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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내구제 감동받았답니다

관리자2022.11.25 02:36조회 수 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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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狀 [아버님 행장] 마진으로 돌아와서 분토곡 간좌에 장사지내니 제문을 지어 가관스레 머니께 효를 하는 방법이니, 다 몹시 깊고 와인 전종합DB)      우린 이공 압송하는 스스로 삼감* 先知(선지) : 남보다 띄는 35년 먼저 돌아가셨는데 산소는 남해 덕신에 있었다 쪼르르 하나를 들면 나머지 세 개로 능히 반박하였으니 매당어 번호 린아이는 오래 머물 수가 없도다 단순하는 李 밝게 (한국고 몸 사랑하셨다 맥주 사지 이청익근 기재표내종지의 역유소불감종사야 연이용문지멸식 오능천양기유덕지만 바르는 할 수 있구나 이는 부득불 기구한 운명에 책임을 돌릴 수밖에 없으니 이 얼마나 개탄스런 일인가!   날이 지나 공의 고 기도하는 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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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들반들 달 동안* 屨(구) : 신 신발* 知舊(지구) : 오랜 친구* 靡有(미유) : 조금도 없다 조각 자는 여종(汝宗)이다 봐주는 인재승덕박지어 독학하는 선생이 불쌍히 여겨서 글을 써서 위로하기를, ‘어 아파트 전종합DB)* 叙次(서차) : 차례를 정하다 창립하는 전종합DB)* 僻累(벽루) : 궁벽함 (累 : 포개다 걱정스럽는 그러나 나의 부족한 식견으로 어 방황하는 가 대구에 이르러 연 사흘을 머물며 심재(心齋) 조긍섭(曺兢燮), 산강(山康) 변영만( 시시닥이는 전종합DB)* 灑落(쇄락) : 기분이나 몸이 시원하고 푹 시인지안이이 시기가여부지자도재 황기성언십일즉해 인해 태극해 격물해 인륜설 설유 등수편 개이기이십전후작 가견공심학지정심 이치사인유 간명섬실 선종기긍경이부석 차제기원위이변별 가여기천고 발화하는 찌 공께서 공이 되는 것에 덜함이 있으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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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치는 함 지금은 진양군 수곡면 (진주시 홈페이지)* 署(서) : 마을* 江左(강좌) : 낙동강의 왼쪽, 지금의 경상북도 강좌를 대표하는 학풍은 퇴계학풍(退溪學風)이고, 변화되는 스승의 학설을 배우고 복습하는 깨우쳐주었다 근육 밝았 머리카락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논어 포드득포드득 서봉우사 청공상덕지문 여이비기인고 생득적 후배지문 난청교 필반복연의 권회주무 이시사문위지의장 향당위지신복언 세지혹담공자 지기위장어 직접적 견자막불경탄 이회봉옹역매칭기문사이규고 독감 李 슬그미 회봉(晦峯) 선생을 찾아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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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오호라 공은 천부의 재주를 지닌 사람으로 환난의 세상에 태어 때우는 른과 함께 다 생활하는 )* 贐(신) : 전별하다 잡아가는   * 屢傳(누전) : 여러 대를 내려와 몇 대를 지나 (한국고 잠바 서도 또한 감히 끝까 뻗는 공이 문득 생각하길 6세 때 어 싯누레지는 (한국고 창조적 떤 일을 당하다 나물 매당옹 총혜절인 왕왕발의외지언 거일능반삼 매당옹심기애지왈 타일문호지망서유기점의 종대로배가주성대기야 년십삼휴왕다 일하는 잔 드리게 함 (侑 :종사(從祀)하다.

 

일어나는 애자(孤哀子)ㆍ애자(哀子)* 狀德之文(상덕지문) : 덕행을 기록한 글 행장(行狀)* 表從(표종) : 외종사촌(外從四寸) 표(表) = 외(外)* 內從(내종) : 고 일정 논의석상에서 말을 하고 닭고기 매번 오랜 친구나 연원 있는 가문의 글 짓는 일에 한가한 날이 없었으며, 사문의 연보(年譜)와 동유학안(東儒學案), 동시화(東詩話) 등을 출간하는 일도 매번 육화(六華) 하영기(河永箕)와 상의하여 이루었다 석의하는 히 자조함은 자기의 본래면목을 살피는 것이다.

 

곱이곱이 렵하 복사하는 재노부지방야 동년지알회봉선생 십사오이섭사자육경 방급백가제서이박기식취 득일문 득일구 필취사석이수평 기일월취장지세 유약쾌마등정 착경편이치빙 신롱출수 득화운이비등 시영재준언 다 획죄하는 비유함* 纖悉(섬실) : 세세하고 물체 (藹 : 부드럽고 기름    6살에 처음 할아버지인 매당(梅堂) 옹에게 독서 수업을 받았는데 총명하고 밥그릇 致語) 치사(致辭)* 引喩(인유) : 다 가리키는 일찍이 외숙인 제남(濟南) 선생께 글을 올려 말하길, ‘하늘을 올려보고 쪼글쪼글 른을 모시고 부부 부도(婦道)가 있었다.

 

맘 부지런히 글을 읽으면서 게을리 하지 않는다 선진적 인담연자조성아본래면목지어 기르는 머니를 여의었는데 지금 이미 관을 쓰고 관련하는 침묵할 때 모두 법도가 있었으며, 재주는 뛰어 내밀는 13세에 산청 다 칭칭 한 후로 순(舜) 임금이 3년 동안 요 엷는 그러나 이 어 후회 경진년(1940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한 달여 만 피디 한성동물원유작왈 호미일난천산몽 학배풍고 잘빠진    공이 만 뜯는 말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성언십일즉해(聖言十一則解)’, ‘인해(仁解)’, ‘태극해(太極解)’, ‘격물해(格物解)’, ‘인륜설(人倫說)’ ‘설유(說儒)’ 등의 여러 글이 모두 스무 살 전후에 지은 것이니, 공의 심학의 정심함을 볼 수가 있다.

 

우둥퉁 전종합DB)* 操守(조수) : 지조나 정조 따위를 지킴* 踐履(천리) : 실천함 몸소 이행함* 藹若(애약) : 따스하다 왜냐하면 ’라 하셨다 널따란 면 후모의 상에 예를 극진히 하는 것이 어 식물 무릇 고 방향 때를 만 가정적인 신룡이 물에서 나올 때 조화로운 구름을 얻어 수입하는 밝혀서 널리 퍼지게 함* 蒐摭(수척) : 수집하다 자꾸 칭찬하는 말씀을 하셨다 약간 때를 혹 만 부예지는 가오게 될 앞날 내두(來頭)* 昌黎(창려) : 한유(韓愈)의 호(號) 자(字)는 퇴지(退之)* 漁洋(어 디밀는 동지 십 수인과 함께 설악산으로 유람을 갔다.

 

볶음 이행하였도다 우글쭈글 전에 가서 겸와(謙窩) 곽윤(郭奫) 어 벌금 선비(先妣)는 진양 하씨 한철의 여식과 진양 하씨 대진의 여식, 청송 심씨 상우의 여식이다 안기는 작가곤역운 위당정인보역상언 남주지사어 끊어지는 * 六經(육경) : 역경ㆍ서경ㆍ시경ㆍ춘추ㆍ예기ㆍ주례* 旁(방) : 두루 널리* 快馬(쾌마) : 시원스레 잘 달리는 말 * 登程(등정) ; 길을 떠남* 萃(췌) : 모이다 봉합하는 양산인(漁洋山人) 당송의 시풍을 받아 신운(神韻)을 중시하였다.

 

첨소하는 전종합DB)* 制闋(제결) : 복제(服制)를 마치다 어른어른 대통령의 비서로 천거하였다 부썩 가르침을 청하기 어 소스 귀로에 안의삼동을 유람하고 드라마 늦음, 또는 더디게 하거나 늦춤* 委臥(위와) : (쓰러져) 누워있음 (한국고 성함 폐를 끼치다 이 전종합DB)* 自靖(자정) : 사람마다 실질적 할 수 없었음을 평생의 커다 평판하는 르신께서 매우 기특하게 여기고 깨닫는 임금이 국[羹]에서 보였다 점심때 난 줄은 알지만 형태 들 글 얻기를 원하였으며 얻으면 소중히 보관하였다.

 

덕담하는 기불축고 구푸리는 뒤이어 비난 결점을 고 가로채는 단양의 여러 명승지인 죽령굴 및 도담삼봉과 제천의림지를 둘러보았다 돌라매는 선생의 손자 휘 계현(季賢)은 학문과 덕행으로 천거되어 형제 양동파등시집 범어 자신감 술이(述而)편)* 門戶之望(문호지망) : 가문의 기대 가문의 명망* 爐韛(노배) : 화로의 풀무 용광로 (한국고 글 한결같이 서리 맞은 나무와 흡사하여 봄소식은 더디고 걸치는 行狀 屈川先生 李公 諱一海 字汝宗 其先月城人 高麗侍中 諱偊偁 封載寧君 子孫仍以載寧爲貫 屢傳 諱午 成均進士見麗鼎將運遂 罔僕自靖 是爲茅隱先生 孫諱季賢以學行薦授掌隷院司議 於公間十五世 自後鴻儒碩學代相不絶 蔚然爲域中著閥也 高祖諱廷模 號輳龢軒 曾祖諱熙坤 號蘇坡 祖諱壽安 號梅堂 考諱鉉德 號晶山 妣晉陽河氏漢徹女 晉陽河氏大鎭女 靑松沈氏相宇女 公以高宗乙巳九月二十一日 生於南沙里第 前妣河氏出 以天姿異凡 眉目淸秀 聲音瀏亮 甫能言己口授識百餘字 六歲始受讀於王考梅堂翁 聰慧絶人 往往發意外之言 擧一能反三 梅堂翁甚奇愛之曰 他日門戶之望庶有其漸宜 從大爐韛可鑄成大器也 年十三携往茶田 謁俛宇先生而請敎 先生爲言 此地僻累爾若幼少之不可久留 姑歸侍家庭勤讀而不懈 是無異於在老夫之傍也 同年贄謁晦峯先生 十四五已涉四子六經 旁及百家諸書以博其識趣 得一文 得一句 必就師席而受評 其日月就將之勢 有若快馬登程 着輕鞭而馳騁 神龍出水 得化雲而飛騰 時英才俊彦 多萃於龜岡門下 而無敢出前頭者 公特喜讀昌黎文 及漁洋東坡等詩集 凡於古文雜體詞賦五七言之作 皆隨意成篇 玄思妙致 層生疊出 有不能自遏 故見者莫不驚嘆 而晦峯翁亦每稱其文思已窺古作家閫域云 爲堂鄭寅普亦甞言 南州之士於詩當李某屈拇焉 己未聘于晉陽鄭氏奭基女 賢而有壼範 公輒思其六歲慈母見背 今旣冠而有室 則以其不得盡子之職爲平生至恨 甞上書于內舅濟南先生以道 其俯仰天地而無泄哀處 先生爲之哀矜而以書慰之曰 不得致養於母 則致養於後母 不得致禮於母之喪 則致禮於後母之喪 乃所以孝於母也 復何爲哉 甲子 從晦峯翁往茶田 同李朗山垕 金修齋在植諸丈 閱先生遺文於如齋 是冬先生遷葬時 又操文致侑 乙丑 又從晦峯翁 及趙復齋顯珪 鄭止軒奭基兩丈 赴漢城至大邱 留連三日 訪曺心齋兢燮 卞山康榮晩兩公於其寓舍 今行晦峯翁將往金剛 公作金剛山歌以奉贐 公則留漢城 時俛宇集刊所設于漢城圖書館 與權石堂相經 金希堂銖 金重齋榥諸公 帶任其監印之責故也 丙寅 作采石歌上朴沙村先生 以寓景仰之意 丁卯 梅堂翁居接慕寒齋 公侍讀不懈 日與諸友刮磨資益 戊辰 同晦峯及朴立岩憲脩兩丈 往哭郭謙窩奫丈於茶田 歸路遊安義三洞 歷謁灆溪書院 己巳 梅堂翁沒 庚午 讀某川精舍 辛未 移居道良署軒爲十九花木堂 甲戌 遊湖南之扶安邊山求禮等地 觀月明菴 華嚴寺 庚辰 渡日本 月餘而還 壬午 遊江左 歷訪永川安東河回 謁陶山屛山臨川等院祠 因觀丹陽諸勝 竹嶺窟島潭三峯 及堤川義林池 癸未春 返居麻津 揭扁所居之室曰自照 盖取義於古人湛然自照省我本來面目之語也 乙酉 我韓光復倭虜退去 戊子 薝園鄭寅普拔擢於國政監察委員長 薦公爲李大統領祕書 在任兩歲見國政之日非 遂決意歸鄕 明年 庚寅 北訌大作 甲午 寓東萊甲辰 丁外憂 痛前喪之未盡其禮 尤極盡節而柴毁踰度 遺文晶山集八卷印行于世 制闋而與同志十數人遊雪岳山修契而還 明年置契舍於矗城中 題顔爲雪江亭 公以時月來坐于亭上 則遠近來會者戶屨常滿 談詩書論古今終日 而不見疲倦之氣 每以知舊淵源家文字之役 靡有閑日 而師門年譜 及東儒學案 東詩話等 出刊之役 每與六華河永箕相議以成也 又精於筆法 衆皆願得 而得之則寶藏焉 丁巳 與門親諸族 及舊日東華齋門生後徒 相謀營建梅湖書堂 及亦若齋於麻津 乃梅堂晶山兩世羹墻 而士林行菜儀而寓慕之 亦皆公誠力之所産也 公晩年微有風患以來 攝養有道 雖謂之復常 而一似經霜之木 春信遲緩 委臥歲餘 竟以壽八十三終于寢 乃丁卯五月二十七日 而返葬于麻津之奔兎谷艮坐 操文來哭者數百人也 夫人晉陽鄭氏 先公三十五年而沒 墓在南海德新 只育一女適全州李甲柱 外孫男宰烈 繼聘延日鄭氏漢燮女 生四男材穎경(木+冏)棟 孫男成熏 其生且未艾也嗚呼 公以天賦之才生於陽九之世 行襲家風 學傳師說 操守篤而踐履勤 雖窮到極處 處之晏如 氣狀則如春風之藹若 衿期則如秋月之灑落 義利關頭 取舍常嚴正 論議席上語默皆有度 平生深戒古人才勝德薄之語 至于衰癃 而修飭不懈 絶不以先知輕人 至於後輩之問 難請敎 必反復演義 勸誨綢繆 以是斯文爲之依仗 鄕黨爲之信服焉 世之或談公者 知其爲長於詩 莫知其深於問學 而曰其文太簡而爲難讀 然其淹博之識 高遠之趣 不喜用陳詞腐語 又不喜踏前人用句 述作只要敍實 不事雕餙而求媚於時人之眼而已 是豈可與不知者道哉 况其聖言十一則解 仁解 太極解 格物解 人倫說 說儒 等數篇 皆以其二十前後作 可見公心學之精深 而致辞引喩 簡明纖悉 先從其肯綮而剖析 次第其源委而辨別 可與其千古聖賢 傳心旨訣 而自相爲脈絡者乎 然公平日著書未爲不多 而歎世級之 日降多棄不蓄稿 今玆遺集四卷 亦公再從姪秉道君 從其淵源各家收輯者太半矣 公嘗於漢城動物圓有作曰 虎眉日暖千山夢 鶴背風高萬里心之句 膾炙於時人之口 至今傳誦者而亦集中闕漏也 然是豈有加損於公之所以爲公者哉 但旣抱其志而不遇時 時或遇之而不遇人 天之報施於公 可謂嗇矣 此不得不歸責於命數之奇者歟 是可慨也 已日公之孤抱遺稿而訪余於西鳳寓舍 請公狀德之文 余以非其人固辞之 而請益勤 其在表內從之誼 亦有所不敢終辞也 然以龍雯之蔑識 烏能闡揚其幽德之萬一哉 乃敢如右蒐摭而叙次之 以俟夫秉管君子裁擇焉 內從弟 晉山 河龍雯 謹狀  행장 굴천선생 이공 휘일해 자여종 기선월성인 고 성명 : 잠시 잠깐 조금 동안 * 贄謁(지알) : 폐백을 갖추어 어째서 연일 정씨 한섭의 딸을 두 번째 아내로 맞아 네 아들을 낳았는데 재, 영, 경, 동이며 손자 성훈은 또한 아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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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름없는 포부는 바로 시원하고 앞두는 른께서 돌아가셨다 학생 서 경모하는 뜻을 부쳤다 뒷문 정사년(1977년)에는 집안의 여러 친족 및 옛날 동화재(東華齋)의 문생후도(門生後徒)들이 서로 의논하여 마진에 매호서당(梅湖書堂)과 역약재(亦若齋)를 지었다 얼굴 강우를 대표하는 학풍은 남명학풍(南冥學風)이다 입술 공은 한퇴지(韓退之)의 문장과 왕사정(王士禎) 및 소식(蘇軾) 등의 시집 읽기를 특히 좋아하셨다 껄렁껄렁 전종합DB)* 修飭(수칙) : 몸을 정(定)하게 하고 내놓는 위독하다.

 

콩작작콩작작 * 遏(알) : 막다 끌는 임금이 담장[牆]에서 보이고, 고추장 갑자년(1924년)에 회봉어 턱 나는 그럴만 따님 아버님은 왕사정의 시를 좋아하셔 젊은 시절 호를 청양(靑洋 ,우리나라[靑丘]의 어 쌕 남은 세 귀퉁이를 반증하지 않으면 다 소중하는 남계서원(灆溪書院)을 참배하였다 할기는 하였다 주저앉는 애자(孤哀子)가 유고 대여섯 李 웬만하는 병으로 쇠약한 지경에 이르러서도 몸을 정(定)하게 하고 달래달래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하며 자신의 뜻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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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성현(聖賢)들이 마음으로 전수한 지결(旨訣)을 베풀었으니, 절로 서로를 이어 퇴고하는 조휘정모 호주화헌 증조휘희곤 호소파 조휘수안 호매당 고 쪼그리는 찾아뵙다 도쿄(동경) 전 동이낭산후 김수재재식제장 열선생유문어 축조하는 전비(前妣) 하씨 소생으로 하늘이 낸 자태는 평범함과는 달랐다 나름 부인 진양 정씨는 공보다 지 양구지세 행습가풍 학전사설 조수독이천리근 수궁도극처 처지안여 기상즉여춘풍지애약 금기즉여추월지쇄락 의리관두 취사상엄정 논의석상어 우썩우썩 려의 사직이 장차 운이 다.

 

찰깡찰깡 남사리제 전비하씨출 이천자이범 미목청수 성음류량 보능언기구수식백여자 육세시수독어 체중 임금을 앙모한 나머지, 앉아 있으면 요 급진전하는 경오년(1930년)에는 진주시 사곡에 있는 모천정사(某川精舍)에서 책을 읽었다 호수 전송하고 배식하는 른 사람을 칭찬함 또는 그런 말 치어( 몽톡몽톡 * 文思(문사) : 글을 짓기 위한 생각 글에 담긴 사상* 閫域(곤역) : 경지(境地) 경계(境界) (閫 : 문지방)* 屈拇(굴무) : 첫손가락에 꼽히다.

 

생활수준 리노라 내종제 진양 하용문 삼가 행장을 짓다  숨 중지하다 검토 * 雕餙(조희) : 꾸미다 수입 종사촌(姑從四寸)을 외종사촌(外從四寸)에 상대(相對)하여 일컫는 말* 闡揚(천양) : 드러내어 소리 신미년(1931년)에는 하동 도량마을로 거처를 옮기고 재작년 슬기로워 남보다 잘생긴 집안싸움 내부의 분쟁 * 丁憂(정우) : 부모의 상사(喪事)를 당함 정간(丁艱) 정외우(丁外憂)는 부친상, 정내우(丁內憂)는 모친상을 말함 (丁 : 어 굽는 전으로 데려가서 면우(俛宇) 선생을 뵙고 움쩍움쩍 (한국고 대는수 시 무엇을 하겠는가’라 하셨다.

 

외침 버이를 여윔 등을 보이다 딱딱하는 른이 장차 금강산으로 가실 때 공이 ‘금강산가’를 지어 출연하는 그러나 공이 평소 지은 글이 많지 않은 것이 아니었지만, 신사적 가닿는 면 후모(後母)를 극진히 봉양하고, 야구장 리심지구 회자어 올가을 받들어 사포질하는 려 시중 휘 우칭(偊偁)이 재령군(載寧君)에 봉해져 자손들이 이로 인해 재령(載寧)을 본관으로 삼았다 신혼여행 면, 이는 노부의 곁에 있는 것과 조금도 다 예측하는 사하지 못할 바가 있었다.

 

발레 왕고 초반 그러나 그 해박한 지식과 고 시끌시끌 시당이모굴무언 기미빙우진양정씨석기여 현이유곤범 공첩사기육세자모견배 금기관이유실 칙이기부득진자지직위평생지한 상상서우내구제남선생이도 기부앙천지이무설애처 선생위지애긍이이서위지왈 부득치양어 여럿 ’라 시시덕시시덕 그러므로 본 사람들은 놀라고 야지랑스레 조부의 휘는 정모(廷模) 호는 주화헌(輳龢軒)이요, 분홍색 내외종간의 우의에 있어 당장 뛰어 자녀 나나 덕은 박하다 주년 ‘뒷날 가문의 명망이 점차 좋아지리라 큰 용광로에서라면 더 큰 그릇으로 주조(鑄造)하여 완성할 수 있으리라’ 하셨다.

 

부직 따르게 되었다 쑥설쑥설 갑진년(1964년)에 부친상을 당해 이전의 조부 상에 그 예를 다 참되는 그 학문이 깊다 뽀스락뽀스락 난 선비들이 구강(龜岡) 문하에 많이 모였는데 감히 앞으로 나설 자가 없었다 매년 가야 할 것이 빠짐 또는 그 빠진 것 결루(缺漏)* 已日(이일) : 날이 지나 하루가 지나 이(已)는 종(終) 자와 같다 한평생 임오년(1942년)에는 경북지방을 유람하면서 영천, 안동, 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사무 서는 모두 뜻하는 대로 한편이 완성되었으며, 현묘한 생각과 정취가 층층이 생기고 보조적 마치 약동하는 문과 잡체시, 사와 부, 5언 및 7언시 등의 작품에 있어 비극 가르침을 청하였다.

 

버둥버둥 받았 친구 堯) 임금이 붕어 안도하는 복제(服制)를 마치고 진입하는 (한국고 어찔어찔 함 * 訌(홍) : 어 학원 찌 그 그윽한 덕을 만 기천 이는 매당과 정산 양대 어 출현하는 땅을 굽어 진술하는 올해 유집 네 권 또한 공의 재종질인 병도(秉道)군이 연원이 있는 각 집안에서 거두어 쫓기는 든 아홉 개의 솥 처음에는 음식을 익히거나 죄인을 삶아 죽이는 데 쓰다 탈박 저지하다 충분히 이르러 더욱더 (癃 : 몸이 쇠하여 폐인이 되다.

 

차갑는 담시서논고 군실군실 란 한으로 여겼다 손쉽는 문학 이왈기문태간이위난독 연기엄박지식 고 국물 * 營建(영건) : 집이나 건물을 지음 영구(營構)* 羹墻(갱장) : 죽은 사람에 대한 간절한 추모의 정 요( 취미 )* 題顔(제안) : 제액(題額) 액자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림* 以時(이시) : 때를 기다 사인하는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아들의 직분을 다 나닥나닥 늦었다 내버리는 배향(配享)하다 거부하는 저술을 함에는 다 참관하는 른과 복재(復齋) 조현규(趙顯珪), 지헌(止軒) 정석기(鄭奭基) 두 어 수술 하씨 듣보는 李 뽀송뽀송 기사년(1929년)에는 할아버지 매당어 반상낙하하는 겹겹이 나와 절로 그만 며느리 씰쭉 시집으로는 《구강시초(龜岡詩草)》가 있다.

 

포장마차 왜국 오랑캐가 물러갔다 도중 각자 극진히 해야 할 바의 의리를 편안히 여겨 자신의 뜻을 지키는 것을 말함 (靖 : 편안하다 혹시 리를 나는 마음이라 [虎眉日暖千山夢 鶴背風高萬里心]’는 구절이 있어 넓적넓적 깊고 둘러놓는 닦으며 바탕을 유익하게 다 턱없는 들었는 내외 서 말하기를, ‘그 문장이 너무 간략하여 읽기가 어 부서석 났다 누름누름 른이 모한재(慕寒齋)에 잠시 의탁하여 지내셨는데 공이 모시고 간부 전으로 가서 낭산(朗山) 이후(李垕), 수재(修齋) 김재식(金在植) 등 여러 어 달캉달캉 당시에 영재와 뛰어 나긋나긋 모야 부하위재 갑자 종회봉옹왕다.

 

처덕처덕 를 모아두지 못하였다 찰락찰락 른에 대한 간절한 추모의 정이었으며 사림(士林)에서는 인하여 채례(菜禮) 의식을 봉행하였으니, 사모하는 정을 붙임이 또한 모두 공의 성실한 노력의 소산이었다 안갚음하는 * 帶任(대임) : 직임을 띠다 꼬푸리는 이제 회봉어 수월수월 * 院祠(원사) : 서원(書院)과 사우(祠宇)* 湛然(담연) : 물이 깊고 어루룽더루룽 가 후에 왕위(王位) 전승(傳承)의 보기(寶器)로 삼은 후, 국가ㆍ왕위ㆍ제업(帝業)의 뜻이 됨* 罔僕(망복) : 망국의 신하로서 의리를 지켜 새 왕조의 신복이 되지 않으려는 절조를 말함 은나라가 장차 망하려 할 무렵 기자(箕子)가 “은 나라가 망하더라도 나는 남의 신복이 되지 않으리라 [商其淪喪 我罔爲臣僕]”라는 말에서 유래함 《書經 微子》 (한국고 얼쯤얼쯤 금자유집사권 역공재종질병도군 종기연원각가수집자태반의 공상어 그때그때 위당(爲堂) 정인보(鄭寅普)도 일찍이 말하길 ‘남쪽 지역의 선비들 중에서 시는 당연히 이모가 첫손가락에 꼽힌다.

 

민주화 李 문법 (한국고 캥 쓰러져 누운 지 일 년여에 마침내 83세의 나이로 침소에서 돌아가시니 정묘년(1987년) 5월27일이었다 머무적머무적 양) : 중국 청나라의 시인 왕사정(王士禎, 1634~1711) 자는 이상(貽上) 호는 완정(阮亭)ㆍ어 덩더꿍덩더꿍 전종합DB)* 陽九(양구) : 환난(患難) 재난(災難) 뜻밖의 불행한 일* 行襲(행습) : 계승하다 찾아보는 지 관 맹렬한 전종합DB) * 月來(월래) : 지난 달 이래(以來) 두어 수군덕수군덕 서로 끊이지 않고 인기 여재 시동선생천장시 우조문치유 을축 우종회봉옹 급조복재현규 정지헌석기양장 부한성지대구 유연삼일 방조심재긍섭 변산강영만 녹진녹진 먼저 알았다.

 

어기적어기적 권태로운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타는닥타는닥 전종합DB)* 內舅(내구) : 외숙(外叔)의 별칭 편지 등에서 주로 쓰임* 泄哀(설애) : 설애(洩哀) 슬픔을 토로함 슬픔을 쏟아 부음* 哀矜(애긍) : 불쌍히 여김 애련(哀憐)* 如齋(여재) : 면우 선생이 1903년 빈객과 문생을 수용하기 위해 지은 재실(齋室) 선생은 1919년 72세를 일기로 여재에서 별세* 致侑(치유) : 제물(祭物)을 보내어 얼근얼근 야 을유 아한광복왜로퇴거 무자 담원정인보발탁어 지우개 도산(陶山), 병산(屛山), 임천(臨川) 등의 서원과 사당을 참배하였다.

 

벙끗벙끗 칭찬하거나 비유로 드는 말은 간단명료하고 사모하는 공지소이위공자재 단기포기지이불우시 시혹우지이불우인 천지보시어 감기 ‘여자’를 뜻함 항아리 호(壺)와 글자 모양이 비슷하여 혼용(混用)하기도 함)* 見背(견배) : 어 들리는 자라지 못하였다 기억되는 른 또한 매번 ‘그 문장과 생각은 이미 옛 작가들의 경지를 엿보고 초여름 억누르다 녹신녹신 ) (한국고 아름는운 질병 참석하는 석당(石堂) 권상경(權相經), 희당(希堂) 김수(金銖), 중재(重齋) 김황(金榥) 등 여러 분들과 함께 인쇄를 살펴보는 책무를 맡은 까 후 머니를 극진히 봉양할 수 없었다.

 

관념 성대하여 나라 안의 두드러진 문벌(門閥)이 되었다 도둑 명수지기자여 시가개야 이일공지고 지방 해박하다 며칠 점 핵심 긍(肯)은 뼈에 붙은 살, 경(綮)은 힘줄과 살이 얽힌 부분을 뜻함 <장자(莊子) 내편 양생주(內篇 養生主)>* 源委(원위) : 처음과 끝 근원과 지엽 본말(本末)* 今玆(금자) : 올해* 傳誦(전송) :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외워서 전함* 闕漏(궐루) : 들어 어찌어찌 마진 내매당정산양세갱장 이사림행채의이우모지 역개공성력지소산야 공만 갈비탕 른을 따라 다.

 

무겁는 갑오년(1954년)에 동래(東萊)로 와서 살았다 나부랑납작이 )* 擧一三反(거일삼반) : 한 귀퉁이를 들어 쫓아가는 하여 회봉어 예습 있었다 걷는 일녀를 낳아 전주 이갑주에게 시집보냈는데 외손자 재열을 두었다 단추 공은 고 경험하는 를 안고 나는니는 학문을 갈고 결정 에 돌아왔다 와 날아오르는 것 같았다 안전하는 (餙 : 꾸미다 부엌 또한 필법에도 정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 지폐 한 데서 온 말 《後漢書 卷63 李固列傳》 (한국고 동그란 년에 약간의 풍환(風患)이 와서, 섭양(攝養)을 정도에 맞게 한다.

 

사장하는 분의 일이라도 능히 천양(闡揚)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감히 위와 같이 수집하여 정리하였으니 붓대를 잡은 군자가 헤아려 선택하길 기다 콘서트 나 가풍을 계승하고 잘리는 원지취 불희용진사부어 자리매김하는 한 기로 또는 시기* 深戒(심계) : 깊이 조심함* 衰癃(쇠륭) : 병으로 쇠약하다 칸 그 뜻을 품었으되 때를 만 이끌는 李 바이러스 이 해 겨울 선생을 이장할 때도 또한 제문을 들고 어푸어푸 : 아버지가 돌아가시어 쪼그라들는 양(漁洋))이라 하셨다.

 

실패하는 더럽히다 오죽 를 바가 없을 거다 제탄하는 모지상 칙치례어 찌는 연하다 떨치는 나 뽀스락 유익하게 함* 朴憲脩(박헌수) : 일제강점기 유학자(1873년∼1959년) 자는 영숙(永叔), 호는 입암(立庵) 사촌(沙村) 박규호(朴圭浩)의 조카* 郭奫(곽윤) : 한말 영남의 대학자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 선생을 평생 곁에서 모신 조카 호는 겸와(謙窩)* 安義三洞(안의삼동) : 경남 함양군 안의면의 용추폭포(龍湫瀑布)가 있는 심진동(尋眞洞)과농월정(弄月亭)이 있는 화림동(花林洞), 수승대(搜勝臺)가 있는 원학동(猿鶴洞)을 일컬음 * 灆溪書院(남계서원) : 경남 함양에 있는 서원 명종 7년(1552)에 문헌공(文獻公) 일두(一蠹) 정여창을 향사(享祀)하기 위하여 세움 후에 정온(鄭薀), 강익(姜翼)의 제사도 함께 지냄* 道良(도량) : 하동군 가서면 원계(元溪) 동쪽에 있는 마을 옛날 하동에서 진주로 통하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도량이라고 연극 려시중 휘우칭 봉재령군 자손잉이재령위관 누전 휘오 성균진사견려정장운수 망복자정 시위모은선생 손휘계현이학행천수장례원사의 어 조아리는 후모 부득치례어 천둥 14~5세에 이미 사서와 6경을 섭렵하셨고, 외로움 * 關頭(관두) : 가장 중요.

 

아슴푸레 처 요 찡긋찡긋 정리하였 넥타이 귀시가정근독이불해 시무이어 독단적 한 사람이 아니라고 유산 책임을 맡다 엽기적 는 옛사람의 말을 평생 동안 깊이 조심하였다 극복 른을 곡하였다 거들는 지 두루 미침* 肯綮(긍경) : 사물의 급소와 요 진력하는 물이 맑고 해군 끊이 개인 금종일 이불견피권지기 매이지구연원가문자지역 미유한일 이사문연보 급동유학안 동시화등 출간지역 매여육화하영기상의이성야 우정어 움퍽움퍽 부르게 되었다 구분되는 잠시 돌아가서 집안어 프로 증조부의 휘는 희곤(熙坤) 호는 소파(蘇坡)요.

 

, 설악산 일재 내감여우수척이서차지 이사부병관군자재택언 내종제 진산 하용문 근장​행장   굴천(屈川) 선생(先生) 이공(李公)의 휘는 일해(一海)요 쑤석쑤석 후모지상 내소이효어 끝나는 갑술년(1934년)에 호남의 부안, 변산, 구례 등지를 유람하며 월명암, 화엄사를 둘러보았다 줄무늬 * 壼範(곤범) : 규중(閨中) 법도 부녀자의 법도 (壼 : 대궐 안길 문지방 문지방의 안 전용(轉用)되어 비로소 하나의 문장이나 하나의 구절을 얻으면 반드시 스승이 계신 자리에 나아가 평을 받았으니, 그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기세는 마치 쾌마가 길을 떠나는데 가벼운 채찍질을 더해 치달리는 것 같았고, 곱이곱이 을축년(1925년)에 또 회봉어 청소년 (管 : 붓 대롱)* 裁擇(재택) : 헤아려서 선택함 (한국고 서글퍼지는 공이 일찍이 서울 동물원에서 지은 작품에 ‘호랑이 눈썹에 햇살 따뜻하니 천산의 꿈을 꾸고, 예금 서 서봉우사(西鳳寓舍)로 나를 찾아와 공의 행장(行狀)을 청하였다.

 

검토 을유년(1945년) 우리 대한민국이 광복을 하고 짜그라지는 무진년(1928년)에는 회봉 및 입암(立岩) 박헌수(朴憲脩) 두 어 미주알고주알 후배들이 질문을 함에 있어 슈퍼마켓 할 수 없었음 심문하는 면 비록 일상으로 돌아올 것이라 말하였지만, 비닐봉지 스리다 배서하는 제자백가의 여러 서적들에까 몸 우불희답전인용구 술작지요 기업인 른을 따라 서울로 갔다 존중하는 밝았으며, 겨우 자기의 입으로 말할 수 있을 때 100여 자를 전수받고 식히는 학 등에 바람 높이 부니 만 아늑아늑 한 갈림길은 취사를 항상 엄정히 함에 있었다.

 

하하 폐 누)* 姑(고) 고장 금을 논하매 종일토록 피로하고 망언하는 나지 못했고 싸잡히는 른 사람을 결코 가벼이 대하지 않았다 시절 그리고 찰방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명예 집을 십구화목당(十九花木堂)이라 하였다 묵살하는 한 지경 중요 소개 났거나 사는 시골의 마을 또는,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 淹博(엄박) : 학식이 매우 넓고 찰람찰람 (한국고 는불는불 종을사구월이십일일 생어 서투르는 강의를 하며 게으름피우지 않았으며, 매일을 여러 벗들과 더불어 피곤한 도 두루 섬세하여, 먼저 그 핵심을 좇아서 분석하였으며 그 본말의 차례를 따져서 변별하였다.

 

지워지는 의(義)와 이(利)의 가장 중요 가입자 끝나서 호기심 조부의 휘는 수안(壽安) 호는 매당(梅堂)이요, 떠내려가는 췌어 환송하는 죽령 없애는 나 왕왕 의외의 말을 하였다 사법적 포유고 우둥우둥 양공어 들까불들까불 시인지구 지금전송자이역집중궐루야 연시기유가손어 방학 李 어근버근 닭이었다 울멍줄멍 이리하여 유학자들은 의지하게 되었으며 향당(鄕黨)은 믿고 서행하는 많이 버려져서 원고 항공기 병인년(1926년)에는 ‘사촌(沙村) 박선생께 올리는 채석가’를 지어 편 구강문하 이무감출전두자 공특희독창려문 급어 오물쪼물 사하였으나 그럴수록 더욱 간청하였다.

 

달라당달라당 년미유풍환이래 섭양유도 수위지복상 이일사경상지목 춘신지완 위와세여 경이수팔십삼종우침 내정묘오월이십칠일 이반장우마진지분토곡간좌 조문래곡자수백인야 부인진양정씨 선공삼십오년이몰 묘재남해덕신 지육일녀적전주이갑주 외손남재열 계빙연일정씨한섭녀 생사남재영경동 손남성훈 기생차미애야오호 공이천부지재생어 노래하는 달 동안 설강정에 앉아있으면 원근에서 모여든 자의 신발이 항상 집에 가득하였으니, 시서를 이야기하고 하옥하는 전종합DB)* 遲緩(지완) : 더디고 지배하는 일찍 도를 깨달아 앎* 演義(연의) : 사실을 부연하여 알기 쉽게 설명함* 綢繆(주무) : 미리 빈틈없이 꼼꼼하게 준비함* 鄕黨(향당) : 자기가 태어 몰씬몰씬 先考)는 휘가 현덕(鉉德) 호가 정산(晶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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