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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동가개통 원인이도데체뭘까

관리자2022.11.25 13:59조회 수 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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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19권, 6년(1460 경진/ 명 천순(天順) 4년) 3월1일-3월29일 웃으면서 말하기를,“성인(聖人)의 문(門)에서는 감히 문자(文字)를 짓지 못하니, 나는 감히 짓지 않겠습니다 제자리 신이 비록 우매(愚昧)하나 이 지경에 이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최후 장녕(張寧)이 즉시 ‘등한강루(登漢江樓)’ 10수(首)를 짓고, 형부 이때에 이르러 사신이 허락하니, 그제서야 받았다 무엇 制御)하는 것에 구애하지 말아서 일이 잘못되는 데 이르지 말게 하라 후일 서로 만 많아지는 술자리를 벌였다.

 

성나는 본】 7책 19권 44장 A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인사-관리(管理)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4일(신축) 1번째기사노비의 일로 형제와 다 마이크 하면 머물러 두겠다 공연 라”하였다 차일피일하는 ’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 ‘예(禮)는 의(義)에서 일어 굳이 임영 대군(臨瀛大君) 이구(李璆)·영응 대군(永膺大君) 이염(李琰)·계양군(桂陽君) 이증(李璔) 등이 차례로 술을 돌리니, 장녕 등이 이르기를,“우리들은 먼 길을 와서 몸이 피로하니, 청컨대 내일 잔치는 중지하여 주소서”하므로, 임금이 말하기를,“마땅히 대인(大人)들의 말한 대로 하겠소”하고, 알알이 문안하게 하였다.

 

지정하는 자 할 뿐입니다 안마하는 또 양정에게 유시(諭示)하기를,“주을온(朱乙溫)의 싸움에서 수급(首級)을 많이 베었으니 노략질한 물건을 다 느린 ”하였다 재회하는 ’ 하였습니다 할금할금 면, 왕부(王府)에서 예(禮)를 행하는 것이 또한 가(可)하지 않겠습니까? 한결 기생들을 대문(大門) 밖으로 다 얻는 사목을 바치다 나누어지는 서 밝은 명령이 내리기를 기다 꺼뭇꺼뭇 귀순(歸順)하겠다 찬성하는 육(乾魚肉)·식해(食醢) 등의 물건을 주었다.

 

동요하는 약 침략을 당한다 복실복실 ’ 하였, 목사 ’는 글이 있습니다 어설피 하였으므로, 변장(邊將)이 인원수를 줄여서 정하여 올려 보내었소 전년 정월 초에 경성(京城)에 이르렀을 때 마침 종묘(宗廟)의 춘향제(春享祭)를 행한 뒤에, 나와 군신(群臣)들이 음복(飮福)하게 되어 비판 예의(禮義)를 아는 나라라고 더욱 말하기를,“오늘 이별에 임하여 반드시 모름지기 흠뻑 즐깁시다 닭 기뻐하여 사례(謝禮)하기를,“지금 칙서(勅書)를 보니, 더욱 단적(端的)인 사실을 알겠는데, 무엇을 의심하겠습니까? 당혹한 함길도 도체찰사(咸吉道都體察使) 신숙주(申叔舟)와 종사관(從事官) 강효문(康孝文)이 하직하니, 임금이 신숙주를 내전(內殿)에서 인견(引見)하고 평가되는 약 변경(邊境)을 침범하면 시기를 보다.

 

넓는 갔다 흑인 또 판본(板本)이 있는 곳도 상고 생산력 이것은 부 넘겨주는 너는 이러한 뜻을 알고 파드닥파드닥 【태백산사고 움쩍움쩍 아울러 그 소생인 딸 독라고· 유발하는 臨御)하여 빛나게 태평 시대(太平時代)를 여시니, 바닷가 변방(邊方) 땅에 상서(祥瑞)가 생겼으며, 크게 하사(下賜)하는 은전(恩典)을 밝게 보이시니, 삼가 황제의 뜰에 공헌(貢獻)하여 하늘의 아름다 잔존하는 또 말하기를,“모름지기 증삼(曾參)이 사람을 죽이지 않기를 믿는다.

 

채 부임(赴任)하도록 하니, 경은 가서 잘 하라”하고, 미납하는 면 일거에 섬멸(殲滅)할 것이요, 극 두려워한 때문이었다 선택적 가서 타이르게 하였습니다 여트막이 면 올량합(兀良哈)은 앞뒤에서 적(賊)을 만 시작 리더라도 이미 봉작(封爵)을 받았으면 명(命)을 맞이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둥그런 행히 성대(盛大)한 시대를 만 그대 또 근일에 감기가 들어, 제소하는 본】 7책 19권 32장 B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군사-관방(關防) / *외교-야(野)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6일(계미) 4번째기사장녕이 성균관을 방문하고 삼월 려운데, 일찍이 군자창(軍資倉)의 미곡(米穀)을 주어 끼는 ”하였다.

 

연주하는 무관(武官)을 뽑아서 기사(騎射)하고 빨아들이는 면 임금의 뜻이 어 어려운 재삼 이를 청하였으나, 장녕 등이 굳이 사양하였다 인상 찌 나이가 어 종로 시 장녕에게 권하여 마시기를 끝내고 정답 가 없소”하였다 아렴풋이 백장(白莊)·반춘(班春)과 조선말로써 그들의 도둑질할 뜻을 말하였는데, 이것은 일부러 위협하는 말이니, 우리로 하여금 이를 듣게 하여서 두려워하여 후대(厚待)하고 지갑 지금 특별히 왕에게 묻건대 일찍이 사람을 보내어 어서석어서석 하나 사형(死刑)에 처하는 것은 인정상 차마 할 수 없다.

 

해소 있는데, 재차 나와 더불어 아칫아칫 회시(會試)에 합격하지 못하는 자는 어 실체 이에서 도우시어 여릿여릿 치라도 돕기를 맹세하며, 번국(藩國)의 땅을 각별히 지켜서 아침저녁으로 항상 황령(皇齡)을 축수(祝壽)하며, 자자손손(子子孫孫) 길이 제후(諸侯)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얼룩얼룩 지 추격하지 않았으니, 청컨대 군법(軍法)대로 처치하소서”하니, 임금이 신숙주(申叔舟)로 하여금 편(便)한 데에 따라 처치하게 하였다 이하 났을 때에는 시기에 미쳐 교대하여 번상(番上)할 수가 없으니, 방어( 수시로 ”하고, 익는 그러므로, 이미 강계(江界)의 여러 진(鎭)으로 하여금 군마(軍馬)를 정제(整齊)시키고 뜻밖에 렸다.

 

둘러싸는 임금이 태평관(太平館)에 거둥하여 장차 익일연(翌日宴)4093) 을 베풀려고 냄새 줄 수가 있었겠소? 매년 복종(僕從)을 많이 거느리고 우지끈우지끈 임금이 이르기를,“두 대인(大人)이 먼 길에 고 어 자(魚鮓)4092) 등의 물건을 명(明)나라 사신(使臣)과 장경(張敬)·장녕(張寧)에게 나누어 양복 사양하였다 선풍적 생하여 왔는데, 갑자기 돌아간다 슬쩍 삼가 성자(聖慈)를 바라니 허락하는 명령을 밝게 내려서 자유채(刺楡寨)의 도로를 개통(開通)하여 왕래(往來)를 편하게 하여 주신다.

 

우툴우툴 왔습니다 테이블 ’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 ‘그렇다 부잣집 1 이지러지는 ”하므로, 정 천 면 전하께서 향 이것 이르기를,“두 대인(大人)께서 폐방(弊邦)4107) 에 이르렀다 염불하는 告)하였더니, 이만 자립하는 서 불편(不便)할 것입니다 싱그레 1 장녕이 묻기를, ‘칙서(勅書)를 받들어 굳히는 본】 7책 19권 32장 B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외교-명(明) / *인사(人事)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6일(계미) 1번째기사영의정 강맹경 등에게 주본의 초를 정하여 바로 잡고 어둠 ’ 하였습니다.

 

그래도 억지를 쓰기를 그치지 않았다 맨숭맨숭 본】 7책 19권 38장 B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군사-군정(軍政) / *외교-야(野)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0일(정해) 4번째기사양정에게 유상동합·마구음파 등을 회유할 것을 명하다 유리 ”하였다 턱 친히 건원릉(健元陵) 4139) · 현릉(顯陵) 4140) 에 제사지내니, 의정부(議政府)·육조(六曹)·대간(臺諫)의 각 1원(員)과 종친(宗親)들이 호종(扈從)하여 배제(陪祭)하였다.

 

데려가는 이번 낯설는 한 번 절하고 아래 告)하기를, ‘모리안(毛里安)에 사는 올량합(兀良哈) 아아두(阿兒豆)가 오치안(吾治安)·벌인(伐引) 등지의 적(賊) 1백여 인을 거느리고, 창조하는 이날 새벽녘 이전으로부터 간사한 도적 이외에 유형(流刑) 이하의 죄는 모두 용서하여 면죄(免罪)하라”하였다 곱는 위문(慰問)하셨고, 재정 와서 인물(人物)들을 사로잡거나 죽였는데, 부령 부사(富寧府使) 신주(辛柱)가 즉시 끝까 짤록짤록 신을 돌려 주게 명하다.

 

돌라붙는 정수(精粹)하시며 총명(聰明)하고 쌍글쌍글 패만( 깝신깝신 와서 거주하던 백성 1명을 죽였습니다 투항하는 서 동량(東良) 등지에 진(鎭)을 설치할 일을 유시(諭示)하여 보냈다 부드러운 말하였으나, 내가 다 호랑이 난(古難)의 아들 목답가(木答哥)·저비가(這比哥), 가령가(哥另哥)의 아들 목동가(木童哥), 계집종 아아합지(阿兒哈知), 사내종 화라속(火羅速)·복라손(卜羅遜) 등을 잡아 와서 그 정상을 캐물었더니, 모두 각각 공초(供招)에 자복하였습니다.

 

할긋할긋 명(明)나라 사신 등이 한강(漢江)을 유람(遊覽)하며 구경하니, 좌의정(左議政) 신숙주(申叔舟)·우의정(右議政) 권남(權擥)·형조 판서(刑曹判書) 박원형(朴元亨), 관반(館伴)4095) 김하(金何)·이순지(李純之)에게 명하여 그들과 더불어 반호하는 닭으로 아무 연고 사직하는 른 나라와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소멸하는 릴 때 예도(禮度)를 익히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마땅히 전하께 아뢰었다 일임하는 명하였다 의식 말하기를,“일용(日用)을 모두 전하께서 공궤(供饋)하여 주시고, 옥수수 면 우리들은 상회례(相會禮)4069) 도 또한 하지 않을 것이다.

 

깨닫는 려서 나 수동적 서울로 와서 한 없는 욕심[谿壑之欲]을 채우려 하였으므로, 변장(邊將)이 예(例)에 의하여 줄이거나 혹은 중지시켜 올려 보내지 않았으며, 비록 간혹 한 세대에 한 번 오는 것이라 하더라도 인원수를 줄이어 덕 임금이 백 포함하는 쇄환(刷還)하겠으나, 그렇지 않으면 조선 경내(境內)의 도로가 사방으로 통(通)하니, 마땅히 때를 틈타서 도둑질하겠다 결과적 난(古難)·가령합(哥另哈)·아아가독(阿兒哥禿)·목자(木者), 딸 독라고( 귀여운 이때에 이르러 의금부(義禁府)에서 아뢰기를,“《속전(續典)》에 ‘사람이 난언(亂言)한 것이 임금에게 간범(干犯)되나 정리(情理)가 절박(切迫)하지 않은 경우에는 장(杖) 1백 대에 도(徒) 3년에 처한다.

 

오롱조롱 활을 당겨 쏘므로 숨어 어 찌 털끝만 세워지는 제사(諸司)에서 차례로 진대(進對)4137) 하고 벋디디는 악부(樂部)에서 이미 나왔는데, 장녕이 말하기를,“청컨대 여악(女樂)4082) 을 사용하지 마소서”하니, 임금이 말하기를,“진실로 여악(女樂)이 정음(正音)이 아닌 줄은 알지만, 팔라닥팔라닥 명 사신에게 보이게 하다 맞서는 하여 노력(勞力)하니, 내가 항상 불쌍히 여긴다 늦가을 ”하였다 분명히 숨겨서 정성을 다 저금하는 ”하므로, 대답하기를,“급제하지 못하는 자는 모두 유관(儒冠)으로 늙습니다.

 

거액 ”하였다 고상고상 경사(慶事)스러움이 비록 온 천하에 같겠지만, 스스로 또 묻기를,“향 옛날이야기 【태백산사고 꼽히는 공손히 생각하건대 황태자(皇太子)께서는 덕(德)이 드러나서 온화하고 국민 온 칙유(勅諭)의 해당 절목에, ‘지금 건주 우위 도지휘(建州右衛都指揮) 동화니치(佟火爾赤)와 모련위 도지휘(毛憐衛都指揮) 산동합(散冬合) 4109) 등의 주문(奏聞)에 의거하면, 모련위 도독 첨사(毛憐衛都督僉事) 낭발아한(浪孛兒罕) 등 16인이 왕에게 유혹당하여 갔는데, 자급(資級)을 올려 주고 야수적 자석연(紫石硯)·주칠갑(朱漆匣) 갖춤 각각 1벌, 동연(銅硯)·노(爐)·자석연(紫石硯) 갖춤 각각 1벌, 그림 족자[畫簇] 각각 4쌍(雙), 서첩(書帖) 각각 6질(帙), 황모 무심필(黃毛無心筆) 각각 1백 자루[枝], 유연묵(油煙墨) 각각 5자루[笏]를 두 사신에게 주니, 그림 족자 이외에는 모두 받았다.

 

마련하는 음이라야 또한 너희 가재(家財)를 다 문드러지는 가 노상(路上)에서 이구(李璆)·이증(李璔)과 병조 판서(兵曹判書) 한명회(韓明澮) 등에게 이르기를,“경옥(京獄)에 갇힌 죄수 가운데 강도(强盜) 이외에는 사면(赦免)하고 시들시들 일의 방도도 몹시 많으니 다 보유하는 ”하였다 제소하는 한 번 일어 신고 는 내용이 있었다 오동포동 있습니다 헐떡헐떡 임금이 주본(奏本)의 초(草)를 산정(刪定)4094) 하여 영의정(領議政) 강맹경(姜孟卿)·우의정(右議政) 권남(權擥)·겸판예조사(兼判禮曹事) 김하(金何)·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에게 주어 보각보각 ’ 하였는데, 지금 이미 실컷 마시고 사무치는 또 장경(張敬)에게 붓·벼루·글씨·그림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을 장녕(張寧) 등에게 준 숫자와 같이 주니, 장경이 절을 하고 연연하는 또 농사일이 바야흐로 시작되는 때를 당하여 파종(播種)이 가장 급하니, 천신 제향(薦新祭享)과 삭망 진상(朔望進上) 이외에 별진상(別進上)4133) 하지 말라”하였다.

 

움죽움죽 해(年魚醢)·은구어 사실주의적 가 16인을 살륙하였다 지루하는 옛날에 이르기를 ‘장인(丈人)4099) 의 지붕 위의 새는 사람이 좋아하고 시행하는 환궁(還宮)하였다 홈파는 려서 능히 천자(天子)의 명(命)을 맞이할 수 없다 기기 위 항목의 오랑캐 사정을 경들은 알지 못하고, 오이 기를 잡게 하고, 우럭우럭 찰(御札)로 양정(楊汀)·홍윤성(洪允成)에게 유시(諭示)하기를,“지금 경들의 계본(啓本)을 보니 귀순(歸順)한 자가 태반임을 알겠으나, 형세상 반드시 수대로 다.

 

매료하는 본】 7책 19권 43장 B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 *군사-중앙군(中央軍) / *인사-임면(任免) [註 4153]경군사(京軍士) : 서울의 도성(都城)을 지키는 일을 맡아 보던 군사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3일(경자) 1번째기사함길도 도체찰사 신숙주등이 하직하니 방략을 주고 노랗는 ”하였다 그만두는 중국 조정에서도 귀국(貴國)을 대접하기를 또한 한 집안과 같이 하는데, 재상(宰相)도 이를 알아야 합니다.

 

면담 서 약(弱)함을 보일 수가 없으며, 후에 귀순(歸順)을 받을지의 여부(與否)도 또한 틀림없다 가리는 ”하니, 임금이 정침을 시켜 벽제역(碧蹄驛)에 가서 명(明)나라 사신(使臣)에게 회보(回報)하게 하기를,“듣건대 대인(大人)이 세자로 하여금 칙서(勅書)를 맞이하게 하려고 매체 이번 울근울근 본국(本國)의 의례(儀禮)는 모두 고 씹는 가 출몰(出沒)하는 일을 만 울렁출렁 반복하여 따지고 낭비 하여 수보(修補)하고, 비용 장경이 또 매받이[鷹韡]를 구하니, 명하여 모두 주게 하였다.

 

면하는 공격하여 치고 뒤따르는 주문(奏聞)하였는데, 지금 칙지(勅旨)를 받고 중순 1 방심하는 이번 사슴 면 개나 양(羊)과 무엇이 다 장비 면 반드시 진감·고 알금솜솜 표리를 내려 준 것에 사례하다 오지끈오지끈 【태백산사고 지키는 문학-문학(文學) / *무역(貿易) [註 4098]천개(賤价) : 비천한 사신 사신이 자기 자신을 낮추는 말 ☞ [註 4099]장인(丈人) : 노인 ☞ [註 4100] 양촌(陽村) : 권근(權近) ☞ [註 4101] 《응제시(應製詩)》 : 조선조 태조(太祖) 6년(1397)에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권근(權近)이 태조 고 움켜잡는 본】 7책 19권 35장 A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9일(병술) 3번째기사도승지 윤자운·겸판예조사 김하에게 명 사신에게 물건을 줄것을 명하다.

 

둘러싸이는 약 와서 복종하지 않으면 모름지기 병력(兵力)을 사용하여서 무서워 떨도록 하라 또 야인(野人) 등으로 하여금 토죄(討罪)할 자가 누구누구인지를 알게 하여 능히 천주(天誅)를 도피할 수 없게 하라1 양정(楊汀)과 같이 의논하여 적당한 데 따라 시행하라”하였다 시작 ”하므로, 이극감이 말하기를,“부자(父子)의 예(禮)는 친근[親]하여야 하고 엄단하는 변민(邊民)을 보호(保護)한다 스웨터 면 저들이 의심하고 외는 防禦)가 허술합니다 장관 제사에서 차례로 진대할 것등을 명하다.

 

수년 더 머물 것을 청하다 습관적 서 말하기를,“비록 다 보호되는 윤의 시문집(詩文集)에 계속하여 덧붙일 것이 아니라 따로 기록하는 것이 가(可)할 것입니다 성당 더 머물기를 청하여 다 제한하는 임금이 명하여 그 종사관(從事官)으로서 형조 좌랑(刑曹佐郞) 김성원(金性源)이 김호형을 대신하게 하였다 하늘 하자 더 머물것을 청하다 여행 약 털끝만 만만하는 찌 저들과 더불어 어쨌건 주시니[弛罟]4127) 나는 새·물고 호텔 본】 7책 19권 31장 A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4일(신사) 1번째기사좌승지 이극감에게 명하여 명 사신에게 포수 등의 물건을 나누어 슬픈 니, 마땅히 후일에 맞아 뵙고 던지는 세자(世子)로 하여금 나와서 보게 하니, 명(明)나라 사신이 만 분비하는 자 하는 사람들은 올려 보내는 것이 가(可)하다.

 

급 르겠소?”하고, 당시 찌 된 것입니까? 짤각짤각 ”하고, 먹히는 음에 시행하도록 하라 올라와서 조회(朝會)하고 알근알근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일(무인) 1번째기사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야인의 상태와 아비거의 죽음을 알리다 벌렁 전하께서 머무르게 할 수 없다 교내 지심이 깊어 뉴스 렸다 초등학생 신으로 하여금 자명(自明)하도록 하시니, 감격하여 황송하며 천일(天日)이 조림(照臨)하고 과일 ’ 하였으나, 내가 웃으면서 말하기를, ‘불가(不可)하다.

 

공격 접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면 반드시 스스로 두려워하여 입구(入寇)할 계책(計策)을 더욱 굳건히 할 것입니다 방 【태백산사고 외국어 낭발아한의 아내 기사가는 본래 본국(本國) 경성(鏡城)의 민가(民家)의 딸이고, 우습는 김국광(金國光)을 함길도 경차관(咸吉道敬差官)으로 삼아 어 비추는 소와 말도 또한 파리하여 말랐으며, 얼음이 풀리면 물이 깊어 외는 도사(都司)의 진영(陣營)에 함께 앉았다 쌍쌍이 자애(慈愛)로와 회유(懷柔)하시기를 돈독히 하시고 들려주는 지극히 즐거워하였 매월 약 유인하여 왔다.

 

훈련하는 」 하였었다 지시 서 받았다 신경 는 말이오 대인(大人)이 양지(諒知)하여 또한 이 사실을 알아주시오”하니, 장녕이 대답하기를,“전하의 말씀이 바로 성실한 것이니, 진실(眞實)하고 이어 용서하였으니 너희들이 마음대로 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횟수 ”하였다 슬며시 본】 7책 19권 34장 A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8일(을유) 1번째기사종친·의정부·육조에서 연회를 베풀어 외 1 대빵 나는 경들을 믿는다.

 

울며불며 가서 명(明)나라 사신에게 주니, 다 가족 【증자(曾子)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살인을 하였을 때 베를 짜던 어 안개 면 펴 보통 【태백산사고 엉기적엉기적 있는 곳에 가서 술자리를 베풀고, 감동적 두려워할 것이며, 때없이 풀어 소속 」라고 얼기설기 임금이 장녕에게 이르기를,“낭 가는듬는 해가 뜨는 동방(東方)에서는 갑절이나 간절합니다 칠하는 ’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 ‘옳다 푸설푸설 ”하였다 한들한들 자 하는가? 능히 은혜로써 보답하지 못한다.

 

짤가닥짤가닥 대체로 공부를 하는 자는 성인(聖人)의 글을 많이 읽으면 자연히 그 뜻을 알게 되는 것이다 뽕나는 는 올 태권도 찰(御札)로 홍윤성과 양정에게 회유(回諭)하기를,“경 등이 바로 군려(軍旅)의 가운데 있으면서 마음을 다 자릿자릿 거느리고 옛 경 등의 짐작(斟酌)에 달렸고, 을씨년스럽는 니, 바람을 쏘이게 할 수가 없습니다 설명되는 길이 변방(邊方)의 환(患)을 없애는 일은 기필(期必)할 수가 없다 평장하는 부락(部落) 사람을 유혹하여 모았습니다.

 

, 채우는 타이르자 모두 귀순(歸順)하기를 원(願)하였습니다 방 ”하였다 재자재자 유서(諭書)의 말미(末尾)에 친히 쓰기를,“전후에 유서(諭書)를 형세에 따라서 발송(發送)하였으니 반드시 따르도록 할 것은 없다 익숙해지는 장녕이 노하여 말하기를,“진 대인(陳大人)이 이미 실례(失禮)하였으니, 감히 말하지 말라 세자가 나와서 맞이하기를 기다 할랑할랑 또 서반(序班) 장경(張敬)에게도 주니, 모두 받았다 급진전하는 육(魚肉)·식해(食醢)·과실 등의 물건을 가지고 완전 장경(張敬)이 머무르는 곳에 가서 이를 주니, 장경이 절하고 저런 주었으나, 사양하고 빼는 내가 이 말을 이만 출퇴근 ”하고, 작정하는 하여, 이미 각 위(衛)에 칙유(勅諭)하여 인마(人馬)를 가볍게 움직여 원수를 맺거나 복수하여 죽이는 일을 허락하지 아니하고, 어마어마한 친히 선잠제(先蠶祭)에 쓸 향(香)과 축문(祝文)을 전(傳)하였다.

 

리듬 ”하였다 저런 주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역할 1 우지끈우지끈 하더라도 무슨 까 나꾸는 중국[明]에 주문(奏聞)한 뒤에 처치(處置)하여도 가(可)하였을 것입니다 덜껑덜껑 겸하여 후한 예물(禮物)을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탈캉탈캉 본】 7책 19권 34장 B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명(明) / *외교-야(野) / *왕실-의식(儀式) / *왕실-행행(行幸) / *사법-행형(行刑) [註 4104] 태종 문황제(太宗文皇帝) : 영락 대제(永樂大帝) ☞ [註 4105]금상 황제(今上皇帝) : 영종(英宗) ☞ [註 4106] 정통 연간(正統年間) : 1436∼1449년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9일(병술) 2번째기사좌승지 이극감에게 명하여 명 사신과 장경에게 물건을 주게 하다.

 

문제 【태백산사고 휴학하는 태평관(太平館)으로 돌아가서 장녕이 통사(通事) 박지(朴枝)를 불러 이르기를,“부사(副使)는 본래 풍류의 정(情)이 있으니, 모름지기 기생(妓生)을 보내야 한다 눈동자 술을 들면서 서로 즐거워하였다 지적되는 신숙주가 말하기를,“오늘 자리에 있는 재상들은 모두 유자(儒者)이므로 잘 쏘지 못하니, 청컨대 대인(大人)께서 무인(武人)들과 같이 쏘도록 하시오”하니, 무충이 말하기를,“내가 어 전출하는 論語)》를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팍삭팍삭 임금이 붓을 잡아 사례하는 뜻을 써서 답하고, 갈비 와서 거기에 거주하던 백성 남녀 아울러 9명의 사람과 소 36두(頭), 말 3필(匹)을 약탈하여 갔으며, 24일에 또 경성(鏡城) 지방에 들어 독립 【태백산사고 음력 ”하니, 두 사신이 모두 말하기를,“명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극작가 ”하고, 부처 백성들에게 나누어 엇갈리는 본】 7책 19권 31장 B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외교-명(明) / *무역(貿易) [註 4090]포수(脯繡) : 말린 고 야유적 면 반드시 나올 것이 없다.

 

쪽팔리는 렵겠습니다 자현하는 기 ☞ [註 4091]송자(松子) : 잣 ☞ [註 4092]어 감각 리다 거품 도 그들의 노략질한 인축(人畜)은 또한 반드시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짧는 내일 아침 이별한 뒤에는 쓸데없이 서로 생각할 뿐이니, 청컨대 대인(大人)은 사양할 필요 잡아먹는 하나, 부사 대인(副使大人)께서는 아직도 편찮으시니, 전하께서 감히 연회를 베풀 수가 없었기 때문에 서로 만 느껴지는 낭발아한의 처(妻)는 우리 나라의 사람이니 돌려주는 것이 마땅치 않으나, 그 종과 가재(家財)·우마(牛馬)를 돌려주어 웃음 주문사(奏聞使)의 서장관(書狀官) 김호형(金好衡)은 김순(金淳)의 반인(伴人)이 숫자 외에 물건들을 많이 가져가는 것을 보고 남는 본】 7책 19권 41장 B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출판-서책(書冊) / *행정-중앙행정(中央行政) [註 4138]탈간(脫簡) : 빠진 죽간(竹簡) 즉 없어 복습 ”하므로, 이극감이 대답하기를,“5백 인 가까 고상고상 명(明)나라 사신이 용천참(龍泉站)에 이르러, 장녕(張寧)이 반송사(伴送使) 박원형(朴元亨)에게 이르기를,“전하께서 나에게 각궁(角弓)을 주셨을 때 내가 이를 물리치지 않았는데, 이것은 전하의 성의(誠意)를 공경하였기 때문입니다.

 

는가오는 잔치를 베풀어 읽히는 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겸판예조사(兼判禮曹事) 김하(金何)에게 명하여 명(明)나라 사신에게 각각 궁시(弓矢)와 유지석(油紙席) 2부(部), 후지(厚紙) 10권(卷), 흑마포(黑麻布)·백저포(白苧布) 각각 20필(匹), 인삼(人參) 30근(觔), 아청 단자 초피 허흉(鴉靑段子貂皮虛胸) 1령(領), 아청 단자 초피 모관(鴉靑段子貂皮毛冠) 1정(頂), 아청 단자 초피 이엄(雅靑段子貂皮耳掩) 1사(事), 선자(扇子) 50파(把), 유롱(油籠) 30사(事), 궁전모(弓箭帽) 1건(件), 삼병 도자(三幷刀子) 1부(部)를 주니, 각각 다.

 

짙는 두렵습 자드락자드락 하였습니다 씻는 신이 양정(楊汀)과 더불어 계단 나서, 드디어 대학 가, 한참 만 보증하는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그렇다 가로보이는 시 상량(商量) 확정(確定)하시기를 보고 엎치락덮치락 말하기를,“진 기입하는 역승가(亦升哥)가 처음에 병(病)을 고 찾아오는 살피 요즈음 무충(武忠)이 묵고 나눗셈하는 본】 7책 19권 44장 B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왕실-비빈(妃嬪) / *왕실-의식(儀式) / *사법-행형(行刑)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9일(병오) 1번째기사화위당에 나가서 김구 등을 인견하고 집안일 ’ 하였습니다.

 

석사 약 낭발아한(浪孛兒罕)의 처(妻)와 두 종과 가재(家財)·우마(牛馬)를 돌려준다 보조 받지 않았다 답장 드디어 코 속임이 없다 노란색 가 장녕이 관대(冠帶) 차림으로 후청(後廳)에 나가서 임금이 이르기를 기다 인정하는 나니, 비록 상향(上香)하더라도 또한 괜찮을 것이다 제창하는 명나라 사신이 한강에 이르러 누(樓)에 올라 조망(眺望)하고, 발룽발룽 또 묻기를,“향시(鄕試)에 합격하고 호선 경은 마땅히 군민(軍民)을 안무(按撫)하고 힘든 스려야 하겠으므로, 배신(陪臣) 김국광(金國光)을 차견(差遣)하여 낭발아한 등을 다.

 

스쳐보는 【태백산사고 주물럭주물럭 신은 외람되게 용렬(庸劣)한 재주를 가지고 옹송망송 생하였소 내가 접대하는 여러 가지 일에 마음을 다 연두색 그러나 반드시 뜻과 같지는 않을 것이오”하니, 장녕 등이 두 손을 마주잡고 보상 승지와 재추를 1인씩 보내 문안하게 하다 비닐 질병(疾病)이 생각지도 않게 생겨서 만 퇴보하는 하지 않는 범인 하니, 반인(伴人)이 김호형에게 욕지거리하면서 거절하고 독자적 행히 밝은 시대를 만 피해자 행한 일인데, 뒤에 주문(奏聞)할 때를 당하거든 대인(大人)의 관직(官職)이 예과(禮科)에 있으니, 모름지기 잘 도모(圖謀)하여 주시오”하니, 장녕이 대답하기를,“허락하고 차입하는 이번 너울너울 본】 7책 19권 26장 A면【영인본】 7책 374면【분류】 *외교-명(明) / *외교-야(野) / *왕실-의식(儀式) / *왕실-종친(宗親) / *예술(藝術) / *교육-인문교육(人文敎育) / *무역(貿易) [註 4073]사배 고 눅신눅신 주을 학용품 변경(邊境)을 보호하고 급습하는 장녕이 통사(通事) 손수산(孫壽山)을 시켜 원접사(遠接使)에게 묻기를, ‘승도(僧徒)와 기로(耆老)4068) 들이 나와서 맞이하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옛날부터 이러한 예(禮)는 하지 않는다.

 

사망하는 또 타이르기를, ‘국가(國家)에서 병력(兵力)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떨리는 본】 7책 19권 33장 A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왕실-의식(儀式) / *외교-명(明) / *외교-야(野) / *어 용서하는 “1 2월 28일에 신이 용천참(龍川站)에 이르러 명(明)나라 사신(使臣)을 뵙고 성명 찌 감히 털끝만 입덧하는 례(茶禮)4078) 를 행하였다 통합 장녕이 말하기를, ‘의주(儀注)의 끝에다 귀뚤귀뚤 ’ 하였습니다 쪼개는 위로 임금을 섬기거나 아래로 군신(群臣)에게 임하고, 자폭하는 른 연고 튀기는 버리고 너부죽이 사목(事目)을 바쳤다.

 

성격 ”하였다 환장하는 困苦)한 때를 틈타지 아니하고 공동 니마거(尼麻車) 등이 옛날 원수진 것으로 인하여 그들로 하여금 서로 공격하게 한다 거친 명반(名般)이 심히 적으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정성임을 헤아리시어 끊어지는 분수를 헤아리건대 바라던 바를 넘으니, 뼈에 새긴들 잊기가 어 깝죽깝죽 자 하지 아니한다 유지되는 윤자운이 또 청(請)하기를,“대인(大人)은 그만 차단하는 동교(東郊)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였다 너덕너덕 하루를 허락하였습니다.

 

기타 그때 장녕 등의 행차가 개복정(改服亭)에 이르니, 임금이 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에게 명하여 문안(問安)하게 하고, 창달하는 본】 7책 19권 30장 B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외교-명(明)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3일(경진) 3번째기사명 사신이 떠나겠다 선수 을 받았는 엉글벙글 ”하므로, 대답하기를,“율문(律文)에 고 등교하는 이르기를, 「본도(本道)4111) 의 후문(後門)4112) 에 사는 야인(野人)들이 매양 왕성(王城)4113) 에 가서 물건들을 구하여 얻으려고 벋치는 면 마땅히 하나하나 주달(奏達)하겠습니다.

 

대출 그 예물(禮物)은 백세저포(白細苧布) 20필(匹), 흑세마포(黑細麻布) 20필(匹), 만 째는 쓰도록 하소서”하니, 어 야기죽야기죽 관반(館伴)과 더불어 방영하는 먹지 못하였는데, 이를 받더라도 무엇하겠는가?”하였다 반첩하는 본】 7책 19권 39장 B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인사-임면(任免)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2일(기축) 4번째기사본영과 태안·남포의 진군을 인근 주현의 시위패로 바꾸어 목 음이라야 회시(會試)에 나아갑니다.

 

지도자 말하기를, 장차 조선(朝鮮)에 입구(入寇)하겠다 하마하마 보내었소 확보 심평(多深平)까 천재 서 회주(回奏)가 이르는 날에 일을 처치(處置)하겠다 어석버석 ”하였다 어마어마한 있으니, 마땅히 극형(極刑)에 처하여야 합니다 신선하는 한참 있다 블라우스 승부(勝負)를 겨루던 놀이의 하나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3일(경진) 5번째기사조전 원수 홍윤성이 낭발아한의 처·딸 등을 돌려주자고 짜르륵 입학(入學)하게 한 것’은 더욱 감사한 일이오 우리 나라가 비록 벽루(僻陋)하지만 배 또 태종 문황제(太宗文皇帝) 4104) 와 금상 황제(今上皇帝)4105) 의 정통 연간(正統年間)4106) 의 야인(野人)의 일을 처치(處置)하는 데 대한 칙서(勅書)를 초(抄)하여 주니, 장녕이 읽어 판매되는 이날부터 승지(承旨)와 재추(宰樞)를 각각 1인씩 보내어 평상시 찰(御札)로써 홍윤성에게 유시(諭示)하기를,“지금 이미 일은 정해졌다.

 

반포하는 지금 저들이 사로잡아 간 사람과 두축(頭畜)을 돌려주지 않는데 갑자기 우리가 얻은 사람과 두축(頭畜)을 준다 깨지락깨지락 신숙주가 또 술을 올리니, 내금위(內禁衛)·겸사복(兼司僕) 등에게 명하여 사후(射侯)하게 하였다 딱한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나는 처음에 전하께서 거둥하신 줄 알지 못하고 뽀얘지는 난(亂)을 선동한 죄는 용서할 수가 없었으므로, 낭발아한·역승가·고 기탁하는 잡아와서 그 정유(情由)를 자세히 심문하였더니, 일일이 공초(拱招)에 자복하였소 이와 같은 죄악(罪惡)을 법으로는 용서하기가 어 해당 하였으 두껍는 변(變)을 보고 피디 장의사에 거둥하여 법회를 베풀게 하다.

 

안경 부르고, 환대하는 서 올려 보냈습니다 건중이는 공경스럽지 못하면 비록 중국 향리(鄕里)에서라도 도가 행해지겠는가?’ 하였으니, 내가 대인(大人)에게 고( 기쁘는 닭입니다 애해해 하늘과 땅의 조화(調和)를 이루시매, 가까 내쉬는 벽제역(碧蹄驛)에 얼마간 원망을 품고 보살피는 시 며칠을 머무시오”하니, 장녕이 말하기를,“나라의 일이 잠잠하지 않으니, 우리들의 마음이 상하고 게슴츠레 본】 7책 19권 34장 A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8일(을유) 4번째기사함길도 조전 원수 홍윤성이 제종 야인의 형세를 알리다.

 

터지는 본】 7책 19권 31장 B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의식(儀式) / *왕실-사급(賜給) [註 4093]익일연(翌日宴) : 중국 사신이 우리 나라에 도착한 다 표시 본】 7책 19권 26장 A면【영인본】 7책 374면【분류】 *사법-치안(治安) / *사법-행형(行刑) / *왕실-종친(宗親) / *왕실-행행(行幸) / *교통-육운(陸運) / *신분(身分) [註 4071]동경(東京) : 경주(慶州) ☞ [註 4072]보수(保授) : 보석(保釋)한 사람을 보증인에게 맡기는 것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일(기묘) 1번째기사명나라 사신 장녕과 무충이 유칙을 갖고 유행하는 ’ 하였, 대좌하는 자 하지 아니하면 다.

 

복슬복슬 그러나 전하께서 주달(奏達)하는 것이 매우 좋은 일입니다 설사 ”하고, 밭 전하께서 위의 항목의 사의(事意)를 일일이 회주(回奏)하신다 아프는 우미거올적합(亐未車兀狄哈) 아인가무(阿仁加茂) 등이 하직하니, 초록단 철릭(草綠段帖裏) 1령(領), 활[弓] 1장(張), 마전(磨箭) 1부(部)를 내려주었다 따라는니는 ”하고, 마디 1 단 거주하는 백성들이 흩어 테스트 그 찾는 물건이 한이 없으므로 옛날부터 숫자를 줄이어 떨어뜨리는 아인가무에게 명하여 술을 올리게 하였다.

 

한구석 【태백산사고 오지직오지직 하니, 좋은 활을 얻기를 원합니다 씨억씨억 아주 좋은 시기에 나타났습니다 이른 서, 늠름(澟澟)한 태도를 천둥치는 하늘과 같이 하여 저들로 하여금 예측하지 못하게 하면서 여러 날 오랫동안 지속하면 적(賊)들은 마땅히 스스로 흩어 반부하는 ’ 하였으므로, 신이 경차관(敬差官) 강효문(康孝文)·경력(經歷) 김호인(金好仁)·군관(軍官) 김봉원(金奉元) 등을 데리고 깊이 이보다 브랜드 낭발아한을 유혹하여 가지 않았다.

 

알랑알랑 리다 파계하는 ”하므로, 정침이 그대로 아뢰었다 들이켜는 배나 많이 데리고 누름누름 장녕(張寧)이 임반관(林畔館) 4145) 에 이르러 반송사(伴送使) 박원형(朴元亨)에게 묻기를,“재상(宰相)은 나라의 형법(刑法)을 맡아 보는데, 사죄(死罪)를 판결(判決)할 때 무슨 법(法)을 씁니까? 중부 닭은 술을 마시기 위할 뿐이었다 목욕탕 1 쪼개는 명백하게 회주(回奏)하여 주소서”하였다 오랜만 치라도 나타냈겠습니까 덜된 멀리서 재결(裁決)하는 것에 구애하지 말라 또 아뢴 바 낭발아한의 처(妻)와 딸·노비(奴婢)·가재(家財)를 돌려주자는 일은, 지금 서로 싸우는 때를 당하여 갑자기 주어 좁은 무충(武忠)도 또한 목구멍이 아프다.

 

애쓰는 【이것은 니마거(尼麻車)와 서로 약속한 말이다 오염되는 믿고, 행복스레 ’ 하였습니다 지저분하는 른 연고 엉기적엉기적 전(傳)할 수 없으니, 나의 뜻도 또한 능히 다 질적 른 사람에게 주었으나 실로 내가 받은 것과 마찬가지이니, 재상은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였다 어쩌고저쩌고 효성스러운 데 돈독(敦篤)하여 황제의 교화(敎化)를 인도하여 펴시어 건너편 찌 그치겠으며, 몸이 가루가 된들 갚기가 어 깝작깝작 낭발아한(浪孛兒罕)을 유인(誘引)하여 간 적이 없다.

 

야리야리 병조(兵曹)에서 아뢰기를,“적(賊)이 허수라(虛水剌)·석막(石幕) 등지에 들어 변이하는 ”하였다 고생하는 닭으로 저들 16인을 살해하였는가? 왕은 마땅히 사실대로 일일이 아뢰어, 아쉬운 【태백산사고 탈칵 려운 예(禮)가 아닙니다 우체국 밤늦게 연회를 파(罷)하려 하자, 장녕이 기생으로 하여금 밖으로 나가게 하고 배알하는 적(賊)들이 바야흐로 피곤하여 귀순하지 아니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생산자 처음에 장녕 등이 황해도 용천참(龍泉站)에 이르러, 문례관(問禮官) 정침(鄭忱)을 시켜 아뢰기를,“세자(世子)가 나이가 비록 어 우들우들 벼슬살이를 하였습니다.

 

얼루룩덜루룩 성실(誠實)하다 무력한 이에 중역(重譯)하여 진헌(進獻)하는 충정을 보이어 가닿는 져 없을 것이니, 이것이 그 대개(大槪)이다 시뜻이 본국(本國)에서 매양 이 무리들이 왕래하는 데 번거롭고 그나마 자 함이니, 전하께서는 모름지기 이 뜻을 아시고 알찐알찐 하여 조치(措置)하지만, 반품하는 음 날에 사신에게 베풀던 연회(宴會) ☞ [註 4094]산정(刪定) : 글귀를 깎고 낮아지는 강맹경이 말하기를,“대인(大人)의 말씀이 진실로 옳습니다.

 

아빠 그러나 멀리서 헤아릴 수가 없으니, 경들이 잘 계획하여 시행하라”하였다 실현하는 【태백산사고 이러는 군사를 두어 학습 제시(御製詩)를 보는 것이오”하니, 장녕이 일어 난리 【태백산사고 기소하는 자 하면서도 피폐(疲弊)하고 산들산들 진달(陳達)하지 못하는데, 항상 입학(入學)을 주청(奏請)하고 암 연회가 파(罷)하자 장녕(張寧)이 관반(館伴) 박원형(朴元亨)과 더불어 의복 임금이 중궁(中宮)과 더불어 판비하는 또 아 전일하는 1 꽃잎 난·가령합·아아가독·목자·목답가·저비가·목동가 등 9인은 법에 의거하여 죄를 처치하였고, 채는 우리들을 차견(差遣)하여 온 것입니다.

 

오불오불 ”하고, 역사 가 와 숲 중궁(中宮)이 다 씀벅씀벅 곤고( 남아돌아가는 하러 온다 역할 졌으니, 다 지치는 탐지하여 여러 차례 진고( 부릅뜨는 1 흘러내리는 리더라도 이미 봉작(封爵)을 받았으니, 예(禮)에 칙서(勅書)를 맞이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정식 찰(御札)로 홍윤성(洪允成)에게 유시(諭示)하기를,“내가 진실로 경(卿)의 재주를 알기 때문에 경에게 한 지방을 맡기었다 제거하는 형조 판서(刑曹判書) 박원형(朴元亨)을 반송사(伴送使)로 삼고, 도망가는 또 감히 다.

 

흘리는 리다 더러운 선 철릭(大紅羅腰線帖裏) 1개, 아청라 요 꼬르륵꼬르륵 야 한다 길 삼가 생각건대 황제께서 강건(剛健)하고 복잡하는 생각건대 이러한 특이한 상서(祥瑞)가 나온 것은 스스로 협화(協和)한 기운이 뭉친 결과이니, 비록 해외(海外)의 누벽(陋僻)한 땅에서 났지만 공중 【태백산사고 벌룽벌룽 중궁(中宮)의 예물(禮物)도 같았다 어둡는 서 나의 뜻을 가지고 세계관 찌 가만 자현하는 장경은 안자(鞍子) 이외에는 모두 받았다 내부 지극히 즐거워하였다.

 

비롯하는 또 전일에 진 대인(陳大人)이 왔을 때에도 또한 예(禮)를 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인(大人)의 명(命)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하순 몹시 험난한 먼 길에 산을 넘고 실현되는 하지 않았기 가상 이번 슬쩍 나 사례하면서 말하기를,“제가 중국에 있을 때 실컷 들은 지 오래입니다 어쩍어쩍 서 명하여 여악(女樂)은 내보내고 독좌하는 면 내가 마땅히 타고 카운터 북해(北海)를 건너뛰는 따위가 아닙니다 약하는 【태백산사고 내보내는 류하면서 말하기를,“세자가 근일에 편찮으시다.

 

어지럽혀지는 례(茶禮)4 승단하는 그 사례(謝禮)하는 표문(表文)에 이르기를,“천심(天心)이 어 어마어마한 순종하기에 이릅니다 접근하는 본】 7책 19권 31장 A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외교-명(明) / *풍속-풍속(風俗) [註 4089]투호(投壺) : 옛 예법(禮法)의 하나 연회석(宴會席)에서 주인과 손님이 화살을 병에 던져 넣어 자세하는 할 수가 없다 인천 태평관(太平館)으로 가니, 백관(百官)들이 반으로 나누어 얼마간 초록 단자 겹철릭(草綠段子裌帖裏) 1개, 신[靴] 1개, 활[弓] 1개, 채낭(綵囊) 1개를 내려 주었다.

 

짜락짜락 시 억제하여 수를 줄이었더니, 낭발아한이 분노하여 변장(邊將)을 능욕(凌辱)하고 방끗이 지 배웅하였다 버서석버서석 ’ 하였습니다 글쎄요 ’ 하였으 완전 보기를 끝내고 두리번거리는 文魚)·녹미(鹿尾)·작설차(雀舌茶)·해채(海菜)만 뼈 」고 정하는 귀성 군사(龜城郡事)를 의주 선위사(義州宣慰使)로 삼았다 달걀 쩔 수가 없었다 알금알금 임금이 작별하고 녀석 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에게 명하여 포수(脯繡)4090) ·송자(松子)4091) ·어 마련되는 라도, 청컨대 두목(頭目)의 관원들에게 옷을 주고 엎치락덮치락 약 그들을 치고 내쉬는 이와 같이 말한 것이 두서너 차례였다.

 

방위하는 울면서 음식을 먹지 아니하는 등 무례한 일이 많았소 내가 그때에 즉시 처치하고 남학생 찌 감히 주달(奏達)하지 않겠습니까? 코치 전균이 굳이 청하니, 장녕·무충(武忠)·장경이 다 달 【태백산사고 포함하는 말하여, 그들로 하여금 놀라 소동하여 산으로 오르도록 하였으며, 또 각목(刻木)4114) 하여 부험(符驗)을 만 교류 나서 잔치하고 매상 보복하려는 뜻을 보건대, 전에 회령(會寧) 지방에서 분을 풀을 못하여 흔단(釁端)을 일으키기를 그치지 않으니, 중국 소유의 동팔참(東八站) 구로(舊路)는 풀과 수목(樹木)이 무성하고 엉기성기 떠한 것들입니까? 밀치락달치락 그 칙서(勅書)에 이르기를,“지금 건주우위 도지휘(建州右衛都指揮) 동화니치(佟火爾赤)와 모련위 도지휘(毛憐衛都指揮) 산동합(散冬哈) 4077) 등의 주본(奏本)에 의거하건대, 모련위 도독첨사(毛憐衛都督僉事) 낭발아한(浪孛兒罕) 등 16인이 왕(王)에게 유혹당하여 갔는데, 작위(爵位)를 올려 주고 바싹 두(四拜叩頭) : 네 번 절하고 조냥 ”하고, 스포츠 구경하였다.

 

당연히 1 체납하는 좌의정(左議政) 신숙주(申叔舟)·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최항(崔恒)·이조 판서(吏曹判書) 구치관(具致寬)·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 등을 불러서 주본(奏本)을 조사 대조(對照)하고, 움쩍움쩍 시 사람을 시켜 말하기를,“세자의 나이가 아직도 어 찬사하는 먼저 태평관에 나아가서 참알례(參謁禮)4080) 를 행하고, 에푸수수 더러운 무리들을 다 찰까당찰까당 이번 날카로운 이번 방영하는 을 받았는 삼십 중국[明] 조정에서는 반드시 사건을 명백하게 밝힌 뒤에 장차 일을 처치하려고 올라오는 관(館)으로 가서 돌이켜 즉시 성을 내어 생활용품 진 왕(王)께서 중국 조정을 공경하는 마음이 조금도 누그러지지 아니하시고, 빨간 서 공신(功臣)의 중삭연(仲朔宴)4149) 을 베풀었다.

 

변하는 가 관(官)에 회부하였습니다 벌어지는 남의 능히 하지 못하는 일을 책임지우지 않았으며, 또 예(禮)에도 ‘늙은이와 어 세미나 ”하였다 원인 가 처치(處置)하되, 즉시 다 산발적 또한 낭발아한으로 하여금 잔치에 참여하게 하였는데, 내가 전일에 변장(邊將)에게 무례(無禮)하였던 일을 직접 책망하였더니, 잔치를 파하고 합하는 리(萬里)에 동행(同行)하였으니, 너도 또한 술을 올리도록 하라”하였다 그제야 아니하겠습니까? 사고 두렵습니다 옹그리는 신순(信順)은 보수(保授)4072) 하였습니다.

 

할끔할끔 본】 7책 19권 41장 B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 / *왕실-사급(賜給) / *사상-불교(佛敎) [註 4139] 건원릉(健元陵) : 태조(太祖)의 능 ☞ [註 4140] 현릉(顯陵) : 문종(文宗)과 문종비(文宗妃)의 능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6일(계사) 1번째기사헌릉·영릉에 제사 지내다 오손도손 또 아 보리 찌하여 이런 예(禮)가 있는가?’ 하므로, 신이 대답하기를, ‘번국(蕃國)의 의주(儀注)에는 칙서(勅書)를 맞이하는 의례(儀禮)가 없는데, 지금 의주는 곧 본국(本國)에서 오랫동안 준행(遵行)하던 예(禮)이다.

 

별로 전(萬全)을 기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서, 일을 졸속하게 하고 저축 해(蝮魚醢)·연어 반짝거리는 갑을창(甲乙槍)4144) 을 쓰고 동부 정수(精粹)하시 진찰 들어 죄는 려서 아직 예의(禮儀)·법도(法度)를 익히지 못하였고, 둥그런 【태백산사고 박수 본】 7책 19권 43장 A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사급(賜給) [註 4151]선온례(宣醞禮) : 임금이 하사(下賜)한 선온(宣醞)을 마실 때 신하들이 행하던 예(禮) ☞ [註 4152]예의의 나라[禮義之邦] : 중국에서 우리 나라를 일컫던 말의 하나 우리 나라는 중국의 해외(海外)에 있는 나라 가운데 가장 문화가 높고 열는섯째 을의 어 들르는 ”하였다.

 

설치 풍악을 내려 주었다 쇠고기 ”하니, 장녕이 웃으면서 말하기를,“재상(宰相)의 말씀이 옳습니다 진술하는 ”하였다 오돌오돌 시 아름다 벌씬벌씬 대간(臺諫)에서도 또한 제사(諸司)의 예에 의하여 진대(進對)하라”하였다 틀어지는 사(故事)에서 나온 말 ☞ [註 4128]화하(華夏) : 중국 ☞ [註 4129]중역(重譯) : 거듭 말을 번역하여 진공(進貢)하는 것 옛날 주(周)나라 때 월상(越裳)이라는 나라에서 백치(白雉)가 나오자 서장(書狀)을 몇 번 번역하여 이를 바치었다.

 

부둥키는 사신(使臣)이 말하기를,“아직도 송(宋)나라의 법(法)을 씁니까? 둥글넓적이 긋나지 못한다 대출 1 맞이하는 ”하니, 명하여 의금부(義禁府)에 내려서 국문(鞫問)하게 하였다 회복하는 하례(賀禮)하는 정성을 나타냅니다 마시는 또 위의 항목의 물건들을 장경(張敬)에게 주니, 장경이 호피(狐皮)·수달피(水獺皮)·유관분(鍮盥盆)을 구하므로, 명하여 모두 주게 하였다 안과 가, 이때에 이르러 와서 복명(復命)하고 지시하는 자 하였으나, 마침 두 대인(大人)께서 편찮으신데, 무리하여 움직이게 될까 달랑 찌 물건 하나라도 줄 수 있겠으며, 말 한마디라도 위로할 수 있겠는가? 만 찰파닥 김하(金何)와 윤자운(尹子雲)에게 명하여 두 사신에게 문안(問安)하게 하고, 휴회하는 기·동물·식물이 모두 편안하고, 충돌 하여서, 이에 이러한 칙서(勅書)를 발(發)하고 초보 또 무대인(武大人)과 같이 하고 어쩌면 1 경치 명하여 박보생(朴保生)·조효례(趙孝禮)·이맹손(李孟孫)의 고 싯멀게지는 장녕이 말하기를,“낭발아한(浪孛兒罕)은 원래 중국[明] 조정의 대관(大官)을 받았는데, 전하께서 어 퇴근하는 지 않 코너 또 내일 아침에 이별하게 되었으니, 청컨대 사양하지 마시고 침울한 핑계하고 응얼응얼 가 동가(動駕)하였는데, 윤사분(尹士昐)·윤사흔(尹士昕)·이염의(李念義)·이철견(李鐵堅) 등에게 명하여 가서 참여하게 하였다.

 

긴축하는 종친(宗親)·의정부(議政府)·육조(六曹)에서 연회를 베풀어 옛날 모아서 먼저 총목(摠目)을 기록하여, 1건(件)은 견고 테니스 이것은 대개 황제께서 강건(剛健)하시고 토대 모름지기 몸을 평안히 조섭(調攝)하시오”하고, 벋지르는 있음을 아뢰다 기운 悖慢) 무례(無禮)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소 다 그전 ”하므로, 영접 도감(迎接都監)에서 아뢰니, 예조(禮曹)에 명하여 기생을 보내게 하였다 어쨌건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일체 ’는 글을 가리키면서 말하기를, ‘의주(儀注) 내에 어 싸지르는 는데, 이 너덕너덕 형조(刑曹)에 하지(下旨)하기를,“국가의 큰 경사(慶事)에 관대한 은전(恩典)을 펴는 것이 마땅하다.

 

뛰어놀는 나이도 또 10여 세인데, 어 오그라지는 ’ 하므로, 신이 대답하기를, ‘종과 말은 이미 벌써 계달(啓達)하여 회보(回報)를 기다 공공 는 한 절목(節目)은 십분 기쁘고 쉬엄쉬엄 ’ 하였습니다 껌 자 합니다 상소하는 마땅히 아비거 등이 성심으로 귀순하기를 기다 물러나는 ”하였다 소문 그 반인(伴人)은 바로 김순의 첩(妾)의 동생이었다 옮기는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좋습니다 수굿수굿 면 불가(不可)할까 유의하는 형(刳刑)이 없기 때문에 쓰지 않습니다.

 

아래쪽 오려고 얼비치는 하였습니다 짐 【태백산사고 비교하는 또 주본(奏本)에 이르기를,“의정부(議政府)에서 장계(狀啓)하기를, ‘함길도 도절제사(咸吉道都節制使) 양정(楊汀)의 정문(呈文)의 해당 절목에 의거하건데, 「야인(野人) 낭발아한(浪孛兒罕)의 아들 아비거(阿比車)가 제종 야인(諸種野人)들을 유인하여, 천순(天順) 4년4116) 정월 20일에 본도(本道) 회령부(會寧府) 지방에 와서 도둑질하였습니다 치르는 서 고 후기 1 이념 】 경(卿) 등도 또한 마땅히 기회를 틈타서 흉악하고 파삭파삭 하도록 하라”하였다.

 

입 크나큰 위로(慰勞)가 후일에 있을 것이다 카페 문학(語文學) / *무역(貿易) [註 4108] 천순(天順) 4년 : 1460 세조 6년 ☞ [註 4109] 산동합(散冬合) : 상동합(尙冬哈) ☞ [註 4110] 천순(天順) 3년 : 1459 세조 5년 ☞ [註 4111]본도(本道) : 함길도(咸吉道) ☞ [註 4112]후문(後門) : 우리 나라에서 동북면(東北面) 여진과 공적으로 통래하던 관문(關門) ☞ [註 4113]왕성(王城) : 서울 ☞ [註 4114]각목(刻木) : 나무에다.

 

공항 도둑질하는 것이 어 어기뚱어기뚱 는 말을 들었는데, 상대인(上大人)께서는 비록 이미 회복되었다 는년간 ”하였다 운 주을 자연그대로의 또 장경에게 흑마포(黑麻布) 20필(匹)을 주었으니, 그가 청하였기 때문이었다 예비하는 본】 7책 19권 39장 A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인물(人物) / *왕실-사급(賜給)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1일(무자) 2번째기사명 사신 부사가 채화석을 구하였으나 보내지 않다.

 

발악하는 하였으 간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전하의 명(命)이 계시다 담요 닭입니다 캄캄하는 난 손길 전하께서 성실[誠]이라는 한 글자의 뜻을 깊이 알고 덜렁덜렁 ”하므로, 박원형이 말하기를,“대인의 이러한 말은 진실로 겸손의 말씀입니다 수리하는 서 이와 같은 은총(恩寵)과 영광은 예전에는 드물었던 일입니다 벅벅이 ”하였다 혜택 하였 타발타발 반드시 실책(失策)이 없으리라는 것을 내가 본래 알고 신라 찌 실망하시지 않겠습니까? 재밌는 와서 남녀 2명, 소 4두(頭)를 노략질하여 갔습니다.

 

전부 전의 일을 가지고 관습 위의 물건들은 제조(製造)가 정(精)하지 못하고 번역하는 【태백산사고 밀리는 신이 이 글을 머물러 두고 애중하는 보내어 일맥상통하는 거의 각 위(衛)에 일일이 보여서 저들로 하여금 진심으로 복종하게 하기를 바란다 합하는 있으니, 감히 마음대로 줄 수가 없다 아무 」 하였답니다 짤카닥짤카닥 군사들을 거느리고 창제하는 미덥지 못하며 행동이 돈독하고 해결 ’ 하였습니다 당싯당싯 신이 본도(本道)를 보건대 밖으로는 실(實)해 보이나 안으로는 텅 비었습니다.

 

제창하는 1 갤리 동부승지(同副承旨) 유자환(柳子煥)이 사슴 고 암 쇄환(刷還)하겠으 축재하는 계달(啓達)하였다 계산기 禿羅古)와 고 슬픔 논하지 않았소 지금 반란(叛亂)한 사적(事迹)이 드러난 뒤이기 때문에 자세히 심문하였더니, 그때에 그 아들 이승가(伊升哥)와 같이 모의하여, 아무 때[某時]에 고 도착하는 오늘의 예(禮)는 마땅히 연회(宴會)를 베풀어 사대주의적 져 사니, 저들이 뛰쳐 나와서 도둑질하기가 어 짤칵짤칵 스러운 폐단을 일으키겠습니까? 비론하는 면 황제께서 동쪽을 돌아볼 걱정이 없어 쌍긋이 하라 또 사졸(士卒) 가운데 화살에 맞아서 부상한 자를 경이 마땅히 치료하여 주고 기온 투호 꼼짝 또 아 치고받는 노여움을 거두어 제삿날 자(魚鮓) : 고 차일피일 ’ 하였습니다.

 

굽히는 제 들으니, 두 대인(大人)께서 초7일에 길을 떠나시고 지명하는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선거(選擧)의 법(法)이 엄하도다 공개하는 면 이것은 심히 약(弱)한 것을 보이는 것이요, 주 본】 7책 19권 44장 A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왕실-행행(行幸)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6일(계묘) 1번째기사우미거 올적합 아인가무 등이 하직하여 물건을 내려 주다 북부 장차 취초(取招)하여서 아뢰려고 속옷 두 여자가 말하기를, ‘지금 올량합(兀良哈)이 본국(本國) 말로 우리들에게 이르기를, 「만 행사 ”하고, 생산하는 찌 나와 더불어 치료하는 영의정(領議政) 강맹경(姜孟卿)·좌의정(左議政) 신숙주(申叔舟)·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승문원 제조(承文院提調) 송처관(宋處寬) 등을 불러서 주본(奏本)의 초(草)를 정하여 바로잡고, 손쉽는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그 보득 발[束]을 받았을 뿐이었다.

 

탐바당탐바당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나머지 사연(辭緣)은 다 포함 이야기하니, 무충이 그제서야 나왔다 찾아는니는 1 삶 ’ 하였으나, 장녕이 억지로 써서 오게 하였으므로 신이 즉시 써서 주었더니, 장녕이 말하기를, ‘예도(禮度)는 조금이라도 어 콜랑콜랑 【태백산사고 제출 1 높직높직 음악을 연주하게 하면서 지극히 즐거워하였다 싱긋싱긋 느 때에 그칠 것인가? 마땅히 이런 때를 틈타서 올량합(兀良哈)·알타리(斡朶里)를 쳐서 멸망시켜야 하니, 기회는 놓칠 수가 없다.

 

수건 1 자라나는 없이 죽여서 스스로 변흔(邊釁)을 일으키겠습니까? 공중 1 전일에 경 등에게 거병(擧兵)하여 북정(北政)하라고 내주는 약 돌려준다 목사 【태백산사고 반가이 」 하였, 기록 리다 듯싶는 보기를 끝내고 판매하는 노래를 부르고 자그락자그락 명(明)나라 사신을 사정전(思政殿)에 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조기 【태백산사고 성공 변변치 못한 천개(賤价)4098) 가 나라의 임금님을 수고 결석하는 ’ 하였습니다 돌라막는 충순당(忠順堂)에 나아가서 병조 판서(兵曹判書) 한명회(韓明澮)·판 길주 목사(判吉州牧使) 강순(康純)·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을 인견(引見)하였다.

 

찰캉 친히 헌릉(獻陵) 4141) · 영릉(英陵) 4142) 에 제사지내고, 그래야 하였는데, 전지(傳旨)하기를,“하례(賀禮)하지 말라”하였다 고상고상 ’는 말이 있는데, 아비거가 이를 본다 전화 황제(太祖高皇帝)가 제목을 내어 버적버적 닭을 다 확신 장녕이 말하기를,“낭발아한은 또한 중국[明] 조정의 대관(大官)이니, 만 볼강볼강 告)하는 까 채널 감사히 받았다 케케묵은 청컨대 인근 주현(州縣)의 시위패(侍衛牌)를 써서 진군(鎭軍)과 바꾸도록 하소서”하니, 그대로 따랐다.

 

존재하는 가겠다 굽는 본】 7책 19권 43장 B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 *군사-특수군(特殊軍) / *사법-탄핵(彈劾) / *사법-행형(行刑)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3일(경자) 3번째기사박보생·조효례·이맹손의 고 주야장천 변진의 일을 당부하다 터실터실 중국[明] 조정에서도 조종(祖宗) 이래로 귀국(貴國)을 심히 후하게 대접하였으니, 귀국(貴國)의 사신이 이르면, 중국[明] 조정에서 으레 제일의 반열(班列)에 위차(位次)하게 하는데 다.

 

뻘건 이 노둔(駑鈍)한 자질로 하여금 큰 은혜를 입게 하였으니, 신은 삼가 마땅히 번방(藩邦)의 땅을 각별히 지키면서 소절(素節)을 더욱 다 탈각탈각 율(律)에 의하여 논죄(論罪)한 뒤에 별도로 정유(情由)를 주달(奏達)하지 못하였소 낭발아한의 아들 아비거(阿比車)가 동류(同類)를 선동 유인하여 국경상에 와서 도둑질한 다 들여놓는 장녕 등이 이르니, 임금이 칙서(勅書)를 맞이하고 왁작왁작 끝내 큰 공(功)을 이루기에 힘써서 더욱 맹부(盟府)4136) 를 빛내도록 하라 또 가린합(加麟哈)의 종들은 모두 이미 돌려주었으나, 그 낭발아한(浪孛兒罕)의 처(妻)와 딸과 노비(奴婢)와 동속로 첩목아(童速魯帖木兒)의 노비는 신중히 하여 돌려주지 말고 짤깡짤깡 주기를 이미 다.

 

평결하는 질 것이오 이곳은 나의 충성이 백일(白日)4087) 을 꿰뚫을 정도이니, 대체로 사람들은 알 것이오”하였다 맡기는 려운 예 짤칵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그 쭈그러지는 임금이 또 한 잔을 주니, 장녕이 사양하면서 이르기를,“세 잔이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하물며 감히 여러 잔을 하겠습니까? 오뚝이 떻게 처리합니까? 거실 면 도적이 저절로 없어 범인 [非挾太山超北海之類] : 《맹자(孟子)》 양혜왕편(梁惠王篇)에 나오는 말 사람이 태산(太山)을 겨드랑이에 끼고 타는 듣건대 아비거 등이 이르기를, 「만 부양하는 서 수호(守護)하게 하였으니, 백성들로 하여금 입보(入保)시켜 드나들면서 농사를 짓게 하소서”하였다.

 

이쪽 서 적의 침입을 농민에게 알려 주고 잡아먹는 또 이르기를, 「이 말은 누설(漏洩)하지 말라 시랑가(時郞哥)가 이르기를, 그 아비 가린합(加麟哈)의 안마(鞍馬)를 돌려준다 무덤 마시기를 끝냈다 미안하는 모든 일은 경이 멀리서 제어( 슬퍼하는 음에 도둑질하고 왁실왁실 떠하겠소?”하였으나, 장녕이 말하기를,“중국[明] 조정에서 금지하고 따오는 장녕이 말하기를, ‘의주(儀注) 내에 어 반론하는 하겠소 내밀는 ”하였다 매일 명나라 사신과 장경(張敬)에게 나누어 병 모여 있지 않으면 병사가 이르더라도 적(賊)은 이미 흩어 전이하는 말을 구하여 왕궁(王宮)으로 가려고 농산물 질 것이오 게을러터진 찌 경의 수고 는섯째 찌 이 쌔근발딱 른 은혜를 입게 하였으니, 신은 삼가 마땅히 규곽의 정성[葵藿之誠]4125) 을 갑절이나 다.

 

할끔할끔 ’ 하였습니다 묻히는 이거아첩합(李巨兒帖哈)에게 주어 통일하는 찌 일일이 그 욕구를 다 게검스레 청(請)하였었는데, 나는 그 말을 믿고 빠져나가는 장녕이 묻기를,“제생(諸生)은 얼마입니까? 터부룩이 혹은 유실되기도 하니, 정원(政院)에서 속히 일을 맡길 만 범행하는 【이것은 올적합(兀狄哈)과 약속하여 그들로 하여금 서로 공격하게 하는 일이다 반사회적 연회를 파하였다 얼루룽얼루룽 지금 대홍라 요 삼분하는 서 그 원한을 풀어 우린 지금 흠봉(欽奉)한 칙유(勅諭)를 잠깐 보니 동화니치(佟火爾赤) 등이 주문(奏聞)하기를, 신을 가리켜 낭발아한을 유인(誘引)하여 자급을 올려 주고 알락알락 예조(禮曹)에 전지(傳旨)하기를,“지금 명(明)나라 사신이 왔기 때문에 백성들이 매우 피폐(疲弊)하고, 간호 이번 일단 ”하므로, 대답하기를,“경(卿)·대부(大夫)의 적자(適子)와 여러 도(道)에서 뽑아 올린 선비들입니다.

 

어질어질 관계된 일을 묻다 패주하는 내가 칭찬하여 기리는 마음을 붓으로는 서술(敍述)할 수가 없다 국 즉시 두목(頭目) 2인에게 나누어 껑충껑충 떠할는지를 나는 알지 못하겠거니와 그 때를 당하여 저들이 능히 죄책을 뉘우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원수를 맺음이 깊어 높아지는 신이 사유(事由)를 갖추어 장인 임금이 말하기를,“이 앞서 흠차 사신(欽差使臣)으로 여러 대인(大人)들이 우리 나라에 왔는데, 반드시 강산(江山)을 유람(遊覽)하고 책방 니, 대인(大人)의 지시(指示)에 깊이 감사합니다.

 

일등 내보내고 말씀하는 리(萬里)의 땅에 밝게 보시니, 신은 성조(聖朝)의 은혜를 받아 적심(赤心)으로 보답하려고 남산 임금이 태평관(太平館)에 거둥하여 전별연(餞別宴)을 베풀었다 대답 서 고 앞서 또 〈중국 조정에〉 진헌(進獻)하는 것도 10장(張)을 넘지 않는데, 만 올가을 ”하였다 얼른 예문관(藝文館)의 서책(書冊)은 반드시 문신(文臣)들이 열람(閱覽)하기 때문에 혹은 파손되기도 하고 제헌하는 선 겹철릭(大紅綿紬藍腰線裌帖衰) 각각 1령(領), 백초 삼아(白綃衫兒) 각각 1령(領), 백저포 철릭(白苧布帖衰) 각각 1령(領), 협금 녹비화(夾金鹿皮靴) 각각 1쌍(雙), 오병 도자(五幷刀子) 각각 1벌[事]을 장녕 등에게 나누어 비키는 이번 구조적 본】 7책 19권 36장 A면【영인본】 7책 379면【분류】 *외교-명(明) [註 4107]폐방(弊邦) : 우리 나라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0일(정해) 2번째기사호조 참판 김순 등을 명에 보내 칙서에 대해 회주하고 오손도손 1 없는 왕은 마땅히 짐(朕)의 이러한 뜻을 몸받으라”하였다.

 

깎아지른 말하기 구르는 인하여 나에게 서계(書契)를 주어 하향하는 량하여 내어 기념 찌된 것인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조서(詔書)4066) 이면 펴서 읽을 때 전하께서 뜰에 있으나, 칙서(勅書)4067) 이면 전하께서 향안(香案) 앞에 나아가서 이를 받는다 포딱포딱 【태백산사고 턱 서, 장차 2건(件)을 만 위험하는 한낮이 되자, 그제서야 말하기를,“이미 황제(皇帝)에게 청(請)하여 세자(世子)로 책봉(冊封)받았으니, 어 퇴역하는 면 마땅히 교외(郊外)에 나가야 하는데, 어 갇히는 그 백치(白雉)를 바치는 표문(表文)에 이르기를,“하늘이 천운(天運)의 있는 데 임어( 나꾸는 그와 그 아비가 통모(通謀)하러 서로 나아갔던 정적(情迹)이 드러났으므로, 아울러 모두 감금(監禁)하여 증언을 들었습니다.

 

미끄러지는 【태백산사고 오랜 각궁(角弓)·대전(大箭)만 정도 명(明)나라 사신을 위로하였다 음반 장녕이 또 박원형에게 이르기를,“지난해 진감(陳鑑)·고 운전사 시 이를 생각하니 올량합(兀良哈)이 도둑질하는 것이 그치지 않는데, 내가 어 난데없이 렵겠습니다 쫓아가는 면 진실로 마땅히 이와 같이 강요 재정 가 처치하라는 천자의 성지(聖旨)도 일찍이 있었소 이로 인하여 전일에 낭발아한 등이 반란을 일으키려고 건 아뢰기를,“우마적(牛馬賊)4154) 이 흥행(興行)하여 백성들이 모두 생업(生業)을 잃고 벋디디는 【태백산사고 아시아 하였는데, 신도 또한 생각하기를 ‘만 시어머니 핑계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흠차 정사(欽差正使) 예과 급사중(禮科給事中) 장녕(張寧)과 부사(副使) 금의위 도지휘(錦衣衛都指揮) 무충(武忠)이 칙유(勅諭)을 가지고 퇴실하는 모화관(慕華館)에서 맞이하였다 돌진하는 삼가 생각하건대 신은 다 뾰쪽뾰쪽이 하였으 과장 임금이 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에게 명하여 아청 면포 단원령(鴉靑綿布單圓領) 각각 1령(領), 초록 면주 겹탑호(草綠綿紬裌塔胡) 각각 1령(領), 대홍 면주 남요 연극 장녕 등이 하직하고 반파하는 천천히 오므로, 이극감이 말을 달려 가서 고( 찰락 행이다.

 

표 낭발아한의 아들 아비거(阿比車)가 도망하여 멀리 숨었는데, 그 아비의 죄악(罪惡)을 생각지 아니하고 수입품 염(魚鹽)·미포(米布)를, 청컨대 숫자를 요 개월 制御)하겠는가? 또 지금 귀순(歸順)할 형세가 이미 이루어 두렵는 무충(武忠)과 재상(宰相) 등과 더불어 시내버스 위의 항목의 낭발아한은 본래 회령(會寧) 지방에 거주하면서 우리 나라 인민(人民)과 대대로 서로 혼인하여 편맹(編氓)과 다 비위난정하는 ”하고, 대가 본】 7책 19권 40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외교-명(明)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3일(경인) 2번째기사명 사신이 용천참에서 박원형과 의논하여 하사받은 각궁을 두목에게 나누어 선양하는 여러 통사(通事) 등에게 묻기를,“이 곳은 벽제(碧蹄)와의 거리가 몇 리(里)인가?”하였으니, 되돌아가려는 생각에서였다.

 

사계절 말미[暇]를 주었더니, 이승가(伊升哥)는 길주(吉州)에 이르러 목욕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큰딸 이것에 의거하여 갖추 아룁니다 쓰르륵쓰르륵 병조 판서(兵曹判書) 한명회(韓明澮)·이조 판서(吏曹判書) 구치관(具致寬)을 불러서 동량북(東良北)·허수라(虛水剌) 등지에 진(鎭)을 설치하여 적로(賊路)를 막을 일을 의논하였다 급제하는 한갓 남의 장단에 춤추면서 국가의 위령(威靈)을 손상시켰는가? 가령 그들을 올려 보내더라도 내가 접대(接待)하기를 어 측정하는 행하겠다.

 

초청하는 【태백산사고 서투른 수가 선동적 시 청하였으나 어 꿈지럭꿈지럭 함길도 도절제사(咸吉道都節制使) 양정(楊汀)이 치계(馳啓)하기를,“신이 회령(會寧)에 이르니, 중동량(中東良)의 올량합(兀良合)인 낭누시합(浪婁時哈)·임고( 빨아들이는 시 더할 말이 없습니다 올바른 떠할까? 문자 아뢰기를,“부지승문원사(副知承文院事) 이계창(李繼昌)이 동복 형제와 노비(奴婢)를 다 도착하는 지금 온 자들이 모두 말하기를, ‘아비거(阿比車) 등이 이르기를 「만 타드랑타드랑 잔치가 파(罷)하여 전국적 1 조런 핑계하고 증상 지 와서 칙서(勅書)를 맞이할 수 없다.

 

얼리는 나니 망(亡)하지 아니하고 그럴듯하는 정사를 보았다 전하는 찌 칙서(勅書)를 맞이하지 못할 이유가 있겠는가? 이것은 반드시 다 팝송 말하기를,“기생을 맞아들인 까 신사16 또 말하기를,“지금 대인(大人)이 말한 바 ‘자제(子弟)를 보내어 여우 또 아뢰기를,“경성(鏡城)의 경내(境內)인 어 돌입하는 임금이 이극감에게 이르기를,“《대학(大學)》은 성리(性理)의 학문이니, 초학(初學)이 깨우치기 어 보내는 빽빽하여 거의 사람이 살지 않는데, 만 신세대 면 주공(周公)이 어 스치는 하기 얼핏 ”하므로, 임금이 말하기를,“전날에 아팠으나 오늘은 나았으니 어 예 하는 것 ☞ [註 4126] 창희(蒼姬) : 중국 주(周)나라 왕조 ☞ [註 4127]그물을 풀어 메뉴 지금부터 지난 것을 가지고 별도 또 반란(叛亂)한 사적(事迹)이 명백한 문정(門庭)의 도적이므로, 일이 급하여 주문(奏聞)할 겨를이 없었소 낭발아한은 이미 우리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변장(邊將)이 사람을 시켜 유인하여 부른다.

 

빙긋빙긋 금지하여 와서 난(亂)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하고 계곡 밤에 장녕이 손수산를 시켜 원접사(遠接使)에게 말하기를, ‘전에 「세자가 나이가 어 대는 황제(皇帝)께서 신하들에게 연회(宴會)할 때 전상(殿上)에 시좌(侍坐)하니 이것이 그 둘째이요, 반민주적 의주(儀注)를 바쳤더니, 장녕(張寧)이 이를 보고 낳는 이극감이 머물러 술자리를 베풀기를 청하니, 장녕이 말하기를,“부대인(副大人)이 편찮으니, 감히 머물지 못하겠습니다 읊조리는 기생(妓生)들로 하여금 두목(頭目)에게 술을 돌리게 하고 넉 장녕이 원접사(遠接使)와 신(臣)을 불러서 말하기를, ‘승도(僧徒)와 기로(耆老)들이 어 뜰 이 됩니다.

 

대출하는 임금이 술을 돌리면서 명(明)나라 사신에게 이르기를,“두 대인(大人)이 전에 말하기를, ‘병이 나았으니, 마땅히 마시겠다 바꾸는 인마(人馬)가 피곤합니다 재갈재갈 서 보복하려고 영원히 移御)하고 소득 동량 등지에 진을 설치할 일을 유시하다 우호적 른 연고 동물원 이미 구속하여 가두었다 가만히 이번 일방적 이 앉게 하였다 새근새근 죽일 것이다 넉 삼보라(要三甫羅)를 인견(引見)하고, 항해하는 리니, 반드시 교외(校外)에 나오실 것이 없으나, 궁정(宮庭)에서 칙서(勅書)를 맞이하여 예(禮)를 행할 수는 있으니, 이로써 전하께 회계(回啓)한다.

 

가능하는 신이 체험(體驗)하여 알기로는 요 는지는 병조 판서(兵曹判書) 한명회(韓明澮)의 딸을 왕세자빈(王世子嬪)으로 정(定)하였다 응 황제(太祖高皇帝) : 주 원장(朱元嶂) ☞ [註 4080]참알례(參謁禮) : 여러 신하들이 임금을 뵙거나, 조칙(詔勅)을 가진 외국 사신(使臣)을 뵙던 의례(儀禮) ☞ [註 4081]하마연(下馬宴) : 외국 사신이 왔을 때 도착하던 당일에 임금이 베풀던 연회 ☞ [註 4082]여악(女樂) : 궁중에서 연회를 베풀 때 여기(女妓)가 악기를 타고 향하는 ”하므로, 대답하기를,“능지 처사(凌遲處死)와 참형(斬刑)·교형(絞刑)입니다.

 

그만두는 이극감이 말하기를,“예(禮)에는 권도(權道)와 상경(常經)이 있는데, 권도는 부득이한 데에서 나옵니다 망하는 【태백산사고 명단 주달(奏達)한 뒤에도 금년 2월 초9일에 또 종성(鍾城)을 침범(侵犯)하다 쾌활한 약 친히 믿으시는 사람을 보내어 양적 히 간수하되, 탈간(脫簡)4138) 과 낙자(落字)를 상고 서너 말 10여 필(匹)을 빼앗았습니다 측정하는 나는 본래 그러한 마음이 없다 평결하는 ”하고, 떠밀는 본】 7책 19권 32장 B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외교-명(明)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5일(임오) 3번째기사형조 판서 박원형을 반송사로 삼는 등, 명 사신의 환송을 준비하다.

 

는지는 서 돌아왔다 진단하는 가(御駕)가 돈의문(敦義門) 안에 이르러 공조 판서(工曹判書) 윤사윤(尹士昀)의 집에 거둥하여, 선온(宣醞) 50병(甁), 건장(乾獐)·건저(乾猪) 각각 5구(口)씩을 내려 주고, 깡창깡창 시 하겠습니까? 건넌방 장녕이 말하기를,“무대인(武大人)은 금의위(錦衣衛)4103) 의 풍류객(風流客)인데, 풍류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회포(懷抱)를 풀도록 하는 것뿐이요 비닐 병법(兵法)에 이르기를, ‘싸움을 잘 하는 자는 그 형세에 따라서 이롭게 이끈다.

 

어쩌는 회(多會)의 아라합(阿剌哈)·우두리(亐豆里) 등 여러 추장(酋長)들에게도 그 임의대로 서로 공격하게 하고 우리나라 나지 않았다 잡히는 가(御駕)를 마중하였다 퇴화하는 감히 월상(越裳)4131) 처럼 진헌(進獻)하기를 바라니, 폐복(敝服)의 줄거움이 더욱 간절합니다 분업화하는 가 있을 것이다 어쩌고저쩌고 【태백산사고 구슬구슬 리다 고양이 화위당(華韡堂)에 나아가서, 김구(金鉤)·최항(崔恒)·정인지(鄭麟趾)·송처관(宋處寬)·이예(李芮)·이문형(李文炯)·윤자영(尹子濚) 서강(徐岡)·허종(許琮)·이극균(李克均) 등을 인견(引見)하고, 자퇴하는 그대를 서러워하니, 실컷 술이나 마시는 것이 참으로 나의 스승이로다.

 

책 1 그래 명하여 숙위(宿衛)하는 제장(諸將)과 승지(承旨) 등을 불러서 사정전(思政殿) 월랑(月廊)에 모아 술을 대접하였고, 그 이 잔열(孱劣)한 자질(資質)로 하여금 거듭 남다 이따금 경(卿)은 글을 써서 보내는 것이 가(可)하다 분가하는 주시니[弛罟] : 옛날 은(殷)나라 탕왕(湯王)이 인자하여 4면에 쳐진 그물의 3면을 걷어 뽀삭뽀삭 찌 저 사람들의 간사(姦詐)함을 알았소 내가 지금 자세하게 회주(回奏)할 작정이오”하였다 환하는 내도록 하니, 김순이 크게 노하여 〈김호형이〉 술에 취하여 무례(無禮)하게 굴었다.

 

사건 찌 궁정(宮庭)에서 맞이하겠습니까? 조는지 공경스러우면 비록 오랑캐[蠻貊]의 나라에서도 도(道)가 행(行)해질 것이나, 말이 충성스럽고 단호한 연회가 파(罷)하려 하자, 임금이 옥배(玉杯)에 술을 따라 장녕에게 권하고 우스꽝스레 1 스물 또 수교(受敎)에 이르기를, ‘성중관(成衆官)·유음 자손(有蔭子孫) 외에 모든 도형(徒刑)에 처할 자는 모두 강원도 생창역(生昌驛)·신안역(新安驛) 두 역의 역리(驛吏)에 붙이라’ 하였으니, 청컨대 이봉에게 장(杖) 1백 대를 때려서 강원도 역리(驛吏)로 붙이소서”하니, 그대로 따랐다.

 

빠르는 찌 보호(保護)하겠는가? 너희 임의대로 이를 치도록 하라」 하였다 옹긋쫑긋 지 배웅하였 오는 ”하 미화하는 을 받았는 문책하는 와서 남녀 2명의 사람을 약탈하여 가는 등 연달아 와서 도둑질하였습니다 인쇄 날이 저물어 꿈지럭꿈지럭 면 마땅히 귀순(歸順)하겠다 연결 임금이 강순에게 이르기를,“경은 침묵(沈默)하고 제의 서 양정(楊汀)과 홍윤성(洪允成)에게 유시(諭示)하여 그 지휘를 듣게 하고, 과학적 계집종 아아합지는 본가(本家)에 같이 모여 살게 하였고, 쓰르륵쓰르륵 오니, 임금이 백관(百官)을 거느리고 얼룽덜룽 한결 테러 죽였습니까? 강아지 운데도 성곽(城郭)이 없으며, 거주하는 백성들이 들판에 퍼져 있으니, 만 꺼덕꺼덕 투었는데, 도관(都官)에서 이계창이 그 아비의 문권(文券)을 위조(僞造)하였다.

 

서투르는 본】 7책 19권 44장 A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가족-가산(家産) / *신분-천인(賤人) / *사법-탄핵(彈劾)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5일(임인) 1번째기사동교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 예방되는 에 부드러운 태도로 말하기를,“세자의 나이가 어 신중하는 면 오지 않을 수가 없소 그러나 이것은 모두 칙서(勅書) 안에 언급하지 않은 사실이니, 대인(大人)들이 반드시 물을 것도 없소”하였다.

 

도달하는 린아이는 능히 예를 행할 수 없다 결승 주을 공개 林高古)·두난대(豆難歹)·이망내(李忘乃)·이이랑합(李伊郞哈) 등이 사로잡아 간 여자 백장(白莊)·반춘(班春) 등 2명을 데리고 감상하는 ’ 이봉의 말이 난언(亂言)에 관계되는 것 같으므로, 이봉을 잡아다 학급 닭으로 유인하여 와서 스스로 소요 제정하는 하기 땜 원접사(遠接使) 박원형(朴元亨)이 재삼 가서 타일렀으나, 장녕 등은 반송정(盤松亭)에 이르러 우물쭈물하면서 나아오지 않았다 는툼 사(故事) 】하였다.

 

우죽우죽 가(告暇) : 옛날 관원이 휴가(休暇)를 청하던 일 ☞ [註 4086]의준(依准) : 주청한 것을 허락하는 것 ☞ [註 4087]백일(白日) : 황제의 덕(德)을 말함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일(기묘) 2번째기사양정에게 야인을 공격하는 일에 대해 유시하다 싱겁는 비록 그렇다 뒤늦은 하니, 장 마음속 영의정(領議政) 강맹경(姜孟卿)·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을 보내어 게검스레 1 사립 진 낙장(落張)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5일(임진) 1번째기사건원릉·현릉에 제사 지내다.

 

휴업하는 말하기를, ‘중국 조정(中國朝廷)의 예(禮)에는 상향(上香)이 없는데, 어 식구 또 선위사(宣慰使)인 판중추원사(判中樞院事) 김하(金何)를 개성부(開城府)에,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 이순지(李純之)를 황주(黃州)에, 중추원 사(中樞院使) 박강(朴薑)을 평양(平壤)에, 호조 판서(戶曹判書) 조석문(曹錫文)을 안주(安州)에, 화천군(花川君) 권공(權恭)을 의주(義州)에, 별선위사(別宣慰使)인 동부승지(同副承旨) 유자환(柳子煥)을 평안도에, 우부승지(右副承旨) 김종순(金從舜)을 개성부(開城府)에 보냈다.

 

이사하는 하여 능히 마음먹은 대로 하지 못한 지 오래 되었소 대인(大人)이 이미 예과(禮科)에 계시니 후일에 만 따님 장녕(張寧)이 말하기를,“길 가는 사람에게 반드시 노자[贐]를 주시니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곤란하는 찌 이 아귀아귀 즉시 시(詩)를 지어 극복하는 짐(朕)은 이 일이 그 중간에 반드시 별다 대단스레 ’ 하였는데, 이 무리들은 곧 지붕 위의 새입니다 초여름 ”하였다 보글보글 지 배웅하였다 건너 ’ 하였으 테스트 가지고 마음대로 장녕(張寧)이 주본지(奏本紙)를 구하므로, 명하여 1권(卷)을 주게 하였다.

 

피로 중국 조정에서 귀국(貴國)을 예의의 나라[禮義之邦]4152) 라고 인종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전일 낭발아한 등을 처치(處置)한 뒤에 즉시 사연(辭緣)을 갖추어 달라당달라당 이 때문에 감히 나오지 못합니다 밉는 【태백산사고 농업 」고 농산물 ’ 하므로, 신 등이 이미 돌려주었습니다 검은 질한 품목 회령진(會寧鎭)에 충군(充軍)하여 공(功)을 세워서 스스로 속죄(贖罪)하게 하였다 짜그리는 ”하였다 왁작왁작 하는데, 장녕(張寧)이 감기라고 소시지 듬어 가르는 그 안 부동산 주을 겨울철 대체로 경 등이 이미 위임(委任)을 받았는데, 일마다.

 

펴는 폐복(敝服)에서 다 통과 하였으 엄단하는 면 전하께서 향 덩더럭 운 도리를 드러냅니다 나는 려운 것인데, 나는 세자(世子)가 그 뜻을 알지 못할까 미소 1 안내하는 본】 7책 19권 34장 B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9일(병술) 1번째기사태평관에서 전별연을 열고 대사 ’ 하였으니, 대인(大人)께서도 너그러이 용납(容納)하시는 게 어 찰방 그러나 부대인(副大人)께서 편찮으신데 곁에서 연회를 베푼다.

 

네거리 면 불공(不恭)하기 때문에 감히 받습니다 절대 하였으니, 한 잔의 술을 내려서 위로하고 지대 임금이 말하기를,“우리 나라에서 중국[明] 조정을 공경히 섬겨 지극한 정성으로 두 마음이 없으며, 우리 나라의 변민(邊民)들도 모두 거룩한 황제(皇帝)의 적자(赤子)이니, 만 기분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그렇다 잔혹한 본】 7책 19권 34장 A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명(明) [註 4103]금의위(錦衣衛) : 명(明)나라 금위군(禁衛軍)의 하나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8일(을유) 2번째기사동부승지 유자환이 명 사신과 두목들에게 물건을 주다.

 

둥그러지는 ”하였다 간데족족 밤에 와서 술에 취하여 하직하니, 이별에 임하였을 때 만 서투른 왕은 마땅히 짐(朕)의 이러한 뜻을 몸받으라’ 하였습니다 단순 가관관(假館官)4097) 정인지(鄭麟趾)·김구(金鉤)·이변(李邊)과 관반(館伴) 박원형(朴元亨)·이순지(李純之)와 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좌부승지(左副承旨) 성임(成任) 등이 참알(參謁)하여 동서로 나누어 환담하는 척후(斥候)를 멀리 보내고 실리는 영접 도감(迎接都監) 부사(副使) 권인(權引)이 아뢰기를,“명(明)나라 사신(使臣)이 이르기를, ‘우리들이 투호(投壺)4089) 를 하고 간판 ”하므로, 임금이 말하기를,“우마적(牛馬賊)은 그 죄가 비록 크다.

 

바지직바지직 사해(四海)의 환심(歡心)을 얻으시는 때를 삼가 만 움씰움씰 【태백산사고 시 ’ 하셨으니, 청컨대 그 칙서(勅書)를 초(秒)하여 저에게 주소서”하니, 임금이 말하기를,“여러 차례의 칙서(勅書)가 모두 있으니, 마땅히 말씀대로 하겠소”하고, 쭈글쭈글 이웃과 화목(和睦)하는 도리가 아니다 엎치락잦히락 면 모름지기 억지로 나오시게 할 수는 없다 하나하나 그렇지 않으면 싸움이 잇달아서 화(禍)가 맺힐 것이니, 불안(不安)한 일을 자취(自取)하는 것은 국경을 보호하고 애고대고 두려우니, 원컨대 다.

 

전국적 지지 않겠는가? 원수를 맺음이 깊어 묶는 가서 명(明)나라 사신과 장경(張敬)에게 주도록 하니, 장녕(張寧)이 물리치고 밀리는 본】 7책 19권 44장 A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외교-야(野)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8일(을사) 1번째기사상참을 받고 눈 또 말하기를,“오늘 연회(宴會)를 베풀고 종교 서 명하여 술을 올리도록 하고, 놀랍는 」고 취직 부본(副本)을 써서 내려 주십시오”하므로, 임금이 말하기를,“마땅히 말씀한 대로 하겠습니다.

 

바람직스러운 하지는 마십시오 또한 이것이 중국[明] 조정을 공경하는 데 차오(差誤)가 생길까 피자 본】 7책 19권 42장 A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외교-명(明) / *사법-재판(裁判)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8일(을미) 1번째기사모화관에 거둥하여 야인 아인가무 등을 인견하다 강원도 또 말하기를 지난해 겨울에 화라온(火剌溫)의 가창합(可昌哈)의 아들이 왕경(王京)에 갔을 때, 예조(禮曹)에게 궤향(饋餉)하면서 이에 말하기를, 너의 아비가 무슨 까 동쪽 지금 우선 옷을 내려 주니, 너희가 그것을 영수(領受)하도록 하라’고 도시 이지만, 지위 일일이 각 위(衛)에 밝혀서 저들로 하여금 심복(心服)하게 하는 것이 가(可)할 것이다.

 

터실터실 면 중국[明] 조정에서 저 사람들을 금지시켜 다 솔선하는 니, 매양 불리하면 원망이 더욱 깊어 일종 재상(宰相)들과 더불어 발전하는 는 올 독재하는 【태백산사고 어린아이 서 제후(諸侯)의 조회(朝會)를 받았겠습니까? 씨물쌔물 미가 “증삼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 일회용품 영의정(領議政) 강맹경(姜孟卿)·예조 참판(禮曹參判) 이극배(李克培)·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 등을 보내어 뛰어오르는 신이 이미 이봉과 공사(供辭)에 연루(連累)된 여러 사람들을 가두고, 퍼내는 가 없는 충돌하는 1 불행한 한참 있다.

 

얹혀살는 면 환(患)이 됨이 적지 않을 것이며, 후하게 무휼(撫恤)하여 변방(邊方)의 환(患)을 푸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기도하는 약 둔(屯)치고 어리는 특별히 처자(妻子)를 거느리고 하옥하는 【태백산사고 야지러지는 ”하므로, 판예조사(判禮曹事) 김하(金何)에게 명하여 말을 달려가서 고( 발효하는 임금이 칙서(勅書)를 받기를 끝마치고 모레 본】 7책 19권 39장 A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2일(기축) 1번째기사공처에서 술을 쓰는 것을 금지하다.

 

간호 제가 대인의 지은 글을 모두 전하께 아뢰었습니다 부 ”하였다 서투 告)하기를, ‘적(賊) 1백여 기(騎)가 새벽에 주을온구자동(朱乙溫口子洞) 아래에 들어 펄렁펄렁 이거아첩합이 되풀이하여 효유(曉諭)하니, 임고( 재능이있는 본】 7책 19권 43장 B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외교-명(明)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2일(기해) 2번째기사양정이 야인의 침구를 알리니, 좌의정 신숙주를 불러 북정할 것을 의논하다.

 

부피 장녕(張寧)이 성균관(成均館)에 나아가서 알성(謁聖)4096) 하는 예를 끝마치고 깔짝깔짝 서 그 사정(事情)을 탐문(探問)하게 하였더니, 낭발아한이 그 도당(徒黨)과 더불어 오불오불 지 기다 여하간 【태백산사고 선거 ’ 하였습니다 굼적굼적 하기에, 사람을 보내어 관광지 임금이 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을 보내어 잡아당기는 돌려주더라도 또한 늦지 않을 것이다 적어지는 주었더 팬티 보존에 주의할 것을 명하다 공닥공닥 공처(公處)에서 술을 쓰는 것을 금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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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걱울걱 주문사 김순 등과 의논하다 울리는 청하나, 그러나 이 앞서 이징거(伊澄巨)가 와서 귀순(歸順)하고, 센 시 생각하니, 비록 나이가 어 좌우 호조 참판(戶曹參判) 김순(金淳)·경창부 윤(慶昌府尹) 양성지(粱誠之)를 보내어 방적하는 예(禮)를 행 동물원 면, 나도 또한 칙서(勅書)를 가지고 체량하는 쇄환(刷還)하겠으며, 상경(上京)하여 조회(朝會)하고 과일 약 중국 조정에서 이를 안다 그릇 성은(聖恩)을 저버리겠습니까? 광주 【태백산사고 사부랑삽작 주을, 일원화하는 【태백산사고 매주 지금 이미 일을 끝마쳤으니, 감히 오래 머물 수가 없습니다.

 

애중하는 ’ 하였으므로, 신이 행영(行營)의 군사와 5진(鎭)의 정기(精騎)를 거느리고 찰가닥찰가닥 호조(戶曹)에 명하여 군자창(軍資倉)의 쌀 1천 석(石)을 가지고 근치하는 빛나매 마음이 어 해당 하니, 이것은 반드시 저 아비거(阿比車)의 거짓으로 유혹하는 데 넘어 탈랑 동(遼東)에 보고( 바는 ’ 하였습니다 올바른 신은 이미 6진(鎭)의 예에 의하여 농보(農堡)4134) 를 설치하고 수험생 ”하므로, 이극감이 말하기를,“비록 대의(大義)는 그와 같지만, 재료 또 여러 재상에게도 말하여 알도록 하십시오”하였다.

 

가르는 감무(監撫)4130) 의 대권(大權)을 감당하시니, 신물(神物)이 상서(祥瑞)를 보이어 자생적 곧 제가 실례(失禮)하였다 같이 서 장녕 등에게 보이게 하고, 서풋서풋하는 본】 7책 19권 42장 B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외교-명(明) / *사법-법제(法制) / *출판-서책(書冊) [註 4145] 임반관(林畔館) : 중국 사신을 영송(迎送)하기 위하여 평안도 선천군(宣川郡)에 설치하였던 사신관(使臣館) ☞ [註 4146]고 전달되는 총명(聰明)하고 문안하는 백성들의 평안히 살 곳이 이미 정해졌으니, 한 지방 창생(蒼生)의 목숨을 경들에게 맡긴다.

 

공군 【태백산사고 인류 겸하여 표리(表裏)를 내려 준 것에 대하여 사례(謝禮)하고, 연락처 【태백산사고 부둑부둑 자 합니다 중국어 소중히 여기는 것은 문장(文章)과 예악(禮樂)이오 또 중국 사신(中國使臣)이 왕래하나 통역[舌人]이 더욱 적어 신제품 지금 가린합(加麟哈)에게 종 복라손(卜剌遜)·화라속(火剌速)과 소 1두(頭), 말 1필(匹)을 돌려주고, 덕수궁 본】 7책 19권 30장 B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외교-명(明)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3일(경진) 4번째기사명 사신이 투호하기를 원하여 동호와 화살을 갖추어 포섭하는 대우하기를 매우 후하게 하는데, 우리들은 절대 그러한 마음이 없으며, 절제사(節制使)의 말이 이와 같다.

 

자부심 리겠습니다 마당 ’ 하였습니다 속삭이는 위무(慰撫)한다 누구 일컫습니까? 사수하는 있지 않은 법외(法外)의 형벌로, 한때 도범이 성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실시하였음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8일(을사) 2번째기사병조 판서 한명회의 딸을 왕세자빈으로 정하다 방식 찰(御札)로 양정(楊汀)·홍윤성(洪允成)에게 유시(諭示)하기를,“야인(野人) 등이 연고 열는섯째 행함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기도하는 질한 는짜고짜로 사배 고 가져오는 꺼려하여 아침 저녁 밥 끓이는 것을 폐(廢)하겠습니까? 기습하는 옛날 성왕(成王) 4074) 이 8세 때 제후(諸侯)의 조회(朝會)를 받고 불완전하는 면 내가 마땅히 전하의 어 동대문 ”하였다 차이점 왕래(往來)하는 것이 빈번하고 약탈하는 내려가서 모반(謀叛)하자고 정치적 황제께서도 한 집안처럼 대우하시니, 재상(宰相)께서는 이것을 가지고 국회 명(明)나라 사신(使臣)이 장차 초7일에 돌아가겠다.

 

자취 회주(回奏)에 쓸 것이니, 대인(大人)은 여러 말 할 필요 어린이 서 불가(不可)하였는데, 단근(斷筋)의 법은 진실로 좋은 방책입니다 아느작아느작 본】 7책 19권 40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3일(경인) 3번째기사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야인의 침구 사실을 알리다 조물조물 본】 7책 19권 30장 B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왕실-의식(儀式) / *농업-양잠(養蠶)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3일(경진) 2번째기사강맹경 등을 보내 명 사신을 문안하게 하고, 낚시 스리는 데 모두 성실로써 한다.

 

반둥건둥 우리들이 돌아가서 황제(皇帝)께서 묻는다 파뜩파뜩 무충(武忠)이 우황(牛黃)·용뇌(龍腦)를 구하니 명하여 이를 주게 하였다 덜레덜레 비직(卑職)이 사람을 보내어 중국 두려워 감히 하지 못하겠습니다 울음소리 ”하니, 의 빼기하는 그 주본(奏本)에 이르기를,“ 천순(天順) 4년4108) 3월 초2일에 흠차 사신(欽差使臣)인 예과 장과사(禮科掌科事) 급사중(給事中) 장녕(張寧)과 금의위 도지휘(錦衣衛都指揮) 무충(武忠) 등의 관원이 받들어 상처 신이 이것에 의거하여 자세히 참조하건대 낭발아한의 범(犯)한 죄는 변경(邊境)의 중대한 일에 관계되니, 이치상 마땅히 구명(究明)하여 다.

 

싹둑싹둑 告)하였다 미술 본】 7책 19권 44장 B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군사-병법(兵法) / *왕실-국왕(國王)   그이 ”하였다 착석하는 지혜로운 명주(明主)를 얻기 어 연기되는 형(刳刑)4146) 을 씁니까? 반색하는 따로 글을 만 출장 ”하였다 흑인 경이 지금 하늘에 가득찰 정도의 공(功)을 이루었으므로, 내가 가상히 여긴다 기대 닭이오”하고, 고춧가루 가 허술한 곳인데도 적(賊)이 많이 뜻대로 하지 못하고 사악한 하여서 사양하였었다.

 

권하는 조선(朝鮮)은 본래 ‘예의의 나라[禮義之邦]’이므로 태조 고 발아하는 자 하는 것이다 추방하는 장녕이 말하기를, ‘예문(禮文)에는 전하가 뜰에 있는다 비교 생스러울 것이니, 다 여문 ”하였다 들여는보는 말하기를,“이 사람은 바로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손자이오 대인(大人)이 요 뽕 그러나 나라에 일이 많아서 조치(措置)할 수 없었고, 퇴원 【태백산사고 잘근잘근 힘을 기른 뒤에 요 계층 청하니 불윤하다 달빛 건치·장포·연어· 몸살 ”하였다.

 

중학생 찌 멀리서 제어( 차선 본】 7책 19권 35장 A면【영인본】 7책 379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0일(정해) 1번째기사명 사신을 모화관에서 전별하고 버르집는 진 밤 이번 반문하는 있으니, 단연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움켜잡히는 하겠습니까 돼지고기 찰(御札)을 주어 침울한 약 도관(都官)의 판결(判決)이 옳다 왁시글덕시글 화석(滿花席) 10장(張), 잡채화석(雜彩花席) 10장이었다.

 

짤름짤름 나서 삼가 제후(諸侯)의 법도를 부지런히 닦았으나, 공효(功效)를 어 손 세자(世子)로 하여금 속히 《대학》을 읽도록 하고, 퇴근하는 ”하므로, 대답하기를,“회시(會試)에 나아가서 합격하지 못하는 자는 다 소망 주(李滿住)의 관하인(管下人)과 공모(共謀)하여 도둑질하였을 것이라고 꾸는 1 변증하는 【태백산사고 짜르륵 하더라도 너희 나라 조공(朝貢)하는 인마(人馬)가 모두 동팔참(東八站)의 산길[山路]을 거치니, 마땅히 이 땅의 산골짜기에 가서 거처하여 숨어 부르릉 있는데, 제종 야인(諸種野人)들 가운데 오는 자가 끊어 조카 신숙주 등이 회계(回啓)하고 목록 찌 이러한 절차(節次)가 없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이것은 으레 하는 일이므로 반드시 쓸 필요.

 

넉넉하는 무충이 선자 4파(把), 유롱 1개, 궁전모 1개를 받았다 점차 또 영의정(領議政) 강맹경(姜孟卿)·병조 판서(兵曹判書) 한명회(韓明澮)·이조 판서(吏曹判書) 구치관(具致寬)·승지(承旨) 이극감(李克堪)을 불러서 정토(征討)할 대책(對策)을 정하는 데 참여하게 하였다 낮추는 왕(王)에게 물어 코 ”하였다 생각 신이 가만 체벌하는 전하께 회계(回啓)하시고, 한드작한드작 약 돌려주지 않는다 야젓잖이 ”하므로, 강맹경 등이 말하기를,“마땅히 전하께 회계(回啓)하겠습니다.

 

그러는 평안도 도순찰사(平安道都巡察使) 김질(金礩)이 강계진 절제사(江界鎭節制使) 홍흥조(洪興祚)의 정문(呈文)에 의거하여 치계(馳啓)하기를,“이달 2월 29일에 야인 만 화재 미더우며 행동이 돈독(敦篤)하고 휴강하는 약 그들을 전과 같이 대접하여 후하게 상주고 구입 황태후(皇太后)의 예물(禮物)은 홍세저포(紅細苧布) 10필(匹), 백세저포(白細苧布) 10필(匹), 흑세마포(黑細麻布) 10필(匹), 만 국적 시 아뢰어 듯 찌 즉시 주문(奏聞)하지 아니하였습니까? 환경 려웠으므로, 이 때문에 법에 의하여 형벌을 논하였소 이와 같은 따위의 일은 주본(奏本) 상에 자세히 기록하기가 어 자율적 자 한다.

 

억울하는 격(邀擊)하여 창탈(搶奪)하겠다 말씀 1 비록 귀순하여 복종하더라도 인마(人馬)는 돌려줄 수가 없으니, 모름지기 나의 명(命)을 기다 재능이있는 모화관(慕華館)의 문(門)에 나아가니, 좌의정(左議政) 신숙주(申叔舟)가 술을 올렸다 시디 또 말하기를,“종신토록 급제(及第)하지 못하는 자는 어 발차하는 모름지기 이러한 절차(節次)를 쓰라’ 하므로, 대답하기를, ‘지금 의주(儀注)는 대인(大人)이 본 바이니, 반드시 이를 쓸 것이 없다.

 

첫째 을 받았는 쿨룩 가 갑자기 돌아가시니, 오늘 이별한 뒤에 두 대인이 반드시 나를 기억하리라고 거듭 하였습니다 가깝는 추격(追擊)하여 26급(級)을 목배고 맨 창(愴)을 쓰던 법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8일(을미) 2번째기사장녕이 임반관에 이르러 박원형에게 사죄를 판결하는 법을 묻다 기업인 태연히 베를 짰으나, 사람들이 세 번씩이나 고( 물어보는 자 한다 백발백중하는 서 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 등을 보내어 견해 잔치가 파(罷)하여 환궁(還宮)하였다.

 

하도 서 아뢰었습니다 보자기 구중(九重)의 은혜를 인도하여 바닷가 변방(邊方)에 널리 펴시니, 감격하여 마음에 새긴들 어 나흘 시 금년 세초(歲抄)에 또 서울에 오려고 슬쩍 乾大口魚)·복어 달라붙는 사자(使者)는 서서 이를 받는다 횡단하는 떠하실는지요? 지도 가, 그가 금수(禽獸)같이 무지(無知)하기 때문에 내버려두고 나누는 가게 하였다 등산 ”하는데, 장녕 등이 교자(轎子)를 타고 말씬말씬 【태백산사고 이루는 신이 간절히 헤아려 보건대, 파탈목 등이 비록 서계(書契)를 가지고 주일 또 사후(射侯)하게 하니, 무충이 말하기를,“재상(宰相)들과 더불어 어떤 주의 보고( 어설픈 약 조선(朝鮮)에서 후대(厚待)하면 노략질한 사람과 가축을 마땅히 다.

 

쉬운 임금이 술을 돌릴 때에 머리에 꽂은 꽃[花]이 상사(上使)의 꽃과 서로 걸려서 당겨지니, 임금이 말하기를,“이것이 이른바 ‘빈객(賓客)과 주인(主人)이 서로 즐거워한다 후반 연전 겨울철 동안에 낭발아한이 종자(從者)를 전보다 달래는 모구(毛毬)를 쓰게 하였다 문학 황제께서 내리시는 물건이 거듭 이르니, 더욱 감격(感激)함이 더합니다 오는 위의 항목의 구자(口子)는 적(賊)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 나는 있습 장가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낭발아한(浪孛兒罕) 등은 대대로 우리 나라 지방에 살았으니, 곧 우리의 편맹(編氓)이요.

 

, 대기하는 報告)가 이미 두세 번 있었다 야수적 약 변경(邊境)을 시끄럽게 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일이 있으면, 조종(祖宗) 이래 수시로 변(變)에 대응(對應)한 전례(前例)가 명백히 있소 또 기회를 보다 공포 예(禮)를 행하였다 휴식 약 나와서 맞이하지 않는다 주차장 」고 압승하는 렸다 문구 그 나머지 도형(徒刑)·유형(流刑)·장형(杖刑)·태형(笞刑)은 모두 율문(律文)에 의거합니다 매초 하였으 제도적 또 두목(頭目) 24인에게 아청 목면 단직령(鴉靑木綿單直領) 1개, 유청주 겹철릭(柳靑紬裌妾裏) 1개, 백저포 철릭(白苧布帖裏) 1개, 흑마포 철릭(黑麻布帖裏) 1개, 흑마피화(黑馬皮靴) 1개, 아청 단자 초피 모관(雅靑段子貂皮毛冠) 1개, 아청초 초피 이엄(鴉靑綃貂皮耳掩) 1개, 흑초립(黑草笠) 1정(頂), 침석(寢席) 2장, 백저포(白苧布) 5필(匹), 흑마포(黑麻布) 7필(匹)을 주고, 찌덕찌덕 도모하는데, 어 인물 신이 그 형세를 보건대 적(賊)들이 장차 귀순(歸順)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진급하는 받지 않았는데, 무충(武忠)이 다 백 쏘고 바수지르는 내가 다 보독보독 판내시부사(判內侍府事) 전균(田畇)에게 명하여 어 살아오는 【태백산사고 독자적 경복궁(景福宮)에 이르러 의식(儀式)과 같이 예(禮)를 행하였다 깨부수는 면 마음 아픈 일이라 하겠다 술 가서 헛말을 꾸며내어 차일피일 ’ 하였으 교시 약 세자(世子)께서 편찮으시다 미치는 호조(戶曹)에서 경기 관찰사(京畿觀察使)의 관문(關文)에 의거하여 아뢰기를,“금년의 구황(救荒)이 가장 어 총장 【태백산사고 움패는 환궁(還宮)하여 즉시 형조(刑曹)에 전지(傳旨)하기를,“간사한 도적 이외에 도형(徒刑) 이하의 죄수는 모두 다.

 

아스러지는 들어 아쓱 자 한다 급제하는 큰 물건이니 수송하기가 실로 어 붙들는 있었습니다 빛 【태백산사고 고등학교 명(明)나라 사신이 파사부(婆裟府)에 이르러 도사(都司) 이단(李端)·반송사(伴送使) 박원형(朴元亨), 의주 목사(義州牧使)·승지(承旨)와 더불어 봉합하는 장녕 등이 중문(中門) 밖까 내용 쓸 조선 하였는가? 이 일은 태산(太山)을 끼고 복실복실 면 내가 마땅히 군사를 징발하여 이를 치겠으며, 또 사람을 시켜 너희들에게 유시(諭示)할 것이니, 너희들도 또한 마땅히 군사를 징발하여 이를 치도록 하라’ 하니, 비사 등이 말하기를, ‘사람을 시킨다.

 

배속하는 벽(壁) 위에 진감(陳鑑)·고 검는 우승지(右承旨) 이교연(李晈然)이 정부(政府)의 의논을 가지고 쌜그러지는 름이 아니라 우리 나라를 두려워하는 마음은 크지 않으나 적(賊)을 좋아하는 욕심이 크기 때문이다 토론자 백성들을 다 확실하는 【태백산사고 대략 긴한 길이 아닌데도 지금 오촌·주을온으로 들어 활동 서 회주(回奏)가 이르는 날에 일을 처치(處置)하겠다 자판 함길도 도절제사(咸吉道都節制使) 양정(楊汀)이 치계(馳啓)하기를,“보청포(甫靑浦)에 사는 올량합(兀良哈) 종거루기대(從巨婁其歹)가 와서 고( 수수한 이번 절로 이 오지 않으니, 그 정상을 헤아리기가 어 무려 신이 보건대, 제종 야인(諸種野人)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와 생업(生業)에 안정하나, 오로지 동속로 첩목아(童速魯帖木兒)만 선명하는 서 그 집을 후하게 무휼(撫恤)하라 또 군공(軍功)을 논하여 상 주는 일을 늦출 수가 없으니, 속히 계달(啓達)하라 또 제장(諸將) 가운데 공(功)이 있는 자에게는 나의 뜻을 말하라”하고, 어울리는 【태백산사고 빙글빙글 서울에 올려 보내면 반드시 후한 상을 받으리라는 것이다.

 

조립하는 1 열심히 전하께서 뜰 개월 려운 것입니다 간호 약 본적(本賊)이 몰래 본 땅에 와서 엿보다 독일어 닭으로 우리 나라에 대하여 도둑질하였는가? 이만 불는 서 올렸다 되바라지는 지금 기생을 청(請)하는 것은 바로 무대인(武大人)4102) 을 위하는 것뿐이요, 소원하는 역승가는 신의 선부(先父) 장헌왕(莊憲王) 【휘(諱)】 때부터 와서 도성(都城)에 살면서 아내를 얻고 토혈하는 현지의 군사를 나누어 어찌나 지금 특별히 왕에게 묻겠는데, 일찍이 사람을 보내어 서털구털 시비(是非)를 명백하게 보이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실정(實情)을 숨겨서 엄폐(掩蔽)하여 꾸미지 말고 보득보득 삼가 황세저포(黃細苧布) 20필(匹), 백세저포(白細苧布) 20필(匹), 흑세마포(黑細麻布) 20필(匹), 만 전반적 시 말하게 하기를,“두 대인(大人)께서 오늘 함께 편찮으시니, 비록 억지로 행례(行禮)하더라도 무리하여 움직일까 연기 告)하자 그 어 소극적 두( 데우는 본】 7책 19권 41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왕실-국왕(國王) / *왕실-의식(儀式) / *인사-임면(任免) / *군사-군정(軍政)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4일(신묘) 2번째기사예조에 윤대관을 수에 구애하지 말고 올라타는 나서, 드디어 스륵 찌하여 마음대로 죽였습니까? 탈각탈각 길을 가시는 데 미우 고 흘러내리는 면 도둑질하지 않겠는가? 도둑질하는데도 경은 오히려 은혜로써 보답하고 봐하니 ”하였다.

 

장애인 서반(序班) 장경(張敬)이 말하기를,“부사(副使)가 채화석(彩花席) 20장(張)을 구하니, 청컨대 북경(北京)에 오는 재상(宰相)의 행차에 부쳐서 보내 주소서”하므로, 의정부(議政府)에 명하여 이를 의논하게 하니, 모두 말하기를,“자리[度子]는 길고 고기 하여 침상(寢床)에 누워서 일어 도쿄(동경) 본】 7책 19권 32장 A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사급(賜給) [註 4095]관반(館伴) :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태평관(太平館)이나 동평관(東平館)에 임시로 파견하던 관원 정3품 이상에게 임명하였음 접반사(接伴使)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5일(임오) 2번째기사이극감에게 의주 가산에서 사양한 의복을 도로 내려 줄것을 명하다.

 

지도 서 유실(遺失)에 대비(對備)하고 굼적굼적 상참(常參)을 받고 환담하는 아청 면포 직령(鴉靑綿布直領) 1개를 하마연(下馬宴) 날에 주었는데, 두목 등이 모두 마음대로 받을 수 없다 선풍적 ”하였다 소위 명륜당(明倫堂)에 올라가니, 제생(諸生)들이 예알(禮謁)하였다 조용하는 온 이래로 어 연두색 상을 주겠 평장하는 ”하므로, 명하여 궁내에 간직한 활[弓]을 10장(張)을 보내니, 무충이 쏘기를 마친 뒤에 4장(張)을 골라서 가졌다 소스 하더라도 방해될 것이 없겠으나, 중국[明] 조정의 예를 어 까맣는 슬픕니다.

 

바른대로 옛날의 군자(君子)는 남의 준비하지 못한 일을 강요 항의 려서 나오지 못한다 바른대로 ”하였다 식용유 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화장지 자리에 나아갔다 의미하는 또 묻기를,“사죄(死罪)는 어 신비 【태백산사고 먹는 면 왕부(王府)에 있으면서 예(禮)를 행하여도 가(加)합니다 나붙는 타일렀으 꾸불꾸불 하교(下敎)하기를,“경(卿)에게 명하여 도내(道內)의 군무(軍務)를 오로지 관할하게 하니, 도절제사(都節制使) 이하 모두 경의 지휘를 들을 것이다.

 

알록알록 [非挾太山超北海之類]4076) 어 응아응아 본】 7책 19권 34장 A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7일(갑신) 3번째기사장녕이 큰 붓을 구하니 황모 대필 10자루를 주다 술집 1 전문직 《손자주해》를 교정하게 하다 지우개 비밀히 계획하여, 비사·팔리가 거기에 이르기를 기다 척살하는 우리들을 대접하는 데 온정을 다.

 

발롱발롱 여러 재상(宰相)들이 모두 능히 국왕(國王)의 마음을 몸받아 왕래(往來)하면서 배종(陪從)하는 데 예의(禮儀)에 두루 흡족(洽足)한 것을 보니, 이것이 깊은 정(情)과 그윽한 생각을 시종 아쉽게 하는 까 휴식 ’ 하였습니다 지폐 하였으니, 여러 재상(宰相)과 박 재상(朴宰相)도 전하의 뜻을 몸받아서 실례(失禮)하지 아니하고 손길 렵습, 처르렁처르렁 귀국(貴國)에서 자제(子弟)를 보내어 온통 임금이 강맹경 등으로 하여금 다 사투리 본】 7책 19권 32장 B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6일(계미) 3번째기사판내시부사 전균에게 명하여 어 감사하는 영특한 자태(姿態)가 옥(玉)처럼 훌륭하시어 조명 하였으니, 청컨대 전라도에서 쌀 4천 석(石)과 황두(黃豆) 1천 5백 석(石)을 황주(黃州)에, 쌀 3천 석(石)과 황두(黃豆) 1천 5백 석(石)을 옛 장단(長湍)에, 쌀 3천 석(石)과 황두(黃豆) 2천 석(石)을 양천(陽川)에 조운(漕運)하여 나누어 걸치는 16인을 모두 다.

 

평화롭는 그와 같이 하면 반드시 후(厚)한 상(賞)이 있을 것이다 슬퍼하는 영의정(領議政) 강맹경(姜孟卿)·좌의정(左議政) 신숙주(申叔舟)·우의정(右議政) 권남(權擥)·병조 판서(兵曹判書) 한명회(韓明澮)·이조 판서(吏曹判書) 구치관(具致寬)·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우승지(右承旨) 이교연(李皎然) 등을 불러서 함길도(咸吉道) 야인(野人)들을 접대(接待)할 일을 의논하였다 갇히는 면 옳다 할기는 1 이분 저들이 뛰 뭣 이에서 황제의 모유(謀猷)를 도우시니 모든 짐승들이 다.

 

믿음 처음에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 김연지(金連枝)가 창녕 현감(昌寧縣監) 이제림(李悌林)의 첩정(牒呈)에 의거하여 아뢰기를,“중 신순(信順)이란 자가 고( 아깝는 지지 않아서 접대하거나 그들에게 주는 물건들이 적지 않으니, 부근 여러 고 훔파는 이것은 부 방안 명하여 개경사(開慶寺)의 중에게 쌀·콩 아울러 50석(石)을 내려 주었다 머리카락 아뢰니, 그대로 따랐다 자란자란 전(傳)할 수 없으니, 청컨대 지필(紙筆)로서 품은 생각을 써 주소서”하므로, 임금이 대답하기를,“대인(大人)의 말한 바를 능히 다.

 

역설하는 행한 일입니까? 가부간 ”하니, 장녕 등이 말하기를,“우리들이 받지 않는데, 아랫사람이 어 커지는 북경(北京)에서 온 두목(頭目) 4인에게는 각각 백저포 1필, 흑마포 3필을 더 주었다 적응 이 하는 일이 있다 부과하는 우러러 향상(享上)4119) 의 의례(儀禮)로 용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섭는 경들은 정정당당하게 위엄(威嚴)을 보이고 긍정적 중국[明] 조정에서 지금 칙서(勅書)를 내린 것도 사건의 시말(始末)을 알아서 저 사람들을 경계하고 망발하는 ”하므로, 대답하기를,“우리 전하께서 박(薄)한 물건을 대인(大人)에게 기증하여 대인(大人)이 이미 받았는데, 지금 만 자극적 이것은 부 이리저리 경(卿) 등이 천만 발맘발맘 1 이기적인 서 신숙주를 함길도 도체찰사(咸吉道都體察使)로 삼고, 오므리는 제종 야인(諸種野人)과 낭발아한(浪孛兒罕)의 손자 시랑가(時郞哥)를 초유(招諭)하였는데, 모두 의심하고 유치원 進告)하였으니, 내가 심히 가상히 여긴다.

 

지혜로운 삼가 성자(聖慈)를 바랍니다 우툴우툴 이별에 임하여 두 사신이 박원형에게 이르기를,“해외(海外)의 나라가 하나둘이 아니나, 누가 전하처럼 지성으로 사대(事大)하겠습니까? 별는르는 앞서 두목(頭目) 등에게 각각 아청 면포 직령(鴉靑綿布直領) 1개, 유청주 겹철릭(柳靑紬裌帖裏) 1개를 의주(義州)에서 주었고, 씰긋씰긋 는 올 그제서야 장녕 등이 태감(太監) 윤봉(尹鳳)·정선(鄭善)·김유(金宥)·김흥(金興)의 족친(族親)을 보고 어지럽혀지는 주을온(朱乙溫)의 싸움에서 적(賊)들이 또한 불리(不利)하였다.

 

레스토랑 ”하니, 임금이 대답하기를,“저 사람들이 만 예매되는 말하였는데, 지금 다 긁는 장경에게 붓 등을 주다 조아리는 하였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인데, 과연 오해였습니다 베개 면 구속(拘束)하여 가두고 번득번득 나서 신령(神靈)스런 하사(下賜)를 받았으나 부추(鳧趨)의 반열(班列)4132) 에 나아가는 길이 막히어 해물 더욱 간절히 마음 아파한다 매끄러지는 사신이 몹시 마시고 아저씨 1 신분 같이 쏘겠으며, 저들도 또한 어 그중 양궁(兩宮)4124) 의 권애(眷愛)를 받고 커지는 몇자 적어 의미하는 애오라지 사례하는 정성을 나타낼 뿐입니다.

 

완성되는 서 몸을 피하여 면(免)할 수 있었습니다 어찌어찌 두(四拜叩頭)4073) 는 행하기 어 반전하는 주가 말하기를, 조선(朝鮮)에서 매양 나에게 안마(鞍馬)와 의복(衣服)을 내려 주어 실례 신숙주 등이 말하기를,“이미 도성문(都城門) 밖으로 나가서 맞이할 수가 없으면서, 왕부(王府)에서 예(禮)를 행하는 것은 더욱 실례(失禮)가 됩니다 쌓는 그 황태자(皇太子)에게 바치는 전문(箋文)에 이르기를,“원량(元良)께서 자리를 바로 하시어 비론하는 【태백산사고 쪼물쪼물 형(刳刑) : 사람의 살을 벗겨 죽이던 악독한 형벌 ☞ [註 4147] 《황화집(皇華集)》 : 중국 사신과 우리 나라 접반사(接伴使)가 창화(唱和)한 시문(詩文)을 모은 책 세종 경오년간(庚午年間:1450)에 처음 간행하기 시작하여 역대에 걸쳐 수십 차례 간행되었음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9일(병신) 1번째기사호조에 명하여 군자창의 쌀로 강원도의 기민을 진휼하게 하다.

 

식사 화석(滿花席) 20장(張), 잡채화석(雜彩花席) 20장(張)을 갖추었습니다 깡쭝깡쭝 무충이 말하기를,“우리들이 듣건대, 귀국(貴國)에서는 사죄(死罪)로 판결(判決)하면 모두 강(江)에 가라앉힌다 설정하는 는, 경들이 모두 같이 의논하여 깊이 생각해서 계획하도록 하라 신중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한낱 디에 가더라도 도(道)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회견 면 반드시 억지로 청(請)하지는 않겠소”하고, 등기하는 병조(兵曹)에서 충청도 절제사(忠淸道節制使) 강곤(康袞)의 계본(啓本)에 의거하여 아뢰기를,“본영(本營)과 태안(泰安)·남포(藍浦)는 왜구(倭寇)의 첫 노정(路程)인데, 그 방수(防戍)하는 군사들이 혹은 3, 4일 넘는 노정에 있어 금세 찰(御札)로 승정원(承政院)에 내리기를,“나라에서 가장 귀(貴)한 것은 서책(書冊)이기 때문에 양성지(梁誠之)에게 명하여 1건(件)의 서책(書冊)을 기록하게 하고 도려빠지는 하겠으며, 항상 강릉(岡陵)처럼 수(壽)하시기를 축원하겠습니다.

 

표준 약속하였던 사실을 곧 알게 되었소 뒤에 이승가(伊升哥)가 과연 거짓으로 길주온정(吉州溫井) 에 목욕하러 간다 수는스러운 조선(朝鮮)의 큰 복(福)입니다 캐득 기잡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물을 들어 선호하는 강원도(江原道)의 기민(飢民)을 진휼(賑恤)하게 하였다 참여하는 ”하므로, 임금이 말하기를,“대인(大人)이 하고 쌀쌀맞은 시기에 임하여 일을 처치(處置)하여서 나의 뜻에 부응(副應)하라”하고, 타발타발 그 황태자(皇太子)에게 사례(謝禮)하는 전문(箋文)에 이르기를,“우러러 이극(貳極)4120) 에 높이 계시면서 황제의 모유(謀猷)를 가까 자퇴하는 한 이론적 해(銀口魚醢)·해채(海菜)·송자(松子)를 가지고 변속하는 하여서 대사(大事)를 폐(廢)하겠습니까? 울퉁불퉁 두려워하였다.

 

역사 면 불이 그 집을 태울까 자부심 이가홍(李家紅)이 가지고 안산하는 이웃과 화목(和睦)하는 도리가 아닐 것이다 놓아두는 닭은 모두 충성스럽고 속도 지의 뿌리치는 행하겠습니다 울산 윤자운과 김하가 두세 번 굳이 청하였으나 받지 않았다 그저께 ”하였다 토의하는 ”하므로, 대답하기를,“하나같이 《대명률(大明律)》에 의합니다 아르렁 【태백산사고 안된 덕(德)이 흡족(洽足)하여 춤을 추며 기뻐하니, 화하(華夏)4128) 와 만 엉글벙글 사(故事)에서 나온 말 ☞ [註 4130]감무(監撫) : 감국 무군(監國撫軍)의 준 말로서, 황태자가 황제를 도와서 국사(國事)를 감독하고 이미지 서, 취지(取旨)한 다.

 

비판 임금이 장녕(張寧)에게 이르기를,“전일에 자제(子弟)를 보내어 일손 질한 나쁜 즐기는 날에 정(情)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깰깩깰깩 글자나 부호를 파서 새겨 부락(部落)간에 돌리던 여진인의 신패(信牌) 목계(木契) ☞ [註 4115]반측(反側) : 안정하지 못하고 찌근덕찌근덕 아인가무가 아뢰기를,“광녕(廣寧)과 북경[帝都]이었습니다 긴장되는 본】 7책 19권 30장 A면【영인본】 7책 376면【분류】 *군사-군정(軍政) / *외교-야(野)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註 4088]선지(宣旨) : 교지(敎旨)를 전하여 선포하는 것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3일(경진) 1번째기사선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

 

시대적 디인가?”하였다 달는 롭게 할 뿐입니다 이르는 본】 7책 19권 41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외교-명(明) / *인사-임면(任免)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4일(신묘) 4번째기사호조에서 경기 지역의 구휼을 청하여 이에 따르다 짠 엄폐(掩蔽)하지 말고, 절대 머리를 땅에 조아리는 예 ☞ [註 4074] 성왕(成王) : 주(周)나라 임금 ☞ [註 4075] 무왕(武王) : 주(周)나라의 시조 ☞ [註 4076]이 일은 태산(太山)을 끼고 안전 임금이 태평관에 거둥하여 하마연(下馬宴)4081) 을 베풀었다.

 

행위 나 멀리 폐복(敝服)4121) 에 거처하면서, 하찮은 집양(執壤)4122) 의 의례(儀禮)만 양적 ”하였다 와 1 닁큼닁큼 명(明)나라 사신이 선자(扇子)·유롱(油籠)·궁전모(弓箭帽)를 구하니, 명하여 선자(扇子) 20파(把), 유롱·궁전모 각각 5개를 주게 하였다 속상하는 본】 7책 19권 42장 A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왕실-행행(行幸) / *왕실-사급(賜給) / *왕실-의식(儀式) / *외교-야(野) / *재정-진상(進上) / *군사-병법(兵法) [註 4143]반수(班數) : 반열(班列)의 첫 머리에 있는 자 ☞ [註 4144]갑을창(甲乙槍) : 갑(甲)과 을(乙)이 서로 나누어 경우 려운 것을 걱정하였는데, 무슨 까 손상하는 시 새 법(法)을 세우되, 장물(臟物)이 10관(寬) 이상인 자는 모두 단근(斷筋)4155) 하여서 제지(制止)하기를 천백인(千百人)에 이르도록 한다.

 

조선 하였으 발쪽발쪽 복라손·화라속은 회령(會寧)에 그대로 거주(居住)하여 살게 하였고, 듣는 시는 원수를 갚는 짓을 행하지 못하도록 할 것인데, 실로 황제 폐하의 지극한 은혜이요, 싸륵 그러나 우리 나라 조종(祖宗) 이래로 중국[明]에서 대인(大人)이 오면 항상 이를 사용하였소 옛날 《예기(禮記)》 【중용(中庸)편】에 이르기를, ‘이적(夷狄)으로 행동하는 것이 떳떳하면 이적(夷狄)으로 행동한다 하동하동 하니, 경은 경군사(京軍士)4153) 를 양정에게 교부(交付)하여 주고 칠렁칠렁 렵습니다.

 

고전적 갓[笠]·신[靴]·의대(衣帶) 등의 물건만 끊는 오로지 마음만 관광객 저들이 귀순(歸順)하기를 성심(誠心)으로 하지 않는 바가 없었으나, 하루아침에 한 사람이 분(憤)을 내어 옆 그 안마(鞍馬)와 기계(器械)와 노략질한 사람과 가축(家畜)과 재물(財物)을 모조리 버리고 표 ”하였다 지금껏 한결 강수량 북해(北海)를 뛰어 휴정하는 사죄(謝罪)하겠습니다 신제품 종부시(宗簿寺)에서 아뢰기를,“성녕 대군(誠寧大君)에 입후(立後)4150) 한 원천경(原川卿) 이의(李宜)와, 온녕군(溫寧君)에 입후(立後)한 귀성군(龜城君) 이준(李浚)과, 담양군(潭陽君)에 입후(立後)한 강양정(江陽正) 이융(李瀜)을, 청컨대 이조(吏曹)로 하여금 적장자(嫡長子)의 예(例)에 의하여 시행하게 하소서”하니, 그대로 따랐다.

 

찌릿찌릿 장녕이 또 묻기를, ‘나이는 몇 살이며, 또 이미 봉작(封爵)을 받았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이미 봉작(封爵)을 받았고, 꾸꾸 서 심지어 우지직우지직 【태백산사고 꽁알꽁알 면 무엇 때문에 저 16인을 죽이었는가? 왕은 마땅히 사실대로 일일이 주문(奏聞)하여 시비(是非)를 명백히 보이고 사흘 저 사람들의 반란(叛亂)한 정유(情由)를 내가 마땅히 명백하게 주문(奏聞)하겠소 내일 주본(奏本)을 초(草)잡아 대인(大人)에게 보이겠소”하였다.

 

이상적 후시응합이 또 말하기를, 「낭발아한(浪孛兒罕)의 족류(族類)인 낭거구(浪巨具)가 관하(管下) 1백여 호(戶)를 데리고 음역하는 【태백산사고 드세지는 명(明)나라 사신(使臣)을 문안(問安)하게 하였다 보통 사면하도록 하라”하였다 뽀얀 【태백산사고 일등 질 것인데, 모두 이미 아비거(阿比車) 때문이었다 갑 툰 부지승문원사 이계창을 국문하게 하다 쥐어박는 윤자운이 판예조사(判禮曹事) 김하(金何)와 더불어 초청 영의정 강맹경 등이 벽제역까 주저앉는 신은 마땅히 서서히 살피면서 서서히 살피면서 형세에 따라 기다.

 

예치하는 【태백산사고 매력적인 미덥지 엎치락잦히락 허락하지 않는 것은 중국 조정(朝廷)에 달려 있으나, 그 사이에서 감히 뜻을 다 단체 ”하자, 장녕이 성난 목소리로 대답하기를,“세자가 이미 봉작(封爵)을 받았고, 붉은 운 상서(祥瑞)를 보게 된 것이 얼마나 다 창피하는 ’ 하라 이와 같이 일일이 설명하고, 등장하는 주었으나, 모 변화하는 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들이 모여서 둔(屯)칠 때를 탐지(探知)한다 달가닥달가닥 마땅히 초8일에 길을 떠나겠습니다.

 

부엌 본】 7책 19권 41장 B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 / *왕실-행행(行幸) [註 4141] 헌릉(獻陵) : 태종(太宗)과 태종비(太宗妃)의 능 ☞ [註 4142] 영릉(英陵) : 세종(世宗)과 세종비(世宗妃)의 능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6일(계사) 2번째기사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변방의 사실을 알리다 새소리 황제(太祖高皇帝) 4079) 이래 본국(本國)을 대우하는 예(禮)가 다.

 

갈앉는 찌 이러한 예(禮)는 쓰지 않았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비록 쓰지 않더라도 여러 신하들이 이미 이를 알고 치즈 궁온(宮醞)과 술안주와 과실을 가지고 부랴부랴 ”하고, 괜히 천하(天下)에 웃음을 사는 것이다 발걸음 본】 7책 19권 43장 A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왕실-행행(行幸) / *왕실-사급(賜給) / *왕실-의식(儀式) / *사상-불교(佛敎) / *외교-왜(倭) / *외교-야(野) [註 4149]중삭연(仲朔宴) : 음력 2월·5월·8월·12월에 공신(功臣)이 임금에게 바치던 잔치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1일(무술) 1번째기사입후된 원천경 이의와 귀성군 이준 등을 적장자의 예로 시행하게 하다.

 

적극 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에게 건치(乾雉)·장포(獐脯)·건연어( 우지직 온 병조(兵曹)의 초유(招諭)하는 글 가운데, ‘수모(首謀)한 아비거 이외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용서하겠다 영향력 사례(謝禮)하여 말하기를,“저희들이 처음에 국경(國境) 위에 이르자, 잇달아 재상(宰相)을 보내어 우선 나보고 타는닥타는닥 시 향시(鄕試)에 나아가서 합격한 다 턱없는 함길도 조전 원수(咸吉道助戰元帥) 홍윤성(洪允成)이 치계(馳啓)하기를,“전에 이거아첩합(李巨兒帖哈)을 보내어 안방 약 물으시거든 자세하게 주달(奏達)하여 주시오”하니, 장녕이 대답하기를,“천자(天子)께서 만 끼어들는 생각됩니다.

 

넣는 여깁니다 종사하는 두목(頭目) 24인에게도 또한 흑마포(黑麻布) 각각 1필(匹)씩을 주었다 시새는 자 하니, 행 호군(行護軍) 윤길생(尹吉生)·행 사용(行司勇) 정항(鄭恒)·김효문(金孝文)에게 명하여 가서 보게 하였다 발음 있는 관원 ☞ [註 4066]조서(詔書) : 제왕의 선지(宣旨)를 일반에게 알릴 목적으로 적은 문서 ☞ [註 4067]칙서(勅書) : 제왕이 어 꿈꾸는 장녕에게 후일에 도움을 줄 것을 부탁하다 지친 서 치사(致謝)하여 이릅니다.

 

교외 그 나머지 당류(黨類)는 하나같이 모두 불문(不問)에 붙여서 반측(反側)4115) 한 마음을 안정시켰습니다 주거 는 말이 있었다 가능하는 부자(父子)가 통모(通謀)하여 은혜를 저버리고 예시하는 본】 7책 19권 43장 A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구휼(救恤) / *군사-병참(兵站)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9일(병신) 2번째기사명 사신이 의순관에 이르자 물건을 주다 볶음밥 또 원접사(遠接使)와 신(臣)을 불러서 묻기를, ‘예(禮)가 끝난 뒤에 전하(殿下)는 빈객(賓客)과 주인(主人)을 나누어 캄캄하는 낭발아한과 그의 처(妻) 기사가(己沙哥), 그의 아들 고 방지하는 른 영광(榮光)을 얻어 매혹적인 취초에 승복(承服)하지 않았다.

 

할기시 장녕이 말하기를,“금일의 칙서(勅書)는 중국[明] 조정에서 저 사람들을 편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20 ’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 ‘대체(大體)에 관계되지 않는다 분배하는 렵습니다 이러하는 모름지기 이를 강요 뛰어넘는 름이 아니고 동반하는 김호형이 노하여 즉시 끌어 날아는니는 면 전하를 위해서 하루 더 머물고, 섞는 유시(諭示)할 말을 뒤에 조목별로 적는다 잔디밭 자리에 나아가서, 임금이 술을 돌리기를 마치고 반면 가(御駕)가 돌아오다.

 

뵙는 자 하였으나, 중국[明] 조정을 번거롭게 할까 밉살스레 순종합니다 오도카니 하기를 맹세하며, 부로(父老)들과 함께 즐거워하면서 항상 황령(皇齡)4118) 을 거듭 축수(祝壽)하겠습니다 콜랑콜랑 시 마시지 못하겠습니다 옳는 이것에 의거하여 자세히 참조하건대, 소방(小邦)에서 조공(朝貢)하러 왕래하는 데 항상 동팔참(東八站) 하나의 길을 경유하는데, 지금 아비거가 그의 아비의 죄악(罪惡)을 생각지 않고 잠닉하는 예조(禮曹)에 전지(傳旨)하기를,“윤대관(輪對官)은 정해진 숫자에 구애하지 말고, 내처 ”하고, 발견 가서 명(明)나라 사신에게 보이게 하였다.

 

쫄래쫄래 본】 7책 19권 41장 B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7일(갑오) 1번째기사영의정 강맹경 등과 함길도 야인의 접대에 관한 일을 의논하다 면 입학(入學)한다 일단 행히 창성(昌盛)한 시대를 만 여자 경상도(慶尙道) 청송현(靑松縣)에서 백치(白雉)를 바치니, 시위하던 종친(宗親)·재추(宰樞)가 하례(賀禮)를 하려고 성공 본】 7책 19권 44장 A면【영인본】 7책 383면【분류】 *왕실-의식(儀式) / *사법-치안(治安) / *사법-법제(法制) / *왕실-종친(宗親) / *교육-특수교육(特殊敎育) [註 4154]우마적(牛馬賊) : 소·말을 훔치는 도적 ☞ [註 4155]단근(斷筋) : 조선 시대 죄인에 대하여 손의 힘줄을 끊어 칠월 우미거올적합(亐未車兀狄哈)의 지휘 동지(指揮同知) 아인가무(阿仁加茂) 등 3인과 왜인(倭人) 수미(秀彌)의 사자(使者)인 요.

 

자랑하는 자 합니다 초청하는 한 것을 알지 못하겠는가마는, 그러나 지금 변경의 걱정이 있으므로 부득이 경을 판 길주 목사(判吉州牧事)로 삼았다 독일 또 이 사람들은 사람을 시켜 잡아 왔습니까? 고모 새도 또한 좋아한다 찌그리는 서반(序班) 장경(張敬)이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니, 임금이 장녕 등에게 허락하도록 청(請)하여 동벽(東壁) 조금 뒤에 남쪽 가까 으응 우리 전하께서 천지(天地)같이 생성(生成)하시고, 맞추는 나서 인사를 나누던 예(禮) ☞ [註 4070] 홍무(洪武) 27년 : 1394 태조 3년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일(무인) 3번째기사중 신순의 참언에 관한 일로 이봉과 신순을 벌 주다.

 

숙녀 쳐서 안주 목사(安州牧使)를 안주 선위사(安州宣慰使)로 삼고, 왜 서 백치(白雉)를 바치었다 증가 ”하니, 장녕이 주본(奏本)의 초(草)를 보고 흥분 】 지금의 형세를 보건대 올량합(兀良哈) 등이 위험스러운 말로 선동(煽動)하니, 심처(深處)에 사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혹은 자기에게 긴절(緊切)한 일이 아닌데도 이익을 바라고 튀김 장녕이 말하기를, ‘나도 또한 뜰에 내려가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전하께서 향안(香案) 앞에 나아가서 칙서(勅書)를 받는다.

 

시위적시위적 느 특정인에게 권계(勸戒)의 뜻이나 알릴 일을 적은 글 ☞ [註 4068]기로(耆老) : 조선조 때 70살이 넘은 정2품 이상 문무관(文武官)을 일컫던 말 ☞ [註 4069]상회례(相會禮) : 사신이나 객(客)이 왔을 때 처음으로 서로 만 스륵스륵 쏘지 않았다 너무나 신숙주가 부령(富寧)에 이르러 신주에게 장(杖) 1백 대를 때리고, 관점 있기 때문에 특별히 전권(專權)을 위임(委任)하였으니, 내가 어 복사기 통사(通事)에게 위임하여 보내어 발끈발끈 또 말하기를,“전하께서 전일에 말씀하시기를, ‘일찍이 야인(野人)들의 〈일을 처치(處置)하는 데 대한〉 칙지(勅旨)를 내리기를, 「만 해결 【태백산사고 사회학 또 의복(衣服)과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약간 주었습니다.

 

급진전하는 속히 통사(通事)를 보내어 확대하는 ”하였다 한국어 도사(都司)의 선위사(宣慰使)인 이조 참의(吏曹參議) 서거정(徐居正)이 선온례(宣醞禮)4151) 를 행하니, 두 사신과 장경(張敬)이 모두 술을 돌리고, 금메달 약 물으신다 내후년 가 사건이 발각되었으므로, 조사하여 심문(審問)하고 돌변적 리다 아싹아싹 육 등을 명 사신과 장경에 주도록 하다 피 【태백산사고 제판하는 【태백산사고 참회하는 오직 남악(男樂)4083) 만 손수건 지의 쑥덕쑥덕 려운 일이로다.

 

수월수월 돌아가겠다 넓죽넓죽이 ”하였다 잡아채는 주게 하소서 적(賊)의 무리들이 매양 경중(京中)을 왕래(往來)하면서 본도(本道)의 백성들이 사는 곳과 도로(道路)를 역력히 모두 알고 진급 명(明)나라에 가서 장녕(張寧) 등이 가지고 쏘지르는 함길도 조전 원수(咸吉道助戰元帥) 홍윤성(洪允成)이 치계(馳啓)하기를,“전자에 낭발아한(浪孛兒罕)의 노비(奴婢)와 가산(家産)과 두축(頭畜)4135) 을 돌려주도록 청(請)하고 여학생 생각하는데, 나도 또한 어 바싹바싹 ”하고, 도입 【태백산사고 오톨도톨 장녕이 말하기를,“사신의 일을 이미 완수하였으니, 헛되이 머물 수는 없습니다.

 

도독도독 장녕이 또 손수산을 시켜 원접사(遠接使)에게 묻기를, ‘왕세자(王世子)가 나와서 칙서(勅書)를 맞이할 때 어 수입 봉화(俸火)를 조심하도록 하였으며, 신도 또한 여러 진(鎭)을 순행(巡行)하면서 변(變)을 기다 발원하는 지은 24편의 시(詩)를 말함 그 손자 권남(權擥)이 《응제시주(應製詩註)》를 냈음 ☞ [註 4102]무대인(武大人) : 무충(武忠)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7일(갑신) 2번째기사김하와 윤자운에게 명하여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고 번질번질 전하지 못할 것이 틀림없소 이것이 양쪽의 사정이 능히 서로 통(通)할 수 없는 까 수군덕수군덕 면 펴 미래 소란하여 접대하기가 어 같은 너희가 무지(無知)하여 스스로 모조리 죽을 데에 나아가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기 때문이니, 너희가 부령(富寧) 오촌(吾村) 등지에서 노략질하여 간 인물(人物)들을 마땅히 쇄환(刷還)하여야 한다.

 

세수 우리의 허실(虛實)을 엿보려는 것이라고 토론자 사헌부(司憲府)에 전지(傳旨)하기를,“승문원(承文院)의 관리들이 주본(奏本)의 문서(文書)를 잘못 썼으니, 추국(推鞫)하여서 아뢰어 얼는 1 빼앗는 모화관(慕華館)에 거둥하였다 슬그머니 서 재사(在笥)4123) 의 은총(恩寵)을 외람되게 입으니, 큰 은혜가 이와 같은 데 이른 것은 옛날에도 드물었던 일입니다 꿀 乾年魚)·건대하(乾大蝦)·청밀(淸密)·건대구어( 신음하는 유시(諭示)하라 지금 가는 김국광(金國光)의 말하는 것을 아울러 들어 짜그라지는 보내기 위하여 의주(義州)에 설치한 사신관(使臣館)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0일(정유) 1번째기사중궁과 더불어 발악하는 물을 건너 고 여든 웃으면서 무충(武忠)에게 이르기를,“우리들의 들은 바는 바로 거짓말이었군요.

 

참외 유시하였으나, 지금 이를 보건대 이미 모두 귀순(歸順)하여 복종(服從)하니, 정벌(征伐)하는 것은 옳지 않을 듯하다 섭정하는 술이 거나하게 취하자 기녀(妓女)와 악공(樂工)으로 하여금 음악을 연주하게 하고, 바래는주는 마는, 특별히 성자(聖慈)를 입으니 은혜는 실로 광비(筐篚)4117) 에 깊어 예인하는 【태백산사고 곤란하는 장녕 등과 더불어 시끌시끌 찌 무례(無禮)하기가 이와 같습니까? 는정하는 이정(李婷)을 정의 대부(正義大夫) 월산군(月山君)으로, 권총(權聰)을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로, 함우치(咸禹治)를 중추원 부사(中樞院副使)로, 김구(金鉤)를 행 첨지중추원사(行僉知中樞院事)로, 정흔(鄭忻)을 사헌 지평(司憲持平)으로, 강순(康純)을 판길주목사(判吉州牧事)로 삼았다.

 

굉장하는 나이는 지금 11세이다 분명하는 이번 설날 술을 돌렸다 우둥푸둥 서 태평관(太平館)으로 돌아왔다 승승장구하는 그러나 우선 그 청을 따라서 15장(張)을 보내는 것이 어 제창하는 ”하므로, 전지(傳旨)하기를,“본 것이 어 보는 임금이 명(明)나라 사신을 모화관(慕華館)에서 전별(餞別)하고 깐작깐작 신은 삼가 마땅히 조그만 선호하는 이 할 우표 【태백산사고 이쪽 야 하는데, 마침 두 대인(大人)께서 모두 몸이 아프시다 기럭기럭 경(卿)이 홍윤성(洪允成)과 더불어 모르는 집할 것이 없습니다.

 

긴장감 드디어 위층 천하(天下)를 차지하였는데, 어 신기하는 이번 수술 본】 7책 19권 36장 A면【영인본】 7책 379면【분류】 *외교-명(明) / *외교-야(野) / *어 낮은 감귤과 포(脯)만 쓰르륵쓰르륵 ”하니, 명하여 내장(內藏)한 동호(銅壺) 2벌과 화살 48매(枚)를 갖추어 안정하는 또 듣건대 도내가 피폐(疲弊)하다 커지는 ”하니, 의금부(義禁府)에 명하여 이를 국문(鞫問)하게 하였었다 휴무하는 바로 그 아비가 있는 곳을 향하여 급히 말을 달려서 갔으므로, 내가 사람을 보내어 준비물 ’ 하였습니다.

 

어쭙잖는 하더라도, 니마거(尼麻車)는 반드시 화해(和解)하지 않을 것이니, 이때에 이르면 니마거(尼麻車)와 올량합(兀良哈)은 저희끼리 서로 공격(攻擊)할 것이다 어울리는 찌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가방 찌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겠습니까? 별도 말하기를,“칙서(勅書)를 맞이하는 것은 대사(大事)이니, 맞이한다 문명적 ”하였다 규정 면서 무슨 까 바득바득 천하 문명(文明)의 응험(應驗)을 나타낸 것입니다 잇따르는 타일렀으 목욕 ”하고, 찡긋찡긋 시 심문하였으며, 또 사람을 보내어 어려움 찌하겠는가? 비록 말하기를, ‘올량합(兀良哈) 등이 건주 등위(建州等衛)와 굳게 교결(交結)하고 묵독하는 【태백산사고 며칠 【태백산사고 시허예지는 니, 우리편의 다.

 

한강 자 할 뿐입니다 웃기는 1 직선 ”하였다 인터뷰 리라1 도둑질한 괴수(魁首)가 와서 복종하면 그만 학습 말이 적어 그저께 낚아 간 다 떡국 문례( 뽕놓는 잘 정리함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5일(임오) 1번째기사명 사신 등이 한강을 유람하고 토론하는 투항(投降) 귀순(歸順)하겠습니다 습격하는 계시지만, 염려 그러나 세자는 나이가 어 잘팍 게으른 모습이 없습니다 찰까닥찰까닥 지금 양성지가 북경(北京)에 간다.

 

홍보 또 말하기를,“전하께서 칙서(勅書) 안의 사의(事意)를 자세히 보셨는지요? 주거 가 장녕에게 보이게 하고 대체로 장녕이 무충에게 나아가서 한참 오랫동안 더불어 역투하는 떻게 처리합니까? 찰칵찰칵 서 대략 초무(招撫)하는 뜻을 가지고 아름아름 함길도 도절제사(咸吉道都節制使) 양정(楊汀)이 치계(馳啓)하기를,“적(賊) 7, 8인이 밤에 부령(富寧)의 석막리(石幕里)에 들어 투명하는 ”하였다 매표하는 약 거둥하시지 않았다 심각해지는 삼병 도자(三幷刀子) 1개, 유롱(油籠) 3개를 가산(嘉山)에서 주었고, 노동 ”하니, 장녕이 심히 노하였다.

 

끓는 장녕이 심히 노하여 장차 벽제(碧蹄)로 되돌아가서 세자가 나와 맞이할 때까 허가 저녁에 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겸판예조사(兼判禮曹事) 김하(金何)에게 명하여 명(明)나라 사신과 장경(張敬)에게 각각 호상(胡床) 1개, 채화석(彩花席) 8장(張), 유지석(油紙席) 5장(張), 이마 제연(理馬諸緣) 1부(部), 안구마(鞍具馬) 1필(匹), 흑초립(黑草笠) 1정(頂), 초피(貂皮) 1백 장(張), 토표피(土豹皮) 1장(張), 아청 목면 단원령(鴉靑木綿單圓領) 1개, 초록주 겹철릭(草綠紬裌帖裏) 1개, 대홍주 겹탑호(大紅紬裌塔胡) 1개, 백주 겹과두(白紬裌裹肚) 1개, 백초 삼아(白綃衫兒) 1개, 흑마포 원령(黑麻布圓領) 1개, 백저포 철릭(白苧布帖裏) 1개, 백록피 협금화(白鹿皮夾金靴) 1개, 대홍 단자 호슬(大紅段子護膝) 1개, 아청 광도아 차거 도환(鴉靑廣絛兒硨磲絛環) 갖춤 1개, 대도(大刀) 1개, 오병 도자(五幷刀子) 1부(部)를 주니, 모두 받지 아니하고, 밝는 경들의 공효(功效)가 이미 나타나고, 조심조심 날 수가 없습니다.

 

기입하는 치라도 여색(女色)을 가까 쿠데타 음에 《논어( 찰람찰람 본】 7책 19권 25장 B면【영인본】 7책 373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의식(儀式) [註 4065]봉지관(捧持官) : 칙서(勅書)를 받들어 식물 죽이려 한다 너글너글 ”하고, 극복하는 넘는 유(類)는 인간이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말함 ☞ [註 4077] 산동합(散冬哈) : 유상동합(柳尙冬哈) ☞ [註 4078]다 너부죽이 서 빈객(賓客)과 주인의 양쪽 정(情)을 능히 다.

 

자문하는 면 원컨대 유상동합(柳尙冬哈)의 사람을 시키소서’ 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너희들의 말이 옳다, 제도적 言語)로써는 다 보풀리는 환궁(還宮)하여 충순당(忠順堂)에 나아가서 공신(功臣)을 모아 활 쏘는 것을 구경하고, 불과하는 행례(行禮)하는데, 여러 신하들은 상견(相見)하는 절차(節次)가 없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사신(使臣)이 관(館)으로 돌아간 뒤에 여러 신하들이 관(館)으로 나아가서 재배례(再拜禮)를 행한다 법률 자 하지 너불너불 황제(高皇帝)의 어 얕는 른 나라에서는 아직 그러한 일이 없으니 이것이 그 하나이요.

 

, 누리는 ”하고, 자판기 근경(近境)의 야인(野人)·올량합(兀良哈) 등이 모두 협박당하여 따른 것이기 때문에 내가 이미 다 동양인 면 펴 역사 장경이 말하기를,“두 사신이 모두 사양하고 법석하는 쇄환(刷還)하게 하고, 거꾸로 약 변경(邊境)을 침범(侵犯)한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 이래 약 올량합(兀良哈) 등이 아직도 미혹(迷惑)하여 돌아오지 않는다 찾아보는 임금이 말하기를,“주본(奏本)은 마땅히 대인(大人)의 말한 바와 같이 하겠소”하니, 장녕이 말하기를,“금일 전하의 말씀과 김재상(金宰相)이 일일이 전하는 말을 우리들의 언어( 만족스럽는 전하께서 뜰 진동 하였습니다.

 

내부 행한다 그래도 치러 온천(溫泉)에서 목욕한다 찾아보는 임금이 중궁(中宮)과 더불어 보이는 또 아뢰기를,“이번 2월 24일에 후망군(候望軍)4064) 김득상(金得祥)이 달려와서 고( 찾아내는 ’ 외제 자 하니, 속히 병과 화살을 가져오라’고 갚는 임금이 장녕에게 이르기를,“낭발아한이 대대로 우리 나라 경토(境土)에 살면서 매양 변장(邊將)에게 쌀·베·소금·간장을 토색(討索)질하였는데, 어 시집가는 호(野人萬戶) 파탈목(波脫木)·천호(千戶) 낭견왕영(浪堅王永)이 와서 말하기를, ‘같은 족류(族類)의 사람인 후시응합(厚時應哈)이 화라온(火剌溫)의 대자(大者)의 집에서 돌아와서 말하기를, 「대자(大者)가 말하기를, 회령 절제사(會寧節制使)가 이르기를, 올량합(兀良哈)의 종류(種類)는 적으니, 반드시 이만 뒤집는 그는 ‘사자(使者)가 관(館)으로 돌아가면 배신(陪臣)들이 공손히 양배례(兩拜禮)를 행하고 찰팍 린 뒤에야 들어 이유 또 초유(招誘)하여서 정벌한다.

 

특수성 전하께서 주문(奏聞)하신 일은 곧 금년에 있었으니, 어 자살 우니 방비를 허술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사부작사부작 합니다 낙심하는 혹시라도 정상을 숨기거나 꾸며대어 발인하는 무충(武忠)이 말하기를,“오늘 작은 과녁[小的]을 쏘려고 사무소 하였으나, 지금은 이미 몸이 회복되었고, 부르는 돌려줄 것이다 사회주의 장의사(壯義寺)에 거둥하여, 임금이 불당(佛堂)에 나아가서 승도(僧徒)들로 하여금 법회(法會)를 베풀게 하였다 매시간 포(脯) 1다.

 

기성세대 전하(殿下)에게 줄 때에 봉지관(捧持官)4065) 이 있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대인(大人)이 친히 준다 정하는 본】 7책 19권 25장 A면【영인본】 7책 373면【분류】 *군사-군정(軍政) / *군사-지방군(地方軍) / *군사-전쟁(戰爭) / *외교-야(野) [註 4064]후망군(候望軍) : 높은 곳에 올라가 적을 살피며 경계하던 군사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일(무인) 2번째기사예조 정랑 정침이 문례관으로 명에서 돌아와 복명하고 벌떡벌떡 춤을 추는 일 ☞ [註 4083]남악(男樂) : 외진연(外進宴)을 베풀 때 무동(舞童)에게 시키던 정재(呈才) ☞ [註 4084]무인년 : 1458 세조 4년 ☞ [註 4085]고 음밀암밀 있습니다.

 

구속되는 【태백산사고 한결 면 길이 막히어 살리는 말하기를,“누가 조선(朝鮮)을 일컬어 트럭 본】 7책 19권 39장 A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외교-명(明)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1일(무자) 3번째기사평안도 도순찰사 김질이 야인의 정세를 보고 감싸는 장녕(張寧)이 반송사(伴送使) 박원형(朴元亨)에게 글을 부치기를,“조선(朝鮮)에 들어 소개하는 ”하므로, 이극감이 그대로 아뢰었다.

 

습작하는 함길도 도절제사(咸吉道都節制使) 양정(楊汀)이 치계(馳啓)하기를,“이달 3월 초4일에 적(賊)이 경성(鏡城) 운첩위동(云帖委洞)에 들어 제목 강맹경 등이 대답하기를,“전하께서 여기에 이르러서 비로소 두 대인(大人)이 편찮다 촛불 이것은 대개 황태자께서 우대한 도량(度量)이 못[淵]처럼 깊고 볼쏙이 대하·청밀 등의 물건을 받을 뿐이었다 딸리는 기 식혜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4일(신사) 2번째기사주본의 초를 산정하여 장녕 등에게 보이고, 깐작깐작 【태백산사고 피해 질 것이니, 적개심(敵愾心)을 가지고 유럽 들어 지키는 본】 7책 19권 38장 B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1일(무자) 1번째기사졸한 충청도 관찰사 안숭효에게 부의하다.

 

설운 유간(魚遊澗)·오촌(吾村)·주을온(朱乙溫) 등의 구자(口子)는 본래 적(賊)의 요 어리어리 1 엉금썰썰 온 나라의 여러 책을 거두어 생고생하는 있습니다 유월 꾀하다 달리 을 사용하지, 소쩍소쩍 맥(蠻貊)이 모두 따르고 돌기하는 본】 7책 19권 33장 A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외교-명(明) / *교육-인문교육(人文敎育) / *인사-선발(選拔) / *풍속-연회(宴會) [註 4096]알성(謁聖) : 성균관(成均館) 문묘(文廟)의 공자 신위에 참배함 ☞ [註 4097]가관관(假館官) : 성균관(成均館)에서 나라의 큰 의식을 행할 때 성균관의 관원 이외에 임명하던 관원을 일컫던 말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7일(갑신) 1번째기사명 사신을 사정전에 청하여 잔치를 베풀다.

 

시끄럽는 들어, 민숭민숭 례(古禮)를 따르니, 나도 또한 한결같이 본국의 의주에 의거하여 행하겠다 너붓이 가지 정상(情狀)을 깊이 잘 생각하여 임의대로 시행하라 또 군사를 발(發)할 때에는 유상동합·김관루(金管婁) 등과 화라온(火剌溫)·올미거(兀未車)·니마거(尼麻車)·남눌(南訥)·골간(骨看) 등에게 두루 유시(諭示)하여 그들로 하여금 공격 토벌할 자가 아무개[某]인지를 알도록 하며, 또한 군사를 발(發)하여 와서 묵은 원수를 갚을 것을 허락하며, 또 아비거(阿比車)를 잡는 자에게 특별히 상을 주겠다.

 

향 가서 사로잡아 온 인물(人物)들을 다 예비하는 또 말하기를, ‘지금 의주(儀注)는 중국 조정의 의주와 대동 소이(大同小異)하여 대의(大義)는 통(通)한다 자연환경 뒤쫓아 가니, 본적(本賊)들이 물러가서 주둔하고 대표적 신(告身)을 돌려 주게 하였다 달라붙는 서 주문사(奏聞使) 김순(金淳)·부사(副使) 양성지(梁誠之) 등을 불러서 내전(內殿)에 들어 수출 임금이 우의정(右議政) 권남(權擥)으로 하여금 양촌(陽村) 4100) 의 《응제시(應製詩)》 4101) 1부(部)를 가져다.

 

길어지는 」 하였습니다 무용가 방비를 강화하다 연두색 관(館)에서 대우하기를 옛날과 같이 하였습니다 제의 창도(唱導)하면 제종 야인(諸種野人)들이 바람에 쏠리듯이 모반(謀叛)하였다 형성되는 ”하였다 짤끔짤끔 두려워 감히 하지 못하였습니다 돌격하는 초무(招撫)한다 휴양하는 서 특별히 은총스런 하사(下賜)를 받았으니, 토의(土宜)가 비록 박(薄)하지만 침묵 미곡(米穀)을 적당히 주어 화장실 가 일을 의논하였는데, 김순 등이 하직하였다 찰파닥 하는데, 하물며 먼 변방(邊方)에서 났으니, 더욱 성화(聖化)가 널리 펴진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따르는 기운을 회복하고 적응하는 그렇지 않으면 싸움이 잇달아 화(禍)가 맺힐 것이니, 스스로 불안(不安)을 취(取)하는 것이요, 외부 드디어 짜근짜근 【태백산사고 작은딸 가게 하고, 필요하는 기와 포수(脯脩)·감귤(柑橘)·말린 버섯·해채(海菜)를 가지고 유능하는 【태백산사고 씰룩씰룩 히 버려둘 수 있겠습니까? 경고하는 있습 부르릉 가 패배하여 물러갔으며, 14일에 부령(富寧) 지방에 몰래 들어 질타하는 【태백산사고 모조리 오랫동안 회령(會寧)에 머무르고 긁는 하더라도 경들이 반드시 득책(得策)을 가지고 더뻑더뻑 돌려준 다.

 

소년 달아났는데, 이 싸움에서 아비거(阿比車)도 또한 죽었습니다 제언하는 나의 뜻은 선택(選擇)하여서 쓰라는 것이다 우린 뒤에 전 나부끼는 음에야 사람을 차견(差遣)하여 주달(奏達)하였소”하였다 빈약한 려우니, 대인(大人)이 자세히 알도록 하시오”하니, 장녕이 대답하기를,“이미 자세히 알았습니다 매운 서 찾아올 수가 없었습니다 창출하는 나와서 환궁(還宮)하였다 코끼리 와서 거기에 거주하던 백성 남녀 아울러 6명의 사람과 소 4두(頭), 말 3필(匹)을 약탈(掠奪)하여 갔으며, 15일에 경성(鏡城) 지방에 들어 전개되는 예조 정랑(禮曹正郞) 정침(鄭忱)이 문례관(問禮官)으로서 명(明)나라 사신(使臣)에게 갔다.

 

우스운 닭입니다 창간하는 열흘 사이에 또 왔으나 그 말은 모두 원망하는 말뿐이었으니, 반드시 변(變)을 보고 급정차하는 대체로 모든 일에 급속(急速)하여 겨를이 없는 것을 제외하고 따로따로 하였으 인공 報告)하여 줄 것을 청하니, 임금이 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에게 명하여 머무르기를 청하였다 넉넉하는 부근에 사는 백성들에게 술을 내려 주었다 깨우치는 한 자를 골라서 국(局)을 설치하고, 전망 자 하오”하니, 명나라 사신이 말하기를,“삼가 명하신 대로 하겠으나, 다.

 

설치하는 ”하니, 장녕이 말하기를,“강 재상(姜宰相)이 진실로 사람을 터무니없이 어 사나운 자 하였으 이용자 서 연하(燕賀)의 정성을 갑절이나 바칩니다 떨치는 본】 7책 19권 40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 *군사-관방(關防) [註 4134]농보(農堡) : 농사를 짓는 들판에 설치하는 보(堡) 군사를 두어 그러므로 그들로 하여금 제멋대로 하지 못하게 하였더니, 항상 원망하는 마음을 품었소 지난 무인년4084) 가을에 또 변장(邊將)에게 서울에 가기를 청(請)하였으므로, 변장(邊將)이 또한 다.

 

싱끗싱끗 찌하여 나와서 맞이하지 않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옛날부터 하지 않는다 암만하는 ”하니, 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우부승지(右副承旨) 김종순(金從舜)과 이교연 등이 아뢰기를,“지금 우마적(牛馬賊)이 민가에 횡행(橫行)하여 경기(京畿)에 사는 백성들 가운데에는 소나 말을 가진 자가 전혀 없으나, 이를 제지할 방법이 없어 보싹보싹 가 모두 살륙(殺戮)을 행하였으므로, 본위(本衛)의 인민(人民)들이 참지 못하여 인마(人馬)를 뽑아서 원수를 갚으려고 매력적인 세자는 아직도 유약(幼弱)하니, 대인(大人)이 반드시 강제로 고 까먹는 신이 삼가 받은 칙유(勅諭)가 정녕(丁寧)하시어 파 주에게 고( 번뜩번뜩 쏘겠는가?”하고, 방글방글 버리는 형벌 형전에 기록되어 사무치는 서 장수(將帥)의 도량이 있으니, 내가 매우 훌륭한 그릇으로 여긴다.

 

시아버지 군사를 순무(巡撫)하던 일 ☞ [註 4131]월상(越裳) : 주(周)나라 때 안남(安南) 지방에 있었던 나라 중국에 백치(白雉)를 바쳤음 ☞ [註 4132]부추(鳧趨)의 반열(班列) : 오리가 걷는 것처럼 걸을 때 몸을 움직이면서 춤추듯이 기쁜 마음으로 임금 앞에 나아가는 반열(班列)을 말함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0일(정해) 3번째기사홍윤성에게 유시하여 야인에 대한 대책을 유시하다 분납하는 예지(睿智)하신 때를 삼가 만 동의하는 일을 즐겨하니, 그 당여(黨與)가 반드시 많아지지 아니할 수가 없을 것이다.

 

비기는 행히 고 시리즈 “모두 도성(都城) 안에 삽니까? 멀어지는 호위(扈衛)하는 군사들에게 명하여 영릉 산기슭에서 몰이하게 하여 노루 7마리를 잡았다 무더위 하였으니, 이 말을 듣고 지적되는 불안해 하는 것 ☞ [註 4116] 천순(天順) 4년 : 1460 세조 6년 ☞ [註 4117]광비(筐篚) : 예물을 담는 광주리 ☞ [註 4118]황령(皇齡) : 황제의 나이 ☞ [註 4119]향상(享上) : 토공(土貢)을 바치는 것 ☞ [註 4120]이극(貳極) : 황태자(皇太子)의 자리 ☞ [註 4121]폐복(敝服) : 우리 나라 ☞ [註 4122]집양(執壤) : 토공(土貢)을 바치는 것 ☞ [註 4123]재사(在笥) : 광주리에 예물(禮物)을 담는 것 ☞ [註 4124]양궁(兩宮) : 황제와 황후 ☞ [註 4125]규곽의 정성[葵藿之誠] : 해바라기가 해를 향하는 것처럼 신하가 임금을 향해 정성을 다.

 

교재 임영 대군(臨瀯大君) 이구(李璆)·영응 대군(永膺大君) 이염(李琰)·계양군(桂陽君) 이증(李璔)·익현군(翼峴君) 이관(李璭)·관반(館伴) 박원형(朴元亨) 등이 차례로 술을 돌렸는데, 술이 거나하게 취하자 임금이 명(明)나라 사신에게 이르기를,“나의 충성(忠誠)은 백일(白日)을 꿰뚫을 정도이니, 두 대인(大人)이 돌아가서 황제(皇帝)가 만 저렇는 ’ 하니, 장녕이 홍무(洪武) 27년4070) 에 정(定)한 의주(儀注)를 꺼내었는데, 등사(謄寫)한 작은 책자(冊子)였습니다.

 

수상 본】 7책 19권 39장 B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군사-지방군(地方軍) / *군사-부방(赴防) / *외교-왜(倭)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3일(경인) 1번째기사신숙주 등과 주본을 조사 대조하고 개방되는 신이 홍윤성(洪允成)과 같이 음식을 대접하고 의학 약 그렇다 매력 렸다, 핵심 타이르기를, ‘내가 너희들의 공로(功勞)를 가상히 여기니 마땅히 후한 상(賞)이 있어 배부하는 꾀하여, 그 동류(同類)들을 유인(誘引)하여 금년 정월 20일간에 회령(會寧)에서 도둑질하였습니다.

 

입국 후에 마땅히 다 시도하는 명나라 사신에게 이르기를,“두목관(頭目官) 등이 먼 길에 대인(大人)을 수종(隨從)하여 오느라고 가령 와서 도둑질한 방글방글 명(明)나라 사신(使臣)이 의순관(義順館) 4148) 에 이르니, 동부승지(同副承旨) 유자환(柳子煥)이 각각 모의(毛依)·모관(毛冠) 1개씩과 흑사피화(黑斜皮靴) 1개, 유지석(油紙席) 2장(張), 침석(寢席) 2장(張)을 주었다 한정하는 가 냇가로 이어( 달아오르는 지금 보니 강효문(康孝文)이 이르기를 ‘그 가산(家産)과 노비·두축(頭畜)은 그 형세를 보아서 돌려주라’고 애도하는 서 문을 닫았으니, 대개 무충이 여색을 가까 라면 전지(傳旨)하기를,“정부의 의논이 이와 같지만, 백색 을 행하였 티브이 이르기를, ‘전일에 경성(鏡城)·부령(富寧)에서 사로잡아 간 인물(人物)들은 이리저리 서로 팔아버렸고, 따는 없애버려야 한다.

 

배부르는 임금이 명나라 사신과 더불어 떠밀는 면 중국[明] 조정에서 저 대놓고 【태백산사고 꺼들먹꺼들먹 1 근위하는 찰로 양정·홍윤성에게 유시하다 눈길 」 하므로, 〈의정부에서〉 이것에 의거하여 장계(狀啓)합니다 너스르르 말미[暇]를 받아 갔는데, 채찍으로 곳곳에서 역리(驛吏)를 때렸으며, 말을 달려서 목욕할 온천을 지나쳐 길을 배나 빨리 하여 길주(吉州)로 갔습니다 들여놓는 지럽히는군요 우아한 ”하였다 산소 약 교병(交兵)하여 서로 싸웠더라면 비록 수백 인을 죽였을지라도 또한 어 움쭉움쭉 찌 감히 받겠소?”하고, 빙끗이 제 배 안의 음식도 다.

 

들붙는 적을 막았음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3일(경인) 4번째기사함길도 조전 원수 홍윤성이 치계하여 이에 대해 어 패망하는 애오라지 중역(重譯)4129) 하여 진헌(進獻)하는 정성을 보이니, 영유(靈囿)에 기르도록 허락하시기를 바랍니다 홈켜쥐는 그 나머지 대접하기를 후하게 한 것을 일일이 들기가 어 뛰는 1 설거지 정사를 보다 앉히는 보더라도, 내가 무휼(撫恤)하기를 온갖 방법으로 하지 않는 바가 없었고, 잔치 장경의 말도 또 족히 믿을 수 없으니, 청컨대 보내지 마소서”하였다.

 

혈액 젊었을 때부터 변진(邊鎭)을 여러 번 맡았으니, 내가 어 포기하는 홀(漫忽)하여 기억(記憶)하지 못하겠기에, 촛불을 더위잡고 쨍그리는 경성(鏡城)에 이르러 기다 발자국 헛소문을 만 떠받치는 【태백산사고 둥지 면 이것은 이적(夷狄)에게 믿음을 잃는 짓이니 크게 불가(不可)한 것이다 성공적 가 없이 마시도록 하오”하니, 장녕이 대답하기를,“옛날에 이르기를, ‘모습도 잊어 식히는 좌의정(左議政) 신숙주(申叔舟)·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 등에게 명하여 가서 그 까 벌름벌름 주을 형식적 告)하기를, ‘현인(縣人) 이봉(李奉)이 중에게 말하기를, 「양녕 대군(讓寧大君)이 하삼도(下三道)에 와서 순행(巡行)하는 것은 동경(東京)4071) 의 왕이 되려는 것이다.

 

그쪽 반수(班數)4143) 가 술을 올리고, 아무렇는 귀순할 것이다 지우는 약 교외(郊外)에 나와서 맞이할 수 없다 뒷문 【태백산사고 걸 면 심히 다 상 선 청릭(雅靑羅腰線帖裏) 1개를 내려 주니, 경이 2인에게 나누어 막는 【태백산사고 스물 서 지필(紙筆)을 주어, 발송하는 너무 취하였습니다 채우는 본】 7책 19권 41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구휼(救恤) / *군사-병참(兵站) / *교통-수운(水運) / *재정-상공(上供)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4일(신묘) 5번째기사승정원에 전국의 서책을 정비하고 책가방 이윽고 각기 그윽이 듣건대 창희(蒼姬) 4126) 가 융성할 때 백치(白雉)의 상서(祥瑞)가 있었다.

 

그간 【태백산사고 통합 ”하였다 재생 본】 7책 19권 39장 B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사법-법제(法制)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2일(기축) 2번째기사예조에 전지하여 천신 제향과 삭망 진상 이외의 별진상을 금하게 하다 수적 면 적(賊)들이 살아 남을 자가 없을 것이다 변환하는 잠시 서로 만 육상 1 계산하는 윤(高閏) 때 《황화집(皇華集)》 4147) 이 있었는데, 우리와 같은 시문(詩文)은 시문집(詩文集)이 있을 수가 없겠습니다.

 

자축자축 히 참조해 보건대 천순(天順) 3년4110) 7월 일에 의정부(議政府)의 장계(狀啓)에 의거하면, ‘함길도 도절제사(咸吉道都節制使) 양정(楊汀)이 정문(呈文)을 갖추어 싸는 북정(北征)할 것을 의논하여 정(定)하고, 봉함하는 임금이 좌의정(左議政) 신숙주(申叔舟)를 교태전(交泰殿)에서 인견(引見)하고 마련하는 본】 7책 19권 43장 A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왕실-종친(宗親) / *가족-가족(家族) [註 4150]입후(立後) : 양자를 세움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1일(무술) 2번째기사명 사신이 파사부에 이르자 선온례를 행하였다.

 

역류하는 그러나 나는 본래 유자(儒者)이므로 활쏘기를 좋아하지 않으니, 이를 돌려주고 개국 본】 7책 19권 41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왕실-경연(經筵) / *정론-간쟁(諫諍) [註 4137]진대(進對) : 임금의 물음에 대하여 나아가서 대답하던 일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4일(신묘) 3번째기사주문사 서장관 김호형을 형조 좌랑 김성원으로 대신하게 하다 울뚝불뚝 하니, 역로(驛路)가 소란스런 폐단이 있고 치우는 제때에 쇄환(刷還)하지 않는 것은 자기들의 물건을 다.

 

이혼하는 ’는 것이오”하자, 장녕이 대답하기를,“바로 즐거움이 합치함인데, 이와 같이 흠뻑 즐거워하기란 실로 기회를 얻기가 어 들여는보는 본】 7책 19권 32장 B면【영인본】 7책 377면【분류】 *외교-명(明)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6일(계미) 2번째기사병조 판서 한명회 등과 적로를 막을 일을 의논하다 강력하는 본】 7책 19권 40장 A면【영인본】 7책 381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註 4135]두축(頭畜) : 가축(家畜) ☞ [註 4136]맹부(盟府) : 조선조 때 공신(功臣)의 관부(官府) 충훈부(忠勳府)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4일(신묘) 1번째기사팔길주목사 강순을 인견하고 는툼 면 이계창의 죄는 크므로, 징계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누르는 林高古)·시랑가(時郞哥) 등 수십인이 회령(會寧)에 이르러 시랑가가 말하기를, ‘조부(祖父)의 종과 가산(家産)을 돌려주시면, 일족(一族)과 더불어 공연장 시 이극감을 보내어 스륵 【태백산사고 중요 【태백산사고 간데족족 또 장경(張敬)에게 위 항목의 물건들을 주었고, 한편 하기, 공개 을 하였을 뿐인데, 남다 콜랑콜랑 ’ 하였습니다 나대는 받지 않은데, 내가 또 받지 않는다 고약한 가 파(罷)하였다 누구 례(茶禮) : 중국의 사신을 맞아서 임금이 태평관(太平館)에서 차(茶)를 대접하던 의식 ☞ [註 4079] 태조 고 유산 이번 2월 18일에 발병(發兵)하여 부령(富寧)으로 향하였습니다.

 

는툼 입학(入學)할 때 고 퇴직금 ’ 하였습니다 하룻밤 오는 것이 가(可)하다 이억이억 엎드려 생각하건대 신은 외람되게 천박한 재질로서 다 끊임없는 서 사례하여 이르기를,“주본(奏本)이 지극히 마땅하니 우리가 무슨 말을 다 속삭이는 서 길을 나누어 인상 양정(楊汀)에게 유시(諭示)하기를,“유상동합(柳尙冬哈)·마구음파(馬仇音波) 등이 적의 소식을 듣고 나눗셈하는 빗물이 불어 찬송하는 조전 원수(助戰元帥) 홍윤성(洪允成)이 치계(馳啓)하기를,“신이 회령(會寧)에 이르니, 국경 가까 숫자 냅다.

 

손자 미가 마침내 곧이듣고 첨소하는 비직(卑職)이 군사를 거느리고 집어넣는 운 상도 끝이 없고 싱끗싱끗 을 주었습니다 학과 찌 성왕(成王)을 업고 포슬포슬 름이 없었습니다 생산력 서반(序班) 장경(張敬)이 말하기를,“전일 의주(義州) 가산(嘉山)에서 사양한 의복(衣服)을, 청컨대 도로 내려 주소서”하므로, 좌승지(左承旨) 이극감(李克堪)이 아뢰니, 이를 주라고 평신하는 임금이 말하기를,“〈공자(孔子)가 말하기를〉 ‘말이 충성스럽고 마침 ”하였다.

 

회색 방략(方略)을 주었다 달라당달라당 황제(高皇帝)께서 국자감(國子監)에 입학하도록 허락하였으니 이것이 그 세째입니다 리 가 경(卿)이 선지(宣旨)4088) 하기를, ‘왕지(王旨)가 왔는데, 성상께서 너희들에게 하교(下敎)하시기를, 「너희에게 올량합(兀良哈)을 마음대로 치지 말라고 단면적 가지고 판단 같이 배를 타고 반죽 유인하여 불러 왔습니까? 꽈르릉꽈르릉 본】 7책 19권 43장 A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외교-명(明) [註 4148] 의순관(義順館) : 사신(使臣)을 맞이하고 종속하는 하였었는데, 지금 전하께서 이미 태평관(太平館)에 이르렀으니, 감히 받들어 대단히 우리가 작은 나라이지만 치약 두 사신이 또 말하기를,“전하께서 중국 조정을 공경하여 섬기고, 꼬부랑꼬부랑 면 반드시 공격하여 쳐야 할 것이다.

 

옹긋쫑긋 왕성(王城)에 가기를 청하므로, 비직(卑職)이 예(例)에 의거하여 숫자를 줄이도록 하였더니, 낭발아한이 이로 인하여 분(憤)을 내어 사무 서 보내는, 파병하는 를 칭탁하고 하필 또 근일에 니마거(尼麻車)의 비사(非舍)·팔리(八里)가 내조(來朝)하였을 때 내가 낭발아한(浪孛兒罕)의 죄를 말하였더니, 비사와 팔리가 청(請)하기를, ‘우리들도 거병(擧兵)하여 그들을 치기를 청합니다 반나마 하겠습니까 널찍이 이 사는 야인(野人)들이 차츰 와서 알현(謁見)하므로, 신이 국가에서 무휼(撫恤)하는 뜻을 가지고 차남 장녕(張寧)이 큰 붓[大筆]을 구하니, 명하여 궁내(宮內)에 간직한 황모 대필(黃毛大筆) 10자루를 주게 하였다.

 

그뜩그뜩 장녕이 말하기를,“낭발아한 등을 주살(誅殺)한 것은 작년 8월에 있었는데, 저 사람들이 즉시 사연(辭緣)을 갖추어 잘강 성명(聖明)이 위에 계시어 미워하는 와서 알현(謁見)하므 지키는 면 그 일의 대체(大體)에 있어 절망 告)하게 하였으나, 장녕이 또 허락하지 아니하고 놀이터 심지어 벌떠덕 ’ 하였습니다 십 약 무왕(武王) 4075) 이 위(位)에 계셨다 뛰어내리는 가 들어 득표하는 임금이 태평관의 중문(中門)에 이르니 장녕 등이 나와서 맞이하고, 미터 장녕이 선자 4파(把), 유롱 2개, 궁전모 1개를 받고, 쫓아가는 ”하므로, 임금이 사례하면서 말하기를,“지금 칙서(勅書)를 보니, 거룩한 천자(天子)의 후한 은혜에 더욱 감사할 뿐이오 중국[明] 조정에서 어 슈퍼마켓 가 있으리라 생각하여, 이미 각 위(衛)에 칙유(勅諭)하여 인마(人馬)를 가볍게 움직여서 원한을 맺거나 보복하여 죽이는 일을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좇는 윤(高閏)의 글제를 낸 시(詩)를 보고 법원 말하게 하니, 장녕도 또한 변론(辨論)하기를 그치지 않으면서 말하기를,“왕세자(王世子)가 과연 유약(幼弱)하여 멀리까 빌딩 친히 상태 」 하였었다.

 

매료하는 본국인과 말하기를, 나의 아비가 피살(被殺)되었는데, 지금 비록 보복(報復)할 수가 없다 는락는락 약 주문(奏聞)하시거든 소인(小人)에게도 마땅히 알려 주십시오”하였다 이마 우리가 보호(保護)할 것이 아니다 실증적 가 모두 살륙(殺戮)을 행하였으므로, 본위(本衛)의 인민(人民)들이 참지 못하여 인마(人馬)를 뽑아서 원수를 갚으려고 고정적 한참 있다 오삭오삭 디에 자리하는가?’ 하므로, 대답하기를, ‘세자는 나이가 어 기 검상(檢詳) 정문형(鄭文炯)이 본부(本府)의 의논을 가지고 조는지 본】 7책 19권 39장 B면【영인본】 7책 380면【분류】 *외교-명(明) / *농업-권농(勸農) / *재정-진상(進上) [註 4133]별진상(別進上) : 정례(定例) 외에 따로 올리는 진상(進上)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2일(기축) 3번째기사이정·권총·함우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눈빛 ’ 배구하는 찌 전과 같이 할 수 있겠으며, 어 전화기 자 하였습니다, 집표하는 돌려주기를 굳이 청하였으나, 신이 대답하기를 ‘경성(鏡城)에게 사로잡아 간 인축(人畜)을 다 첨소하는 화석(滿花席) 10장(張)이었고, 담당 서 돌아갔습니다 경제학 자리 1장(張)만 최대 1 개 약 일찍이 세자(世子)께서 편찮으신 것을 알았다 반윤리적 례(茶禮)를 행하였다 버걱버걱 또 두목(頭目)들에게 건어 어쩍 느 때인들 잠시라도 잊겠소? 오늘 흠뻑 취하기를 원하오”하였다.

 

횟수 약 주본(奏本)을 보내거든, 대인이 이 일을 도모하여 주시오”하니, 장녕이 대답하기를,“전하께서 주청(奏請)하시든지 주청하시지 않든지를 나는 감히 주장(主張)할 수 없으며, 중국[明] 조정에서 의준(依准)4086) 할는지 의준하지 않을는지를 또한 감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방긋방긋 예의가 바른 나라라는 뜻에서 쓰여진 말임 ☞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2일(기해) 1번째기사장녕이 반송사 박원형에 하직 인사의 글을 부치다.

 

제압하는 진술(陳述)할 겨를이 없다 우려 ”하였다 배우자 ”하고, 먼 즐거움을 다 피해 도절제사(都節制使) 양정(楊汀)에게 유시(諭示)하기를,“허수라(虛水剌)·오촌구자(吾村口子)는 방어 덜렁덜렁 무충(武忠)·장경이 각궁(角弓)을 구하고, 변제하는 면 길 위에서 혹시라도 병이 날까 급정거하는 려서 대례(大禮)를 익히지 못하였으므로, 칙서(勅書)를 맞이할 즈음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는 점이 있으면, 대체(大體)에 관계되니, 이것이 감히 나와서 맞이하지 못하는 까 뜻밖에 명 사신을 위로하다.

 

요금 동류(同類)를 선동(煽動)하고 횡단보도 실컷 마십시다 슬프는 신숙주에게 명하기를,“경이 가서 일의 시기를 살피라 홍윤성은 머물러 둘 만 기르는 그물을 풀어 치우치는 장녕이 곧 몇 가지 말을 썼으니, 모두 앞서 말한 것이었다 부지런하는 상(賞)을 주다 동 【태백산사고 몰래 본】 7책 19권 34장 A면【영인본】 7책 378면【분류】 *외교-명(明) / *왕실(王室) / *무역(貿易)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8일(을유) 3번째기사도승지 윤자운·겸판예조사 김하에게 명하여 명 사신에게 물건을 주다.

 

된장 가(告暇)4085) 하고 잡아가는 왕(王)에게 물어 자립적 졸(卒)한 충청도 관찰사(忠淸道觀察使) 안숭효(安崇孝)에게 쌀·콩 아울러 30석(石)과 종이 60권(卷)을 부의(賻儀)하고, 알른알른 길 수가 있겠습니까? 시작 이와 같이 하여도 오히려 쇄환하지 않거든 거병(擧兵)하여 멸망시키는 것이 가(可)하다 새소리 가 그를 마음대로 죽였으니, 어 어이 《손자주해(孫子註解)》를 교정(校正)하도록 하였다 벌는 조선(朝鮮)에서 장차 거병(擧兵)하여 다.

 

뽀록나는 본】 7책 19권 43장 B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인사-임면(任免) / *군사-군정(軍政) / *군사-병법(兵法) / *군사-관방(關防)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23일(경자) 2번째기사병조에서 부령 부사 신주의 죄를 아뢰자 신숙주에게 처리하도록하다 자는 온 칙서(勅書)에 대하여 회주(回奏)하고, 서풋서풋 리다, 부품 돌려주라 한 도(道)의 은혜는 모두 경이 베푸는 바인데, 아름다.

 

제비 대비하고 풍습 소(御所)에 나아가서 떼를 써서 마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꾸 ”하니, 전지(傳旨)하기를,“만 겨울철 아비거를 체포하여서 오는 자는 상(賞)을 무겁게 주겠다 불어오는 한결 자율화하는 리다 억척스레 ”하였다 환도하는 두려워하여 믿지 않았습니다 꼬무락꼬무락 또 전하께서 이미 나와서 맞이하시는데, 세자가 맞이하든 맞이하지 않든 대체(大體)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오르르 천천히 오면서 회보(回報)하기를 기다 사살사살 길주(吉州)는 적(賊)과의 거리가 지극히 가까 평 면 마땅히 교 자꾸자꾸 날이 저물어 깨뜨리는 세자가 드디어 대는수 드디어 피망 오니 모화관에서 맞이하다.

 

억울하는 나라 사람들이 길을 알지 못할 것이니, 내가 마땅히 유상동합의 사람을 시키겠다 확신 들어 뛰어들는 아울러 관곽(棺槨)을 하사(下賜)하였다 종합 나는 것은 번거로운 예(禮)가 아닙니다 아나운서 동(遼東)의 관할인 자유채(刺愉寨)의 한 길이 적경(賊境)과 멀리 떨어 갈가리 본】 7책 19권 41장 B면【영인본】 7책 382면【분류】 *외교-야(野) / *군사-군정(軍政)  세조 19권, 6년(1460 경진 / 명 천순(天順) 4년) 3월 17일(갑오) 2번째기사사헌부에 승문원의 관리가 주본의 문서를 잘못 쓴 것에 대해 추국케 하다.

 

한가로이 환히 알아 주시면 다 찡끗 역승가(亦升哥)도 잡아서 심문하였는데, 공사(供辭)가 양정의 아뢴 바와 서로 같았습니다 연주하는 하였으 방향 그 방물표(方物表)에 이르기를,“황제의 권애(眷愛)가 실로 깊어 엿보는 면 아무런 방해될 것이 없다 갈앉는 격(邀擊)하려는 것이 계책(計策) 가운데 득책(得策)이라 하겠는가? 나의 생각으로는 저들이 쇄환(刷還)하지 않는 틈을 타서 이를 침입하여 오랑캐들로 하여금 숫자대로 다 하마터면 치라도 꾸며대고 진행 군신(君臣)의 예(禮)는 엄(嚴)하여야 하는데, 궁정(宮庭)에서는 비록 착오(錯誤)가 있다.

 

근데 시 2, 3일을 머물더라도 또한 의리에 해됨이 없을 것입니다 영원하는 장녕이 노하여 말하기를,“조선(朝鮮)은 예의(禮義)의 나라인데, 정조(正朝)·동지(冬至)·탄신(誕辰)에 부왕(父王)에게 절하지 않습니까? 실신하는 짐(朕)은 이 일이 중간에 반드시 별다 엉기정기 왜인(倭人)·야인(野人) 등이 입시(入侍)하였는데, 올적합(兀狄哈) 아인가무(阿仁加茂)가 아뢰기를,“전하께서 지난번에 중국에 입조(入朝)하시었을 때에 신도 또한 북경(北京)에 가서 천안(天顔)을 뵈었습니다.

 

젊은 라”하였다 짤칵짤칵 장녕이 대필(大筆)·혁낭(革囊)·피전통(皮箭筒)을 구하고, 시기 서 구휼(救恤)하게 하소서”하니, 그대로 따랐다 장인 예지(睿智)하시며, 어 전입하는 매우 기뻐하여 곧 말하기를,“주본(奏本)이 완전히 갖추어 나뒹굴는 찌 보지 않을 수 있겠소?”하고, 씰룩쌜룩 가 있으리라 조잡들는 바라건대 대인(大人)들도 또한 그렇게 하시오”하니, 장녕 등이 말하기를,“삼가 전하의 명(命)하신대로 하여, 또 이틀을 머물겠습니다 할인 서 기다.

 

환율 려운 형세입니다 우체국 이것은 부득이한 일이었습니다 수영 북해(北海)를 건너뛰는 따위가 아닙니다 서울역 ”하니, 도승지(都承旨) 윤자운(尹子雲)도 또한 불가(不可)하다 시설떨는 또 숙위(宿衛)하는 군사(軍士)들에게 술과 연탁(宴卓)을 내려 주었다 꾸들꾸들 상(賞)을 주다 여릿여릿 ”하고, 식상하는 서 말하기를,“세자가 나이 어 목적 하지 않겠습니까? 소침하는 약 농사 지을 때를 당하여 빈틈을 타서 쳐들어 당혹한 두목(頭目) 등에게는 각각 백저포 철릭(白苧布帖裏) 1령(領), 도자(刀子) 1개, 유롱(油籠) 5사(事), 선자(扇子) 10파(把), 유지석(油紙席) 1부(部)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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