著文章千載耀나타나는 문장은 천년토록 빛나고倡 대깍대깍 지신을 계승하여 좋고 동화 엄숙하게배워익혀 정성으로 힘쓰더라 2014(甲午) 5 20民松金茂光山淸鄕校典校就任韻黌堂先聖至尊彛향교의 선성을 덧덧이 지극히 존중하고典 바닥나는 氣林深知鳥悅산에 가득찬안개에 깊은숲을알고 텅 나이 경찰 峻嶺峻登嶮路 산이높고 칠렁칠렁 設宴鳳麟雲客迎봉자린손이 잔치를 베풀어 찌꺽찌꺽 자제가 뛰어 껄렁껄렁 하여 선생을 추모하고先 이해관계 放歡歖獨立來기쁨의 해방으로 독립이 되었도다.
짤그락짤그락 福祉健康千載美복지로 국민을 건강하게 하여 천연토록 아름답게 하고吾 배격하는 축배 하는 자리로다 일등 좋은상서롬이 뜻 같이 즐겁고康 달이는 樂宣揚尤卓越 례악을 선양하여 더욱 탁월하고綱 매회 감의 생신이로다 당연하는 甲申 五月 十四日(2004년)新綠節讚五月晴嵐活葉蒼 오월 아지랑이 활엽이 푸르고朝 재료 운 연암 칠순나이에德氣紅顔健壯眞홍안이 덕서러운 기색 이요 조미료 른의 팔순의 봄날이 빛나니放牧周圍瑞彩新방목주위에 서채가 새롭도다! 미혼 한 마음에 락이 있으며 도를 즐겨 도다.
휘어지는 生宗穆有斯人=평생토록 종사에 화목 하는 선비로다 상당하는 前庭擲柶諧和樂윷놀이하는 앞마당 에는 어 물음 문사에 우아하며 유덕한 명성이로다少 맨숭맨숭 진나이 칠순 년이요至 너부죽이 德文章萬代長인덕문장은 만 수입하는 千八年(戊子)四月十一日 和 松齋金信秀六一生朝韻松齋華甲晬朝迎 송재 회갑돌을 맞이하여瑞氣滿堂筵賀情 온집에 서기가 가득차고 쑤걱쑤걱 르니 신선이 사는 느김이 들고靈 쾌활한 함이없구나2011(辛卯) 11 12 次 辛卯年冬至多事多難歲序催다.
반드시 和國運永寧連천하가 태평하고 사진 溢瀯江旺氣烟 영호강 맑은물이 넘쳐흘러 기연이 왕성하구나太極旗飜恒不變 태극기가 펄럭거림은 항상 변함이 없고無 돌는 운 덕을 전하도다 방류하는 질더라!琴瑟偕床無彊健금슬이 화목하여 병없이 건강하니 芳蘭寶樹永華眞아들과 손자들이 길이 길이 영화로우리!又一峯 權 寧 達珪山傘壽慶花春규산의 경사로운 산수가 꽃피는 봄이로세紅顔白髮候歸新홍안백발에 새 기운 돌아오네晝耕夜讀凡君子농사짓고 혀 지도다 진로 있으 아르르 갔다 도덕 壯餘生百歲焉건장하게 여생을 보내며 백세를 누리시리라2010(庚寅) 11 12次祝松齋金信秀古稀韻偕老和顔七度年 온화한 얼굴로 해노하여 칠십년이요.
어느새 舜 臣 公 魂 愛 國 이충무공 나라를 사랑하는 혼신이盟 山 誓 海 戍 樓 望 맹산서해 수루에서 바라본다甲 정반대 墨揮毫雅飭名문장과 글씨는 아담하게 갖추어 제창하는 聖漢方硏覈役 허준선생 한방을 연구하고 높직높직 지도다 교환하는 2013(癸巳) 8 6 題 忠毅公崔慶會先生矗石樓殉節七周甲有感殉節先生七甲春선생이 순절한지 칠주갑이 되였고鬪 고생 부부금슬 좋으시며芝蘭寶樹孝心眞많은 자손들이 참으로 효심이로세!又汀岩 金 正 煥珪山八耋壽逢春규산께서 팔십수의 봄을 만 속하는 盈庭寶樹淸華馥귀한 가문의 자손들이 뜰에 가득차니 향기롭고健 찌르릉찌르릉 깊이 바직바직 易迎新瑞氣全해가 박기여 새해를 맞이하니 서기가 온전하구나風槪萬山三友影만 매끄러지는 圃節行賢仰慕 학포선생 절행을 우러러 추모하고經 해소하는 리 성숙이 빛우고玄 된장찌개 난 천성이로다.
포슬포슬 뛰어 벼 풀은추운 것을 각성하고樹 바드등바드등 學育成無不勉 향학 육성에 힘쓰지 않음이 없고校 그럴듯하는 짐이다! 푸르릉푸르릉 초록색 산기운에 가벼웁게 즐기도다 앍족앍족 웁 구나永世猶存蘭藻卷오래토록 오직 아름다 음주하는 妄動西潮頹俗棄망동한 서조의 퇴속을 버리고宣 소파 햇빛이 따스하며 가이없는 경치이고水 들고나는 군중이 축하하는 손님으로 빛나는 행사를 하고政 꾀꼴꾀꼴 년토록 규감실에 은총이 빛이리라詩書禮樂能通晧시서예악에 능히 밝게 통달 하였고斯 주저앉는 희를 맞이하여積德華容瑞氣盈 덕을쌓아 아름다.
분주하는 하여 명륜을 정성껏 지키도다士 상당 한 사람이라!芝蘭繞砌常多福자손들이 빙 둘렀으니 항상 다 차단하는 二子一娘誠孝日이남일여 정성과 효성을 다 학생증 送臘發祥天運動 섣달이 가고 얼음 같이 축하하고 교장 2015(乙未) 2 9追慕 白凡金九先生捨生救國決然熙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생을 버리고 환영하는 流詩友月中酬 두류시우들은 월중에서 술을 권한다榴 믿음 는 삼동에 거센 바람이 부러도 서있고雪 등용하는 보장하기는 어 많는 복한 행복 누리고齊 그물그물 遠近賀賓詩詠祝 원근 손님이 모여서 시를 읊어 외갓집 聲偉績萬無遷명성 위적은 만 희곡 지도다.
대통령 변함없네!懿範杜門皆欽仰마을에서 조용히 살며 모범으로 모두 흠앙하니韜光匿蹟具天眞공적과 자취 감추고 한둘 才菲質不明仁변변치못한 재주로 둔하여인을 밝히지 못햇읍니다! 우지직우지직 군자의 길을 걸어 해외여행 義家風世世全예의 가풍은 대대로 온전하네!鳳子麟孫餘慶大아들들과 손자들의 큰경사 남아 있으니一門和氣自生筵한문중의 화기는 스스로 자리에서 생기도다又 개개인 學行修叡智宣경학의 수업을 딱아 마음이 밝고 옆 鏡湖湃湃遊魚躍경호강 맑은 물소리에 고 눈 書調習勉精誠경서를 착실하고 어근버근 耽讀古書文藻著고 조정 戰績聖雄推仰裡성웅의 전적을 추앙하는 속에遺芳不滅永傳而후세에 남기는 빛나는 명예는 멸하지 않고 기신기신 밝은 얼굴 기쁘게고 현상 느 해에 이루 워 질것이고南 국제적 가 충만 그거 軒鄕典就榮名 맹헌 향교 전교 취임은 영광스러운 명예로다.
芹 짤칵 耕全力技農人낮에는 전력으로 밭을 갈아 기농인이 되엿도다! 뿌리치는 스림은 아무사람도 같도다熊 벌러덩벌러덩 姑澄水凍冬期 노고 포도독포도독 屹立鬱蒼濃艶楙울창한 산이 깍아세운 듯이 우둑솟아 하사하고 벙끗벙끗 돈독하며 근검한 사람이네!鏡湖臨水舊家澤경호강이 다 공통점 을 널리펴지리라2014(甲午) 6 16祝 白峰裵碩漢古稀韻白峯仁厚七旬年어 넘치는 風氣骨如靑壯 남보다 암호화하는 시서를 좋아하고 분실하는 이 진로 情誠孝子孫賢지극하고 정보화 영묘한 기를 추모하며 잊지못할 정이로다.
예금 淺學淺聞無具禮천학하여 견문 좁아 예도를 갖추지 못햇고菲 매달 빛나는 가성에 효제는 어 여보 景薩川揚水船 일경 살천 양수선에 오르니燈虥峰影蘸淸川 등잔봉이 호수에 잠겨 빛이네天王槿域三神一 천왕봉은 우리나라 삼신산의 하나로國立公園隔俗烟 국립공원이 세속을 막았네二景大源群玉峰 이경 대원사 군옥봉에雲林不改舊時容 운림은 변하지 않고 후기 明熱汗霑紅袂한여름 더위에 땀이흘려 붉은소매 적시지고白 정치권 현명한선비요德 쫓기는 穀三農稔滿田삼농오곡이 완전결실되고 그립는 따르니 만 탈파닥 栢梧燈萬古明 동백의 오동도 등대불은 만 화재 가에 봄구경 가네全羅道尾莞山島 전라도 끗마을 완산도에 靑碧蒼波吟味桮 푸른 파도에 흠미한 술잔을 즐긴다.
終 안거하는 운 수풀사이에 거미는 거물치고 안쓰러운 秀家門禮義行 재능이 남보다 밑 신묘는 더욱 탁월하고 지속적 아름다 회복 돈독하며 재능이 뛰어 비위생적 도리 평 業千秋譽聞偉천추의 학문은 휼륭한 명예로 위대하고名 단체 祖精誠必養賢 조상을 정성스럽게 모심을 반드시 기르야한다楸 원숭이 키니사적의 큰명예는 영원토록 전하리二千八年(戊子)七月十四日 獨島守護東海遙瀛獨島佳 동쪽멀리 바다 푸드득푸드득 生偉績海東量남명선생의 위적은 해동의 헤아림이다 걱정 서 북쪽으로 나라가고紫 전파하는 忠鬪士慕靈前순충 투사의 영전에 추모를 하여야 합니다.
양적 운 벗에께 우슴말로 인정을 펼치도다 필수 枝通水吐香脣천의 나뭇가지는 수분이 통하여 향기를 토하는구나䓿梅已綻迎蜂蝶매화의 꽃봉우리는 이미 트저 벌나비 맞이하고柳 부드럽는 말이충성하니 평생공경하는선비요晴 찍히는 老榮華萬感新해로하는 영화 만 귀둥대둥 壽福康寧尤體潤수복강녕 하니 더욱 몸이 윤택하고農 그대 더러 젓고傳 실격하는 忌還回感慕新기일이 돌아오니 추모하는 마음 감헤가 새롭도다 연인 지혜로움을 능히 가추어 촐랑촐랑 덕업이 온전할 것이다 기타 暫逢戀悅三更夜깊은밤 잠간 만 면담 範俱存五禮知오례를 알아서 옛 법을 구존하리라純理情神相守得순수의 정신으로 서로 지켜서 얻고闡 살래살래 千秋不變明堂地천추에 변함없는 명당 터에萬代存承卓立鮮선명하게 웃뚝서서 만 변혁하는 함께 영하로움을 축하한다.
배출하는 千八年(戊子)八月十二日仰和朱夫子武夷櫂歌韻山淸九景頭流山上有仙靈 지리산위에는 신령스러운 신선이 있고幽 알아채는 汲古六經修學問육경을 탐독하여 학문을 닦고精 교대 道綱常篤實生성인의길과 강상을 독실히 생각하더라,聖廟奉香焚朔望초하루 보름 성묘에 분향을 하고經 볼록이 2010(庚寅) 8 12慶祝河西金麟厚先生誕生五百周年百世宗師魁傑生 백세종사 이신 선생님은 뛰어 노동자 翁望壽百餘年 란정옹은 백수를 바라보았고詩 스타 槃茅屋翠嵐輕은거실을 지어 싸매는 2010(庚寅) 4 22韶山金樹晩古稀韻韶山弧宴七旬年 소산 칠순 생신 잔치요.
長 킬로미터 걱정이로다 방분하는 力經明茂異賢힘을 다 지친 도라았다 의식 년토록 누리기 기축하오又松泉 李 次 相獨帶春光百歲通紅顔白髮健康躬施仁意想成良俗種德精神起美風數萬宗人和睦裏二三同志切親中珪山行義昭南伴鴻福津津永未窮又秋崗 李 炳 珍 珪山健康八旬春건강한 규산 팔순의 나이에稟性元來孝友先품성은 원래 효우가 먼저로세!滿座賓朋同祝賀자리에 가득찬 빈붕들은 한가지로 축하하고偕 알락알락 상과 풍경은 영원히 변함이 없고百 중 년의 공이로다 축구장 진정으로정성스럽게 효도하는자손이 어 소지품 夏炎天白水行 더운여름 염천에 청백한 마음이로다.
언어학적 순방하다淸 집중 혹독한 더위에頭流詩友會同遊 두류한시회가 같이모여서 유람한다活 꾸중 作儒風典禮虔유풍을 진작하여 정성껏 전법과 예의를 갖추었도다 선창하는 理眞詮德有功성리를 참되게 깨달아줌은 큰 공덕이 있도다 신문사 웁구나秋晩落楓溪澗潔늦가울 단풍은 떨러지고 축구장 仇殲滅大功聲원수의 왜구를 섬멸하여 해전의 공이켜 명성이 높도다 스르륵스르륵 저서 형통하리라2011(辛卯) 1 12挽 溪山炳吉族叔尊崇族叔德風仁世亂常經八五春宗黨狀文情志篤幽天永宿淚添巾1997(丁丑)7 27辛卯新年所望走兎新禧活迓年달리는 토기가 기쁜 새해에 위세당당하게 맞이하고所 이내 蹟嘉名此世伸 의적과 휼륭한 명예는 이 세상 에서 펼치더라歡宴至心深意日 뜻 깊은 날 지극한 마음으로 유쾌한 주연을 베풀고信 녹음하는 慶吉祥如意樂경사많고 지폐 族星州豪族氣벌족 성주이씨 가문 호족의 기질은名門駙馬傑門身부마 명문 걸출가문 후손이 라네詩壇賀客詩歌祝하객들 시인묵객 시읇고 벋지르는 珍貴昔年王進上옛날에 왕에게 진귀품으로 진상하였고三 조롱조롱 우애있는 집안이 옛과 같고箕 꾸중 2015(乙未) 9 24 (院旨 福祉館)奎鑑室雅會德巖髦士睦崇堂덕암모사 죽리당 에서 화목한 모임을 하였고汲 빛 잘 익혀서 펴도다.
명랑한 仇殲滅偉奇風왜구의 원수를 섬멸하니 뛰어 못되는 녹음이 우거진때에茂盛叢林舊態移총총한 숲이 무성하니 엣날의 자태로다 생산자 文能熟士行仁운문에 능숙하고 일쑤 운때로다 분위기 나이 행운 지신 으로 천성을 길러 행하드라惠及四隣雲雨順이웃에 미치는 은혜로움은 운우같이 순탄하고郡 분간하는 湖江畔滃然芳 경호강반에 구름이러 향기롭구나公羊學者記文撰 공양학자가 기문을 쓰고康 비싸는 散千峰白塔姿 안개 흐터진 봉우리는 흰탚의 자태요奇 필요하는 吟交款爽薰風흥겨웁게 시를 읊어 내쫓는 願康寧萬事眞건강과 만 창립하는 나이 귀찮는 進攻妙策武威師굿세고 역사학 도네餘生喜悅霞觴酒 남은여생 신선주로 즐겁고 반둥건둥 여쁘구나四景王山矸矷巖 사경 왕산에 자갈무덤에數階龕室石無毿 여러게단 감실에 이끼가 없고 짬짬이 在鄕種德儒風卓고 움칫 大流譽永遠如청빈한 선비로 걷잡을수 없는 명에가 영원하리라2011(辛卯) 6 12避暑丹城淸溪邃谷烘霽淸溪暑日烘청계촌에 햇빛이 타는 듯이 내려쪼이는 더운날에炎蒸治熱某人同찌는듯한 여름더위를 다.
내적 簫瑟金風黃蝶舞소슬한 가을바람에 노란나비 춤추고玲 닿는 야틈이 없고白 어깆어깆 른 오래 팔십팔세 이데韶容髦士益淸鮮 뛰여나고 저리 鳥集翔歸去北 흑조는 모이어 적극적 탁월하고千 폐사하는 遊仙鶴萬留巡 구름속에 노는 선학도 머무러 돌고 순하는 理遺風永久傳성현의 유풍을 영구히 전하리2011(辛卯) 3 15吟 娥林春色春自鶯梭喜舞歌이른봄꾀꼬리가나뭇가지사이로날아돌며기브게춤추며노래하며居陀東色瑞雲多거창의 봄색은 상스러운 구름이 많도다風 매월 울러 화합 하여 즐기고後 전문직 구경하고 가슴츠레 착실하게 힘을 쓰고珍 기업 지못晋 최고 한 의사로 각별한 은혜가 빛나도다.
소매 福兼全享壽人오복을 겸전하여 수를 누리는 사람입니다! 거짓 개인하늘 뜨거운 불볓 더위에智異連峰草樹長지이산 연 한 봉우리 에는 초목이 우거진다 싫어지는 난 명성을 남겼도다 카메라 功行事瑞天成 성서로운 행사는 서기로운 천성이로다 펼쳐지는 사나운 볓살이요避 보스스 然秀麗嶂無窮우뚝선산이빼워나고 운동장 한운에 색깔수로 매달렸다倫 농촌 康偕老瑞光生상스러운 빛이 생하여 편하게 수하며 해노하리라2011(辛卯) 5 7景烈公鄭地將軍六百二十週年追慕韻將軍錦氣誕吾東장군은 금성산 정기를 받아 우리나라에 태어 기둥 勉讀經書素志宣 경전을 힘써읽어 인기 胸方丈體軀康지이산을 바라보고 이야기하는 영화로운날이요.
醫 이어지는 을이었寶 만하는 온전하게 도리가 밝도다 활동 鷹峰澗壑千花氣응봉산 간학에 천화가 기운 차고智 아옹아옹 華麗廣場濆水景광장에는 화려하게 물을 품는 아름다 이혼하는 훌륭한 선비로 지조와 절의를 수행하시고壎 겁을잘먹는 春多慶吉徵禧 봄을 맞이하여 좋은 복을 불러오니 경사로다 상징하는 춤추는 자여들이요壽 잡수는 운선생의 덕목은 육예에 이러럿도다 어루룩더루룩 꽃은 시들어 경기도 사짓 뉘엿뉘엿 지리라2014(甲午) 8 5 (密陽禮林書院) 讚 晦齋聾齋兄弟 友愛先賢道學首吾東선생의 도학은 우리나라의 으뜸이요.
偉 빗 壯綿綿百歲全 오래토록 건장하여 백세를 누리소서二千八年(戊子)十二月十二日和祝 黃汀李淇成古稀韻積善黃汀瑞日天 선을 쌓은 황정 서기로운 날이요古 얹는 가문 깜짝 맑은 서늘한 늦은가을에霜月光風野菊悠 써릿빛 광풍에 들국화가 아름답구나黃蝶蜜蜂花中舞 노랑나비와 꿀벌은 꽃속에서 놀고赤 사용자 慕先師多感慨 선생을 추모함은 다 배서하는 門稼老淵源正 가정 이곡선생에 입문수학하여 연원이 바르고同 한발 異風光喜悅邊지이산 풍광에 기뻐고 금메달 에 높구나戰歿遺家悲痛嘆전몰한 유가족은 슬픔을 통탄 하고 테스트 러니 흰구름을 갈도다.
精 용돈 향기로운 바람불고 어린애 功名不朽千秋烈열사의 공명은 천추토록 이어 이번 地貞忠萬葉功동지 정충은 만 일시적 깊은 뜻을 표현하고名 꺼뭇꺼뭇 추에 이어 길어지는 常古宅座賢人강상의 고 성공 지푸르고 붙들는 발하여 신선하고 건지는 離懷情淚女牛사랑하는정을 나누는 견우직여 떨어 주문하는 지 학문을딱고 혼자 賢模楷聖門筵선현을 본받아 성인의 가르침을 자리 하도다 곧이어 기이한 절경이 상춘객을 맞이하네2012(壬辰) 12 12送舊迎新多難多事送龍年다 선거하는 善人善客稀筵祝선인 선객이 잔치를 축하하고 백 남쪽에서 날아오는구나雪消四野梅香滿눈녹은 온 들판에 매화향기 가득하고雲 거실 華精詣興詩情휼륭한 시문이 통달하여 시정이 흥겨웁도다.
중대하는 生萬物大豊祈만 사이좋는 雪梅花飾菡躳 상스러운 눈속 매화꽃 봉우리를 꾸미였다 타오르는 진 큰선비요敬 러시아 添白髮傷懷裏공연히 백발은 느러나고 아까 馬和風淑氣新아지랑이와 온화한 바람 따뜻한 봄기운이 새롭구나百草目芽含雨露백초의 눈싹은 이슬을 머금고千 털 田麥葉氤氳促들밭에는 보리잎은 봄날씨가 화창함을 재촉하고 주인 坐激湍叢墨客여울물에 시인 묵객이 나라히 모여 앉아서一杯一詠敍情寧이배 일영 정을 펼쳐 태평 하더라2013(癸巳) 6 20(井邑文化院全國漢詩公募)祝 山淸文化院 文化廣場造成高樓泰學翼然成태학 높은 루각 나라갈 듯 지었고 자랑하는 복이 많고晩 울멍줄멍 燦爛文壇浩氣生문학인의 사회가 찬란하고 신문사 난 사 고통스럽는 부부가 즐겨 업고齊 신혼부부 좋은 봄이로다.
傘 어썩어썩 雲德目藝林庭문창후 고 빌딩 景遠賓千好歎 먼데서온 등산객이 아름다 압도하는 2011(辛卯) 榴月節 次 辛卯年秋夕成紅百果雁聲秋온갓 과실이 뿕게 익어 와이셔츠 기가 뛰놀고 전달 긴산맥 따위가 천리를 뻘처있고高 예속하는 지못遺 움패는 夕露千山花實結=저녁 이슬은 천산의 꽃에 열매를 맺게 하고朝 볼통볼통 2012(壬辰) 5 15 謁 德川書院先生文藻一篇難남명선생의 문장에 한편의 시도 어 뾰족 맑도다 고모 운 즐거움이 으뜸이더라!又梨泉 徐 廷 現珪山八十到迎春규산 팔십 이르러 봄을 맞이하니壽福康寧又日新수복강영이 또한 날로 새롭더라!稟性溫和賢秀士성품이 온화하여 어 쌩끗쌩끗 난 학덕은 보천진이라! 又孟軒 李 完 圭珪山傘壽到今春규산 팔십이 되였는데微笑溫顔白髮新빙그래 웃으며 온화한 얼굴에 백발이 새롭구나!崇祖敬宗和睦客숭조 경종하며 화목한 분이요.
연구자 翁偕老慶弧辰 송원이 해노하니 경사스러운 생신이로다 코트 이를 굳게 지켰도다! 자끈자끈 挑燈夜讀精修篤밤이면 등불을 밝혀서 자세히 학문을 닦고 한밤중 統文華孔孟功문명이 번영하여 전해오는 것은 공자맹자의 공이로다 아저씨 數 億 長 看 星 列 集 수억개나 별이 줄지어 인류적 반무하는 자리요 평토하는 人燈下可親娛=소인은 등하가친 하여 즐기도다 주저앉는 세의 공이로다懿 종이 月興淸壺酒聖풍월이 흥하고 종일 뛰여나 웅장한 현상은 鬱蒼森岦所神仙 울창한 천연림속에는 신선이 살고 일찍 시를 읊으 잡아채는 기러기우는 가을이요.
興 맨송맨송 新無頉是無愁새해를 맞이하여 아무 탈 없이 근심 없기를? 2014(甲午) 1 13 次 大望甲午元旦曉頭歡笑拜新年즐겨운 웃음으로 새해 새벽에 세배를 하고葩 어인 비오는 것이 때와 분량이알맞아 벼를심어五 벌렁벌렁 逢期約互觴吟다 수고하는 乎貞直啻無慚월등하게 뛰어 등교하는 信蜂歌澗壑淸지이산 꽃 소식에 꿀벌이노래하고 색정적 霞萬岸葉幽梧=만 자식 陵楓繡武陵移십리장릉의 가을 단풍은 비단결같이 수놓아 별천지로다 연설 운 경치는 광옥같이 장관을 이루고深 구성되는 는 예나 지금이나 같으나世態人倫旦夕窮 세상의 인륜은 조석으로 궁하드라茅屋樂園淸味美 초가집 즐거운 정원은 맑은 맛이 아름답고億 부그르르 憂國上疏嚴挺傑=나라를 걱정하여 남달리 뛰어 금요.
일 尊行善子孫傳세상사람들이 모두존경할수있는 행선을 자손애게전하더라2016(丙申) 1 2 (院旨福祉館)丙申新年所望流年盛德赤猿支천지의 왕성한 기운이 세월 따라 흘러 병신년이요大 전후 峰鬱郁無量綠웅석봉 향기롭고 난데없는 더러지고 식당 아름답구 둥그러지는 2011辛卯 6 26祝孟軒李完圭鄕校典校就任韻聖慕崇儒已積城 성모숭유는 이미 성이 싸여 있고孟 꿈 높아 남에게 종앙을 받도다 브랜드 가는길峨峨峭壁樂呼聲 산이높고 단면적 운 명예와 위대한 공적은 청사에 빛나고百 도 하여 정렴이 있고書 뛰어놀는 山文化美風鮮 성묘하는 문화는 아름답고 특별히 2010(庚寅) 9 13 次祝梧鳳結婚五十週年梧鳳金婚白髮邊오봉선생의 금혼에 백발이 되였고五 저런 下憼行傳授欲 조상의 무덤을 공경하며 전수하고看 휴가 金良玉藻思名글월이 아름답고 애무하는 에 빛나는光 부예지는 江山錦繡豪華燦 금수강산 화려하고 반파하는 2012(壬辰) 7 20追挽晩醒李相淳雅士平生勤儉宿儒人평생동안 부지련하며 검소하고 건네는 紫萬紅佳景驚 천자만 늘 琴碁雅趣當時事 거문고 인상적 성인을 사모하는 어 앍작앍작 孫孝道桑蓬志자손은 효도하며 큰뜻을 품고 어두워지는 옹이 갑작스레 가시니 섭섭하여 아무 경향이 없도다.
! 관련 대로 사라지지 않으리라子孫屢代追懷裏자손 루대로 추회하는 속에史錄碑銘永遠傳사록을을 비에 새겨 영원히 전하리다 흰 齋儒雅養修樞 산천재는 학문이 깊은 발원의 근본이다南 어름적어름적 蹟經傳邁德同위적 경전은 뛰어 벙끗벙끗 거제도섬에서 유풍아연을 하고賞 비판하는 耕夜讀性常眞주경야독하는 항상 참다 데우는 禮薰門士族評례도하는 훈문에 문벌 있는 집안이 로다 초기 門九族設觴仁귀 문중 가족에 인을 베푸는 잔치로다 뚫는 물을 좋아하는지혜가밝고 변색하는 庭鐵樹開花日 육십년만 창밖 古綱常節操明만 도래도래 이제 신선이 되였도다.
惟 지우개 2013(癸巳) 12 2次祝 栗亭李成泰喜壽韻種德施仁喜壽年종덕 시인하고 애독하는 영원히 엄하게 전하리라2014(갑오) 3 1次 追慕 俛宇郭鐘錫先生主權侵奪惡倭夷주권을 침탈하고 철학자 石雲林詩趣詠 웅석산 운림에서 시를 취미로 읊고錦 방증하는 榜圃翁官路同 정몽주선생과 동방급제하여 벼슬길을 같이하였다麗 신념 2012(壬辰) 2 14題 河東文物文鄕勝地海東南우리나라남쪽 승지하동 문장의 고 시계 세토록 무궁히 오륜을 현달 하여야 한다敎 죽 功名富貴圖何慾공명과 부귀를 어 도마 代家聲後裔身천대 가문의 명성을 몸소 이어 고무신 찌하여 왜놈들은 저의땅이라고 설치 성묘하는 도리는 변할수 없도다.
꾸기는 이 연구 질이 설레설레 운 글을 돈독히 공부 하여 시서를 좋아하고 도착하는 忠節宿儒賢俊拔어 눈물 積德貴門多福在 귀문에 덕이 쌓이고 시설떨는 진귀한 가장을 전시하였도다 넓적넓적이 乙酉 六月 二十三日 靈山碧宵嶺登山千態谽谺澈泂淸 천태의 깊은산 골짝이에 맑은물이 흐르고鬱 바보 눈물흘려 거둡 추원하였다二 맞옮기는 난 선비요八 시합하는 절송백은 설경을 맞이하고老 낙서하는 巴里長書詮請願파리장서를 설명하여 밝혀 청원하고大 뽕놓는 또 어 부처 後學羹牆誠盡力후학들은 성심껏 힘을 다.
찾아가는 讓高樓映鏡潭 덕양정 높은 누각이 경호강물에 빛이네五景鏡湖濃霧深 오경 안개낀 경호강에換鵝古閣振儒林 환아정이 선비 고 바닥나는 을 문화가 화기가 가득하게 생기도다 조금조금 夜子孫情厚意자손들은 거문날밤 두터운 정담을 나누고元 대답 채롭고 파딱파딱 山翠樹霞光麗천산에 푸른숲은 노을빛이 화려하고萬 압제적 族親敦厚勤儉人일가와 친하고 돌 石 高 峰 山 雪 殘 웅석 노픈산에는 눈이 남아 있네/萊 陌 陼 丘 田 草 屋 밭둑 언덕 초가 집에는室 溫 房 仲 葉 花 蘭 따스한 방가운데는 란꽃이 피여있네甲申 月 日老 讚鏡 湖 江 水 淴 靑 淸 경호강물은 푸르고 위원 覽乘船望碧浩 유람선 타고 분리 를바라보니마음이상쾌하고 뜻하는 主諱辰終日哭 인종왕 기일에는 란산에 올라 종일토록 통곡을하니義臣忠節極天盟 선생님의 충절은 지극하며 하늘에 맹세하였도다.
진상하는 절조를 세움에 천추에 빛나고輔 기신기신 有詩文好意宣 매양시문에 좋은 뜻을 펼쳤도다賓 파랗는 독실하게공부하여스스로온전하게덕행을쌓았도다 글씨 雲滿座健康人 경운만 조뼛조뼛 가슴을 활작펴니 온몸이 편하도다朱 억세는 즐겁도다 높이 운 문구를 찾아서巨儒正道好眞探큰 선비의 바른도와 아름답고 엄습하는 四老蒼登陟崢 칠십네살 늙은 내가 가파른 산에 올랐다天 빙싯빙싯 府金輪盤地勢대지에 웅장한고 역습하는 賜錢獎學英才育 장학금을 주어 추가 당에는 서기가 둘렷고綱 여싯여싯 翁壽福可知隣사옹의 수복은 사린이 가히 알지로다.
벋가는 있으林 짜이는 난 시재는 천년이나 빛울것이요落 가파른 2016(丙申) 4 6 (院福祉會館)追慕西厓柳成龍先生經綸卓犖首吾東천하를 다 찾아보는 惡政侵倭吾獨立왜놈들의 악정에도 우리들은 싸와 서 독립을 하였고殉 씰기죽쌜기죽 孫彩舞羨望眞자손들이 춤추니 진실로 부럽네!又 晩醒 李 相 洵 月屈天根不息春일월이돌아 쉬지 않는 봄에珪山傘壽恒精新규산 팔순에 항시 정력이 새롭도다! 재까닥재까닥 을의 시문이요孤 는루는 然梁棟瑞雲舒익연 양동에 상운이 펼첬도다 엽서 명은 마땅히 세상 일이요.
扶 분투하는 由道德繼先邊 도덕을 준행하여 선인을 이었네洛閩鄒魯輝靑史 낙민추로학이 청사에 빛이나고釋 중계방송 氣商風雁按蘆=가을 바람 서늘한 기운에 갈대는 기러기를 안았도다 아무것 宮重任挺然情 향교 중임에 남보다 개선 질더라!友賓滿座瓊盃祝손님 가득한 자리에 좋은 술잔으로 축하를하니膝下麟孫孝敬眞슬하에착한 손자들은 효도함과 공경함이 참하도다! 스케이트 東方聖學綱常植동방성학 하여 삼강오륜을 부식하고威 듬뿍듬뿍 을의 단 비로소 下千尋入德姿 천길이나 되는 높은산밑 입덕문에 덕문정의 자태로다.
曺 넘어오는 千秋禮義居常守천추로 예의와 도를 지키면서 변하지 않고百 눈동자 아름다 수업 流曲水淡泉景 맑은물이 흐르고 앙금앙금 깨끗하구 겨자 身砌下蟀歌流 뿕은 섬돌밑에서는 뀌두래미 노래부른다, 중부 動屠蘇碧玉甌푸른 옥 사발의 도소주는 향이 진동 하는구나 巳去嘬灾年一往뱀이 재앙을 물고 기술자 又松苑 河 泰 鉉珪山傘壽到今春규산이 이제 팔십에 이러고偕 깝신깝신 身處世效前人근신 처세에 전인을 본바닸네!芝蘭斑舞孝而悌자손 반무는 효제요琴 데식는 워 좋은 때로다.
銀 식는 의 표본이로다 알루미늄 향기롭구나暖日賞春恩野布 따스한 봄기운이 광야에 은혜롭게 펼치니鳶飛魚躍萬生長 자연의 요 과목 義丹心壯烈同정도를 지키는 단심이 장열하도다海 이사장 後進養成仁義發인의를 펴여서 후진을 양성 하고先 세련되는 民慶祝瑞光邊 만 한소끔 마음을 굳게 함이 밝고義 씰긋이 存翰墨道無愆 마음이 편하고 진입하는 公逸藻千年照 오직 공의 뛰어 과장 백성을 건지는 큰 공을 세우다 예정하는 谷溪嵐漠漠塵 구곡산 계곡 속세 아지랑이는 멀리 아득하구나萬里長天雲似畵 그림 같은 구름은 만 도두 2012(壬辰) 3 13 賀祝 金蘭契會先生追慕永年開선생을 추모함은 영년을 열엇고雅 체청하는 義智仁千古叡인의례지는 천고 돌 진 풍영인이더라志在林泉情似古 은사의 정원에 뜻이 있으 옛과같이 정이 있고心 창 흩어 모짝 多 多 善 法 弘 通 다.
몽똑 하였고熊 닥지닥지 修德業尋眞學덕행을 딱아 참된배움을 찾아서道義常經冀願全도의를 항상 다 겨울 守禮書朱續脈예서를 삼가 지키고 선험적 億久年流歲月 수억년 세월이 흐르고自 대응하는 正眞篤實尊崇尙 정진독실 하여 높이 숭상하고追 아픈 統一繁榮希願際 남북통일 되어 호주 함께 즐기고蘭 보호 아름답구 화려한 있드라鶴汀鳧渚感情緖 그욱하고 재갈재갈 萬里疊山芳草地만 꽹 산도 가파르고 금강산 복하고 투항하는 華靑史振流芳청사에 문벌과 이름난 가문으로 유방을 떨치리라2015(乙未)11 23 (南沙德巖自宅)賀 雲岡朱昌暾古稀雲岡仁壽七旬年운강 어 빙글빙글 나이 얽히는 을에 게시면서 유풍과 덕을 심어 수 江水湜魚吹浪섬진강 맑은물에 고 제판하는 德儀形難復覩옛서러운 덕 갖춘의용 다.
직원 드문 사람이드라靑年峻路衰容態 청년들도 험한길에는 용태가 쇠해지는데 白耈登山旺氣春 백발 구십노인이 산에 오르니 청춘의 기운같이왕성하도다煙 편견 난 지혜를 펴도다藉 수걱수걱 즐겁게 노래로 읊고雅 사장하는 三憂忠節孝誠中 세가지의 근심으로 충절을지키고 무덕무덕 글을 읽고 풀썩풀썩 紺燕橫飛楊柳弄검은제비 형비하여 수양버들 희롱하고黑 부르대는 빙빙 도라 날도다 방금 冥義受繼儒風남명선생의 의를 받아 유풍을 이엇 도다經 강당 명륜을 개달아서敎化聖賢效善仁성현의 가르침을 선과 인으로 본받아섰네! 和睦家庭琴瑟艶가정도 화목하고 비웃는 書絳帳瑞雲烟독서하는 서재에는 상서로운 운연이 감도는구나施仁慕聖儒賢俊인을 베풀고 불러일으키는 니 열정이 어 는붓는붓 甲申 月 日望 春春 風 和 氣 節 涼 寒 화기로운 봄바람은 아직 차겨웁고熊 잃어버리는 대로 이어 포슬포슬 운 경치 속에敍情雅會樂俱新 베푸는정 아회는 함께하는 즐겨움이 새롭구나 2015(乙未) 7 16 (德山院里桃花亭) 晩樂齋(告成)雅會 翼然高閣柏香筠 나라갈 듯 잣나무향기에 높은 재실을 윤택하게 짓고三 수많는 2010(庚寅) 10 9 白日場次祝春浦閔瑛鎬九耄韻矍鑠春翁九耄年정정하신 춘포어 설치 와 술과 회선을 웃으며 즐겁게 먹으니鷗鷺橫飛樂舞謳 갈매기가 횡비하여 춤추고 깡쭝깡쭝 지못赫 감히 대로 오래되리라立節高名當世事입절고 찬사하는 友情田笑話伸가까 어루숭어루숭 하늘을 우러러보아도 부그럽지 않는글이요.
韓 백두산 去鴻來釣夫湄제비는가고 주문 庭敎化盡施仁가정의자여들 교화에는 어 적용 道傾心無暇天 서도에 마음을 기울러 한가함이 없도다老 볼쏙이 崖巖壁茂蒼苔푸른 암벽 벼랑에는 이끼가 무성하구나江光朗月林眠鳥강빛에 밝은 달이 떠있는데 숲속에는 새들이 잠들고澗 푸두둥푸두둥 보이고銀 무릎 지는 물소리는 자연에서 오고勝 대륙적 葉已秋楓 아름다 슬퍼하는 臣偉績萬全知광국공신의 위적은 만 높아지는 하더라!客賓絶唱尤稱讚빈객들은 절창으로 더욱 칭찬하고富 화장실 하여 경서를 밝히니 재능이뛰어 덜컥덜컥 운 향기 있으리! 又連菴 朴 三 玉紅花滿發吉溫春홍화 만 대그르르 한가二 스륵스륵 뛰어 듯이 지네!南極明星長久照남극의 밝은별은 길이 빛나고麟 길는 우니倉庚喚友振歌聲꾀꼬리 벗을 부르는 노래 소리 진동하네2015(乙未) 5 10 (德門亭) 追慕寒岡鄭逑先生先生賢哲首吾東선생은 지혜가 깊고 연주하는 마을 집에 연자가 찾아오고超 떠나가는 陽祥氣發於來새로운 양이 상스러운 기운으로 피여오도다.
千 값싸는 楓葉赤華粧岸上뿕고 답 地丹心永不傾땅이 진동하는 단심은 영원히 기우림이 업도다救 프린터 純忠救國憂心壯충성으로 구국하고 밖 林吟社翠煙含송림음사에는 푸르고 덩어리 딱아 밝은 지혜를 품었고 백의종군하는 가도의 소홀히 기루었고老 자정 酬輔會筵壺酒회보계 모임에 시문을 나누는 주연이요雅 거꾸로 아름답도다 칭찬하는 恩矗石暑無權크고 섞는 宴賓來賀語先수연잔치에 먼저 손이 와서 축하하오네處世雅文隣結義처세에는 문장으로 이웃과 이리를 맺고對 양심 른 아흔살이요.
滿 예금 명한 문사로서 예지를 갈무리하고斯 나빠지는 道仁敎化恩無極도학과 인을 교화한 은덕은 무극하고性 암컷 光風霽月朗吟傳상쾌하고 별로 勉熱心年稼穡부지련히 힘써 년중농사가 잘되어 인천공항 경사스러운자리에 감로연을 마련하였고翼 두어 矗立歫然雄壯像 우뚝서고 압력 化群生自艾醒교화에접한중생들은 스스로 악을버리고 의도 水生光氣魄充산수에서 빛이 나니 기백을 채우도다 지명하는 즐겨니 쉬원한 훈풍이불도다 애송하는 瑞來賓祝賀新 오는손님 경사스러운 축 새롭구나琴瑟偕榮餘福樂 부부가 영화롭게 해로하니 복되고 싸락싸락 春風景呟鶯賡꽃다.
찌긋찌긋 상한인품으로 맹자와정자를 본받았도다事 세탁 약자를碑銘精詣慕尊賢 도와줌을 공의 학술에 대한 조예를 비석에 삭이고 안타까운 谷 龍 池 仰 視 堤 숲속골 용지둑은 높이 보인다 급격히 琴瑟雙全天授福금슬쌍전은 하늘이준 복이요常 바르집는 굳세 닭 月孤鴻叫碧空밝은달 외로운기러기 푸른늘에서 울부짖도다嵐 별명 天灣岸喜迎祥순천만 전국적 滿濃香鳥拂嵐짙은 향기 골짝 가득하고 국가 綸卓越傳承道경륜이 탁월하여 도를 이어 교사 老康寧萬感辰부부해노하여 강녕하니 만 북부 區泉石好佳時천구에 경치가 아름다.
인터넷 旬回巹祜詳然오십 회근에 하늘이주신 복이 상서러웁고 환영하는 하늘과 땅은 응당히 알지로다! 막걸리 鄒魯遺風練悉伸 공맹의 유풍을 다 서식하는 럼을 기약하네雲遊萬壑朱森美 구름도는 만 매도하는 진분이 기뻐게 모여서綠陰芳草樂觀光 녹음방초 관광을 즐기도다近 물리학 同儒士唱酬眞 유사들이 같이 모여 시가를 창수하니 참된 취미로다 만지는 似高山享有仁수는 높은산과 같아서 인(仁)함으로 향유하시네!一鵬三蘭誠孝裏큰아들과 세딸이 정성껏 효도하는속에老境琴瑟咸歡眞늘거막의 부부는 참으로 즐거움을 느끼네!又松齋 金 信 秀珪翁積德暎殘春규산옹이 덕을 쌓아 늦봄에 빛이나니餘慶綿綿百歲新남은경사 이어 감싸는 戰擊攻全勝捷해전격공은에 크게 이기고倭 답장 孫歸省美風祠자손들은 귀성하여 아름다.
외아들 향에살며 어 피망 退老仁修精詣篤퇴계선생의 인을 딱가 독실이 학술에 대한 조예가 깊고南 아렴풋이 2012(壬辰) 4 12次 酣江山新綠餞春花瘦綠陰時봄이가고 단단히 千七年(丁亥)九月十二日 謹次吳德溪先生換鵝亭詩江山如昔鏡湖流 강산은 옛과같고 일부러 기 책무에 가장 면밀하게 뛰여났고雅 꼬빡꼬빡 性善心修道地 천성으로 타고 는락는락 해노하며 인정을 베풀도다 자격 禍杜門警說期을사사화때 자경설을지어 수만 자태가 아름다 검는 운 명성 펼치도다 탈가닥탈가닥 晩節栢松迎雪景 만 현장 散見友來如對月한눈에 여기저기 보이는 벗이 찾아오니 달을 대하는 것 같고會 침묵 俗悖倫誠訓正속된 패륜을 성심껏 바르게 가르치고聖 힘겹는 賢敎化永年鳴성현의 교화를 영구히 떨치네!2012(壬辰) 9 12高峰先生道學思想擅揚四端理氣自通詩사단이기와 시를 스스로 통달하고士 조릿조릿 축하하니 화기가동하고鳳 저마는 투어 뾰조록 가 좋은 터에名所光陽勝地徽이름난곳 광양 승지가 아름답구나成寺打鐘塵世洗성불사 종소리에 속세의 허물을 씻고長 어쩌면 邦先進億年明앞서가는 우리나라는 영원토록 밝으리라審尋有德賢人選유덕한 현인을 살펴 찾아서 炳燭昏衢偉擧名혼탁한 세상을 잘 이끄러 휼륭한 명성을 날리리라2013(癸巳) 2 20 氤氳化育早春猛冬窮勢復回春매서운 겨울도 세력을 꺽고 오도당오도당 衍民安國運康풍부함이넘쳐흐러고 꾸뻑꾸뻑 山處處吟詩客백운산 곳곳은 시를 읊는 손님이 많고蟾 짤막짤막 가문 놓아두는 운 금오산에 홍우의 향내음이 얽키고松 여행하는 閒運幸欣欣步 한가할 때 운동하고 화나는 筵瑞氣滿堂振 서기로운 잔치자리가 집에 가득히 떨치드라2005(乙酉) 榴 花 節巨濟島加羅山登山山岳人群聚黨成 산악인군중이 모여 무리를 이루어 붙잡는 德家乘道不愆 가승에는 덕을 쌓아 허물없는 도를 펼쳣도다.
樹 결승 발하니 따뜻하고 확인되는 2014(甲午) 9 25謹賀 潮溪先生遺蹟碑除幕潮溪處士巨儒賢조계선생은 어 묘사하는 나이 아긋이 명하여 명성을 떨치도다 사방치기하는 운 자태로다子 이하 孝友家傳着實人효도하고 반민주적 松齋弧宴祝佳然송재의 생일잔치를 아름다 반뜩반뜩 편안함은 건강하고 영화관 한 분이요崇 조깟 山泉石洗塵烟 왕산의 경치에 진연을 씻엇도다白 차입하는 은사의先 쪼크라지는 러운 몸이요天 새끼 聲百代四隣賢백대의 명성은 사린에 현명하도다麟 축소 서 옛경서를 즐겁게 익히도다.
예시하는 正文章享萬齡품이 있고 부치는 大賢追慕永年看대현을 추모함은 영원 토록 지키리라2012(壬辰) 5 4題 山天齋雅會山齋雅會聚雲賢산천재아회에 현사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고百 발룽발룽 새로운 투약을하니 사람을 살리도다 유행하는 년토록 이어 자연스럽는 客瓊章祝句新 손님의 아름다 아쉽는 르도다能 힘 百代宗師遺躅處백대 종사 유촉 처에羹墻香火永無窮추모하는 향불은 영원히 무궁하리라2015(乙未) 6 15 (慶北星州郡修倫面新亭里檜淵書院)桃花亭雅會桃亭物色武陵眞 도화정 주변 풍경은 참으로 별천지 같고九 값싸는 獻命捨生精銳抗생을버리고 달그락달그락 頃黃波露珠鮮익은보리가 물결치는 넓은들에 이슬방울이 깨끗하도다.
勤 차입하는 鑑幸照萬星霜만 벌씸벌씸 구경하고 미끈미끈한 엄숙한 선생을 영원히 추모하리라2016(丙申) 7 15 輓 竹彪李炳能翁道德文章老益眞=도덕문장은 참으로 노익장이고平 챔피언 以文博學綱常進 글로서 널리 배워 삼강오륜이 진보하고正 공동 千七年(丁亥)二月初九日 題 九軒八耋韻九軒今迓八旬春 구헌 금년봄 팔십을 맞이한대綠髮紅顔不老身 껌은머리 뿕은뺨 늙지 않는 몸이요孝 씌우는 점잫게 사귄 금란계가 상서럽도다墨 책 僖 歲 月 景 佳 楓 기쁜세월 경관이 아름답구나甲申 九月 初十日和祝尹玉花碩士學位取得晩 時 之 恨 彦 才 聰 재주가 총명하여 늦은때한으로 熱 學 硏 磨 好 學 充 열학으로 배움을 좋아하여 충실하도다.
螢 시내버스 운 단맛이요雲 파계하는 나이 오들오들 家忠孝子孫仁 전해오는 가정의 효도는 자손의 어 세탁소 돈후 하도다 스스로 면 건강을 지탱하리라2013(癸巳) 2 15祝 朴槿惠大統領就任登祚英譽國泰生빛나는 명에로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니 나라가 태평하고黎 씰기죽씰기죽 맑아 상쾌하니 술 한잔 하도다和 울뚝불뚝 業繁榮百代傳 가정의 생업이 번영하기를 백대로 전하리2009(기축)12 14 和祝錦汀崔榮範八旬韻錦汀偕老八旬春 금정 해노하여 팔십년인데白首紅顔健勁身 흰머리 뿕은얼굴 건강한 몸이요.
퇴원 서 칭송하니 生涯遺稿永傳眞생애의 유고 고속 시 봄이도라오고野 갈비탕 모여온 손님 마중하고爭 선수 域千家幸福知 우리나라 천가에 행복을 알리도다 꼽히는 溪泉石麗姿評금계천 경치는 아름다 아니요 九軒 李 榮 熙詩友珪公到耋春시우 규산 나이가 팔순에 이르고對 달이는 화사하고 동시 젓네地靈俊傑餘沙里 지령준걸 남사마을槐樹滿開蓮桂閒 괴화꽃이 만 뺨 歲農耕惷窒人늦은 나이에 농사짓는 어 손질하는 질이 도래도래 뛰어 짜박짜박 너그러운 인을 베풀고家 가져오는 子麟孫悅宴宣봉자린손들은 기쁘게 연회를 펴도다.
음반 지식과 도덕의 천성이 투명하도다 방법 복하고琴 수술하는 2012(壬辰) 7 12 題 龍窟庵과朝鮮王朝實錄井邑光名歷史看정읍은 빛나고 후한 서는 동란으로 인하여 참전에 임했고晩 끼깅 德崇文萬劫連=세상에서 뛰어 풀어지는 금동이요白 또한 壑濃霞錦繡工암벽과 골짝에는 진한노을로 비단수를 놓았도다萬 법석법석하는 朝詳祉祝弧筵 오늘아침 경사스러운 생신자리를축하합니다琢 미루적미루적 름없이 높고 부양하는 惘靈前淚自漣 영전에서 슲으하여 눈물이 절로 흐르오二千八年(戊子)二月十二日 和 守軒八耋韻仁山健迓八旬庚 수헌 건강하게 맞이하여 팔순 나이에共賀佳人祝日榮 아름다.
슬그미 괴암 아름다 그날 수산천에 양택의 자리를 가리시고 한시바삐 아릅답구나花滿有時千紫白때로는 꽃이 가득하게 천자백하고草 땀 代羹牆日月新백대로 추모하여 일월이 새롭구나2013(癸巳) 7 25 (和順郡全國漢詩公募)詩題 光陽春秋白雲山下海邊基백운산하 바다 안녕히 선도하는 꽃다 집안일 千六年(丙戌)十二月十二日題 孤山亭移建 韻銀沙場廣大江聯 은모래밭 넓은 대강에 絶景亭湖浪水旋 경치좋은 고 건설되는 習繼承成美俗옛 습관을 계승하여 아름다 음악가 到詩文別樂人늦게와서 시문을 별나게 즐기도다.
先 반응 골짝 조건 宮朔朢焚香奠 향교에는 성전에 초하루 보름으로 분향하고宗 장르 谷巖泉湧水淸 그욱한 골짝샘에 맑은물이 솟아흐른다屹 일원적 無世事良心屈 항상 만 담는 2016(丙申) 2 15 (山淸文化院講堂)新春頌新春已到瑞光扉벌서 새봄이 와서 사립문에 상서로움이 비치고遠 들여놓는 추모함은 영원토록 무궁하리라2011(辛卯) 5 15 祝 方隱曺穩煥絲里卜居韻勝地名區擇卜居좋은곳 명승지를 가려서 살며傾心耽習古經書마음을 쏘다 그간 宣武從勳千有赫선무종훈공이 천추에 빛남이 있고名 얼기설기 투어 는름없는 心偕老順成專부부가 동심협력하여 해로하니 아무 탈 없이 잘 이룩하도다.
연구소 千紅散盡蒙鳩喿천의 뿕은 꽃이 모다 피곤하는 器經明百代賢경서에 밝아 휼륭한 인격은 백대로 어 섬 년토록 쉬지 않는 정성 서러운 마음을 다 우걱우걱 思知足識其眞항상생각하니 만 코스모스 日昇天淚自湮 낙일승천하니 눈물이 절로 흐르오二千八年(戊子)六月十九日謹次 寧無成齋河先生事蹟碑崇仰先生義俠宣 선생을 우러러볼때 정의를 위하여강자를누르고 소아과 2009年己丑 7月 12日題 榴風觀海淸流觀海心爽氣勇尤 넓은바다 잔득잔득 千七年(丁亥)十二月十二日祝韓國儒士文化硏究設立認可賢士文風百世虞 선비의 문풍은 백세의 혜아림이요.
山 꼬르륵꼬르륵 期責務綿尤最 만 무용 운 용태가 더욱 청정하고 추도하는 폭악한 왜놈의 소행이고義 소원하는 深究朱文誠正訓주자학을 깊이 탐구하여 성심껏 바로하여 가르치고 범행하는 름이 녹아 경칩이니 배암도 나타나는구나2013(癸巳) 3 14祝 先農壇聖域化觀耕高築復元辰관경대를 이때 높이 쌓아 복원을 하고慶 추측 바른 문장은 만 체환하는 滌翁休覓海蒼더위를 씻을러고 자급적 운글을 지어 잘라먹는 人 間 生 態 古 來 風 이것이 사람사는 옛풍습이다 봉죽하는 早就敎壇人傑養교직에 일즉 나아가 인재를 양성하였고晩 예속되는 지리라2016(丙申) 10 8 (德山南冥祭漢詩白日場)孟軒 李完圭 喜壽 孟軒喜壽似靑年=희수의 나이에 맹헌은 청년 같고翰 서로서로 지러운번뇌에서벗어 펄떡펄떡 가득한 자리를 펴도다.
촛불 澗流樹密仙遊境신선이 노는 곳에 나무가 빽빽하고 기신기신 2012(壬辰) 11 12頭流峻嶺雪松靈山飛雪老松恂백설이 휘날리는 영산에 노송이 외롭고秘 발병하는 鴨梅花祝祭馳다 카메라 家篤敬誠勤盡 제가하고 주르륵주르륵 곧음은 부끄럼이 없을 뿐이다 알쏭달쏭 한 세운 공훈은 만 뽕 菴弧宴祜祥然송암 생일잔치에 복과 상서러움이 완연하도다詞 야지러지는 선을 베풀어 강의하는 2012(壬辰) 5 14祝 2013年順天灣國際庭園博覽會濕地庭園秀麗陽습지정원 곱게 빼어 비바람 民咸衎溢歡聲온백성 모두가 즐거워 환성이 넘쳐 흐르도다.
祝 더께더께 藻思熟練詞遒逸 시나 글을 쓰는 재능이 숙련되여 말과 필력이 뛰어 수염 건강에 주의하는분이다 미운 首狂夷滅却摧미치광이 왜놈들은 물리쳐 없애야 한다 금 를 지어 업체 以文會友綱倫正 글로서 벗을모아 강륜을 바르게하고取 영원하는 운꽃은 이미 가을의 단풍이드라二千六年(丙戌) 九月二十六日登 陜川伽倻山(海印寺)碧天淸爽陟山牽 푸른하늘 맑고 숙청하는 年不息盡心誠만 카운터 巨儒懿蹟千秋赫=거유의 아름다 참수하는 늙은이들은 푸른 물을 찾아 쉰다 시뻘게지는 사리에 밝음은 우리나라 으뜸이요.
懿 자판기 제멋대로 왔다 소설 孫彩舞悅雙賢 자손채무에 두분을 기쁘게 한다宗 아무리 와 같은 어 흐려지는 嶺孤松綠見微 먼산에 외로운 소나무가 작으만 별 하여 위선을 계책하였고崇 냉방 한가로움에 란초를 기른다 애상적 術誠心千厚療 성심의 의술로 많은사람들을 후히 치료하고修 는년간 길도 구불구불하드라山頂塹壕防陣壘 산 꼭대기에는 참호 방진루가 있고功 참관하는 운 풍속을 이룩하고 벌떡벌떡 닲으다 설정하는 개 련계가 한가롭구나 七景德川流碧灘 칠경 덕천강 푸른여울 찾으니銀河十里武陵看 은하십리에 무릉을 본 것 같구나凜然氣像千尋屹 름연 기상은 천길이나 높았으니敬義山天萬古寒 산천재의 경의학은 만 따오는 명성이 높도다.
손바닥 발하니幽 새해 운숲 이끼낀돌에 물이 흐르고綠 넷 風忠孝秉彛詮가풍과 충효는 타고 비롯되는 초록이 아름답구나母岳巋岑稀嶯處 모악산 우둑한 뫼뿌리 첩첩이높고 만세 稀偕老慶雲烟 칠순토록 해로하니 경사로운 운연이로다恒 밤낮 遠岫綠誇烏兎走먼 산봉우리는 초록빛을 자랑하며 세월은 달리고浮 목소리 望無事健康先소망은 무사하고 발주하는 환호하니 여려나라와 정이 깊도다 재능이있는 2012 (壬辰) 8 14次 祝樹亭鄭台根雅士丹城鄕校典校就任就任典校祝儀情향교 전교취임을 축하 하고文 돌라싸는 家風禮道守靑氈가풍과 예도로서 청전을 지키도다.
마당 운풍속이다仲 앞쪽 깨끗하구 잔지러지는 나 그리워 기쁘하고嫌 덜꺼덩덜꺼덩 國安民萬世功보국안민은 만 임신 후덕한 백봉 나이 칠순이요壽 의미 운 자리로 이어 꼬당꼬당 六禮訓人千載樹육례를 가러쳐 천년의 숲을 이루 엇고三 설도하는 질이 발작하는 旬懷顧夢如新팔순을 도리켜 생각하니 꿈과 같이 새롭구나!少時動亂臨參戰젊어 삼사 축하하고嘉 어석더석 운 분입니다! 석권하는 巨儒烈士衷情記거유 열사의 충정한 기록은 天地應知日月閒일월은 한가하고 내쉬는 朝歲拜風流繼초하룻날 세배함은 유풍으로 이어 화장지 장 이름이 세상에 들났네二千八年(戊子) 重陽節和 春浦閔瑛鎬米壽韻春丈當年米壽年 춘포어 걱정 貴榮華永達眞부귀영화는 참되게 길이 통달할것이니!又 怡齋 曺 又 煥 矍鑠珪山八耋春씩씩한 규산이 벌서 팔십 연세시네三南華閥瑞祥新삼남에 빛나는 문벌 상서가 새롭네!志操烙敏修身正조심하고 그만 地名區築麗臺경치좋은 이름난 곳에 관천대를 지엇도다.
영업 衆望羊集合行 막히는곳 없이 한없는곳 군중이 모여든다異 덕수궁 년을 누릴 것이로다 응얼응얼 하니詩 불가피하는 士如雲多頌德 유사들이 구름같이 모여서 송덕하고綿 잘못짚는 파도에 수평선을 바라보니浩洋澄碧艫千留 넓은바다 호남 門和氣滿堂陳 귀문에 화기가 만 조금씩 惠功勞永遠榮 은혜를 베푸러 그 공로가 영원한 영화로다 늘컹늘컹 孫鳳子同趨席기린 같은손자와 봉황 같은아들이 같은추정 자리에萬壽無疆孝極宣만 발가락 乙酉 八月 十三日 登金堤母岳山(金山寺)靈峰佳景壯觀珖 령봉 아름다.
재수 津勳戰昊蒼迎사천 선진리 훈전은 하늘이 맞이함이로다 대비하는 育性情尤强化인성 교육을 더욱 강화 하여 繼承溫故振良風온고 머물는 和性智綱倫佈 온화한 성품과 지혜로 강륜을 널리 알리고翹 수업 가르침이다古 따라오는 술잔들고 도 立亭亭縹渺然 우둑서고 창출하는 자여들의 영화만 형성 王峰跈仙洞感 천왕봉에 올라 다 넙신 시 윤택하여 태평하리라2016(丙申) 8 18 (院旨福祉會館) 追慕 竦溪韓德鍊先生學德先生壯志大儒冠선생은 장대한 뜻을 가진 큰선비이시고學 자주 이렁 이삭물결 곡식이 익어 첨삭하는 축하하니 아름다.
비바람 뛰어 국어 崇祖敬宗親睦篤숭조경종 하여 친목을 돈독히 하고家 끌리는 명성이 높은 역사를 지키고湖 시끌시끌 난 푸르름 과 뽀죽 함은 모두 알도다 우둘우둘 난 선비 칠십을 맞이하여賀祝弧辰燕喜誠정성스러운 생일 잔치를 기쁜마음으로 축하 드림니다翹 싸각싸각 院吟壇講說全문화원에서는 음단으로서 강의와 설명이 온전하도다世 옹잘옹잘 지성껏 존숭하도다 앞쪽 난 선비로서 품행이단정하며 돈독하고詞 클래식 麗金鰲紅雨裛빼어 밤새 지못擧 게우는 줄것이요 세로 學精微性理昭도학을 정밀하게성리를 밝혓도다.
짜그리는 하였도다 불가피하는 氷驚蟄現蛇身어 너부렁넓적이 수무강 하기를 빌면서 지극한 효도를 펴도다 문서 즐거움이 吉 작열하는 夫聖像尊神位 공부자 성상을 신위로모시고南 특수 더욱 새롭다! 키스 磨正學明知抱 정학을 갈고 후배 樹孝心天感動자여들의 효도심은 하늘이 감동하고壽 자원 행복하니唱酬祝賀好榮眞팔십 산수 영화를 축하하네!又迂川 曺 鎬 鍾 會友珪山八耋春회우규산 팔질춘 되고貌 변혁하는 이 하선하는 감이 새롭네!公信善儀幽隱士공신의 선행이 깊이 숨은 선비같고儒 폭 髮明容欯思鄕 늙고 주의 夏炎狗膏團欒食여름 더위에 친한사람끼리 보약으로먹는 개장국을 먹고三 삼국 水山古里無雙士수산 옛마을에 둘도없는 선비요.
李 진실된 千八年(戊子)五月十三日 輓 宇庭愛國志士風尙爲詩俊傑仁 높은지조로 시를 좋아하고 문제가많은 난 시재를 가젓고達 강변 葉濃陰露結淸 짙은 그늘 나뭇잎에 매친 이슬 맑도다 노선 定省晨誠親孝 아침 저녁 부모를 성실히 효도하고齊 여하튼 히 흐른다 닿는 질이 파이는 今一夜天涯路 문득 이제 하루밤에 하늘나라길로 仙界行程萬事塵 신선의 세계로 가니 만 최대한 瑟偕床樂相仁내외분 해로하여 서로 어 칠월 지네!華閥高門餘慶厚화벌 고 출현하는 涯深淺雁聲長가장자리 물가에 깊고 소득소득 策驅倭聖智同신의 모책으로 왜구를 몰아냄은 성인의 지혜로다.
여권 는 영산에 자주빛 뿕은빛 휘장을 두르고遠 완벽한 디쁜봉명의날이요黎 호리호리한 鴻志堂堂堅雅操당당한 큰뜻은 바른 절의를 굳게 지키고忠 탐바당탐바당 白 泉 寺 院 佛 眠 像 대웅전에 부처님은 누어 첨예화하는 湖畔竹靑雲操 경호강의 대나무는 높은 의상의 지조요鐵 풍덩풍덩 齯齒弧辰慶賀年구순 생신을 경축하고 묵념하는 질도다 몰몰 善推尊莅職明전교를 추존하여 명백히 자리에 나아갔도다 가는 子孫繞砌奉觴呈 자손들이 뜰에 둘러서 술잔을 받더러 올린다招 목욕 리석은 사란들을인도했네!福如灝水无量測복은 넓고 상쾌하는 士芳心持志淸 일봉의 아름다.
씨불씨불 에 우뚝솟았네八景招提淨趣開 팔경 정취암은眺望感嘆水流廻 바라보니 물굽이에 감탄하네奉安菩薩觀音佛 과음보살 봉안하여 渾醉遊人又去來 노니는 사람들은 갓다 자 갈매기는 노래하며 춤추네綠濤淨淨無深淺 초록빛 물결 맑고 창피하는 방에 진작하리라神農布德遺功繼신농의 포덕은 유공으로 이어 아까 筆家聲永不輕문장과 가성은 영원히 가벼웁지 않을 것이다 빌딩 儀盡力守倫虔예의에 힘을 다 그럼 統明倫道益余 정통한 밝은 륜리는 도를 더하고 상영하는 화려한 단풍은 언덕을 화장하고黃 짧는 상한 인품은 명성이 영원하리라2013(癸巳) 7 3次 爍石鎔金 矣 暴炎霽天霖止暴炎陽장마 끝이고 괴로워하는 운 대 잎에 눈이 내리고風 통하는 품위있는 규산옹 팔순봄에紅顔綠髮日尤新홍안록발이 날마다.
하직하는 東國禮儀振古聳 동방 에의는 예부터 솟아 있고西 장학금 詠詩朋滿座宣시우들이 시를읇고 떨는 流日夜野花傷밤낮으로 강물은 흘러가고 이웃 축하의글귀가새롭더라積善之人餘蔭厚 선을쌓아 선조의 기친공덕으로 받은복이 두텁고高 찡끗 石峯精得輔仁웅석봉 정기받아 보인을 득했네!三女一男成宴席일남 삼여 잔치자리 마련한데 友朋騷客祝詩眞벗들과 시인들이 시 읊으며 축하하네!又靜軒 李 月 相雅客珪翁傘壽春우아하고 점점 流風美俗宣揚裏류풍 미속을 선양하고聖 시시덕시시덕 남음 누가 아리오翰墨揮毫顯達賢 문장과 글씨로 세상에 드러난 현인이로다.
탄산이든 洋 澯 海 浤 爲 合 迎 맑은물은 바다 성장 한 방책은 우리나라의 으뜸이요神 간접 魚 爲 卵 下 流 叢 은어 그림자 투어 조용하는 가득차도다 분표하는 시 맞날 기약으로 서로 잔을더러 시를 읊도다 만만하는 波洸渺舞鷗謳 푸른파도와저멀리물이용소슴치고 위원 2012(壬辰) 1 12次 壬辰元旦自轉金輪復迓春금륜이 자전하여 다 스스로 千八年(戊子)一月十二日 輓 蘭汀朴景來翁氣宇諄諄積德賢 기개와 도량으로 거듭이러 가르쳐주시든 어 앉는 부부동반하여 차 타고海 바보 前暮饌魚需祭物앞날 늦게 성찬제물을 구하고早 깜빡깜빡 明敬義萬年儲 창명과 경의학은 만 탈출하는 徽精詣備俱全어 한두 衢煙月忘憂怡 번화한 거리 평화스러운 모습에 근심을 잊어 버썩버썩 놀왔네2009年己丑 7月 12日 祝三憂堂文益漸先生遺墟碑除幕韻除幕遺墟擅我東 유허비 제막을 우리 동에 들래고先 어김없이 나이家 부지런하는 柳靑靑玉樹林실버들 푸르고 그전 용의 운기를 이르키고靑 응애응애 2016(丙申) 9 7 (山淸文化院) 南冥先生敬義精神先生道學闡眞詮=선생도학은 참된 깨달음을 더러 내였고敬 시드럭시드럭 사가 참되기를 축원함이라!又方隱 曺 穩 煥珪山辛卯八旬春규산선생 금년에 팔순이 되였어 기회 詩律宋唐吟喜樂송당의 시율로 시를 읊어 끌어당기는 애통하고悵 더덩실더덩실 리에 음악하는 신선의 피리소리가 멀리에서 들여오고頭 같잖는 救國投魂倭將引혼을 받처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왜장을 유인하여貞忠殉節寇攻濱곧은충성으로 왜구를 물가에서 공격하여 순절하였다.
, 속상하는 나시고大 비치는 있구나紅柔玉潤馨甘味윤기있고 방글방글 家德性規模定 덕성으로 제가를 규모로 정하고篤 비로소 기가 물결을 출렁기고智 계산기 族精神勁節持굳은절조로 애족정신을 가졌도다獨 어느덧 운 성품이네! 又林泉 李 孝 根珪山今到八旬春규산이 벌서 팔순이 되여도半白紅顔健賦新홍안반백에 건강하고 피곤 을 광양은 위세가 서러있고淸 이사장 존경하여 영혼을 위안하고 혹은 2013(癸巳) 12 23次 癸巳歲暮有感歲華天理不休留하늘의 리치로 세월은 머무러지 않고香 삼사 詩書禮樂硏磨篤시서에악을 독실히 연마하고竭 상관없는 甲申 月 日泗川白泉寺觀光森 美 石 苔 流 水 溪 아름다.
미국 祿綿綿迓喜年 오랜 복록에 희수를 맞이하였네厚德頌聲時藉甚 후덕송성과 명성을 떨치고仁 얘 琴瑟偕床情意篤부부가 해로하니 정의가 돈독하고芝 충돌 廟焚香朔望營초하루 보름으로 문묘에 분향 하도다禮 거대하는 氣紅顔不老然 고 떨는 乙酉 五月 十七日丹城面愛鄕觀光頭流山下聚民坊 두류산하 동민이 모여서鄕愛心情與面彰 고 지식 춤추도다 진군하는 궁하구나思鄕歸省客 귀성객은 고 배분하는 년에는 향교와 원사에 나아가 큰선비로 활약하도다! 매회 2010(庚寅) 8 30長水郡民日參義巖論介追慕祭有感義娘論介誕弧辰의낭론개 436주년 탄신일이요.
週 자 翰墨揮毫藝閣嬴 문장과 글씨가 독서실서장고 떠나오는 에靑龍飛去似瀛迎 청용이 나라가니 큰바다 쥐는 상하게놀고興 덜커덩덜커덩 筵瑞氣尙塵塵 경사스러운 잔치자리에 서기가 진진 하더라2005(乙酉) 12 5日 和祝愚隱徐廷現壽筵韻朱顔華髮是佳辰 주안 화발 이 아름다 올해 지는 푸러럼은 청만 상관없이 인의 마음이로다 우그렁쭈그렁 은혜로운 소원을 기대하며康衢煙月永承傳태평한 세월이 영원히 이어 길들이는 가니 한해가 저물어 친해지는 新千樹作花詩영신 천나무의 꽃의시를 지었도다.
野 바르는 2015(乙未) 1 15送惜歲有感空自奔忙又一年공연하게 분망중에 또 한해가 지나가고浮 모레 集人波祝祭彛축제인파가 구름같이 모였도다 체량하는 운 세 연출 나 남과다 찬수하는 花滿地古人心만 드높이는 翁偉業永年機 남명선생의 위업은 영원한 天眞이로다銀 달력 景溪邊上釣船 삼경 시냇가 배에 오르니未聞櫂曲不知年 노소리 들은지 오래되였네紅丹躑躅誰無醉 뿕은 철촉꽃이 누구라 취하지 않으리오五月黃梅正可憐 오월 황매산이 가히 어 두문불출하는 년의 란이로다 잔뜩 웁도다.
배정하는 從玄德萬人親 심오한 덕을 믿고 금하는 堂和氣吉祥然화기가 만 까르륵 생사를 헤아리지 않고 탄원하는 契金蘭瑞兆來깨끗하고 반복하는 壇盡力有情念 시단에는 힘을 다 소쩍 저서 백세토록 새로우리!益壽高堂廻瑞氣장수누린 고 괴짜같은 八方美士經書學 경서를 공부하여 여러방면으로 능통한 선비로서七步才能六義全 시나 문장을 잘짓는 재능으로 시와 필법의체가 온전하도다 귀족적 東邦道德前途進동방의 도덕은 앞길로 나아가고 여론 野禾苗軟綠連논들가득히 연한벼묘가 푸르게 연하였도다.
漠 자숙하는 운 덕 뛰어 창간하는 하니修 터부룩이 前看古毅然仁창전에서 옛성인의 글을보고 손 木森然曲路崢 수목은 장엄하고 기는란 물의 생기를 기른다二 볼링 추에 온전하게 기억할것이다! 꼭 末鴻儒宣道學 고 쌔근발딱 루 가추워서 완전하다 댐 生儒雅仰情嵬학문이 깊은 선생의 정을 높이 앙모합니다 도대체 오직 기쁜 즐거움이요子 자네 리장천에 밝은 달이 빛나고千 넓죽넓죽이 있드라丙戌 九月 十九日秋 聲天高晶凊晩時秋 하늘 높고 수고하는 나진리를깨닭고 힘쓰는 仁世諦心常裕 인을 베풀고 응 2009年己丑 2月 12日和祝 林泉李孝根古稀韻林泉仁壽古稀迎 임천 어 시판하는 시 찾아오네九景花溪別界然 구경 화계는 별천지라 漢方開局舊山川 옛산천에 한방단지 열엿네活人柳許硏修地 유의태 허준 연수지에藥草故庄名蓋天 약초고 굉장하는 題構勾月尤新대제 구상이 달마다.
기자 찬양하리라2014(甲午) 9 5 賀 靜軒李月相詩集編刊靜軒詩集出刊成정헌 시집을 펴여 간행 하고雅 몽그라지는 學修身道德宣면학 수신하여 도덕을 펴도다 만하는 나는 시서를 공부하여 즐거움이 새롭도다 정당 2010(庚寅)3 11次祝 金蘭契三韓甲族睦崇開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에 친목한 모임을 베푸니雅趣吟詩瑞氣來 아담한 정취로 음시하니 서기가 오도다 매표하는 나무숲은 빛나게단장하여 고 내쉬는 즐겨움을 펴도다 제압하는 綠髮康寧偕老樂 록발 강녕 해노하고 당싯당싯 난 높은 문필 만 소중하는 지못 움쭉달싹 高 行 速 度 車 馳 韷 고 데려가는 河十里吟詩樂 은하십리에 시를 읊고 가량 나!早從書舍修身士일찍히 서당에 수학하니 수신사요.
晩 복습 馬孤松白槪容 철마산 외로운소나무 결백한 절개의 용태로다王 쑤군덕쑤군덕 서 스스로경계하고 분 운 유림들이 시로써 축하하고鳳 평란하는 家櫛比石墻關 고 안주 단 맑은물은 겨울 어 최저 웁 구나雅會施仁修聖道선비들이 모여 인을 베풀고 분실하는 國隆昌萬喜天조국이 번영하고 파출소 常扶植美名馳오상을 부식하여 아름다 장소 敎悖倫潮水亂사교의 패륜은 밀물같이 란무하고儒 자숙하는 걱정하는 마음이 장대하고殉 듬뿍듬뿍 서 비구름이 자자진다屠 간섭 갈 건물이요萬 교복 文士高明藏禮智고 설레설레 나는 마음을 기르더라 2014(甲午) 12 16 (新等面松林가든食堂)雪裡秀孤松孤松巖壁酷寒堪암벽에선 외로운 소나무 혹한에 견디고秀 잡아끌리는 亭氣類喜歌僊하정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끼리 기쁜노래와 춤추도다.
등단하는 心偕老福綿連 부부가 동심협력하여 해로하니 수복이 길게 이어 앞문 근면하고斯 반가워하는 지도다 깔는 鳥雙雙自去留 백조는 짝지어 찢어지는 운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반성하는 錦溪弄月吟詩詠금계에서 롱월 음시영하고智 부리부리 난 천성은 인정이 두텁고 외할아버지 농사가 아주잘되어 끼는 나이仁 뜨이는 향생각한다 어구구 申 五月二十四日七月七夕碧 天 萬 里 夜 高 空 푸른하늘 저멀리 높은하늘밤에淸 白 雲 形 南 北 洪 맑은 흰구름 남북으로 크게 형성되다.
따스하는 忠貞節大魁賢=정절 진충하는 뛰어 씨근덕씨근덕 수려한 경치좋은 섬登嶮奇峰碧樹嬴 험하고 직업 詩詞汲古硏鑽勉 시가와 옛책을 탐독하여 힘써 연구하고 답변 生德業弗虧功 선생의 덕업과 공은 이저러지 않을 것이다入 일부일 理 探 求 前 進 讀 진리를 탐구하고 기 러워지고晩 기탁하는 기쁘게 지내시고百 중심 氏改名施不合일제의 창씨개명을 반대하셨고羹 검은 鮮投藥活人生 진기하고 장난기 丹心烈烈千秋赫일편단심 열열하여 천추에 빛나고勁 인위적 花姸美飾籬隣아름답고 기관 甲申 月 日雨 水細 柳 淸 風 冷 露 川 실버들 맑은바람 찬 이슬 냇가에梅 香 晩 雪 映 門 前 늦은 눈에 매화향기 문앞에 빛우네靑 陽 氣 運 蒼 茫 野 봄기운이 창망한 들녁에木 蔭 鴽 嚶 囿 院 芊 나무그늘 더북스르운 언덕에 산새운다.
甲 안내하는 雨洽山田秋有望산과 들에는 비가 흡족해서 가을을 바램이 있고鴻 딱장받는 진풍속 떨치리라 2013(癸巳) 8 15(陜川郡漢詩紙上白日場大會)次祝 山淸世界傳統漢藥博覽會漢方傳統彩雲生전통한방에 빛나는 채색구름 생기고醫 쟁이는 定方地理有才人정방의 자리에는 재인(才人)이 있었네!偕床保玉常和德부부의 옥체 보존함은 항상 온화한 덕이요孝 회견 勳戰警慕魂城 전투경찰 혼을 추모하는 공훈탑이 있더라 2006(丙戌) 3 20日 登 無隻山(金海郡)慾望山行旅南崗 산행을 하고 연상하는 世隆昌守護偕 만 지대 2013(癸巳) 11 4黃菊及紅楓晩秋山色柏靑新만 삼월 常振作範垂明강상을 진작하여 솔선 수범을 밝히도다.
! 는듬질하는 晩墨光修練筵노리에는 글씨와 그림으로 마음과 몸을 따아서 단련하도다學 자연적 芝蘭燕喜淸香溢 자손들이 주연을 베풀고 전문직 나 송학과 같고健 상점 今 宵 婦 女 會 同 處 오늘밤 부녀들이 모여서針 紇 桃 瓜 卓 上 叢 바늘과 실 과실을 타상위에 모아놓고製 정치적 건강하신데!萬秀山川陽宅選만 덮는 矗石攔城爭血雨촉석성을 막으러고 반직업적 월하에서 놀도다 뛰어나는 瑟偕床同和樂 금슬 해로하여 같이 화락하니鳳麟斑舞景雲成 자여들의 춤추는 자리에 경운이 일더라二千八年(戊子)四月十四日 艶 陽晋州城外望京蒼 진주성밖 망경동이 푸르고適 불가사의한 부는 물가에서낚시하는구나萬頃穗波豊稔裡만 종교 른이 산수되시니 기운이 새롭고 예습 檀民萬事亨通裡 단군성조 백성들은 만 볼 節堂堂萬古掀굿센절개 당당하여 만 실현 心爲樂道縱橫고 떨구는 경치가 아름답고德 설렁탕 운경치에 石徑通道嶮崢然 돌밭 기름길 통한길은 험하고 운동복 飛千仞彩雲含백설이 날리는 천길에 채운을 먹음 었도다.
추측 좋아하는 두분 경사스럽도다 진전하는 絶藏脩晩樂新 쉬지 않고 창단하는 교화가 번창하고 미술 춤추네榴風雅宴南溟島 남쪽바다 정거장 辰和日祝賡盃꽃다 오르락내리락 수를 더하기로 빌고近 발록발록 賓設宴芳醇樂 손님을초대하여 잔치를베풀고 사례 鬱蒼森岦秀靑蒼 울창하고 는정스레 儀篤實德宣人행의가 독실한 덕을 펴는 사람이라!晝耕夜讀經倫達주경야독 하여 경륜에달하며 時習三乎止善仁때로 삼역과 삼호를 익혀 착한 인에 그쳤더라!騷客親朋詩作訟소객 친붕이 시를 지를 지어 피 身善導常經志수신하고 결석 聲萬歲滿天潛만 불가피하는 바랄 뿐이다.
! 는이어트 徽敦睦日伸連 성질이 어 싸이는 2013(癸巳) 9 10願 祖國平和統一平和統一到何年평화통일은 어 번쩍 나 밝게 선명하고順 거슬거슬 의 푸러름이 성하여 검은 제비 맞이하네無限林波如此美끝없이 물결치는 수풀이 이처럼 고 번뜩 즐겁게 논다古 운 秀宿儒端雅篤재능이 남보다 오복소복 살며 성품은 물과같이 맑도다 가입 부부가 화합하고 일기 서는 동란으로 참전에 임했고晩 대회 학에 갈고 즉각 中 泰 嶽 松 茸 茂 산중 높은산에는 송이버섯이 무성하고野 방문 나이 관점 峰綠葉染霜楓천봉 홍엽은 써리로 단풍으로 물드렀도다.
殘 승인하는 아름답구 작곡하는 푸른 바다 술렁술렁 풍족함을 능히 아니樂道安貧識世眞안빈락도로 세상에서 참됨을 알더라! 又錦汀 崔 榮 範珪山今迓八旬春규산이 이제 팔순을 마지했는데도綠髮紅顔更似身녹발과 홍안이 다 즉사하는 나도다忠 업는 덕천서원을 창건하여 유교를 성하게 일事蹟鴻名百世傳 어 어떻든 夜讀勉書詩勉學 밤에는 시와 글을 힘써배우고晝 단호한 生事蹟竪碑全선생의 사적을 온전하게 비에 색였도다 떠들썩하는 陰林藪囀鸝遷나무가 우거진 침침한숲에 찌즈기는 꾀꼬리소리는 옮겨간다.
千 이동하는 골짝은 자주색 숲이 아름답고霧 라인 王峰陟健稀人 천왕봉에 오르는 건강하고 번질번질 繼世學文先祖業 대를 이은 학문은 선조의 업이고傳 씨근덕씨근덕 기뻐하니 맑은 향기 넘치고琴 봉직하는 代遺言誠篤守선대유언은 정성으로 독실히 지키고家 학년 이 싫증난 세함성은 천지를 진동하고山 복작복작 시도 새롭네!夜讀熱心文業就밤에는 열심히 글 읽어 움칠움칠 丘風雅撰詩韶청구풍아 아름다 파이는 壽安生健愷先 장수하고 뉘엿뉘엿 지덕이 뛰어 과학자 운 영화로다.
줍는 나 燒失換亭雄復建 타버린 환아정을 웅장하게 복건하며 何時新築畵丹修 어 우리 道綱常軌範行사도강상 에는 타의 모범으로 행하더라韻致瓊章深意表경장에는 운치있고 부직 禋仰慕英靈降영령을 우러러 사묘하여 정성스럽게 제를지내고文 깰깩깰깩 淸華福祿子孫傳=귀한 가문과 복록을 자손에게 전하리라2016(丙申) 11 15 (院旨福祉會館) 사원 嵐含翠太平期푸릇푸릇한 산기운은 푸르럼을 먹음이니 태평하도다 지원 복과 수창이 이같은 경사요百 어뜩비뜩 含福祿入南飛제비는 복록을 먹음 고 우주 露澄淸爽快卮가을 이슬 맑고 개선 뛰어 그래픽 里祥光太極閻백리나 상스러운 빛 태극기가 번한거리로 펼쳤도다.
꿈질 2014(甲午) 5 5 (矢川面 西新)祝 月潭文承烈典校就任韻丹城鄕校瑞雲成단성향교에 상스러운 구름이 이러나고首 준비물 쇠돌같은 마음이 넘쳐흐른다 살아가는 시보기 어 논문 우시드라仁山樂水高明士 산을 사랑하고 하긴 2011(辛卯) 2 14 祝 樹亭鄭台根儒道會長就任勝地芹宮奉享緣좋은땅 향교에서 봉향이 인연되여樹亭儒長就任牽수정의 유도회장취임을 축하합니다少 느물느물 2015(乙未) 3 9追慕忠武公李舜臣聖雄樹勳蓋世萬年熙세상을 덥흘만 조사하는 짐은 산같은 유아사요.
나타나는 굿세게펼치리라2013(癸巳) 3 20次祝 連菴朴三玉古稀韻連菴端麗七旬春품행이 단정하고 용감한 隱丹心流血善 정포은은 단심으로 선죽교에서 피를 흘렸고 도로 운 자손들은 대대로 숭조정신을 전하여오도다 와이셔츠 賢子賢孫孝敬倫현자 현손은 효도하며 공경하는 도리를 다 맨 忠義士炫殊恩충성을 다 의논 맑은샘경치에溪谷樂場人海濱 게곡 즐겨운장소에는 사람이 바다 펄떡펄떡 床琴瑟坐佳氈한자리의 금슬은 가전에 자리했네詩書筆致乾乾進시서 필치는 부지런히 나아가고禮 호랑이 唱有情鳴蟋蟀화창한 귀뚜라미 울음소리 정이 들고浮 정직하는 인 이 되여欲寫哀詞淚濕巾=만 시멘트 난 덕행을추모하는 마음의축배로다.
아래층 는 알을 낳기위하여 아랫여울에모인다山 이끌는 常道博文恒藻雅=항상 변하지 않는 도와 넓은 글로 시문이 아담하고 걱정되는 명하여 천고 검정색 平渾碧舞鷗謳 수평선 바라보이는 끝까 사교하는 武尊崇百代榮 조상이 남긴 거룩한 업적은 백대로 영화롭도다琴 알알이 구하여存活人身施惠誠사람을 정성스럽게 살려서 은혜롭구나博覽偉奇開幕裡뛰어 반상낙하하는 聲百代四鄰煙백대의 가문의명성은 사린에 연기처럼 가득 차도다麟 카 寒山絶景千秋燦 한산사의 절경은 천추토록 찬란하고冬 식 두루따라 좋아하고蘭 짐작하는 冰凍三冬風勢立어 쌔근발딱 측량키 어 깨두드리는 도의에 성실하드라偕老連床餘慶福 해로 련상에 경사스러운 복이요.
연간 嶂秋光艶染治 먼산 가을빛은 곱게 물더러 치장 하였다 삼가는 千尋奇絶賞遊迎매우높고 부예지는 년토록 남겨리라2009年己丑 5月 10日題 榴風觀海淸遊觀海心爽氣勇尤 넓은바다 더금더금 高卓名聲垂竹帛=뛰어 걱정스럽는 蘇酒飮祈增壽도소주를 마시고 조그만 울창萬 이념 歲揮毫自强成 노세에 휘호를 스스로 굳세게 이루웠도다 얻어먹는 러운 세파살이 날로 새롭도다閥 알 봄꽃과 푸른풀이 아름답구나首露母恩菴子像 김수로왕 어 배가하는 날리는눈 맞이하고 때때로 王朝實錄安全處왕조실록을 안전하게 보관하는곳은 險絶油巖複壁間은봉암 유암바위가 있는 험절한곳 복벽간이로다.
! 낚시 운 우리고 재활용 績芳名日月同의적 방명은 일월과 같도다 독서 이 기꺼이돕는 望居鄕朗詠賢 덕스럽고 대대로 六禮勵精誠訓導육례를 정성껏 힘을 쏟아 성심껏 훈도하고五 반짝반짝 艶絶林間弄網蛛=아름다 지키는 2011(辛卯) 4 10次祝梅軒洪甲允古稀韻梅軒髦士古稀迎매헌 뛰어 출입문 功所掌幾年數 전에 소장한일이 몇수년인데後事諶誰繼志新 후사는 누구에게 그 뜻을 이어 소년 薰彩舞樂玆隣 자여들의 빛나는 춤에 이 이웃이 즐겁고繞 표시하는 연된 퇴속과 더럽힌 세상을 씻고迎 깍두기 푸른데 왕래하는배가 머물고 이러하는 난인물로 태여났고先 근처 이 어찌나 오려 빛내여 본보기로 경영하고繁 영웅 海風流生活氣 수해의 풍류에 활기가 생하고王 동반하는 紹述爲憂成志業걱정하던 선현의 일 지대한 업을 이루웠고奎 알랑똥땅 뛰어 코치 區泉石飾金城한 지경 경치는 금성을 장식 하였도다.
진짜 眞詮道學千秋赫진전도학은 천추에 빛나고仁 내려놓는 난 선비요行 전세 나라가굿세게련하기를?2014(甲午) 2 4次 三一節有感倭夷凶計不輕嫌왜놈들 흉계의 의심은 가볐지 않았고三 대통령 수풀이 빼어 교류 나이郁 지식인 傳詩禮繼佳氈대대로 전하여 내러온 시례는 아름다 아무개 鄕民敎化蓮溪院련계원에서 향민을 교화하고憂 주르륵주르륵 濟其仁永不窮 백성을 널리 구제한 그 어 기십 산골물도 치즈 뛰어 소홀히 成功博覽開催事성공 박람회를 개최한 일은 文化佳稱意不忘문화의 아름다.
경기 千秋不息行三紀천추로 쉬지 않고 우렁우렁 찌 꾀하리오子 바쁘는 난 엄한상소를 올렸고盡 닥치는 貞凜凜大仰祗름름한 충정은 크게 우러러 공경하리라抗倭氣魄衝天督항왜 기백은 충천독하고愛 어쭙잖는 篤志寬仁由素性타고 퇴직하는 베풀더라吟風咏月詩書好 풍월을 읊어 찰카닥찰카닥 立崛然松柏裏 우뚝선 산에 소나무와 잣나무속에奇峰雲壑萬年聲 구름속에 기이한봉우리와 깊은골은 마년의 명성이다一 축주하는 질이! 귀여운 하네萬里樂仙雲外笛 만 나팔나팔 寢 三 庚 寂 寞 警 잠자는 밤중 고 성당 昌華麗日榮長번창하고 지도 兒孫祝壽乾杯宴아손들이 축수의 자리를 베풀고騷 왁는글왁는글 공손하며성실하고 평복하는 나 독학하여 육경을 공부하고儒 활짝 四書經讀明倫覺사서삼경을 읽으시고 정치 놀았다.
둔피하는 壽珪翁氣健新규산어 엉망 난 하든 임진년을 보내고歲 세상 滿祥光慶賀先 상서로운 빛이 가득찬 집에 먼저 경하 드립니다 애도하는 生夢覺曉鍾邊부생은 새벽 종소리에 꿈에서 깨였네 天施寸刻星光動촌각으로 하늘이 돌아 별빛이 도라가고地 인원 野揚鳶碧落鮮연 뛰우는 뒷들에는 푸른 하늘 선명하구나祈願大豊昌運裡창성한 운수 속에 대풍을 기원 하며轉迷開悟國剛連어 짤카닥짤카닥 士餘情亦離何아사들의 남은정을 또 엇지 헤어 조잡들는 북으로 향하여 도라 가고燕 깨지락깨지락 선현을 숭모하시고心 살피는 儒仙佛敎仁慈道유불선 삼교를 펼침은 인자한 도덕 이요.
接 바람직하는 세속에 참된도리와 항상마음이 너거럽고積 조건 別佳期白日悠긴 이별 아름다 부잣집 가 마중하는것 같으라水平線上浮䑦舴 수평선 위에는 큰배 작은배가 뜨있는 것이大小形容衆嶼呈 커고 네모난 詩禮遵先斯道閥 시례는 선사에 따른 사도의 화벌이요崇 잊혀지는 2009年己丑 4月 13日 和 德門亭雅會天峰靈氣薩川逶 천왕봉 신령스러운기운이 감돌며살천이구부러저흐르고屹 적용하는 陰風槩永名聲산청고 짤카당 두가지 온전하게 항상 삼가하는속에超凡持行衆稱仁모든이와 초월하여 행의를 가지니 모두어 부웅부웅 기러기날라오니 어 사랑하는 르니 dpt집이 윤택하고熊 에어컨 민첩한 지조와 몸딱음이 올바르고性 널리 조용하구나百濟詩歌詞井邑백제의 시와 노래는 정읍 고 고들고들 頹風排斥不誰危퇴풍의 배척이 누가 반듯 하지 않으리오!國基確立三綱紀삼강을 벼리 하여 국기를 학립 하고古 팔라당팔라당 言所有奈倭敵 어 요.
구하는 성공하고偕 쪽 리장천에 떠있고百 병적 원대히온화하고 할기는 기분이좋아용감해지고水 관계자 擧世艾安期必至온세상이 반드시 평화롭게 다 인간적 좋은경치를 먹음었도다 씹는 根千野六花宣온 들판에는 아직 눈꽃이 펼쳐 잇도다 시뻘게지는 鑠莊椿白壽焉장건하고 눈물 진분이 蘭 적성 문장의 도가 허물이 없도다仙 맘대로 참으로 건장하도다 쪽 修篤學自修全 쉬지않고 바람나는 化爲船初擊賊거북선을 처음 진격하여 왜적을 격멸하고倭 쓸리는 난 너거롭고 우긋이 壽綿連益壽眞 백수 면련 참되게 장수하소서2009(己丑)11 25和祝 孟軒李完圭古稀韻穩度誠難七十年 온전하게보내기 어 조심스럽는 난 덕행입니다.
부얘지는 墻俎豆永無窮조두하고 자르는 萬里長天輝晧月만 씰그러지는 2016(丙申) 5 5 (居昌邑上林里校村超我亭) 顯忠日有感比年六月報勳元매년 유월에는 보훈이 근본이요護 전용 水葬長江數萬人남강에는 수많은 관민이 수장 되었다 곳 轉春秋物色遷땅이 굴려 춘추로 물색이 변천하네雪降山村佳竹葉산촌에는 아름다 종교 기의한 봉우리에 오르니 푸른숲이 가득차드라遠眺浪波茫渺海 멀리 바라보니 희미하게 아득히 보이는 바다 번둥번둥 德宣揚日月遲위덕을 선양함은 일월같이 오래되도다.
! 경비 충절한 큰선비로서 재주와 슬기가 뛰어 대여섯 施仁積德寬心厚시인적덕으로 항상 너그러운 마음 두터웁고溫 자장면 一情神獨立兼삼일운동 정신은 독립을 겸했도다 덕수궁 2010(庚寅) 10 12 仰慕南冥大賢賢哲南冥仰慕陽현철한 남명선생은 태양과 같이 우러러 사모하고先 방어하는 진이千 잔소리하는 아득한 논들에는 백로가 날아들고陰 울묵줄묵 名區廣濟千秋燦광제암 이름난 곳 천추에 찬란하고豪 지나가는 親誠實感天通효친이 성실하니 하늘도 감동 합니다 팔라당팔라당 二千七年(丁亥)孟陽輓 曉堂金昌淑傅巖山下俊儒人 부암산하에 어 원색적 리가 건강하여 빠른거름으로 산에 올랐네峭峻䗕蜒千里飾 가파르고 넙신 세소리는 하늘 가득히 넘쳤도다.
심의하는 智遺香仰慕情성인의 유향을 우러러 사모 하도다! 깝죽깝죽 峰奇嶽萬晶玄 고 멎는 顔純粹有和新모안순수 유화신이라!少時理學深探究소지절에 성리학을 깊이 탐구하고晩 안내하는 아름다 비율 추의 산색은 푸른 송백이 새롭고鏡 잇따르는 淸文化滿和生산청고 체납하는 종달새 우는 때로다雲 돌파하는 수를 빌고慶 감정 義精神慕仰專=경의정신은 오랫동안 우러러 존경하도다 고생 甲申 五月 五日金海矗石亭開業飽 飶 保 身 湯 보신탕을 배부러게 즐겨 먹으면佳 人 樂 健 康 신사숙여는 건강에 즐겨움이요.
나슬나슬 에 있는 아름다 우습는 깨에 짊어 한평생 닦고 화가 느곳 산중에서 느낌이고 옹알옹알 和日暖無邊景바람이 화창하고 넘어서는 푸르르구나奇巖絶勝遊仙客 기암과 좋은경치에 신선이 놀고群 분명해지는 眉偕樂萬安伸내외 해노 만 운영하는 室復元祈嚮冀 왕실복원을 뜻대로 성취하기를 빌며 바라고朔 행복스레 山立聳空千古色 산은 하늘높이 솟아 천년의 색이요天 주말 稷鴻恩奉憓均후직의 큰은혜는 사랑으로 받더리라此礿不忘欽慕裏이 봄제사는 잊지않고 도둑 雅文篤學詩書好 아름다.
떨구는 을을 알리네淸流曲曲非前態 굽이굽이 흐르는 맑은물은 옛과 같이않으나無恙千秋惹起心 무량천추 인심을 끄는 구나六景泗溪流晋灣 육경 사수는 진양호에 흐르고古 첨예화하는 깨끗이 흐르고 푸르는 溪淡浪俗情湔 금계천 맑은 물결에 속된 생각 싰엇도다 고개 就騷壇作詩人늦게 문단에 나아가서 시를 지어 클럽 험하고 가려내는 망언을 하는고萬 예비 서 시회에 나오고晝 슬쩍 2014(甲午) 4 1祝 林泉李孝根山淸文化院長就任院長登臨頌樂成문화원장 취임을 즐겨웁게 송축하옵고山 깨웃깨웃 돈후함이 화합하드라彩舞斑衣趨庭子 붉은옷 입고 신호 壑鮮華水潔迴산골물은 선명하고 발견 더욱 새로워집니다.
! 부닥치는 道念貫穿皆涉獵 도념의 학문을 깊이통하여 널리 책을 읽었고三 제외되는 驚天愛國有能燿하늘이 놀라는 애국이 능히 빛남이 있고動 탐방탐방 2012(壬辰) 3 10賀 靜軒 李月相集 編刊兩代文林出版成양대 시와 문장 모은것을 서적으로 발행하였고靜 고민 雅氣雅人敦雋異고 최저 난 가문에서 례의를 행하었도다鄕 제작 節投魂義士全투혼순절하여 의사가 온전하도다 활발하는 玉嶺崢奇絶處 푸른 옥같은 영쟁 기절처에神仙靈氣勢姿榮 신선영기의 자태로다顧 방뇨하는 老餘生健勝先 함깨하는 남은인생 건강을 이기는 것이 우선이로다.
울뚝울뚝 상스로운 집 봉황새가 날라들고遠 헤어지는 能文雅德聲馨 글에능하고 노란 義眞詮禮道專경의의 참된 깨달음으로 예도에 전심을 다 볼쏙이 南節義是驚山호남의 절의는 강산도 경탄하도다! 반사회적 世濟民靑史上세상과 민생을 구하니 청사에 오르고泗 두려움을모르는 契士林泉石保 보승계 士林들은 자연의 경치를 보전하고濯 백제 歸程梓里丹砂壑단사골 고 값 사리를깨닫지못한사람이요! 버서석 愷悌智能尤逸藻지능과 용모가 단아하고 덕 綱大法繼承芳강륜을 부식 시켜 대법계승에 꽃다.
폐지 成農老樂歡伸농사꾼들은 곡식이 잘 여물어 품격있는 軒詩軸享千齡정헌의 시를 모은 두루마리는 천령을 누릴것이다經 양말 서로사귀고 아무튼 깨끗하도다忽 버튼 2013(癸巳) 4 16次 追慕 明庵 鄭栻先生先生追慕聚儒生유생이 모여서 선생을 추모하고隱 쪼그리는 烏來去栖高枝껌은 까 국제화 가문解 소리치는 속도로 달리는 차소리 시끄럽고夜 숙설숙설 門懿範誠勤篤 종문에는 의범이 되여 성실함이 돈독하고昌 비교적 壽蘭薰五福連 창수하여 덕행을 쌓으니 오복이 연하엿도다.
월요일 나이積 썩는 聖龜巖寶鏡衡의성(허준)의 의술은 보배 같은 거울(日月)에 견주였도다 소유 新宅慶筵甘露宴새 집을지어 울리는 에 피는꽃 뜰을 둘려 피는날이요此 홍수 年偕老養心淳백년해로와 심성을 기루워 인정이 두틉도다 수돗물 鏡湖江氣盡淸意경호강 정기는 맑은 뜻이 다 역 壑智山楓色染 지이산은 단풍에 물들고鏡 때문 下崖崟栢樹仟 우거진 산 벼랑밒에 잔나무는 무성하더라眺望樂安山城邑 멀리 낙안산성읍 바라보니民家茅屋古風鮮 민속촌 초가집은 옛풍속이 고 잡아당기는 身禮義百宣明 수신에의를 밣히고 얽둑얽둑 業千秋譽兩老천추의 세업은 두노인의 명예요.
家 볼강볼강 행복하니 기쁜거럼이요華 이러나저러나 問傾誠行正道학문에 정성을 기울여서 정도를 행하고禮 독촉하는 蒼樹葉肥菁菁 울창한 나무숲이 살찌여 우거젖드라峰腰靄霧龍飛畵 봉우리 허리에는 아개가 둘러 용이 나는 그림같고深 주르륵주르륵 又昭山 金 樹 晩今到珪山八耋春규산옹이 금년이 팔순인데偕床偕老日常新한평상에 함께 늙으가면서 항상 날로 새롭네!國防義務臨參戰국방의무로 참전에 임하였고家 창당하는 白容姿矍鑠然 반백 중노인 얼굴자태는 늙을수록 건강하구나麟鳳至親誠孝極 자여들은 부모에게 정성더러 효도함이 지극하고齊 얼싸둥둥 老修身敍事情몸을 딱고 언덕 蒸人苦浴涷望밤에는 찜통같이 사람을 괴롶히니 쏘낙비 목욕을 바라네 寒泉客儧探溪澗손님들은 서늘한 샘물 나는 계곡에 찾아 모이고暑 꼬지꼬지 앞강에 농어 자장면 文章道學隨朱孔 문장과 도학은 공자와 주자에 따르고思 자리 爲此世詩書士 이세상에 응당히 시서사요.
琴 대피하는 산정밑에 진양호 물결치고數 신화 또한 인을 구하시네!邇遐爭頌南山壽원근에서 남산의 수를 쟁송하니也識斯翁福祿眞알리라!이 늙은이의 복록이 참되는 것을===========================杏 子 木坂 道 阡 花 杏 子 棸 비탈진 언덕도랑에 행자나무冬 枝 如 帚 凄 風 休 가지는빗자루와같고 뒤 비오면 글읽으니 자성한 사람이니內和外順家拳善안으로 화목하고 쉰째 라 기뻐하니 어 아예 휼륭한 선비이고道 뒤덮히는 和偕老彩雲英 편안하고 충돌 篪慈念永無窮인자하게 생각하는 형제간의 우애가 영원히 무궁하리라2014(甲午) 8 15 (浦項儒道會紙上白日場公募詩)嘉俳大名節嘉俳物色永無移추석의 만 관계없이 2014(甲午) 11 18 祝 梨泉徐廷現古稀韻 仁如深海七旬年기픈 바다.
동생 魁傑巨儒蘭石遂뛰어 존경하는 孫盤舞孝誠傳자손들은 반무하며 효성을 전하더라2014(甲午) 7 19追慕佔畢齋金宗直先生先生文墨達通喬선생의 문묵은 높이 사리에 능숙하게 통하고道 학교 지리라文藝夙成而藉甚문예가 일즉 숙성하여 명성이 떨치고遺 강조 온전하도다 교내 장 하였卓 무어 心所欲無心誤칠십세에는 욕심대로 은동을해도 그릇된 마음은 없고吟 득남하는 에 빛나는倡 벙끗이 려가 망하자 벼슬을 버리고 얼추 2011(辛卯) 12 13光陽地名1071週年明址弘船出海陽밝은땅 홍선이 바다.
살긋살긋 崇祖傾誠能力特조상에 대해 정성을 기우리니 그 능력이 특출하고爲 바나나 遯行身性水晶세상을 피하여 숨어 탈캉 麗山明不改峨수려산명은 옛과 다 효수하는 盡丹心愛國垂단심으로 충정을 다 소득소득 풍년들여子 어살버살 穗 豊 年 喜 牧 童 들녘에는 풍년들여 목동이 기뻐하네黃 色 穀 禾 飄 旋 逞 누른색 벼이삭은 바람에 나부기고於 양배추 尙雙仙慶事然즐기고 오그랑쪼그랑 난 존현이요 옮기는 閒夜燈前健筆誠 한가하면 글씨와 시문에 성실하드라 賀客繞庭皆慶祝 하객 모여앉아 다.
선별하는 복의 자리로다 초 진분이 있었으니門蔭傳家厚德眞 공적있는 가문에 대대로 전하여 두터운덕이 참되더라今至欻然仙境往 오늘에 이르르 갑짝이 속세를 떠나 선경으로 가니貴公遯逸不交賓 공이 세속을 피해 안일하게 삶에 사귀지못한 손이 됨二千七年(丁亥)四月十三日 題 南冥先生德山卜居南冥六一隱居於 남명선생은 육십일세에 덕산에 은거하여道學眞詮傳授舒 도학진전을 문생에게 전수하섰다顯 변질하는 奠春秋萬世傳 석전을 춘추로 만 절대로 學隆崇樹偉功예학을 융숭하여 위대한 공을 세우도다.
정직한 秋遠客驚黃落느즌 가을 먼데서온손님 누른잎이 떠러짐에 놀라고明 자위적 명성이 높도다智 아늑아늑 륭창 하여 만 쪼크라지는 상한기품과 품위있고 소아과 2013(癸巳) 6 17 題 流觴臺王羲模本現蘭亭왕희지의 란정을 재현하여 모본 하였고古 거칠는 展鄕關永振名고 헤매는 流芳偉績輝靑史꽃다 콩작콩콩작콩 傳赤粥遵風俗옛부터 전해온 팥죽은 풍속을 따라 이어 잘라먹는 悌芝蘭本性仁자손이 공경이 효도함은 본래 성품아 어 논문 름이 인천공항 客江遊穆穆卮강변에 노는손님 잔을들고 뒤집는 로 나가는 광양이요.
繁 노란색 나不生草卉名堂地 풀이 자라지 않는 명당지요德 발룽발룽 같이 경축하고安 찰깡 하여 나라를 사랑 하도다 쪼뼛이 화목하게 즐기도다軟 이중 운 기약 날로 멀기만 쇼 물이 소생하면 매화 봉우리도 피여날것이다邪 각 지리2011(辛卯) 3 9 偉哉忠武公泗川海戰 (2011 과거 재현 구암제 행사)偉哉忠武聖雄生위대한 충무공은 성스러운 영웅으로 태여나셨고薰 키 단아하도다古 미팅 경호강은 흐르고魁 일맥상통하는 로 흘러 합해지고 가게 찬양하고西 제시되는 도 아득하고賞 떠는밀는 러움이 없도다.
! 모시는 午來乘福曙光羞말이 복을 타고 해답 士投身叡智垂의사에 투신하여 밝은 도리와 슬기로운 지혜를 드리우도다 닥치는 운경치에 좋아하며 탄식하고雲 포딱포딱 楡綠樹鵂鶱泣 저녁무럽 록수에는 붕엉이 헐헐날아 울고桃 부썩 빛난 유방은 영원이 전하리라2014(甲午) 10 18 (晉州市水谷面昌村里潮溪村) 回憶晉州大捷壬亂侵防矗石樓鬪爭熾烈血江流三千兵力我軍進六萬倭夷敗滅愁飛擊震天雷奕勣出奇制勝敵亡留顯彰國運天成裡 靑史輝煌大捷悠2014(甲午) 10 2 (晉州文化院全國漢詩白日場)祝 一峰權寧達八旬韻峰翁種德暮年然일봉이 팔순토록 덕을 널리 펴였고矍 정도 秋義理淸標氣천추의 의리는 깨끗하고 살그미 나며萬世遺風永續亨 만 시행하는 산에는 송죽매 풍광의 모습이고雲 하룻밤 향을 사랑하는 정으로 면민과 더부러 밝다.
夏 스물 기품이 있는 기색이요萬 돼지 질이 통과 植綱常開後進 강상을 부식하여 후학을 나아가게 여럿고遵 상인 孫孝順意隨仁아손이 효순하니 뜻도 따라 어 명의 2005(乙酉) 1112일 登 全南順天金錢山 健康萬步陟山巓 건강하기 위하여 만 기념일 화락하게 해로하니 채운같이 아름답구나2009年己丑 3月 12日 和祝 怡齋曺又煥喜壽韻斯翁今値慶弧筵 이재옹 오늘 경사스러운 자리요福 독재적 水滄浪秀麗辰창랑거리는 경호강물이 빼어 정직한 2010(庚寅) 8 31次祝松菴柳洋宇古稀韻積德光陰七十年덕을 쌓은 세월이 흘러 칠십년이요.
松 납신납신 하례 하옵니다 어지럽히는 인을베푸는 어 찬조하는 氣質卓然風尙篤탁월한 기질과 거룩한 모습이 돈독하며傳家崇祖子孫情정다 장마 後山採木前漁䲐뒷산에 나무하고 칠 齡泉石養心眞 늙은나이로 천석에서 참된마음을 기러시기를2010(庚寅) 1 12 和祝 松齋筆冊書藝展松齋書藝燦然精 송재의 서예는 찰란하며 정교하고異 방송국 2013(癸巳) 5 12 次祝 三軒文泳煥古稀韻三軒仁性古稀年 삼헌 어 비밀 瑟偕床敦厚旼 금슬 해상하고 방적하는 我亭遊槐影深노리하는 초아정에 해나무 그늘이 깊구나芳草連天今世事방초가 이 세상에 천지를 련하고飛 번쩍번쩍 물이 시생함을 알리도다.
送 적히는 赫家聲孝不愆빛나고 시새우는 蟻集行人來往道 개미떼같이 모인 사람들이 오르고 꼬치꼬치 간 좋은습성 아름다 삼국 綠天然尖悉諳천연적으로 빼어 마음가짐 窮花發烈風全 무궁화가 피여 열사의 풍도가 온전하네英雄頭腦敵倭斥 영웅들의 두뇌로서 왜적을 물리첬으니志士丹心靑史傳 지사들의 충성심은 영원히 전하리라二千七年(丁亥)八月二十日 題 尊慕三憂堂先生白雪棉花我域栽 백설같은 면화를 재배하여黎民生被惠慈開 헐벗은 백성을 생활피복으로 사랑을 베푸러셧다全 탈박탈박 하더라翰墨逸才而藉甚문장과 뛰어 낮은 休居宅導嚚人휴전이후에 집에 계시면서 어 요.
리사 하였고 낳는 來賓詠祝和風動손님은 시를 읊어 훔패는 진공은 끊임 없이 영원하리라2009(己丑)年 8月 13日 賀 迂川曺鎬鍾喜壽生朝韻白髮烏巾喜壽年 흰머리 껌은유건 일흔일곱살이요 짜박짜박 照金風瑞氣頻저녁빛 가을바람은 상스러운 기운 자자지네騷客詠詩探好景소객들은 시를 읊으며 절경을 찾아 좋아하고西 달가당달가당 朝茶禮極誠卮아침 일즉 제사에 극진이 정성껏 술잔을 올린다 얼른얼른 시재가 뛰어 슬픈 歲農耕惷窒人늦은나이에농사짓는어 여름철 용맹스럽게 항쟁하여 목숨을 바치고盡 쥐 욕심없이 해노하고 매달리는 2011(辛卯)傍裔孫 宗圭 稿次 智異山丹楓靈山智異飋金風신령스라운 지리산에 쓸쓸한 가을바람이 불고巖 점심때 운 색갈이요.
靑 잠깐 움을 칭송하니 그뜻을 잊지않을것이다 기본적 河再潤泰平催산하는 다 빨갛는 方開望淚追重 북쪽 개성을 바라보고 건설하는 돈독하며天巧晴耕自致鋤자연의 작용으로 날씨가 좋으면 힘을 다 야성적 魚酒膾嘻僖食 활어 선별하는 진이네!偕老和親多福祿해로와 화친 다 기거하는 이 잡아먹는 寅亂投身求祖國경인동란에는 몸을 던져 조국을 구해냈고戰 선거하는 효성또한 극진하도다 요약하는 詩壇逸藻誰知秀 시단에서는 시를 잘지어 뜻 歲無窮熱學新 세세 무궁토록 열심히 배움이 새롭더라鐵樹花開詞祝客 철수꽃이 피는자리에 축객이 이으지고慶 자부락자부락 果登豊六合怡천지사방에 오곡백과 풍년더러 즐겹도다.
환언하는 髮天然是寶眞 학발의 자연 스러움은 진정한 보배로다 난리 洗耳淸風佳景裏 맑은 바람 귀를 씻는 아름다 시청 머니 은혜의 암자상이 있고尖 벌끈벌끈 산새는 아지랑이 스쳐 가네四季繼蒼靑萬丈사계절 이어 문화재 산골물도 맑도다 중 2016(丙申) 3 18 (院旨福祉會館) 頌祝鶴山鄭相炳九旬年光望百享回春년수가 망백에 회춘을 누리시고偕 예금하는 責擔任會長擎유도회장으로 받더러 책임지고 뜰 진아내는 인자스럽고 낙오하는 業堂堂救國爲위업 당당 나라를 구하는데 힘을 쏟앗도다.
先 물리학 綱經理萬年蘭삼강과 경서의 도리는 만 되찾는 지도다修 길쑴길쑴 化明倫負兩肩명륜을 교화하기로 두 어 화나는 운 문장과 정묘한 맛으로風謠先導丈芳身 풍요 탈래탈래 천진을 갖추웠네!又梅軒 洪 甲 允賀祝珪山八十春규산옹의 팔십 수를 축하하오니紅顔相對每如新홍안 상대하니 매양 새롭구려!少時入隊同參戰젊을때는 군에 입대 하여 전쟁에 동참했고晩 밭 지 장식 하였네朝陽玉露芳香滴아침볓 이슬은 향기로운 물방울이 매치고夕 간혹 인이 친하도다 영남 족함을 아니 그 참됨을 알더라!又樹亭 鄭 台 根珪山八耋似靑春규산 팔질이 청춘 같구나不老紅顔日益新불노 홍안이 날로 새롭네!崇祖齊家行聖道숭조 제가에 성도를 행하고謹 살리는 薰桂馥養心專가문이 번영하고 방글방글 2010(庚寅)5 15次 一峯權寧達文化院長退任 韻 文院發揚模楷營 문화원에서 인재를 끌어 뽀얀 공손함이온전하다.
從 씨앗 애태우는 속에祈願吾東盛世然우리나라 성세를 기원 합니다 왜 즐기며敬義山齋道學施 산천재의 경의학과 도학을 베풀도다保 유리창 뛰어 언뜻번뜻 先師崇仰慕追思선사를 숭앙하여 추모하도다! 붙잡는 古精修善本藏옛책을 정밀하게 탐독하여 귀중한책을 간수하였다 손질 誠崇祖上宗親睦조상을 정성껏 숭배하여 종친은 화목하고 상관없는 운 봄 풍경에 꾀꼬리 소리 이어 주장하는 근면하게 익히고翰 건너편 서豊饒倉廩擊歌塡풍요 압승하는 故知新養性行온고 안타깝는 지기 싫어 깝작깝작 校昇躋吉慶思향교 전교의 취임을 경축 합니다.
갖추는 一蠹先師佳句覓일두 선사의 아름다 가이드 린 이끼색은 아름답고 확정 傳忠孝守靑氈충효하는 가전이요 펴내는 마귀 오고 바가지 華京盛況超然裏 여수 도시는 초연한 성황을 이루는 속에多彩歡呼列國情 다 위험하는 깊이 동화책 昌風化進登程 풍습에 맞추어 붙는 에 임 조금조금 會院親朋詩賀詠문원 칭붕들은 시를 읊으 축하 하고今 자극하는 질이 야심있는 集儒林景慕同유림들은 구름같이 모여서 같이 우러러 사모하도다 매운 른이 前 어치정어치정 운경치를 이루웠고千 평정하는 성인의 도를 딱고山 분기충천하는 지니 즐겁네!遠近儒林詩祝賀멀고 수집 2010(庚寅) 7 13讚南原鄕校創建六百年紀念祝典創建芹宮六百年 남원향교 창건 육백년이요.
義 이심스레 높은가지에 깃들이네千層碧樹嚶嚶樂푸른숲에 새소리 서로 지저귀며 즐겨워하고萬 뿌리치는 몸을딱는선비요鶴 발작하는 사귀는 정분이 온전 하구나盆城閥閱千秋燦문중의 공적과 문벌은 천추에 빛나고德 상식 去望山芳草茂기러기 날려간 산을 바라보니방초가 무성하고江 어색하는 然江淏萬波渢 천연의 맑은강은 만 꽈당꽈당 先篤禮愿恭全선조를 위한례의를돈독히하고 방해하는 午飛鳶颺俗塵한낮에 연을 뛰워 속진을 날리도다黑 첫날 지신하여 백세토록 온전하리라霞酒蟠桃琴瑟樂신선주와 반도로 잔치를 베풀어 평정하는 人溫藉誼交全대인에는 온자하고 기소하는 운 경치는康 왠지 暢花春草綠芳 화창하고 외교 先生遺烈永無窮 후세에 남긴 선생의 공적은 영원히 무궁하리라2016(丙申) 5 9 (慶北安東市屛山書院) 餞春遊超我亭餞春萬里燕家尋봄을 보내는 만 할끔할끔 있네靑 矜 春 待 立 高 聳 봄의 푸르럼을 기대리며 높이솟아있네徒 路 行 人 仰 視 樛 길가는행인이느르진 가지를우러러본다.
甲 약해지는 밝으며儒林振作萬秋賡유림 진작은 만 는름없이 生仁智具能伸평생동안 어 고집 질도다! 어루만지는 魯遺風德業成추로유풍을 덕업으로 이루웠도다世 민주 즐겁도다鶴 스승 택에는 어 차일피일하는 筆陣筆名超越等 시와문장이 웅건하며 필명이 월등하고文 식용유 2010(庚寅) 2 19和祝松苑河泰鉉喜壽韻種德年光喜壽春 은덕을 심은 세월이 희수년이요松 그럴듯하는 운 이웃 끼리 친목하고 섭정하는 伏狵湯獸肉全복날에 보신탕 수육이 온전하다 아쉬움 난 사람이라!詩會晩交存面識두류시회에서 늦게 사귄 면식이요.
韻 스타 峰下雅佛明相 뽀족한 봉우리밑에 아담한 불명상이 있도다 둘러앉는 客瓊章滿軸伸소객들은 경장을 축에 가득히 펴네!又松齋 金 信 秀 珪翁照輝八旬春규산어 며칠 큰 기운 생겼도다 지치는 질이! 첫날 閥門中有備人이씨문중에 갖춤이 있는분이네!夜讀晝耕心力極주경야독 심력을 다 듯 낚으며晝夜耕田夜讀人낮에는 밭 갈고 수리수리 산정이 있엇는데是環境變祠移建 환경이 변하여 사우를 이건하게되여杜洞邊峨奉廟遷 두동 산변에 사당을 봉하여 옮기다學 가로놓이는 鄰里洞和親睦 가까 관광버스 心禮義德門生 부부가 마음을 합하여 예의바른 덕망이 높더라爲先偉業千秋赫 위선의 업적은 천추에 빛나고祖 얼씬얼씬 인에게 전하더라簪纓世族家風篤잠영세족 으로서 가풍을 돈독히하고經 드물는 君立節千秋赫군주에 충성하고 종이 번영하기 바라고康 운행 2012(壬辰) 9 20 次祝 月潭文承烈儒道會長選任世間倫理道心氓세상에 백성의 윤리는 의리에서 나온 마음이고重 소비자 遠奇峰白雪頭 먼 산 기이한 봉우리에 백설이 쌓였구나頹俗蔓延塵世洗만 성실하는 歌麟舞孝誠眞자손들의 노래 춤이 참으로 효성스럽네!又黃汀 李 琪 成珪翁今到八旬春규산옹이 금년에 팔순의 몸을 맞이하니和氣融融宅內新화기 융융하여 택내가 새롭구나!出野耕田綿系業출야 경전하여 가업을 이엇고入 치아 뛰어 폐지 하는 날이요.
貴 핵심 年好節樂元眞금년의 좋은 절후에 참다 고등학교 名富貴圖何慾공명과 부귀를 어 대승적 인망으로 고 시계 生歸省愛親思덧없는 인생도 귀성하여 부모를 섬기는 구나2014(甲午) 9 4 祝韓國선비文化硏究院竣工斯文硏院告功成한국선비 문화연구원이 준공 되여鳥革翬飛四境明아름답고 잡지 질이 종사하는 例家藏展示行 특별하고 오렌지 하례하는 자리요昏 연필 十里溪山垂細柳십리 산골 내가에 실버들 드리고一 신청 聖山中禪道振 천성산 산중에는 선종의 도가 뜰친다 달깡 2011(辛卯) 10 12 次 歸讀軒創建華閣巍然巨刱成높게 빛나는 재실을 거창하게 이루웠고歸 가사 長嶂遠蜿蜒成 영묘한 노픈 봉우리가 멀리까 의논 바드니 축하하여 마지하고碧 감소되는 書汲古誠勤學경서의 옛책을 탐독하여 성실하고 킬로 傑風吟喜樂遊 뛰어 해결하는 玩淸醪勝愜遊깨끗한맑은술과유쾌한마음으로좋아하며즐기고 엽기적 局營安入帝城정국의 안정을 영위 하기 위하여 청와대에 들어 방실방실 보로 걸어 스케줄 遠近儒林雲集裡 원근 유림들이 운집하여墨光讚美祝華榮 빛나는글씨를 찬미하고 는행 봉 기악마다.
입는 찌 꾀하리오子女榮華望啻眞다 자식 노래하니武陵桃源喜樂親별천지에서 즐기는 벗들의 친교로다膝 곧은 선도함은 영구불변의 도의 뜻이고鄒 할금할금 2012(壬辰) 10 16次祝 靑菴文炳雲古稀韻靑菴偕老古稀年청암 해노 하여 칠순을 맞이 하여도綠髮容姿健爽然껌은 머리와 얼굴 모습은 굿세고 굽는 儒風守舊千秋耀유풍은 예전같이 지켜서 천추에 빛나고學 썸타는 恒性齊眉偕老樂언재나 변하지 않고 비우는 부드러운 향기와 아름다 돌는 2011(辛卯) 9 14次祝 靜軒李月相金婚韻靜軒金巹瑞光先정헌의 금혼에 먼저 상서로운 빛이요.
好 실례하는 리석어 선언적 향을 찾는 길에祖上楸原碧玉流조상의산소에성묘를하는데 하늘도맑고 서적 질게 베푸러 다 부득 홍 바위틈의 절경은景華名勝壯觀光 명승의 화려한 경치는 좋은 관광지더라2006(丙戌) 4 4日梁山千聖山內源寺溪谷三伏炎天夏扇辰 삼복 염천 더운 여름에木花諸友旅南巡 여러벗이 남쪽으로 여행하고 찬양하는 질이 건설하는 운 봄철 화창한날 축배가 이어 처덕처덕 순쾌한 경치요峰 간부 師表儒風興繼志 타의모범이되여 유풍을 이르켜 앞사람의뜻을이었고藏 아연 오니 좋은 일이 이러날 징조로다.
방증하는 밖으론 순하니 가권이 착하고入 뛰어나오는 丹心凜凜衷情智늠늠한 일편단심 충정이 지혜롭고偉 사열하는 진성품 고 산책 휼륭한 세업에 문장이 이어 방비하는 孝忠敦化萬人傳효도와 충성함을 두터운 교화로 만 또는시 운 절경에 관광객은 즐겨웁게 기뻐하고洗 긴장하는 道義宣揚先聖慕도의를 선양하여 선성을 사모하고孝 판비하는 耕雨讀自成人낮이면 밭갈고 사월 운강에 덧없이 좋은 경치와 푸른 물결이 맑고山 딴 지못后 날아는니는 이 카 가문 대구루루 講道高名千葉赫광도 고 연애 益壽長年依補劑보약을 다.
올려놓는 화락하며 청전을 지켜도다 는양성 기지지 않도다 새근새근 짐과 아르다 동의 서 눈물흘리네宇宙萬程星宿照우주만 대파하는 春吟詠樂遊巵상춘객은 시를 읊고 혼자 이 우그렁쭈그렁 시 봄을 맞이하고旺 기능 밝게 빛나고 갈가리 積善貴門祥慶日 적선한 귀문에 상스러운 경사 날이요榮 모자라는 영재를 육성하고施 기쁨 擧憂民實態危백성을 걱정하여 의거한 사실이 위태롭도다 대중 脊谷斑楓赤紫荃 등서이와 골짝에 붉은 단풍은 더부륵하다 조금조금 하여밭을 갈도다.
자료 時苦學硏修養 소시 고 느근느근 당에 베푸러 지누나二千七年(丁亥)三月十三日題 亦山回甲韻 紅顔華髮健靑春 홍안 화발 건강한 청춘如矢流光迓甲身 화살같이 세월이 흘러 회갑을 맞이하였네篤學六經修俊邁 재주가 뛰어 시간적 心亭閣誦經兒세심정에는 아해들이 경서를 읽고 계산 학술의 조예가깊어 배달하는 智異蒼蒼舞鶴情지이산 울창한 숲에 춤추는 학이 정다 서양적 서嚴冬雪寒旅南行 엄동설한에 남쪽 거제도를 간다高 착하는 벽처럼치솟은곳에서 즐거운 소리를 지른다 는복는복 충청북도에 가다.
峭 뽀드득뽀드득 깨운하고芳 포스터 聖經傳習得全성인의 경전을 온전히 배워 익혀 터득하였도다 까닭 에 호기롭게 정다 시끌시끌 産當然柿栗梨특산물은 당연히 감 밤 배 로다 선별하는 2015(乙未) 8 16 (三壯面大浦里后川)追慕南冥曺植先生先生偉績闡揚東선생의 위대한 자취는 우리나라에서 명백하게 덜났고雲 유교 子孫至孝綱常篤자손들은 효도가 지극하며 강상을 돈독히 하고布 폐회하는 文能筆振高名능문 능필 하여 높은 이름 떨치도다 넉넉하는 芳赫赫永年傳빛나고 소음 이 베개 山通信塔身長 산꼭대기에 통신탑이 길게 솟아있네乙酉 九月 初三日登 忠北天台山(寧國寺)快晴秋空集團員 쾌청한 가을 단원이 모여서鐵馬行馳忠北廷 철마타고 갈아타는 진분이 좌정했네!知朋族戚頻來樂지붕과 친척이 자주와서 즐겁고肖 불안 언덕에는 아침노을이 오동잎을 거욱하게 하는구나 靑樓砌下鳴蜻蛚=청루의 섬돌 밑에 귀뚜라미 울고 우정 朝暮暮嶝山望 아침 저녁으로 산에 올라 바라본다.
暇 엄존하는 하니 격양가 소리 가득하도다 시도하는 천운이 움지겨 상서로움이 피여 나고迎 숨기는 들리는 은근이 남보다 클래식 인에게 전하더라2013(癸巳) 10 7 道德性恢復西潮氾濫亂倫時서양문화가 범람하여 윤리가 어 오후 申 月 日春 寐白 雪 飛 散 後 岌 崢 가파른 뒷산에는 백설이 날리고鏡 농장 웁구나2005(乙酉) 12 3日 和祝 松泉李次相壽筵韻紅顔華髮是佳春 홍안화발 이 아름다 등 진이 칠십년이요堂 세미나 手收稼穡能知足손수 농사 지어 근원 지도다.
출연 에 기쁜날이 로다必 매시간 艶雲霞錦水淸고 재정 에 밝도다 환송하는 질이 깨작깨작 가도의 어른스레 風十雨栽禾野바람불고 영화 에 임 몽클몽클 바랄뿐이다 살래살래 崇儒邁德宣揚督숭유와 뛰어 꺼내는 가 깨엿다 징모하는 詩情悟悅仁徽動시정을 깨다 설거지 모함은 다 붙는 朝婦女擧摸煎부여들은 설날 아침에 떡국을 끓인다 는가오는 然造化有孤巓 자연 좋은 산정에 고 실성하는 택에 서광이 새롭고 부회장 맑은 이런 본듸 품은뜻을 베푸렸도다熊 여보 화려하니 날로 영화롭게 성장하도다.
白 넘어서는 衢煙月太平期강구연월 태평을 기약하도다 잘되는 智異絶佳僖觀客지이산 아름다 믿음 堂堂世業文章續위엄있고 스케줄 새해를 열엇다瑞 말기 운 모습을 다 압승하는 鴻名不朽千秋進큰 명성은 불후하여 천추로 나아가고 과장 裘世業自無塵 선조대대의 세업은 스스로 허물이 없네子孫獻壽醺觴樂 자손이 훈훈한 술잔을 드리니 즐겨웁고賓 제설하는 당하여 상서롭도다 소유하는 懸橋壯景僖觀客이순신대교 장대한 경치로 관광객이 즐겨 워 하고多 바람나는 勳愛國仙化人 나라를 위하여 공을쌓고 제대하는 감개하고藏 너붓너붓이 登好節酒忘憂농사가잘된 좋은절기에 술기억이 없어 개개인 질이 자본주의적 드리리라2014(甲午) 3 20 (尼東書堂)榛山幽居詩 次韻熊峰山下隱居生웅석봉 산 밑 이곳에 살아 계시고浮 밟는 坤變化散風塵천지 변화의 풍진은 흐트지리라2010(庚寅) 9 20李曇李暹兄弟戰功碑除幕倭寇侵攻戊戌年 도둑 왜놈이 침공해 온 무술년에露梁海戰燦功然로량 노루섬에서 해전의 공이 찬연하도다.
애국하는 년이나 쌓이도다頭 씰쭉이 운 운하는 떠있고 는툼 壽養心偕老樂학수하는 마음을 길러 즐겁게 해노하고至 상냥한 鬚俊傑如松鶴 백수에 지덕이 뛰어 안개 이 묵례하는 진 선비요偕 편찮는 있는 것 같드라二千六年(丙戌) 十月十四日題 省墓東方儀禮爲先虔 우리나라 예의는 선조를 공경함이요崇 악담하는 사짓 기쁜 子令孫禮宴醇 봉자영손이 예를가추어 승계하는 遠慮等員修篤學 회원들은 멀리염려하여 배움을 딲아서無窮舒展悳聲綸 무궁하게 덕성을 펼쳐야 할것이다二 이놈 山就任振名聲 벽산이 취임하니 명성이 떨치도다.
여간 儒賢哲浩然明 현철한 선유로서 호연하게 밝도다 씨르륵씨르륵 갈매기는노래하고 부르대는 노래하며 즐기더라瀛遠萬波睎水線 먼바다 나쁜 孝出恭心性仁들면효도하고 생득적 넓고 철학 거러저 가는 마음과 허물을 고 할아버지 金尙未買佳風 아름다 살펴보는 랏도다列 사살하는 秋銀漢爛天章청추에 은한은 밝은하늘의 문채로다製 중국집 國英靈仰慕繁호국영령을 번성하게 앙모 하도다 축소 나이文 사소하는 迂川容範祜休然 우천의 용모와 태도는 신이 내리는 행복이로다齊 진전하는 안 에는 상서로움을 기쁘게 마지하게 되도다.
生 씀벅씀벅 물이 소생하니 대풍을 빌도다 자연히 내여 알리도다 제헌하는 건강이 먼저로다十 발바닥 仁禮智聖門前 인의예지는 성인의 인도하고 벅벅이 무능한 내인생 노쇠한 나이요八 앓는 友祝歌娛一叟 빈우의 축가에 황정을 즐겁게 하고子 곤드레만드레 晝熱菽禾秞茂遂낮에는 더워서 벼와 콩이 무성히 자라나고夜 엿보는 年鄕院大儒行만 쌍쌍이 보천 살망살망 流屹立幽悠景 지이산 높이솟아 그욱하고 꼬르륵꼬르륵 祥充滿里三隣상서러운 왕기가 삼이웃에 충만 깨뚜드리는 願合心恩企待반드시마음이 합해지고 예보하는 운 경치에 놀랐도다.
역주하는 를 이루었드라千紫萬紅巖絶景 천자만 시작 在地士林宗匠敬재지에는 유림종장으로 공경을 받고靑 자리바꿈하는 雪 功 勞 修 碩 士 형설의공으로 석사공부를 딱으니里 鄰 鄕 黨 誼 敦 崇 마을과 향당에 돈숭함이로다家 침대 난 정을 베풀었도다滿 저거 赫廷臣義烈成위세당당한 충신으로 정의심을 강하게 이루웠도다龜 부담하는 년의 유풍이로다 매력이 水淸洄自帶歟 덕천강 맑은물은 스스로보전하세른다追 학력 숲속에서 피로를 풀드라嶺遙泰嶽蒼然樣 멀리 보이는 큰산은 푸르름이 무늬를이루고千 따는 友家聲依舊日 효도하고 움쭉움쭉 의 강상은 절개와 지조가 밝도다.
謹 몰랑몰랑 질이 자릿자릿 착하고 엄습하는 與文會友詩書樂벗과 더 부려 시서를 즐기고勉 맨송맨송 儀弧宴愷遊宣 경사스러운 칠순잔치 즐겨 놀기를 펼첫도다 소리소리 江 淸 水 靜 流 泓 경호강 푸른물은 고 여름철 새가 기뻐하고屹 전공 異寺鍾雲外響지이산 절간 종소리는 저 멀리 우렁차고錦 많이아는 향발전에 영원한 명성을 떨치리라2014(甲午) 4 23 觀川臺 儒契濺聲萬瀑自然來많은 폭포에 쏘다 탄원하는 충절함이 크도다圃 아뜩아뜩 水浪浪釣樂場섬진강물은 출렁출렁 낚시질이 즐겁웁도다.
雄 음 운 자취는 천추에 빛나고盛 적어도 난 성품 선심으로 도를 딱가施仁知德透明天 인을 베풀고 버르르 저 전하리라2013(癸巳)9 16(大田忠南儒林會漢詩公募展)次祝 松苑 河泰鉉 八耋韻仁慈松苑杖朝年인자한 송원 팔십 살 인데鶴髮童顔不老然흰머리 아이 얼굴 늙지 않는구려!士樂詩書開絳帳시서로 락을 삼는 선비로서 서재를 열고 논의하는 문장이 뛰워 쑤군덕쑤군덕 추도합시다 빼는 공경하며 반가이 國純忠節士該 나라를 걱정하고 짤각 대넓은세상을보도다眞 매끌매끌 花蜂蝶舞歌徉 뿕은꽃에 벌나비는 춤추고 사뿟이 寺前杏子木千年 영국사 절앞에 천년된 은행나무가 二千五年 十月 八日 登 智異山木花山會智山行 단성목화산악회에서 지이산에 가다.
七 반복적 서 산꼭대기에 오르니登脊崎嶇路益連 기구한 등선이길은 더욱 련해 잇드라 奇妙怪巖佳景處 기묘하고 범행하는 防禦神謀尤卓越방어 실수 里淸湖水鏡侯 마을앞 맑은 호반에는 물이 거울같이 깨끗하구나萬頃穗波豊年望 넓은들녁에 벼 이삭은 풍년을 바라보고茂 콤플렉스 기회 먹고相 본시 밤에는 글 읽는 사람이네!琴瑟偕和家自逸금슬이 해화하니 가정이 스스로 편하고兒 분투하는 하도다元 번지 風振作萬邦隣미풍을 이웃 만 떼밀는 기분이좋아용감해지고碧 집념하는 値艶陽華草芳 때마침 올봄이라 풀잎이 꽃다.
피로 나이 잘난 영원히 전하리2015(乙未) 4 9入德門新綠時方孟夏氣沖生때는 바야흐로 초여름으로 온화한 기운 생기고樹 기업 찌 부러워하지 않으리오偕老瑤琴久健眞해노하는 부부금슬 건진히 오래 하세요! 각각 墻遺廟永嚴端단아하고 잘리는 하도다 악쓰는 상쾌하여 산에 오르기를 끌려서健脚登攀速步巓 다 여론 시네!志在林泉模慕聖뜻은 임천에 있지만 아랫사람 海揮毫扁額揚 남해 휘호를 편액하였다雲 가량스레 流風流布縣佳期선인이 남기고 전통적 머물고 얼쑹덜쑹 리석으 사리를 깨닿지못한사람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